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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문화의 길을 묻다" (주)박영사 안종만 대표 초청 진로 특강 개최

“문화의 길을 묻다” 전주대학교, ㈜박영사 안종만 대표 초청 진로 특강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4월 5일(수) 오후 4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문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박영사의 안종만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전주대학교 재학생 약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재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도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강연은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취업 마인드를 고취하고 의식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다. 안종만 대표이사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인생의 진로와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문화의 길을 묻다”는 주제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 가진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현실적인 취업에 대한 조언과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취업에 대한 마인드와 의식을 고취시켰다. 전주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도전과 성장을 격려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취업과 진로를 위한 학교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한 일련의 노력이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해 개최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취업률 증가와 취업 준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3-04-06
- 258
문화융합대학, 예술심리치료학과-전북대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전북대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대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학과장 소혜진)와 전북대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는 대학 본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 김민선 학교장과 전주대 황인수 교육부총장, 예술심리치료학과장 소혜진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두 기관은 △ 산·학 연계 공동연구 및 기술지도 협력 △ 재학생 실무 연수를 위한 임상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 교육·임상 훈련 등을 위한 인력 및 시설 교류 △상호협의 사항 및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 △병원학교 학생들을 위한 음악치료 및 무용/동작 치료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소혜진 학과장은 “우수한 기관에서 재학생들이 역량 있는 예술치료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병원학교 학생들이 창조적 예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누리병원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 예술치료 지원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 2023-04-05
- 489
기획처,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16일까지 의제 공모”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16일까지 의제 공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6일까지 전라북도 도내에 해결하고 싶은 지역의 문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소장 한동숭)는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23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도민 제안을 3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공모한다. 경제, 복지, 교육문화, 환경, 일자리,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전라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의제는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 협업 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수립한 세부 실행계획을 대상으로 집행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실행 의제로 선정될 경우, 의제 실행을 위한 마중물 사업비 지원 및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지역문제 제안은 https://bit.ly/2023전북지역문제제안 혹은 [별첨] 의제공모포스터 하단의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063-220-3165)으로 하면 된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해 8월 출범하여 어르신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 도시 만들기, 민·관·공 협력 제로플라스틱 운동, 제로웨이스트 축제 확산 프로젝트 등 15개의 의제를 추진하였다. 올해도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실행 의제를 공모해 집행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15개 내외 실행 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그동안 행정 중심으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전북개발공사 등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의제 실행 해법을 모색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에 함께하고 있다.
- 2023-04-04
- 537
의과학대학,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으로 소형풍력발전기 개발 착수

전주대,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으로 소형풍력발전기 개발 착수 -도서 지역 전기공급 문제 해결 및 경비 절감을 기대.. 산학연 콜라보 협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전력공사 및 ㈜제이스에코와 함께 소형풍력발전기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와 에너지 전문 스타트업인 ㈜제이스에코 함께 협업으로 소형풍력발전기 개발을 위한 T/F팀을 운영하기로 4. 3.(월) 결정하였다. 그동안 소형 풍력발전기는 건물 옥상에 설치할 수 있는 도심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었으나, 미풍 시 소형풍력발전기는 회전만 하고 전력 생산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 상용화가 되지는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전주대학교는 전라북도의 에너지 전문 스타트업인 ㈜제이스에코와 협력하여 산학연 콜라보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특수 고안된 풍력발전기의 개발 및 시범운영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해당 기술을 개발한 전주대학교 이정상 교수는 플라이휠 기능 블레이드는 미풍에서는 회전력을 저장하고 시동풍속 이상이 되면 그 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 소형 풍력발전기의 고질적인 문제인 코깅 토크(Cogging Torque)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 이상수 부장은 본 기술과 착수를 알리는 출발 회의는“소형 풍력발전기 개발 사업은 도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속 가능한 전기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본다”라며 그 의의와 중요성을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가 가진 전력산업 분야의 책임 있는 리더의 역할도 잊지 않겠다고 밝히며, 소형풍력발전기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 2023-04-04
- 308
