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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쓰레기는 줍고, 온정은 주고, 함께 걷는 전주대학교 국토대장정

쓰레기는 줍고, 온정은 주고, 함께 걷는 전주대학교 국토대장정 -9일간의 국토대장정, ESG 활동과 역사교육을 겸한 가치의 나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8박 9일 동안 제주항을 시작으로 제주 서쪽을 지나 남쪽(서귀포)까지 약 120km 거리를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강릉(정동진)에서 포항, 울릉도(독도)까지 약 240km 거리를 걸었던 2022년도와는 다르게 이동 거리가 반으로(약 120km) 줄어드는 대신 ESG 활동과 역사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겸하여 진행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주 올레길, 해변과 해수욕장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plocka upp(‘줍다’의 스페인어) + jogging(달리기)) 활동과 함께 분리수거, 플라스틱 재활용, 산책로 주변 정리 및 환경 정화 관련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국토대장정 기간 내 보이는 곳마다 폐기물은 가져오고 따뜻한 마음만 놓고 올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에 공감하며 현대자동차와 굿네이버스 등도 함께 뜻을 같이하고 ESG 활동을 지원해 준다. 또한, 일정 마지막 날에는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4.3 사건에 대한 역사교육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고, 9일간의 국토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전주대학교 총학생회는 여름철 해류를 따라 밀려 들어오는 해양 쓰레기, 관광지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로 인해 제주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환경을 배경 삼아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제주도를 위해 작은 봉사의 손길을 더하는 것 또한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배지훈 총학생회장은 “국토대장정을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아름다운 제주도의 ‘아픔’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다”라며 “밝은 제주도 모습과 그 이면에 숨겨진 아픔들. 많은 폐기물, 해양 쓰레기를 치우고, 역사교육도 함께 받으며 이번 국토대장정이 단순히 걷는 것 외에도 나눔과 봉사, 교육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이번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의 중요성, 역사교육을 통한 평화와 인권 등 함께 다양한 가치의 누리며 리더십과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진배 총장도 직접 학생과 함께 걸으며 대화하고 응원하기 위해 1박 2일의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 2023-07-12
- 628
평생교육원,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 전주대에 발전기금 200만 원 전달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 전주대에 발전기금 200만 원 전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제9대 회장 윤금주)가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홍성덕 전주대학교 대외부총장, 홍성택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윤금주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장은 전달식에서 “골프를 통한 여성들의 사회 진출 및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발전기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 한편, JJ골프아카데미는 현재 15주씩 3학기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좋은 시설과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여성과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2023-07-12
- 165
의과학대학, 이범규 교수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 이범규 교수,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의과학대학 환경생명과학과 이범규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395개 과학기술학회가 소속된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해 발표된 학술지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수상 된 논문은 한국식물생명공학회지(JPB)에 게재한 “유전자 변형 식물체 연구에서의 안전관리 고찰”로써, 유전자 변형 식물의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파악하고 환경 유출 사고 방지 대책을 제시한 연구 결과이다. 이범규 교수는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유전자 변형 식물체의 연구 안전성 고도화에 이바지하여 국내 식물생명공학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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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지역 사료 전문가 간담회’ 개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지역 사료 전문가 간담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 HK+연구단은 지난 7월 5일 전라남북도의 지역 사료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주대 한지산업관에서 ‘지역 사료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대 HK+연구단은 2018년 출범 이래 근현대 유교 단체 관련 자료 및 근현대 향교 생산 자료와 유림들의 개인 문집을 조사하고 수집해 왔다. 최근 코로나 엔데믹 선언으로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서, HK+연구단은 그동안 중단되었던 지역 사료 조사를 재개하는 한편, 전라남북도의 지역 사료 전문가들과 지역 사료 조사·수집을 위한 네트워크 다시 구축하고, 지역 근현대 자료조사에 대한 협조와 자문을 얻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간담회에는 국사편찬위원회 지역 사료 조사위원과 HK+연구단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호남지역 근현대 사료 조사·수집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사료 조사위원들은 독립운동이나 기독교와 같이 근현대시기 중요한 연구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호남지역에서는 관련 자료 수집·정리가 부족한 상황을 지적하고, 연구단의 관심을 촉구했다. 더욱이 한문 자료의 경우 내용 파악이 어려워 지역 사료로서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방치·손실되고 있음을 상기시키고, 연구단이 지역과 적극 연계하여 사료의 검수와 자문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HK+연구단 변주승 단장은 지역사 연구의 확장 및 새롭게 발굴된 자료에 대한 자문과 협동 연구 추진에 적극 호응했다. 또한 전주대 HK+연구단은 앞으로도 근현대 사료 발굴·수집을 위해 각 지역의 향교·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사료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며, 지역 사료의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지역 사료 조사위원들과 정기적인 간담회 또는 협의회를 계획함으로써, 지역과의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 2023-07-07
- 164
LINC3.0사업단, 전북지역 대학생 연합 창업문화확산 프로그램 성료

