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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체의학 학술대회 및 세계대체의학대학장 회의 개최

- 세계 각국 대체의학대학의 교육과정, 법적 제도, 연구 분야에 대한 현황- 전주대(총장 이남식) 대체의학대학(학장 오홍근)은 전국 대체의학관련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세계대체의학 학술대회 및 세계대체의학대학장 회의’가 9일 10시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전주대학교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주요행사 내용은 보완대체의학의 교과과정과, 법률적 문제, 연구과제 및 활동들에 대한 다각적인 학술발표와 공동선언문 채택, 세계대체의학 교육협의회 구성, 세계대체의학 학회 결성 발기 선언등 세계대체의학 학계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국내외 보완통합의학 관련 학자, 기업가, 공무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금번 행사는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이 2008년도 첫 졸업생을 배출되는데 그 동안 정통 대체의학 대학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전문가로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세계대체의학의 교육적, 법률적, 연구실적의 동향과 자료를 공유하면서 기술과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준비됐다. 특히, 해외초청학자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미국의 Bastyr 대학의 학장인 Dr. Raskin과 Bridgeport대학 학장 Dr. Khalsa, 영국의 보완대체의학대학의 Dr. Iqba, 인도의 Dr Agarwal, 캐나다의 대체의학대학총장인 Dr. Bernhardt등 세계대체의학 학계의 석학들이 대거 참석 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Toward a sustainable approach to health care'라는 캐치플레이를 걸고 세계 각국의 대체의학 교육과정, 법적 제도, 연구 분야에 대한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토론하는데 해외 학장들의 발표 후 패널디스커션를 통하여 이상적이고 실용적인 학문 정립과 국민 건강과 안녕에 기여하고자 한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학술발표와 학장회의는 전주대학교가 주최가 되어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 한국대체의학대학 교수협의회가 주관이 되고, 대체의학보완통합의학 전문기관인 카토릭 의대, 고려대 의대, 조선대 의대, 포천중문대 의대, 남부대, 광주여대, 우석대, 호원대등과 전주대/예수병원 통합의학센터,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자연치유의학연맹, 한국통합의학회가 협력하고 있다.
- 2007-11-02
- 1657
기독교학부 김은수 교수 학술심포지엄 논문 발표

전주대 기독교학부 김은수 교수가 11월 3일(토) “한국교회의 해외 선교의 역사”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공동주관하고 한성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 초청되어 “한국교회의 해외선교 정책”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한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많은 인질인 23명의 선교팀이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되어 그 가운데 두 사람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2007년 7월에 일어났고, 이로 인해 한국교회의 해외선교는 국민들의 극렬한 비난 대상이 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선교사를 비롯한 모든 민간단체의 활동을 중지하고 완전 철수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해외선교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학술행사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 열리는 학술심포지엄은 1년에 6차례 이상 열리는 학술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클 뿐 아니라 격년으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여 국제학술대회로 열리는 학회로서 지난대회에서는 숙명여대 이만열 명예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김은수 교수는 전국규모의 학술단체이며 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선교신학」을 발간하는 한국선교신학회 회장(2006-2008)을 맡고 있으며, ‘한국선교아카데미’원장이기도 하다. 11월 13일(화) 오후 3시에는 전주대 소망홀에서 “교회의 선교적 책임과 사회봉사”라는 주제로 가을정기세미나를 갖는다.
- 2007-11-02
- 1118
전주대, 日本 LICENSING-ASIA 행사 참가

- 비즈니스 트레이드 강화 -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은 10월 31일부터 2007년 11월 02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Tokyo Big Sight)에서 열리는 ‘LICENSING-ASIA 2007’에 학생 6명(이찬옥 시각디자인 3학년 외 5명)을 선발하여 한국의 전통문양, 캐릭터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 행사는 캐릭터, 일러스트, 브랜드 로고 등의 저작권, 상표권 비즈니스의 트레이드 쇼로 이 분야의 국제 경쟁력 제고, 국제화 마인드 습득을 통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특히, 캐릭터, 일러스트, 브랜드, 로고 등의 트랜드 분석과 저작권 및 상표권의 비즈니스 사업화에 연계할 수 있어 의의가 크다. 한동숭 교수(인솔단장)는 “학생들의 현장감각을 익히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지원한다는 차원하여 2005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해 국제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 의미 있는 일이며, 향후 선진국의 사례연구나 현장 교육을 강화해 심화학습을 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 2007-11-01
- 1215
한국미래문화상 시상식

