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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센터,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 선언

전주대,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 선언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식 및 의제 실행 협약식 개최-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센터장 한동숭)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30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민간, 공공기관, 대학, 지자체 등 57개 기관과 함께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식 및 의제 실행 협약식’(이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행정안전부 최훈 지방자치분권실장, 국주영은 전북도의회의장,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전라북도 14개 시장 및 군수, 대학총장, 공공기관장, 민간기관 대표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출범식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양춘제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은 공동대표로 출범선언을 했으며, 57개 기관은 의제 실행 협약서 서명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을 폭넓게 연계하고 활용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기관별 블록 쌓기 퍼포먼스와 응원 타올 세레머니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올해 추진하게 될 대표 의제 발표가 이어졌다. 2022년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 선정된 실행 의제는 ▲어르신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 도시 만들기 ▲폐목재 활용 교육용 교보재 제작 ▲전북 유학생 플랫폼 구축 및 상생 프로젝트 등 13건이다. 실행 의제는 지난 한 달 동안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를 공모해 접수된 제안 총 94건 중 지역성, 시의성, 도민체감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사업 경과보고와 의제 실행 협약서 서명, 출범선언을 마무리하고, 2부에서는 올해 선정된 실행 의제 소개 및 대표실행 의제 3건에 대한 실행 의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날 한동숭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센터장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고, 혁신의 가치를 모아낸다면 지역은 변화할 수 있다“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그동안 행정 중심으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문제를 발굴하고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전주대학교는 올해 6월 해당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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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2 전북권역 특성화고교 취업 지원 협의회 개최

전주대, 2022 전북권역 특성화고교 취업 지원 협의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31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도내 특성화고교 취업지도 실무진 대상 특성화고교 공동·연계 프로그램 협력 및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전북권역 특성화고교 취업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14개 특성화고교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해 특성화고교와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한 공동·연계 프로그램 개선 방향과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전북권역 특성화고교 취업 지원 협의회’를 통해 특성화고교 취업 지원 실무자들의 현장 수요와 의견을 수렴해 특성화고교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청년층을 위한 고용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특성화고교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에 맞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전라북도 특화형 지역 뉴딜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 특화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도내 특성화고교의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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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 교수 20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위촉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 교수, 20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위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 교수가 제20대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위촉은 19대에 이은 연임으로, 임기는 2025년 8월까지이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우리나라 역사 연구와 체계 정립에 필요한 한국사 사료를 조사·수집·보존하고, 한국사 연구·편찬·보급을 통한 한국사 연구의 심화·발전 및 역사 인식 고양을 주관하는 국가기관이다. 변주승 교수는 조선시대사 전공자로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여지도서」(전50권), 조선후기 정치·범죄사회사 자료인 「추안급국안」(전90권) 등 방대한 사료의 번역과 연구를 주도해 왔다. 그동안 협동번역 거점연구소 지원사업(한국고전번역원), 지방대학특성화사업(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 사업(한국연구재단) 등 고전학·인문학 연구사업단의 책임자로 인문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 부원장과 전주대학교 박물관장, 학생취업처장, 산학협력단장, 주)전주대학교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변주승 교수는 현재 한국고전학연구소 소장, 인문한국플러스(HK+) 연구단 단장으로 연구사업에 전념하며,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후학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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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창업 릴레이 기부’ 전주대 보육 기업, 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창업 릴레이 기부’ 전주대 보육 기업, 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전주대는 교내 창업지원단에서 보육하고 있는 선배 창업 기업이 후배 창업가 양성에 목적을 둔‘창업 릴레이 기부’를 통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전주대가 배출한 창업기업 ㈜이노컨 박찬 대표(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가 후배 창업가들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 원을 내놓았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사업을 추진하는 바쁜 상황 속에서 후배 창업가들을 위하여 어려운 선택을 해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발전기금은 교내 창업 발전은 물론 학생들에게 전주대가 우수한 창업 인재를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컨 박찬 대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간에 전주대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육 시스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창업생태계 및 졸업생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 선배 창업가 ㈜이노컨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와 같은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육성되었다.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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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학과, 재학생 국제 저널 SCI논문 공저자로 논문 게제

