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메인 | 학교안내 | JJ미디어

전주대‘2009 학부모 초청 비전 설명회’개최

전주대‘2009 학부모 초청 비전 설명회’개최 -교육환경 개선방향 논의- 전주대 학생지원처(처장 서은혜)은 5월 20일(수) 오후 2시 40분부터 6시까지 소망홀에서 ‘2009 학부모 초청 비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 단과대 학부모, 각 단과대학장 및 대표전공 주임교수, 각 단과대학생회장 등 약 200여명을 초청하여 본교 발전 및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대학발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였으며, 전공주임교수들이 학부모에게 교육환경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학생들의 교육 방향과 장학금 제도 및 취업관련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X-edu 사업단은 신입생 545명에게 6억, 재학생 150명에게 1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JJ Superstar Festival' 문화행사를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며 대학생활을 체험하게 한다.
- 2009-05-19
- 1579
제 6회 전주대 패션쇼 개최

제 6회 전주대 패션쇼 개최 -28명의 디자이너와 떠나는 패션 여행‘Miles High’-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패션산업전공(전공주임 최진희)은 5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희망홀에서 ‘2009 문화관광대학 패션산업전공 제 6회 졸업작품 패션쇼’가 열린다. ‘Miles High’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패션쇼는 세계 6개 대륙의 문화와 이미지를 의상으로 새롭게 표현한 것으로 총 85여벌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와 함께 스튜어디스 유니폼 오프닝 공연, 테마 영상 쇼, 이태리 오페라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지난 4월 (주)형지어패럴에서 지급한 5천만원의 장학금과 국내 대표 웨딩업체인 ‘아마폴라 웨딩’에서 지급하는 상금을 졸업 작품 중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한다. 국내 의류업체들과 산학협력을 활발히 해온 패션산업전공은 2006~2008년 연속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올리고 있다.
- 2009-05-19
- 1914
‘X-edu 문화나들이’개최

‘X-edu 문화나들이’개최 -역대 주요 수상작 전시-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은 5월 20일(수) 오후 2시 X-edu사업단 전시실에서 문화예술제를 ‘X-edu 문화나들이’란 주제로 개최한다. 문화예술제는 5년 동안 사업단에서 진행해온 모든 사업의 결실들을 밑거름으로 하여 향후 새롭게 시작될 사업들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문화관광 상품대전 역대 수상작 전시, 산학협력프로젝트 우수과제 전시, 지자체 연구과제 소개 등이 준비되어있다. 이번 전시에서 디스트릭스관, 3D입체영상 상영관, 3D입체스캐너 & 입체영상 비디오, 사업단 동아리(애니스튜디오, 연금술사), 사진 &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X-edu사업단은 문화콘텐츠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업체에 취업하여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육하였고,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관, 산, 학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전북지역 문화콘텐츠산업에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 2009-05-19
- 1510
2009 JJ Superstars Festival 개최

2009 JJ Superstars Festival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하나가 되는 전주대’- 전주대 총학생회(회장 고정현 생활체육전공 4년)는 5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교수연구동 옆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5시 30분에 jj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회식을 가지며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jj퍼레이드는 2개의 입구에서 원을 그리며 행진을 마무리함으로써 하나가 됨을 상징하는 의미로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jj슈퍼스타 페스티발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축제로 ‘하나가 되는 전주대’라는 행사 주제이다. 주요 상설 행사로는 동아리공연(백마응원단 외 3팀), 천잠가요제, 커플댄스 경연대회, 패션쇼, 프로포즈 이벤트, 초대가수 특별공연 등이 있으며, 특별공연에는 20일 9시 30분 초대가수 7 size, 21일 10시 20분 배슬기, 22일 10시 10분 슈퍼주니어 등 초대가수가 특별출연한다. 총학생회는 “이번 축제의 특색을 학생들의 건전한 대학문화 정착과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대동주점을 운영하고 테마가 있는 주막을 만들어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 위해 기획하였다.”고 한다.
- 2009-05-18
- 3340
청년여성 취업 지원 사업 교육생 모집

