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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주대-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전주대 산학협력단-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지역과 협업, 클로컬 대학으로 도약을 위해 역량 집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하여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홍삼(인삼), 약용작물, 곤충과 연관되는 사업을 창업하려는 액션 그룹을 발굴 및 육성하고 사업 기반을 구축하여 자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진안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김남기 단장과 두 기관의 실무 관계자들 및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헬스푸드 아카데미 2기 교육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진안군의 핵심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진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및 참여 농가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 음식 문화산업 진흥과 창업 지원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주대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은 “진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안군 헬스푸드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지역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진안군과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연계사업의 발굴을 위해 협력하는 등 지역과 협업하고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학교의 역량을 집중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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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예술심리치료학과 영어영문학과 ‘영어트랙’ 개설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 영어영문학과 ‘영어트랙’ 개설 -2023학년도 2학기부터 학부 및 석사과정 외국인 학생 모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예술심리치료학과와 영어영문학과가 영어트랙 개설 학과로 지정되어 2023학년도 2학기부터 학부 및 석사과정 외국인 학생을 모집한다. 영어트랙이란 모집 단위를 신입생, 교환학생, 편입생, 석사 및 박사과정으로 별도로 설정하고 입학 시 영어 능력을 검증하여 선발하는 과정으로,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되는 학사 단위를 의미한다. 비영어권 외국인 학생이 영어트랙에 지원할 경우 필요한 영어성적은 TOEFL IBT 71, IELTS 5.5 이상이다. 예술심리치료학과 영어트랙은 음악치료, 무용/동작치료, 표현예술치료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동민 교수, 소혜진 교수, 고경순 교수가 전담할 예정이다. 세 명의 교수진은 모두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소재의 병원, 특수학교와 상담센터에서 수년간 근무하였다. 학과는 영어트랙에 선발된 외국인 학생을 위해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치료기술과 실기기술을 습득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임상실습을 제공한다. 영어영문학과 영어트랙에 선발된 외국인 학생들은 시, 드라마, 산문 등 다양한 문학 장르를 분석·평가하면서 비판적인 사고력 및 이론 학습과 문화 이해력, 비즈니스 영어 등 영어 전문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또한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준 높은 영어 수업도 제공된다. 학과에는 신동진 교수, 황요한 교수, 박채윤 교수, 앨리슨 교수가 있으며 네 명의 교수진 모두 전문성이 높고 뛰어난 교육 능력을 갖춘 교수진이다. 또한 황요한 교수는 현재 전주대 링크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콘텐츠 융합메타버스 ICC> 기업협업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예술심리치료학과장 소혜진 교수는 “4차 산업 혁명으로 많은 사회적 변화가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예술을 통한 심리적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 학과는 세계 어디서나 예술심리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했으며, 영어영문학과장 신동진 교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영어영문학과에서 영어트랙을 개설하는 것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이며, 이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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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주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격파 대회, 선수 2,329명 참여 성황리 개최!!

제1회 전주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격파 대회, 선수 2,329명 참여 성황리 개최!! -태권도로 세계를 비빈다, 천년도시 전주시와 함께하는 전주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 -태권도와 지역발전에 도모하는 대회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세계 속의 글로컬 태권도로 품격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제1회 전주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격파 대회가 전국 2,329명의 태권도 선수가 참여하며 성황리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체육관(품새)과 희망홀(격파)에서 5일~7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전주시에서 최초로 품새대회와 격파대회 유치를 기념하여 6일 11시에 열린 개회식에서 우천과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양경숙 국회의원, 강성희 국회의원, 전주시 우범기 시장, 전북교육청 서거석 교육감,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을 비롯해 기관장과 기업의 관계자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박진배 대회장(전주대학교 총장)은 개회사에서 “태권도의 고장인 전라북도 전주에서 전국 태권도 대회가 개최되어 영광이며, 특히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태권도협회, 그리고 학교의 의지로 개최된 제1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를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태권도와 지역발전에 도모하는 대회로 세계 속의 glocal 태권도로 품격화 하는데 도모하겠다.”라고 대회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전국 엘리트 태권도 선수 2,329명이 참여하여 품새와 격파 부분에서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등으로 나뉘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첫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전주대 태권도학과장인 이숙경 교수는 “내년 제2회 대회부터는 야외 상설무대를 만들어 5시 이전에 태권도대회를 마무리하고 야간에는 지역민과 함께 봄꽃 축제와 다채로운 태권도 콘텐츠(태권트릭킹, 자유품새, 태권도시범공연), 버스킹 등 풍성한 문화공연을 도입하여 지역 명품 축제로 확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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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학사단위구조개편안 확정

