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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홍성택(생활체육학과) 교수,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 연구상 수상

“전주대학교 홍성택(생활체육학과) 교수,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 연구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생활체육학과 홍성택 교수가 제6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 부문에서 영예로운 최우수 연구상을 받았다. 홍성택 교수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스포츠 연구 분야에서 스포츠심리상담과 멘탈코칭훈련의 체계적이고 시스템화된 현장 중심적 논문, 학술발표, 전문서적, 특허 및 저작권 등 우수한 연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연구상은 매년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자로 인정받은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홍성택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대학교수로서 스포츠 현장과 융복합하여 살아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전주대학교와 대한체육회 및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보다 더 한국 체육·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국내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과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고 정통 있는 상이다. 이 상은 지난 1955년부터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해 매년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 지도, 심판, 연구,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되며, 김연아, 박태환, 장미란, 이승엽, 황선우 선수가 선정된 바 있다.
- 2023-03-03
- 399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크레드와 투자 계약 체결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크레드와 투자 계약 체결 (주)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김상진)는 지난 2월 24일 (주)전주제과와 함께 자회사인 (주)크레드에 1억 1천 2백만 원의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크레드는 전주대 기술지주회사의 제22호 자회사로 「2022년 전주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되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2022년 FDA 식품 승인을 통해 지난해 10월 (주)밀톤즈와 미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크레드의 최성은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가 (주)크레드의 미래 가치 제고 측면의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주)크레드의 지역형 공정유통 상생 플랫폼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보호 및 육성에도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한남희 상무이사는 “(주)크레드의 이번 투자를 시발점으로 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3년 2월 말 현재 22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3억 7천만 원의 자회사 투자를 진행해나가고 있고 23년 말에는 25개의 자회사를 보유할 예정이다.
- 2023-03-03
- 414
전주대 박진배 총장, 2023학년도 개강 대비 교내 시설물 점검 활동 진행

전주대 박진배 총장, 2023학년도 개강 대비 교내 시설물 점검 활동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내 시설물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내 시설물 점검 활동은 2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전체 단과대학, 대학원, 기숙사 등을 비롯한 교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박진배 총장과 이덕수 총무처장을 비롯한 각 단과대학의 학장, 학과장, 행정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 활동을 통해 단과대학의 강의실과 실습실 등 학과 교수님의 안내를 받으며 학과의 상황과 여건 등 또한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잠재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중점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현장을 살펴본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는 교육환경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시설, 환경 점검 및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방학 기간에도 나와서 실험 실습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래의 수퍼스타인 학부 및 대학원생들과도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박진배 총장은 안전한 대학 캠퍼스 조성은 학생 성공을 위한 기초가 되는 만큼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위해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공동 취재: 대학신문사, 대외협력홍보실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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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 “ESG 캠페인: 캠퍼스 자연보호” 행사 진행

전주대학교, “ESG 캠페인: 캠퍼스 자연보호” 행사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교직원 300여 명이 2월 28일(화) 대학 캠퍼스 및 주변 지역 일대에서“ESG 캠페인: 캠퍼스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ESG 경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전주시 2050 탄소중립도시 실천」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교직원들의 ESG 캠페인 활동은 ▲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운동, ▲ ESG 참여 장려를 위한 SNS 게시 운동, ▲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하기, ▲ 난방온도 2℃ 낮추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ESG 캠페인: 캠퍼스 자연보호”는 캠퍼스 내 주변 지역의 자원순환과 자연보호를 위해 실시했으며, 개강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많은 교내 구성원이 참여하였다고 하였다. 이덕수 총무처장은 “이번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과제인 2050 탄소중립 추진 캠페인의 일환인 자원순환과 깨끗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하여 전개하는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전주대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ESG 경영을 실천하고 깨끗한 캠퍼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 2023-02-28
- 660
공과대학,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다이텍 섬유가상공학연구센터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다이텍 섬유가상공학연구센터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와 다이텍연구원 섬유가상공학연구센터가 지난 2월 24일(금)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는 다이텍연구원과 섬유소재 관련 공동연구를 지속해 수행해오고 있었고,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가 다이텍연구원 섬유가상공학연구센터 유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실습기회 제공 △보유연구장비 공유 △공동 R&D 과제 발굴 및 수행 등이다. 이번 협약은 새롭게 전주대학교에 입주하게 되는 다이텍연구원의 섬유가상공학연구센터와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의 우수한 연구 역량 및 자원을 공유하여 더욱 효과적인 연구 수행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 한철민 교수(학과장)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와 다이텍연구원 섬유가상공학연구센터는 복합재 관련 전문 인력양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또한 지역 내 산학연협력 연구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추 기능 역할을 담당하는 컨소시엄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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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에 글로벌 허브 구축

