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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조잔디구장 준공

-8억5천만원, 월드컵 규격으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교육환경 개선에 막대한 재원을 투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주대는 10월 26일 오후 4시 인조잔디운동장 준공식을 갖는다. 이 운동장은 8억5천8백만원을 들여 국제규격의 축구장 1개, 농구장 2면, 다목적 배구장 1면, 본부석 및 3단 스텐드 등을 갖추었으며 라이트 시설까지 갖춰 야간경기도 가능하게 했다. 대학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축구부 등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는 관계로 3억원 규모의 2002년에도 잔디․우레탄 운동장을 만들어 체육시설을 보강했지만 이남식 총장 취임이후 2004년부터 지역혁신관, EM연구동 등 5개 기존 신축건물과 2006년 기공하게 될 스타센터, 스타타워 등 4개 신축예정인 건물신축에 639억원이 투입되고, 학생회관 리모델링을 비롯한 전 교사의 리모델링 비용이 123억원 이상 투입되어 교육환경이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시공사(에스콰이어 건설) 대표를 비롯한 교무위원 등 관계자 2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남식 총장의 시축, 교직원팀과 학생대표팀간의 친구축구 시합이 있을 예정이다.
- 2006-10-25
- 1930
전주대, 공과대학 산학협력세미나

-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 전주대 공과대학(학장 심동희)은 기업체 임직원 100명을 초청하여 산학협력 학술세미나를 가진다. 10월 26일(목)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학생기숙사 비전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양평식 청장(전북지방중소기업청)의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과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제도’, 정웅기 회장(전북벤처기업협회)의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의 사례’, 장길호 회장(중소기업중앙회전북지회)의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과 지역의 역할’, 김건회 단장(전주대 AMTI사업단)의 ‘AMTI사업과 산학협력’ 등에 대하여 각각 주제를 발표한다. 이남식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교가 호남 유일의 산학협력 중심대학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과거보다 확연하게 산학협력을 하지 있지만, 이런 면에서 한국의 모델대학이 되려면 앞으로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며, ‘지식기반센터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모든 교수와 연구진이 더욱 R&D분야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할 예정
- 2006-10-25
- 1096
전주대 기술창업경영아카데미 동창회 결성

- 제2기 김동창 씨 회장에 선임 - 중소기업청 기술창업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전주대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과정 총동문회가 10월 24일 결성되었다. 제1기 30명, 제2기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총동문회는 이남식 전주대 총장, 양평식 전북중소기업청장, 장재홍 한국기술신용보증전북지부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요임원을 보면 회장에 김동창((주)승전건설 대표), 부회장에 이상로((미래 에너텍 대표), 이미숙(화정실업겔러리아), 강경태(정영택안과), 총무이사에 김용록(이코워스 대표), 홍보이사에 이종미(동인당제약 대표), 재무이사에 김문식((주)SDI) 등이다. 김동창 회장은 “비록 짧은 교육과정의 아카데미였지만, 창업에 관한 유익한 지식과 인적 자원을 얻게 되었으며,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전북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창업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은 수료생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며, 창업하는 것 자체로만으로 끝내지 않고 사후서비스 차원에서 성공할 때까지 아낌없는 지도와 멘토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2006-10-24
- 1118
김은수 교수 한국선교신학회장에 선출

- 제8대 회장에 김은수 교수(전주대 선교지원처장/기독교학부)‘한국선교신학회’(The Korean Society of Mission Studies) 제8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한국선교신학회는 지난 10월 20일(금)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정기학술대회와 총회를 열고 김은수 교수(전주대)를 제8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한국선교신학회는 200여명의 회원을 가진 전국규모중앙학회로서 기독교 전체의 공동학회인 ‘한국기독교학회’의 12개 학회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학술진흥재단에 정기학술지 ‘선교신학’을 등재하였고, 격월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금번 회장으로 선출된 김은수 교수는 제1대 회장(서정운 전 장신대총장)이래 2년 간 회장직을 맡아온 관례에 따라 2008년까지 한국선교신학회를 이끌 예정이며, 지난 4년간 본 학회의 총무와 부회장으로 활동하였 뿐 아니라 공동학회인 ‘한국기독교학회’의 임원(서기와 편집위원)으로 일해오고 있어서 누구보다도 학회의 사정에 밝은 실무형 회장으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김은수 교수의 저서 『현대 선교의 흐름과 주제』와 『비교종교학 개론』(이상 대한기독교서회)은 선교학계에 널리 알려진 명저로 손꼽힌다.
- 2006-10-23
- 1255
전주대 경영학부, 물류관리사 5명 합격

