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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1 상반기 EPIK 사전 연수 개최

전주대 2011 상반기 EPIK 사전 연수 개최 -전북 최대 규모 외국인 행사 4회 연속 유치-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정상기)에서 주관하는 ‘2011 상반기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사전 연수’를 유치하여 미국 등 전 세계 영어권 나라 원어민 강사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18일(금) 오후 3시 JJ아트홀에서 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상반기 EPIK 사전 연수는 2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4일(목)까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원어민 영어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학생지도 방법 등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배치되어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을 위해 원어민 교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원어민 교사들은 전 세계 영어권 국가들 중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등 7개국에서 추천한 다양한 계층의 원어민 교사들로서 이들에게 이번 연수는 우리 지역과 본교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최대 외국인 행사로 2009년 하반기, 2010년 상반기, 하반기에 이어 4번째로 이뤄지는 행사이며, 원어민 교사의 영어 교수법 능력을 신장시키고, 400여명의 교사들에게 심화 교육을 시켜 각 학교현장에 보내는 사전연수 프로그램이다. 고봉성 원장(국제교육교류원)은 “외국인 초청행사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연수를 위해 우리지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이 지역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더욱 많은 노력을 하고, 또한 이번 행사에서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산, 학, 관 협력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향후 더 많은 국제 행사가 유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1-02-21
- 1252
전주대 신용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전주대 신용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신임 이사장 이동을 실장 선출- 전주대 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동을)은 2월 18일(금) 오후 4시 교수연구동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이동을 이상장이 선출되었으며, 소강춘 부이사장(사범대학), 이사에는 최원철 교수(경영대학), 유정숙 교수(사범대학), 정호성 실장(학생지원실), 박인균 실장(비서실), 백명숙 실장(학술정보운영실), 김영석 실장(국제교육교류지원실), 유창종 교수(전주비전대학) 등이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고봉성 원장(국제교육교류원), 황의면 실장(수업학적지원실) 등이 선출되었다. 신용협동조합은 총자산 97억 7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5.1%의 자산성장을 하였고, 조합원수는 현재 총 852명, 2010년 배당률을 4.01%로 기록하였으며, 스타센터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동을 이사장은 “향후 4년간 조합원들의 재산관리 및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항상 조합원분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1-02-21
- 1024
스마트 콘텐츠 포맷 개발을 위한 디지털 방송 포럼 개최

스마트 콘텐츠 포맷 개발을 위한 디지털 방송 포럼 개최 -디지털 방송시대에 맞는 방송포맷 아이디어 도출-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는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상암동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국내 방송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 콘텐츠 포맷 개발을 위한 디지털 방송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TV, IPTV, Smart TV 등 방송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인한 모바일 개인 매체환경의 변화,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걸 맞는 콘텐츠 포맷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발표주제 및 발표자는 ‘새로운 매체환경과 방송 포맷 산업’(한국산업대 은혜정 교수), ‘인터랙티브 방송기술의 전망과 포맷’(알티캐스트 이사), ‘한국 포맷 산업의 현황과 개발 전략’(김일중 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류승호 강원대 교수, 김광신 전주대 교수, 고찬수 KBS 프로듀서가 토론자로 나선다. 센터에서는 이번 포럼을 통하여 새로운 매체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논의가 이루어져 새로운 디지털 방송 시대에 맞는 방송포맷의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센터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스마트 콘텐츠의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 2011-02-18
- 1164
김택수 회장 모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취득