청년여성 취업 지원 사업 교육생 모집 -여성부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서은혜)는 여성부 지역맞춤 청년여성 취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5월 18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이며 선발인원은 각 과정 30명으로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 면접은 6월 3일(수) 오후 5시에 실시할 예정이며 자격요건은 지역 내 전문대졸 이상 미취업 청년여성이다. 여성부 지정 ‘단카이 세대 체류형 문화체험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단카이 세대의 특징을 바로 알고 집중적으로 접근하여 그들의 요구에 맞는 관광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단카이 세대는 1945년∼53년에 태어난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이들은 2007년부터 은퇴가 시작되었으며 경제력을 바탕으로 정년여행이나 문화체험형 여행 등에 관심이 많아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 시장에서는 이들을 향한 마케팅에 도전하고 있다. ‘韓스타일 패션 리테일러 양성과정’은 한스타일 패션상품에 대한 기획(planning), 구매(buying), 판매(selling)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여성 취업 유망직종인 샵 매니저 및 온라인 마케터 분야를 한 차원 높인 리테일링 기술을 바탕으로 마케팅 및 유통 관련 전문능력을 겸비한 여성인재 양성프로그램이다. 문의(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 220-2162
- 2009-05-15
- 1513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워크샵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워크샵 -공학교육 수월성 제고 방안 마련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전오성)는 5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소망홀에서 ‘제 7차 공학교육혁신센터 거점센터 운영위원회 및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서울산업대학교 거점센터 참여대학 임직원 65여명과 전주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공학교육의 수월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박동수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행사는 김종호 센터장(서울산업대학교)의 인사말로 이어졌으며 ‘사례 발표’(조대철 교수/순천향대학교), ‘서울대학교 공학설계 사례’(김종원 교수/서울대학교), ‘공학교육혁신허브 사업팀 성과발표’(최병욱 센터장/한밭대학교), ‘다학제간 캡스톤디자인 사업 성과발표’(박정현 센터장/선문대학교), ‘융합교육 프로그램 사업팀 성과 발표’(최한석 교수/목포대학교)등의 결과 보고를 하였다.
- 2009-05-14
- 1445
2009 전주대 취업캠프

2009 전주대 취업캠프 -맞춤형 취업교육으로 취업정보 제공- 전주대 생애개발지원실(실장 박종찬)은 5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80명을 모집하여 무주 토비스콘도에서 2009 취업캠프를 연다. 첫째 날에는 자기이해와 취업준비의 적용, 지원기업 분석 및 기업서치방법 특강이 이뤄지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강의 및 클리닉을 시행한다. 둘째 날에는 면접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면접전략 교육 및 면접실습, 실전면접 체험을 하고 마지막 날에는 2009년 상반기 채용동향 및 취업준비 전략수립하고 조별 프로젝트 발표로 3일간의 취업캠프를 마친다.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고급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게 됨으로써 지역 간 취업정도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고 취업교육, 취업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동향과 고급 취업정보를 활용해 학생들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취업률 제고를 기대한다.
- 2009-05-13
- 1958
전주대 - 캄보디아 대학과 MOU체결

전주대 - 캄보디아 대학과 MOU체결 - 양교 간 학생교류 증진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12일 2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캄보디아 최고의 대학인 Chamroeun University of Poly-Technology(이하 CUP)(총장 촤무론 Chea Chamreoun )과 학사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양 대학은 학생교류, 교수교류, 시설이용, 공동세미나 개최, 양국 우호증진에 관한 협력 등 포괄적인 협력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박동수 부총장은 ‘NPIC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교가 이번에 Chamroeun University과 학사교류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하는 것은 캄보디아 내에서 우리대학의 위상을 말해 주는 것이며, 캄보디아에 관한한 최고 권위를 가지는 기관으로 발전해 민간외교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hea Chamreoun 총장 일행은 전주대의 시설 및 교육현장을 견학하고 한국 최고의 고등교육시설을 점검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한국의 선진교육 시스템을 잘 배워 양 대학이 윈윈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Chea Chamreoun 총장은 캄보디아 국회의원이며 교육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행으로는 행분홍(Mr. Heng Bun Hong)CUP대학 통역, SSG 홍창빈 대표, ICDC 정윤호 대표, 이우재 통역 등이 함께 하였다.
- 2009-05-12
- 1614
전주대학교DAY