- StarTrack제도 성과 나타나기 시작 - 건설교통부에서 시행한 2006년도 「제10회 물류관리사자격시험」에서 전주대 경영학부 학생 5명이 합격해 지난 해 4명에 이어 물류관리 분야의 진출이 돋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해 전국응시생대비 합격률 25.5%인 것이 금년도에 14.0%의 합격률을 보여 금년 난이도가 높은 가운데 이룬 성과이다. 합격자는 강희영 (‘06 물류무역 졸업), 나철균, 표명환, 한훈희 (이상 물류무역 4년) 및 백승덕 (물류무역 3년)으로 이들 중 재학생 모두는 전공 내의 StarTrack JSL (물류관리사대비반)에 소속해 공부해온 학생들이다. 전주대는 Star Track프로그램으로 52개 트랙 이상의 수험준비반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어 향후 이 제도에 의해 각종 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물류관리사는 취업 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며, 실제로 전년도 합격자들의 대부분이 전문물류기업에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2006년 1월 채용관련 월간지 '커리어매거진'이 발표한 '2010년 유망직업 베스트10'에서 물류관련전문가가 4위를 차지하는 등 물류관리사는 앞으로 유망 자격증으로 대두되고 있다. 물류관리사란 물류(로지스틱스)사업과 관련하여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계획, 조사, 연구, 진단 및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상담, 자문 기타 물류관리에 필요한 직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물류관리사의 업무활용분야는 물류시스템 기획, 물류정보 시스템 개발, 물류기술개발, 물류센터 운영, 수배송 관리업무, 물류창고 및 자재․재고관리업무, 물류컨설팅 등이다.
- 2006-10-20
- 1272
전주대-일본LICENSING-ASIA 2006 참가

- 한국의 전통문양 산업화 가능성 열어 -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LICENSING-ASIA 2006에 학생7명(서창우 산업디자인학과 4년 외 6명)이 한국의 전통문양, 캐릭터 등의 작품을 출품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호평을 받았다. 이 행사는 일본 경제신문과 국제라이센싱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캐릭터, 일러스트, 브랜드 로고 등의 저작권, 상표권 비즈니스의 트레이드 쇼로써 국제 경쟁력 제고하고, 국제화 마인드를 습득케 하며,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을 양성을 목적으로 열렸다. 전주대 학생들의 출품 작품은 창의성, 저작권 및 상표권의 사업화 가능성, 캐릭터, 게임 등 제작 능력 등의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동승 교수는 “각종 제품이나 산업계가 전통문양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추세로 가기 때문에 이번 전주대 학생들의 출품작은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우리의 전통문양이나 캐릭터가 산업화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주대팀(지도교수 신청우)은 정보통신부가 지원하였으며, 이는 지식정보자원 관리사업을 통해 국가지식으로 구축된 ‘한국의 문양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 2006-10-20
- 1324
-예체능대학 영상예술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졸업 전시회-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4년간 공부한 결과물인 졸업 작품을 가지고 디자인 작품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디자이너로의 시작을 의미하며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의 밑 거름이 되어 줄 이번 졸업 전시회에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 주셔서 참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시장소 : 전주대학교 예체능관 화랑 ◈전시기간 : 2006년 10월 20일 ~ 10월 25일 ◈오 픈 식 : 2006년 10월 20일 오후 5시
- 2006-10-19
- 996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 NURI사업 시찰

