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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유학생 한옥마을에서 맛과 멋 만끽

전주대, 유학생 한옥마을에서 맛과 멋 만끽 -전주대 학생봉사단 협력, 유학생의 한국문화 알아가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지난 20일(토)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생봉사단과 연계하여 전주비빔밥 체험, 한복 입고 경기전 관람하기, 포토존 사진 촬영 등을 통한 전주의 맛과 멋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문화를 강의실에서 배운 후 한옥마을에 방문하여 전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이었으며 전주대 학생봉사단의 협력을 통해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유첩(중국, 상담심리학과)은“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활동함으로써 한국문화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라며 “또래 한국 친구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학생봉사단 한미연(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은 “평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유학생과 교류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유학생과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 즐거웠다.”라며 “한국 전통문화를 알려주며 평소 흔하게 생각했던 전주를 유학생과 함께하니까 새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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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보건관리학과 봉사동아리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 폐회식 자원봉사 성료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봉사동아리,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 폐회식 자원봉사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봉사동아리 재학생 70명은 지난 5월 20일(토) 전라감영에서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 폐회식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의 교류와 우호를 도모하고 스포츠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 축제의 폐막식에서 동아리 재학생들은 기수단, 대회 종합안내, 질서유지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의 마무리를 장식하였다. 전주대 보건관리학과의 지역사회 연계 봉사동아리인 ‘WITH 동행’은 자발적으로 봉사를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함께 한다는 취지로 전북의 공공기관, 의료기관,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 및 보건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기장인 김진석 학생(보건관리학과 3학년)은“전북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끼며, 동아리원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따라줘서 폐막식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 기회가 되면 지역의 큰 행사에 봉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정지나(보건관리학과) 지도교수는“이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의료기관과의 산학 연계를 활발히 추진하며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보건 의료정보관리 및 보건교육 분야 전문가인 보건 교육사를 양성하며, 국가공인면허 자격증 합격률에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2021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인증 방문 평가’를 받았으며, 전북 4년제 대학 최초 인증을 획득하였다.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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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LG그룹 D&O-곤지암리조트 기업설명회 진행

전주대, LG그룹 D&O-곤지암리조트 기업설명회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본교 문화관광대학과 문화융합대학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LG그룹을 대표하는 서비스 혁신기업인 D&O(대표 이동언)의 기업설명회를 18일 오후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D&O는 LG그룹 자회사이며, 그룹을 대표하는 서비스 혁신기업으로 레저사업부(곤지암리조트, 곤지암골프클럽, LG생활연수원 등)와 공간 투자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AM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설명회는 D&O 이동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업의 문화, ▲인사제도, ▲현장실습 정보 소개,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 등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외식산업학과 3학년 김○○ 학생은 “평소 외식‧레저 기업 현장실습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졸업한 선배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앞서서 전주대와 LG그룹 D&O는 문화관광외식레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양질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산학협력 체결 및 공동 프로그램 추진에 지속해서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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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현대자동차 기계자동차공학과에 교육용 실습 전기차 기증

현대자동차, 전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에 교육용 실습 전기차 기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현대자동차 전주하이테크센터로부터 교육용 실습 전기차량을 기증받아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대학 본관 앞에서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활용되는 이 차량은 2018년식 코나EV 모델로 전기차 관련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용 차량을 기증했다. 이번 현대자동차의 교육용 실습 차량 기부는 지난 3월(스타리아)에 이어 올해 2번째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은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 기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증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우리 대학과 현대자동차가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과 ESG 경영을 함께 실현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상용차 생산시설로, 대형트럭, 버스의 개발부터 완성차 생산까지 가능한 독립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엔진공장, 소재 공장, 트럭/버스 생산 공장, 주행시험장, 출고센터를 완비하고 있다. 전주공장은 버스공장, 트럭 1공장, 트럭 2공장, 트럭 3공장, 소재 공장, 엔진공장 등이 있다. 기계자동차공학과(학과장 원종섭)는 이번에 기증된 실습용 전기차량을 통해 학생들이 전기차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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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전북 유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6년 연속 선정

전주대, 전북 유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6년 연속 선정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 함께 수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지난 2008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6년 연속 교육부가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교육부는 올해 연차 평가를 통해 2022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4~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수험생 부담 완화’, ‘고교교육 연계성 강화’ 등 5개 평가영역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그 결과 전주대학교는 올해 사업비로 전북 최고 금액인 약 7억 5,7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주정아 전주대 입학처장은 앞으로도 입학전형에서 수험생 부담을 줄이고,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설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고교교육 기여대학으로서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했다.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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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LG그룹 D&O와 협약 체결 등 글로컬 대학을 위한 노력 지속..