전주대학교DAY -학생응원단 500명과 함께 전북현대 응원- 전주대 학생지원실(실장 정호성)은 ‘전주대학교DAY’를 맞이하여 학생응원단 500명과 함께 5월 9일(토) 4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 : 서울FC 경기에서 전북현대를 응원하였다. 이 날 경기에는 그룹 캔이 시축을 하였으며 권순태(체육학부 출신) 골키퍼는 통산 100경기를 기록하며 박동수 부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전반전 경기가 끝난 후 하프타임에는 전주대 약고추장 100개를 일반시민들에게 경품으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전북현대는 K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FC서울과의 전반기 선두다툼에서 2:0으로 누르고 팬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 2009-05-11
- 2983
전주대「참여형 문화조직자 사업」 선정

전주대「참여형 문화조직자 사업」 선정 -문화산업연구소 외부 연구과제 연속 수주 -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소장 한동숭)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09년 참여형 문화조직자(문화PD) 사업」의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전국의 자생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문화콘텐츠가 생산, 유통, 활용될 수 있는 순환체계를 마련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을 통해 전국으로 지역문화정보가 확산되는 체제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과제는 문화산업대학 김은주 교수(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가 과제책임을 맡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금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이다. 사업내용은 100시간의 문화PD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후 문화PD 선발자에 한해 5개월간 지역의 문화현장을 취재하여, 월 1~2편의 지역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을 통해 전국 네트워크로 콘텐츠 유통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이 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문화PD의 양성으로 고용창출 효과를 얻고, 지역문화자산의 효율적 활용 및 생산된 문화콘텐츠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민간포털, IPTV 등 민간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문화정보의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문화산업연구소는 NURI사업으로 구축된 문화산업 연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퍼니플렉스와 방송용 애니메이션 똑딱하우스 공동제작사업, 문화디자인분야의 문화콘텐츠 기술연구소 선정, 영화영상전공의 특성화교육기관 선정, 문화원형 창작소재개발사업 선정, 쿠킹엔터테인멘트 COOKPOP 선정으로 앞으로 문화산업의 제반 분야의 연구역량 및 산학협력에 의한 교육기반 강화에 노력하고 전라북도 문화산업 역량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PD란? : 전국 각 지역의 공연, 전시, 축제, 인물 등 다양한 문화정보를 찾아 새로운 양질의 지역문화멀티미디어콘텐츠로 재생산하여 서비스하는 디지털융합시대의 문화정보전문가를 말함)
- 2009-05-06
- 1662
전주대「OSMU 킬러콘텐츠 사업」 선정

전주대「OSMU 킬러콘텐츠 사업」 선정 -「문화스토리 COOKPOP」으로 전통음식 세계화-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전라북도, 전주시, (주)문화에너지와 공동 기획한「문화스토리 COOKPOP」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2009년 OSMU 킬러콘텐츠 사업」에 선정되었다. 「2009년 OSMU 킬러콘텐츠 사업」의 총 26억5천4백만원 제작비 중 정부로부터 12억원 지원을 받고, 나머지 14억여원은 지자체 등의 외부지원을 받아 수행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콘텐츠 산업구조 선진화 및 OSMU 제작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콘텐츠 OSMU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이정현학장(문화산업대학)이 책임을 맡으며, 1차 사업기간은 금년4월부터 2010년10월까지 19개월간이다. 「문화스토리 COOKPOP」은 우리 음식을 주제로 COOKPOP의 쿠킹, 뮤지컬공연, OSMU의 쿠킹문화콘텐츠 해외진출, 상설문화공연장오픈, 쿠킹 아트 아카데미오픈, 전주와 서울을 기점으로 전 세계에 「문화스토리 COOKPOP」을 오픈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화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전주대는 문화산업대학, 문화관광대학, 예체능대학을 중심으로 쿠킹에듀테인먼트 사업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 협력할 예정이며, 식문화체험관 사업과 함께 우리 전통음식을 세계화하는데 일조하고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OSMU : One Source Multi Use의 약자로 하나의 소재를 다양하게 이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산업의 대표적인 특성
- 2009-05-06
- 1514
전주대「문화콘텐츠 특성화교육기관 지원사업」 선정