전주대,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학사단위구조개편안 확정 -미래산업 중심, 학생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신설 및 학부제 개편 등 학사단위구조개편안을 확정했다. 구조 개편은 정원(2,512명) 내에서 65개 학과, 4개 학부, 8개 전공으로 개편하며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한 준비작업의 하나로 학생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학사단위구조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신설하였으며,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하여 데이터공학과를 신설했다. 인문대학을‘인문콘텐츠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웹툰만화콘텐츠학과를 신설하였으며 학부제개편을 통해 웹문예창작전공을 신설했다. 더불어, 지역 산업수요를 반영하여 농생명식품 분야에 식품영양학과, 미래신소재·에너지 분야에 신소재화학공학과, 미래에너지공학전공 등을 새롭게 개편하여 학사단위에 반영하였다.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미래융합대학에 로컬벤처학부와 친환경자동차학과, 반려동식물학과, 미네르바 학부를 신설했다. 로컬벤처학부는 힐링레저전공 및 로컬비즈니스전공으로 구성되며 미네르바학부는 기술경영공학전공 및 문화콘텐츠전공으로 구성된다. 황인수 교육부총장은 “학생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 및 새로운 학문 세대의 양성을 위해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학사단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였다”라고 밝혔다. 학생과 지역 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이번 전주대 학사구조개편안은 교무위원회와 대학평의원회를 거쳐 6월 중 학칙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올해 입시부터 적용되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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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지역 품은 인재육성사업 선도적 운영

전주대, 지역 품은 인재육성사업 선도적 운영 -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고교 대상 우수교육 제공 등 글로컬 대학에 맞는 역할 지속 수행 - 전주대(총장 박진배)가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육성사업’의 선도적 운영으로 지역사회 및 도내 중·고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육성사업’은 지난 3월 전라북도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도내 대학 자원을 활용하여 인구감소지역 중·고교의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사업 선정 결과 전주대는 다양한 부분에서 도내 대학 중 1위로 평가받아 총사업비 20억 원 중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배정받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전주대는 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개 중·고교와 함께 협약을 맺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정아 전주대 입학처장은 “이번 사업에서 전주대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는 중·고교들은 그동안 양질의 교육콘텐츠 제공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반응은 폭발적이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대학의 우수한 강사진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친환경에너지, 드론, 3D 프린팅 등을 주제로 한 미래 주요 산업 분야의 최첨단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실습 참여와 맞춤형 진로상담이 제공되는 점이 전주대 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한편, 전주대는 이번 사업 외에도 대교협에서 진행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사업’을 통해 정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고교 박람회 운영’, ‘입시 상담실 운영’ 등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인재 육성에 오랫동안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모델을 보이며 글로컬 대학에 걸맞은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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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예술심리치료학과 부설 심리치료연구소 「마음 치유, 봄처럼」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운영

