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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창업기업 옥타홀딩스(주),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서 특수임무드론으로 큰 호응

전주대학교 교원창업기업 옥타홀딩스(주),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서 특수 임무 드론으로 큰 호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교원창업기업인 옥타홀딩스(주)(대표이사 김동현)는 전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전북 지역 대표로 참가하여 드론 및 항공 기술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전시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4 KADEX는 365개의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방위산업전시회로 해외 26개국 44개 대표단 100 여명이 방한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인 옥타홀딩스의 첨단 특수 임무 드론은 크게 두 가지로, 육·해·공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Samkong'과 초소형 정찰 드론 'Minikong'이다. 'Samkong'은 지상과 공중에서 시속 60km, 수상에서도 이동이 가능한 드론으로, 5kg의 임무 장비를 탑재해 다양한 군사작전이 가능하다. 반면, 무게 100g 미만의 'Minikong'은 15~30km 내외의 거리에서 영상 전송과 조종이 가능하며, 시속 100km로 비행할 수 있어 건물 내부에서도 정찰 및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0g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어 적에게 식별되기 어려운 정찰 및 공격 드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현 대표이사(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교수)는 "지난 6월과 9월, 폴란드의 항공모빌리티 방위산업 기업인 DroneHub社와 B-Technology社와 각각 상호업무협약 및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라며, "2025년 상반기 전북특별자치도에 한국과 폴란드 최초의 항공모빌리티 방위산업 합작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방산 제품의 양산과 판매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2024-10-04
- 118
창업지원단, 2024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전주대, 2024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전라북도 특화 분야 유망 기술 및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초기창업기업 모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24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사업에 유망 기술 및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형 창업패키지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특화산업 유망 기술 및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초기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관하고 전주대학교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주대학교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15개사를 선발하며, 10월 10일 오후 4시까지 E-mail(startupjj@naver.com)을 통해 신청받는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협약 기간 내 창업아이템의 사업화를 목표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8개월 동안 △시제품 제작, △인력 고용,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을 위해 기업당 최대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단순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비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성공적인 시장 개척과 안착을 위해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탄소 소재 인증·분석 지원, △연합 투자유치 IR 등 초기창업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김상진 단장은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혁신적인 도내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미래의 스타 창업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13년간 다양한 분야의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한 노하우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기창업기업에 필요한 지원 및 인프라, 연계사업 등을 지원하여 ‘전북형 유니콘 기업’을 장기적으로 배출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공고 중인 전북형 창업패키지는 유망 기술 및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전라북도 소재의 5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0월 10일 오후 4시까지 모집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10월 7일 오후 2시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jj.ac.kr/jjstartup), 유선(063-220-2846,284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4-10-04
- 149
LINC 3.0 사업단, ‘SAH(4)차 미래 상상대회 아이디어 캠프’ 참가

전주대 LINC 3.0 사업단, ‘SAH(4)차 미래 상상대회 아이디어 캠프’ 참가 - 호남·제주권 LINC 3.0 사업단 12개 대학 연합, 48명 참가 -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은 2024년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호남제주권 12개 대학 LINC 3.0 사업단 연합으로 ‘2024 SAH(4)차 미래 상상대회 아이디어 캠프’를 제주도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회(Social), 예술(Art), 인문(Humanities) 분야 전공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상상대회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발굴하여 학생들의 적응력을 기르고 비 이공계열 전공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19년부터 시작된 SAH(4)차 미래 상상대회는 전주대를 포함한 호남제주권 12개 대학(광주대, 동신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이 연합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주대 경영학과 장서익 학생팀의 ‘글로벌 유전자 데이터 기업’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서익 학생은 “2박 3일 동안 12개 학교의 학생들과 만나 뜻깊은 네트워킹을 쌓고, 많은 분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더 발전해 앞으로의 다양한 대외활동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 SAH(4)차 미래 상상대회 아이디어 캠프 우수작품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진행되는 ‘JJ 산학협력 주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 2024-10-02
- 114
전주대, 남원국제드론제전 행사에서 남원 원푸드 홍보존 운영