전주대, 전북지역 대학생 연합 창업문화확산 프로그램 성료 -2023 전북권 8개 대학 연합 데드크로스 프로젝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창업교육센터는 전북지역 8개 대학 연합* 창업캠프 1박 2일 창업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전북지역 8개 대학 연합 : 전주대, 군산대, 전북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비전대, 한국농수산대, 예수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전북권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1박 2일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따른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을 인지하고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전북지역 8개 대학 연합과 ㈜굿컴퍼니, 익산 청년 시청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지역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청년 지원 정책과 취·창업 문화, 복지 등의 지원사업을 함께 알아보는 특강을 진행하고 익산 청년 시청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및 스튜디오를 탐방하는 시간이 함께 진행됐다. 최종 발표의 심사위원으로는 원광대학교 LINC 3.0 사업단 김우순 창업교육센터장 외 2명이 자리하였으며 전문 멘토 3인의 멘토링을 통해 다듬어진 여러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피칭을 진행한 전주대학교 신정하(스마트미디어학과) 학생이 ‘시니어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전주대학교 나우성 학생(부동산국토정보학과 2학년)은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인구 감소 문제 아이디어들을 이번 캠프를 통해 실질적으로 구현할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8개 대학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보고 구체화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새롭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같다. 다음에 또 참여해 보고 싶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창업교육센터(김기정 센터장)는 학생들의 기초 창업 지식 함양과 혁신적인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 창업자 육성을 위하여 창업동아리, STARTUP BOOT CAMP, 창업 경진대회 개최, 창업 강좌 운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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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전주대 농촌봉사활동단 농활 기간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ESG 활동 전개해 눈길

전주대 농촌봉사활동단, 농활 기간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ESG 활동 전개해 눈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농촌봉사활동단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뿐 아니라 농촌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일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북 고창, 정읍 지역 10개 마을에서 전주대학교 학생 400여 명이 농촌 일손을 돕기를 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ESG 활동도 전개하였다. 농촌주민들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아침저녁으로 마을을 한 바퀴를 돌며 청소하기도 하였고, 안전한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촌지역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여 수리나 보수 활동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특히 밭에 폐비닐 제거 활동은 비닐이 토양에 녹아들지 못하여 오염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활동에 이바지하고자 실시되었다. 배지훈 총학생회장은 “전주대 농촌봉사활동단은 이번 농활 기간 지속 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노력하였다면서 앞으로도 ESG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농촌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과 행동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라고 하였다.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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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전주대 레슬링부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금 4, 은 2, 동 1개 획득 단체 1위 수상 쾌거

전주대 레슬링부,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금 4, 은 2, 동 1개 획득 단체 1위 수상 쾌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레슬링부가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 1위를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국민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5회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12명이 참가하여 개인전 1위(4명), 2위(2명) 3위(1명)를 메달을 휩쓸며 단체전 종합우승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자는 60kg 이주원(운동처방학과 1학년), 63kg 소원(운동처방학과 3학년), 87kg 윤건형(운동처방학과 4학년), 97kg 윤동현(운동처방학과 2학년) 등 4명의 학생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고, 77kg 정웅규(운동처방학과 4학년), 67kg 손태양 (운동처방학과 2학년) 학생 선수는 아쉽게 2위를 윤유민(운동처방학과 4학년) 선수는 3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윤동현(운동처방학과 2학년), 이주원(운동처방학과 1학년) 학생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97kg, 60kg급을 각각 출전해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전 경기 폴승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3월에 회장기 전국대회를 비롯해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고 있는 윤건형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김윤호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윤건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우승으로 인해서 23년 모든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전했다. 또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김윤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 레슬링부 김윤호 감독은 7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요르단 암만 열리는 23년 아시아주니어 대회에 우리 대학 그레코로만형 윤동현, 이주원 선수가 참가하여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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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2023학년도 하계 학생 해외 봉사단 발대식 개최

