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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全) 교과목의 웹기반 사이버캠퍼스 개설

전(全) 교과목의 웹기반 사이버캠퍼스 개설 -디지털 교육시스템 구축-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황인수)는 『2009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교내에서 개설되는 2,800여개 전 과목에 대해 웹기반 강의를 지원하는 "사이버캠퍼스" 시스템을 8월 31일(월)부터 구축하여 운영한다. 사이버캠퍼스 시스템은 교수와 학생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학생들의 수업참여를 높여서 교육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신이 수강하는 과목별로 공지사항, 질의응답, 강의자료, 주제토론, 과제제출, 온라인시험, 설문 등 원격강의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지난 4월 2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선정되어 36억1천2백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전북도에서는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등 6개 대학이 지원 대상대학이 되었으며, 수도권과 지방으로 구분해 4년제 대학 171개 대학이 신청해 88개 대학이 선정된 바 있다.
- 2009-08-31
- 1566
경영대학, 하계방학 중 70개 기업체 방문

- 적극적 취업지도, 탄력 받는 학사활동 - 경영대학(학장 이방식교수)은 지난 8월 20일까지 하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10명의 교수들이 (유)상록(대표 정평훤)을 비롯한 전북도내 70개 기업을 방문하였다. 이번 기업체 방문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취업경향은 물론, 기업체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업을 시도하고, 각종 정보를 교류하며 CEO 및 인사담당자를 면담하였다. 특히, 교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목표보다 많은 70여 기업체를 방문하였는데, 홍보활동 과정에서 신입사원 추천 의뢰가 즉석에서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며, 향후 사원채용 시 전주대를 우선적으로 연락하겠다고 약속한 기업들도 적지 않아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그동안 필요한 인력을 노동부 고용센터를 통하여 구인한 관계로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력을 확보하기가 어려웠는데, 해당 학과교수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사원을 추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오히려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하였다. 이방식 학장은 이번 취업홍보활동 과정에서 전북지역 기업의 영세성, 공대생 선호, 경영대학 홍보물의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으나, ‘취업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역동적으로 취업홍보 활동을 하면 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학장은 ‘이번 기업체 방문으로 교수들이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수확이다’며 ‘새 학기부터는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취업대책을 수립하고, 향후 교수들의 취업활동을 연중 지원함으로써 경영대학이 명실상부한 취업중심에 서는 대학임을 확고히 하겠다’고 하였다.
- 2009-08-29
- 1535
이남식 총장 문광부 주최 관광레저포럼 진행

이남식 총장 문광부 주최 관광레저포럼 진행 -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관광레저 방안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8월 2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주최 제1회 관광레저포럼에서 '민간자본 관광개발 투자유치 전략‘분야를 진행하였다. 개회식에서 유인촌 장관은 ‘녹색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의 선진국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인사하였으며, 이참 사장(한국관광공사)은 ‘시대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녹색성장을 관광산업에 접목하자’고 말했다. 이날 포럼의 제1주제 발표에서 김남조 교수(한양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관광레저의 개념과 개발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제2주제 발표에는 강정구 대표(CJ 프로퍼티스)는 <민간자본 참여를 촉진하는 관광개발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였다. 진행을 맡은 이남식 총장은 관광개발의 문제점과 개발의 방향, 관광산업의 동향 등을 설명하며, 세계적인 명품 수변도시를 지향하는 새만금 관광구상에도 좋은 접목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9-08-27
- 1591
2009 하계방학 TOEIC 사관학교』장학금 수여

『2009 하계방학 TOEIC 사관학교』장학금 수여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 전주대 생애개발지원처(처장 서은혜)은 8월 27일(목) 오전 9시 30분『2009 하계방학 TOEIC 사관학교』과정 성적우수자 8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였다. 『2009 하계방학 TOEIC 사관학교』는 생애개발지원실과 (주)에듀토트가 공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과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개설한 것으로 지난 7월 1일 개강하여 8월 4일까지 교수연구동 세미나실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하였다. TOEIC 사관학교는 레벨테스트를 거쳐 초급반(TOEIC 400점 미만)과 중급반(TOEIC 400점 이상)으로 구분하여 총 100시간동안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 개인별 처방학습“THOT TOEIC”과 On-Line 학습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교육과정 수료 후 자체 TOEIC 테스트 결과 교육수료 전보다 가장 높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1등(30만원) 김세희(방사선학과 3학년), 2등(10만원) 한지연(사회복지학전공 4학년), 3등(5만원) 김상수(행정학전공 4학년), 4등(5만원) 이지혜(영어교육과 4학년), 조별장학금은 1등조 30만원, 2등조 10만원, 3등조 5만원, 4등조 5만원을 지급하였다. 또한 9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방과 후에 지역혁신관에서 『학기 중 TOEIC 사관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동계방학기간에 TOEIC 830점이상 고득점자 양성을 위하여 600점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합숙프로그램인『스파르타토익』을 2주 과정으로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 2009-08-27
- 1787
서울기독교영화제 ‘순회상영기금’ 전주대 동문 선정