전주대, LG그룹 D&O와 협약 체결 등 글로컬 대학을 위한 노력 지속.. - 전주대, LG그룹 D&O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18일 LG그룹 D&O(대표이사 이동언)와 문화관광외식레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주대 문화관광대학과 문화융합대학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우수 인재 추천 ▲현직자 멘토링 등 문화관광외식레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활동 등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협약식에는 D&O CEO 이동언 대표, CHO 손현수 상무, 김태현 레저HR 팀장, 임상은 인사팀장 등이 참석하고, 전주대에서는 박진배 총장, 이상행 학생취업처장, 최진희 문화관광대학장, 박경수 문화융합대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본 업무협약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유수의 기업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졸업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춰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D&O의 기업설명회가 열렸으며,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편, D&O는 LG그룹 자회사이며, 그룹을 대표하는 서비스 혁신기업으로 레저사업부(곤지암리조트, 곤지암골프클럽, LG생활연수원 등)와 공간 투자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AM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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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드론 스포츠 동아리 7기 출범식 개최

“전주대학교 LINC 3.0 드론 스포츠 동아리 7기 출범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7일 오후 5시 전주대 공학 2관에서 2023년 LINC 3.0 드론 스포츠 동아리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주대 LINC 3.0 드론 스포츠 동아리는 지난 2017년부터 드론 실무교육을 통해 드론에 대한 이해 증진과 드론 축구․드론 클래쉬 등 드론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여 상위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주시 특화산업인 드론 축구 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드론 스포츠 동아리는 교육부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제2회 국토교통부장관배 전국드론축구대회 대학리그를 시작으로 향후 개최될 각종 전국 드론 스포츠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주대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의 팀을 구성하여 드론 축구의 세계적인 확산을 준비하고 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 김상진 교수는“지역특화산업인 드론과 드론 축구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드론 스포츠동아리를 글로컬대학 추진의 위상에 맞게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팀을 결성하였다. 지역산업과의 협업과 드론 축구 세계화를 추진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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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전라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등 글로컬 대학의 면모

전주대, 전라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등 글로컬 대학의 면모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공동협약식 진행- - 전주대, 전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 협력 강구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18일 오후 2시 전주대학교 본관 124호에서 ‘2023년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문제 발굴부터 해결까지 도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리빙랩(living-lab) 형태로 운영되며, 특히 민·관·공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문제를 발굴, 해결, 확산해 나가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다. 이날 협약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2023년 도민 의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의제 실행팀 간 공동 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전라북도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과 이를 도내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자리였다.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오늘, 이 공동협약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짐과 결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의제 실행 주체들이 제대로 의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세부 실행 계획을 고도화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를 공모해 접수된 총 237개의 제안 중 지역성, 시의성, 공공성, 창의성, 해결 가능성, 주민 체감성, 자원연계 가능성 등을 고려해 14건의 최종 실행 의제를 선정하였다. 2023년 새롭게 선정된 의제는 △초고령화 사회 대비 노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및 지원(전주) △민간 거점을 활용한 재활용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 시범사업(전주) △걷기 편한 동네 만들기 ‘남원시 쉼(배려) 의자’와 ‘개방화장실’ (남원)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 만들어 탄소제로 사회에 기여(전북)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 화석 연료 프로젝트! 겨울철 취약계층의 탄소섬유 난방환경 개선사업(전주) △용담댐 지역 동행 프로젝트 ‘용담댐 탄소제로형 스마트 에코마을 시범사업’ (진안) △스마트 건강장수 마을 만들기(순창) △빈집의 재탄생! 외로운 도시민들의 고향 집이 될 전주 관계안내소(전주) △‘전주 인친’ 프로젝트-유니버셜 인권 친화 상점(전주)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청년 커뮤니티의 안전망 구축(전북) △자립 청년 창업 지원 프로젝트(전주) △안전한 자전거통학 시범구간 만들기(남원) △고군산도 비치코밍(군산)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소외 해소를 위한 온라인교육장 구축(장수) 등 14개 의제이다. 선정된 의제들은 계획을 고도화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실행에 옮긴다. 한편, 전주대는 전라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글로컬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해 8월 출범하여 전북도 등 57개 기관과 도민들이 힘을 모아 2022년 17개 의제를 실행한 바 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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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글로컬대학 시동 본격화