산학협력단,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 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 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 산학협력 워크숍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단장 회계세무학과 김효진)은 지난 3월 30일(목)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 산학협력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8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사업단 참여교수 및 참여학생(재학생, 졸업생) 등 모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과의 협약 및 발전기금 전달식과 CEO 아카데미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이날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대표 김해영)은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에 일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다. 김해영 대표는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사업단이 보여준 진정성에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발전기금 기부의 동기를 밝혔으며, 두 기관의 산학협력에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전기금은 주로 전주시 관광 활성화 공모전 장학금 및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 운영에 쓰일 것이다. 이번 산학협력워크숍 행사는 참여기업 임직원들의 인사말과 경영 애로사항 청취, 교육부의 산학협력 마일리지제도 소개, 경영혁신 CEO 아카데미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만찬 시간에는 지역기업 대표들 간의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갖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대학산학관커플링사업은 기업·대학·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청년실업 및 구인·구직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그중 전주대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은 경영대학의 경영학과, 물류무역학과,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인성교육, 실무 자격증 비학점 교육과 현장실습, 전공팀 프로젝트 등을 지도하여 참여 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참여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경영컨설팅 및 CEO 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23-04-03
- 601
박물관, 전주대 박물관 온라인콘텐츠 사업 선정 Login-JJ museum<박물관에서 뭐 하니?>

전주대학교 박물관 온라인콘텐츠 사업 선정 Login-JJ museum<박물관에서 뭐 하니?>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사업’ 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주대 박물관은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공간적, 물리적, 시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콘텐츠 수요 확대에 따라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사립박물관‧미술관 중 30개 관을 선정하였으며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참여한다.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이번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서 ‘박물관 속 직업 체험’, ‘유물 큐레이팅’ 등 총 2개의 파트로 나누어 전주대학교 박물관만의 특색을 살려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박물관 속 직업 체험’은 전시, 교육, 학술 등 분야별로 구분하여 학예사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지정 ‘경력인정 대상 기관’ 으로 박물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하여 진로를 찾고 탐색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5편의 영상을 기획하였다. ‘유물 큐레이팅’ 은 매월 전시하는‘이달의 문화재’와 연계하여 유물 중 하나를 선정하여 학예사가 들려주는 유물 이야기로 총 4편의 영상을 계획 중이다. 또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상공간과 영상이 지속해 원활한 서비스가 운영되고 유지되는 방안을 마련하여 5월~11월까지 영상 제작 및 영상 업로드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현수 학예 연구실장은 “전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기존 단순 이미지, 설명 나열보다는 훨씬 생동감 있게 작품을 설명하고 특히 학교 수업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겠다.” 라고 말했다.
- 2023-04-03
- 224
인문대학, G2 시대 인재 양성 위해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강화

G2 시대 인재 양성 위해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강화 -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 G2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현지 자매대학 교환학생 파견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중국어중국학과는 중국 선전(심천)대학교(광둥성 선전시)와 대만 중원대학교(타이완 타오위엔시)에 각 3명의 2023학년도 교환학생을 파견하였다. 파견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6개월에서 1년이며, 이 기간에 현지에서 중국어 연수와 함께 정규 교과목 수업을 수강하면서 현지의 다양한 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자매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은 본교 학점으로 학기당 최대 16학점까지 인정되며 현지 수업료 면제 혜택과 학기당 100만 원의 장학금도 지원된다. 이번 교환학생 파견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3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향후 국제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임O연 학생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재개되어 정말 기쁘다. 현지에서 살아있는 중국어를 배우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의 모습을 배우는 기회로 삼고 싶다. 특히 현지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변화하는 중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장 김인식 교수는 “최근 한중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정치·경제적으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 재개를 시작으로 우리 학과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은 물론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발전시켜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에 박차를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 2023-04-03
- 225
LINC3.0사업단, 친환경에너지 ICC(기업협업센터) 현대자동차 임만규 전무 초청 강연 및 간담회 개최

전주대 친환경에너지 ICC(기업협업센터), 현대자동차 임만규 전무 초청 강연 및 간담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 친환경에너지 ICC(기업협업센터)에서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인 임만규 전무 초청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에는 현대자동차 임직원과 전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연 후 간담회 시간을 갖고 취업 및 실무 등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상용차 생산시설인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의 공장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친환경에너지 및 친환경 자동차 분야의 인력에 대한 산업체의 요구 수준에 맞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친환경에너지 ICC 곽이구 센터장은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친환경에너지 및 친환경 자동차 분야의 산업 연계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03-29