서울기독교영화제 ‘순회상영기금’ 전주대 동문 선정 -기부와 나눔 문화 릴레이- 9월 17일(목)부터 22일(화)까지 개최하는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SCFF)에서 '순회상영기금'의 첫 수혜자가 전주대(총장 이남식) 동문 강재구 목사(85년 불문과 졸업)로 선정되었다. 이번 SCFF에서 '순회상영회기금 조성'은 개인 영화표 구매 금액의 10%를 순회 상영회 기금으로 적립하여 미자립 교회나 문화 소외 지역을 방문하는데 사용하며, 영화표를 기부하는 ‘티켓 나눔’도 실시한다. 교회의 경계를 넘어 세상과 소통을 추구해온 서울기독교영화제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여 서울극장에서 '달리다,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배혜화 집행위원장(전주대 영화영상전공)은 "희망을 함께 누리기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시도한다. 원하는 교회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강재구 목사는 1985년 전주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유학을 거쳐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순천시에서 시온성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 2009-08-26
- 1518
전주대 문화창의산업 인력양성 전담기관 선정

전주대 문화창의산업 인력양성 전담기관 선정 - 중국 동남대학과 공동운영 - 전주대 문화산업대학(학장 이정현)은 중국 동남대학 소주연구원과 공동으로 8월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소주사이언스파크(이하 SIP : Shuzou Industry Park)에서 개최한 국제 문화창의산업 포럼에서 아시아 문화창의산업기지의 인력양성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한중 문화창의산업 주요관계자들은 한국과 중국의 게임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아시아 문화창의산업기지를 SIP에 조성키로 하고 향후 3년간 최소 100여개의 기업을 집적화하기로 하였다. 중국 소주의 SIP지역에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등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며, SIP에서는 양성기관으로 전주대 문화산업대학과 동남대학 소주연구원을 지정하고 양 기관이 다양한 인력양성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협력사업으로는 중국학생들의 문화콘텐츠 업체 인턴십, 학생 및 교수 교류, 전문 인력 및 교수 양성 프로그램 운영,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신설 및 공동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SIP관리위원회로부터 아시아 문화창의산업기지 조성사업의 고문으로 위촉된 이정현 학장(문화산업대학)은 “이번 인력양성 전담기관 지정은 국제협력과 산학협력이 동시에 이루어진 경우로 SIP에 진출하는 한국기업들에게 한국대학이 함께 진출하여 기업과 지역의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SIP는 94년 이래 중국과 싱가폴 양국정부가 약 8700만평의 신도시를 개발 하면서 IT,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분야의 글로벌 기업 3000여개, 중국기업 10, 000여개가 입주하였으며, 전체 80% 정도의 개발이 완료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80여명의 한중 문화창의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소주지역의 아시아 문화창의산업기지의 전략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이정현 학장(문화산업대), 한동숭 교수(문화산업연구소장)이 참가하였다.
- 2009-08-25
- 1675
전주대 ‘2009년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2009년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 선정 -캄보디아 진출기회 확대-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2009년 제4기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 기관협력 부문에 서남권 유일 대학으로 선정되어 9월 1일(화)부터 1년간 국고지원금을 받아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개도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와 개도국 대학, 연구기관간의 교육, 공동연구, 기술지원 활동 및 개도국 진출 우리나라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협력 사업’과 개도국의 대학, 연구기관에 우리나라 이공계 우수 교수 또는 연구원을 파견하기 위한 ‘과학기술지원(Techno Peace Corps) 단원 파견사업’ 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책임연구교수로는 오영택 교수(경영학부)가 주축이 되어 NPIC 대학의 교육과정 및 교수능력개발을 하고, IT과정 개발 및 행정요원 연수는 물론, 현재 캄보디아에 지사를 두고 있는 경안전선(주)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력양성 및 애로기술 등을 지원하며, 내년도 연차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하여 건축설계관련 연구프로젝트 형태로 기관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주대는 지난 2005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National Polytechnic of Cambodia:NPIC)이 설립되기 이전부터 대학 경영컨설팅에 참여해 왔으며, 동년 6월에는 공식적으로 전주대-NPIC간 MOU를 체결하는 등 최초로 교육수출을 하는 대학으로 현재까지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을 공동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국가적인 측면에서 한국과 캄보디아간 과학기술교육의 상호 우의증진과 대학의 교류는 물론, NPIC의 필요한 이공계 우수 교수와 지원인력을 확보해 줌으로써 우리지역 인재들의 해외 인력 송출 기회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09-08-24
- 2503
전주대 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전주대 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422명, 석사 179명, 박사 5명-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8학년도 제42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8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단과대학 및 대학원별로 실시하며, 학사는 422명, 석사는 179명, 박사는 5명 등 총 606명이 학위를 수여 하였다. 학위수여식에서 이사장상에 김대웅(물류통상과정, 성적우수), 총장상에 박해미(환경시스템학과, 성적우수), 김한별(사회복지학과, 공로상), 김남균(경찰행정학, 공로상), 총동문회장상에 김성미(생산디자인공학과, 성적우수),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상에 송종국(수학교육학과, 봉사상)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전주대는 1964년 설립, 올해 개교 45주년을 맞으며 현재 70개 학과 9개 대학,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5만5천명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동수 부총장은 식사에서 “4년간 배운 학습결과로 사회에 나가 최선을 다해서 모두 보람되고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각 대학별 수여식 장소는 인문대학(진리관 307호), 사회과학대학(평화관 117호<평화홀>), 경영대학(자유관 116호<자유홀>), 대체의학대학(천잠관 313호), 공과대학(공학1관 110호), 예체능대학(리사이틀홀), 문화관광대학(지역혁신관 105호), 사범대학(진리관 317호), 문화산업대학(공학1관 222호)등이다.
- 2009-08-20
- 2219
전주대에서 ‘EPIK 하반기 신규 원어민 연수’ 개최