- 형문창 씨(문학부문), 장제혁 씨(문화부문) 수상 -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사장 김영구 / 원장 이민영)은 10월 30일 오후 6시 문인 및 예술인 150명이 모인 가운데 전주관광호텔 풍남홀에서 <2007년도 작품발표회 및 한국미래 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문학부문 문화상 형문창 씨(소설가), 문화부문 문화상 장제혁 씨(연극인)에게 각각 2백만원과 1백만원의 상금을 전달하였다. 이민영 원장(시인/전주대 홍보실장)은 인사말에서 “일제시대는 문화예술인의 인권이 문제였지만, 이제는 문화예술인의 복지가 문제이다.”고 전제. “전주가 예향의 고장답게 문화예술인의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좋은 창작환경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인사하였다. 김영구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순수민간 단체로써 문화법인을 만들고 이 지역과 대한민국의 문화창달과 문화비전을 보여주는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였다. 정군수 회장(전북시인협)은 “자생적 문학단체가 많지만 지역의 정서를 녹녹하게 담아내는 이 단체의 활동에 찬사를 보낸다.”며, “전북의 문학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저력이 있는 만큼 부단히 노력하자.”고 하였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2000년 7월 20일 26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문화법인으로 발족하여 한국미래문학 발간, 문화상 시상, 한국음악 동호인 양성프로그램 운영,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운동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문학, 한국음악, 한국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참여하고 있다.
- 2007-10-31
- 1077
전주대 - (주)KOAM 산학협력 체결

- 수도권 진출 교두보 확보 노력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29일 오전 10시 (주)KOAM International 회의실에서 양기관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KOAM International(대표 김동옥/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전주대는 본격적으로 수도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에서 (주)KOAM International은 인천경제자유지역 영종도 운북지역에 전주대가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교육특구에 영종특구에 참여하는 미국 시카고 소재 De Paul University Degree Program과 일본의 Hattori Culinary School 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키로 하였다. 이로써 이들 대학이 필요로 하는 교육시설 편의제공, 강남Campus 운영 등 해당대학에 협력방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진출하려는 대학과 기관은 영종지구, 청라지구, 송도국제도시 등에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이고, 연세대, 인하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서울대, KAIST 등 국내 대학들도 외국대학과 제휴를 맺고 2011-2012년 개교를 목표로 두고 있다. 전주대는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외국대학과 협력방안을 마련함은 물론, 전북지역의 특색을 살려 식품산업의 발전, 세계미식문화관(Epicurium)운영 등 특성화 정책을 수립하여 수도권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도로 10월 22일 경기도 영어마을 PJ에 제안서을 제출하는 등 수익성과 수도권 외연확대에 나서고 있다.
- 2007-10-29
- 1176
전주대, 중국에서 유학상담관 운영

- 중국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강소성 남경시 규획건설전람관에서 열리는 중국유학박람회에 참여해 <유학상담관>을 운영한다. 전주대는 전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07 한국 전라북도 우수상품․관광대전>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중국 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 유학박람회에 참여하며, 전북대를 비롯한 전북도내 6개 대학이 함께 참여한다. 전주대는 환황해권 시대를 맞이하여 중국 중심의 특성화를 목표로 2003년부터 중국 청도 과학기술대학을 비롯한 35개 대학과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유학생 유치에 힘써 왔으며, 현재, 320여명의 중국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이번 유학박람회에 참여하는 전주대 관계자는 대학의 현황 설명, 중국 유학생의 유학상담, 21세기 비전,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며, 스타타워 신축 후 본격적으로 유학생 맞이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2007-10-26
- 1069
전주대 박물관, 해설사 지원사업 선정

