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메인 | 학교안내 | JJ미디어 | JJ뉴스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학교안내

주소복사

JJ뉴스

전주대에서 한국카운슬러협회 전북지회 연찬회

- 진학담당 전문 상담부장 250명 - 한국카운슬러협회 전북지회(회장 양영식)는 6월 25일 오후 2시 전주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250명이 모인 가운데 "효율적인 인성지도와 학교상담"에 대하여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주제발표에서 김옥엽 부장(전북도 청소년상담실)은 학생들의 인성지도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또래상담 지도교사 훈련의 실제"에 관한 사례발표에서 이연숙, 박미영, 김진호, 김현주, 맹주성 상담원(전북 청소년상담실)등은 각각 사례발표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주동식 국장(전북교육청 교육국장)은 격려사를,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축사를, 한상효 부총장(전주대)은 환영사를 각각 하였다.
- 2003-06-25
- 1385
전주대 제5회 취업교실 성황

- 삼복 더위도 잊은 취업준비 -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이재운)는 147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총25시간) 학생생활관 비전홀에서 제5회 취업교실을 열었다. 기업체 인재 채용 기준, 패턴 등 취업정보를 취업 예정자들에게 제공하고, 취업 시 필수사항인 취업서류작성, 면접, 직무검사 등 취업실무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테크닉 실전교육을 시키고 있는 전주대는 매년 방학 때 이 과정을 개설해 취업율을 높이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 때도 70명의 학생이 심화교육을 받았는데 이번에 2배 이상 증가하여 취업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수에서는 선배동문 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도, 면접교육, 스피치교육, 이미지 메이킹, 기업의 인재상 특강 등 실제적 상황을 체험하게 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TOEIC 응시료(32,000원) 년 2회 전액 지원, 외국어교육관리센터 수강료 지원(수강료 30% 할인), 수료증 교부 및 취업정보가이드 제작 후 기업체 취업알선 등에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명숙 계장은 "고학년의 경우 당장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저학년인 경우는 일찍부터 취업마인드를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수일정을 보면 6월 23일 개회식 및 동문 특강(김대용 사장), 24일 잡코리아 김정희 차장(성공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 외), 25일 Amkor 조유호 팀장(각종 면접 외), 26일 신대철 교수(면접 스피치 외), 27일 장재성 사장(21세기 취업 환경 등) , 설문조사, 수료식 등이다.
- 2003-06-24
- 1414
전주대 학생 KBS전국노래자랑 인기상

- 6월 29일 방송 / 정선화(경영 2학년) - 전주대 정선화(鄭先花) 씨(여·22세·경영 2학년)가 지난 6월 15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전남 보성군편에 출연하여 <인기상>을 받았다. 정씨는 이날 가수 임성은의 <짝사랑>을 불렀으며, 재치 있는 재담으로 인기상을 받았으며, 2003년도 상반기 결선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후 정씨는 지난 6월 22일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본선대회에서 열창을 해 가수의 소질을 인정받았다. 이 방송은 6월 29일(일) 12시에 KBS1 TV에서 방송된다. 정씨는 ''''이왕 나선 김에 가수가 될까 한다.''''고 하였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합창부 활동을 하였으며, 중학교 때 판소리를 익혀 고음처리나 바이브레이션(vibration)에 강하여 가수로서 소질이 있어 보였다. 전남 보성에서 상업을 하는 정기주 씨(52세)의 외동딸인 정씨는 활달한 성격에 락발라드 풍을 좋아하는 끼가 넘치는 여학생이다. 그는 고교 때 교내 축제기간 동안 사회를 본 경험이 있는데 이게 그러한 성격을 형성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학업성적은 중간 정도지만 인성이 풍부하고, 친화력 하나 만큼은 제일이라는 그는 가수 소찬휘의 을 부르며 가수의 꿈을 꾸고 있다. 그는 평생교육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난생 처음 돈을 벌었다''''며 기뻐했다. 그는 알바의 경험이 짧지만 사회적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직장생활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내내 거침없는 화술을 보인 정선화씨가 다음에는 가수왕 ''''정선화''''가 되어 다시 인터뷰하게 되기를 바란다. <취재 : 홍보팀>
- 2003-06-23
- 1490
전주대-전주상의-대한상의와산학협력협약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전주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송기태 회장)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 간의 SMERP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IT화 사업으로 보급하고 있는 SMERP(Smart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프로그램을 지역의 유망대학교에 제공, ERP 전문인력 양성의 기반 구축 및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기업의 정보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각 지역 주요대학과 산학협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에 우리 전주대학교와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6월 20일(금) 12시에 전주대학교 중앙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SMERP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송기태 회장은 "전주대가 지역대학으로서 좀더 지역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하였으며, 이남식 총장은 "대학의 우수인력과 장비를 널리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하였다. 협력협약 내용은 SMERP교육 및 전문가 양성, 컨설팅 수행, 인력풀운영,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 사용기업과 연계 프로그램운영, 수강생 현장견학, 기자재 공동활용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상의는 4억원 상당의 SMERP프로그램을 전주대에 제공하여 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정보화가 취약한 전북지역의 중소기업, 산학현장에 정보화를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2003-06-20
- 1386
전주대, 제4회 미용아트 졸업작품전