전주대에서 ‘EPIK 하반기 신규 원어민 연수’ 개최 -원어민 교사 520명 교육-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정상기)은 ‘2009년 EPIK 하반기 신규 원어민 연수(520명)’를 8월 19일(목)부터 28일(금)까지 전주대(총장 이남식)에서 진행하며 개강식은 8월 20일(목) 오후 2시 JJ아트홀에서 열렸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한국어 강좌, 한국영화 상영, 건강검진, 한국문화 체험(비빔밥 만들기 및 템플스테이), 한국전통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 밖에도 원어민 교사들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하여 한국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와 조기적응을 도모케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최대 외국인 행사로 전주대가 유치하기는 처음으로 전주대 국제교류원은 6월 17일 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EPIK 하반기 신규 원어민 연수는 원어민 교사의 영어 교수법 능력을 신장시키고, 520여명의 교사들에게 심화 교육을 시켜 각 학교현장에 보내는 사전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계 방학동안 전주대는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국내장학생(600명)’, ‘2009년 EPIK 하반기 신규 원어민 연수(520명)’,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1,000명) 등 정부기관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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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디자인 동아리, 현대자동차 초청행사 참가

자동차디자인 동아리, 현대자동차 초청행사 참가 -1,000만원 디자인 재료 지원받기로- 전주대 디자인학부(학부장 이진영) 자동차디자인 동아리는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제3회 자동차디자인 동아리 초청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을 받아 참가하였으며 1,000만원 상당의 자동차 디자인 재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우수인력 조기 확보의 목적으로 전국 15개 대학 우수 자동차디자인 동아리를 초청하여 디자인 연구소, 파워트레인 연구소, 풍동실험동, 주행시험장 등을 견학하고, 주송교수(산업디자인전공)는 ‘문화와 디자인’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였으며, 현대자동차 디자이너들과 함께 학생들이 공동작업을 하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 2009-08-19
- 1691
전주대 ‘제8차 한국지역대학연합 도서관 직원연수회 개최’

