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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한국창조과학회 MOU 체결

전주대-한국창조과학회 MOU 체결 -창조과학 사역자 양성위한 교육과정 개발-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웅상)와 학,연 협력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대학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개발하여 창조과학 사역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창조 신앙 회복 사업을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취업지원 및 취업정보를 교환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세상의 창조에 대한 비밀을 밝혀내고, 모두가 영성이 풍부한 세상으로 인도될 수 있도록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1981년 인간, 생물체, 우주 등에 내재된 질서와 조화가 우연이 아닌 지적 설계에 의한 창조물임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창조의 과학적 증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창조과학 전시관, 창조과학 연구소, 창조과학교육원 등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문화유산을 전파하고자 한다.
- 2010-09-14
- 1652
제1회 JJ Superstar 시사토론 배틀대회 개최

제1회 JJ Superstar 시사토론 배틀대회 개최 -토론과정을 통한 취업 역량강화-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서재복)는 ‘제1회 JJ Superstar 시사토론 배틀 대회’를 개최하여,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JJ Superstar 시사토론 배틀 대회는 재학생들의 시사전문지식 향상과 토론과정을 통한 기술 습득으로 취업 역량강화를 하기 위해 개최하며, 학부 재학생으로 팀(3명) 단위로만 참가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주목받은 이슈에 대한 찬반토론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는 배틀 대회는 ‘병역의무화’, ‘대북지원정책’, ‘혼전성관계’, ‘무상급식’, ‘학자금대출제한’ 등의 주제로 진행하여 10월 22일 8강전, 11월 5일 4강전, 11월 26일 결승전, 12월 8일 시상식을 개최하며, 대상은 SP(장학포인트) 10점, 최우수상 SP 5점, 우수상 및 장려상 CP(인증포인트) 10점, 참가자 중 상위 50%는 CP 5점을 부여한다.
- 2010-09-13
- 1723
정림건축 대학발전기금 4백만원 전달

정림건축 대학발전기금 4백만원 전달 -가치 있는 건축문화 위해 기부- 정림건축(대표이사 이필훈, 이충노)은 9월 10일(금)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이남식 총장(전주대)에게 대학발전기금 4백 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형제 사장은 “건축을 사랑하는 순수성을 가진 학생들이 문화로서 건축을 이해하고 공공성과 책임감을 중요시 여기는 마인드를 가지고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달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국내 최고의 명성을 가진 정림건축이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건축학과 학생들을 맞춤식 교육과 실무교육을 통해 경쟁 속에서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림건축은 1967년 설립하여 1999년에는 뉴욕에 해외지사를 설립하였고, 2006년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 청계천 문화관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였다.
- 2010-09-10
- 1701
새만금유역 문화관광해설사 수료식

새만금유역 문화관광해설사 수료식 -도내 문화관광자원 집중 교육-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은 9월 8일(수) 오후 6시 전주월드컵 컨벤션홀에서 ‘새만금유역(군산,김제, 부안) 문화관광해설사 심화교육’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새만금유역(군산,김제, 부안)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은 56명의 교육생이 한국농어촌공사 신시도 삼삼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8일간 오전에는 이론수업, 오후에는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실습수업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방조제 개통 등 새만금 관광시대 도래를 앞두고 그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 대한 교육으로 새만금 유역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심도 있는 집중 교육으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준을 향상시켜 국내, 외 인사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7년부터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010년에는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46명, 재교육 152명, 새만금 유역 문화관광해설사 재교육 56명, 남원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86명 등 도내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 2010-09-09
- 1810
교직원 개강예배

교직원 개강예배 -1:1 제자양육 수료식-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장선철)는 9월 8일(수)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200여명의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0학년도 2학기 개강에 따른 ‘교직원 예배’를 가졌다. 이번 개강예배에서 라준석 목사(서울 온누리교회)는 ‘가능성(스가랴 4:6)’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불가능의 마음에서도 가능성을 보는 지혜를 갖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통해 절망속의 상황에서도 가능성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된다.’는 확신을 가졌으면 한다.”고 하였다. 또한 박동석 교수 외 7명의 일대일 제자양육자반 수료식이 이어졌으며, 이남식 총장은 “일대일 제자양육을 통해 단순한 성경 공부가 아니라 양육자와 동반자가 일대일로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매개로 서로의 삶을 나누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0-09-08
- 1728
전주대-복단대학 상해시각예술학원 MOU체결