전주대, 2023학년도 하계 학생 해외 봉사단 발대식 개최 -4년 만에 해외봉사활동 재개... 청춘의 열정을 꽃 피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청춘의 열정을 꽃 피우자!’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2023학년도 하계 학생 해외 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27일(화) 온누리홀에서 개최되었다. 전주대학교는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 나눔과 섬김의 실천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의 구현을 위해 매년 저개발국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다시 봉사활동을 재개해 봉사 정신과 세계 시민의식 함양 등을 통한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를 이어가고자 한다. 이번에 파견되는 전주대학교 하계 학생 해외 봉사단은 총 50명으로 2023. 7. 3.(월)~7. 15.(토)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꼬마비전센터, NPIC_JJU 프렌드십센터)과 캄보디아 시엠립(참빛교회)로 총 2개 팀이 파견된다. 캄보디아 프놈펜팀은 교육팀(한국어 및 한국문화, 과학, 미술, 보건 등), 문화예능팀(k-pop, 동요, 전통 놀이, 미니올림픽 등), 노아지원팀(요리, 유아 체육 및 레크레이션, 미술 등)으로 편성되어 진행되며, 캄보디아 시엠립팀은 MK사역, MK찬양축제, 음악 앙상블, 현지인 앙상블 사역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진배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책임과 의무를 기본 삼아 최선을 다해 캄보디아의 곳곳에 희망과 소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문택 선교봉사처장은 “예수님의 사랑과 헌신을 가진 올바른 가치관과 섬김의 리더십을 배양한 실천하는 봉사인을 양성하는 전주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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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건양대 충남지역문화연구소 학술교류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건양대 충남지역문화연구소 학술교류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는 6월 27일(화) 오후 4시에 전주대 한지산업관에서 건양대학교 충남지역문화연구소(소장 이철성)와 학술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학술 관련 연구 자료 및 데이터 교환, 공동연구 활동 상호 지원, 학술 관련 연구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및 지원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한국학 고전 연구에 특화된 연구소로서 협동 번역사업, 인공지능 한문 번역 및 해석 사업, 인문한국플러스사업(HK+) 등을 통해 국내 한국학 중심 연구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건양대 충남지역문화연구소는 지역축제 및 예술 문화를 연구하고 현재화하는 사업,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이를 발전, 교육, 확산시키는 사업에 주력하는 연구소로 충남의 역사 및 문화유산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이 강점을 지닌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한국학 연구를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변주승 한국고전학연구소장은 “두 기관이 인문학 분야에서 전주대와 건양대 간 학술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고, 이철성 충남지역문화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학을 넘어 글로컬학 연구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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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주대학교-(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회장 최태호)와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오늘(28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라북도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농공단지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뜻을 모으면서 성사되었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과 (사)전북농공단지 최태호 회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라북도의 핵심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연계사업 발굴 ▲지역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신기술 R&D 공동 개발 및 상호협력, 기술 자문 및 인력 교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앞으로 지역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등 학교의 역량을 집중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는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각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공단지 발전 방향 및 개선사항을 협의하고 공동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여 자체 해결 또는 정부에 건의하여 농공단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05년에 설립됐다. 현재 전북 14개 시군에 분포한 57개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1,000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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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친화 강소기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친화 강소기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도내 청년들의 지역 내 우수기업 구직 의지 독려 기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라북도 내 청년 친화 강소기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지도 및 체감도 제고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등 미취업 졸업생 283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참여 방법에 대해 전주대학교 취업(Cheer up) 서포터즈가 직접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정부가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아직 많은 청년이 제도를 인지하여 못하여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설명회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해 확대하여 청년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자리를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꾸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허브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가 계속 개편, 실시되고 있으며 청년정책에 대한 궁금증은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에서 자세히 찾아볼 수 있으며,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도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책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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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 농촌과 같이, 가치를 누리다