김택수 회장 모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취득 - 경영이론 현장에 접목,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김택수 회장(전주상공회의소 / 호남고속 / 전북도민일보 회장)이 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전주대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회장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기 전부터 경영이론과 현실을 접목해 전문 경영인으로서 대중운수사업을 시작하여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지역경제계의 리더로서 지역기업인을 대변하며 공의로운 역할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인상을 보였다. 한편 언론사의 운영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켰고, 교육기관 운영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였으며, 많은 사재를 출연하여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사회적 기여를 한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김박사는 1949년 순창출신으로 영생고, 전주대(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전북대, 단국대, 전주대 등 3개 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며, 신진교통(주) 대표이사, (유)호남고속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경영일선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노사협력운영, 경영합리화, 공익발전기여 등의 기여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전북택시사업조합 이사장, 전북운수연수원 이사장, 경초학원 호남제일고 이사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북도민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지역경제발전과 인재양성, 그리고 언론문화의 창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박사는 ‘모교에서 명예박사를 받는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큰 보람으로 느껴집니다. 어릴 적 정말 많은 고생을 하면서 기업을 세우고, 향토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더 많은 헌신과 봉사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인내하면서 지낸 일들이 이제 아름다운 추억처럼 느껴집니다. 이 영광을 고인이 되신 부친께 드리고 싶습니다.’ 김박사는 지난 해 모교에서 ‘2010 경영대상’을 받았다. 특히, 그는 ‘대학에서 배운 경영이론을 현장에 접목시켜 효율적인 기업활동을 만들어 나갔으며, 경영합리화, 인사관리, 사회적 기여, 인재양성 등 기업의 공공성과 효율성 등에 인정받아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2011-02-18
- 1340
전주대 2010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전주대 2010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 박사 23명 등 1848명, 김택수 회장 명예 박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의 학위수여자는 학사 1,720명, 석사 104명, 박사 23명, 명예박사 1명 등 총 1,848명이며, 명예박사에는 김택수 상공회의소 회장이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전주대는 53,47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전체 수석을 차지한 이은주 학생(사회복지학전공)이 이사장상을 받으며, 총장상에 성적 우수 김설아 학생(중국언어문화전공)외 8명, 공로상에 정영찬 학생(한문교육과)외 16명, 총동문회장상에 이진하 학생(금융보험학전공), 하나은행상에 황은혜(방사선학과), 대한사회봉사협의회상에 전자영 학생(일본언어문화전공), 전주시장상에 신희재 학생(과학교육과)이 각각 상을 받았다. 전주대는 1964년 설립인가를 받아 5개학과로 시작하여 1981년 효자동 캠퍼스로 이전하고, 2년 후 교명을 변경, 일익 성장하여 현재 70개 학과 9개 대학,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5만3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제44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꿈은 이루어진다며 전쟁의 폐허국인 우리나라가 G20의장국이 된 것은 그 한예이다.”고 말하고, “전주대가 몇 개 분야에서 만큼이라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온리원 대학을 만들겠다.는 꿈을 머지않은 기간 내에 현실로 바꾸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전주대는 한식조리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국제조리학교 설립, 대체의학 등 몇 개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2011-02-18
- 1541
전주대 호남권 창업선도대학 선정

전주대 호남권 창업선도대학 선정 -전북 유일 선정, 창업생태계 조성-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창업을 촉진하고 실리콘밸리와 같은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호남권 창업선도대학으로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본교에서는 2010년 12월 13일에 추진위원장 외 20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전기흥(창업보육센터장)실무위원장 외 8명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에서 전주대는 ‘지속가능한 성공창업을 위한 호남권 벤처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지역특성에 맞는 체계적 창업교육과 RICH시스템(Rapid Integrated Collaboration Hub System) 구축을 통한 기술창업활성화 및 지역경제혁신을 이루고자 한다. 세부내용으로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학제 간 교류를 통한 지역전략산업 관련 융복합 기술의 개발을 위해 창업연계전공을 실시하며, 학생 및 일반인들의 일관적인 창업학습이 가능하도록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기술창업아카데미, 예비기술창업자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를 시키는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창업선도대학의 호남권 벤처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참여하는 참여기관으로는 전북도청, 완주군청,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재)전주정보영상진흥원, (사)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재)전북테크노파크, (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 등이 있으며 이들은 현금과 현물을 출자하며 예비기술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멘토링, 기술지도, 공간 및 장비제공 등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전국을 6개 광역권과 전문대로 구별해 15개 창업선도대학이 선정되었으며 총 지원예산은 305억원이다. 본 사업은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기술창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 예비기술창업자육성, 자율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예비기술창업자에게는 최대 5000만원(팀창업은 7000만원)이 지원되어 지역 창업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1-02-16
- 3223
전주대 구제역 장학금 지급