전주대 ‘제8차 한국지역대학연합 도서관 직원연수회 개최’ -7개 대학 22명 참가- 전주대 도서관(관장 전용석) 학술정보운영실은 8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스타타워에서 ‘제8차 한국지역대학연합 도서관 직원연수회’를 개최한다. 경남대(2명), 계명대(2명), 관동대(3명), 울산대(4명), 한남대(3명), 호남대(2명), 전주대(6명) 등 총 22명이 참가하는 직원연수회는 ‘경과보고’(경남대), ‘도서구매업무 개선사례’(울산대 주한술), ‘캐나다 도서관 방문기’(전주대 고성순)등 세미나를 진행하며 지역문화탐방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다.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학술정보운영실은 각 대학의 도서관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정보문화센터로서 첨단 정보매체를 제공하며, 정보화 사회의 주체 공간으로 시민들의 정보습득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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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라도 향토음식 전문가반’ 모집

전주대 ‘전라도 향토음식 전문가반’ 모집 -한식분야 우수인재 양성-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은 8월 20일(목)까지 교육과학기술부 인재양성사업으로 성정된 전주 맛 아카데미의 ‘전라도 향토음식 기능반’ 수강생 30명을 모집하여 8월 24일(월) 개강한다. 전라도 향토음식 기능반은 전주 한식 세계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주 한정식 조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음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식분야 우수 기능 인력을 육성하며, 전주 음식산업의 핵심인력이 될 수 있는 우수 조리 기능 인력 풀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한스타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한식세계화 정책에 부응하는 세계적 수준의 한식아카데미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전주지역 한식당 운영업체, 전주한정식발전 협의회 등 업체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우수 조리 인력 육성을 통한 전주음식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과정 : 전라도 향토음식 전문가반(16주) •모집인원 : 30명 •접수기간 : 2009. 8. 10(월)~ 2009. 8. 20(목) •지원자격 : 조리 및 식품관련 전공자(2년제 이상)로써 한식조리사자격증 소지자 한식 창업 희망자, 해외취업 희망자 우선 선발 •온라인 접수 : jfacademy@hanmail.net •오프라인 접수(방문, 우편, FAX로 접수 가능) 문의처 : 220-3273 •교육기간 : 2009. 08. 24 ~ 2009. 12. 21(16주간) •교육장소 :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실습동(창조관) 2층 한식조리실습실 •교육비 : 총 200만원 중 본인부담 60만원(나머지 비용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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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2009 한국상담학회 연차 학술대회’개최

전주대에서‘2009 한국상담학회 연차 학술대회’개최 -사회변화(다문화)에 따른 상담- 한국상담학회(회장 박태수)가 주최하고 전북상담학회가 주관하는 ‘2009 한국상담학회 연차 학술대회’가 전주대 예술관 JJ아트홀, 평화관에서 상담교수 400명을 포함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8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개최한다.(개회식 18일 오전 10시 JJ아트홀) ‘2009 한국상담학회’는 ‘사회변화와 상담의 진화’라는 주제로 기조강연(박성수 전 총장 : 사회변화와 상담의 방향), 논문발표, 외국학술발표, 학부생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상담예술제, 상담방송국, 상담 시화전 등 상담문화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학회는 상담전문가 및 상담교수 400명, 상담훈련생 600명, 전북 도민 1,000여명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하며, 상담학 연구 성과 교류, 상담전문인력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사회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국내학술행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지원을 통해 다문화생활 체험관, 대국민상담서비스, 상담문화제 등 문화제 성격을 갖고 있다. 한국상담학회는 2001년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연차대회를 실시하고, 9개 분과학회와 8개 지역학회를 두고 전국에 약 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담학 발전, 전문상담인력 능력 양성, 전북도민의 상담에 대한 인식 제고, 학문적인 정체성의 확립 및 회원들의 권익보호, 정보교류 등 다양한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사회변화와 상담의 진화’(박성수), ‘진화의 관점에서 본 상담현상’(장대익교수-동덕여대), ‘다문화사회와 상담의 적응’(김태호교수-우석대), ‘경제위기와 상담의 대처’(김영석-삼성생활문화센터), ‘중국인의 특성과 상담’(Fan Fumin-중국 칭화대), ‘일본의 상담체제와 현황’(김애경 교수-일본 나고야 가쿠인대), 토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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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과학, 기술 인재 키우는 ‘교육수출 1호

