안녕하세요? 호텔경영학과 심영국교수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우선, 호텔리어자격증은 호텔서비스사, 관리사, 경영사 등이 있습니다.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면 이 자격증에 대한 일부 면제 과목들이 있어서 혜택을 봅니다.
이 자격증을 취즉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만, 별도로 자격증 반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저희 전공 과목(교육과정)에 집중하고 영어수업에 집중합니다.

왜냐하면, 국내 호텔 현장에서는 이런 자격증이 있다면 이것은 권장사항이 될 수는 있지만 필수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채용면접에서도 채용 결정 시, 4년제 호텔경영 전공자라는 부분과 영어면접으로 결정합니다(국내 5성급 호텔 또는 해외 호텔). 해외 호텔에서는 국내에서 취득하는 자격증이 전혀 필요없겠죠.

호텔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자격증보다는 국내 또는 해외에서 다양한 경력이 매우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위에 언급된 자격증은 호텔경영학과 전공자라면 호텔에 근무하면서도 조금만 신경쓰면 얼마든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리스타 자격증은 개인적으로 있으면 좋습니다만,해외취업에서는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영어실력이 더욱 중요하며 호텔전공자이면 더욱 선호되어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