- 어린이 문화탐방 코스로 우뚝 서다 - 전주대 박물관(관장 김종윤)은 10월 22일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대상 해설사 배치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박물관사업을 촉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박물관 운영을 다양화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한국박물관협회는 이번 <어린이 대상 해설사 배치 지원사업>을 통해 재정이 취약한 사립박물관을 지원할 목적으로 공모를 통해 10월 10일 대상기관을 접수하였으며, 선정된 해설사는 11월 중 교육을 시키고, 12월 1일 배치하여 1년간 근무케 한다. 이번 사업은 전주대 외에 전주역사박물관도 선정되었다. 전주대 박물관은 기독교역사전시회, 도록발간, 문화재 유물 발굴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전개하면서도 초등학교 소풍 등 어린이 방문객이 늘어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해설사를 배치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이 사업에 선정되어 해설사 2명을 지원받게 되었다. 해설사 지원 대상자는 해당 학부 졸업생(예정자)으로 한정되어 4학년 졸업생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지원금으로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을 활성화하고, 공익적 기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2007-10-24
- 1085
전주대 미국 BALL STATE UNIVERSITY와 MOU체결

전주대는 지난 17일 오후 3시 본부 접견실에서 미국 BALL STATE UNIVERSITY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남식 총장은 BAU의 대표로 내교한 박성재 박사와 환담을 나누고 교환학생, 현장학습(어학연수), 복수학위제 등의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하였다. BAU는 1919년에 설립된 학교로 1929년에 주립대학이 되었으며, 미국 인디애나주 먼시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으로 응용과학·기술대학, 인문과학대학, 미술대학, 건축·설계대학, 경영·사범대학 등 9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위과정은 준학사·학사·석사·박사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학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과목은 교육학, 경영학, 사회과학·사학, 일반교양이며 초등교육과 경영학에 학생이 가장 많다. 이 대학교는 거의 모든 교과목에 인턴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캠퍼스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북서쪽으로 90㎞ 떨어져 있으며 386만 4694㎡의 대지에 기숙사를 포함해 총 57동의 건물이 있다. 현재 대학생이 1만 6,000여명, 대학원생이 2,200여명 재학하고 있다. 전임교원은 900여명, 교수 1인당 학생수는 17명이다. 학생들은 런던에 있는 분교에서도 유학할 수 있으며, 그 외 한국․오스트리아·캐나다·중국·프랑스·자메이카·일본·멕시코 등의 대학과 20개의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2007-10-22
- 1472
전주대 - 관·산·학 협력협약 체결

- 완주군 및 완주군장애인복지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완주군(군수 임정엽) 및 완주군 장애인 복지관(관장 조상완)과 관․산․학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지역의 장애인 문제, 사회복지 분야에 3개 기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10월 18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가진 관․산․학 협력협약 체결식에는 전주대에서 이남식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완주군에서 임정엽 군수를 비롯한 복지 및 주민생활담당, 복지관에서 조상완 관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명이 참석하였다. 이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3개 기관은 인적자원의 교류, 교육활동 및 정보 활용, 장애인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재활을 비롯한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 학생 현장 실습 등의 협력이 본격 진행한다. 이남식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배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독교 사학으로써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겠다.”고 인사하였고, 임정엽 군수는 “형식적인 협약보다는 실질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전제.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자립과 활력을 주는 환경조성, 행복과 희망을 주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인사하였으며, 조상완 관장은 “1회성 행사보다는 교육을 통해서 재활능력을 기르고, 교육을 통해서 재활 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전주대는 1998년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하여 복지국가의 도래에 적극적으로 대비하여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인력을 배출하였으며, 사회복지사 최다 합격 등 이 분야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2007-10-18
- 1307
산업디자인학부 디자인워크샾 “꿈과 미래”