「문화콘텐츠 특성화교육기관 지원사업」 선정 -문화콘텐츠 교육 7억2백만원 지원받아- 전주대 영화영상전공(전공주임 한승룡)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2009년 문화콘텐츠 특성화교육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차년도 2억3천4백만원, 2차년도, 3차년도에도 2억3천4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콘텐츠 교육에 필요한 실험실습 장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비용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내용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의 공급기반을 확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과제는 영상콘텐츠학부 한승룡 교수(영화영상전공)가 과제책임을 맡고 있으며, 과제명은 「Glocal HD편집전문인력양성」, 당해 연도 사업기간은 금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10개월간이다. 특성화교육 목표는 글로컬 HD편집 전문인력 양성에 있으며, 이를 위해 전주대의 영화영상전공이 중심이 되어 지역 내의 제작인프라를 연계함으로써 기획, 제작, 후반작업, 상영 배급의 전 과정을 지역에서 수행하는 스타프로젝트 추진하고, 포스트 프로덕션에 대한 노하우의 개발과 공유, 그리고 지역 거점 제작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Post Pro 학교기업을 설립한다. 또한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디지털편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 사업으로 현장체험, 실무제작능력, 최첨단 제작 프로세스 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영상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및 교수, 학생 창업 유도 등의 상업적 효과가 있가. 지역 특성화 축제나 유무형 전통문화자산을 스토리텔링화 등을 통한 문화적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하여 재학생들을 HD편집 분야에서 Glocal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09-05-06
- 1458
전주대 「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 사업」 선정

전주대 「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 사업」 선정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 향상-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소장 한동숭)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년 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1억6천8백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원형을 테마별로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문화콘텐츠산업에 필요한 창작소재로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과제는 문화산업대학 김병오 교수(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가 과제책임을 맡고 있으며, 과제명은 「‘노래 조선’을 향한 모던 보이 이철의 꿈 - 오케레코드와 조선악극단」이며, 사업기간은 금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이다. 과제의 내용은 20세기 전반을 불꽃처럼 살다 간 조선최고의 음반 관련 흥행사업가였던 이철을 중심으로 한 인물과 단체, 공간의 활동 창작소재화(시나리오화-영화/연극/드라마/출판/음반/IT 등), 작품의 복각 및 리메이크를 위한 원형복원, 국제적 통용을 위한 다국어 웹서비스(한국어, 일본어) 실시 등이다. 책임교수인 김병오 교수는 서울대 국사를 전공, 한국예술종학학교 음악사 석사를 마치고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원이다. 현재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연구위원이고 전주음식축제 연구위원, 전주축제자문위원이며,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2009-05-06
- 1405
전주대 입학사정관제 업무 워크숍 개최