전주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 부설 심리치료연구소 「마음 치유, 봄처럼」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운영 전주대(총장 박진배) 예술심리치료학과 부설 심리치료연구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마음 치유, 봄처럼」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대학교 심리치료연구소는 예술심리치료학과의 부설 기관으로 소장 김동민 교수, 부소장 소혜진 교수, 팀장 소라엘 초빙교수와 박사급 연구원 및 예술심리치료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 치유, 봄처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상 특화 예술치유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미·재활단계의 대상에게 특화된 상담·심리적 활동 기반 예술치유프로그램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전주대학교 심리치료연구소에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4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마음 치유, 봄처럼」은 경기도 소재 5학교 Wee 클래스의 학교 부적응 학생, 전라북도에 있는 3개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 상담 수요자들에게 통합예술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장 김동민 교수는 “이번 문화예술치유사업은 전주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예술치료 전문가들이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다양한 내담자들과 함께 예술을 매개체로 정서적 위안, 돌봄, 그리고 희망을 경험하고 이야기하는 치유의 과정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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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MZ 대학생 취향 저격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레시피 공모전 개최

전주대, MZ 대학생 취향 저격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레시피 공모전 개최 -전라북도 로컬푸드를 활용한 전북형 천원의 아침밥 메뉴가 되도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라북도 로컬푸드를 활용한 MZ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이란 주제로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주대는 2학기 천원의 아침밥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우리 쌀과 전북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여, MZ 대학생 맞춤형으로 간편하고 맛있고 때론 포장도 가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천원의 아침밥 제공을 위한 메뉴 개발의 일환으로 레시피 공모전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원의 아침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9일(월)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F9pm4LUy)을 통해 접수 신청하면 된다. 대상 1팀에는 상금 50만 원과 총장상장이 부여되고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최종 발표는 6월 3일에 전주대 공식 SNS와 개별 공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주대학교는 선정된 메뉴 일부는 교내 식당들과 협업하여 6월 기말고사 기간에 시범 운영을 통해 학생 선호도 및 2학기 본격적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위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덕 대외부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MZ 대학생이 좋아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천원의 아침밥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수상된 작품은 2학기에 전주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며 나아가 전북형 천원의 아침밥 메뉴가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및 도내 대학과도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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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임원 초청 LINC 3.0 Glo-Up(글로벌 마인드 셋업) 강연 및 채용 면접 진행

전주대,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임원 초청 LINC 3.0 Glo-Up(글로벌 마인드 셋업) 강연 및 채용 면접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3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정재은 이사를 초청하여 호텔경영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Glo-Up 특강과 호텔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의 Glo-Up 프로그램은 LINC 3.0 사업단에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전공 및 취업 특성을 반영하여 설계된 글로벌 마인드 셋업 강연 프로그램이다.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무장한 지역 인재들이 세계 각지로 뻗어 나가며 지역 대학을 세계적 명문으로 만들어 가는 발판이 되는 산학연계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 강연자로 나선 정재은 이사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을 소개하고 호텔리어의 기본능력과 현장 경험 등을 중심으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을 독려하였다. 또한 특강 후 샹그릴라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인터뷰 중심의 호텔 채용 면접을 진행하였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은“학과 맞춤형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Glo-Up을 지속해 운영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며 전주대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컬대학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샹그릴라 호텔은 아시아에 본거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20여 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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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전주대-이탈리아 파르마 대학 농식품분야 교류 협약식

전주대-이탈리아 파르마 대학 농식품분야 교류 협약식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금일 이탈리아 파르마 대학과 농식품부문의 교류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가지고 상호 교류를 진행하였다. 파르마 대학교는 11세기에 창립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 중 하나로 파르마 치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식은 전라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의 주선으로 연계되어 교류가 시작되었으며,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전북지회장(김학근)등이 함께 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Mario Veneziani 총장 대행은 농식품분야의 수도인 전라북도와 지역대학과 지속적인 연계를 위해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등을 방문하였고 농식품분야 학생교류 및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전주대 협약식에 참여한 홍성덕 대외부총장은 ▲농식품분야 학생교류 프로그램 운영 ▲음식 분야 특화 공동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국제 교류 활동 추진 등의 협약과 글로컬대학을 위한 교류 협력에 관한 내용 전달과 상호협력을 강조하였다. 협약에서는 전주대 국제교류원 및 외식산업학과를 중심으로 농식품 및 푸드테크 부문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학생교류 증진을 위한 대외협력과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협력 코디네이터인 외식산업학과 전효진 교수는 “농식품 분야의 상품개발을 특화된 지역사회 자원과 지자체 및 지역대학이 해외 대학과 지속 협력하여 농생명 식품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강화하는 우수사례로 푸드테크 부문으로 차별화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제교류원에서는 "해외 교류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류 협약에 대한 지자체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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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개교 59주년 기념 명예박사 학위 수여