전주대학교 방사선학과 재학생 국제 저널 SCI논문 공저자로 논문 게재 -방사선학과 4학년 강태석, 조영현 학생- 전주대학교 방사선학과 4학년 강태석, 조영현 학생이 국제 논문 Journal of magnetic(SCIE)에 공저자로 게재될 예정이다. JOM(Journal of magnetic)은 국제 저널로서 자기공명을 포함한 자기물리영역에서 국제적 공신력이 높은 저널로 평가받고 있다. 게재되는 논문은‘A study of differentiation analysis of metabllites int the bilateral insular area of smoker/non-smokers and identifacation of differences in brain connectivity between male univeristy students in their 20s’라는 제목으로 2022년 9월 게재가 확정되었다. 본 연구는 20대 대학생들 대상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뇌의 특정 영역(뇌 섬영역)에서 뇌 대사물질의 변화를 규명하고 뇌 구역별 연결성을 기능자기공명영상을 통해 분석한 내용이다. 특히 대학생들의 흡연과 관련된 중독연구로서 대학생의 입장에서 실험적인 접근과 흡연 치료에 대한 정량화된 지표를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내용이다. 지도교수인 방사선학과 유승만 교수는 “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두 학생은 연구자적인 자질과 지식 탐구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은 학생으로 자기공명의학 기술 분야에서 성장과 발전 기대된다고 밝히며, 우리 전주대학교 방사선학과에서 뛰어난 인재가 탄생할 거 같다”라고 밝혔다. 강태석 조영현 학생(지도교수 유승만)은 졸업 이후 동 대학원에 진학하여 머신러닝 기반의 영상진단방법을 개발하는 연구와 특정 질병에서 대사물질의 차이를 규명하여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bio-marker 발굴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여 방사선 전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전주대 방사선학과는 전북 지역에 있는 유일한 학과(4년제)로서 보건의료 특성학과로서 각종 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하여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방사선 치료 분야의 전문인력 및 초음파 및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전문가를 양성하며 의료방사선 및 방사선 안전 분야의 전문인력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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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도학과, 첫 전주대 총장배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태권도의 고장 전라북도 첫 전주대 총장배 태권도대회 성황리에 개최 태권도의 메카인 전라북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진행되었다. 처음 개최되는 대회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2,02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품새, 태권체조, 격파 등 3개 부분에서 서로의 기량을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전주대학교,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주최하고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전주대 LINC3.0사업단, 전주시태권도협회, ㈜아리치, ㈜유비스코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내년 KTA승인 전국대회를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첫 대회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대회를 주관한 경기지도학과 태권도 전공은 학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태권도학과 최초로 태권도학과 관련 회사인 ㈜아라치를 창업하고 태권도용품 및 의류에서 태권도의 역동적인 요소와 시범의 화려한 격파물을 대상으로 ‘공연용 송판’을 출원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공연 전문 격파물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태권도 전공(지도교수 이숙경)은 최근 대한태권도협회 장기 단체대항 태권도 대회 남녀 우승과 경찰청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 무도경찰 임용 경쟁 특혜를 주는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겨루기, 품새, 격파 등 모든 종목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는 태권도 시범단 활성화 사업에 대학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태권도와 문화예술의 융복합을 시도하는 등 태권도 산업 콘텐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이숙경 교수는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2천 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해주어 감사드리며 공정하고 차별화된 대회가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여 전국의 대표적인 태권도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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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사업단, 전주대 학생, 월드옥타 4대륙 통합 무역스쿨 참가

전주대 학생, 월드옥타 4대륙 통합 무역스쿨 참가 -글로벌 마케팅 부분 전주대 학생 ‘최우수팀’ 선정 쾌거- 전주대 LINC 3.0 사업단에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World-OKTA) 4개 대륙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에 4명의 학생이 전주대 대표로 참가하여 글로벌 무역인으로서 역량을 갈고 닦았다. 월드옥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6일~28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유럽, 독립국가연합(CIS), 중동, 아프리카 4개 대륙 44개 지회의 차세대 회원들이 참가했다. 행사 첫째 날에는 입교식 및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의 특강, 분임 토의가 열렸으며 둘째 날에는 한류 비즈니스, 무역 실무 및 창업교육과 조별 프로젝트 발표 및 평가회 등이 진행되었고 행사 마지막 날에는 조별 프로젝트 발표 및 평가, 수료식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된 글로벌 마케팅 계획서 발표 평가에서 전주대 김유나 학생이 참여한 “위키밀 배달사업”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유나 학생은 “창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약간의 불안과 편견도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런 것들이 없어졌고 실무적 지식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정말 많이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유경민 교수(산학연공유·협업센터장)는 “연수를 통해 전북이 가진 전통문화 기반의 콘텐츠 및 지역 상품들의 유럽 진출의 가능성과 희망을 확인할 좋은 기회였으며, 더 많은 전주대 학생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LINC 3.0 사업단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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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학과, 국제화 역량 강화 눈에 띄네!