전주대 구제역 장학금 지급 - 아가페 특별장학금 -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고준석)는 2월 21일부터 축산농민과 관계자를 배려하는 ‘구제역 장학금’인 <아가페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3월 18일 마감하는 이 장학금 지금 대상은 구제역, AI 발생 축산 농가, 이와 관련 방역업무 종사하는 공무원 자녀 등이다. 대상자는 축산농가의 경우 장학금신청서, 살처분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학생 통장 사본 등이고, 공무원 자녀는 장학금 신청서, 재직증명서(구제역 활동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학생 통장 사본 등이다. 단 타 장학금 수혜자의 중복지급은 하지 않는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최근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인해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실정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 2011-02-16
- 1896
재활학과 직업재활사 응시자 2년 연속 100% 합격

재활학과 직업재활사 응시자 2년 연속 100% 합격 - 직업재활사 양성의 지역 메카로 도약하다 - 전주대 재활학과(학과장 신현욱)는 한국직업재활학회에서 주관하는 직업재활사 자격증 시험에서 졸업생(응시생) 21명의 학생이 응시하여 100% 합격하였다. 이는 2009년도 제1기 재활학과 응시생 100% 합격에 이은 성과로 직업재활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1기 졸업생 100% 취업과 더불어 2기 졸업생도 재활 관련 분야로 100%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활학과는 직업재활 뿐만 아니라, 재활상담, 보조공학, 재활심리, 국가 공인 직업상담사 자격 과정 취득 운영, 감각장애인 재활을 위한 수화교육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직업재활사는 장애인복지관, 직업평가센터,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사회적 기업, 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 재활협회 및 각종 장애관련 기관에 취업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3,000여명의 직업재활사가 각 분야에서 장애인의 전인재활을 위해 일하고 있다. 또한 외국의 사례에서와 같이 Human Service 분야의 전문성이 점점 중요해 지는 추세에서 본교 재활학과가 장애인 재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 2011-02-16
- 1332
녕파직업기술학원 초청 단기연수 및 문화체험 행사 개최

녕파직업기술학원 초청 단기연수 및 문화체험 행사 개최 - 한국어 능력 제고 및 교류 협력 증진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국 녕파직업기술학원(원장 소지강) 학생들을 초청하여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단기연수 및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학생 11명과 인솔교수 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한국어 연수를 포함하여 한국영화 감상, 문화체험(전주 한옥마을, 서울), 전주대 학생과의 만남 및 친교, 캠퍼스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단기연수는 한국어 능력 제고와 녕파직업기술학원과의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한국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초청하여 본교의 우수한 시설과 교육을 체험케 함으로써 향후 유학 자원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녕파직업기술학원은 지난 2010년 9월 본교와 ‘3+2 교육합작’ MOU를 체결하였으며, 녕파직업기술학원(3년제)에서 학위를 취득한 뒤 전공에 관계없이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3급 이상)을 거친 후 본교로 편입하여 2년간 재학한 뒤 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 2011-02-15
- 1062
이강석 박사 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장 선출

이강석 박사 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장 선출 - 전주대 동문, 기독교학부 강사 - 이강석 박사(53세, 전주대 기독교학과 졸업, 전주두레교회 담임목사)가 최근 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The Society of Reformed Church Growth Studies) 제6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이회장은 전주대(기독교학전공), 전주대학교선교신학대학원,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신학박사)을 나왔으며,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전주두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회장은 전주대 기독교학과에서 강의를 맡으며, 목회자와 신학자, 그리고 교육자로서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하며, 말씀과 성령을 통해 영적으로 모두가 승리할 수 있도록 헌신적 목회를 하고 있다. 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는 개혁주의신학자들(100여명)이 모여 활동하고 있으며, 비영리법인 단체로써 한국연구재단에 등록(8B2288)하여 학술단체로써 인정받아 학문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 회장은 6대회장으로써 학회지 발간 등 학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독교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 2011-02-14
- 1883
안덕춘 교수 갤럭시 S 옻칠 케이스제작 한정 출시