유원엔지니어링 박성규 대표이사,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 전주대 개교 59주년 기념 명예박사 학위 수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개교 59주년 기념하여 박성규 대표이사와 윤형주 이사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개교 59주년을 기념하여 전주대 온누리홀에서 국회의원 안민석 의원,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 전주대 박진배 총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인물로 박성규 대표이사와 윤형주 이사장을 선정하고 각각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와 명예 사회복지학박사 학위가 수여됐다. 유원엔지니어링은 대형건축물의 공조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박성규 대표이사는 기술 설계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대한설비공학회 부회장, 연세대학교 ROTC 총동문회장, 몽골 Huree University 재단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관련 단체의 성장과 안정화에 크게 기여 해왔다. 한편, "세시봉”, "트윈 폴리오”로 활동하며 한국 가요사에 큰 업적을 남긴 윤형주 이사장은 현재는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1994년 '사랑의 집 짓기'로 시작된 한국해비타트 설립 초기부터 무주택 가정을 위한 주택건설 사역을 시작하여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역을 29년 동안 지속해 왔으며, 호스피스 사역과 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교정사역 등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전주대학교의 건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성규 대표이사는“더 분발하여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윤형주 이사는 “사회복지의 근본은 사랑과 섬김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랑과 섬김을 지속해 이어가겠다.”라고 하고 노래로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박성규 대표이사와 윤형주 이사장님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다.”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라고 전했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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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글로컬대학 30' 혁신 선포식 개최

전주대, ‘글로컬대학 30’ 혁신 선포식 개최 - 학생 성공과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 - 전주대는 지난 4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개교 59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글로컬대학 혁신 선포식’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 개교기념식 행사와 달리, 대학 구성원들과 ‘글로컬대학 30’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부의‘글로컬대학 30’ 사업은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2023년 10개 내외, 2026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이 사업으로 전략적 투자와 지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닌 선도대학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포식에서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전주대학교 총장, 총동문회장, 교수회장, 직원회장, 학생회장이 공동으로 글로컬대학 혁신 선언문을 낭독하며, 전주대의 ‘글로컬대학 30’ 추진 의지를 표명하였다. 홍성덕 대외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선포식은 ‘학생 성공과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글로컬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전주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대학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글로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와 역량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자리였다. 학교 내부에서는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와의 협력,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담대한 대학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의 산업과 사회를 연계해 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 등 지속 가능한 대학이 되겠다고 하였다. 선포식 이외에도 연공상, 우수교육자상, 수퍼스타직원상, 공로상, 표창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산학협력과 지역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하림 대표이사 정호석, 비나텍(주) 대표이사 성도경, ㈜정석케미칼 대표이사 김용현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선정 추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의 의지와 열정을 결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3월부터 지산학연 협력 포럼을 개최하는 등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해 대학 구성원, 지역산업체, 혁신기관 등의 의견에 지속해 귀 기울이고 있다.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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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물류무역학과 김창권 교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전주대 물류무역학과 김창권 교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전주대(총장 박진배) 물류무역학과 김창권 교수는 (사)한독경상학회 회장으로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류장수 원장)과 공동으로 “산업대전환 및 기후변화 대응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주제로 ㈜이랜드리테일이 후원한 춘계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오늘날 기후변화로 친환경 생산 프로세스로의 전환,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미래 산업 경쟁에서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산업대전환 환경에서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비즈니스 현장의 도전을 민첩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전주대 물류무역학과 김창권 교수는 “선진사례인 독일의 경험을 분석함으로써 고등교육기관이라도 직업교육 및 훈련을 병행해야 산업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는 것”과 “우리나라 대학혁신사업으로 진행되는 글로컬 대학의 예시로서 독일의 미텔슈탄트대학교에 관한 심층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한 것”이 이번 세미나의 큰 성과 중 하나라고 하였다. 한편, (사)한독경상학회(kdgw.or.kr)는 한독간의 학술면 또는 문화면 등의 국제적인 수준에서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서의 경제·경영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은 직업교육훈련정책 및 자격제도에 관한 연구와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 직업능력개발에 관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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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유학생 문화교류를 위해 협력 기관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유학생 문화교류를 위해 협력 기관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5. 3.(수) 유학생을 돕는 비영리단체 굿윌센터(센터장 안웅현), 위드유센터(센터장 변호상), 전주글로벌다문화센터(센터장 김태영)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문화교류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 기관의 협약서는 유학생들 대상으로 ▲한국 생활 정착 지원 및 문화 교실 프로그램 운영 ▲호스트패밀리 운영 ▲방과 후 한국어 교실 운영 ▲기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 추진 등의 협약과 문화교류 협력 기관 현판을 전달했다. 최근 세 기관은 전주대학교 인근에 센터를 설립하고 기관별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교실·탁구 교실·악기 교실·미술 교실·문화 체험활동·호스트패밀리·의료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웅현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여 우리 지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힘껏 돕는 것이 봉사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전주대 국제교류원장 제혜금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렵고 외로운 시기에 지역사회와 봉사자들의 도움은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라며 만나는 유학생마다 가족처럼 자식처럼 섬겨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전주대 국제교류원은 2023 외국인 유학생 중점 지원을 위해 ‘생활 지원·학업 지원·자기 개발지원·취업 지원’ 등 4개 영역 16개 프로그램을 중점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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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세미나 개최