전주대, 남원국제드론제전 행사에서 남원 원푸드 홍보존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하는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행사에서 2024 남원 글로컬 푸드 페스티벌 내 ‘남원 원푸드 홍보존’을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가 2024년 지역혁신사업(RIS) 정책 자율과제 공모에 선정된 “지역자원을 활용한 미식 관광 산업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남원 원푸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중 하나인 백향과를 형상화한 캐릭터 ‘백향이’를 공개하며 남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색적인 미식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남원 원푸드를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 팝업 행사 및 다양한 굿즈 제공 등을 통하여 남원시의 미식 관광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남원의 백향과를 가상공간에 활용하여 제시한 게임 콘텐츠인 ‘백향GO’는 남원시 원푸드의 홍보 촉진과 브랜드 인지도를 증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김수인 교수는 "남원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미식 자원을 기반으로 한 원푸드 활성화 사업은 지역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미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남원 원푸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주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와 남원시는 향후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관광 박람회를 참가하여 남원시의 대표 작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2024-10-02
- 175
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 경천애인마을 체험 탐방 성료

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 완주군 경천애인마을 체험 탐방 성료 ‘함께하는 환경 정화, 함께 여는 지역의 미래’ -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는 지난 9월 28일(토) 완주군 경천애인마을에서 '환경 보호와 지역 발전 전략'을 주제로 체험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변의 플러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을 시작으로 생강청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의 성공 사례를 체험하고, 학생들에게 지역 발전 전략 수립에 대한 실무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 및 학생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경천애인마을 이수민 사무국장이 마을의 발전 과정과 6차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미네르바 학부 학생들은 마을에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의 과정을 직접 체험 및 농촌 지역의 자원 관리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네르바학부 장현애 교수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환경 보호와 지역 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 발전 전략 수립에 필요한 통합적 사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천애인마을의 성공적인 6차산업 모델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경천애인마을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왔다. 특히, 경천애인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공동 참여와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조화된 농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 2024-09-30
- 135
산학협력단, 전주솔내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 체결

산학협력단, 전주솔내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 체결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운영 모델 구축 공동협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학협력단은 전주솔내고등학교(교장 임병민)와 창의 융합형 인재육성 위한 업무 협약을 30일(월)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솔내고등학교 임병민 교장, 이남용 교감 등이 참석했고, 전주대에서는 이해원 산학부총장, 김상진 산학협력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고교-대학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 ▲대학 재학생과 연계한 고교생의 진로 멘토링 운영 지원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전주대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 및 학과 탐색을 위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전공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전주솔내고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주솔내고등학교 임병민 교장은 “전주대학교와의 협력은 우리 학교가 새로운 교육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자율형 공립고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전북 유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 산업 발전과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기업은 물론 지역 연계 고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2024-09-30
- 216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휴스(HUSS) 융합전공 참여학생 모집 설명회 성료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휴스(HUSS) 융합전공 참여학생 모집 설명회 성료 전주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용욱, 이하 사업단)은 지난 25일 오후 4시에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재학생 대상 ‘휴스(HUSS) 융합전공 참여학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문사회 계열 재학생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사회지역융합인재양성사업(L-HUSS) 개요, 정규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형 장학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개설될 로컬 시너지 융합전공을 통해 지역가치 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을 선도할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비학점 프로그램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참여학생의 학업 수행 안정성 확보와 우수성과 도출을 위해 성과형 장학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국제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사업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강조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휴스(HUSS)에 가진 여러 궁금증을 질의할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다. 향후 운영될 융합전공에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업단은 내달부터 ‘지역 콘텐츠 기획 전문가 교육 및 실습’ 등의 비학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학점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와 신청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220-4743~6)을 통해 할 수 있다.
- 2024-09-28
- 138
외식산업조리학과 김정현-이지원 학생, NS FOOD FESTA 프레쉬박스 요리 경연 부문 최우수상 수상