전주대 입학사정관제 워크숍 개최 -지역대학 입학사정관제의 정착방안 모색- 전주대는 5월 14일(목)오전 10시 전주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대학교육 및 입학업무 관계자 1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역소재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대학과 고등학교가 상호 의사관계 및 신뢰를 구축하고, 입학사정관제도의 정보의 부재로 혼선을 겪고 있는 대학과 고등학교에게 운영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하였다. 대학입시를 총괄하는 박종렬 사무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은 ‘입학사정관제의 운영방향’에 대하여 기조강연을, 박남기 총장(광주교대)은 ‘입학사정관제 도입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을, 양성관 교수(건국대)는 ’입학사정관의 교육훈련 사례‘를, 김수연 실장(가톨릭대 입학사정관연구실)은 ’고등학교교육과 입학사정관의 관계‘를, 김무봉전처장(동국대,前입학처장)은 ’전북,전남,광주지역의 입학사정관제 정착방안‘을, 김재찬 회장(동암고 교사,전주시 진학협회)은 ’고등학교 현장에서 바라본 입학사정관제‘를 각각 주제발표하였다. (주요 발표자 발표 내용 요약) ○박남기(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은 한국사회에서 입학사정관제도가 성공하기위한 전제 조건의 설명을 통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따른 공정성, 신뢰성, 더 나아가 타당성의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양성관 건국대학교수는 입학사정관이 국민적 신뢰와 공정성이 담보되기위해서는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이 확보되어야하는데 , 40개 입학사정관제 시범대학의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확보방안에 따른 교육훈련에 대한 사례를 설명한다. ○김무봉 동국대학교수는 40개의 입학사정관제 시범대학의 컨설팅한 결과를 토대로 호남지역 전북, 전남, 광주지역의 입학사정관제 정착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호남 지역사회에 입학사정관제가 자리잡을수 있을지 방안에 대해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김수연 가톨릭대학교 입학사정관 연구실장은 2007년부터 횟수로 3년동안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를 통해 볼때, 입학사정관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고등학교와 대학의 긴밀한 관계가 가장중요하다고 말하였다. 고등학교과 대학이 서로 신뢰할수 없는 상황인 지금의 시점에서 상호신뢰하고 협조체계를 마련하는 것만이 입학사정관제의 첫발걸음이라고 말하겠다고 발표한다. ○김재찬 (전주시진학부장단 협의회장, 동암고교사)은 고등학교 현장에서 바라본 입학사정관제로 고교 현장에서 진학의 애로사항과 어떤 학생을 어떤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지원서를 써야할지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었고, 입학사정관제도의 큰 틀에서의 취지는 동감하나, 아직까지 고교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큼을 밝힌다.
- 2009-05-06
- 1625
전주사대부고 체육관 기공식

전주사대부고 체육관 기공식 - 3층 594평, 20억원 - 전주사대부고(교장 최홍규)는 5월 7일 오전 11시 ‘전주사대부고 체육관 기공식’을 가진다. 이번 학기부터 교명을 변경한 전주사대부고(구, 온고을여고)는 학습과 체력의 조화를 통해 일류고교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자 2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1963.01(594평)의 철근콘크리트 및 철골조로 조형미가 뛰어난 체육관을 기공한다. 이 건물은 금년 5월 7일 기공하여 10월 3일 완공(150일간)할 예정이며, 주식회사 흥건이 시공을 맡았다. 기공식에는 식전공연에 온울림(영생고), 네이팜(전주사대부고)이 공연하며, 최규호 전북도교육감, 이남식 총장, 강영중 상임이사, 정영순 총동문회장, 백대영 학운위원장, 등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다. 최홍규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명 변경과 함께 좋은 체육관을 기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제. 학교발전과 인재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한 전북도교육청과 전주대학교에 감사하다고 인사하였으며, 명문고교로 위상을 높이고, 전북도내 최초의 사립사범대부설고로 전북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09-05-06
- 2015
“전주한지의 생활화”― 전주한지의 빛과 향