-전북 최고의 미용아트 과정 - 전주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운/처장 겸임)은 미용아트지도자과정 제4회 졸업작품전을 6월 19일 오후 4시 학생회관 대강당 특설무대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운 처장은 "해가 갈수록 졸업 작품이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있으며, 새로운 미용아트의 세계를 일궈 가는 졸업생들게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며, 각 기수별 대표인 이선옥(7기), 김현자(8기), 남인순(9기), 한숙경(10기) 대표 원장들은 "1인 3역을 하며 힘들게 공부를 한만큼 미용인으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하였다. 이번 작품은 천지창조(최윤희, 조복이, 양영희), 아담과 이브(김현자, 이영선, 장현순), 나비처럼(한숙경, 박경아, 서민숙), 꽃과 미녀(김경화, 김선화, 남인순), 유월의 신부(김미강, 김영란, 소영선), 폭풍(유현경, 공계자, 손경희), 숲의 향연(김남례, 이윤정, 임순옥), 여름과 바다(김춘심, 이선옥, 송명미), 자연 속의 풍류(박진희, 주연희, 박은지, 오미숙) 등 7기, 8기 등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평생교육원은 오는 8월 29일까지 가을학기 미용과정 신입생을 모집키로 하였으며, 미용사 자격증 취득 3년 이상자 중에서 제11기 미용아트 최고지도자과정을 개설키로 하였다.
- 2003-06-19
- 1399
전주대 학생 각종 미술대회 수상

- 최근 3개 대회에서 두각 - 전주대 예체능영상학부 미술전공 학생들이 최근 각종 미술대회에서 수상을 하여 이 분야의 최고임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월 10일부터 30일까지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가진 제1회 갑오동학미술대전에 이홍규 군(미술 4년)이 최우수상을 차지하였고, 6월13일부터 23일까지 남원시 춘향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춘향미술대전에서 이효문 씨(96년졸업,겸임교수)가 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6월5일부터 11일까지 평택시 평택호예술관에서 열린 제8회 소사미술대전에서 정선아 씨(96학번,2000졸업)가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밖의 입선자의 명단을 보면 ◁제1회 갑오동학미술대전▷ 최우수상(한국화) : 이홍규(4), 우수상(한국화) : 양기순(2003졸업 대학원재학), 특선(한국화) : 손선미(4) ,김재숙(2003졸업), 특선(서양화) : 정은미(3), 특선(조각) : 한승우(4), 특선(문인화) : 양기순(2003졸업 대학원재학) , 입선(한국화) : 최정화(4) , 이홍규(4), 입선(서양화) : 허규태(4) , 송효숙(4) , 신주한(4), 입선(조각) : 오민환(4) ◁제17회 춘향미술대전▷우수상(조각) : 이효문(96년졸업,겸임교수), 장려상(조각) : 한승우(4) 특선(한국화) : 이홍규(4), 특선(서양화) : 박정용(2) , 김준우(2) , 김영민(3) , 송효숙(4),이승철(96학번,휴학중), 특선(조각) : 이창희(2) , 윤효은(3) , 이효문(96졸업), 입선(한국화) : 김미숙(4) , 박규남(4) , 양기순(2003졸업,대학원 재학), 입선(서양화) : 김현경(2) , 이명선(2) , 김철민(2) , 최수정(2) , 구경아(2), 최지선(2) , 김미정(2) , 김영민(3) , 이희경(3) , 정은미(3), 허규태(4) , 임대삼(4) , 소혜영(4) , 원상연(4) , 김용수(2003졸업,대학원재학),입선(조각):임소현(3),◁제8회 소사벌미술대전▷우수상(한국화) : 정선아(96학번,2000졸업), 특선(한국화) : 김수성(2) , 서형주(2), 입선(한국화) : 최은진(2) 등이다.
- 2003-06-18
- 1526
KT전북본부 전주대생에 장학금 지급

