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메인 | 학교안내 | JJ미디어 | JJ뉴스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학교안내

주소복사

JJ뉴스

김영권 선수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발탁

김영권 선수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발탁 -올림픽 축구 청신호- 전주대(총장 이남식) 김영권 선수(체육학부)는 지난 12월 1일(화) 런던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었다. 김영권 선수가 대표팀으로 선정된 것은 1m 84cm, 74㎏의 균형 잡힌 체격을 자랑하고, 대인 방어능력, 100m를 12초대에 달리는 스피드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중앙 수비를 보며 쌓은 노하우의 결과로 공격적인 헤딩슛과 왼발에서 나오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 또한 장점이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남해 힐튼 리조트에서 소집한 후 13일 창원 축구센터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으로 일본과의 친선경기에 대비할 계획이다.
- 2009-12-04
- 1841
전주대 조선 규방생활사전 발간

전주대 조선 규방생활사전 발간 - 『옛 물건의 마음』 - 전주대(총장 이남식) 박물관은 12월 4일 『옛 물건의 마음』(디자인하우스 발간, 값15,000원)이라 이름으로 조선시대 규방생활사전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조선시대 규방 물품을 조윤주 씨(41세, 서울대, 자유기고가, 문화부문 작가)가 담담하고, 세련된 문체로 문화해설을 첨가해 읽을 거리를 제공하였다. 이 책은 상아 장도를 비롯한 규방물품 20개를 ‘규방명품 20선’으로, 홑겹 원삼을 비롯한 12개의 규방물품을 ‘조선의 빛깔’로, 호박 가락지를 비롯한 14개의 규방물품을 ‘소재와 쓰임’으로, 자수 귀주머니를 비롯한 14개를 ‘문양과 기원’으로, 규방, 쓰임 등 12가지의 이야기를 모아 ‘열 두 폭 규방이야기’로 각각 표현해 편집을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발간사에서 ‘전통적인 규방물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소품 100여점을 엄선하여 자유기고가의 멋진 문체로 소박하고 아름다운 우리 선인들의 모습을 오늘의 시대에 재현하게 되어 그 의미와 상징성이 크다’고 말했으며, 조윤주 작가는 ‘정성과 소원을 담은 옛 규방물건들은 우리가 정성으로 바라보고, 애정을 느끼면 생명이 있는 물건이다.’고 전제하면서 ‘세월의 무상함 속에서 옛 물건의 목소리가 낯설지 않는 것은 이런 이유이고 여기에 옛 물건의 마음이 있다.’고 했다.
- 2009-12-04
- 1495
전주대 - 전북교육청과 업무제휴 협약

전주대 - 전북교육청과 업무제휴 협약 - 학교 상담분야 협력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2월 3일 오후 2시 전북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과 학교 상담에 대한 업무를 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전주대와 전북도교육청은 전라북도 학교상담에 대한 전문적 자문, 상담인력의 연수, 학교상담 프로그램 지원, 학교상담 연구, 상담전공학생들의 교육실습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전주대 사회과학대학의 상담학전공은 2005년도에 개설되어 현재 1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1999년도에 상담대학원이 설립되어 이 분야 최고의 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상담전공, 결혼가족상담전공, 진로직업상담전공 과목이수 등 우수한 커리큘럼의 학사운영으로 지명도가 높다. 이남식 총장은 “학교상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문적인 정체성과 전문성을 제고하여 사회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상담활동이 이루어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호 교육감은 “다변하는 사회와 다양한 사회적 욕구로 인하여 다양한 상담의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전주대와의 상담분야 협약을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09-12-03
- 1667
2009학년도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