“전주한지의 생활화”― 전주한지의 빛과 향 한지문화축제 한옥마을 일원 역대 최우수 성공 축제로 자리매김 전주한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한지의 빛과 향”으로 표현하고, “전주한지의 생활화”를 주제로 개최된 제13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많은 관람객 유치와 풍성한 경제적 성과를 거두면서 명실상부하게 전주한옥마을 일원에 역대 축제 중 최우수 성공 축제로 자리매김을 한 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전주시 4대 문화축제 평가위원들의 축제 결과 집계표에 따르면 금번 2009년 전주한지문화축제 관람객 수는 28만명이 넘어 전년도 관람객 11만 4천명 대비 약 2.5배 이상이 상승되었으며, 지역경제 생산 파급 효과도 약 88억원으로써 지난해 51억 대비 1.7배 이상의 상승효과가 일어나 정략적으로 매우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말했다. 또한, 축제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축제 중 외국인 관람객 방문 수가 약 7천여명으로 전년대비 1.4배 상승, 체험인원도 약 3만여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보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한지산업진흥을 위해 개최된 B2B행사에서도 20여개 중대형 유통업체들이 5억 1천만원의 구매의향을 보였으며, 축제기간 중 『한지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동학혁명기념관에서 개최된 학술심포즘 등 행사의 다양성과 성과면에서도 훌륭한 축제였다고 말했다. 금번 축제를 찾은 외부 방문객들은 대체적으로 전주한지문화축제가 다양한 축제의 프로그램 운영과 볼거리가 매우 풍성한 인상적인 축제였으며, 실개천을 따라 잘 정비된 한옥들과 축제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 인상적인 축제였다고 말하면서 타 지역 축제와 비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평가했다. 전주 한옥마을 지역주민들도 축제에 대한 호평은 마찬가지이다. 이번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장소를 지난해 전주 코아 아울렛으로부터 한옥마을 태조로 일대로 나오게 된 것은 매우 적절한 선택이었으며, 관람객이 전년대비 3배 이상 넘은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관람객들이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다양성과 동선을 따라 잘 꾸며진 축제의 볼 거리를 극찬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 참여한 상품관과 체험관 입주업체들의 의견도 한결같이 전년에 비해 많은 관람객 증가와 3배 이상의 매출신장에 따른 기쁜 표정들이다.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올 해로 벌써 제 13회째를 맞이하는 전주의 4대 문화 중견 축제 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전주한지문화축제의 목적은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전주한지의 “빛과 향”으로 아름답게 표현하여 일반시민들로 하여금 한지의 생활화를 유도함으로써 한지수요를 창출하는 것이고, 둘째로는 이를 통해 우리 전주한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을 하는 것이며, 마지막 한 가지는 우리 전통한지문화산업을 이끌어 나아갈 미래의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남식 조직위원장(전주대 총장)은 금번 전주한지문화축제의 특징과 관람객 증가 요인은 우선 장소면에서 작년 코아 아울렛 위주의 행사에서 올해는 한옥마을 전체를 활용하여 광역화 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시간적으로도 늦은 시간까지 야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했으며, 내용의 범위에서도 한지 뿐만 아니라 한복, 한춤, 판소리 등 소위 한스타일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꾸몄으며, 태조로에서 코아아울렛까지 이어지는 한지등과 경기전 앞 한지조형공원, 전주 오거리 광장 전주영화축제와 연계를 시도한 한지퍼레이드 그리고, 곳곳에 펼쳐지는 각종 저렴한 유료체험과 무료체험 행사들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15회째를 맞이한 전국한지공예대전은 전국적으로 약 240여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 경쟁을 벌였다. 특히, 한지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위상을 살리는데 앞장서온 이번 대전은 전체적으로 작품의 질적 수준과 완성도가 향상된 대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송하진 전주시장은 한지축제가 영화제와 결부되어 시너지효과가 매우 좋았으며, 특히 한지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시민이 모두 참여하여 축제를 같이 이끌어가는 모습이 좋았다고 평가하고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전주의 브랜드 상품으로 더욱 육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제13회 전주한지문화축제는 많은 결실을 맺으며 성료되었다. 특히 전주한옥마을 태조로 주변을 무대로 축제가 정착되어 가고 있음은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도 긍정적인 평가이다. 그러나, 다음 축제에서 풀어야할 과제는 한지산업체와 공예인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한옥마을 축제장 일대의 주차장 확대와 도로교통 정책 문제, 그리고 한옥마을주민과 각 공동체간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적극 참여가 조금은 아쉽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전주시가 한지의 본고장으로서 우리 한지문화산업의 계승, 발전이라는 차원에서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전주시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 2009-05-06
- 1352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엔터테인먼트산업 논문발표- 전주대 공연예술전문연구소(소장 박병도 교수)는 5월 1일 오후 1시 예술관 리사이틀 홀에서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와 함께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0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1세기 신 성장 문화산업의 화두로 떠오르는 엔터테인먼트산업의 현실과 발전적인 미래 조망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은 영화, 공연엔터테인먼트산업 분야, 게임 애니메이션 콘텐츠 분야, 엔터테인먼트기반 융합 기술 분야의 세부문의 세션을 가지고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정지영 영화감독은 ‘스크린쿼터 축소 이후의 한국영화’라는 주제 발표를 하였고 Mackie Chase 명예교수(캐나다 UBC)가 ‘다문화 비교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소재 분석’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였다. 박동수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장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화된 엔터테인먼트 부가가치로 변환시키고 있는 전주라는 특징적인 도시가, 학문적으로나 전문 기술적으로나 두루 잘 갖추고 있는 전주대의 인프라와 잘 융합하여 문화산업의 미래를 열어 가고 있다.”고 하였다. 참석자로는 오창석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장(충북대)을 비롯하여, 이흥재(전주정보영상진흥원장), 강병호(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조용환(수석부회장), 김용성(네츠 리서치앤컨설팅 전무이사), 김세득(한국영사예술인협회 부회장), 강익모 (전국예술대학교 교수연합 조직국장), 이창조(한국게임산업진흥원 대전게임아카데미 사업책임자), 이현주(서울디지털대학교 엔터테인먼트 경영학부 교수)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 학술대회를 위하여 전주대 박병도 교수(조직위원장), 배혜화 교수, 이영재 교수(부위원장)를 비롯하여 전북대, 원광대 교수 열 분을 조직위원으로 구성하여 진행해왔다.
- 2009-05-01
- 1480
전주대 개교 45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