전주대,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에 글로벌 허브 구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한 전진기지로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를 선정하고 월드옥타 현지 지회와의 협력으로 대학의 글로벌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때 영국령이었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현재까지도 영국식의 교육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유럽 선진 교육과도 연결이 되고 있으며, 특히 이 두 국가는 영어생활권으로 글로벌 진출의 거점지역으로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전주대학교는 두 지역을 글로벌 전진기지로 선정하고, 쿠알라룸푸르의 UKM 국립대학과 APU 사립대학, 싱가포르 NUS 국립대학, NTS 국립공과대학과도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 대학들은 전주대학교가 특성화하고 있는 전통문화와 드론 스포츠 등에 관심이 높아 상호 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이 가능하다. 글로벌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통한 취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온 전주대학교는 월드옥타의 글로벌 취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회원사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동 세미나 개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HATCH 글로벌 거점센터인 월드옥타 싱가포르 지회와 쿠알라룸푸르 지회를 글로벌 진출의 허브로 구축하여, 졸업생 및 재학생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교육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24
- 239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2차년도 하반기 장학금 3천3백만 원 지급

전주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2차년도 하반기 장학금 3천3백만 원 지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공지능학과가 주관하는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사업단장 고선우)에서는 지난 22일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3천3백만 원을 지급하였다. 교육부 지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은 600억 원이 넘는 예산지원을 통해 첨단분야 전문인력양성을 목적으로 2021년 전국 7개 대학만을 선정하였으며, 전주대학교는 2027년까지 약 9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참여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은 지난 2학기 사업단에서 운영한 비교과 교육과정과 특강, 팀별 활동 등 프로그램 참여도에 따른 실적을 AI 포인트로 환산 시행하였으며 혜택을 받았다. 사업부단장 송주환 교수는 “인공지능은 첨단분야의 학문이고, 학교의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또는 해외에서의 실제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한 학기를 진행하였다. 혼자서 해결하기는 힘들어 팀을 구성하여 같이 풀어보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라며 “2023년에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라고, 전주대학교 안에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교육과정이 있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의 주관학과인 인공지능학과는 2021년 첨단학과로 지정되어 교육부 지원을 통해 개설되었다.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과 다양한 경험을 위하여 첨단강의실 구축 및 CO-Week 아카데미, 국외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IT 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업과 신산업 수요에 맞춘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 개발자와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최선의 지원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
- 2023-02-23
- 717
LINC3.0사업단, 말레이시아에 ‘HATCH 글로벌거점센터’ 구축

전주대, 말레이시아에 ‘HATCH 글로벌거점센터’ 구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월 21일(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쿠알라룸푸르지회(지회장 이마태오)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HATCH글로벌거점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현판 전달식 행사는 LINC 3.0 사업단, World-OKTA 쿠알라룸푸르 지회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었다. 전주대학교는 현재 10개의 ‘HATCH글로벌거점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1번째 거점센터를 설립함으로써 LINC 3.0 사업단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지역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전북지역 상품의 국내·외 글로벌 무역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노력과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간의 네트워크 및 인적, 물적 자원의 공유 등에 관하여 협약을 진행하고, 상호 협력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발판으로 지역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것이며, 졸업생과 재학생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호 간 상생 협력하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거점센터를 구축하여 전주대학교 학생들과 가족회사가 글로벌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3-02-22
- 281
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 전효진 교수 전북 산학연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