예체능대학 산업디자인학부는 지난 10월11일부터 12일까지(1박2일간) 주송교수의 지도아래 격포 채석강리조트에서 "Dream & Future"(꿈과 미래)라는주제로디자인워크샾을 가졌다. 제2회를 맞이하는 산업디자인학부 디자인워크샾은 1회와 마찬가지로 선진 기업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워크샾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커다란 호응과 참여속에 성공적이고 새로운 워크샾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김은수 선교지원처장님의 기도와 특강으로 시작된, 1박2일간의 워크샾 기간 중에는 금연과 금주를 실시하여 “중독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인내의 훈련도 병행되었다. 전주대학교 학생생애개발처의 취업프로그램지원과 주식회사 우드뱅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디자인기업인 팬택앤큐리텔, 삼성르노자동차 등의 기업의 핵심디자이너와 디자인벤처기업으로 성공한 THE DNA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특강을 들었으며, 특히 특허청 디자인심사팀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특강은 디자인작업의 결과물을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와 신청절차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팬택앤큐리텔 디자인본부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국계 글로벌기업인 UTStar의 디자인책임자로 근무하는 김승찬이사는 특강을 통해 디자인전반 과정중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디자이너로서의 기업내의 역할과 취업을 위한 준비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고, 디자인벤처 기업으로 성공한 THE DNA 나정수 사장은 40명의 디자이너로 구성된 현재의 디자인벤처기업을 만들어 온 과정과 그동안의 어려움과 보람 등을 실제 경험을 설명하면서 학생들에게 기업으로의 취업이 아닌 창업이라는 또 하나의 가능성을 접하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제공하였다. 둘째날에 있었던 삼성르노자동차 디자인센터의 여진협 과장의 특강은 최근 프랑스 파리 르노디자인센터에서 파견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디자인의 경향과 해외로의 취업가능성에 대해 학생들이 그동안 궁금해 오던 부분의 자세한 설명으로 학생들에게 넓은 꿈을 키울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를 인식할 수 있었다. 이번 산업디자인 워크샾 중에는 주식회사 우드뱅크와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간의 산학협력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경험과 기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워크샾 일주일전에 전 학년이 고르게 배정된 10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4학년인 조장의 지시에 따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미리 조별로 준비하게 하였다. 이번 산학협력프로젝트는 (주)우드뱅크가 생산하는 온돌마루 바닥재를 활용하여 워크샾의 주제인 “꿈과 미래”의 조형물을 제작하는 것이었다. 워크샾 일주일전부터 조별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준비된 디자인을 워크샾 당일 저녁 9시에 재료를 공급받아 밤샘 작업으로 설치물 제작이 조별로 진행되었고 둘째날 오후에 (주)우드뱅크의 임원 참석하에 발표회를 가졌다. 우드뱅크에서 선발한 1,2,3위에게는 (주)우드뱅크에서 특별히 준비한 상금이 전달되어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하룻밤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제작한 조형물에는 아이디어가 넘쳐났으며 완성도 또한 하룻밤만에 완성되었다고는 보여지지 않는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직접 심사를 해주었던 (주)우드뱅크의 장천익 부사장은 학생들의 결과물에 놀라움과 만족을 표시하였고 산업디자인학부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워크샾은 산업디자인학부 학생들에게 커더란 자신감과 미래의 목표와 비전을 키우는 훌륭한 기회가 되었다.
- 2007-10-18
- 1620
최병일 교수, 전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전주대 법정학부 최병일 교수가 지난 10월 12일(금)에 2008년도 시의원의 의정활동비와 여비, 월정수당의 지급기준을 결정하는 「전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에 위촉되어 전주시장의 위촉장을 받고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지난해 2월 8일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에 따른 지방자치법시행령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시의원의 유급수준을 결정할 기구로 「전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은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여성단체 등 6개 분야 6개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위촉대상자를 각각 5명씩 선정하고 선정된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 2007-10-18
- 1168
전주대, 美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강영우 박사 초청 강연