- 297
경영대학, 금융보험학과 트로트와 함께하는 실버경제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트로트와 함께하는 실버경제 전주대(총장 박진배) 금융보험학과는 고령화 시대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키가 되는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김제노인종합복지타운에서는 '트로트와 함께하는 실버경제' 시간이 진행됐다. 섬마을 선생님, 해뜰날, 사랑해 등 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국민 애창가요를 수강생들과 함께 부르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김종국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명예교수(전북경제교육센터장)는 시대별로 국민 애창가요를 선곡해 실버세대들과 함께 불렀다. 그는 "재미있어하는 실버세대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이 느껴진다”라며 이번 강의에 대한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이날 수강생인 김OO, 박OO 씨는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오르는 60~70년대의 국민가요를 함께 부르며 9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즐거웠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관 담당자인 김성진 대리는 “수강생들이 함께 떼창을 부르며 한 사람도 자리를 뜨지 않는 것은 드문 일이며,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좋았다”라며 이번 행사의 성공을 강조했다. 한편, 김제노인종합복지타운에서는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버세대들의 건강과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트로트와 함께하는 실버경제' 시간은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2023-03-29
- 284
미래융합대학, 전주대-순천대-제주대-대구한의대-가톨릭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전주대-순천대-제주대-대구한의대-가톨릭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5개 대학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23일 순천대, 제주대, 대구한의대, 가톨릭대 등 4개 대학과 2022년 LiFE 호남·제주·대경·수도권 일반대학 성과공유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순천대학교에서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5개 대학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운영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 ▲평생교육 연구 및 학점교류·학생교류, 현장학습 지원 등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LiFE 사업 참여대학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평생교육의 교내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학습 자원이 원활히 순환되도록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창업경영금융학과 이재민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협력이 확대되어 국내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대학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단장 및 실무자간 사업 발전방안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추후 지속적인 성과공유 및 협업으로 함께 성장·발전하는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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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공기업 및 대기업 취업 준비반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주대, 공기업 및 대기업 취업 준비반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8일 공기업 및 대기업 준비반 프로그램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스타센터 244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지난해부터 재학생 수요를 반영하여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기업 및 대기업 준비반’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참여자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1:1 맞춤형 취업 상담, △NCS 기반 자기소개서 교육,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학습 장학금 지원 및 우수 장학생 선발 등을 통해 학습 동기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공기업 및 대기업 반에 선발된 송OO(관광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갈수록 공채가 줄어들고 취업 스펙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나의 목표와 준비 상황에 맞게 체계적으로 취업전략을 짜고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취업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취업 경쟁률이 높아갈수록 우리 청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자원을 지원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대기업, 공기업 취업이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핵심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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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전주대학교에 교육용 실습 차량 기증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전주대학교에 교육용 실습 차량 기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기계자동차공학과는 28일(화) 오후 2시 대학본관 4층 접견실에서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으로부터 교육용 실습 차량을 기증받았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산업체 요구 수준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대기아자동차의 완성차를 활용하여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통신 및 고장진단 관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증식에는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의 임만규 공장장, 박영세, 이우영, 고동우 책임 매니저 등 총 4명의 기증 관계자와 전주대학교 총장 박진배, 기계자동차공학과장 원종섭 교수, 학과 교수진 등 대학 관계자 7명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다. 기계자동차공학과 학과장 원종섭 교수는 “현대자동차의 기증을 통해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상용차 생산시설로, 대형트럭, 버스의 개발부터 완성차 생산까지 가능한 독립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엔진공장, 소재 공장, 트럭/버스 생산 공장, 주행시험장, 출고센터를 완비하여 개발부터 생산, 출고까지 독립 수행할 수 있으며, 친환경 버스 개발 및 양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주공장은 버스공장, 트럭 1공장, 트럭 2공장, 트럭 3공장, 소재 공장, 엔진공장 등이 있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전주대학교는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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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 -영어 트랙 활성화와 국제교류를 위한 MOU 체결 맞손!