- 4명 550만원 - KT전북본부는 6월 16일 오후 3시 본부 접견실에서 전주대 학생 4명에게 5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KT는 기업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범국가적 정보통신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관련 학과 재학생으로 중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졸업 시 까지 장학금을 주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가 최고수준인 전주대가 있기까지 TK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들고, "장학금까지 지급해 주어 대학은 성실히 공부를 가르쳐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길러 내겠다."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권경수(전자매체공 4년), 최순필(전자매체공 4년), 김명주(전자매체공 4년)는 계속 지급자로 1인당 100만원을, 이춘열(공학부 3년)은 신규 지급자로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임기택 KT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2003-06-16
- 1453
전주대 발전기금모금 실무위원회 위촉

- 모금 업무 전담, 모금운동 활성화 기대 - 전주대는 6월 13일 오후 4시 본부 접견실에서 대학발전기금 모금 실무위원회(위원장 김현)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학발전기금 모금에 관한 실무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대학이 한 단계 뛰어 오르고 경쟁력을 가질려면 충분한 교육재정이 필요하 다."고 전제하고 "여러분들이 대학의 비전을 제시하며 활약할 때 대학 발전 기금은 모이게 될 것이며, 본인도 이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실무위원의 명단을 보면 위원장에 김현(대외협력홍보본부장), 은희천(예체능영상 학부 교수), 최원철(경영학부 교수), 신대철(총동창회 부회장), 유창희(전주시의회 부의장), 최진호(동원건설 대표/전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정무형(국제이벤트학회 부회장), 조성연( 복음화사역지원실장), 이민영(홍보팀장), 송독열(대외협력실장) 등이다. 전주대는 1995년 5월 대학발전기금 조성위원회를 구성해 발전기금을 모금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22억6천8백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였다. 앞으로 실무위원들은 실질적인 모금운동의 방법, 모금정책 수립 등 전반적인 대학발전기금 모금운동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2003-06-13
- 1423
전주대 학생들 헌혈 앞장

- 공학부 학생회 주관 - 전주대 공학부학생회(회장 김성찬/전기전자 4년)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마관에서 헌혈운동을 펼쳤다. 김성찬 회장은 "아직도 우리 나라는 혈액 부족국가로서 매년 혈액을 수입해 오기 때문에 헌혈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애국하는 길입니다. 말로만 애국한다며 거창한 구호를 외치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운동을 시작했고 앞으로 10월 학술제 기간에도 다시 한번 이 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학생들의 헌혈운동에 50여명이 참가해서 죽어가는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은 좌로부터 배종일, 전조영, 최형진, 서정남 학생)
- 2003-06-13
- 1444
전주대 디자인 전공 학생 특선

- 제8회 대한민국 비쥬얼디자인대전에서 - 전주대 예체능영상학부 4학년 학생(시각디자인 정보전공) 7명이 출품한 4점의 작품이 제8회 대한민국 비쥬얼디자인대전에서 특선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이들은 지난 6월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분당에 있는 코리아 디자인센터(한국디자인 진흥원)에서 디자인트랜드연구협회가 주최한 디자인관련 전국 대회에서 특선이상을 수상하여 졸업을 앞두고 취업과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선희 지도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112개교가 참가하여 총 2,079점이 출품되었고, 어느 때보다 우수한 작품이 많아 입상자들은 디자이너를 비롯한 관련 분야에 진출하는 데 용이할 것이다."고 말했다. 수상자를 보면 특별상 퐁당도너츠 패키지 디자인(김주영,하여진 작), 특선 국화 술병 패키지 디자인(홍지나,이지영 작), 특선 합죽선 패키지 디자인 (이유진 작) 등이다.
- 2003-06-13
- 1460
전주대, 상반기 교양세미나 경연대회 시상식