2009학년도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 - 총장 인증서 및 해외연수 특별장학금 지급 -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서은혜)는 12월 2일(수) 오전 11시 30분 본부 대회의실에서 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기개발활동 포인트가 500점 이상인 48명의 학생들에게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항공권 및 보험료, 150만원)을 지급하였다. 이번에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을 받은 48명의 학생은 유영열(언어문화학부), 홍기표(관광정보전공), 장상호(전기전자공학), 이유나(정보시스템전공), 이형규(정보시스템전공), 한철희(경제학과), 김정환(컴퓨터공학), 김민서(생산디자인공학), 최대용(기계자동차공학), 오현석(기계자동차공학), 이장근(기계자동차공학), 조명식(기계자동차공학), 윤하나(외식산업학과), 박소정(관광정보전공), 이효은(관광정보전공), 송상산(관광정보전공), 지혜윤(관광정보전공), 최문간(국어교육과), 김용찬(수학교육과), 신재인(수학교육과), 황선영(가정교육과), 유영기(연극영화전공), 안진형(정보시스템전공), 김정은(정보시스템전공), 최무궁(멀티미디어전공), 김우신(멀티미디어전공), 조광희(멀티미디어전공) 등으로 동계방학 중에 해외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다. 이남식 총장은 격려사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능력만 탁월한 권위적인 수퍼스타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타인을 섬기며 존중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까지 모두 함께 수퍼스타가 될 수 있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2009-12-02
- 2369
재직 무역학과 졸업생 발전기금 500만원기부

재직 무역학과 졸업생 발전기금 500만원기부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원- 전주대(총장 이남식) 재직 무역학과 졸업생 8명은 12월 2일(수) 오전 9시 30분 대학발전기금 5,000,000원을 기부하였다. 재직 무역학과 졸업생으로는 안종석 교수(경영학부), 박광서 교수(경영학부), 한남희 실장(총무지원실), 김형규 실장(산학협력지원2실), 이석현 계장(교양학부), 이용노 계장(총무지원실), 김방근 선생(입학지원실), 전재홍 선생(학생지원실) 등이다. 졸업생들은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무역학과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특히 형편이 어려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학생들에게 안정된 가운데 학업에 열중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9-12-02
- 1617
김홍건 교수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김홍건 교수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수소연료전지분야 기획위원장 선임- 김홍건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는 12월 1일(화)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9추계학술대회에서 “고온 연료전지용 새로운 형태 고분자 전해질막의 합성과 특성 연구”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0월 지식경제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2010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기획실무위원회 수소연료전지분야(PEMFC)의 기획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기획실무위원회는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전략로드맵, 녹색위 등 정부 정책수요와 산/학/연 Needs의 결합기반 후보과제 Pool을 구축하고, 녹색위의「부문별 온실가스 저감수단」과「에너지수급 관리대책」,「스마트 그리드」등 정부 에너지정책을 고려한 중점 추진분야의 R&D 추진이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녹색위 5개년 기술계획, 기술로드맵, 지원현황 및 분석자료, 해외지원현황 등에 근거하여 에너지 현안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제시, 에너지수요 관리대책 등 새로운 정책과 세계시장 변화로의 상용화 시기 및 기술사양(Spec)의 변화 등을 분석하는 전문위원회이다. 김홍건 교수는 현재 전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대한기계학회 호남지부 부지부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이사, 한국공작기계학회 이사,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이사 및 전라북도 과학기술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09-12-01
- 1636
제2기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자기경영 아카데미’ 개최

제2기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자기경영 아카데미’ 개최 -자기관리와 학습관리 노하우 제공-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황인수)는 11월 30일(월)부터 12월 3일(목)까지 매일 오후 7시 진리관에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자기경영 아카데미’ 과정을 진행한다.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자기경영 아카데미’ 과정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원하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관리와 학습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대학생활을 보다 의미있게 보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11월 30일(월) ‘행복한 인간관계 어떻게 만들까?’, ‘의사소통을 잘하기 위한 방법’, 12월 1일(화) ‘나의 목표와 비전을 만들자’, ‘시간관리, 어떻게 할까?’, 12월 2일(수) ‘대학 공부의 학습전략은?’, ‘대학 강의 어떻게 들을까?’, 12월 3일(목) ‘나의 학습유형에 맞는 공부 방법은?’, ‘시험불안을 없애고 좋은 성적 받으려면?’ 등 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 2009-11-30
- 1535
전라북도 문화재위원으로 6명 교수 위촉

