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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조광래호 만화극장

데이터로 본 조광래호 만화극장 7일 가나전(2대1 승)은 조광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편의 만화극장이었다. 조 감독의 의도가 고스란히 실현된 경기였다. 9월 브라질월드컵 예선에 돌입하는 조 감독이 앞으로 경기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좋은 가이드가 될 일전이었다. 전주대 축구전공 비디오분석팀이 가나전을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대표팀은 전반 30분까지 가나를 압도했다. 패스 플레이로 점유율에서 앞섰다. 지동원(전남)이 선제골을 넣은 전반 10분이 피크였다. 55-45로 가나를 눌렀다. 이어 차츰 가나의 공세에 힘이 빠졌다. 전반 20분 54-46, 이어 전반 30분에는 51-49까지 밀렸다. 전반 막판엔 오히려 39-61로 끌려갔다. 이런 분위기는 후반 15분 가나 기안에게 동점골을 내줄 때까지 이어졌다. 조 감독은 구자철(볼프스부르크/전주대 11학번)을 투입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볼 간수 능력이 좋은 구자철이 투입되면서 대표팀은 후반 20분 점유율 62-38로 달아나 이후 한번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다. 후반 종료 직전 구자철의 결승골이 터져 이길 수 있었다. 양쪽 윙포워드들은 조 감독의 지시에 잘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로 나선 왼쪽 지동원(전남), 오른쪽 이청용(볼턴)은 적극적으로 수비 가담을 했다. 미드필드 진영으로 내려와 중원 싸움에 힘을 보탰다. 기성용(셀틱)을 꼭지점으로 김정우(상주) 이용래(수원)가 포진한 역삼각형 미드필드진도 가나를 강하게 압박했다. 이 결과 전-후반 모두 중앙으로 볼이 몰렸다. 그라운드를 12개 지역으로 나눌 때 5지역에 해당되는 한국 진영 미드필드 중앙에 전반 18.3%, 후반 19.5%로 볼이 가장 많이 머물렀다. 특히 후반에는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 센터 서클 중심 두 지역(5, 8지역)에 19.5%, 17.3%의 점유율을 각각 보였다. 이런 패턴을 보임에 따라 측면 공격 빈도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유는 두 가지였다. 양 윙포워드들이 수비를 하다가 측면 공격 전환이 늦어진 것과 이들이 조 감독의 주문대로 측면이 아닌 중앙쪽을 주 공격 방향으로 정하고 움직인 것이다. 조 감독은 페널티지역 바깥이 아닌 안쪽으로 좁혀 공격하라고 경기 내내 소리쳤다. 올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르셀로나(스페인)과 같은 공격패턴이다 출처 / 스포츠조선 국영호 기자 iam905@sportschosun.com
- 2011-06-13
- 1405
전주대 ‘2011 지역인재육성사업’ 선정

전주대 ‘2011 지역인재육성사업’ 선정 -최고의 전문 인력 양성 기관-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011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신규사업 2건, 계속사업 1건 등 총 3가지 사업이 선정되어 총 3억 6천여 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사업은 ‘탄소경량화 소재, 부품, 제품설계 및 신뢰성 평가 전문가 육성’(책임교수 김홍건/계속사업)으로 현장 중심형 교육 프로그램과 설계 중심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010년 지역인재육성사업에 공모하여 전국 1위로 선정되어 총 230명의 탄소 산업 전문인력을 배출하였고,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아 계속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전북 식산업 맞춤형 인재육성’(책임교수 오영택/신규사업)은 식자재 물류유통 인력 양성, 현장형 기능 인력 양성, 한식 숙수 양성, 프랜차이즈 창업 인력을 양성하며, ‘완주 한지전통문화산업’(책임교수 이유라/신규사업)은 한지 제조 명인 양성 과정, 한지 도배 명인 양성 과정, 한지 공예 창업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해 도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으로 신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소재에 대해 교육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식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여 식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한지를 통해 지역 특화 및 문화 상품을 제조하여 지역 전통문화 상품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2011-06-10
- 1578
2011년 지역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 선정