-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오는 9월 영어 트랙 개설을 앞두고 3월 28일 오전 11시 전주대 국제교류원에서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국제교류원과 영어 트랙 활성화 및 학생·교수·문화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텔경영학과는 샌디에이고 주립대 국제교류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학생(학부와 대학원생), 교수 교류 및 학생 단기 연수 등의 문화교류를 포함하는 국제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기로 상호 협의하였다. 샌디에이고 주립대 국제교류원 브라이언 원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한류 열풍이 미국 사회에서도 대단하다”라며, “우리 샌디에이고 대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전주대와 적극적인 교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주립대와 영어 트랙을 준비하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는 “우리 학과는 올해 9월부터 본격적인 영어 트랙을 개설해 운영한다”라며, “이를 위해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학생 모집과 함께 해외 파트너 대학들과의 상호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국제교류원 브라이언 블레이크 원장은 협약식을 마친 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호텔 동향과 호텔경영 전략’에 관해 특강을 했다. 브라이언 원장은 특강에서 “글로벌 마인드와 적극적인 도전 정신을 갖춘 호텔리어가 되어 호텔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함께 성장하자”라며, “그런 점에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영어 트랙 개설이 북미의 여러 대학과 Hospitality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원장은 미국 포르테 호텔 부 총지배인을 거쳐 아크로 그룹 북미 지역 총괄 매니저, 트리길드 그룹 부사장과 메리어트 그룹 교육 어드바이저를 역임한 미국 호텔관광업계의 최고 경력자이자 실무 교육자이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미카엘 교수는 “샌디에이고 주립대 브라이언 원장은 북미 지역 호텔 근무 경력이 풍부한 분이기 때문에 양 기관 학생들의 호텔 현장 교육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런 점에서 우리 학과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전적으로 일치한다”라고 전했다. 1897년에 설립된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은 경영대학과 예술대학, 직업연구대학 등 7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캘리포니아주의 내로라하는 명문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이 대학의 Hospitality & Tourism Management 학과와 영어 트랙 개설 후 학생·교수·문화교류 등 적극적인 국제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영어 트랙 개설을 위해 현재 교과과정 및 원어민 외국인 교수 추가 확보, 영어 트랙 홈페이지 개설 업무를 마쳤으며, 전 세계 학생 모집을 위하여 전주대 국제교류원과 협업하여 아시아권, 북미권, 유럽권의 컨설턴트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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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2023년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설명회 개최

전주대, “2023년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설명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전주대 본관 124호에서 ‘2023년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전라북도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지역 주민의 주도하에 지역 실정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기존의 관 주도의 지역 문제해결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이 주도하여 정부·지자체·공공기관·학계·기업 등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민·관·공 협업체계 구축사업이다. 지역혁신센터(센터장 한동숭)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3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하는‘2023년 도민 의제 공모’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플랫폼 소개 및 사업내용,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며 지난해 플랫폼의 문제해결 사례소개를 통한 협업체계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해 8월 출범하여 어르신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 도시 만들기, 민·관·공 협력 제로플라스틱 운동, 제로웨이스트 축제 확산 프로젝트 등 15개의 의제를 추진하였다. 올해도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실행의제를 공모해 집행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15개 내외 실행 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설명회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전라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063-220-3165로 하면 된다.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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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서포터즈 8기 발대식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서포터즈 8기 발대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25일 교내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서포터즈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대표 선서,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내, 서포터즈 홍보 전략 공유 순으로 이루어졌다. 취업 서포터즈 8기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45명이 선발되었으며,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지원 사업을 브이로그, 카드 뉴스, 각종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총 9개월 동안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된 김다솔(경영학과 3) 학생은 “우리 지역 청년층에게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책임과 목적의식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면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취업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층에게 유용한 정보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것을 기대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 아니라 우리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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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전주대학교 박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박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문화로 풍요로운 삶을 위한 박물관’이라는 주제에 맞춰 대학과 지역사회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전국 102개 대학박물관 회원관 중 전주대학교박물관을 비롯하여 17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2018년~ 2021년에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소외계층에게 평등한 교육 혜택 및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전시와 연계한 체험 및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문화공정으로부터 우리 고유 복식인 한복문화를 지키고 일상 속 한복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전주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복식유물 2,500여점으로 특별전을 개최 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회적 약자’, ‘찾아가는 박물관’,‘자유학기제’등 정부 정책에 맞게 특별전시뿐만 아니라 대학내 구성원, 대학내 학과연계, 장애인 복지시설과 함께 지속할 수 있는 참여 연계형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박현수 학예연구 실장은 “대학 내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하여 대학 구성원 및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콘텐츠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 한복소품만들기, 한복입고 박물관 나들이, 강좌, 찾아가는 박물관은 6월 ~ 11월 까지 진행되며,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SNS로 공지할 예정이다.