외식산업조리학과 김정현-이지원 학생, NS FOOD FESTA 프레쉬박스 요리 경연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외식산업조리학과 김정현, 이지원 학생은 9월 26일(목)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NS FOOD FESTA 2024 in IKSAN”(이하 NS 푸드페스타) 프레쉬박스 요리 경연 부문에 참가하여 해당 부문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S 푸드페스타는 2008년부터 그동안 다양한 요리 레시피 발굴과 확산을 통해 식품산업과 국내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로, 이번 2024 NS 푸드페스타는 요리경연 본선과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 프레쉬 미식회, 쿠킹클래스, 미식투어를 비롯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프레쉬박스 요리 경연은 전국의 조리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최고의 레시피를 발굴하는 경연으로, 이 경연 부문에 참가한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 김정현, 이지원 학생은 ‘사과장아찌와 고구마 소스를 곁들인 에그마요 치킨롤’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정현, 이지원 학생은 “그동안 학과에서 학습한 전공 이론 및 실습을 통해 NS 푸드 페스타 프레쉬박스 요리경연 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 조리 전공 대학생 중 1등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외식산업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진배 총장은 “먼저 김정현, 이지원 학생의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국 최대 규모 요리 경연 대회에서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가 최고라는 것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우리 대학은 수퍼스타를 키우는 대학으로 두 학생이 자기 전공 분야에서 수퍼스타를 향해 달려가 듯, 우리 대학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주체적인 열정을 가지고 실행하면 원하는대로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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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산학협력 및 채용 연계를 위한 ‘JJ기업협의회’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산학협력 및 채용 연계를 위한 ‘JJ기업협의회’ 개최 -도내 우수기업이 모여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 방안 논의-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전주대학교에서 도내 우수기업들과 함께 실질적인 취업-채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JJ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비나텍㈜, ㈜테이팩스, 대림씨앤씨㈜ 등 도내 우수기업 11곳이 참여했으며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채용 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현황과 JJ기업탐방단, JJ진로부트 동아리, JJ직무박람회 등 전주대와 기업 간의 채용 연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전주대 취업 정책 등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직자 및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청년들과 기업 맞춤형 채용 연계 프로그램 및 취업 매칭을강화하여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신숙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재활학과 교수)은 “도내 우수기업 관계자들과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기업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기업에 친화적 인재를 양성하고 구직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주대가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과‘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전국 8개 대학 선정)’에도 선정되어 청년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2024-09-24
- 145
교원창업기업 (주)지에스씨알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과제 선정

교원창업기업 ㈜지에스씨알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과제 선정 -4년 6개월 간 최대 71.6억원 연구비 수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교원창업기업인 ㈜지에스씨알오(대표이사 이정상)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이종기술 융합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신축성 저발열 발광소자를 이용한 능동적 약물방출 및 창상치료용 웨어러블 광조사 기기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에스씨알오는 4년 6개월간 최대 71.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개발 사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해 기술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광기반 능동형 약물방출 창상피복재 소재와의 복합의료기기 개발 부문에 지원한 ㈜지에스씨알오(3세부 총괄)는 ㈜피앤피바이오팜(1세부 총괄)이 만성창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항균-항염 펩타이드 및 재생촉진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티앤알바이오팹(2세부 총괄)이 광조사에 의해 선택적으로 방출조절이 가능한 혁신형 창상피복재 기술개발과 연계하여 복합의료기기 제품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과제는 창상 부위에 피부처럼 부착이 가능하여 움직임에도 균일한 광조사 및 약물 전달로 치유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혁신성과 필름을 기반으로 한 OLED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차별성이 가장 핵심적 요소로 평가되어 1위로 선정되었고, 3개의 세부총괄과제와 뉴벤투스 전체총괄과제를 포괄 연계한 이종기술융합형 과제로 ㈜피앤피바이오팜-(주)티앤알바이오팹-(주)지에스씨알오가 4년 6개월간 총 17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는 비교적 큰 규모의 사업이다. ㈜지에스씨알오 이정상 대표이사(전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번 국책과제는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전북대학교, (주)광원, 테크포아이와 함께 피앤피바이오팜(상장사), 티앤알바이오팹(상장사), 휴메딕스(상장사), 셀루메드(상장사) 등이 수요기업 및 참여기업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면에서 인상적이고, 글로벌 시장개척과 진출을 위해 에이치엘비사이언스 코넥스 상장사와의 협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각 기업이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을 연계·융합을 통해 우선 판매 허가 획득을 목표로 국내시장 출시에 주력할 것이며, 향후 미국, 멕시코, 브라질, 컬럼비아 등 5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으로의 확대와 기반 구축을 위해 관련 기업·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은 약 23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은 2030년 189억달러(한화 약 26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 2024-09-24
- 96
창업지원단,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결과보고회 개최