2011년 지역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 선정 -전문 창작 과정 운영을 통한 로컬 스토리 네트워크 구축사업-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심동희)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지역스토리텔러양성 지원사업’에 ‘전문 창작 과정 운영을 통한 로컬 스토리 네트워크 구축사업(책임교수 이용욱)’이란 주제로 공모하여 최종 선정되어 2천 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 작가를 노드(node)로 하는 스토리텔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한 작가들이 서로 연결되어 문화적 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체계적인 스토리텔링 교육이 요구되는 지역 스토리텔링 클럽과 전문 작가의 창작 노하우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링크화 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고유의 소재를 시, 소설, 동화 등의 서사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장르별 저명 작가를 메인으로 하는 체계적인 창작 교육을 실시하며, 고등학교 문예반, 대학의 창작 동아리, 일반인들이 주축이 된 아마추어 동호회 등 지역 스토리텔링 클럽에 선택과 집중의 양질의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줌으로써 클럽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 2011-06-09
- 1537
전주대, 중소기업형 계약학과(석사과정) 전문인력 양성

전주대, 중소기업형 계약학과(석사과정) 전문인력 양성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국비 70% 지원-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형 계약학과(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전문인력(석사과정)을 양성키로 하였다. 계약학과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제1기 석사과정 20명을 모집하여(등록금 70% 국비지원) 탄소관련 고급인력양성을 진행하고 있고 제 2기 석사과정 20명을 6월 30일까지 모집하여 9월에 개강하며, 제 2기 석사과정 학생은 중소기업청에서 1학기는 등록금 70%, 나머지 학기(2,3,4학기)는 50%를 지원해 준다. 지원 자격은 전라북도내외 중소기업의 3년 이상 재직자가 그 대상자가 되며, 5년 이상 재직자는 우선 선발하게 되며, 중소기업형 계약학과사업을 통해 전라북도의 핵심 전략산업인 탄소산업의 인력수급에 기여하고, 전주대가 탄소산업 전문 인력양성 기관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그동안 전라북도는 미래 신산업인 탄소소재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기반 구축, 국가 R&D수행, 기업 집적화 등 탄소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탄소밸리구축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행력 있는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여 많은 성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성과아래 자연스럽게 탄소산업에서 일자리 창출 확대되었으며, 탄소 관련 전문인력의 수요도 증가하게 되었고, 이에 발 맞춰 전주대는 2009년 교과부 지역인재육성사업에 공모하여 ‘탄소경량화 소재/부품/제품 설계 및 신뢰성 평가 전문가 육성’이라는 제목으로 전국 1위로 선정되어 현재 3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미취업자 2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 하여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하였다. 김홍건 교수(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전공주임)는 “학위 2년의 기간 동안 탄소소재, 탄소성형, 탄소가공, 탄소나노계측, 탄소경량화 등의 교과목으로 실질적인 탄소관련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교육을 통하여 기업의 애로기술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우수한 석사급 고급 전문인력 배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이러한 우수한 인재들이 전라북도에 많이 배출되어 지역발전에 큰 기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11-06-09
- 1581
호텔경영전공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호텔’ 관계자 방문

호텔경영전공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호텔’ 관계자 방문 -이례적으로 학교 방문하여 채용 면접 시행- 전주대 호텔경영전공(전공주임 안세길)은 6월 15일(수) 오후 4시 지역혁신관에서 싱가폴 현지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사부 관계자 3명이 방문하여 호텔경영전공 재학생들을 2,3,4학년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면접은 호텔 관계자들이 이례적으로 직접 학생들이 학습하는 학교에 찾아오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해외로의 도전과 비전을 제시하며, 교육 과정을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맞춰 전체 수업의 90%를 영어로 진행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호텔경영전공은 2006년도부터 글로벌 호텔리어 양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해외 진출을 위해 매 학기 전 학년 토익 시험 성적제출 의무화 및 모의 영어인터뷰 지도 등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2006년도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호텔경영전공 학생 55명이 해외 인턴십을 하였으며, 그 중 40명이 싱가포르와 필리핀의 특급호텔에서 정식직원으로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다. 심영국 담당교수는 “호텔 관계자들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면접을 진행하는 것은 전국의 호텔경영학과가 있는 대학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일이며, 재학생들에게 해외진출에 대한 용기와 비전을 크게 제시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 2011-06-08
- 1744
전주대 지식경제부 RIS 사업 선정