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국제화 역량 강화 눈에 띄네! - 2022년 1학기에만 학생 24명 싱가포르 · 괌 · 베트남 대형 호텔 취업 등 해외 취업 성공 -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 대학 관계자 · 학생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등 방문 교류 해외 대학과 호텔 관계자들이 잇따라 학과를 방문하고 재학생 해외 취업이 1학기에만 24명에 이르는 등 2022년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의 국제화 역량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의 학교 관계자 2명과 학생 10명 등 총 12명이 호텔경영학과를 포함한 문화관광대학 소속 5개 학과와 교류를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 교류는 전주시와 싱가포르 테마섹 대학이 지난 2021년 10월 15일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싱가포르 테마섹 대학 일행은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12일간 전주대학교에 머무르면서 호텔경영학과 교수들이 진행하는 생태 관광 및 디지털 호텔·관광산업 등에 관한 9차례에 걸친 특강 및 세미나에 참여한다. 또한 전주한옥마을과 무주 태권도원, 전북 지질공원, 순창 강천산과 고추장 마을 등지를 돌아보며 전주를 포함한 전북권 문화 및 생태계를 살펴보는 현장 문화관광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 프로그램에서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 10명과 테마섹 대학 학생 10명이 1 대 1로 매칭해 행사 참여와 현장 문화체험을 돕는‘버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는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의 방문 외에도 지난 5월과 6월 JW 메리어어트 하노이 호텔 인사담당자와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면접·채용을 위해 다녀가는 등 최근 들어 외국 대학 및 호텔 관계자들의 학과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임현정 교수는“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은 함께 강의를 들으면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교육 시스템을 공유하고 공동프로젝트도 수행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부가가치 문화관광 서비스 인력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The best of International Hotel School in Asia (아시아 최고 국제 호텔 학교)’를 비전으로 설정하여 전공 주요 교과목을 영어 강의로 진행하고 해외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과제를 진행·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국제화 역량 강화 노력으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올해 1학기에만 재학생과 졸업생 24명이 싱가포르와 괌, 베트남 등지의 대형 호텔에 취업하는 등 2022년 현재 모두 339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큰 성과를 냈다.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심영국 학장은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 및 호텔들과의 방문 교류를 활성화해 전주대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는 훌륭한 기회들을 더욱더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앞으로도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호텔 등 싱가포르 내 3개 대형 호텔을 학생들과 함께 직접 방문해 현지 취업 면접을 추진하는 등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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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사업단, 전북과학축전 드론체험 교실 운영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전북과학축전 드론체험 교실 운영 - 드론 직접 조정 및 드론 축구 무료 체험 기회 제공 -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지난 26일에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일원에서 개막한 전북과학축전 행사에 드론체험 무료 교실을 운영하였다. 전북과학축전은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등의 주관으로 전북 도내 초, 중, 고교 및 일반인으로 과학 및 미래 사회에 대한 폭넓은 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해 왔으며,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하여 드론(Drone)을 직접 조정하고 드론 축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2017년부터 전주시 및 대한드론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드론축구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드론 분야 인재 양성 및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2020년 7월에는 전국 33개 대학이 참여하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를 창립하여 매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은 “ 전북도 내 많은 젊은 학생들이 이번 드론 체험 교실을 통하여 좀 더 드론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어 미래 드론 산업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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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및 전기전자공학과,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 Open Campus 전력변환기술(디지털제어 DSP 실무특화) 교육 개최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 Open Campus 전력변환기술(디지털제어 DSP 실무특화) 교육 개최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전기전자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김은수 교수)은 지난 8월 24일~25일 이틀간 산업통상자원부의‘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의 전력변환기술 분야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지역 기업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전주대 공학 1관 512호(컴퓨터실)에서 Open Campus 특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Open Campus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설한“디지털 제어 DSP 실무특화교육”이지만, 전력변환기술에 관심이 있는 학부생은 물론,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지역 기업체들의 재직자까지 본 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해상풍력 / 수상태양광 / E-mobility 전력변환기술 역량 제고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기술과 인력 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를 맞춤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실무특화교육은 디지털 제어 DSP 분야의 전문기업인 ㈜한국마이크로칩 CAE 서한석 이사를 모시고 MCU 기술교육을 2일에 걸쳐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관련분야 기술인 마이크로컨트롤러 등의 개발환경, 주변장치, 