전라북도 문화재위원으로 6명 교수 위촉 -도내 문화재 조사 및 심의- 이상균 교수(언어문화학부), 이재운 교수(언어문화학부), 김성환 교수(한문교육과), 임옥수 교수(디자인학부), 송화섭 교수(문화관광학부), 강경홍 교수(기초의과대학)등이 11월 25일(수)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문화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상균 교수 외 5명은 4개 분과에서 향후 2년간 전라북도 문화재의 조사 및 심의를 담당하게 되며 이상균 교수는 제1분과 고고학분야, 이재운 교수는 제1분과 한국사, 향토사분야, 김성환 교수는 제2분과 전적고문서분야, 임옥수 교수는 제3분과 공예분야, 송화섭 교수는 제3분과 민속학분야, 강경홍 교수는 제4분과 식물학분야를 담당한다.
- 2009-11-27
- 1650
입학사정관 2010학년도 자기추천자 전형 진로프로그램 실시

입학사정관 2010학년도 자기추천자 전형 진로프로그램 실시 -예비입학생들에게 대학생활지원-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박동수)는 2010학년도 자기추천자 예비입학생들의 대학생활지원을 위해 『2010학년도 자기추천자 전형 진로프로그램』을 지난 11월 21일(토) 10시 ~ 17시 30분 스타타워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2009학년도 자기추천자 전형 재학생과 해당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석하여 예비입학생들의 전공 교육과정과 준비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입학사정관전형 입학생 사후관리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일정은 오전에는 입학지원실장의 인사말과 입학사정관제 및 사후관리프로그램 소개, 전주대학교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안내, 오후에는「대학생활 설계」라는 주제로 이흔정(교수학습지원센터), 최혜란(교양학부) 교수가 대학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맺기, 자기주도적 대학생활 설계하기, 전공관련 과업활동을 진행하였고,「창조적 리더십」주제로 송규영(전주대) 입학사정관이 특강하였다. 입학사정팀은 입학사정관전형(자기추천자) 입학생들에게 ‘입학 전 예비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습능력 및 전공영역교육을 지원하며, 입학 후에 ‘학습향상지원프로그램’을 비롯한 ‘학교적응지원프로그램’, ‘글쓰기프로그램’, ‘어학지원프로그램’, ‘독서프로그램’, ‘리더십 캠프’ 등을 통해 이들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2009-11-27
- 1555
패션산업전공 ‘형지 글로벌 패션 인재 장학생’ 15명 선발

패션산업전공 ‘형지 글로벌 패션 인재 장학생’ 15명 선발 -5천만의 장학금 지원- 전주대 문화관광학부 패션산업전공(전공주임 최진희 교수)은 2009년 (주)형지어패럴(최병오 회장)로부터 패션산업전공 학생들을 해외 패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형지 글로벌 패션 인재 장학생’ 15명을 선발하였다. 장학생 선발은 교과성적(10점), 외국어능력, 자격증, 각종 경진대회 등의 자기개발부분(50점), 학생자치활동(30점), 지도교수평가(10점) 항목에 따라 학년별 평가지표 우수자로 선정하였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기업명의의 장학증서 및 2010년 1월 19일~ 1월 22일까지 홍콩 패션 위크 참가, 중국 패션 기업 및 시장탐방 등 연수 비용 전액을 지원받고, 연수 후 해당 기업에게 해외 시장조사 결과를 프리젠테이션 등의 사후 피드백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동기 부여 및 산학 협력 활동도 확대해 나간다. 장학생은 1학년(나누리, 오지혜), 2학년(김선혜, 김고은, 전희영, 정미령), 3학년(김고은, 김세희, 양송희, 유동아, 전송이, 조현미, 최미자, 최연숙) 총 15명이며, ‘형지 글로벌 패션 인재 장학생’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 2009-11-27
- 1675
JJ Superstar Fair 통합 시상식 개최