전주대-복단대학 상해시각예술학원 MOU체결 -양국간 문화기술 발전 동향과 합작 가능성 모색-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국 복단대학(학장 진립민) 상해시각예술학원과 9월 6일(월) 오전 10시 중국 주상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와 상해시각예술원(원장 여단강) 양 기관이 문화기술에 대한 학술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해 엑스포의 기획, 진행사항, 투입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문화기술 분야 협력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하였다. 또한 중국 관련 대학의 현황을 파악하여 중국과 교류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센터 사업을 세계화 하는 발판으로 활용하며, 연구 활동을 위해 인적, 기술 교류, 버츄얼월드 페스티벌 공동개최, R&D 공동개발 등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간 기술, 인적 교류를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광대한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개발한 문화기술 및 콘텐츠 마케팅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해시각예술대학원은 2005년에 국제 일류의 예술학교를 목표로 세계 시각예술디자인의 역량을 수렴하고, 국제 인재를 배양하고자 설립하였으며, 상해 송장대학원구에 위치하여 디자인, 디지털미디어, 패션디자인, 미술, 미디어연출 등 5개 학부를 두고 있다.
- 2010-09-07
- 1957
‘풋살왕’ 출신 김영권, 조광래팀 ‘수비왕’ 예약이오

‘풋살왕’ 출신 김영권, 조광래팀 ‘수비왕’ 예약이오 이정수(알사드)의 공격력과 조용형(알라이안)의 경기 조율 능력, 곽태휘(교토상가)의 축구 지능을 합쳐놓은 선수. 한국 축구가 꿈꾸는 수비수다. 이런 가정을 현실로 만들어 줄 꿈나무가 조광래팀에서 자라고 있다.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영권(20·FC 도쿄). 그는 1m87㎝로 곽태휘(1m85㎝)보다 키도 크고 몸의 균형도 잘 잡혔다. 게다가 그는 선배들에겐 없는 특별한 경험이 있다. 전주대 시절 풋살(5인제 실내축구) 선수로 뛰면서 매서운 공격력과 세밀한 기술을 익혔다. 2008년 대학에 입학한 김영권은 좋긴 하지만 뭔가 부족한 선수였다. 전주대 축구부 정진혁 감독은 당시의 김영권에 대해 “키가 큰데도 발이 빠르고 몸이 잘 빠졌다. 머리도 좋고 축구 감각도 뛰어났다. 하지만 기술이 다른 선수에 비해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정 감독은 자신이 감독을 겸임하고 있는 전주대 풋살팀에서 뛸 것을 권했다. 김영권은 처음에 난색을 표시했다. 부상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기술을 키울 수 있다”는 정 감독의 거듭된 말에 풋살에 입문했다. 김영권은 풋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풋살은 골키퍼를 뺀 4명의 선수가 공격과 수비를 모두 해야 한다. 수비수 출신인 김영권은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보였다. 그는 첫 출전 대회였던 2009 대한축구협회 풋살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정 감독은 “영권이는 똑똑한 선수라 풋살의 메커니즘을 금방 익혔다. 공격에서는 세밀한 볼 터치가 필요한데 풋살을 하면서 그런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풋살 국가대표로도 뽑혀 2009년 10월 열린 베트남 실내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김영권은 “기본적으로는 풋살과 축구가 다르지 않다. 다만 풋살은 좁은 공간에서 하기 때문에 압박이 심하고 속도가 빠르다. 빨리 판단하고 정확히 패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조광래 감독은 자신의 A매치 감독 데뷔전이던 지난달 11일 나이지리아전 때 세 명의 어린 선수를 선발로 세웠다. 전방의 조영철(21·니가타)과 중원의 윤빛가람(20·경남), 후방의 김영권이다. 스리백의 왼쪽 수비수로 나온 김영권은 자신의 A매치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그는 날카로운 패스와 섬세한 컨트롤을 뽐냈다. 후반 22분쯤 48초 동안 18번의 패스가 물 흐르듯 연결된 상황의 출발점이 김영권이었다. 길게 넘어온 높은 공을 왼발을 올려 잡은 그는 전방의 이영표에게 송곳처럼 찔러 줬다. 그는 “트래핑과 패스 모두 풋살에서 배운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이란전(7일,서울월드컵경기장)을 앞둔 김영권은 “나이지리아전 때는 (이)정수 형과 (곽)태휘 형이 잘 해줘서 편하게 뛰었다”며 “이란전에서도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좋아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기사. 사진 출처 - 중앙일보 김민규 기자
- 2010-09-06
- 2087
태권도 전공 하계훈련 결실 맺다