기능 등에 대한 교육은 물론 8단계의 설치, 만들기, 통신, 출력, 제어 등의 실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Open Campus “디지털 제어 DSP 실무특화교육”에는 도내 3개 기업에서 참여한 재직자들과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생, 학부생은 물론 전력제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진 인공지능 전공 학생들까지 약 15명 정도가 참여하여 2일 동안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기업체 재직자 참여자들은 김은수 교수의 안내로 전기전자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 탐방을 통해 그동안 교육훈련 받은 학생들의 주요 취업 현황, 장비현황, 집중기술연구 분야 등을 이해함으로써 높은 경쟁력을 갖춘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전력전자분야 연구역량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김은수 교수는 “앞으로도 전북지역 해상풍력 / 수상 태양광 / E-mobility 전장부품 기업체의 기술 수요, 인력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대학과 기업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Open Campus 특화교육, 산학 공동프로젝트, 대학원 전문인력 현장실습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에 목표를 두고, 산·학 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혁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사업의 역량을 집중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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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사업단, 드론 썸머 캠프 성황리에 개최

“전주대 LINC 3.0 사업단, 드론 썸머 캠프 성황리에 개최” - 전국 대학생 대상, 드론 축구 및 드론 클래쉬 교육 - 전주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주송 교수)는 지난 23~25일 3일간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와 대한드론축구협회, ㈜퓨스포가 공동 주관한 드론 썸머 캠프를 전주대에서 성황리에서 개최하였다. 본 캠프는 전국의 5개 대학(전주대, 경남대, 목포대, 원광대, 호남대),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드론 축구 및 드론 클래쉬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실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2020년 7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회장 주송 교수)를 창설하였고, 드론 분야 인재 양성과 확산을 위해 전국 드론 축구대회 및 드론 캠퍼스리그를 개최하는 등 드론 스포츠 분야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 주송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은“대학 드론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드론 축구와 드론 클래쉬 썸머 캠프를 매년 운영하여 대학 드론 스포츠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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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8월 24일(수) 오후 4시에 전주대학교 한지산업관 201호에서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원장 이진한)과 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학술 관련 연구 자료 및 데이터 교환, 공동연구 활동 상호 지원, 학술 관련 연구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및 지원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한국학 고전 연구에 특화된 연구소로서 협동번역사업, 인공지능 한문 번역 및 해석 사업, 인문한국플러스사업(HK+) 등을 통해 국내 한국학 중심 연구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은 1957년 한국 최초의 대학 부설 연구소로 설립되어 아시아 지역 국가의 사회·문화·역사·정치·경제에 관한 종합적 연구를 선도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이 강점을 지닌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동북아 지역 연구를 개척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변주승 한국고전학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학은 물론이고 동북아 지역 연구 분야에서도 상생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고, 이진한 아세아문제연구원장은 “두 기관이 인문학 분야에서 전주대와 고려대 간 학술적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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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라지역인문학센터, 완주소방서와 공동주관_오는 31일부터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 실시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완주소방서, 오는 31일부터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 실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8월 31일부터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와 공동 주관하여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을 앓는 소방관들이 많은 지금, 치유 글쓰기를 통해 트라우마 극복 및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박정혜(심상 시치료 센터) 센터장은 “소방관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글로 적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근원적 힘을 자각하고 온전한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정화 지역인문학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인문학 강좌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강좌를 꾸준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도내 기관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 밖에도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전주MBC와 함께하는 라디오 인문학 ▲온다라 교양 플라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 및 센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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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혁신센터, 공학연구 학·연·산·관 협력 모델 세미나 개최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공학연구 학·연·산·관 협력 모델 세미나 개최 전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권용석 센터장)는 공과대학에서 그동안 수행한 연구 활동 및 성과 등에 대한 교류를 통하여 융복합 기술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4일(수) 학·연·산·관 협력모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 교육의 발전 및 공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공학교육인증(ABEEK) 프로그램 운영, 창의융합공학인재양성사업 운영, 공학 교육에 대한 학술 활동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학교육혁신센터의 공학 연구 기반의 성과와 활동들에 대해 지역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그리고 산업체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연구 협력 