전주대 창업지원단,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결과보고회 개최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수료기업의 성과발표 및 지자체 간담회 기회 가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9월 20일(금)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주관하는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형 창업패키지는 지역특화산업 유망 기술 및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5년 이내 전북특별자치도 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15곳의 창업기업을 비롯하여 서난이 전북도의원, 이성국 전주시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이현서 창업지원과장, 전주시 김혜숙 일자리정책과장, 전주대 오현성 초기창업지원센터장 및 지역 창업유관기관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전북형 창업패키지 수료기업들은 사업 운영, 판로개척에 대한 애로사항과 후속지원 제도 등을 적극 건의했다. 결과보고회에 참여한 노아펫바이오 백덕 대표는 “이번 사업을 수행하면서 기업의 정체기를 돌파하고,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이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 오현성 초기창업지원센터장은 “13년간 다양한 분야의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한 노하우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정기업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원 및 인프라, 연계사업 등을 지원하여 ‘전북형 창업 유니콘’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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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취업 캠프’ 운영 성료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취업 캠프’ 운영 성료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및 맞춤형 면접 교육과 모의 면접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동기부여 및 스킬 강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취업 캠프’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4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중 9월 20일과 21일, 양일 간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및 맞춤형 면접 교육과 모의 면접까지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의 장을 마련하였다. 먼저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은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전북특별자치도 내 9개 공공기관 실무자가 참여하여 직접 현장 직무와 채용 절차 등 취업 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공공기관 취업 준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맞춤형 면접 교육은 인사팀에서의 18년 경력을 보유한 취업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유형별 대응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모의 면접과 컨설팅은 취업 전문 컨설턴트와 인사팀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공공기관 현직자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취업 캠프에 참여한 박하랑(IT금융학과 4학년) 학생은 “도내 공공기관으로 취업하고 싶은 막연한 목표만 있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숙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재활학과 교수)은 “우리 지역 청년들이 함께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을 고민하며 취업에 대한 동기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직자 만남의 자리를 지속으로 제공하여 도내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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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플러스건설 후원으로 미얀마 유학생을 위한 추석 사랑나눔 행사 개최

국제교류원, 플러스건설 후원으로 미얀마 유학생을 위한 추석 사랑나눔 행사 개최 국제교류원(원장 심영국)은 20일(금) 오전 국제교육관 회의실에서 플러스건설(대표 나춘균)의 후원으로 미얀마 유학생 30명에게 추석 사랑나눔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의 내전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플러스건설은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 전주대학교의 여러 행사에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다. 미얀마 유학생인 SENGMUN은 “가족과의 소통이 어렵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플러스건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플러스건설의 나춘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그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원장 심영국 교수는 유학생들이 느끼는 고립감을 덜어주기 위한 이번 나눔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주대는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습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주대학교는 국제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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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콘텐츠대학, 지방 최초 프로페셔널 돌비 애트모스 뮤직 스튜디오 등재