“전주대학교, 글로컬대학 시동 본격화” -말레이시아 사립대학 APU와 업무 협약-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5일 말레이시아 최고의 사립대학인 ‘APU (Asia Pacific University of Technology & Innovation)’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APU는 영국 DMU와 공동학위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전주대학교의 글로벌 진출을 활성화할 수 있는 대학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3대 국립대학인 UKM (Universiti Kebangsaan Malaysia)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법적인 서류 검토만 남은 상황이다. 전주대학교는 지방대학의 미래를 국제화로 잡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MOU를 기반으로 세계 11개 도시에 글로벌거점센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APU와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글로벌거점센터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 교류 및 전공교과목과 연계한 리빙랩과 글로벌캡스톤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APU는 2004년에 정부에 의해 설립되었고 이후 민영화가 되었으나 아직도 정부의 지원을 받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사립대학이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에 특화되어 있어 한국 정보통신부와 말레이시아 정부 간의 IT분야 연구교류사업의 수행 대학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대학교 학생들의 어학연수와 APU 학생들의 드론 기술 연수 의 상호 교류가 추진되고 있으며 양 대학의 산업디자인학과는 지역문화 기반의 공공 디자인프로젝트를 글로벌캡스톤디자인프로젝트로 공동 진행하기로 하였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가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닌 경쟁력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세계시장을 향해 문을 열어 두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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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와 함께하는 “청년 고용정책홍보 Day” 진행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와 함께하는 “청년 고용정책홍보 Day”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늘(17일) 오후 전주대 캠퍼스에서 전주고용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청년 고용정책 홍보 Day’ 커피 트럭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알아가고 커피 한잔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잡케어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청년정책을 홍보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상담, 취업 컨설팅, 기업탐방 정보 등 재학생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들이 참석하여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 직업훈련비용, 일경험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마트미디어학과 김민아 학생은“취업 준비 관련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청년 정책홍보 Day 이벤트를 통해 취업 컨설팅, 구직촉진수당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고용정책이 많이 홍보되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고용 서비스 체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서비스를 지속해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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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성년의 날 맞이해 도내 기관들과 연계한 행사 개최

전주대, 성년의 날 맞이해 청년들 첫걸음에 동행 - 전주대, 전주시·국민연금공단·우리은행 등 지역과 동행 이어가며 글로컬대학 초석 다져가..- - 청년 대상 기관별 고유영역, 취업·창업, 금융관리, 정신 심리상담 등 1대1 부스 운영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주시(시장 우범기),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과 함께 성년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일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고금리·저성장 시대의 돌입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에는 기관별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각 기관은 전주대학교 총학생회와 협업해 MZ세대 맞춤 프로그램,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상담 부스에서 학생들에게 국민연금에 대한 제도를 홍보하고, 미래 설계 및 취업 준비 노하우 등의 상담을 실시했다. 전주시는 청년지원정책 홍보, 청년맞춤형 창업상담 부스 운영과 정신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우리은행은 올바른 신용·자산 관리 및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학생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자산관리, 연금제도, 미래 설계 등을 다루는 질의응답식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함께 한 김청태 국민연금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미래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의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청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며, 박수영 우리은행 NPS전북영업본부장은 “사회초년생의 올바른 신용 및 자산관리는 청년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올바른 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함께 모여 청년에게 힘이 되고, 학생 성공을 이루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기관 간의 꾸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컬대학으로써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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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 모의 면접 경진대회 실시