전주대 전효진 교수, 전북 산학연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외식산업학과 전효진 교수(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가 최근 전라북도 산학연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였다고 밝혔다. 산학연협의회는 정부 관련 부처에 기업 정책 제안, 산학협력 내실화를 위한 산업체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의 역할을 실행하고 있다. 전북 산학연협의회 회장 임기는 2년으로 이번에 선임된 전 교수는 "지역정책과 성장동력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전라북도 지역 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산학연 네트워크 확대 등에 노력하고, 기업 맞춤형 기술 개발과 운영 등 산학협력 교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전 교수는 전주대학교 식품산업연구소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중기부 자문위원, 전북 농생명연구협의체 식품분과위원장,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2023-02-22
- 294
의과학대학,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간호학 실습실 새롭게 구축

전주대학교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간호학 실습실 새롭게 구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간호학과는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학과 실습실을 새롭게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간호학과는 교육부로부터 2022년 입학정원 10명과 2023년 입학정원 11명 증원을 연속으로 승인받아 모집정원이 총 21명 증가하였으며, 간호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간호학 실습실을 추가로 구축하였다. 또한 전주대학교 스타누리관에 간호학과 전용 강의실을 배정하여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앞으로는 Nursing Star 양성의 의미를 담은 Nurstar Simulation Center의 시설 및 구조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VR을 활용한 선진화된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간호학 실습실을 총괄하는 전주대학교 허명륜 교수는 “임상환경과 유사하며 최신 기자재를 사용한 간호학 실습실에서 간호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주대학교 졸업생들의 임상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간호학과는 22학년도 졸업생들의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달성하였으며, 높은 수준의 국시 합격률 유지와 간호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교육 비전을 ‘전인간호의 이상을 실현하는 유능한 간호 인재 교육의 산실’로 정하고, 교육과정을 재정비하여 앞서가는 간호교육 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기반을 다지고 있다.
- 2023-02-22
- 310
기획처, 지역혁신센터 제3회 한일대학생 공정무역포럼 공동 개최

전주대학교, 제3회 한일대학생 공정무역포럼 공동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7일(금), ‘제3회 한일대학생 공정무역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전주대학교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인증받은 공정무역대학이며 사회적 경제융합과정과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공정무역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교육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NPO법인 동아시아 공생문화센터의 후원으로 전주대, 대전대, 성공회대, 일본 구마모토가쿠엔대학, 시모노세키시립대학, 사가대학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과 일본의 공정무역 전문가, 교수,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본에서는 공정무역학생네트워크(FTSN)규슈 교류회가 오프라인으로 열리고, 한일포럼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주대학교는 게임콘텐츠학과 주 전공에 사회적경제 융합전공 손민기 학생, 사회복지학과 주 전공에 사회적경제 융합전공 김민경 학생이 발표했다. 공정무역대학 활동을 추진하며 포럼 기획에 참여한 허문경 연구교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표내용도 풍부해져서 한국과 일본의 사례뿐만 아니라 태국, 캐나다의 사례도 발표되었으며, 학생들이 여러 자극을 받아서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라고 하였으며, “준비도 열심히 하고 좋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져서 흥미롭고 자극적인 포럼이 된 것 같다”, “함께 성장하는 거 같아서 보람이 있었다”라는 참가 학생들의 소감도 전하였다.
- 2023-02-20
- 238
교육혁신본부, 공개강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성황리 마쳐