전주대 지식경제부 RIS 사업 선정 -3년간 18억여원 지원, 무주군 식품산업 클러스터 핵심축으로 육성-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2011년도 지역연고산업진흥(RIS) 사업에 '무주 웰니스 식품산업 육성사업'(책임교수 최종렬)을 공모, 최종 선정되어 3년 동안 18억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RIS 사업은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무주군에 최초로 산업적인 기반을 구축하여 무주군을 식품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축으로 육성하는데 사업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으며, 산학협력단(단장 심동희)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무주반딪불유통사업단 등이 참여하며, 3년 동안 국고 10억 5천만원, 지방비 6억 9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전국 대비 생산비중이 30%인 산머루와 51%인 천마를 중심으로 하는 무주군의 지역연고산업을 가공 산업으로 육성시키고 이를 지역 산업 비중이 높은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마케팅을 증진시켜 나가는 등 식품가공업의 조직화, 규모화, 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인력양성, 제품개발, 마케팅 지원, 기업지원, 네트워킹 등 학․연․산․관 협력사업을 통해 산머루와 천마를 중심으로 하는 ‘웰니스 식품산업의 메카 무주’로 키우기 위해 산학협력 역량을 집중시키고, 무주군의 태권도공원조성, 전통공예품 테마파크 사업 등 관광산업을 연계해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 2011-06-07
- 1765
한식조리학과 졸업작품전 개최

한식조리학과 졸업작품전 개최 -한식세계화를 향한 힘찬 날개짓!- 전주대 한식조리학과(학과장 한복진)는 6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지역혁신관 105호에서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한국음식은 물론 동서양의 음식을 아우르는 개인작품 44점과 우리나라 전통의 혼례음식과 식품상품으로 개발한 공동작품 19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한식조리학과는 이미 11년 전에 국내에서 최초로 4년제 대학에 한국전통음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과로 개설되었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농림수산식품부로 부터 한식조리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어 4년간 24억원을 지원받으며, 한식전문 인력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11-06-02
- 1910
패션산업전공 ‘패션 대학-고교 연계 달란트 나눔 행사’개최

패션산업전공 ‘패션 대학-고교 연계 달란트 나눔 행사’개최 -패션을 통한 사랑의 실천- 전주대 패션산업전공(전공주임 박현정)은 5월 28일(토) (사)전북장애우권익문제 연구소(소장 나영신)의 장애우를 학교로 초청하여 캠퍼스 소풍과 패션 스텐실 티셔츠 염색 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고교생 19명 및 대학생 10명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29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우와 1:1 짝을 이루어 서로 함께 커플티셔츠를 만들고 커플 패션쇼,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체험과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패션전공 학생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달란트 나눔’ 이라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티셔츠를 디자인 제작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3월 12일에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장애우의 천연 염색 강좌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여의 폭을 확대하여 패션전공 대학생과 함께 패션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중고교생들도 참여하였고,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에 패션산업의 이해 및 패션분야 직업 및 진로에 대한 특강 등 패션산업전공 체험활동을 마친 후, 오후에는 장애우와 함께 스텐실 기법으로 티셔츠를 제작하였다. 주정아 교수는 “우리가 만든 티셔츠 디자인이 기성복과 달리 모두 다르다. 이와 같이 우리 모습, 우리 재능이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그래서 우리 모두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기회였으면 하고, 패션은 다른 사람을 아름답게 해주는 사랑의 실천이며, 패션을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이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달란트 나눔 행사는 향후에도 강좌, 복지 시설 방문, 패션 코디네이션 등 다양한 방식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나아가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고 장애우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2011-06-01
- 1846
이남식 총장 2011 새만금 국제포럼 참가

