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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2024년 에너지⋅원자력 현장 교육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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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조회수: 87 작성자: 의과학대학 |
전주대 방사선학과, 2024년 에너지⋅원자력 현장 교육 참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방사선학과 3~4학년 학생 40명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에너지⋅원자력 현장 교육’에 지난 8. 29.(목)~8. 30.(금)까지 1박 2일간 참여했다. 이 교육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매년 전국의 일반 국민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관련 전문가 특강, 조별 토론, 원자력 발전 시설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원자력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를 주제로 한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정운관 특임교수의 특강에 이어 지속 가능한 원자력 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의 상생과 실현 방법’,‘고준위 특별법 국회 통과 방안’ 등의 주제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은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소 고리 3호기의 내부 시설을 견학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하여 방사선 안전 관리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공의 확장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전주대 방사선학과 3학년 학생 심녕후는 “방사선학과의 무한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방사선 안전 전문가로 성장하여 원자력 발전 분야의 책임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방사선학과 최지원 교수는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의료 분야를 넘어 원자력 산업의 실무적인 인재가 우리 학교에서 많이 배출되길 바라며, 원자력 발전소의 실무형 인재가 지속적으로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방사선학과는 RI 일반면허 비교과 과정 및 면허 취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한국수력원자력에 재학생 취업 및 RI 일반면허 취득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방사선 분야를 선도하는 학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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