전주대 인문대,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세미나 개최 -인문콘텐츠대학으로 진정한 인문학의 융합 시대를 열어갈 계획- 전주대학교 인문대학(학장 안정훈)은 최근 인문대 전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리관 109호에서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ICC(Industrial Cooperation Center)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ICC 월드의 SOPT 플랫폼을 소개하며 2023년 1학기 개설한‘메타버스와 디지털 인문 창업’과목의 창업강좌 소개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산업과 관련된 내용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ICC 센터장인 황요한(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전주대학교의 메타버스 ICC 월드는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가상의 세계에서 재탄생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현재는 초기 단계로 기본 틀만 제작해 두었지만 앞으로 해당 공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작 지원을 제공하고, 예술, 디자인, 영상,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물을 모아 활발한 문화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안정훈(인문대 학장) 교수는 "전주대학교 인문대학은 2024학년도부터 인문콘텐츠대학으로 새롭게 태어나며, 기존의 글로벌 언어문화 능력에 더하여 실감미디어, 메타버스, 인공지능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인문학의 융합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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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음악학과-전주문화재단 업무협약(MOU)체결

전주대 음악학과-전주문화재단 업무협약(MOU)체결 - 지역 예술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재)전주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5. 3.(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음악학과(학과장 김영신)와 전주문화재단은 대학 본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전주문화재단 백옥선 대표이사와 전주한벽문화관 김철민 관장, 전주대 황인수 교육부총장 및 홍성덕 대외부총장, 음악학과장 김영신 교수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였다. 두 기관은 △지역 내 차세대 문화예술인력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교류 △유기적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및 문화예술전반의 정보 교류 등 각종 연대활동 △라이징스타 시리즈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홍보 및 콘텐츠 개발 △재학생 및 졸업생 인턴십 교육프로그램 등 청년고용 인프라 구축 △그 외 기타 연계 분야에 대하여 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전주문화재단 백옥선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 인재 발굴 및 양성에 있어 전주대학교 재학생들과 교류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홍성덕 대외부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관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계와 교류 및 문화예술 공간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재학생들이 현장실습과 취업의 기회가 더욱 넓어졌다.”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예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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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간호학과 보건교사 양성 과정 신설 교육부 승인