및 산업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최되었으며 전주대학교 공과대학 및 인문대 교수를 포함한 산학협력단 및 창업지원단 교직원, 4차산업 및 소방·재난 관련 민간기업과 지자체 관계자 그리고 전북테크노파크 및 전북지역 공공기관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로 ▲국가 과학기술의 발전 방향 ▲재난 안전 분야 4차산업 산학연관 연구 성과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역할 소개 및 국가·전북 디지털 기술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전주대 교원창업기업인 ㈜아이팝에서는 산‧학‧연‧관 R&DB 프로그램으로 수행한 4차산업 연구개발 첨단기술개발 성과물에 대해 전시와 소개가 진행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주대 교원창업기업인 ㈜아이팝의 4차 산업 관련 가상현실 실감 기반 장치 및 센서(트레드밀 등), 첨단 드론 시스템, 스마트 안전 펜스 시스템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장치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전시물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의 미래를 한발 앞서 내다보며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발표자였던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기초 기술 연구와 산업체의 응용 및 상업기술 그리고 기업과 지자체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협력모델을 도출하여 성과를 낸 모델을 소개하여 이러한 과정들이 지속되고 관련 인재들이 계속 육성되어 진다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인 권용석 교수는 앞으로 공학 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이러한 학·연·산·관 협력모델 세미나 등의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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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아젠다 연계 인문강좌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성황리 종료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아젠다 연계 인문강좌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성황리 종료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센터장 서정화)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5주간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코로나19의 영향이나 장소의 구애 없이 도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주소를 사전에 공개해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전주대학교의 HK교수 및 연구교수를 비롯한 여러 외부 기관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았다. 강의는 “조선시대에는 ‘조선유교’와 ‘조선유학’이 없었다구요?”, “수양공부론, 근대수신담론, 인성교육론의 계보학”, “20세기 유학자의 삶과 일상”, “탈유교사회를 바라보는 간재 전우(田愚)의 시선” 등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강의를 통해 도민과 더불어 한국 근대 유학을 둘러싼 다양한 논점의 의미에 관해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강생을 위한 이벤트로 비대면 랜선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랜선 체험은 강의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강생을 최대 5명 선정하여 체험키트를 우편 발송해 자택에서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체험으로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번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없이 집에서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점에 대해 매우 만족을 표했다. 한 수강생은 “온라인으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강의가 실시간으로 진행되어, 수강생이 강사와 직접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이 달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완주소방서 소방관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 「나의 삶, 나의 이야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와 센터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로 하면 된다.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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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센터, 민·관·공 협력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식 및 의제 실행 협약식 개최

민·관·공 협력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식 및 의제 실행 협약식 개최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센터장 한동숭)‘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다음주 30일 오후 3시 전주 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출범식 및 의제 실행 협약식을 개최한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해 발굴하고 지자체·공공기관이 함께 해결해나가는 민·관·공 협업체계로 새로운 지역사회문제해결 모델이다.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혁신도시 중심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해왔으며, 올해는 전북, 제주, 경북이 추가로 선정되어 총 13개 지역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위원회에는 시민사회단체,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 총 5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지역문제해결의 협업을 도모한다. 올해에는 자원순환,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이 문제를 발굴하고, 선정된 의제에 대해 민·관·공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지며 1부는 올해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사업 경과보고와 의제 실행 협약서 서명, 출범선포 등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올해 선정된 실행 의제 소개 및 대표실행 의제 3건에 대한 실행 의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양춘제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 등 민·관·공을 대표하는 공동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의제 실행팀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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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22년 전국 음악 경연대회 개최