이남식 총장 2011 새만금 국제포럼 참가 -한중 경제협력과 새만금 중국특화 전략 토론-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6월 1일(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하는 ‘2011 새만금 국제포럼’에 참가하였다. 국제포럼은 동북아시아와 새만금이란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김완주 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새만금의 역할과 과제’의 발표 및 토론과 ‘G2로 부상하는 중국과 새만금의 비즈니스 기회’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총장은 ‘한중 경제협력과 새만금 중국특화 전략’ 토론의 좌장을 맡았으며, 제임스 맥그리거(APCO 월드와이드 선임 상담가), 신광용(중국 남개대 교수), 리롱난(법무법인 씨엘 중국 변호사), 이병국(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장)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제상황과 한국의 새로운 성장산업을 모색하여 선도산업으로서 관광산업의 발전방향과 중국 투자자의 관점에서 본 새만금 경제특구의 성공조건 및 중국 특화전략을 위한 제도개선과 새만금 특별법 개정방향을 논의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 2011-06-01
- 1265
2011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

2011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 -하나님의 은혜와 서로를 향한 사랑의 자리-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장선철)는 6월 1일(수)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2011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동건 목사(전주 중부교회)는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시편 18 :1~2) 제하의 설교를 하였으며, 크로스선교 합창단의 특순, 교수선교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8명의 학생에게 총 2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교수선교회(회장 유평수 교수)는 17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주 모임을 통해 단과대학과 각 부처를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갖고, 매학기 도내에 있는 어려운 시설 및 기관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2011-06-01
- 1447
한국지역개발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지역개발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녹색성장 촉진을 위한 지역개발 정책 모색- 전주대 새만금개발연구소(소장 정철모 교수) 6월 4일(토) 오전 10시 30분 전주대 예술관 리사이틀홀과 지역혁신관에서 ‘한국지역개발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친환경시대의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지방중심의 지역개발의 이론과 창조적인 지역발전 정책을 모색하고, 새만금지구의 마스터플랜의 수립에 부응한 효율적인 민간자본의 유치 및 광역적인 지역개발체계의 구축 촉진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전경구 회장(한국지역개발학회)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사회 정찰모 교수)<새만금지구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방안/김재구 박사(전북발전연구원), 새만금연계 광역교통체계의 구축방안(권용석 교수(전주대)>, 전북지방자치단체 지역정책 포럼(사회 박창수 교수), 지역 개발 전문가 논문발표(사회 이종화 교수), 석, 박사 논문발표대회 등이 있으며, 정철모 교수는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며, 논문 시상식이 이어진다. 정철모 교수는 “지역개발 전공 및 관련 학과의 석, 박사 논문발표대회를 통하여 산학연의 협력적 파트너쉽의 고양 및 미래사회의 지역 개발 추진 주체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2011-06-01
- 1149
전주대 음악학과 음악회 개최

전주대 음악학과 음악회 개최 - 2011 협주곡의 밤 - 전주대 예체능대학 음악학과(학과장 김용진)는 5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행사 ‘2011 협주곡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유수영 지휘(전북 어린이교향악단 지휘자)로 바이올린에 김민정, 트롬본에 이은숙, 피아노에 공나영, 첼로에 이슬기, 피아노에 박주영, 소프라노에 양진, 푸릇에 최원영, 피아노에 최대한 등이 연주하였으며,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한 7곡을 연주하여 호응을 얻었다. 김용진 학과장은 ‘이 행사는 학생들이 겨우내 꾸준히 연습해서 다져진 역량을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오케스라와 함께 연주하는 무대행사로써 전북지역 최고의 음악회이다’고 말했다.
- 2011-05-31
- 1560
이남식 총장 ‘제주포럼’에서 특강