전주대 간호학과, 보건교사 양성 과정 신설 교육부 승인 - 감염병 시대에 지역사회 학령인구의 건강 증진을 이끌어갈 유능한 간호 인재 양성의 산실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간호학과는 5월 2일 교육부로부터 교원양성 과정 신설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전주대 간호학과는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교원자격검정 관련 규정에 따라 보건교사 자격증(2급 정교사)을 발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게 된다. 보건교사 2급 자격은 간호학과 교육과정과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간호사 면허와 함께 자동 발급된다. 전주대는 이번 교원양성 과정 승인과 운영을 통해 앞으로 전주대 간호학과가 감염병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학령인구의 건강증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은 전주대 간호학과장은 “전주대 간호학과만의 체계적인 교직과정 이수 프로그램 운영과 졸업생들이 졸업 후 보건교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학교 간호학과는 ‘교육 가치 창출 1위, 기독교 명문 사학’이라는 전주대의 비전을 바탕으로 2023년 3월 ‘전인 간호의 이상을 실현하는 유능한 간호 인재 교육의 산실’을 비전으로 정립하고 서울 및 전북지역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실습과 취업을 통해 전문 간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전주대 간호학과의 입학정원은 2022년 10명과 2023년 11명 증원되었고, 최근 교육부로부터 2024년 입학정원 10명 증원이 추가로 승인되었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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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지역산업활성화 및 전력변환 기술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학술 교류 발표회 성황리 개최

전주대, 지역산업활성화 및 전력변환 기술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2023년도 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 춘계학술 교류 발표회 성황리 개최 전주대(총장 박진배) 지난 4월 28일(금) 오후 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 춘계학술발표교류회가 전주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 전주대 링크3.0사업단, 전주대 공학종합기술연구소, 전북대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 원광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가 주관한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지역산업 활성화 및 전력변환 기술네트워크 확산"이란 주제였던 만큼 전라지역의 전력전자분야, 특히 전북지역의 전력변환기술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았으며, 총 63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마칠 때까지 활발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전력전자학회 최남섭 전라지부장(전남대 교수)의 개회사, 김학원 전력전자학회장(한국교통대 교수)의 축사와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전력공사 강성현 차장, 비나텍(주) 김도형 프로 등 두 명의 초청 강연이 있었다. 학술발표 교류회의 장소를 제공한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력전자 분야의 기술이 앞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오늘의 전력전자 학술교류회가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의 계기가 되어 지역의 산업기술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지역 소재기업 비나텍(주)(대표, 성도경) 김도형 프로는 “슈퍼커패시터 적용사례”에 대한 초청 강연을 통해 슈퍼커패시터 기술 현황과 긍정적인 성장전망에 대해 설명하였고, 강연과 발표자들 모두 전력변환기술 등 전력전자분야의 기술혁신 선점이 기업 성장의 핵심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 12명의 전문가가 연구 결과 발표 및 사업을 설명하는 Oral Session과 지도교수와 대학원생이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여 발표하는 11건의 Poster Session 발표가 있었다. 특강과 Oral Session으로 연구 결과 발표마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관심으로 휴식 시간을 줄여가며 학술발표 시간을 초과하여 운영해야 하는 등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매우 활발한 토의와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실무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한 전주대학교 김은수 교수는 “시작부터 끝까지 참가자 모두가 이탈하는 사람 없이 집중하는 학술교류회 참여자들의 열정을 보니, 앞으로 전력전자 및 전력변환 분야 지역산업 활성화와 기술혁신을 위한 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 학술활동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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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글로컬사업 추진을 위한 ‘기업인 초청 세미나’ 개최