안덕춘 교수 갤럭시 S 옻칠 케이스제작 한정 출시 -전통의 아름다움이 숨 쉬는 제품이 아닌 작품- 전주대 안덕춘 교수(리빙디자인전공)는 지난 2009년 아이폰 옻칠 케이스를 제작하여 미국 most-expensive 홈페이지에서 Top 10 Luxury iPhone case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갤럭시 S 옻칠 케이스를 제작하여 현재 한정 출시되었다. 갤럭시 S 옻칠 케이스는 전통 도색 기법인 옻칠을 적용한 보호 케이스로 기존 케이스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전통의 아름다움이 숨쉬고 있으며, 옻은 내염성, 내열성이 뛰어나고 방충, 방수, 절연의 효과가 뛰어나 무공해 천연도료로서의 가치를 지녀 핸드폰 액세서리로도 유용하기에 전통기법으로 작업하였다. 또한 옻칠은 옻나무에서 채취한 유액을 주원료로 하는데 혼합 재료나 건조 방식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으로 갤럭시 S 옻칠 케이스는 총 6가지 방식으로 제작되어 19종으로 출시되었으며, www.anymod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교수는 “갤럭시 S 케이스를 만들면서 워낙 비싸고 다루기 어려워 공정이 까다로운 옻을 작업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필요한 것을 쉽게 구하고 쉽게 버리는 인스턴트 문화가 만연한 가운데 작은 부분에도 정성을 쏟고 전통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케이스를 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 2011-02-11
- 1634
2011년 신년하례회 성황