- 속해경연대회 시상까지 - 전주대 교양학부(학부장 장원길)는 2003학년도 상반기 교양세미나 경연대회 시상식을 6월 12일(목) 오후 3시 본부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한상효 부총장은 수상학생들을 격려하고 상금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교양세미나는 일반강의, 특별강의, 견학, 답사 등을 체험하고 이에 대한 토론, 리포터 등 다양한 의사표현 형식을 통해 피드백 함으로써 대학인이 가져야 할 기본교양 함양, 합리적 사고, 종합적 판단력, 개방적이고 폭넓은 안목, 도덕적인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등을 위해 마련된 특별 커리큐럼이다. 전주대의 이러한 독특한 커리큐럼은 교육부가 인정하여 지난 해 2년 연속 대학개혁 우수대학에 선정되는데 일조하였으며, 이는 년 6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국제영화제, 풍남제, 종이축제 등 지역행사에 참가한 학생 19개팀이 5월 문화제 참가기를 제출하여 최우수상에 안지숙(가정교육 1년)팀이 차지했으며, 6월 독서경연대회에는 야생초 편지(도솔/ 황대권), 스물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영진출판/웬디페리스), 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한길사/시오노 나나미)등 3권의 책을 읽고, 퍼즐풀기, 서평쓰기, 퀴즈풀이, 그림그리기, 페러디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연대회를 가져 19개팀(73명)이 참가하여 최우수상에 안진경(국어교육 1년)팀이 차지했다. 이 밖에 1학기 1회 실시하는 속해 경연대회 시상도 함께 하였는데 161명이 응시하여 주어진 글을 제한시간에 읽고 그 내용을 문단나누기, 요지파악하기, 주제파기, 제목 붙이기 등의 방법으로 지식의 습득과정을 검점하는 경연에서 최우수상에 정현정(국어교육 1년)이 차지해 각각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장원길 학부장(교양학부)은 "이 프로그램은 모든 1학년 학생이 자신에 맞는 대학생활을 스스로 설계하고, 학습의 도구가 되는 읽기, 쓰기 능력의 훈련을 통해 다변화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며, 지식과 정보의 량을 보다 빨리 섭취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므로 전주대 학생들이 타 대학학생들보다 몇배 이상의 학습을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 2003-06-12
- 1375
김래선 교수 편모 장한 어머니상 수상

- 한국전쟁이 만든 한 풀을 수 있어 - 김래선 교수(수학교육과)의 홀어머니 윤덕례 여사(70세)가 6월 11일 보훈청 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가 제정한 2003년도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해 화제. 윤여사는 18세에 시집을 가 신혼 6일만에 남편 故김영태 씨가 한국전쟁에 나가 전사하는 바람에 청상과부가 되어 졸지에 가장이 되었다. 그는 시조모, 시부모 등 시댁식구를 모시고 유복자 아들을 키우며 고통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 오직 아들 하나만 믿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았다. 남편의 전사 위로금으로 받은 돈으로 농토 500평을 구입해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며, 쉬지 않고 일을 하면서 열심히 생활했다. 주위 사람들은 젊은 아낙네가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보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시조모를 정성껏 모신다는 세평이 관가에 전해져 1966년 민주공화당 곡성지구당으로부터 ''''''''효행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는 어려운 형편에도 아들 김래선군을 전주로 유학 보내 고교, 대학, 대학원까지 마치게 하여 오늘의 대학교수(전, 전주대 기획조정처장)까지 만들었다. 그는 근검 절약, 효행정신, 예의범절 만이 가문을 세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아들이 어릴 적부터 늘 그러한 말을 전해 주면서, 몸소 실천에 옮겼다. 그는 1952년 1월 결혼하고 6일 이후 친정에 다니려 간 사이에 남편이 군대에 가는 바람에 영영 남편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백마부대원이었던 남편은 1953년 6월 강원도 철원시 금화지구 피의능선에서 전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 당시 윤여사는 논밭에 나가 일을 해야 하는 형편이었기에 남편의 시신을 찾아 나설 형편이 되지 못했다. 결국 남편은 국립묘지에 단독으로 묻히지 못하고 충혼탑 합동 분향소에 이름만 남게 되었다. 지금도 그가 한스럽고 통한이 이는 대목은 이 일이다. 그리하여 그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청원서를 냈다. ''''''''내가 죽거든 국립묘지에 있는 남편 곁에 묻히게 해 달라''''''''는 것이다. 그의 애절한 사모곡이 정부 기관에 까지 전달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한 많은 세월이 이것으로라도 보상되었으면 한다. 그는 신혼의 시기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 혼인신고를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아들을 낳고 난 이후 망자와 혼인신고를 서둘렀다. 오곡면사무소가 죽은 자와는 혼인신고를 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을 하는 바람에 광주고등법원에까지 소를 제기해 망자와 혼인신고를 한 적도 있었다. 그의 고집스런 충효 열녀 정신은 지금 고전 속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일들이다. 고난과 역경을 이기며 살아온 그의 70년 세월. 이중에서도 꼭 아들 김래선 교수의 나이와 같은 기간은 더 소중한 세월일 것이다.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이하여 또 하나의 살아있는 교훈을 얻는 기회로 여겼으면 한다. < 취재 : 홍보팀 >
- 2003-06-11
- 1510
전주대 출신 한태영 금메달 획득