전주대, 글로컬사업 추진을 위한 ‘기업인 초청 세미나’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4월 29일 동문 및 지역 기업인 20여 명을 학교로 초청하여 글로컬사업 추진 및 학생 취업률 증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CEO를 위한 시(詩)이오”라는 제목으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경영대학장 이경재 교수(금융보험학과)의 재미있는 인문학 특강이 있었다. 이경재 학장은 특강에서 “지역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 동문 및 지역 기업의 협업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세상은 창의적인 인재를 원할 것이고 창의성을 키우는 데는 시(詩)처럼 좋은 것이 없다”라고 하였다. 세미나에 참여한 동문 기업인들은 창의성이 중시되는 기업경영에서 시를 가까이해야 할 이유를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경영대학 부동산국토정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유)고향산천 이재웅 회장 등 동문과 기업인들은 앞으로 졸업생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며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을 많이 추천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전주대는 취업률 증가 및 글로컬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자체 및 지역 기업 등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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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세계 호텔산업 활황에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영어트랙 개설…외국인 학생 모집 박차!

세계 호텔산업 활황에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영어트랙 개설…외국인 학생 모집 박차! - 2023년 9월 학기 영어권 및 비영어권(국내 거주 포함) 외국인 학생 선발 진행 중 - 세계적인 여행 및 호텔산업 활황으로 전문 호텔리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가 영어트랙 개설해 학부 및 석사과정 외국인 학생을 모집한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100% 영어수업으로 진행하는 2023년 9월 학기 영어트랙을 개설해 전 세계 영어권 학생 또는 일정 수준의 영어 점수를 갖춘 비영어권 외국인 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외국인 학생 영어트랙 모집 형태는 신입생과 교환학생, 편입생, 석사과정이며,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비영어권 외국인 학생이 영어트랙에 지원할 경우 필요한 영어 성적은 TOEFL IBT 71, IELTS 5.5 이상이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영어트랙에 선발된 외국인 학생을 위해 수준 높은 호텔 실무 지식 교육은 물론 문화적 다양성 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게 할 계획이다. 또 한국 학생들과 연계 활동 강화로 한국문화를 적극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호텔경영학과는 이와 함께 영어트랙 외국인 학생들에게 최소 1학기 국내외 인턴십을 제공하고, 국내외 호텔업계에서 다양한 취업처를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학부 과정을 마친 학생들 가운데 원하는 학생들은 석사과정으로 바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구축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영어트랙 개설 및 모집은 메리어트 그룹과 아코르 그룹 등 세계적인 대형 체인 호텔그룹의 사업 확장과 이에 따른 전문 호텔리어 교육에 대한 외국인 학생들의 수요가 커짐에 따라 이뤄지게 되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는 “호텔 분야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이다”라고 말하고, “이에 발맞추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전 세계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수준 높은 호텔리어를 양성하고자 영어트랙을 개설했다”라고 밝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영어트랙 운영을 위해 현재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외국인 학생을 모집하는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섭외 및 영어트랙 개설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호텔경영학과 영어트랙 개설 및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대학교 홈페이지(jj.ac.kr/global/english/hospitality/about.jsp)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지원 관련 문의는 전주대 국제교류원(063-220-2122)으로 하면 된다.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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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유학생 지역 농가 방문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전주대, 유학생 지역 농가 방문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유학생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 농경문화 이해-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지난 28일 영농기를 맞아 일손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주시 덕진구 장동 일대의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친 25명의 중국, 베트남, 미얀마 유학생들이 함께하여 고구마 순 심기, 고추 모종 심기 등을 통해 농가에 힘을 보탰다. 점심시간에는 농가에서 준비한 음식을 난생처음 밭에서 먹으면서 한국의 농촌 생활과 농사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ZHONG YUE(중국, 인공지능학과)는 “밭에서 씨를 뿌려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부들의 정성과 땀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이곳 어르신들이 외국 학생들을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고향에 계시는 할머니가 생각나 더 열심히 돕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국제교류원장 제혜금 교수(경영학과)는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남을 돕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경험하여 훗날 고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에서 배운 봉사제도를 활용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곳에서 농사를 지어온 박용철(69) 씨는 “반가운 비 소식이 있어 작물을 심기 위해 마음이 급했는데 유학생들이 찾아와 밭에 비닐을 덥고 작물을 심는데 도와줘 올해는 수월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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