이남식 총장 ‘제주포럼’에서 특강 -국가 브랜드 현황과 디자인 경영 사례 발표-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5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최한 ‘제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특강을 하였다. 27일 오후 3시 30분에는 ‘국가, 지역 브랜드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하였으며, 국가브랜드위원으로써 현재 국가 브랜드 지수,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변화 상세 분석, 대한민국 브랜드를 대표하는 ‘경제/기업’, ‘과학/기술’ 등에 대해서 설명하며, 국가 브랜딩 활동의 지속적인 필요성에 대해 특강하였다. 29일 오전 11시 40분에는 디자인 경영이 교육에 대한 대학 리더들의 토론에서 대학 디자인 경영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해외 리더들의 디자인 경영 우수 사례를 설명하며, 현대사회에서 경영 디자인의 전략적 역할과 대학 지도자들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할 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제주포럼은 2001년 개최한 이후 10년을 넘어 올해는 다보스포럼과 같은 세계적인 종합포럼으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를 대주제로 설정한 제주포럼은 23개국 1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평화와 안보 세션 14개, 경제와 경영 세션 26개, 환경 세션 9개, 경영디자인 세션 6개, 문화, 여성, 교육, 브랜드 세션 9개로 종합포럼의 면모를 선보였다.
- 2011-05-31
- 1211
국제교육교류원 TOEIC 특별반 수강생 600명 돌파

국제교육교류원 TOEIC 특별반 수강생 600명 돌파 -국제화 시대 인재 양성-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2011학년도 1학기 영어특별반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 특별반 강의는 재학생들의 TOEIC 성적 및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OEIC(기초 종합반, 중급 종합반), 영어회화(초급, 중급), Screen English, 신입생 영어특별반 등의 특강을 개설하여 개강 시 대비 수강생 모의 TOEIC 평균 150점 이상의 성적향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유명 강사인 유수연 강사를 초빙하여 JJ아트홀에서 특강을 개최하여 TOEIC 실전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학습 방법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영어 공부의 전반적인 모범 학습 안을 제시하는 하기도 하였다. 고봉성 원장은 “방학 중 꾸준히 TOEIC과 영어회화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학생들을 위해 TOEIC, TOEFL, TOEIC Speaking, 영어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자기계발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05-31
- 1233
전주대 사진아카데미 전시회 개최

전주대 사진아카데미 전시회 개최 -개성있는 15인의 시각- 전주대 평생교육원(원장 원한식) 사진아카데미는 6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정기전시회를 가진다. 이번 전시회는 ‘2011년 전주포터페스티벌’ 참여작가를 포함하여 총 15명이 함께 참여하며, 개개인의 감성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15인의 시각으로 수준 높은 전시문화를 즐길 수 있다. 전주대 사진아카데미는 지역적으로 사진문화의 발전을 위해 2년 전 개설 된 후 현재까지 많은 전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15명 내외로 인원을 제한하여 대학원식 교육으로 사진학과에 출강하는 전문 교수진이 참여하며 집중적인 수업과 크리틱을 진행하고 있다. 박승환 주임 교수는 “사진은 눈을 마주치는 감성전달에 의한 교육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가능한 1:1의 집중지도로 의해서 효과를 거둘 수밖에 없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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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창업동아리 우수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JJ-창업동아리 우수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사업화 지원을 통한 자발적 창업 촉진-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6월 7일(화) 예술관 1층 리사이틀홀에서 ‘JJ-창업동아리 우수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고교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70개 팀이 접수하였으며, 체험형 동아리 육성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동아리의 우수 창업 아이템 발굴 지원을 통한 창의적인 실천형 청년 창업 인력을 양성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경진대회는 7분 동안 발표, 5분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평가가 이뤄지며, 평가 내용은 창업아이템, 사업성, 사업계획서 작성 수준, 동아리 활동계획 및 실적 등을 바탕으로 평가하며, 창업 지원금은 최우수상 1팀은 700만원, 우수상 5팀은 500만원, 장려상 9팀은 300만원, 우수아이디어상 15팀은 1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형규 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동아리를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을 통한 자발적 창업을 촉진하고 사회 전반의 청년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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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1 외식산업학과 학술제’ 개최