전주대, 공개강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성황리 마쳐 -공개강좌 발전방안 모색과 LMS의 동향 및 최신 트렌드 공유-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지난 14일 총 22개의 대학과 3개의 LMS 업체가 참여하는 공개강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성황리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역대학연합(RUCK) 및 전북권역을 비롯한 공개강좌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무자 44명이 참석하여 대학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했다. 또한 메디오피아테크, 인튜브, 아이맥스소프트의 참여로 LMS의 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건국대학교의 김민영 박사는‘공개강좌 동향과 공개강좌 설계 기법 탐색’이라는 주제로 교수자의 교육과 대학 컨소시엄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하여 앞으로 공개강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개했다. 메디오피아의 오원재 이사는‘원격교육 확산 이슈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원격교육 확산 이슈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LMS 플랫폼을 소개했다. 인튜브의 한지호 이사는‘무들기반의 LMS 및 인공지능 기반 메타인지 학습분석’이라는 주제로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과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예측 사례를 소개했다. 아이맥스 소프트의 홍성모 이사는 ‘LMS 운영 및 최신기술 적용’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사회에서의 효율적인 LMS 운영과 최신기술 사례를 발표했다. 전주대 원격교육지원센터장 박지수 교수는 “원격교육이 확산함에 따라 LMS 기능이 고도화되고 있고 학습분석, 대시보드, 부정 방지 등 중요 이슈들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K-MOOC 개별강좌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JJ-MOOC라는 공개강좌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개강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학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개강좌의 발전과 원격수업의 미래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앞으로도 원격수업과 공개강좌의 활성화를 위한 행보가 계속될 예정이다.
- 2023-02-17
- 455
교무처, 전주대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전주대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 학사 1,967명, 석 · 박사 164명 등 총 2,131명 학위 수여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차종순 이사장, 임정엽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졸업식에서 학사 1,967명, 석사 104명, 박사 60명 등 총 2,131명에게 학위 수여가 이루어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이사장상, 총장상, 총동문회장상 수상자, 각 학과 및 대학원의 학위기 수여자들과 가족 및 친지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사장상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안성민(국어국문학과), 학사과정 김다미(역사문화콘텐츠학과), 총장상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김가은(관광서비스경영학과), 학사과정 박서희(법학과) 등 7명에게 수여되었다. 총동문회장상은 박사과정 최종길 (사학과)과 학사과정 김유진(경영학과) 등 4명에게, 공로상은 이환(영미언어문화학과) 등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학위수여식장은 방역수칙 권고기준에 따라 참석인원을 사전 제한하였으며, JJ아트홀에 입장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학과별로 졸업식 행사를 하기도 하였다. 학위수여식장에는 전주대학교 캐릭터 제이제이도 학위복을 입고 깜짝 등장하여 학생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각 단과대학은 학위수여식 기간 일주일 동안 졸업생들에게 학위복을 대여하고 있으며,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도 스타센터 포토존에서 캠퍼스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주대 차진아 교무처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올해는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전주대학교를 떠나는 수퍼스타들이 지역과 사회를 이끄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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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해외 호텔 방문 면접 진행… 지원자 6명 전원 합격!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해외 호텔 방문 면접 진행… 지원자 6명 전원 합격!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가 해외 호텔을 직접 방문해 면접을 진행해 지원한 학생 6명이 전원 취업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심영국 교수와 미카엘 교수 등 인솔 교수 2명과 학생 6명이 함께 싱가포르 현지 호텔을 직접 방문해 취업 면접을 진행했다. 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 호텔과 보코 호텔, 플루튼 호텔 등 5성급 대형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현지 호텔 방문 면접에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박지연 학생 등 지원 학생 6명이 모두 합격하는 개가를 올렸다. 세인트 레지스 호텔 등 현장 면접이 진행된 현지 호텔들은 싱가포르에서도 내로라하는 최고급 대형호텔이어서 현지인들조차 취업하기가 쉽지 않은 호텔들이다. 그런 만큼 현지 면접은 각 호텔 인사부장이 직접 나와 영어면접을 진행했고, 프런트와 식음료부서에 일할 실무 능력을 보기 위한 질문과 개인 경력 및 학업에 관한 내용으로 까다롭게 진행되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앞서 이번 현지 방문 취업 프로그램을 위해 영어면접으로 학생 6명을 선발하고, 여러 차례 모의 면접을 보는 등 교수진과 학생이 함께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면접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학생들은 해외에서 영어면접을 보고 합격 통보까지 받으니, 이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쉐라톤 타워 싱가포르 호텔에 합격한 박지연 학생은 “해외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면접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호텔 면접관들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제대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우리 호텔경영학과 해외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 주신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합격자들은 2023년 2월 27일부터 현지 호텔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는 “학생들을 데리고 해외 호텔 현장에서 직접 취업 면접을 진행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학과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싱가포르 현지 호텔 면접 기간 싱가포르 테마색 폴리테크닉 대학도 함께 방문해 두 대학 간 학생교류 활성화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는 싱가포르 테마색 폴리테크닉 대학 우탄키 전무이사와 만난 자리에서 싱가포르 현지 전주대 학생의 테마색 대학 행사 참여, 교수 팀 티칭, 각 학교 파트너 학교와의 교류 확장, 방학 중 단기 연수 등 파격적이고 적극적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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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지원사업 3개 부문 선정