JJ Superstar Fair 통합 시상식 개최 -총 상금 4천만원, 대형 종합 공모전-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황인수)가 주최하고 각 단과대학이 주관하여 진행되는 『JJ Superstar Fair』 통합시상식이 12월 2일(수) 오후 2시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개최하였다. JJ Superstar Fair는 ‘다시듣고싶은 명강의 공모전’. ‘JJ Superstar 논문대상 공모전’.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공모전’. ‘봉사활동 체험수기’.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영어말하기경진대회’ .‘창의적글쓰기 경진대회’. ‘실전취업경진대회’. ‘자기주도적 대학생활설계 공모전’. ‘수업노트 경진대회’. ‘JJ Superstar Contents 공모전’ 등 총 11개 공모전이 통합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009학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각 단과대학 및 각 센터에서 진행되던 공모전을 통합적으로 진행하여 총 시상금이 4천 만원이며, 시상금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총 1,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능력개발과 학업 성취도 만족이 높아졌다. 각 공모전별로 대상 및 최우수상은 상금과 총장상이 수여되고, 우수상 및 장려상은 상금과 단과대학 학장상이 수여됐으며, 약 90명에게 장학금 시상이 이루어졌고, 1등(팀) 최고 1,000,000원의 장학금 시상과 모든 입상자에게 100,000원 이상의 장학금과 기념품이 시상하였다.
- 2009-11-27
- 1600
전주대 대학축구 U-리그 준우승

전주대 대학축구 U-리그 준우승 -내년 우승위해 노력-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9 대학축구 U-리그 결승 2차전에 진출하여 11월 26일(목) 오후 2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단국대와 4:1을 기록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전주대는 4-2-3-1 전술로 센터포드 지청오 선수를 원톱, 프로리그 진출이 확전된 김영권, 김승명, 백용선 선수들의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1학년 학생인 김수민, 강경구, 이종현 등 미드필더를 강화하고 후반 권순학 선수가 1골을 득점하였지만 패배하였다. 정진혁 감독은 “원정경기를 대비하여 1차전 경기가 끝난 후 1주일 동안 체력적인 보강을 많이 했고, 탄탄한 조직력과 공간 활용 등의 연습을 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잘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대학축구 U-리그는 지난 해 수도권 소개 10개 대학으로 시작되어 올해 22개 대학이 수도권, 북부, 남부의 3개 권역으로 나뉘어 4월부터 시즌을 치렀으며, 내년 U리그는 72개 대학이 참가, 6개 권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09-11-26
- 2154
이희수 실장 국무총리상 수상

이희수 실장 국무총리상 수상 -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 이희수 실장(시설지원실)은 최근(11월 12일) 서울 63빌딩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 부문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이 실장은 교내 모든 지구변전실에 절전기를 설치하고, 각 건물에 고효율 조명기기를 설치하였으며, 모든 강의실에 인체센서를 이용한 조명등 소등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한 가로등, 보안등에 자동점멸기 설치, 최대 전력제어시스템 설치 등 에너지절약 방안을 주도적으로 시행하여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특히, 2003년부터 각 건물에 절전기를 설치하여 약 11.7%의 전기절감율을 보여 탁월한 에너지 절감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로써 매월 1억원에 가까운 전기료를 상당부문 절감케 하여 재정적인 면에서 대학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실장은 호원대 전기학과를 나왔으며, 1980년 전주대에 입사하여 30년간 전기 및 시설분야에 종사한 이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 2009-11-26
- 1516
전주사대부고 현대식 체육관 개관