전주대, 전북 농촌과 같이, 가치를 누리다 -전주대 농촌봉사활동, 400여 명의 학생이 고창, 정읍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북 고창, 정읍 지역 10개 마을에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도 농촌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했던 2021년도 진안군 농촌봉사활동(80명)과 코로나19 상황 호전에 따라 인원을 확대하여 진행했던 2022년도 고창, 진안군 농촌봉사활동(250명)에 이어 근래 최다 인원이 참여한 행사로, 총학생회를 비롯해 8개 단과대학 학생회가 모두 참여하여 총 405명의 학생이 우리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번 농활은 농촌 일손 돕기 활동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한 폐비닐 수거 등 마을 환경 미화, 농촌 위험 요소 파악과 노후 시설 수리 및 보수 활동 등 농촌 ESG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특별히 26일(월)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27일(화)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이 각각 고창, 정읍의 봉사 활동 지역에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방문한 전주대 학생들을 만나 지역과 함께하는 학생들의 봉사 정신에 대해 격려하고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지원과 전주대학교를 향한 응원과 지원을 상호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자동차, 농협, 정읍시, 고창군, 고창군 로컬JOB센터 등이 지원기관으로 함께 한다. 배지훈 총학생회장은 “대학은 배움을 통해 끊임없이 나누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끼고,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주대학교 학생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는 실천하는 봉사인이라는 인재상을 가지고 학생들의 사회봉사 정신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농촌지역의 가치와 중요성을 실제로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함께 전했다.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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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온다라지역인문학센터「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개최

전주대학교,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개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인문콘텐츠대학·사범대학,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개최-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에서 인문콘텐츠대학(안정훈 학장), 사범대학(박기범 학장)과 함께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문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웹 콘텐츠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 촉진 및 도전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처음 실행된 「JJ 웹 콘텐츠 공모전」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개최가 확정되었다. 공모 주제는 ‘전라북도의 인문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로, 전국의 중·고등학생이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숏폼, 컷툰, 숏 스토리 3개 부문이며, 신청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023년 8월 13일(일)까지이다. 대상 1팀(200만 원)·최우수상 3팀(각 50만 원)·우수상 6팀(각 20만 원)·입선 10팀(각 10만 원)에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추후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접수 방식은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http://jjwebcontents.gcontest.co.kr/)에서 공모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공모전 홈페이지 작품 접수란에 작품과 신청서를 함께 첨부하여서 제출하면 된다.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jjwebcontents.gcontes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로 하면 된다.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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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한식조리학과-전북동부보훈지청, ‘참전유공자를 위한 정성 가득 보양 밥상’ 행사 개최

전주대-전북동부보훈지청, ‘참전유공자를 위한 정성 가득 보양 밥상’ 행사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오늘 26일, 국가보훈부 전북동부보훈지청(손순욱 지청장)이 지원하고,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가 참여하는 ‘참전유공자를 위한 정성 가득 보양 밥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전유공자를 위한 ‘정성 가득 보양 밥상’으로 전복삼계탕 등 보양 밥상을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학과장 도현욱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24일(토)~25일(일) 이틀간 정성껏 조리하였고, 오늘 26일 참전유공자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음식을 조리한 한식조리학과 김동훈(18학번) 학생은“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 유공자분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이런 기회들이 더 많은 학생의 참여와 많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도현욱 교수는“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때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분들을 기리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기회가 된다면 지속해 학생과 보훈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는 한식의 전통을 잇고 한식 산업화와 세계화를 이끌 미래의 한식 조리 인재 양성을 목표로 4년제 최초로 2000년에 설립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으로부터 2010년 ‘한식조리특성화대학’으로 지정되며, 한식 세계화 중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고, 2021년 ‘한식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한식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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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ChatGPT 활용 기업분석 캠프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ChatGPT 활용 기업분석 캠프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ChatGPT 활용 기업분석 1박2일 캠프를 개최하였다. 지난 23일과 2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도내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채용 트렌드에 따른 취업 역량향상을 위해 ChatGPT 활용 기업분석 캠프를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인 ChatGPT를 활용한 취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ChatGPT 시대, 취업 준비 전략 △ChatGPT와 AI가 가져올 미래 변화 △ ChatGPT 활용 전라북도 내 기업분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ChatGPT를 활용한 기업분석 경진대회까지 함께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권도혁(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은 “ChatGPT의 등장으로 취업을 준비하는데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AI 등 미래 변화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취업을 모색해야 할지 전환점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ChatGPT를 활용하여 취업 준비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 활용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본인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ChatGPT를 활용하여 기업 이해 및 전략적 분석을 해 볼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더 많은 재학생이 관련 교육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하계방학 중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 입사지원서 작성 등 취업 특강과 공기업/금융권 등 분야별 면접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학생역량개발시스템(onstar.jj.ac.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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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교육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교육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고도화형과 광역지자체형에 모두 선정되어 연 20억 원 지원 확보- -1주기 사업 우수 수행성과 인정받아 2주기 사업 연속 선정- 전주대(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21일, 교육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두 가지 유형에 모두 선정되었다.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재직자와 성인 학습자 친화적 대학 교육 제공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지난 2019년 전라북도 4년제 대학 중 전주대가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고도화형’과 ‘광역형’ 두 가지 유형에 전주대가 모두 선정되었다. 향후 교육부로부터 더욱 많은 지원을 받고 전북 권역 내 평생교육 거점대학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부 지원을 통해 고등 평생교육 단과대학인 미래융합대학을 확대 개편하고 앞으로 재직자와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학사제도의 문을 시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미래융합대학은 사회수요에 대응하여 미네르바학부(기술경영전공, 문화콘텐츠전공), 농식품경영학과, 창업경영금융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로컬벤처학부(힐링레저전공, 로컬비즈니스전공), 반려동식물학과, 친환경자동차학과 등을 추가로 개설하고 재직자와 성인을 대상으로 이번 9월부터 신입생 선발에 나선다. 박진배 총장은 “사회 수요에 맞는 재교육과 향상 교육으로 재학생의 인생 전환점 마련에 이바지하겠다.”라며 “학습환경 보장을 위해 온라인강의를 활용, 출석 의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미래융합대학 신입생 선발은 일반 대입 모집 시기와 같이 수시와 정시로 이뤄지며, 수능점수는 반영하지 않는다. 고교 졸업 자격을 지닌 직장인, 소상공인, 농어민 등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 또한 30세 이상이고 고등학교 졸업 자격이 있다면 아무런 조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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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 “제1회 전주시 관광 활성화 영상 공모전” 성료