전주대,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 모의 면접 경진대회 실시 전주대(총장 박진배)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에서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실전 면접 준비를 위한 ‘모의 면접 경진대회’를 지난 10일(수)에 진행하였다. 모의 면접은 지역기반경영커플링 참여교수 및 참여기업 관계자가 면접관이 되어 실제 면접장의 상황을 재현하였다. 참여 학생들이 지원하는 각 직무에 맞춰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였으며, 총 30여 명이 모의 면접에 신청하였다. 다대다 면접을 통해 실전 모의 면접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면접 후 면접관들의 피드백을 통하여 참여자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부족한 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모의 면접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 중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단장 회계세무학과 김효진교수)은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다.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은 경영대학의 경영학과, 물류무역학과,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참여학과의 3학년 진학 예정인 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 자격증, 인성, 전문 실무지식 등에 대한 교육과 현장실습, 팀프로젝트 등을 지도하며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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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2023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혁신상’ 수상

전주대, 2023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혁신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산업공학과가 2023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부산)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산업공학과 이충호 교수 외 3명(이종원, 이현우, 유찬희)과 정호연 교수 외 2명(하시은, 윤은지)로 논문 주제는‘RecurDyn에 의한 4-Post Road Simulator 구현’, ‘로터리 작업기 Simulink 수평 제어 응답성 시뮬레이션’, ‘모빌리티 자율주행 배달 로봇 연구’,‘이동이 용이한 접이식 휠체어 메커니즘 개발’, ‘VR 자전거 시뮬레이터’, ‘VR 사이클 시뮬레이션 스토리보드 작성 및 개발’로 총 6편의 논문이 입상하였다. (사)한국기계가공학회가 주관하는 춘계학술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제조혁신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춘계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캡스톤 디자인 발표는 기계설계, 열유체/유체기체 등 총 9개 주제의 문제 해결에 대해 발표하는 대회로 올해 총 50개 팀이 참가했다. 입상 한 이종원 학생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많은 학회가 온라인 발표로 진행되었는데 이번에 방역 지침이 완화되며 대면 발표가 이루어진 학회에 참석하여 대면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상황을 경험하며, 다른 발표자분과의 많은 질의응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며“이충호 교수님 지도로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상의하며 만든 발표 자료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를 지도한 정호연 교수는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 전국규모의 학술대회에서 혁신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나가도록 학생 지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고 말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이충호 교수는 “지능형 기계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은 다양한 학술 경험과 연구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력이 필요한데, 이와 같은 기업과 연계된 캡스톤디자인발표는 기업의 요구에도 부합하고 변화하는 산업에도 필요한 문제해결형 인력양성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같은 기업 연계 연구를 지속하고 학회 출전을 통해 지능형 기계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형기계부품사업(단장 이충호 교수)은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후원하고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인력양성 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로 6년째 산업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전라북도 핵심 산업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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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메타버스와 ChatGPT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메타버스와 ChatGPT -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오는 변화는 어떤 모습일까? - -전주대 4인의 교수님이 모여 각자의 전공과 식견을 바탕으로 집필 참여- 메타버스와 ChatGPT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은 희망적인 장밋빛일까, 아니면 암울한 보랏빛일까? 이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변을 모색하기 위해 같은 대학(전주대학교)에 재직 중인 네 명의 연구자가 의기투합하여 일 년여 동안의 스터디와 콜로키엄을 바탕으로 한 연구 성과를 책으로 엮어 냈다. 얼핏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처럼 보이는 ‘불길한 세계’이지만, 막상 올라 타보면 더 넓고 깊은 ‘매혹적인 세계’가 펼쳐지는 인공자연에 대해 디지털스토리텔링을 전공한 이용욱 교수(한국어문학과), 게임학을 전공한 윤형섭 교수(게임콘텐츠학과), 응용언어학을 전공한 황요한 교수(영어영문학과), 한국고전문학을 전공한 백진우 교수(한국어문학과)가 각자의 전공과 식견을 바탕으로 집필에 함께 참여했다. 현직 교수들이 집필했지만, 메타버스와 ChatGPT가 가져온 AI 시대의 변화 양상을 알기 쉽게 예측하고 풀이하여 일반 대중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고. 특히 저자들이 대학 교육 현장에서 체감한 급격한 변화 양상을 바탕으로 하여 현실적인 문제의식을 담아내었다. 이 책에서는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인공자연’, ‘메타버스와 교육’, ‘ChatGPT와 교육’, ‘ChatGPT로 글쓰기’의 4부로 나누어 인공자연, 메타버스, ChatGPT를 풀이하였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는 어떤 인재상을 추구해야 하고, 어떤 교육을 제공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회 변화를 기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안내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감이 공존하는 현시점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간 정보: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메타버스와 ChatGPT』 이용욱·윤형섭·황요한·백진우 함께 지음 | 글누림 | 352쪽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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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레슬링부 IBK기업은행배 아시아주니어 선발대회 국가대표 2명 발탁