- 전주대 X-edu사업단 방문 - 교육인적자원부는 국정감사 일환으로 NURI사업 시찰 차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원 8명이 10월 18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을 방문하여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내용을 점검하고 시찰한다. 특히, 의원들은 전주대가 NURI사업대학 중 사업진행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전시한 점, 전통문화콘텐츠를 디지털화 한 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기적 계획으로 스튜디어를 오픈한 점, 본관 건물을 Epiqrium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8명<유기홍, 이은영, 김교흥, 민병두, 정봉주(이상 열린우리당), 이군현, 정문현, 임해규(이상 한나라당)와 기자단이 참석한다. 의원들은 전주대가 그 동안 진행해온 X-edu사업의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실사한다. 전주대는 전통문화콘텐츠 X-edu 사업단이 주력해온 지역혁신 체제 구축, 인턴쉽, 인터넷방송, 취업정보 및 취업프로그램 운영, MI Center, 콘텐츠기획 및 제작, 스튜디오 운영, 교육과정개발 및 전문화 과정X-X-ed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의 성공적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1차년도 6,692.6 백만원, 2차년도 5,893.6 백만원의 집행결과물을 직접 챙기고 그 내역을 점검한다. 사업성과로는 참여기관 1차년도 14개 기관, 2차년도 17개 기관의 협력관계,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학생참여는 원년에2,358명, 1차년도 2,170명, 2차년도 2,037명, 참여대학은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 전주기전대학 3개대학이며, 외부사업 수주 실적으로 사업분야 관련 사업에 23개 기관, 46건의 수주실적, 25억의 수주금액, NURI 사업실적으로 17개 기관, 30건의 수주실적, 14억원의 수주금액을 보였다.. 한편, 문화원형콘텐츠 구축사업으로 지역문화 영상콘텐츠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가상현실기반 고구려벽화의 오감체험형콘텐츠 개발, 유형문화재 복원 및 시나리오 구성을 위한 문화유산체험 기술개발, 지역혁신체계 확립사업으로 전북전통문화유산의 산업자원화, 전통문화 오감체험 프로그램 개발, 창작판소리를 위한 갑오농민전쟁 스토리뱅크 구성, 우리문화기행, 유럽의 문화도시, 고창읍성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한국 전통 도작문화와 수리시설 콘텐츠 3D 복원, '혼불' 문화콘텐츠 제작정읍 내장산 산채정식 디지털콘텐츠화, 전주 전통문화도시 육성사업을 위한 홍보영상 제작,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의 디지털콘텐츠화, 마이산의 문화자원 개발과 디지털콘텐츠 제작, 천년의 꿈 전주한지, 지역공헌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문화브랜드화 사업을 총 11 개사업, 약 3000 명에 혜택을 주어 문화콘텐츠 인력 DB구축사업, 지역주민교육, 지역전통문화체험교육, 시민유적답사, 제 7회 아시아 관광 및 환대산업 컨퍼런스 등 모든 사업성과를 선보인다.
- 2006-10-18
- 1059
2006 전라북도 대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 정형화된 형식 탈피, 새로운 모델 제시 - 2006 전라북도 대학생 취업박람회가 10월 17일(오후 2시 개막식)부터 18일까지 삼성그룹 의 삼성건설을 비롯한 국내 6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대 희망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정형화된 박람회의 틀을 탈피하여 관 ․ 학이 주체가 되어 우리 지역 대학생의 취업을 직접 챙기고, 산 ․ 학협력 중심대학인 전주대와 취업 전문회사인 인크루트(주)가 공동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북도는 유망기업체 유치, 전주시는 관내 우수기업 추천, 전주대는 행사진행 및 관리, 인크루트는 기업 DB활용 및 행사진행 등 각각 역할을 분담해 행사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대학생 취업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청년실업 중에서도 대학생 실업의 해소에 초점을 맞춘 맞춤식 취업박람회로써 전북지역의 청년 실업난 해소는 물론, 지역대학생의 취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이며, 취업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취업의 트랜드를 파악케 하거나 관 ․ 학이 연대하여 역동적으로 채용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훈련이 될 것으로 보여 향후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을 보면 채용면접관, 홍보관, 취업상담실, 컨설팅관, 업무지원관, 야외 이벤트관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취업골든벨(취업 장학금 지급), 모의면접 이벤트(개별, 프리젠테이션, 영어),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취업 뽀개기, 인공암벽 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한다. 이재운 처장(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은 “취업환경이 대기업 위주, 서울 중심의 경향이었지만 우리들의 이런 노력이 이제 지역중심 내지는 지역기업 위주로 바뀌게 될 것이다.”고 전제. “많은 기업 중에서 전북을 사랑하고 우리 지역의 인재를 키우려는 의지가 강한 65개 기업을 참여시켜 행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까지 AS를 철저히 해 그야말로 지역의 희망을 만드는 행사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 2006-10-16
- 1831
전주대 경영학부 출신 학계 및 연구소 진출 활발