전주대학교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지원사업 3개 부문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관장 김건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3개의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올해 선정된 박물관 사업은 학예 인력 지원사업, 교육 인력 지원사업, 예비 학예인력 지원 사업 등 3개 부문에 해당한다. 학예‧교육‧예비 학예 지원사업은 전문인력의 업무 능력 강화와 박물관 실무경험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갖춘 학예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전문인력 3명을 지원받는다. 특히 전주대학교 박물관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학예 및 교육 우수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는데, 박물관 우수활동 및 지원인력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박현수 학예 연구실장은 “올해도 지원받은 인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박물관 운영 활성화 및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만족도 높은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경력 인정 대상 기관으로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육성하고 양성체계를 구축하여 인재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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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호남제주권 LINC 3.0 산학협력정보담당관 간담회 개최

전주대, 호남제주권 LINC 3.0 산학협력정보담당관 간담회 개최 - 호남제주권 12개 대학,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정보교류 강화 논의 -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지난 10일(금), 목포대 및 호남대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호남제주권 LINC 3.0 산학협력정보담당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학협력정보담당관 제도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에 산재한 다양한 산학연협력의 자원과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 지속성 제고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새로운 산학연협력 추진체계이다. 호남제주권 12개 대학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그동안 한국연구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해온 전국협의체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대학별 규정 제정 및 조직 구성의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장을 가졌다. 호남제주권 산학협력정보담당관협의회 이재빈 회장(목포대)은 “산학협력 정보담당관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먼저 대학별 규정의 정립과 조직의 구성, 정보시스템의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며, 각 대학이 상호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가 구축되고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라고 밝혔다.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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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전주대 네덜란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진행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네덜란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 이하 사업단)은 재학생 3명이 참여해 1월 30일부터 2월 17일까지 18박 19일의 일정으로 네덜란드 디지털 신기술 선도대학인 한저 실무중심대학(Hanze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과 폰티스 실무중심대학(Fontys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에서 글로벌 융합 프로젝트를 국내 대학 학생들과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주대를 비롯해 건국대, 경희대, 계원예대, 계명대, 배재대 등 6개 대학 23명이 네덜란드 현지 연구진과 글로벌 융합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게임콘텐츠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관광경영학과에서 선발된 3명의 전주대 재학생과 타 대학 학생들이 상호 협력해 네덜란드 디지털 우수대학의 뛰어난 기술력과 정보를 습득하고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목개발 및 운영을 통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디지털 인재양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한동숭 단장도 지난 3일부터 네덜란드를 직접 찾아 현지 연구진과 협력해 글로벌 융합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대학에서 진행되는 수업과 더불어 특별히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각자 모여 즉석에서 팀을 결성하여 주어진 시간(2박 3일) 안에 주어진 주제에 맞춰 게임을 완성하는 축제인 “GLOBAL GAME JAM”에 참가했으며, 같은 시간 한국에서도 전주대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시공간을 초월한 뜻깊은 경험이라 할 수 있었다. 한동숭 단장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신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불어 프로젝트 형태로 수업과 실습을 함으로써 학문적인 경험을 풍부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넓히고, 타 문화를 이해할 기회가 됨으로써 학생 개인에게는 내적, 외적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3명의 학생은 공통으로 “네덜란드 대학과의 교류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실감미디어 관련 교과목을 같이 수강하고, 다양한 형태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어 최고 수준의 교육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많은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사회 문화적 차이 및 공통의 고민을 느낄 수 있었으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사업단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업단은“향후 네덜란드 디지털 신기술 우수대학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미국 디지펜 대학, 프랑스 에피텍 대학과도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운영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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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주대학교「JJ 웹 콘텐츠 공모전」 성황리 종료