태권도 전공 하계훈련 결실 맺다 -각 대회 금메달 획득- 박동영 교수(태권도 전공)는 ‘2010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기술격파, 위력격파, 태권도체조 분야 등에서 4개 금메달과 손날격파에서 1개 은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교수는 ‘2009전관장배 KTA 태권도 격파왕 대회’에서 3위 입상, 지난 해 12월 ‘제3회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태권도 실력뿐만 아니라 우수한 지도법을 개발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전주대 태권도선수단은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및 품새대회’에서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4개, 여자 동메달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최광근 교수(전공주임)는 “시범단 학생들과 겨루기 선수단 학생들 모두 하계방학동안 열심히 훈련을 하여 메달을 따는 성과를 내서 매우 기쁘며, 지도교수, 학생들 모두에서 보람찬 방학이었다.”고 말했다.
- 2010-09-06
- 1650
전주대 ‘전주 도시대학’ 개강식 개최

전주대 ‘전주 도시대학’ 개강식 개최 -녹색성장 지향적 도시만들기 인력 양성 프로그램-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LH공사, 전주시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 ‘전주 도시대학’ 개강식을 9월 4일(토) 오전 10시 지역혁신관 309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주 도시대학’은 주민 스스로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와 마을에 대해 진단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것으로 국토해양부로부터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9월 4일(토)부터 10월 30일(토)까지 8주간 진행한다. 또한 지방도시의 특성에 부응하는 주민주도적인 다양한 파트너쉽의 육성과 이를 통한 커뮤니티차원의 도시재생이 마을 단위부터 상향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이 프로그램은 실천적 도시개발수요를 발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도시 만들기 인력양성프로그램이다. 이남식 총장(전주 도시대학 학장)은 “고령화시대의 진전과 인구감소시대로 새로운 도시만들기가 요구되는데 단순한 주거공간의 확대에 머물러 있지 말고 삶의 질에 대한 가치와 삶의 공간에 대한 질적 향상에 따라 녹색성장 지향적 마을 만들기를 산,학,관의 협력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강의는 9월 4일 ‘창조적 도시재생과 주민참여’(황의연 전 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전주시 도시재생정책과 마을만들기 활성화 방향’(권대학 전주시정발전연구소 박사), 9월 11일 ‘마을만들기 및 도시재생’ 9월 18일 광주 북구 문화마을 선진지 답사 등이 있고, 9월 25일부터 3주간은 각 팀별로 마을 만들기를 구상하여 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 2010-09-03
- 1928
전주대-(주)세라젬 MOU 체결

전주대-(주)세라젬 MOU 체결 -새로운 건강문화 연구-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2일(목) 오후 1시 30분 (주)세라젬(대표이사 강신장)과 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 힐링아카데미 ‘대체의학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제품 개발 관련 자문 인프라 구축 및 협동 연구, 세라젬 대체의학연구소 설립 및 운영 등 양 기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여 대체의학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협의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인류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대체의학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세라젬과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인재를 배출하고, 교육 컨텐츠 개발을 하여 대체의학대학 명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세라젬은 1998년 설립하여 2000년 상반기 히트상품 선정, ISO 9002 인증 획득하여 3년 연속 ISO인증 우수기업 선정 2006년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가정용 의료기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의 회사이다.
- 2010-09-02
- 1678
이근재 회장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장 취임