2011년 신년하례회 성황 - 문화이벤트로 영화 시사회까지 - 2011 전주대 신년하례회가 대학관련 귀빈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0일 6시 소망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총동문회, 수도권총동문회, jj문화경영아카데미총동문회, 전발협, 전목회, 신동아학원 산하기관, 교수회, 대학평의회, 직원노조, 총학생회, 발전기금 고액기부자,교무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주요인사로는 임정엽 회장(완주군수), 이건식 김제시장,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 회장, 김영구 적십자사전북지사 회장, 김정태 로타리306지구총재, 이근재 jj CMA총동문회장, 김동건 전발협 고문 목사,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준공을 눈앞에 둔 스타센터가 대학의 랜드마크가 되어 대학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PT를 통해서 자세히 설명하며, '전주대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여러분의 뜻에 보답하도록 지역기반센터로써 역할을 다해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인사하였다. 황인수 처장(기획처)이 진행한 이 날 행사에서는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근재 회장이 1천만원, 서규순 대표(뽀모도로)가 1천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박솔 회장(총학생회)이 “사랑의 벽돌 1장 쌓기 운동'의 일환으로 1만원을 전달하였다. 박솔 회장은 ‘대학가족 모두가 사랑의 벽돌 1장쌓기 운동에 동참하여 우리 대학교가 날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2부 영화<위도>시사회에서 김건 부위원장(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은 “전주대 영화과 1회 출신이 장편영화를 최초로 만들어 이제 전주대 출신이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백정민 감독이 주도한 이번 영화 제작과정을 통해 현장실습, 일자리창출, 영화계 위상제고 등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2011-02-11
- 1233
한동숭 센터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한동숭 센터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 녹색기술포럼에서 문화기술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1 녹색기술포럼’에 참가하여 한동숭 센터장이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동숭 센터장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통문화콘텐츠 X-edu 사업’의 부단장으로서 문화기술(CT)부문의 연구사업 및 인력양성을 주도하였으며, 2006년에는 본교 문화산업대학 준비위원장으로 문화콘텐츠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산업대학 설립을 주도하여 2007년 3월 공학과 예술을 기반으로 한 7개 전공이 소속된 전국 최초의 문화산업대학이 설립되도록 크게 기여하였다. 현재 문화산업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0년 5월부터는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서 문화산업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위원회,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17개 부, 청, 위원회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으로, 녹색기술 연구개발(R&D)성과 공유와 녹색기술 관련 연구자의 정보 공유 및 소통,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녹색기술포럼은 산, 학, 연 연구자 및 일반인 등 13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 녹색기술 분야의 최대 행사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녹색기술로 여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주제 아래 기후변화 예측 및 모델링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처리기술 등 총 370여개 과제가 발표된다. 한동숭 센터장은 오는 11일 녹색기술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기술과 관련된 주제로 발표를 한다.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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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총재 전주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김정태 총재 전주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 전북도의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 분석 - 김정태 총재(59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재전남원연합향우회장)가 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주대 학위수여식에서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에 관한 실증분석’ 제하의 논문으로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김 총재는 논문에서 “우리나라 행정서비스헌장 도입이 10년이 넘고 있으나 2007년 이후부터 확대운영 및 운영에 대한 열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 배경은 정권이 바뀌면서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또 “21세기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 고객지향적 행정조직의 유연성이 강조되는 시기”라며 “우리나라는 1998년 일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범 실시된 행정서비스헌장이 수요자인 고객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의 시발점이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행정서비스헌장 이행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중앙부처-자치단체-공공기관의 성과와 과제 분석, 전북지역 공무원의 행정서비스헌장 인식 및 이행실태와 공급태도, 주민을 대상으로 한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등 3가지 범주를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김 총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전라북도 행정서비스헌장을 발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자세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5가지 자세로는 △공무원의 직무특성이 반영되도록 차별화된 행정서비스헌장 이행표준 제정 △모든 고객이 서비스 불만이나 개선사항을 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 필요성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나 행정이 고객만족도가 낮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정부정책의 신뢰성 확보 노력 필요성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에 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종합평가를 통해 주민서비스를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 △형식적인 행정서비스 단계를 넘어서 고객 감동의, 고객 지향적 행정서비스 자세 확립 등이다. 김 총재는 전북 남원이 고향으로 전북 굴지의 油類기업 (주)대림석유를 경영하고 있으며 남원고, 전주대, 연세대 행정대학원, 전주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공부해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는다. 끊임 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김 총재에 대해 지인들은 ‘공부하는 백룡’으로 애칭한다.( 백룡(白龍)이란 김 총재의 머리카락이 백발이라는 점에서 불리는 애칭) 로타리안으로서는 전주백제클럽 초대회장(1995-96)을 시작으로 국제로타리3670지구 마을봉사위원장, 총재보좌역, 총재특별대표, 재단위원, 국제우호클럽촉진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해오며 초아의 봉사를 묵묵히 실천해왔다. 특히, 김 총재는 3670지구 창립 클럽 역사상 가장 짧은 14년 만에 총재에 지명됨으로써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회봉사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진 김 총재는 전북빙상연맹회장, 대한빙상연맹 실무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빙상 전북’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꿈나무 청소년을 위해 수많은 장학활동과 계도활동 등 진정한 사회봉사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8만여 남원인의 결속을 위해 재전남원연합향우회 회장을 연임하고 있으며 고향 남원발전을 위해 중앙초등학교 및 남원중학교 총동문회장 등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지사상, 경찰청장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전주시민의장 등을 수상했으며, 태국 로타리와 연계해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등 다문화가정지원사업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김 총재의 좌우명은 ‘최선을 다하라’로 부인 이정화씨와의 사이에 1남(용조) 3녀(인선‧효선‧미선)를 두고 있다.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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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영산대와 학술교류 협력키로