캄보디아 과학, 기술 인재 키우는 ‘교육수출 1호 -전주대, 국립기술대학 운영 4년째-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서 차로 20분 이상 달려 도착한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NPIC)’. 대형 아치형 교문에는 캄보디아어로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자’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붉은 벽돌의 현대식 건물 2층에 자리잡은 건축과 강의실에서는 엄경숙 교수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열정과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어떤 장애물도 뛰어 넘을 수 있다”며 열띤 목소리로 강의를 진행 중 이었다. 20여 명의 캄보디아 학생들은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귀를 쫑긋 세우고 강의를 듣고 있었다. 쵸 싸우리(Thau Saovry·3학년)씨는 “엄 교수님 가르침 대로 열심히 공부해 캄보디아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고 말했다. NPIC는 캄보디아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대형 건물에 이름만 내건 다른 학교와 달리 전체 부지가 10만여㎡로 이 나라 전체대학 가운데 캠퍼스가 가장 넓다. 컴퓨터도 500여 대나 갖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왕립대학(30여 대)보다 무려 17배나 많다. 학교 축구장에는 유일하게 잔디가 깔려 있다. 캄보디아 학생들이 선망하는 이 대학을 실제 움직이는 것은 엄 교수를 비롯한 전주대 교수·직원 등 30여 명이다. 4년 전부터 캄보디아로 파견 나온 이들은 전주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커리큘럼을 편성하고, 학사운영 계획을 짜 학생들을 지도한다. 해외 교육수출 1호인 셈이다. 전주대가 이 학교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4년. 해외 선교를 위해 이 나라를 방문했던 이남식 총장이 “선진국의 원조를 받아 시설이 훌륭한 학교를 짓고 있는데, 제대로 운영할 능력이 없어 걱정”이라는 캄보디아 정부 고위관료의 얘기를 듣고는 “우리 학교가 돕겠다”며 자발적으로 나섰다. 전주대는 현재 NPIC에 전자·전기·CAD·조리학과·문화관광 등 10개 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학생은 2000여명으로 2년제 기술대학 과정과 4년제 학위과정이 함께 섞여 있다. 전주대 교직원들은 캄보디아 학생들의 선진국유학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에도 앞장선다. 올해의 경우 학생 20명을 선발해 아주대·울산대 등 한국의 8개 대학에 갈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혁채 교과부 글로벌인재 육성과장은 “중국·동남아 등서 유학생을 불러 들이거나 일부 교환교수가 해외대학에 파견 나간 예는 있지만, 대학 전체를 맡아 운영하는 것은 드믄 케이스”라며 “교육 서비스의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국내 대학들이 해외진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실습 위주로 짜인 전주대의 맞춤 취업 프로그램은 NPIC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졸업생 300명 전원이 취업돼 현지 언론에 크게 보도가 났다. 또 해외파견 근로자를 위한 단기 기술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한국으로 나가는 근로자들에게는 어학,문화 교육도 해준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전주대가 운영하는 NPIC는 캄보디아 대학들이 따라가야 할 발전 모델”이라며 “한국의 카이스트처럼 과학·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남식 전주대 총장은 “ NPIC가 배출한 학생들이 이 나라에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동남아 지역과의 경제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장대석 기자/ dsjang@joongang.co.kr
- 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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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1기 전북 지방경찰청 열린 아버지학교’ 개설