이근재 회장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장 취임 - 제3대 회장으로 추대 - 이근재 회장((58세, (주)새한건설 회장)이 9월 1일부터 JJ CMA(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총동문회 제3대회장으로 취임하여 업무를 시작한다. 이 회장은 지난 6월 13일 오후 6시 가족회관에서 제3대 회장에 추대되었다. 제2대 회장인 박규선(전북교육위원회 의장)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9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JJ CMA 과정은 2005년 1년 과정으로 시작하여 30주 강의, 2회 문화탐방 등을 진행하며 2009년까지 제4기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에 수료생들은 총동문회를 조직하여 지속적 활동을 통해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총동문회는 학술세미나, 문화포럼, 봉사활동, 등산, 골프, 와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모교발전기금 모금 등 모교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근재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우리 지역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고부가가치로 만들어내 새로운 영역의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문화의식을 사람의 몫이다.”고 전제. “문화의 시대에 문화적 부가치를 가지고 문화경영을 하거나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내 새로운 영역의 문화산업을 일으켜 잘 사는 전북을 만들자”고 하였다. (주)새한건설 회장인 이근재 회장은 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하키협회 전북지부회장,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전북지회장, 한지문화진흥원 이사, 태권도협회자문위원, 전북애향운동본부 이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였다.
- 2010-09-01
- 1714
관광경영전공 국제관광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관광경영전공 국제관광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독특한 아이디어로 미래 관광산업 제시- 전주대 관광경영전공(전공주임 류인평)은 사단법인 대한관광경영학회(회장 하동현)에서 주관하는 ‘2010 충남 국제관광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전국 대학생 논문발표 대회), 동상(전국 대학생 관광 브랜드 공모전)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충남 관광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전환점을 모색하고자 개최하였으며, 국내 외 관광전문가 교수, 학생 등 600여명이 참여하였다. 김길형(3년), 조방현(3년) 학생은 ‘새만금 이미지 선택속성 행동의도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지은(3년), 장수지(3년) 학생은 전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전통문화관광지 평가에 관한 연구’가 우수상 수상, 고유미(2년), 김수현(2년), 임은화(2년) 학생은 ‘감흥 충남’이라는 주제로 관광 브랜드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본선 진출 31개 팀 중 최종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류인평 교수는 “학생들이 연구한 논문 발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공모전에서 수상하여 매우 기쁘며, 관광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앞으로 관광 활성화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이번 대회 참가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류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발전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 2010-08-31
- 1879
원천징수 겪고, 사장님 된 아이들