전주대, 지방 최초 프로페셔널 돌비 애트모스 뮤직 스튜디오 등재 -차세대 몰입형 입체음향 기술 도입,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차원을 열다- 전주대 인문콘텐츠대학은 시너지랩 내 ‘애트모스 사운드 스튜디오(영문명 : JJ Atmos Sound Studio)가 차세대 몰입형 입체음향 기술의 선두주자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에서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애트모스 뮤직 스튜디오의 등재와 함께,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애트모스 사운드 스튜디오에서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활용하여 깔끔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로 음악의 모든 디테일 표현이 가능해 청취자가 공연장에서 듣는 것처럼 현장감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활용하면 360도 공간에서의 정밀한 사운드 배치 및 이동을 구현이 가능하기에 이전에 없던 몰입형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기에 콘텐츠 제작자는 더욱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통해 창의적인 표현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 세계 40개국 1천여 곳 스튜디오에서 돌비 애트모스 음원을 생산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전주대와 서경대 등의 교육 시설과 대형 음반 기획사를 포함해 총 22곳의 스튜디오에서 돌비 애트모스 음원을 제작한다. 많은 애트모스 스튜디오가 서울에 위치한 반면, 이번에 등재하게 된 전주대학교의 ‘JJ Atmos Sound Studio’는 지역에서 등재된 첫 번째 스튜디오라는 점에서 지역 콘텐츠 생산의 선두 주자로서 그 역할에 더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 스튜디오의 설계부터 운영까지 담당하는 전주대학교 신학과경배찬양학과의 김장순 교수는 “돌비 애트모스 스튜디오 구축을 통해 이제는 돌비 애트모스 음반 작업을 지역에서도 할 수 있게 되어 전라북도 지역의 콘텐츠 제작 사업에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 또한 대학의 마이크로 전공과 연계하여 콘텐츠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차세대 몰입형 콘텐츠 기술 제작 방법을 제시함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돌비 애트모스 음악의 제작을 주로 하지만 나아가 영상,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콘텐츠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 콘텐츠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창의적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인문콘텐츠대학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학과 간 장벽을 허물고,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보장을 위한 광역 단위 모집을 통한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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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24 가을 축제 뜨거운 열기 속 성공적 마무리

“전주대, 2024 가을 축제 뜨거운 열기 속 성공적 마무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제5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4 전주대 가을 축제(이하 대동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제5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상대책위원장 최도진)가 주관한 이번 대동제는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 향상과 화합·소통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기획했다. 먼저,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영국 전역을 매료시킨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의 개막 공연과 교내 7개의 공연동아리(노래방, 맨인블랙, 쉼표, 은하수, 파랑새, MF, UCDC)의 무대는 대동제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대중의 뜨거운 인기를 받는 너드커넥션, 비와이, QWER, 전소미, 마크툽 등의 축하 공연은 전주 전역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2024 전주대 대동제를 주관한 최도진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대동제를 통해 학업에 지친 재학생을 위로하고,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비록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못해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하게 되었지만, 재학생들이 잊지 못할 대학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 축제를 통해서 재학생들이 모두 모여 화합을 이루고 전주대人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배 총장은 “우리 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시기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대동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기독교 명문사학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5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농촌봉사활동과 국토대장정 추진을 통해 재학생들 간 화합을 넘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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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경영학과, 우수 외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전주대 경영학과, 우수 외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경영학과는 지난 9월 11일 경영학과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대 경영학과는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우수한 유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2024학년도 2학기에 유학생 20명을 선발하여 1인당 50만원,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9월 13일에는 모든 유학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약 50명의 유학생이 참석하여 한국의 명절 정서를 느끼고 유학생들 간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학과 교수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경영학과 이기훈 학과장은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유학생들은 대부분 학점이 4.0이 넘는 우수한 학생으로 과거에 비해 눞아진 유학생 학업 성과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비해 줄어든 유학생 수로 인하여 올해 장학금 총액이 감소하였지만, 내년부터는 유학생들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 많은 장학금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 마지막으로 이 장학금을 마련해 준 대학 관계자 및 학과 교수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경영대학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학과 간 장벽을 허물고,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보장을 위한 광역 단위 모집을 통한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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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교육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선정

전주대 사범대학, 교육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선정 -전주대 사범대학, 호남 지역 중고등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의 해결사 역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은 교육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디지털 기반 교육의 전환 과정에서 호남 지역의 학교와 교사, 학부모 등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지원하고 연수하는 사업이다. 최근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디지털 문해력 교육 및 스마트 기기 기술 지원 등 디지털 미래 교육 비전을 학교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별 여건에 따라 전주대학교에서 포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은 전주교육대학교를 중심으로 제주대학교(ICT 기업 협회)와 키움인(KiuMiN) 등 호남과 제주권에서 4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축하였고, 총 사업비 30억원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연수를 수행하게 되었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호남 지역의 중고등학교 35개교 이상을 연수 대상으로 하여 각 학교를 5회씩 방문하며 기술 지원과 연수 등으로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을 선도하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번 사업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서류 평가에 통과한 사업단을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토) 발표 평가를 거쳐 20개의 사업단을 최종 선정하였다. 전주대 사범대학은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A등급)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도 교육부 교원양성과정 혁신 사업(중등 단독형)에서 전북 유일의 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사범대학 윤마병 학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전주대 사범대학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 혁신을 이끄는 예비교원 양성기관으로서 호남 지역의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AIDT 연수와 디지털 기반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지역 거점 사범대학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전주대 사범대학은 교육부와 함께 2022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정착과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교사 양성기관으로서 지역의 선도적인 역할과 동시에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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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태권도학과 정수진 학생, 김보현 학생 ‘제3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입상