-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에서 - 전주대 출신 한태영 선수(대한주택공사 소속/02 체육 졸업)가 지난 6월 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03년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에서 그레고로만형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선수를 지도한 박진규 감독(체육부/레슬링)은 "우리 전주대학교 출신 2명이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여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땄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선수는 2회전에서 시리아선수를 5:2 판정승으로, 3회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4:0 판정승으로, 결승전에서 이란 선수를 2:2 판정승으로 각각 눌러 우승을 차지하였다.
- 2003-06-10
- 1508
전주대, 전주시와 공동 하계 외국어 캠프 실시

- 6월 13일 접수 마감 - 전주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센터장 전일환)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하계 외국어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외국어 캠프는 전주시에서 실시한 『전주에서 해외연수하자』라는 외국어캠프운영 프로그램 공모에 전주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가 선정되어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공동 주최하게 된다. 외국어 캠프는 초(5∼6학년)·중·고를 대상으로 125명을 모집·선발하며, 접수는 전주시청(행정관리과 담당 임석곤 281-2134)에서 오는 6월 13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지가 있고, 학교를 다니는 학생에 한하며, 접수자가 125명 이상일 경우 소정의 TEST를 통해 인원을 선발한다. 캠프는 전주대학교 신관기숙사에서 이루어지고,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과 24시간 합숙하면서 영어만 사용하도록 하여 자연스러운 생활영어 습득과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한다. 전주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에서는 지난 동계 (2003. 1. 13 ∼ 1. 25. 2주)방학에도 외국어 기숙 캠프를 주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사진은 지난 동계 캠프 사진임)
- 2003-06-10
- 1370
전주대, 제14회 직장대항 테니스 대회 준우승

- 전북일보 주최, 교직원 단결력 과시 - 전주대 교직원 테니스 대표(교수 이영엽 & 직원 한이교)가 제14회 전북일보 직장대항테니스 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6월 7일과 8일 양일간 체련공원에서 치뤄진 이 대회에서 전주대는 A조에 소속되어 우석대를 2:0, 부안여중 2:0, 전북도청 2:0, 전라고 2:0 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휴비스(구,삼양사)와 대결에서 1:2로 아쉽게 패해 준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29개 직장이 참여해 2개조로 나눠 대결을 벌였으며 전주대는 1998년 3위를 한 후 지금까지 수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이번에 좋은 성적을 냈다. 이남식 총장은 지난 9일 오후 3시 납상식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참가선수와 테니스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앞으로 대학 내 체육진흥을 위해 유력한 후원사를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이 대회에 통산 3회 우승을 하였지만 초기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으로 나타나 그 동안의 부진은 회원들의 노령화가 그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한이교 회장은 "타 직장 선수보다 10년~20년 이상 연상인 우리들이 준우승 한 것은 선전한 것입니다. 테니스가 그 동안 골프나 헬스 등 실내운동에 밀려 활성화되지 못해 젊은 회원들이 많지 않습니다만 오늘을 계기로 젊은 교직원들을 영입해 다시 활성화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번 결승전에 오른 선수는 고상순, 유기선, 남상윤, 한이교, 고정수, 송독열, 박상규 등이다.
- 2003-06-09
- 1426
이남식 총장 국제문화이벤트학회 회장 선임