원천징수 겪고, 사장님 된 아이들 “30분 만에 2만4450원 벌었어요. 우리조가 세운 컵라면 회사가 단기수익률 최고기록일걸요.” 8월 23일 월요일, 전주금암도서관의 어린이경제캠프에 참여한 김민곤군(11)의 이야기다. ‘어린이경제캠프’는 기획재정부의 지원 아래 전주시립도서관과 전북경제교육센터가 마련한 경제체험활동이다. 이날 체험에서 초등학생 40여명은 4시간동안 웃고 즐기며 직업체험, 시장체험, 기업 활동, 판매 등 경제 활동을 온몸으로 배웠다. 전북경제교육센터의 최종렬 전주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초등학생 때부터 놀이로 경제체험을 하며 경제행위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개념을 가질 수 있다면, 어른이 된 뒤에도 바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경찰과 리포터로 변신한 ‘어린이 경찰관’ “부자 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볼까요?” 오전 9시, 전북경제교육센터의 최종렬 교수가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왜 돈을 벌어야 하고,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된다”며 “오늘 우리는 앞으로 우리가 갖게 될 직업을 1시간 동안 체험해보고, 여기서 벌어든 소득으로 세금을 내고 기업을 만들어 투자해 부자 되는 방법을 배워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초 강의가 끝나자 아이들은 전주시교통정보센터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교통경찰관과 교통리포터로 1시간동안 직업체험을 하고 3200원의 월급을 받았다. “세금 내려니 아쉬워요” 3200원의 월급 중 200원은 세금으로 지불했다. 세금영수증을 받아든 아이들은 못내 아쉬워하는 눈치였다. 조윤군(11)은 “월급봉투에 월급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세금을 내고 나니깐 얼마 안 되는 것 같아 아쉽다”며 “전기세, 수도세만이 세금인 줄 알았는데, 월급에서도 세금을 떼는지는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다른 어린이들도 비슷한 반응이었다. 남은 시간동안에는 8명씩 조를 짜 번 돈을 불리기 위해 어떻게 투자할지 아이디어 회의를 했다. 번 돈으로 뭔가에 투자하는 것이 처음인지라 다들 진지한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월급 3000원을 100% 출자해 5개의 주식회사를 만들었다. 11시, 아이들은 꼬깃꼬깃한 돈을 모아 마트로 이동했다.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서였다. “어린이 경제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낮 12시 전주금암도서관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사업 준비로 분주했다. 대부분 점심시간을 겨냥해 식품 위주로 회사를 차렸다. 더운 여름 날씨를 겨냥해 얼음을 동동 띄운 음료수를 파는 회사, 점심시간을 맞아 컵라면과 샌드위치를 파는 업체도 있었다. 유형준군(9) 과 이정민양(11), 형예지양(11), 정지연양(11)은 더운 날씨를 겨냥해 음료수 판매업체 ‘시원한 세상‘을 꾸렸다. 가격은 1000원. 아이들은 분업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유군과 이양이 기술이사를 맡아 얼음과 음료수로 제품을 만들었고, 형양이 재무이사를 맡아 물건을 팔 때마다 영수증을 발행하고 장부에 기록했다. “저희 제품을 마시면 갈증이 단번에 사라집니다. 오늘 같이 더운 날, 일단 한번 믿고 드셔보세요” 김민곤군(11)과 조윤군(11)은 점심시간을 겨냥해 컵라면 회사인 '상아 컵라면'을 꾸렸다. 가격은 1500원,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줄을 섰다. 반면 소시지를 이용한 꼬치 회사와 식빵에 잼을 발라 파는 샌드위치 가게는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마감시간이 다가오자 아이들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자신이 투자한 금액에 대한 이익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재고는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감 3분전, 아이들은 세일을 시작했다. 매출이 저조한 꼬치 회사, 샌드위치 가게는 두 개에 1000원 받던 상품을 3개에 1000원으로 할인했다. “돈 벌기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판매 시간 후 아이들은 각자 투자한 회사의 이익을 계산했다. 30분 동안 가장 큰 이익을 낸 곳은 컵라면 회사였다. 2만4450원을 벌어들였다. 반면 꼬치 회사는 4000원이나 손해 봤다. 아이들은 자신의 매출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성공과 실패한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컵라면 회사의 CEO 김민곤군(11)은 “점심시간을 겨냥해 아이템을 컵라면으로 선택했다”며 “평소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수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높은 가격을 유지한 것이 매출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큰 손해를 본 꼬치회사의 CEO 김선민양(10)은 “회사는 제품가공시간이 길어 다른 회사의 비해 제품출시가 10분이나 늦었다”며 “한번 늦으니 당황해 홍보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래서 적자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렬 교수는 아이들을 격려하며 “오늘 경제체험에서 우리 친구들이 많은 걸 배웠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에서 보시다시피 실제 기업도 물건을 팔지 못하면 재고로 남아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기술개발과 시장분석, 홍보가 중요한 것이죠. 여러분도 나중에 회사를 갖게 된다면 오늘 체험한 것을 토대로 철저히 준비해 나가길 바랍니다.” 오늘 경제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무엇을 배웠을까. 소감을 물었다. 황은영양(11)은 “부모님이 용돈 주실 때마다 ‘아껴 쓰고 저축하라’는 말을 자주 하셨는데, 오늘은 그 말을 100% 공감했다”며 “제가 돈을 벌어보니깐 돈을 버는 게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최하영군(11)은 “친구들과 협동을 해 회사를 만들어 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업무를 분담하니 책임감도 생기고 직접 돈을 벌어보니 돈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전북경제교육센터의 최종렬 교수는 “센터에선 학기 중에도 ‘노는 토요일’을 이용해 체험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전주를 시작으로 전북지역을 순차적으로 돌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4시간에 걸친 어린이경제캠프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돈의 소중함을 몸으로 습득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경제프로그램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기사, 사진 출처 - 공감 코리아 정책기자 박하나 /ladyhana05@naver.com
-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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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계 최초 본격 홍보 어플리케이션 뜨다.