전주대, 2022년 전국 음악 경연대회 개최 전주대학교 음악학과는 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음악학과가 주관하는‘2022년 전국 음악 경연대회’를 2022년 9월 24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주대학교 전국 음악 경연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여 훌륭한 음악 인재들로 배출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한 차례 아쉬운 소식을 전했던 만큼, 이번 경연대회에 앞서 철저한 방역수칙에 준수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음악학과장인 김영신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면서 침체된 음악계가 다시금 활기를 띠고 있지만, 또다시 코로나19 재유행의 확산 속도가 애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있긴 하지만,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연대회를 운영했던 만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에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라며, 연주가 끝날 때마다 피아노 건반을 소독하고, 서로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거리를 두며, 코로나 이전과 달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비말 확산 방지를 위한 항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로 인한 감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경연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음악 경연대회는 초등부(저학년,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피아노, 현악, 관악(목관, 금관), 타악 외에도 작곡 부문까지 경연 부문을 확대해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경연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경연대회 고등부의 부문별 1등 수상자에게는 수상 후 2년 이내 본교 입학 시 1년간의 등록금 면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4년간의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8. 29.(월)~9. 14.(수) 17:00까지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063-220-2392,1)로 문의하거나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홈페이지- 음악 경연대회를 참고하면 된다.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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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교직원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상담사 1급 자격 과정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교직원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상담사 1급 자격 과정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교직원들의 전문적인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진로상담사 1급 자격 과정’을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대학에서의 진로상담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진로상담 접근 방법, 도구를 활용한 진로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상담 진로지도와 진로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로상담사 1급 자격과정은 ▲대학생의 진로결정 상담, ▲진로취업상담 기법, ▲진로코칭 방법, ▲진로검사 및 해석방법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을 자주 대면하는 교수와 직원의 전문성 향상, 진로상담 역할 강화를 통해 재학생의 진로방향 설계와 진로지도가 가능하여지도록 하였다. 또한, 교육 이수 후 필기시험을 통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증인 ‘진로상담사 1급’자격을 취득하여 진로지도 교과목, 진로상담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로방향을 설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진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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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어문화학과, 코로나19를 뚫고 해외 취업 시장 진출

전주대, 코로나19를 뚫고 해외 취업 시장 진출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일본 HILTON, ANA 호텔 인턴십 파견- 코로나19로 꽝꽝 얼었던 일본 취업시장의 문을 전주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가 열어젖히고 있다.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2022년 하반기에 일본의 특급호텔인 HILTON호텔, ANA호텔과 인턴십 협정을 체결하고 5명의 학생을 선발, 파견하기로 했다. 6개월의 파견 기간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재학생들은 급여를 받으며 현장의 일본어는 물론, 문화를 습득하게 된다. 인턴십 종료 후 학점 인정은 덤이다.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일본어를 바탕으로 AI, 호텔, 항공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 교육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해외 취업 및 국내 취업 증가로 이어져 2021년도 학과 취업률이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을 웃도는 성과로 이어졌다. 2021년 코로나19로 해외 취업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지만, 일본언어문화학과 졸업생들은 일본의 아코무(acom) 호텔 취업 확정 및 항공 관련 업계의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등 취업 전선에서 선전 중이다. 한편,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J-EAT(Japan+Engineering/Air service/Tourism service) 통섭형 인재 양성사업을 운영하며 AI 분야 인재 외에도 로봇공학, 기계공학 등의 공학(Engineering) 전문가, 항공 승무원 지상 직원 등의 항공 서비스(Air service) 전문가, 관광가이드, 호텔리어 등의 호텔 관광 서비스(Tourism service) 전문가 등 일본어 능력과 해당 계열의 전문성을 갖춘 멀티플레이어형 글로벌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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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 라운드테이블 개최”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 라운드테이블 개최”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센터장 한동숭)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 17일 전주대 하림미션홀에서 전라북도 주민들로부터 수렴된 지역문제의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의제 제안자, 전문가,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의제 수렴 및 해법 도출을 목표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도출 및 의제실행 방안을 모색하였다. 주요 논의된 의제로는 ▲플라스틱 방앗간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살이 방안 ▲어르신 이동환경 개선 ▲도시 열섬현상 ▲폐자전거 수리 및 활용방안 ▲기후 위기 대비 시민행동 방안 ▲고독사 및 독박 육아 문제 ▲장례식장 일회용품 사용 문제 등 총 8개의 분야별로 조를 구성해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그동안 행정 중심으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의제는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협업 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선정심사를 거친다. 오는 8월 24일(수)에 개최될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제2차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핵심의제를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선정된 실행 의제에 대해 의제 실행 마중물 사업비 지원 및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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