최근들어 경영학부 출신들이 대학과 국책연구소 등에 활발하게 진출하면서 전주대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경화동문(여: 무역93졸)은 모교를 졸업 후, 미국 미시건주립대에서 산업조직론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하여 8월부터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정책연구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경동문(여: 무역95졸)은 모교를 졸업한 후, 이화여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모교, 대전대, 상지대, 대림대 등에 출강하고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3월부터 산자부 산하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겨 우리나라 디자인정책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양정호동문(무역 97졸)은 모교 졸업 후, 영국 카디프대학에서 석사, 성균관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난 3월부터 상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이와 같이 전주대 경영학부 출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은 학연을 중시하는 학계와 연구소 풍토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일로써, 역경을 스스로 기회로 개척하는 졸업동문들의 노력이 돋보이고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경영학부 출신들에게 큰 촉진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06-10-12
- 1315
캄보디아 주요 인사 전주대 방문

- 주요 현안 논의 및 교육교류 확대 - 캄보디아 주요 인사 5명이 10월 10일(화) 오전 10시 전주대(총장 이남식)를 방문하여 이남식 총장의 영접을 받고, 첨단 교육기기 및 대학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캄보디아 대학과 교육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전북도를 방문하여 지자체의 산업현황 등을 살피고 산업분야의 협력을 넓혀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주요인사는 캄보디아 노동부차관이고 캄보이아국립기술대학 이사장인 H.E. Mr. PICH SOPHOAN,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 총장인 H.E. Mr. BUN PHEARIN, 캄보디아 노동부 차관보인 H.E. Mr. LAOV HIM, 캄보디아 공수부대 소장(군고위층) H.E. Mr. CHAP PHEAKDEY,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 공동 총장인 Mr. 김성철 박사(전주대 교수)등이다. 방문단은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양 국간 교류 협력을 위해 노동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및 전북도(정무부지사)를 방문하여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시너지 비전을 비롯한 한국의 기업체 탐방, 전주대, 카이스트 등을 비롯한 대학방문,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를 비롯한 종교계 인사 등을 만나 양국간의 협력분야를 논의한다. 전주대는 2005년부터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을 공동운영하였으며, 이는 교육시장 개방 시대에 교육의 역수출로 관심을 모았었다. 전주대는 이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교육 수출은 물론, 기독대학으로써 해외선교에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 2006-10-10
- 1219
전주대, 골프산업 육성 위한 산학관 협력협약 체결

- 전북도, 순창군, 전주대, 랭스필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전라북도 골프산업 육성을 위한 관학산 협력협약을 맺는다. 협약식은 10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이 사업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전북 순창군 내 1개소를 선정하여 100만평(3.30㎢) 규모, 2,800억원을 투입하여 골프산업단지조성, 연구소설립, 아카데미설립, 골프장운영(36홀), 골프텔 등을 건설하며, 사업기간은 9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4년 4개월간 진행하는 것이다. 전주대는 지난 6월 19일 (주)랭스필드와 산학협력협약을 맺고 랭스필드 골프연구소를 만들었으며, 인체공학적인 첨단 클럽 제작을 위해 연구에 들어갔다. 이로써 대학 내 골프연습장이 있는 전주대가 골프산업분야를 먼저 뛰어들어 이 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청관계자와 김병곤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 강인형 순창군수, 김경섭 순창군의회 의장, 이남식 총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다.
- 2006-10-10
- 1222
박종선 교수(전주대) <중국 투자와 세무전략> 발간