-주제 ‘외식산업의 미래와 활성화 방안’- 전주대 외식산업학과(학과장 민계홍)는 6월 2일(목) 오전 10시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외식산업의 미래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회 외식산업학과 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4학년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운 외식과 관련된 이론과 현장을 넘나들며 외식전문가를 향해 공부했던 내용을 토대로 각자 주제를 선정하여, 조사 연구방법을 통해 졸업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졸업예정자는 33명으로 재학생 160여명과 전주지역 외식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외식산업학과는 2005년에 신설되어 1회 졸업생이 100% 취업을 계기로 취업률 및 입시경쟁률, 대학생 만족도, 전국 공모전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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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1 International Day' 개최

전주대 ‘2011 International Day' 개최 -유학생활 비전 공유 및 문화교류-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주대 캠퍼스 일대에서 ‘2011 Inter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나아가 유학생 간 문화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하게 되었으며, 성적우수 유학생에게 장학증서 수여하고, 한국어 노래자랑, 유학생을 위한 웰빙 체크, 국제영화 함께 즐기기, 다국적 문화 소개 및 음식 나눔행사, 유학생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유학 생활의 기본인 건강을 돌아보고, 유학생활의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음식 맛보기를 하는 등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고봉성 원장은 “타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지만 학생들에게 이런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각 나라를 체험하고, 유학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이번 행사를 기회로 학습에 더욱 매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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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35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참가

전주대 제35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참가 -대학의 브랜드 전략 사례 발표- 전주대는 5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경남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5차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의에 참가하였다. 26일 오후 2시부터 경남대 박재규 총장의 환영사와 각 대학 총장 인사 및 참석자 소개 후 기조강연이 이어졌으며, 교육과학기술부 변창률 대학지원실장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협력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 지정대학 발표시간에는 계명대, 아주대, 울산대, 호남대가 참여해 ‘대학의 인재상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주제로 각 대학의 사례를 발표하고, 특별주제 발표시간에는 전주대, 경남대, 관동대, 한남대가 참여해 ‘대학의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창원 풀만호텔에서 종합토론과 강평을 가진 후 모든 회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지역대학연합은 경남대, 계명대, 울산대, 전주대 등 8개 대학이 지난 1995년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내 대학 간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하여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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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JJ Superstar Festival 개최

2011 JJ Superstar Festival 개최 -꿈, 열정 그리고 비상- 전주대 제38대 대한민국 총학생회(회장 박솔/경영대학)와 제27대 하이파이브 총동아리 연합회(회장 김양헌/사회과학대학)가 주관하는 ‘2011 JJ Superstar Festival'이 ’꿈, 열정 그리고 비상‘이란 주제로 1만 2천여 학우가 참여하는 가운데 5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전주대 노천극장 일대에서 열린다. 25일 오후 5시 JJ Superstar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주요인사 소개와 축사가 이뤄지며, 대동제 주막 맛 대결, 수퍼스타 족구대회, 수퍼스타 런닝맨, CCM대회, 동아리 한마당, 수퍼스타 J 등이 열린다. 26일에는 제16회 백마응원대제전이 열리며, 백마응원단의 공연과 배재대, 호남대, 선문대, 계명대, 원광대, 경성대, 대전대 등 초청공연과 가수 걸스데이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27일에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찾아라 나의 반쪽, 웨딩 패션쇼, 단대회장 장기자랑, 불꽃놀이 등과 가수 산이, 티아라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박솔 회장은 “학우들이 꿈과 열정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구성원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남식 총장은 “품격 있는 축제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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