전주대 - 영산대와 학술교류 협력키로 - 이제 대학도 벤치마킹 시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월 7일 오후 3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영산대(총장 부구욱)와 대학 간 학술교류 협력 협약식을 가졌으며, 2월 8일 각 분야별 벤치마킹 참가단(이사장 노찬용 외 32명)이 전주대의 교육시설을 비롯한 학사운영 전반을 파악하였다. 이로써 양 대학은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학점교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시설 이용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1992년 개교하여 최근 급속히 도약 성장한 영산대(부산, 양산 소재)는 산학협력, 연구지원, 문화관광, 국제협력 등 대학의 전반적인 분야를 벤치마킹하였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의 인적 교류를 통해 동서지역의 화합을 이루고, 양교가 상생하는데 힘을 모아나가자’고 하였다.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우리 대학교를 벤치마킹의 대상교로 삼아 감사하다’고 전제. ‘한국대학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대학경영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스타센터 건축 현장 설명, 스타타워 운영, 새로운 학사제도 시행 등을 이남식 총장이 직접 설명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 부구욱 총장(영산대)은 ‘대학은 건학이념을 충실히 구현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며, ‘많은 외국대학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국내 주요대학과의 내실 있고 의미 있는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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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상반기 보직교수 인사

전주대 상반기 보직교수 인사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11학년도 상반기 보직교수인사를 2월 7일자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박하섭 부총장을 비롯하여 23명의 보직교수이다. (내역) 박하섭 부총장 / 김종국 대학원장 / 소강춘 교육대학원장(유임) / 이재운 특수대학원장 / 신명숙 선교신학대학원장 / 오홍근 대체의학대학원장(유임) / 김승종 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종합연구소장 / 임성진 사회과학대학장 / 민규식 경영대학장 겸 이부대학장 / 한태종 대체의학대학장 / 이재수 공과대학장 / 은희천 예체능대학장 / 송광인 문화관광대학장(유임) / 유정숙 사범대학장 겸 교육연수원장 / 이정현 문화산업대학장(유임) / 심동희 산학협력단장 / 원한식 평생교육원장(유임) / 장원길 EM연구개발단장(유임) / 전오성 공학교육혁신센터장(유임) / 하혜숙 카운슬링센터장 / 한동숭 문화산업연구소장(유임) / 임영세 산업경영종합연구소장, 한중경제통상연구소장 겸보 / 김광혁 e-복지관장 / 오영택 공예품전시관장(유임) 박하섭 부총장(1948년생, 고창출신)은 전주고/전북대(학사)/전북대학교 대학원 (석, 박사)를 나와 1979년에 전주대 경영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특수대학원장 , 교무처장 , 산업경영연구소장 , 경상대학장 , 전자계산소장 , 정읍시 지역협력단장 , 일본 쓰쿠바대학 객원교수 등 역임하였다. 박부총장은 대학의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여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대학발전의 산증인으로서 대학의 학사업무에 매우 밝다. 특히, 교육은 바람직한 인간행동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교육기관도 늘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며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경영관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내게 주어진 임무가 있는 지 이러한 중책을 주셨다’며, ‘총장을 보좌하여 꼼꼼하게 직무를 챙겨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박하섭 부총장 연락처 010-8975-9051)
-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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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전북도 청년취업 성공다짐 행사 참여

전주대 - 전북도 청년취업 성공다짐 행사 참여 - 1,312명 모집 //open.jobkorea.co.kr 신청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월 31일 오후 3시 전북테크노파크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청년 취업, 성공다짐 한마당>행사에 황인수 처장(기획처)이 참여하여 산학관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잡코리아(주)가 주관하였다. ‘청년취업 2000’프로젝트에는 전북지역 소재 기업 총255개 업체에서 1,312명의 구인자를 찾아 나섰고, 전북도에서는 대학생들이 인턴으로 입사할 경우 인턴기간 동안의 임금을 지원하고, 정규직 채용 시 일정기간 임금을 계속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중소기업 기업인들은 대학생들의 눈높이를 낮춰서 대기업만 선호하지 말고 지역의 중소기업에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황인수 처장은 ‘기업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커리큐럼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한 명이라도 취업을 더 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하였으며, 다른 대학 관계자들은 ‘우수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마련해 나가자’고 하였다. ( 홈페이지 http://open.jobkorea.co.kr 인테넷 접수 - 심사 - 채용 )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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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범대학 명성, 계속 돼