전주사대부고 현대식 체육관 개관 -유인탁 기념관, 홍보관도 함께- 전주사대부고(교장 최인규)는 11월 26(목)일 오후 2시 ‘전주사대부고 체육관 스타짐(Star Gym)’ 준공식을 가진다. 전주사대부고 체육관 스타짐(Star Gym)은 지난 5월 7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공사기간을 거쳐 이 날 완성되었으며, 유인탁 기념관, 레슬링 경기장, 실내체육관, 사격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고,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3층에 연면적 609평의 건물이다. 최홍규 교장은 “그 동안 체육관이 없어 체육수업을 포함한 각종 학교행사에서 어려움을 겪었었지만 스타 짐 준공식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교수업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 발달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학교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한 전북도교육청, 전주대학교, 시공사, 학교당국 관계자 등에게 감사하고 도내 최초 사립사범대학부설고교로써 명문고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유인탁 선수는 1984년 LA올림픽에서 레슬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유인탁 기념관에 선수시절 수상한 매달, 상장, LA올림픽 당시 입었던 레슬링복, 시상기념사진, 언론매체 기록물 등을 기증하였다.
- 2009-11-25
- 1855
전주대-국립농산물품관리원 전북지원 협약 체결

전주대-국립농산물품관리원 전북지원 협약 체결 -농산물 안전 및 품질관리 협력-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1월 24일(화) 오후 3시 접견실에서 국립농산물품관리원 전북지원(원장 김태곤)과 ‘농산물 안전 및 품질관리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 내용은 국립농산물품관리원과 농산물 안전성 분석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상호교류 협력가능 분야의 발굴 및 연구개발, 농산물 안전성관련 제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홍보, 협력 및 학생과 연구원에 대한 분석실습 등의 교류로 농산물 안전성 분석 업무 전반 등이다. 이남식 총장은 “음식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학생들과 국가기관이 함께 소비자에 부응하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될 날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2009-11-24
- 1414
박병도 교수 대통령상 수상작인 ‘물보라’ 연출

박병도 교수 대통령상 수상작인 ‘물보라’ 연출 -23년 만에 재창작- 전주대 박병도 교수(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는 11월 25일(수) 오후 4시,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공연하는 ‘물보라’의 총연출을 맡았다. ‘물보라’는 2009 전라북도 무대공연작품제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전북지역 연극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극단 황토가 창단 28주년을 맞이해 예술적 역량을 총결집하여 공연하고 대통령상 수상작품 재창작 공연으로 지방화 시대에 맞는 연극공연을 제공한다. 박병도 교수가 1986년도에 연출한 <물보라 : 제4회 전국연극제>는 그 해 전국연극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오장군의 발톱 : 제 7회 전국연극제>으로 총 2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인간의 원형적 삶을 무대에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샤머니즘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는 등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박교수는 23년만에 ‘물보라’를 새로운 해석으로 재창작하여 연출하였으며, 정극과 음악극,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 등 한국적 환타지의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였고, 1978년 데뷔하여 현재까지 약 130여편의 연극, 뮤지컬, 오페라, 창극, 무용극, 국제행사등을 연출, 전국연극제 대통령상(4회, 7회), 연출상(4회), 문화부장관상(6회) 외, 전북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각 총 7회 등을 수상하였다.
- 2009-11-23
- 1598
전주대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시상식

전주대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시상식 -수상작 특허출원, 상품화 진행- 전주대 공과대학(학장 전오성)은 11월 19일(목) 오후 2시 공학관 110호에서 제7회 공과대학 학술제 일환으로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경진대회 출품작 전시회는 지난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총 28개 팀에서 출품작을 제출하여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공학1관과 공학2관 일원에서 전시되었으며, 창의력 및 시스템통합설계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총 28개 팀 중에서 작품 및 판넬심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거쳐 대상 1개팀, 최우수상 3개팀, 우수상 12개팀이 선정되었고, 대상을 수상한 ‘실내 비상유도등용 자가전원공급장치(기계자동차공학과)’는 현재 특허 출원중이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열전소자를 이용한 탁상용 캔 냉/온 장치 설계 및 제작(생산디자인공학과)’은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현재 상품화를 하고 있다. 전오성 학장은 “이번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의 경우 출품작의 수준이 예년에 비해 훨씬 우수하여 대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 이외에도 우수상에 선정된 작품도 대상을 주기에 결코 손색이 없다.”고 하였다.
- 2009-11-23
- 1490
강대호 교수 한국생태건축학회 작품상 수상