대학 계 최초 본격 홍보 어플리케이션 뜨다. -대입 수험생을 위한 ‘JJ 수능일력’- 저출산의 영향으로 수험생이 수가 줄어들며 각 대학이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일반 기업에 비해 홍보비가 부족한 대학들은 저비용으로 좋은 효과를 발휘할만한 새로운 매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대학 계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본격적인 홍보물을 아이폰 앱스토어에 등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11 수능일력’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수험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11월 18일에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맞추어 D-DAY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단순히 날짜 표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의 긴장을 풀어주는 재미있는 콘텐츠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인 ‘즐거움(fun)'도 함께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전주대는 전 교직원에게 지난 4월 아이폰은 구입하여 제공하였으며, 입학안내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등 어플리케이션 제작 분야를 리드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학교화 함께 진행한 (주)채널진의 라범식 대표는 “전주대의 진취적인 홍보 마인드에 부응하여 대내외에서 만족하는 컨텐츠를 누구보다도 먼저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2010-08-30
- 1965
2010학년도 하계 교수 연수 개최

2010학년도 하계 교수 연수 개최 -대학의 미래와 비전 논의- 전주대 교무처(처장 전준구)는 8월 27일(금) 오전 9시 30분 JJ아트홀에서 ‘2010학년도 하계 교수 연수’를 개최하였다. 2010학년도 하계 교수연수는 대학의 미래와 비전을 설계하고, 교수와 학생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교육자적 자질을 계발하기 위한 교육 연수로 급변하는 모바일 교육환경 속에서 교원들의 IT 교육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주대학교의 미래와 비전’(이남식 총장), ‘교육자적 관점에서의 학생 돌봄 및 상담’(김요셉 목사/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스마트폰 활용 특강’(신호철 (주)트윗캠프대표이사), ‘연구자 윤리교육’(김종국 산학협력단장), ‘성희롱 예방 교육’(하혜숙 교수/사회과학부)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대학의 미래와 비전인 학생들을 교육자적 관점에서 지도하는 특별 강연과 교내 학생상담, 양육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연구 윤리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연구자에 대한 윤리 교육을 하여 윤리의식을 제고하였으며,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해서 교내 성희롱 문제에 대한 인식과 사건 발생 시 지도교수의 역할과 대처 방안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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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동아리(JM) 전국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 장려상 수상

자동차동아리(JM) 전국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 장려상 수상 -심화학습으로 기술 응용력, 기본원리 탁월- 전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학과장 강성수) 자동차 동아리 JM(팀장 이동훈, 지도교수 강성수)은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2010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KSAE Baja 2010’ 내구성 부문에서 장려상(전국 11위)을 수상하였다. JM은 재학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학 기간 중 공과대학 실험실습동에서 엔진, 새시, 디자인 등 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교과 과정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동차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관련 기술의 응용에 대한 자신감과 자동차 기본원리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하는 등 대회 참가준비를 하였다. 강성수 교수는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대회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장려상을 수상해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이번 2010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주최하고, 군산시와 국내 완성차 업체 5사가 후원한 가운데 2010년 8월18일부터 20일까지 새만금 군산 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자동차계열 학과가 있는 80대학 133개팀이 참가하였다.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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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생 1박2일 ‘JJ Fashion Star Camp’