전주대는 10월 18일(목) 오전 9시30분 대학교회에서 기독교학부와 선교신학대학원이 주최하는 美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강영우 박사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강영우 박사는 현재 미국에서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을 거치는 고위 공직자 500명 중 한명으로 미국의 5천 4백만 장애인 정책을 총괄하는 백악관 국가 장애위원회에서 차관보로 재직하고 있다. 국가장애위원회(National Council on Disability)는 백악관 직속 연방정부 독립기구로 장애인들의 사회 통합, 자립,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을 다루는 유일한 연방정부기구로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에서도 미국 공식 입장을 대표하고 있다. 강영우 박사는 1944년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중학교 재학시절 외상에 의한 망막 박리로 실명했으나 연세대 문과대를 전체차석으로 졸업하고,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심리학 석사, 교육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2007-10-17
- 1109
전주대, 수탁 운영 전주공예품전시관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문광부/한국공예문화진흥원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전주공예품전시관이 문화관광부 산하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4일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개최된 「전국공예공방운영자워크숍」중 최우수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00년부터 문화관광부가 「지역공예공방 및 전시판매장 설치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원된 전국의 40여개 공예․공방 및 전시판매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은 이번 평가를 통하여 전국의 공예․공방들의 운영 실태분석과 성공 사례분석을 토대로 향후 공예․공방 및 전시판매관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가 대상기관의 사업계획 및 실적평가, 시스템도입여부, 고객관리, 전문분야 직원채용, 경영자의 노력도, 지자체의 협력정도 등 경영 전반에 대하여 실태조사와 현장실사 평가를 실시하였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역과 함께하는 세계적인 대학(Glocal University)」실현을 위한 실천 일환 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전주공예품전시관을 수탁 운영하여 현재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전주공예품전시관 경영팀(관장 오영택/경영학부교수, 사무국장 김영석/산학연구지원실장)은 그간 철저한 내부분석과 경영혁신을 통하여 2004년 수탁운영 당시 전주시 보조금 연간 약 2억5천만원을 2007년 현재 절반으로 감축했을 뿐만 아니라, 인수 당시 대차대자표 상의 누적적자(약 1억)를 완전히 해소하였다. 또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2006년도 기준 전주시 문화시설 중 재정자립도가 83%로 가장 높은 기관으로 발표된 바 있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공예문화사업 규모의 확대뿐만 아니라 매출도 약 20~30% 정도의 꾸준한 신장추세를 보이고 있어 금년 말까지 재정자립도는 약 90% 정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대학은 전주공예품전시관 수탁 운영을 통하여 지역 공예발전에 많은 공헌을 함으로써 대학 이미지 홍보효과는 물론, 그 동안 졸업생 취업, 현장실습, 인턴쉽, 아르바이트생 활용 등에도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또한 우리대학의 X-edu 사업 및 RIS 사업에서 개발된 콘텐츠의 실용화 및 산업화 창구로도 활용되어 왔다. 대학이 공예 관련 민간 위탁시설을 운영하여 최우수 사례를 남긴 것은 우리 대학이 전국 최초이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전주공예품전시관 수탁 운영을 통하여 대학의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의 전통문화발전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07-10-17
- 1047
이남식 총장, 재미 황형규 ASU 이사장 환담