- 문화콘텐츠 전문인재 교육 - 지난 5월 31일 10:30 전주대학교 서울입학지원센터에서 열린 국제문화이벤트학회 임원회에서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남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제문화이벤트학회가 한국의 문화콘텐츠 전문인재 교육과 이벤트문화 발전에 진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 학회의 장기 발전을 위한 비전과 지원책을 제시하였다. 정무형 전임회장(전주대 객원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학회는 앞으로 일본과의 제휴 및 교류를 시작으로 한중일 3국간의 교육 및 학술교류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문화산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문화이벤트를 이제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이 학회는 국제문화이벤트에 관련된 시스템과 이론을 정립하고, 해외 각국의 이벤트 시스템을 연구 분석하여 한국의 낙후된 문화 이벤트 분야에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과 제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01년 9월 1일 창설되었다. 현재 회원은 150명이며, 설립 당시 한일월드컵 공동개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견 학자 100명이 모여 이 학회를 만들었다. 이 학회는 일본 이벤트 산업진흥협회(JACE:www.jace.or.jp)와 연계하여 향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관련 산업시장을 공략하는데 구심체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학술 교류, 이벤트학의 이론 정립, 이벤트 관련 정보수집, 이벤트 자격제도에 대한 정책 연구, 한중일 학술 심포지움 및 세미나 개최, 연구 논문 및 보고서 발간, 교육 연수 프로그램 운영, 문화 컨텐츠 사업 분석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된다. 국제 문화이벤트 학회는 오는 8월 중순 일본 토쿄에서 일본 이벤트 산업진흥협회와 우호협력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관계는 한국의 문화 이벤트 공인 자격제도 도입에 중요한 계기를 조성할 것이며 선진시스템의 도입과 글로벌 시장진입에 첫 걸음이 될 것이다.
- 2003-06-05
- 1382
1학기 종강 예배 가져

- 대학이 전북발전을 앞장 - 2003학년도 1학기 종강 예배가 6월 4일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있었다. 15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종강예배에서 이남식 총장은 최근에 임명한 한상효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를 소개하며 새로운 스텝진을 소개했다. 이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북의 인구가 감소되어 200만명이 깨졌지만 우리 지역대학이 앞장서서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도정에 협조하면 활기찬 전북을 만들 수 있다."고 전제. 우리 전주대부터 전북발전에 앞장서 나가자."고 하였다. 이 총장은 개인적인 견해임을 전제로 대학은 핵폐기장 및 양성자 가속기 유치, 새만금국책사업문제 등 지역 현안문제에 좀더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연구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호 처장(행정처)은 1학기를 마무리 하는 기도와 함께 6월 중 생일을 마지한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였으며, 김형규 실장(입학지원실)은 2004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 등 입시 전반을 설명하였다.
- 2003-06-04
- 1419
제9회 모의UN 회의 행사지원위원회 위촉

- 7월 2일 행사·영어 회의 최초 시도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3일 오후 2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오는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될 제9회 모의UN 회의 행사 지원을 위한 행사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대규모 행사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행사지원위원회는 2개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은 총괄위원장에 김현(대외협력홍보본부장), 회의추진팀장에 임성진 교수(법정), 팀원에 이강로 교수(법정), 최종수 교수(법정), 박명선 교수(사회과학), 이상옥(언어문화학부), 정철성(교양학부), 이완철 계장(법정학부), 행정지원팀장에 송독열 실장(대외협력실), 팀원에 박남규 실장(총무지원실), 정호성 실장(시설지원실), 이민영 팀장(홍보팀), 전진성 선생(대외협력실) 등으로 구성 등이다.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전주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국 52개 대학 대표학생 550명, 지도교수 50여명, 고교생 120명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 행사는 1995년 유엔창설 50주년을 기념으로 창설하여 지금까지 계승되고 있다. 이로써 범세계적 국제기구인 유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협력 의식을 고취하며, 각국의 입장에 서서 국제문제를 검토하고 연구함으로써 학생들의 시각과 사고를 국제화하고, 세계화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지식과 지혜를 습득케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4개 위원회를 두어 제 1위원회(유엔 평화유지활동 개혁문제) , 제 2위원회(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 문제), 제 3위원회(여성지위 문제), 안전보장이사회(이라크 문제)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호남지역대학 중 전주대가 최초로 이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는 처음으로 영어로 진행하며, 120명 규모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처음으로 참관단(observers)을 구성하여 배석한다.
- 2003-06-03
- 1388
전북교수선교회 창립