전국 고교생 1박2일 ‘JJ Fashion Star Camp’ -나도 ‘스타 패션디자이너’- 전주대 패션산업전공(전공주임 최진희)과 입학사정관팀(팀장 정종원)은 공동 주관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JJ Fashion Star Camp를 개최하였다. 패션스타캠프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생을 모집하여 서울, 대전, 전남 등 전국 고등학교에서 지원서를 받아 최종 30명을 선발하여 본교 패션트렌드센터 및 전주시내 패션의류 매장이 밀집된 고사동 일원에서 패션산업 전공체험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입시를 앞둔 고교생들에게 패션산업에 대한 소개와 패션학과 전공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패션대학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주)패션그룹형지, (주)에이션패션, (주)우리투자증권, (주)예신퍼슨스 등이 지원하였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 동안 대학 캠퍼스에 머물면서 패션산업전공 실습실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패션디자인실습, 한국패션디자인 및 패션시장조사 등 강좌, Field trip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패션교육과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패션브랜드 마루와 노튼 등의 캐주얼웨어 디자이너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항하였다. 학생대표 김성철 학생(진안제일고 3년)은 “패션전문가로서 꿈을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JJ Fashion Star Camp가 계속 이어져서 좀 더 많은 고등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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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Barrier Free Design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10 Barrier Free Design 공모전 우수상 수상 -장애인을 위한 건축적 대안 제시- 전주대(총장 이남식) 소현진 학생(건축학과 4년)은 2010 제1차 Barrier Free Design(무 장애 디자인) 공모전에서 건축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여 8월 26일(목) 일산 KINTEX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Barrier Free Design 공모전은 장애인, 노인 등이 도시, 교통수단, 건축물 등을 접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의 구축 및 조성을 촉진하고자 보건복지부와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소현진 학생은 ‘Barrier Free Soft Space'(무 장애 소프트 스페이스)라는 작품명으로 아파트 건물에서 장애인을 위한 매우 섬세하고 현실적인 건축적 대안을 제시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에 대한 개념을 확대하여 높게 평가받았다.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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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화 교수 KAI 초대 학장 취임

배혜화 교수 KAI 초대 학장 취임 - 전문 예술인 양성 메카로 발전 - 배혜화 교수(전주대)가 최근(19일) KAI한국예술원(대표 이순우)의 초대학장으로 취임하였다.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소속의 KAI는 충무로캠퍼스 강당에서 이장호 위원장(서울영상위), 김현우 대표(크로스픽처스) 등 영화배우, 감독 등 영화계 인사 100명이 모인 가운데 배혜화 학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순우 대표는 “문화예술의 전문가이신 배혜화 학장님의 역량을 통해 KAI한국예술원의 학생들이 더욱 큰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으며, 배혜화 학장은 “초대학장으로서 KAI한국예술원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치는 데에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KAI한국예술원은 4년제 대학 학사학위과정 학점은행학교로써 영화과와 뮤지컬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소정의 학점 이수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배혜화 학장은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JIMFF)에 집행위원장직을 지냈으며, 제58회 깐느영화제에 한국을 대표하여 참석하기도 하였다. 배학장은 이화여대 불문과를 나와 프랑스렌느대학 석사, 소르몬느대학 박사과정 수료, 성균관대대학원 박사를 나와 1983년 전주대에 부임하여 현재 영상콘텐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 영화계의 중견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 2010-08-24
- 2012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연구원 모집

입학사정관제 연구사업 공모 -총 3천 5백 만원, 입학사정관 교육 활성화에 따른 4가지 연구과제-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박동수)는 8월 30일(월)까지 2010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의 연구를 통해 제도 정착 및 고교-대학 연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4대 과제와 관련하여 연구사업을 공모한다. 연구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고, 책임연구원, 공동연구원은 본교 소속 조교수 이상, 보조연구원은 석사과정 이상, 고교 교사 등에게 자격조건이 주어지며, 이번 과제 사업은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자 과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4대 연구과제는 총 연구비 3천 5백 만원으로 ‘입학사정관 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1천 만원)’, ‘지역대학의 단과대학 특성화에 따른 입학사정관 전형개발 연구(1천 만원)’,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 대상 학교생활 적응도 종단분석(7백 5십 만원)’, ‘입학 전 예비대학생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7백 5십 만원)’ 등이다. 박동수 부총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주대가 글로컬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단과대학 별로 인재상을 구축하고, 각 단과대학별로 특성화하기 위해 입학사정관전형 입학생들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진로지도로 적응도를 향상시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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