전주대 사범대학 명성, 계속 돼 - 임용고사 21명 합격 - 전주대 사범대(학장 소강춘)는 1월 31일 2010년도 중등교원 임용고사에서 2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교원 임용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합격한 숫자라서 그 의미가 있으며, 비록 적은 숫자이지만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합격자를 보면 가정교육 김의정(경기), 국어교육 김광수(광주), 이가진(전북), 수학교육 노영애, 강미혜, 김아영, 송종국, 정병성, 정진우, 서명희, 전혜란(이상 전북), 최홍준(전남), 위영희(광주), 김지혜(충남), 영어교육 정민경, 이재미, 박은민(전북), 최은수(경기), 한문교육 강효정, 장미송이, 강미지(전북) 등이다. 전주대 사범대학은 매년 각 시도 임용고사에 응시하여 다수의 합격자를 내고 있으며, 2008년의 경우는 52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전국 최다 기록을 내기도 하였다. 1964년 개교 당시부터 국어교육과 등 사범계열을 개설해 전국에 1,600명의 교원을 배출한 전주대는 사범교육의 명문대학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1997년부터는 교육연수원을 개원하여 교원의 역량강화에 힘쓰고, 재학생들에게는 Star Track 프로그램에 의해 비학점교육과정으로 임용 고사반을 편성 운영하여 임용고사에 대비하고 있다.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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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모닝 1호차 주인공 첼리스트는 어떤 옵션을 선택했나

신형모닝 1호차 주인공 첼리스트는 어떤 옵션을 선택했나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압구정동의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출고에 들어갔다. 1호차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첼리스트 전경원씨(35)다. 전씨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에서 첼로수석으로, 전주대 등에서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평소 이동거리가 많은 전씨는 “경제성을 고려해 모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경제성을 고려한 전씨는 어떤 옵션을 선택했을까. 전씨는 기본가격 1105만원의 최고급 트림 럭셔리에 하이클래스 오렌지 옵션, 선루프, DMB내비게이션을 선택했다. 럭셔리 트림은 자동변속기와 6개의 에어백, 15인치 휠이 기본 장착된다. 전씨가 선택한 옵션을 모두 합하면 1285만원이 된다. 경차 혜택으로 취·등록세는 면제되기 때문에 보험료를 제외하면 전씨가 차량 구입에 지불한 돈의 총액이다. 기아차는 1호차의 주인공 전씨에게 1000ℓ주유권을 선물했다. 1700원으로 단순 계산해도 170만원 상당의 혜택이다. 또한 평균 연비 19㎞/ℓ로 계산할 경우 1만9000㎞를 주행할 수 있어 어림잡아 1년 기름값을 선물 받은 셈이다. 출처 / 경향신문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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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전형 모의면접 개최

입학사정관전형 모의면접 개최 -예비 고3 수험생 대상으로 입시경쟁력 제고 기회 제공-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박동수)는 2012학년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전형 모의면접을 개최하며, 2월 10일(목)부터 17일(목)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입학사정관전형 모의면접은 고교생에게 입학사정관전형의 체험기회를 통해 입시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모의면접을 통해 필요한 역량을 인식하고 성장 동기를 부여하여 실제 면접성과를 높이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수퍼스타전형, 지역인재균형선발전형에서 사회과학대학, 대체의학대학, 문화관광대학, 사범대학, 문화산업대학 등 전공별로 지원한 고등학생 총100여명을 선발하여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모의면접은 수퍼스타전형은 각각 10분 이내로 발표면접, 심층면접으로 진행하며, 지역인재균형선발전형은 각 팀을 구성하여 심층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진행한다. 박동수 부총장은 ‘입학사정관전형을 학생들이 미리 체험함으로써 평가훈련의 장을 마련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실질적인 tip을 제공하여 수험생에게는 입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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