태권도학과 정수진·김보현 학생, ‘제3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입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태권도학과 겨루기 선수단 정수진 학생과 김보연 학생이 ‘제3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73kg급 2위와 -62kg급 3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제3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는 9월 3일(화)~11일(수), 9일간 경상북도 문경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대한태권도협회와 국방부에서 주최한 대회이다. 태권도학과 최광근 교수는 “전주대학교 선수단이 꾸준한 노력으로 이룩한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명예를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태권도학과 정수진 학생과 김보연 학생은“4학년 마지막 마무리를 좋은 성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뜻깊다. 뒤에서 응원해준 후배들과 교수님들께 감사하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하는 태권도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최근 영국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출연해 영국 전역을 매료시키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 속에 태권도의 얼과 정신을 널리 알려 나가고 있다.
-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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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일본 호텔기업 AB아코모(주)와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 일본 호텔기업 AB아코모(주)와 업무 협약(MOU) 체결 -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 협력 강화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9월 12일 일본의 호텔기업인 AB아코모 주식회사(대표이사 아베 유우지(阿部裕二), 이하 AB아코모호텔)와 글로벌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전주대 심영국 국제교류원장, 일본언어문화학과 편용우 교수, 류정훈 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일본 AB아코모호텔 측에서는 간다 요시아키(神田欽章) 부본부장, 야하타 사토루(八幡聡) 인사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협력사인 비와이즈인터내셔널(주) 정상진 대표이사와 정승민 본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전주대학교 학생들의 일본 AB아코모호텔 인턴십 기회 제공 ▲산학 협력 ▲졸업생 채용 연계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이다. 이를 통해 전주대는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AB아코모호텔은 한국 학생들의 취업 및 현장 경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전주대는 일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영국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일본 현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의 협력이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감각을 길러주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B아코모호텔은 2013년 설립 이후 일본 전역에 약 2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인 직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주대와 AB아코모호텔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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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제2회 전주대학포럼 개최

전주대학교, 제2회 전주대학포럼 개최 - 주제: 특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 - 제2회 전주대학포럼이 9월 11일 오후 5시 본관 경기전에서 '특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특성화에 관심 있는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윤찬영 대외부총장의 사회로 90분간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정부 정책을 따르는 특성화인가? 입시 시장을 반영하는 특성화인가? - 먼저, 토론자들은 우리 대학의 특성화를 소프트웨어적 특성화(교육 중심)와 하드웨어적 특성화로 구분하면서 우리 대학이 과거에는 소프트웨어적 특성화를 추진해왔으나, 2004년 NURI 사업 추진 이후 특정 전공을 기반으로 하는 하드웨어적 특성화에 매몰되어온 한계를 언급했다. 즉, 정부 정책에 맞춰 대학 특성화 분야를 지정하는 방식이 반복되어 왔다고 밝혔다. 반면, 매년 입시 시장의 반응에 따라 학사단위를 개편하는 구조조정을 반복하면서도 이렇다 할 특성화 효과를 이뤄내지 못하는 현실적 한계도 지적했다. 나아가, 특성화를 바라보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특성화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내부 자원(교수) 적극 활용 필요 ▲낙수효과라는 측면을 강조하며 특정 학과 영역을 강화하는 특성화 필요 ▲특정 학과만을 부각하는 것이 아닌 전주대 브랜드 강화 방안 발굴 필요 ▲외부 특성화 전문가를 통한 우리 대학 컨설팅 필요 ▲특성화 사업 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 필요 등 대학 특성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이 포럼을 주관한 윤찬영 대외부총장은 “이 포럼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내부 구성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듣고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므로, 앞으로도 이 포럼을 통해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내용을 구성원들과 함께 그려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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