강대호 교수 한국생태건축학회 작품상 수상 -사회통합형 아파트 제안- 전주대 강대호 교수(건축학과)는 11월 20일(금) 연세대 학술관에서 열린 (사)한국생태건축학회 총회에서 작품상(작품명: 주거 + 문화 박스 클러스터링, Housing + Culture Box Clustering)을 수상하였다. 본 학회에서는 금년 3월부터 국내 저명 건축가들을 지명하여 생태학적 위기와 인구학적 위기에 대응하는 미래 아파트 주거문화혁신 포럼을 운영해왔으며, 이 포럼에서 건축가들은 작품의 진행에 대한 몇 차례의 발표를 하고, 최종 작품은 10월 13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발표되었다. 강교수의 작품은 역세권 재개발지역 사회통합형 아파트 제안으로서, 커뮤니티 공유공간법 제시 및 실현, 새로운 주거공간 문화를 선도하는 운동, 미래사회를 대비한 인프라로서의 공간의식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의 기본적인 기능 공간을 주거, 작업 스튜디오, 전시 공간, SOHO(Small Office Home Office) 등의 다양한 기본 모듈 박스로 설정하여 이들의 다양한 결합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 공간을 모색하고, 재개발 대상 지역의 도시적 맥락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문화공간을 일상공간에 접목시킨 시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09-11-23
- 1452
전주대 제32차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의 참가

- 대학자체평가와 대학정보공시 제도 활용에 대하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 12시까지 유성스파피아에서 열리는 제32회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의에 이남식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22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학자체평가와 대학정보공시 제도 활용’에 대하여 토론하였으며, 개회식에는 송인동 대전정무부시장의 축사와 최수태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선진화정책관의 기조 강연이 있었으며, 계명대 이용덕 교수, 아주대 김민구 기획처장, 한남대 정상기 대학혁신평가위원장, 호남대 백란 교육역량평가실장이 ‘대학 자체평가와 대학정보공시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학문분야 주제 발표에서는 ‘기초소양 교육프로그램’에 대하여 경남대 김종규 교무처장, 관동대 김정아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울산대 박종희 교무처장, 전주대 정흥진 교양학부장 등이 발표하였으며, 세션워크솝에서는 ‘교원양성기관협의회 구성, 한자와 한문 e-러닝콘텐츠 개발’에 대하여 각각 토론을 하였다. 한국지역대학연합(RUCK: The Regional University Consortium of Korea)은 대학교육의 국제화, 개방화에 대비해 지역대학 간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 향상과 학술·행정의 교류 및 대학운영의 효율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95년에 결성됐으며 현재 한남대, 계명대, 경남대, 관동대, 아주대, 울산대, 전주대, 호남대 등 전국 8개 대학이 회원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 2009-11-20
- 1445
전주대 - 단국대 U-리그 결승전 무승부

전주대 - 단국대 U-리그 결승전 무승부 - 26일 2차전 경기 기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9 대학축구 U-리그 결승에 진출하여 11월 19일 오후 2시 단국대와 전주대 천연잔디구장에서 단국대와 1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정진혁 감독은 “J리그 도쿄FC 입단이 확정된 김영권, 강원 FC입단이 확정된 김승명, 백용선 등 4-2-3-1전술로 유기적인 조직력으로 경기를 주도하였지만 아쉽게 득점 운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전주대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비수 김영권이 단국대의 공격을 잘 막아냈으며, 김영권 선수는 전주대 소속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 만큼 2차전 경기에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학축구 U-리그는 지난 해 수도권 소개 10개 대학으로 시작되어 올해 22개 대학이 수도권, 북부, 남부의 3개 권역으로 나뉘어 4월부터 시즌을 치렀으며, 내년 U리그는 72개 대학이 참가, 6개 권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결승2차전은 11월 26일 오후 2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원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 2009-11-19
- 1663

전체목록

사용자 만족도 평가

(5점 : 매우만족)
(4점 : 만족)
(3점 : 보통)
(2점 : 불만족)
(1점 : 매우불만족)

담당부서 : 대외협력홍보실
연락처 : (063)220-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