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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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도내 우수기업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도내 우수기업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도내 우수기업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청년의 취업 성공 지원 및 일 경험처 매칭을 위한 도내 우수기업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3. 24.(금) 스타센터 244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내 우수기업 모니터링단은 기업탐방, 채용설명회 등 지역 내 우수기업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산학협력 구축 및 양질의 취업률 제고 목적으로 출범되었으며 도내 우수기업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도내 청년층 대상 기업 홍보자료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에 참여하게 된 박우진(기계시스템공학과 4학년) 학생은 “기업탐방,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바로 알고 도내 청년층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브이로그, 카드뉴스 제작 등 정보전달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을 알리고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업탐방, 채용설명회, 일 경험 프로그램, 추천채용 연계 등 도내 우수기업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산학협력 구축 및 학생 취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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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전주대-전북이주여성상담소 유학생 상담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전북이주여성상담소 유학생 상담 업무 협약 체결 - 외국인 유학생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 지원 기대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3월 23일(목) 오전 10시 국제교육관 접견실에서 전북이주여성상담소(소장 김동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한 체류상담, 행정노동상담, 법률상담, 의료상담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제혜금 국제교류원장(경영학과 교수)은 “현재 전주대학교에는 중국, 베트남, 몽골, 미얀마 등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 지역에 정착하고 취업을 원하는 학생이 늘고 있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우리 지역을 유학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이주여성상담소 김동준 소장은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까지 우리 곁의 외국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여 청운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이주여성상담소는 2020년 10월에 설립하여 전북지역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적응 및 정착을 위한 상담을 9개국 언어로 지원하고 있다.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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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10년 연속 선정

전주대 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10년 연속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10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진로 개발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무료 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전주대 박물관(관장 김건우) 교육프로그램은 인간 생활의 중요한 부분인 의(衣)·식(食)·주(住)와 관련된 주제로 운영되며 나이별 맞춤 교육을 한다. ‘의(衣)에서는 전통 복식 및 한복 키링 제작’, ‘식(食)에서는 선사시대 토기의 기능 및 용도를 바탕으로 한 토기복원과 나만의 머그잔 제작’, ‘주(住)에서는 문서에 사용된 인장 제작’ 등의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학교, 농어촌지역 및 문화소외계층은 학예연구사가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하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박물관 학예연구사 진로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책임 운영하는 박현수 학예실장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한 결과 9년 동안 연속으로 전라북도민들에게 무료 체험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인문학적 가치를 높이는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본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매년 다양한 국고지원 사업을 통해 전시·교육·학술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인문학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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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자매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자매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한일 언어문화 교류 강화! 전주대, 일본 자매대학 교환학생 4명 파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일본언어문화학과 교환학생 4명을 일본 자매대학인 삿포로대학(홋카이도), 가나가와대학(요코하마)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파견 기간은 2023년 4월부터이며, 자매 대학의 수업료 면제와 학기당 1,000,000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자매대학에서 수학하는 동안 이수한 학점은 본교 학점으로 1년 최대 32학점, 1학기 최대 16학점으로 인정된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박OO 학생은 "일본의 문화와 교육체제를 직접 체험하고, 일본어를 더욱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또한, 교환학생 생활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키우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환학생 파견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며 국제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장 편용우 교수는 "일본과 한국은 문화와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에서 경직되었던 한일 대학 간의 국제교류가 이번 교환학생 파견을 통해 인적, 학술적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학생들의 국제 이해와 인재 양성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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