- 전주대 교회에서 예배 - 지난 6월 2일 오후6시 전주대학교 대학교회에서 100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교수선교회(회장 김정호·전주대 교수)가 창립예배를 가졌다. 김경중 교수(우석대)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는 강원근 교수(전주교육대)의 성경봉독에 이어 라준석 목사(전주대 교목처장)의 "핵심가치"라는 주제의 설교가 있었다. 이 단체에는 전주대를 비롯 우석대, 전북대, 전주교대, 전주공대, 군산대 등 10개 대학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라준석 목사는 설교에서 "핵심가치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 내 생명과도 바꿀 수 있다 핵심가치를 발견하고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살아가는데 핵심가치를 분명히 하자. 선교회가 10년, 20년이 지나도 모임의 핵심가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자." 라고 했다. 총장을 대신해 축사를 한 한상효 부총장(전주대)은 전주대학교에서 창립예배를 열게되어 반갑다고 전제, "우리대학들이 가정 같은 대학을 만들면 중요한 선교가 된다. 교수들이 먼저 서로 신뢰하고 격려하면 학생들에게 예수를 믿으라 하지 않아도 믿을 것이며, 교수들이 먼저 화합하고 학교(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면, 학생들이 저절로 따르고 존경하고 신뢰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끝으로 이병찬 교수선교회 연합회장(계명대)은 "연구하고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신뢰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의 귀한 뜻을 받들어 대학이 한곳으로 나아가고 전주, 전북으로 나아가 발전하길 바란다. 선교라는 핵심가치와 소명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더욱더 발전하고 앞서나가는 선교회가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 2003-06-03
- 1525
아동문학의 새로운 수요 창출

- 김자연 교수 보급운동에 앞장 - 김자연(본명 김명희) 교수(교양학부·아동문학가)가 아동문학의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교수는 1985년 동화 "단추의 물음표 새들"로 등단해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부문 "까치네 학교"로 당선, 2000년 제10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명성이 쌓고 있으며, 지난 2001년에는 국정교과서에 "항아리의 노래"가 수록되기도 하였다. 그는 전주대 대학원에서 "한국동화의 환상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줄곧 후학양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는 단국대 대학원에서 "동화창작연구"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다. 2004학년도 입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교수는 아동문학의 보급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 이를 알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에도 관심이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잘 키워 보겠다는 생각은 인지상정입니다. 출판계를 비롯한 학습, 독서교육, 유아교육, 외식 등 많은 분야에 걸쳐 아동에 관계되는 새로운 모형의 산업이 생성되는 것처럼 문학의 경우도 아동문학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어요. 아주 전망이 좋은 학문분야입니다." 실제로 아동문학은 유럽에서 상당한 수준의 학습을 요구하고 있다. 교사들의 자격 요건에 "아동문학"을 수강했느냐의 여부가 필수 점검대상이라고 한다.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140여개 대학에서 아동문학과가 개설되기도 하였고, 일본에서도 아동문학학과가 배제대학교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그러한 추세라면 아동문학은 한국에도 머지않아 정착되리라 본다. 현재 아동문학의 수요와 진로로는 여성회관, YWCA, 주부클럽, 문화의 집, 시립도서관, 아동독서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동화심리치료사, 어린이 글쓰기 지도사, 동화 읽는 어른의 모임, 학원강사 등 다양하게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지방의 경우도 전주대를 비롯한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에 동화창작반, 구연동화반, 아동문학의 이해, 아동문학지도, 어린이 독서지도, 동화구연, 동화심리치료 등을 개설되고 있다. 향후 아동문학의 수요가 많아지고 지원자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취업이나 진로가 확실히 정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03-06-02
- 1434

전체목록

사용자 만족도 평가

(5점 : 매우만족)
(4점 : 만족)
(3점 : 보통)
(2점 : 불만족)
(1점 : 매우불만족)

담당부서 : 대외협력홍보실
연락처 : (063)220-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