- 전주대와 MOU 체결 협의 - 이남식 총장은 한국인으로서 미국에 스포츠 특성화 종합대학을 최초로 만들어 화제에 오른 황형규 이사장(58세, 미국명 Harry Hwang, 경영학 박사, 전주대 경영 80졸업)을 16일 오후 6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향후 아메리칸스포츠유니버시티(학교홈페이지 www.asusb.com)와 MOU를 체결하기로 하였다. ASU는 금년 9월 학기 개교하였으며 정원 500명에 스포츠마케팅, 스포츠경영, 스포츠건강, 스포츠전문지도학, 스포츠트레이닝, 장애자건강관리, 골프경영학, 경호학 등 체육관련 9개 학과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샌버너디노(San Benardino)시에 있는 이 대학은 향후 체육계 전문인력의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황 동문은 김제출신으로 김제중, 이리고, 군산교대, 전주대(80)를 거쳐 교직생활을 하다 1981년 31세가 되던 해 한국을 떠나 미국 알칸사주 주립대학으로 유학의 길에 올라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부단한 노력으로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 주정부청사 입찰을 받아 1983년부터 시작한 프리웨이(고속도로) 휴게소 관리일이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한 때 캘리포니아 프리웨이 휴게실의 90%를 장악할 만큼 성공하였다. 1988년에는 고국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회를 관람하고, 고향 김제에 왔다가 백구지역에 특성화대학을 설립키로 하고 준비하였지만 추진이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귀국하였다. 당시, 미국은 부동산 파동이 일었었다. 부동산업에 손을 댄 황동문은 이 사업이 실패해 고전했으나 다시 카지노업에 뛰어 들어오뚜기처럼 일어설 수 있었다. 황동문은『달러를 캐는 사람들』(행림출판, 정재운 저)이란 책자에 성공한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황동문은 젊은 시절 교직에 있었고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유학길에 오르면서 ‘미국 땅에 내손으로 정말 좋은 대학을 만들어 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그 젊은 꿈을 이루게 된 셈이다. 소규모대학이기 때문에 친부모처럼 학생들을 직접 챙기고, 인성이 풍부한 교육, 다양한 실무교육, 체계적인 이론과 전문화 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 내겠다는게 황동문의 포부이다. 특히, 졸업생이 배출되는 몇 년 후는 미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 지역에 ASU출신이 포진하게 되어 특성화대학으로 굳건히 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민 생활 동안 어렵게 모은 5,000만＄를 투입한 황동문은 미국 최초의 체육 종합대학을 설립하여 이제 성공을 향해 주사위를 던졌다.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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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들 대한화학회에서 초청 심포지엄발표

전주대 나노신소재공학과(학과장 강홍석) 교수들이 오는 10월 18~19일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화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심포지엄 초청발표를 한다. 이번 발표회에 강홍석 교수와 이해성 교수가 심포지엄 초청발표를 하게 되어, 나노신소재공학과의 교수들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최정상급의 학자들임을 보여 주고 있다.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는 각 전문분야에서 극소수만이 학회 차원에서 엄선되어 초청발표를 하고, 일반적인 발표는 모두 포스터로 대체하게 되어 있다. 강홍석 교수의 발표 제목은 “Electronic, magnetic, and chemical properties of one-dimensional systems: Nanotubes and metal-fullerene chains,"이며, 이해성 교수의 발표 제목은 ”An application of scanning tunneling microscopy on molecularly uniformed organic surface"이다.
-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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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음악학과 제32회 졸업 연주회

-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 전주대(총장 이남식) 예체능대 음악학과(학과장 김영신)가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전주대 리사이틀홀에서 전 졸업생(60명)이 참여하는 제32회 졸업연주회를 갖는다. 김영신 학과장은 “4년동안 배우고 준비한 기량을 선보이는 이 음악회는 더 넓은 세계로 나가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인사하였다. 고수연(지도교수 차혜원)의 피아노 소나타 No. 1 을 비롯한 60명의 학생들은 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작곡, 지휘, 이론, 교직으로 구분하여 각각 발표회를 갖는다. 전주대 음악학과는 1964년 개설되어 많은 음악인을 배출하였다. 특히, 일선 학교의 음악교사 배출, 음악학원 운영 등 이 분야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테너 김남두, 지휘자 김성진 등 국내 톱클래스에 있는 음악인을 배출하였다.
-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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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캄보디아에 선교센터 건립 및 선교사 파견