전주대 레슬링부, IBK기업은행배 아시아주니어 선발대회 국가대표 2명 발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레슬링부 2명의 선수가 아시아주니어 선발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회 기업은행배 아시아주니어 선발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 60kg 이주원, 97kg 윤동현 선수가 선발된 것이다. 특히 이주원(운동처방학과 1학년) 학생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60kg급을 출전해 매 경기 테크니컬 폴승으로 우승하였고, 그레코로만형 97kg 윤동현(운동처방학과 2학년) 학생 선수 또한 전 경기 폴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한 이주원 (운동처방학과 1학년) 학생 선수는“전주대학교에서 첫 대회 우승이라 더없이 기쁘고 스승의날 감독님께 선물하는 것 같아 더없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감독은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여 7월 1일부터 9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23년 아시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이 상위 입상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 사진설명(좌 이주원 선수, 우 윤동현 선수)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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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진배 총장, 고교 방문 스승의 날 특강 등 지역과 소통 이어가..

전주대 박진배 총장, 고교 방문 스승의 날 특강 등 지역과 소통 이어가 -고교 등 지역사회 지속 방문하여 상생 협력 방안 모색..-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행보를 넓히는 가운데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의 고등학교(상산고) 방문하여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5월 12일(금) 오후, 상산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진행된 특강은 학생 400여 명과 교사들이 강당에 참석한 가운데 김명환 상산고 교장의 소개로 시작되었다. 박진배 총장은 ‘행복과 성공’, ‘4차 산업혁명과 로봇’, ‘인공지능과 드론’ 등의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을 펼쳤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박진배 총장은 행복과 성공이란 주제에서 자신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많은 학생에게 울림을 주었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여러분은 모두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며, 참 가치 있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하며, “행복은 어디에든지 있으니 행복 하려는 마음을 먹고 스스로 행복을 선택하는 인생을 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진 시간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우수한 인재들의 의대 쏠림 현상이 심한데 의사뿐 아니라, 우리 사회는 과학기술계 등 다양한 영역에 리더들이 필요하다며 나에게 맞는 행복한 인생의 길을 찾아가길 당부하였다. 박진배 총장은“긴 강연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학생이 반짝이는 눈빛으로 끝까지 집중하며 사진을 찍는 등 열심히 듣고 기록하고 강연 이후에도 끊이지 않고 다가와 질문을 하는 열정적인 학생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글로컬 대학의 선정을 위해 도내 지자체와 기관, 고등학교, 각종 협의회 등 지역사회를 지속해 방문하며,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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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지역 농가를 위한 영농철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전주대, 지역 농가를 위한 영농철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봉사적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할 것..-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도내 지역사회 농촌 활성화를 위해 12일 구이면 일대 원예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주대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연계하여 본격적인 봄철 영농철을 맞아 지역사회 농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학년도 2학기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사회봉사 교과목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편성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약 30명의 학생이 지난 4월 14일 김제 금구면 수확 농산물 세척 및 포장 작업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6주에 걸쳐 구이, 이서, 익산 일원에서 원예 포트 작업, 육묘 상차, 양파 정식 등 일손을 도우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주대는 사회봉사 교과목 외에도 학생봉사단, 교수봉사단, 그리고 지역 봉사기관과 함께하는 사회봉사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문택 선교봉사처장은 “본격적인 봄철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는 앞으로도 농촌 봉사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배려를 경험하며 봉사적 소양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낼 예정이다.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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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학생 의견수렴 간담회 진행