- 중국 전문가의 중국진출 제언 - 박종선 교수(전주대 경영대학원)가 최근(9월 1일) 송동섭 박사(단국대 재무처장)과 함께 <중국 투자와 세무전략>을 공동 저술하여 중국 진출을 원하는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국 청도 총영사를 역임한 박교수는 우리 나라 외교계에서 중국통으로 명성이 높은 전직 외교관이며, 중국경제와 중국기업의 현안문제를 현지에서 가장 많이 접하고 해결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저서에서 박교수는 중국 투자에 있어 국내 신고 절차, 중국기업의 설립, 중국의 투자유치정책, 세금, 노동, 금융, 토지, 송금 등에 관한 현지 사례와 법규를 자세히 해설하였으며, 중국 비즈니스 성공전략, 안전한 투자 요령, 중국시장의 특성 등을 사례중심으로 기술하였다. 특히, 중국투자에서 실패 사례, 투자 시 유의사항 등을 세세하게 기술해 중국 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게 귀한 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모든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하였다. 박교수는 직업외교관으로 30년 이상 중국에서 생활하며 현지에서 체험한 투자문제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해석하여 중국 법규에 능한 학자로 알려져 있다. 중국정부도 박교수를 중국통으로 인정하여 청도 명예시민으로 예우하고 있다. 한편, 박교수는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신지식인 공무원으로 포상(2003)을 받은 바 있으며, 중국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초청강연, 한중경제포럼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2006-10-02
- 1126
전주대, 뉴 패러다임 선포식

- 새로운 출발 & 대 화합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22일(금) 오후 5시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하용조)임원, 전체 교무위원, 교수협의회(의장 이방식) 임원, 직원노조(위원장 유연봉)임원, 대학가족 등 60명이 <뉴 패러다임 선포식>을 갖고, 대학의 전 구성원이 새로운 출발과 대 화합을 하기로 하였다. 라준석 목사는 말씀 선포를 통해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고, 불신보다는 신뢰로 화합을 다지며, 과거의 집착에서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여 학교의 발전과 교육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자.”고 하였다. 하용조 이사장은 격려의 말씀을 통해 ‘이사장으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이남식 총장은 새로운 출발과 대 화합의 계기를 마련한 취지를 설명하며 대학의 현황을 설명하였다. 이방식 교수협의회 의장은 ‘이제 모든 가족이 하나 되기 바라고, 교협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 대학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하였으며, 유연봉 노조지부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은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change가 chance로 바뀌는 자 한자의 차이이며 새로운 기회를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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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모 교수(전주대) 정부 포상

- 지역특화사업 인정 국무총리표창 - 정철모 교수(전주대 경상대 금융보헙부동산학부)가 9월 28일 10시 30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지역특구박람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교수는 고창군 지역특화사업평가지원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학문적 역량을 쏟아 고창군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중앙대(학사), 서울대대학원(석사), 전북대 대학원(박사)을 나와 전주시도시계획심의위원, 한국지역사회발전학회 상임이사, 한국지역개발학회 상임이사 등 이 분야의 주요단체에서 활동하며 이번에는 고창군의 복분자특구지정, 경관농업특구지정 등 많은 성과를 보였다.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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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전북도지사 일행과 함께 네덜란드 도착

- 민선4기 글로벌 벤치마킹 연수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전북도에서 실시하는 “민선4기 글로벌 벤치마킹 연수”에 참여하여 김완주 도지사 일행과 함께 9월 26일 네덜란드에 도착하여 로테르담에서 도심 재개발 사업, Fruit Point 방문, 암스테르담에서 간척지 개발, 주다치 방조제 운영, 플래보랜드주 방문, 식품 다국적 기업 Unilever 방문 등을 마치고 9월 30일 돌아올 예정이다. 이 총장은 네덜란드 라보뱅크 외자유치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정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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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새로운 시스템의 국제영재아카데미 운영