전주대학교, 「JJ 웹 콘텐츠 공모전」 성황리 종료 -청소년 대상 인문학 대중화 기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와 한국어문학과 · 역사문화콘텐츠학과가 함께 주관하고 전주대학교 인문대학이 협력하여 개최한‘JJ 웹 콘텐츠 공모전’이 성황리에 종료되어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JJ 웹 콘텐츠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국의 고등학생 및 해당 나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숏폼, 컷툰, 숏 스토리 3개 부문으로 지난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의 고등학생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였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5팀, 입선 5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 축사를 맡은 김문택 전주대 인문대학장은 ‘청소년들이 인문학 소재들을 다듬어 콘텐츠화하는 재능이 뛰어나서 기쁘다. 자신들의 발걸음이 절대 작지 않고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50만 원)·우수상(각 20만 원)·장려상(각 10만 원)의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 작품들은 추후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JJ 웹 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HK+연구단 홈페이지, 센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로 하면 된다.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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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9집 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9집 발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9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 유교 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공존의 인간학』 제9집에서는 ‘공존과 공동체, 그 윤리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한 기획논문 4편과 일반논문 6편, 총 10편의 논문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록되었다. 기획논문에서는 권영파(서강대)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관계 회복: 『찬미받으소서』에 나타난 ‘통합생태론’을 중심으로｣, 장복동(전남대)의 ｢정약용의 ‘선제(善際)’공동체에서 공동체 윤리의 재구성｣, 이향배(충남대)의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 한시를 통해 본 군자유(君子儒) 지향｣, 김유리(경북보건대)·장세진(경북보건대)의 ｢최송설당(崔松雪堂)의 삶과 교육적 의미｣등의 주제를 통해 공존과 공동체의 윤리와 실천 양상을 탐색하였다. 일반논문은 교육철학, 한국근대사, 중국현대문학, 비교문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되었다. 김두헌(전북대)의 ｢군산 재조일본인 미야자키 게이타로(宮崎佳太郞)의 사회 활동과 평가｣, 김소영(연세대)의 ｢1950년대 중국 당대문학 출판심사제도 일별｣, 류시현(광주교육대)의 ｢해방 후 최남선의 중등 역사 교과서의 집필과 세계사 인식: 『세계역사요령』(1949)을 중심으로｣, 박균섭(경북대)의 ｢근대수신담론의 발생사 비판｣, 심영의(전남대)의 ｢현실의 수락과 저항 사이에 있는 여성 인물의 정치적 무의식 : 여성 역사소설 『세뇨리따 꼬레아』와 『큰비』의 경우｣, 최정섭(안양대)의 ｢야스이 솟켄(安井息軒)의 『변망(辨妄)』에 나타난 그리스도교 비판｣이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현재 『공존의 인간학』 10집 발간(2023년 7월)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성과를 6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수록된 논문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https://www.jj.ac.kr/icsk)에서도 원문을 볼 수 있다.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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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품새, 격파) 정식 승인대회 인준 전북형 태권도대회로 거듭나다

2023년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품새, 격파) 정식 승인대회 인준, 전북형 태권도대회로 거듭나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총장배 태권도(품새, 격파) 대회가 대한태권도협회(KTA) 인정하는 신규 전국규모대회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9일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이사회를 열고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품새, 격파) 인준 여부를 통과시켰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총장배 대회를 승인받기 위한 노력으로, ‘2022 전주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 비승인대회를 개최하여 선수 약 2,023명이 출전해 대한체육회 정식 승인대회로 인준받기 위해 노력했다. 대부분의 경우, 보통 3~4년 총장배 대회를 치르고 그 효과성을 보고 승인대회로 승격되는 데 비해 전주대학교는 1년 만에 바로 승격이 된 이례적인 경우이다. 경기지도학과 학과장(이숙경 교수)은 ‘전북형 태권도대회에 대한 전북태권도협회와 학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빠르게 승인되었고, 특히 졸업 동문과 재학생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람형 태권도 대회로 차별화에 노력을 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은 태권도창작공연에 특화된 전북을 대표하는 학과이다. 특히 2022년에는 태권도 공연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4번(2019년~2022년)이나 획득한 태권도 공연 분야에서 특화된 학과이다. 또한, 한국대학 태권도대회 종합우승, 태권도 문화페스티벌에서 한국체육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를 이기고 종합 1위를 한 격파 부문에서 최고의 팀워크와 실력을 갖춘 학과이다. 이번 2023년 4월 7일~9일(전주대 체육관, 희망홀)에서 품새와 격파가 동시에 전국대회가 열리는 만큼 전북형 태권도대회로 기대가 차 있다.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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