전주대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 “제1회 전주시 관광 활성화 영상 공모전” 성료 전주대학교(박진배 총장)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에서는 전라북도 대학생 대상으로 ‘제1회 전주시 관광 활성화 영상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31일까지 전라북도에 있는 대학에서 18개 팀이 공모했고, 1차 심사 결과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공모전에서 경쟁을 펼쳤다. 본선에 참가한 10개 팀은 전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제작 의도 및 기대 효과 등을 지난 21일 오후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발표하였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Stay more with ESG”와 “가치소비해요 ESG”가 공동 수상하였으며, 대상을 포함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개 팀에게는 총 7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 단장 김효진 교수(회계세무학과)는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MZ 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전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고, 제출 영상은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 및 여러 관련 기관의 홍보 공간에 상영되어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상품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은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전주대 경영대학의 경영학과, 물류무역학과,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매년 참여학과의 3학년 진학 예정인 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 자격증, 인성, 전문 실무지식 등에 대한 교육과 현장실습, 팀프로젝트 등을 지도하며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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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5성급 국내 대형호텔에 4학년 6명 합격…본격적인 취업 시즌 시작!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5성급 국내 대형호텔에 4학년 6명 합격…본격적인 취업 시즌 시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가 국내 대형 호텔에 졸업을 앞둔 4학년 재학생 6명이 합격하는 등 본격적인 취업 시즌에 들어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윤효선 씨 등 졸업을 앞둔 4학년 재학생 6명이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과 부산 하얏트 호텔, 안다즈 호텔 등 국내 대형호텔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은 용산에 있는 객실 1,700여 개를 보유한 Accor그룹의 대형호텔이며, 하얏트 계열인 부산 하얏트 호텔과 젊은 세대 감성에 맞춘 안다즈 호텔은 모두 국내의 내로라하는 5성급 대형호텔이다. 이번 합격한 학생들은 호텔 프런트와 F&B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 면접을 위해 방문한 호텔관계자들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출신이어서 더욱더 눈길을 끈다.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 근무하는 이대일 차장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2002학번이며, 하얏트 호텔 한국 본사 인사팀 최성욱 대리는 2009학번 졸업생이다. 이대일 차장은 싱가포르 콘레드 호텔에 입사한 뒤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을 거쳐 현재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로 옮겼으며, 현재는 총 1,700여 개 객실과 피트니스 운영을 담당하는 객실&피트니스 총괄차장을 맡고 있다. 최성욱 대리는 부산 하얏트 식음료부서에서 호텔리어로서 경력을 쌓은 뒤 인사팀에 발탁됐으며, 현재는 하얏트 서울 본사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차장과 최 대리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서 4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과 채용 면접을 진행한 뒤 6명의 후배에게 기쁜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대일 차장과 최성욱 대리는 “서비스마인드와 어학 실력 등 호텔리어로서 요구되는 자질들이 잘 갖추어진 후배들이 자랑스러웠다”라며, “학교 선배와 호텔업계의 선배로서 앞으로도 후배들의 경력 관리가 잘되도록 지속해 멘토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국내외 대형호텔에서 졸업생들이 훌륭한 호텔리어로서 경력을 쌓으며 성장하는 모습은 그동안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비롯한 학생 경력개발전략이 낳은 긍정적인 효과로 지적된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안세길 교수는 “국내 5성급 호텔들 대부분에서 우리 학과 졸업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졸업생들의 활동은 그대로 후배들을 위한 멘토 역할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우리 학과의 비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이번 4학년 학생들의 국내 대형호텔 합격을 시작으로 여름방학을 거쳐 2학기에 들어가면서 호텔 업계의 활황에 따른 호텔경영학과의 본격적인 취업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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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전주대학교,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담대한 혁신과 벽 허물기 지속 추진”