-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외국 학생 유인 효과 커 -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2006년 3월 1일부터 <국제영재아카데미 http://www.gpa.ac.kr >과정을 개원하고, 지난 9월 4일 2학기 등록생 20명을 입학시켰다. 이로써 지난 1학기생 9명과 함께 29명이 수업을 진행 중이다. 이춘희 실장은 “당초 국제영재학교로 출발하려 했지만 교육당국과 협의 후 <학교>라는 단어를 사용하려면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아 <학교>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전주대 학칙 및 부속기관 규정에 의거 <국제영재아카데미>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유학생 수가 8만 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조기 유학 급증으로 막대한 국부가 유출되고 있어 이를 방지함은 물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 질적으로 낙후한 글로벌 교육이 횡행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됨으로써 전주대가 선진 교육시스템을 받아들여 새로운 글로벌 영재교육시스템을 운영해 이를 해소함은 물론, 대학의 좋은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하기로 해 이 과정이 운영케 되었다. 특히, 이 과정은 한국 학생뿐 아니라 인도 등 외국학생들이 전주대 국제영재아카데미 입학을 문의하고 있어 외국학생 유입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하계방학 중에는 일본 연수학생 20명이 단기과정을 이수하기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로써 전주대는 미국의 나셀국제학교(Nacel International School)와 2005년 10월 28일 국제교육에 관한 협약을 맺고, 미국 학점인증을 지원해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 한하여 한국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비인가 대안학교 개념으로 운영)미국의 나셀국제학교의 졸업을 인정해 줘 조기 유학 희망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년간 수업료는 $12,000정도이다(홈페이지 참조)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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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주최 전북 웰빙관광 세미나

- 관광정책의 대안 마련 기대 - 전주대 대학원(원장 박동수)는 대학원 원우회(회장 이영섭)와 함께 9월 29일(금) 오후 1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전주대 지역혁신관 513호에서 <전북 웰빙관광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주대 시민감사축제 기간에 건강과 웰빙을 주제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발전을 활기차게 일으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 세미나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건강식품 등 웰빙관련 자원이 풍부한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이러한 자원을 어떻게 산업화시켜 지역발전을 기해나갈 것인가를 중요이슈로 만들어 민선 4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파라다임의 웰빙관광정책수립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동수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웰빙관광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져 전북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정책의 대안들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하여 이영섭 회장(대학원우회)의 인사말, 박동수 원장(대학원)의 환영사, 김종일 위원(광주전남발전연구원), 이경재 위원(전북일보 논설위원), 이강수 군수(고창군)의 ‘고창군의 웰빙관광 추진실태와 발전방향’, 이승형 위원(전북발전연구원), 유기하 국장(전주MBC보도국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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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수음악회 개최

- 역시 최고 수준 - 전주대 예체능대(학장 김용선) 음악학과(학과장 홍안기)는 9월 27일 오호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에서 음악과 전임교수, 외래교수를 포함한 13명의 교수진이 출연하여 <교수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는 피아노에 송미희, 김동진, 김영신, 김주 교수가, 바이올린에 은희천, 김새랑 교수가, 첼로에 홍안기, 김지연 교수가, 비올라에 김신희 교수가, 성악에 소프라노 신정숙, 테너 김용진, 베이스에 임영화 교수가, 작곡에 김광순 교수가 각각 맡았다. 김용선 학장은 인사말에서 “지방최고의 음악교육을 담당하는 우리 대학이 최고수준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지만 전북도민에게 교수들의 음악적 기량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에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전제. “전북도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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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있는 2006시민감사축제

- 건강과 웰빙을 주제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29일(금)오전 10시부터 30일(토)오후 9시까지 <2006 시민감사축제>를 가진다. 이번 축제를 “건강과 웰빙”을 주제로 대체의학대학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9월 29일(금) 오후 4시 30분 희망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 2만명을 초청하여 지역사회의 대학으로써 유대를 가짐과 동시에 시민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무료 진료, 무료 검진, 무료 먹거리, 건강검진특별코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대는 기독대학으로써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발휘해 학문적인 성과나 연구물, 그리고 의료기기 등을 모두 시민에게 오픈해 무료진료하며, 추석을 맞이하여 바자회, 시민장터 등을 열고, 독거노인, 불우한 이웃을 초청한다. 한편, 9월 29일 개막식과 함께 KBS가 주최하는 <추석맞이 전북도민 노래자랑>이 열려 남진, 문희옥 등 인기가수 8명과 각 지역의 대표들이 참가하여 도민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그간의 대학축제가 인기영합이나 유흥에 치중한 것과 달리 실용적인 주제를 선정해 건전한 대학문화를 형성하고, 축제기획에 한발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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