전주대 개교 45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 - 수퍼스타 교수상 및 명예박사학위 수여-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 JJ아트홀에서 교직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45주년 기념 예배, 기념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등을 개최하였다. 제1부 기념예배에는 양태윤 목사(군산 성광교회)가 ‘비전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으며, 크로스선교합창단이 특송을 하였다. 제2부 기념식에서는 이남식 총장의 인사와 수퍼스타 교수상 27명과 수퍼스타 직원상 3명, 연공 교직원 12명에게 연공패 수여 등이 이어졌다. 제3부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명예경영학 박사에 김명일 (주)경안전선 사장(52세)과 명예교육학 박사에 김은섭 교육과학기술연수원장(57세, 전,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에게 각각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식사를 통해 개교45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교가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써 위상을 갖게 하기 위해 다함께 진력해야 하며, 교육의 품격을 높이고, 다양한 학사제도를 통해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교육경쟁력을 세계수준으로 끌어 올려 학생들이 100%만족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수퍼스타 교수상에는 서은혜 교수(언어문화학부), 정수경 부교수(사회과학부), 양희산(금융보험부동산학부), 박현서 교수(대체건강관리학부), 조동영 교수(컴퓨터공학과), 이상곤 부교수(컴퓨터공학과), 김용선 교수(체육학부), 박현정(문화관광학부), 서재복 교수(교직교육과), 최은복 교수(미디어정보학부), 유강수 전임강사(교양학부) 등이 수상한다. 수퍼스타 외래교수상에는 이영재 강사(교회실용교육학과), 송일선 강사(언어문화학부), 김석순 강사(법, 경찰행정학부), 주홍식 강사(법, 경찰행정학부), 박성수 강사(경영학부), 김성식 객원교수(금융보험부동산학부), 이상호 강사(방사선학과), 조용훈 겸임교수(전기전자정보통신공학부), 김봉석 객원교수(체육학부), 유수영 겸임교수(음악학과), 이정웅 객원교수(도시환경미술학과), 장석수 강사(디자인학부), 이준호 강사(문화관광학부), 이병주 강사(과학교육과), 김남이 강사(교양학부), 김용우 강사(교양학부) 등이 수상한다. 수퍼스타 직원상에는 박두리 계장(국제교류지원실), 김경진 선생(총무지원실), 이생주 선생(대외협력홍보실)등이 수상한다. 30년 이상 연공교직원은 심상욱 교수(언어문화학부), 박하섭 교수(경제학과), 김진이 교수(영어교육과), 황순례 교수(도시환경미술학과), 전덕길 선생(시설지원실), 20년 이상 연공교직원은 김종국 교수(금융보험부동산학부), 박창수 교수(금융보험부동산학부), 정원기 교수(전기전자정보통신공학부), 한남희 실장(총무지원실), 정낙훈 계장(총무지원실), 10년 이상 연공교직원은 이상균 교수(언어문화학부), 서광수 선생(정보통신지원실)등이 수상한다.
- 2009-05-01
- 1974
박병도 교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예술총감독 선정