전주대 ‘제1기 전북 지방경찰청 열린 아버지학교’ 개설 -민주적인 가족관계 정립- 전주대 건강지원센터(센터장 이은휘)는 9월 5일(토)부터 26일(토)까지 비전홀에서 경찰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전북 지방 경찰청 열린 아버지학교 교육을 실시한다. 전북 지방 경찰청 열린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 하에 가정 내에서의 아버지 역할과 정체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며, 가족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며 민주적인 가족관계를 정립하고, 가정의 건강성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최근 가정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재조명되고 가정의 건강성 유지와 회복에 많은 노력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이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 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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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궁중약고추장 ‘2009명절선물 산업전’ 참가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2009명절선물 산업전’ 참가 -판로확대 및 유통 활성화 기대- 전주대 궁중약고추장(단장 신정규)은 메쎄E&D, 대한급식신문에서 주최하고 8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명절선물 산업전’에 참가한다. ‘명절선물 산업전’은 명절 선물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전통산업 발굴 및 우수 농수산물의 판로확대, 명절 선물산업의 정보교류와 유통 활성화, 새로운 선물시장 발굴을 통한 상품개발을 촉진하는 전시회이다. 전시품목은 궁중약고추장, 굴비장아찌, 궁중약고추장 세트, 여행용 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8년 IFFE 지정 우수 발효식품 선정 시상식에서 <허브굴비고추장 및 이를 이용한 굴비장아찌>를 출품하여 IFFE 우수발효식품으로 지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허브고추장 및 굴비장아찌>는 고추장과 바질, 정향, 레몬즙, 청주로 만든 허브향신즙과 마늘, 양파, 생강, 백후추와 청주를 갈아 만든 양파마늘생강즙, 사과즙, 사이다와 물엿으로 혼합해 만든 특허 제품으로 허브고추장에 굴비를 첨가한 굴비장아찌이며, 허브고추장의 독특한 향과 맛으로 굴비의 비릿한 맛을 없애고 저장성이 용이하며 굴비장아찌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2004년 9월 14일 전주대는 궁중藥고추장 학교기업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약고추장 생산에 돌입하였으며, 지난 2008년 4월 1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기업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현재까지 15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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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미취업 대졸생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미취업 대졸생 지원사업 선정 -8월 20일까지 청년인턴 모집-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은 7월 23일(목)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에서 주관하는 ‘미취업 대졸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8일(수)부터 8월 20일(목)까지 청년인턴 43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취업 대졸생(전문대 포함)을 대상으로 총 3억 원의 지원을 받고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약 10개월간 본교 인턴사원 등 학교 내에서 근무하며, 취업을 위한 경력 형성 및 취업능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경제위기에 따른 국내 경제 성장하락과 고용사정 악화로 인해 일자리가 부족한 시기에 대졸 미취업자 흡수를 위해 대학 내 인턴 채용을 통하여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한다. 문의 : 전주대 산학협력단 063-220-2342
-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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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동정

이남식 총장 동정 -NPIC 이사회 참석- 이남식 총장은 7월 31일(금) 캄보디아에서 이사진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NPIC 이사회에 참석하였으며, 장학금 10,000$를 전달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 이남식 총장은 캄보디아 NPIC 석사학위 개설 설치를 건의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농업수출 증대’라는 주제로 2010년 1월에 열리는 UN 대학생 포럼 개최를 유치하여 전주대 학생 선발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토론하며 주제 발표하는 시간을 갖자고 하였다.
- 2009-08-11
- 1876
전주대 하계방학 사회봉사활동 실시

전주대 하계방학 사회봉사활동 실시 -약 3개월간 45개 기관 방문- 전주대 학생지원실(실장 정호성)은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6월부터 8월 30일(일)까지 도내 삼성보육원 외 45개 기관을 방문하여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참가자 52명에서 올해 두 배로 늘어 더욱 의미가 깊으며, 기독교적 희생과 봉사정신을 함양과 사회봉사를 통하여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세계시민의 자질을 고취하고, 진정한 봉사정신을 가지며, 지역사회에 참사랑을 나누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서은혜 학생생애개발처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이웃사랑 정심을 함양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전주대인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하였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소외된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과 체험교육을 통해 진정한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32시간 이상 봉사, 전혈 2회 또는 성분혈 4회 시 1학점을 받을 수 있다.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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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보건계열학과 전문인력 양성 요람으로 발전

-작업치료학과 30명 신설, 간호학과 10명 증원-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8월 3일(월) 교육과학기술부 입학정원 보건계열 확정에 따라 2010학년도 입시에서 보건계열학과 신설 및 증원 승인이 확정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매년 30명씩 작업치료사를 배출 할 수 있도록 4년 과정의 작업치료학과 신설을 인가하고, 작년에 신설된 간호학과는 현재 20명 정원에서 10명을 증원하였다. 작업치료사는 신체부분의 기능장애를 원활하게 회복시키기 위하여 장애가 있는 신체부분을 습관적으로 계속 동작시켜 지정된 물체를 만들거나 완성된 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 치료하는 업무에 종사하며, 물리치료사는 온열치료, 전기치료, 광선치료, 수치료, 기계 및 기구치료, 마사지, 기능훈련, 신체교정운동 및 재활훈련과 이에 필요한 기기, 약품의 사용, 관리 기타 물리요법적 치료업무에 종사한다. 이로써 전주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9개 대학, 12개 학부, 70개 학과 및 전공에 정원 2,822명을 모집하며, 이번 학사단위 구조 개혁으로 급 변화하는 대학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학생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과 개설 및 증원으로 교육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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