“전주대학교,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담대한 혁신과 벽 허물기 지속 추진” -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글로컬대학 진입 목표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교육부의 글로컬 예비지정 평가에서 고배를 마셨다. 교육부는 6.20(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를 통해 총 15개의 혁신기획서를 선정하였다. 전라북도에서는 전북대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전국적으로 15개 혁신기획서에 19개 대학이 이번 예비 지정에 선정되었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5월 31(수) 마감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앞서, 전주대학교, 예수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의 대통합을 선언하며 담대한 혁신과 교육혁신, 지역 성장의 중심으로 역할을 위해 많은 활동과 혁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평가를 위한 혁신기획서에도 대학 법인 간 통합을 포함하여 3개 대학(전주대, 예수대, 전주비전대) 통합의 내용과 함께 다양한 혁신 계획을 보고서에 담았으나 15개 혁신기획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전주대학교 황인수 부총장은 “전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을 위해 다양한 혁신계획과 노력을 보고서에 담았지만, 전국 15개 혁신기획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주대학교가 그간 쌓아온 여러 교육혁신의 실적과 벽허물기 노력의 바탕 위에, 향후 지역대학으로서 지역을 혁신하고 성장시킬 혁신적 계획과 구체적 실행방안들을 통해 내년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해 지속해 노력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는 지역별로 강원 3건, 경남 2건, 경북 3건, 충북 1건, 충남 1건, 울산 1건, 부산 1건, 전북 1건, 광주 1건, 전남 1건으로 총 15건이 예비 지정되었으며, 국·사립 구분으로는 국립대 8건(12개 대학), 사립대 7건(7개 대학)이고, 공동신청 여부에 따라서는 공동 4건(국립대 8), 단독 11건(국립대 4, 사립대 7)으로 선정되었다.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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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지역혁신센터 공정무역대학 활동으로 공정무역 도서 기증식 개최

전주대, 공정무역대학 활동으로 공정무역 도서 기증식 개최 -국내 최초 공정무역대학 활동 활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혁신센터는 20일 공정무역대학 활동을 하는 학생들과 함께 공정무역 도서를 대학 도서관에 기증하였다. 기증 도서는 ‘공정무역이란 무엇인가?’, ‘공정한 무역 가능한 일인가?’,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공정무역’, ‘공정무역 시장이 이끄는 윤리적 소비’, ‘공정무역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공정무역 비즈니스와 운동’ 등이며, 이들 서적을 통해 빈곤 감소와 사회 변화를 위한 세계적 실천의 흐름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정무역이란 개발도상국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에게 더욱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무역 형태로서 경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두된 무역 형태이자 사회운동을 일컫는 말이다. 전주대학교는 공정무역 확산을 선도하는 공정무역 대학으로 공정무역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 불평등과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교육하며, 사회적경제 융합 과정, 비교과 과정, 진로 탐색 등을 통해 2019년부터 공정무역을 교육하고 있다. 기증식에 함께한 사회복지학과 4학년 김민경 학생은 “공정무역대학 학생으로서 공정무역 홍보와 관련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기증 소감을 전했다. 공정무역대학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허문경 연구교수는 “공정무역 도서를 통해 대학 교육에 공정무역을 도입한 세계 시민교육의 취지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국내 최초 공정무역대학 전주대학교는 교육과 캠페인, 국제세미나, 공정무역대학위원회, 공정무역제품의 교내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말 공정무역대학의 2차 재인증을 앞두고 있다.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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