- 4명의 선교사 파견 - 2004년 5월 1일 창립한 전주대 아시아 선교회(JAM 이사장: 김동건 목사)는 10월 15일 김동진 목사(53세)를 4번째 선교사로 캄보디아에 파견하였다. JJ아시아 선교회(JAM)는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이슬람과 불교 문화권의 동남아시아지역의 저개발국, 미전도 종족 등을 위한 선교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전주대학교와 지역교회, 개인, 단체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전파를 위한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에 선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건축추진위원장에 정일환목사(성산교회)와 유병곤목사(천성교회)를 위촉, 활동하였다. JAM은 캄보디아 선교와 그리스도인의 영적충전과 회복을 위해 기도실, 예배실, 세미나실, 100여명이 한꺼번에 숙박할 수 있는 센터(200평, 2층)를 건립키로 하고, 2004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건축기금을 모금, 총 1억원을 들여 12월 6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준공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JAM은 캄보디아 선교에 활력을 가지고 현지 선교사의 만남과 센터를 중심으로 캄보디아 선교의 중핵적 역할을 담당하며, 컴퓨터, 한글강좌, 음악 등 다양한 교육과 선진문화를 선보여 민간외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땅한 거처가 없는 현지 선교사들의 영적충전과 휴식, 캄보디아 선교에 뜻을 둔 사역자들의 선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번에 파견하는 김동진 목사(53세)는 광운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학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 목회학 과정을 수료,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평택 예본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김목사는 캄보디아 선교에 뜻을 품고 1년 전부터 크메르어를 공부하여 목회 외에도 현지에서 컴퓨터 교육, 한국어 교육을 담당한다. JAM은 김목사 외에 조성연(전주대 실장), 엄정이(간호사), 이태봉(목사) 등 3명을 선교사로 파견하였다.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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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근 학장 문화관광부 특강 실시

대체의학대학 오홍근 학장이 지난 9월 13일 오후 3시 문화관광부 한류 문화 발전 및 육성과 대체 건강 관련 문화 상품 개발 및 특성화에 목적을 둔 특강 강사로 초빙되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은 문화관광부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문화적 소양을 넓히기 위하여 매월 실시하는 자발적 참여 학습 프로그램인 「문화발전소」라는 사내 강좌로 오홍근 학장은 「아로마테라피의 문화적 산업적 활용」이라는 제목으로 대체 의료 관련 웰빙 문화 상품의 개발과 아로마테라피의 활용성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과 산업화의 길을 열어 주는 강의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홍근 학장은 이미 10년 전인 1997년부터 “한국 아로마테라피 협회”를 창립하여 우리나라의 향기 문화 문화의 장을 열고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한국 아로마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오홍근 박사의 향기 요법 외 아로마테라피도 10여권의 저서를 출판하는 등 저술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07, 2008년판에 2년 연속 등재되기도 하였다.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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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이사장 명예 신학박사 학위 받아

- 복음과 선교 기여 공로 - 하용조 이사장(61.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10일 오전 11시 서울 상도동 숭실대 한경직목사기념관에서 숭실대학교로부터 명예기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는 개교 110주년 기념으로 각계 명망 있는 3명에게 명예박사를 수여하였으며, 하 이사장과 함께 학위를 받은 사람은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도영 캐나다 밴쿠버 한국어학교 이사 등이다. 하이사장은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겸하고 있으며, ‘맞춤식 교육’으로 학생의 다양한 기질과 은사, 그리고 비전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1985년부터 예수께서 꿈꾸셨던 교회, 성령이 넘치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 ‘가서 제자 삼으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온누리교회를 개척하였다. 하이사장은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 트리니티신학교 명예 신학박사, 명지대 명예철학박사 학위 등 유수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바 있다.
-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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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미국 John A. Martin 총장과 협력 협의

- 영어교육 질적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 Roberts Wesleyan College(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소재) 총장 일행(총장 John A. Martin 외 2명)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주대(총장 이남식)를 방문하고, 사범대 영어교육과 교수 면담, 학습시설, 교육과정, 취업현황 등을 실사 후 양 대학 간의 협력협약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10일 오후 3시 본부 접견실에서 전일환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환담을 나눈 John A. Martin 총장은 GPA(Global Prodigy Academy) 졸업학생 입학 협의, 자매결연에 필요한 제반 문제 등을 점검하고, 전주대의 영어교육 전반을 질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각 분야에 걸쳐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일환 부총장은 “미국대학과 협력협약을 맺은 대학은 여러 대학이 있지만 Roberts Wesleyan College처럼 실용성을 중시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총장이 직접 일선에 오기는 흔치 않을 일이다.”며, “영어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John A. Martin 총장도 “전주대의 대학시설이 매우 우수하며, 커리큘럼이 잘 정비되어 있는 것 같다.”며 “특히, 스타센터 건축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본교가 간호학분야와 영어교육분야에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 양 대학이 더욱 노력하여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례하였다.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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