박병도 교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예술총감독 선정 문화산업대학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박병도 교수가 2009년도 전북에서 개최하는 [200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행사]의 예술총감독에 선정되었다. 이 행사는 전국 16개 시, 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로서 총 60여개 종목의 경기를 실시하며, 전국체전과 더불어 양대 체육대축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박교수는 이 행사의 개회식과 폐회식 연출행사의 예술총감독을 맡아, 약 14억 원이 투입되는 종합예술행사의 총지휘를 맡게 된 것이다. 5월 22일 밤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행사는 [천년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연인원 700여명의 출연진(국악, 무용, 뮤지컬, 전통연희, B-boy 퍼포먼스, 관현악, 민속놀이, 전주대 태권도부 등)이 화려한 종합총체극을 펼치며, 24일 폐회식은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리게 되어, 전국에서 찾은 수많은 참관인들에게 예향 전북의 예술적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교수는 이 행사 이전에도 작년도 전국체전(전남) 연출기획 자문위원을 맡아 각종 연출 기획적 자문을 해 왔으며, 올해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개폐회식 연출행사(35억원 분량)의 선정위원 등을 맡아 무대공연의 연출은 물론, 대규모 집체행사의 종합연출의 실력을 발휘하여왔다. 이번 전북에서 열리는 개폐회식 행사를 위해, 박교수는 전라북도가 일찍이 추진해 온 [200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획연출 프로젝트 선정위원회 위원장과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줄곧 행사의 틀을 가꾸고 다져왔었다. 이로서, 86아시안게임 연극축전 개막작 연출, 무주 전주동계유니버시아드 전주개막행사 총연출, 대전엑스포 개, 폐막 연출 등의 굵직한 국제행사를 해 온 박교수의 이번 행사는 여러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09-05-01
- 1375
문화재 전문위원 위촉 전주대 이유라교수

문화재 전문위원 위촉 전주대 이유라교수 “전통한지 산업화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전통한지문화의 계승과 문화재 발굴, 산업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난 4월 2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전주대학교 한지문화학과 이유라 교수의 다부진 각오다. 이 교수의 이 같은 각오는 타 분야 문화재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척박한 전통 한지문화계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그 울림은 강하기만 하다. 이 교수의 이번 문화재 전문위원 위촉은 지난 2년에 이은 유임으로 한지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는 지난 2007년 원광대학교에서 ‘한지 및 닥섬유를 이용한 전통식품 포장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국내 최초 한지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 전년도에는 한지공예 및 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한지의 전통에서 현대까지를 아우르는 이 교수의 끊임없는 노력은 한지 납골한 수의와 한지 넥타이 등 관련 특허를 12개나 따내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학교에서의 수업도 전통한지의 특성을 활용한 한지 상품 개발과 시제품 생산으로 연결되는 현장 산업화로 유명하다. 이 같은 한지 전문가로서 이 교수가 바라보는 국내 전통한지 공예 분야는 맥이 끊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낯설지 않을 정도로 척박하기만 하다. “전통한지공예 기능 전수자들은 이미 70대를 넘긴 고령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분들은 한지 공예만으로는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계승할 젊은 전수자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소중한 우리 전통의 맥이 끊길 우려가 큽니다.” 이 교수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이번 문화재 전문위원 재위촉을 시대적 사명으로 느끼고 있다. 전통적 기법을 보존하고 계승할 수 있는 후계자 발굴 및 양성은 물론 이들이 생활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지원 장치 마련, 한지의 산업화 등 산적한 현안을 제도권 내에서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그가 꼭 이루고 싶은 꿈도 역시 한지와 맥을 같이 한다. 전주가 전통 한지의 도시임에도 제대로 된 한지박물관이 없다는 안타까움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정식 한지박물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싶다는 이 교수의 얼굴에서 천년의 찬란한 문화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찾을 수 있었다. 출처 - 전라일보/김영무 기자
- 2009-05-01
- 1748

전체목록

학교안내

JJ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