전주대,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학생 의견수렴 간담회 진행 -글로컬대학 추진 과정에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 감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2일 대학 본관 소회의실에서 총학생회장, 단과대학 학생회장 등 학생회장단과 박진배 총장, 교육부총장, 대외부총장, 학생취업처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학생 의견수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생회장단과 ‘글로컬대학 30’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담대한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교육부의‘글로컬대학 30’사업은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2023년 10개 내외, 2026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이 사업으로 전략적 투자와 지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닌 선도대학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장단은 대학에서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30’사업 추진의 중요성에 적극 공감하였으며, 수렴된 재학생 의견을 바탕으로 전공교과목과 연계한 리빙랩 프로그램 확대, 자율전공 도입 등 학생 교육 및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배지훈 총학생회장은 “총장님과 주요 보직자께서 대학의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 감사를 드리며, 담대한 혁신 추진 과정에 필요한 학생들의 의견을 지속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은 “대학은 학생의 미래를 보장해 주는 교육을 제공해야 하며,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추진을 통해 대학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3월부터 글로컬대학 혁신기획 수립을 위한 대내외 의견수렴 및 ‘글로컬대학 30 혁신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사업추진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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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유학생 지역기업 탐방 취업 지원’ 활력

전주대, ‘유학생 지역기업 탐방 취업 지원’ 활력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지난 10일 외국인 유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김제 지평선 산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주)대승(회장 이철근), 대승정밀(주)(대표 김장송), ㈜일강(대표 정세민)에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력 상승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지난 2월 10명의 외국인 졸업생이 취업한 기업체에 방문하여 회사 소개 및 현장 견학을 통해 진로 설계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승 최명락 이사는 “여러분의 선배들이 적응도 잘하고 현장에서의 반응도 좋아 채용을 더 확대할 예정이며, 오늘의 경험이 여러분의 학업과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글로벌 인재들이 우리 회사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응오쭝틴(베트남, 4학년)은“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방향 결정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이런 기회가 더 많아져 많은 학생이 직접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승그룹은 (주)대승, 대승정밀(주), ㈜일강로 구성되어 현재 김제 대동농공단지와 서흥농공단지, 지평선산업단에 총 5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룹 총매출액은 4,300억 원에 이르는 등 지속해 성장하는 기업이다.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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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사미하 쳄리 교수_전주대 호텔경영학과 방문 특강 및 팀티칭

달아오르는 유럽 호텔 시장, ‘관광 열기 후끈’ -스페인 데우스토대 사미하 쳄리 교수,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방문해 특강 및 팀티칭- “유럽 호텔 시장이 활황입니다. 언제 코로나19가 있었냐는 듯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전주대(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를 방문한 스페인 데우스토대 Hospitality & Tourism Management학과 사미하 쳄리 교수가 유럽 관광 및 호텔 시장의 분위기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호텔 관광산업이 코로나19 이후에 다시 시작되었다”라고 전했다. 사미하 교수는 “요즘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관광시장이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어떤 부분에서는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활성화되는 지역도 있다”라며, “당연히 호텔 시장도 활성화되어 호텔 인력이 크게 부족하고, 유럽 호텔 시장은 성실하고 실력 있는 한국 학생들에게 더 넓은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럽 관광의 중심 국가인 스페인 빌바오시에 자리 잡은 데우스토대 사미하 교수는 ‘유럽 호텔 시장 동향’에 관해 특강을 하며 포스트 코로나시대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관광 및 호텔 시장의 변화와 글로벌 시장의 최근 동향을 소개하였다. 이번 사미하 교수의 방문은 2022년 10월 있었던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와 데우스토대학 Hospitality & Tourism Management학과의 국제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5월 8일에서 12일까지 7일간 머물면서 호텔경영학과 교수들과 두 학과 간 국제교류 및 영어트랙 관련 학생 교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사미하 교수는 호텔 브랜드전략, 호텔 인적자원관리론, 호텔마케팅 등 호텔경영학과 교과목 수업에 직접 참여해 학과 교수들과 공동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팀티칭을 진행한다. 호텔경영학과 임현정 교수는 “현재 사미하 교수님과 학과 교수님들이 공동으로 전공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유럽 시장의 호텔 관광산업에 대해 구체적이고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우리 학생들이 유럽 시장을 학습으로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학기부터 영어트랙을 운영하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사미하 교수의 이번 방문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학생들의 글로벌 호텔관광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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