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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마이로컬톤 창업캠프 대상 수상

전주대학교,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마이로컬톤 창업캠프 대상 수상 -진안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인구소멸 지역 문제 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은 창업에 관심 있는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비전대, 전주기전대, 군장대, 군산대 등 7개 대학교 대학생과 진안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마이로컬톤 창업캠프’를 11. 30(목)부터 12. 1(금)까지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LINC 3.0 사업단(김상진 단장)에서는 저출산, 인구 불균형으로 인한 지역 위기를 청년들의 시점에서 진안의 역사와 문화, 관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진안군일자리센터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주관으로 협력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안 역사박물관, 미로공원, 마이 돈 테마공원 등 팀별 현장 답사 및 팀 미션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을 진행하고 타 대학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마이로컬톤 피칭을 통하여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과 아이디어 PPT를 함께 공유하며 창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한재영 학생(4조)은 ‘지역 생산품을 활용한 로컬 커뮤니티 레스토랑’이라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소방안전공학과 김도연, 소하진 학생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연달아 수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한재영 학생(소방안전공학과)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며 진안의 숨겨져 있던 여러 자원을 우리가 새로운 시선으로 발견해 내고, 지역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이디어로 도출해 내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정 창업교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계기관과 함께 협업하여 앞으로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12-04
- 185
경영대학, 물류무역학과_쿠팡 전자상거래 학술 페스티벌 개최

전주대 물류무역학과, 쿠팡 전자상거래 학술 페스티벌 개최 -전주대와 쿠팡 공동교육 과정과 취업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물류 전문인력 양성-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물류무역학과는 지난 11월 29일 ‘쿠팡 전자상거래’ 주제의 재학생 학술 페스티벌과 장학금 지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술 페스티벌에서는 ‘쿠팡의 ESG 경영, 쿠팡의 글로벌 사업, 전통시장과 쿠팡,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약 45명의 재학생이 본 행사에서 학과 장학금 및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전주대학교 물류무역학과는 2021년 9월 쿠팡 풀필먼트서비스(Coupang Fulfillment Service)와 국내 대학 최초로 물류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2학년도부터 쿠팡 각 부문의 임직원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쿠팡 물류의 기초, 쿠팡 물류의 이해’ 정규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물류무역학과 학과장 송민근 교수는 “물류무역학과 재직 동문회 등 졸업생들이 기부한 장학금을 통해 진행된 본행사는 4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물류무역학과의 발전을 기원하는 선배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감사를 전하였다. 또한“쿠팡 산학협력은 쿠팡과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링크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되며, 연간 10~15명의 학생이 쿠팡 정규직 취업 기회를 얻는 등 쿠팡과 대학은 공동교육 과정과 취업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물류 전문교육과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주대 물류무역학과는 쿠팡과의 공동교육 및 취업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2022학년도에 쿠팡 정규직 14명을 배출했으며, 2023학년도 상반기 하계인턴십에서 7명의 학생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현재 하반기 동계인턴십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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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디지털 창의인재 경진대회 개최

전주대, 디지털 창의인재 경진대회 개최 - SW 개발, 매트랩, 아두이노 코딩 분야 경진대회(20팀 참가) 운영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1월 29일(수) 17:00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디지털 창의인재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인 전주대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SW 개발 ▲매트랩 ▲아두이노 코딩 분야에 대해서 2주간의 실무 무료교육을 진행한 후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 교수)은 디지털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하여 전주대 창의 융합형 공학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컴퓨터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대회를 운영하였다. 경진대회는 총 20팀(45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영예의 최우수상(전주대 총장상)에는 SW 개발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컴퓨터공학과의 디너팀 (박용현, 백민규, 양가은, 한임경 학생)이 수상하였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실무역량을 위한 교육 및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디지털 창의적인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3-12-01
- 247
문화관광대학, 에어서울과 항공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MOU) 체결

전주대-에어서울, 항공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항공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관광경영학과는 11월 30일(목)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류인평 학과장과 에어서울 정창권 객실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 지역혁신관에서 업무협약식을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신규 인력 유치에 필요한 정보 제공, 공항 서비스, 항공 서비스 현장 실무실습 기회 제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관광경영학과 류인평 학과장은 “이번 에어서울과의 산학협력 체결은 단순한 상호교류의 차원을 넘어서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에게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실습 및 취업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관광경영학과는 이번 협약 체결과 현장 중심형 항공 서비스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항공사 실습 및 취업의 기회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주대 관광경영학과는 전북을 대표하는 항공, 관광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우수한 교육과정 및 산업체와 연계된 실습프로그램, 실감미디어 교육 등을 통해 실무중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2015년 설립되어 국내선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까지 노선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3년 3분기 창시 이후 최고 실적을 보이며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이다.
- 2023-12-01
- 224
국제교류원, 허베이대와 업무협약,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하기로

전주대-허베이대와 업무협약,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하기로 -전주대와 중국 허베이대, 4개 분야 업무 협약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 추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8일 중국 허베이대학교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교 협약 체결 및 교류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진배 총장을 비롯한 제혜금 국제교류원장, 장형국 국제교류지원실장 등 전주대 관계자들과 궈지엔(郭健) 당위서기(党委书记, 총장급)와 씽후이빈(邢慧斌) 국제합작처 부처장(国际合作处副处长) 등 중국 허베이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부 협약 분야는 △과학연구 공동 협력 협정 △교원, 학생 교류 협정 △교환학생 협정 △영상미디어 분야 협정 등을 통해 양교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국제교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과학연구팀 구축, 교환학생 프로그램 진행, 교원과 학생 상호 파견, 영상미디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에는 △캠퍼스 투어(스타센터 도서관, 박물관) △허베이대 출신 박사과정 학생들과의 간담회 △양교 소개 및 국제교류 논의 △저녁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이번 허베이대와의 4개 분야 협정식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양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이에 허베이대 궈지엔 당위서기는 “전주대와 허베이대가 유사한 전공끼리 성장할 수 있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학술연구에서도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중국 허베이대학교는 1921년에 설립되었으며, 화학, 재료과학, 공학, 임상의학, 식물과 동물과학 등 5개 분야에서 세계 상위 1%에 드는 유수의 대학이다. 현재 85개 학부 전공, 80개 석사 전공, 17개 박사 전공, 13개 박사 후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 8,000여 명의 학부생과 1만 1,000여 명의 석‧박사생이 재학 중이다.
- 2023-12-01
- 158
산학협력단, 청년키움식당 전주점 최우수상 및 대상 수상

전주대 산학협력단, 청년키움식당 전주점 최우수상 및 대상 수상 -2023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운영기관 평가 최우수상, 운영 우수사례발표 대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학협력단은 지난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3년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운영기관 평가’에서 청년 키움 식당 전주점이 우수 사업 시행기관 최우수상인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전주시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지원 외식 창업 교육을 실행하고 전주 역세권 도시재생협의체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키움식당 사업을 수주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년키움식당 전주점>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창업 운영 기회와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주시와 전주대가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한 청년키움식당 공모에 선정돼 마련되었다. 전주시는 전주맛집창업교육관을 조성하여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외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에게 실전 창업 경험과 신메뉴 개발, 업종전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이론 및 실습 공간으로 제공하였다. 운영을 지원하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김상진 단장)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외식 창업뿐만 아니라 전주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고, 창업을 통해 점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창업 공간으로 지속해서 육성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우수 운영 사례발표대회에서도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 중심으로 지역 내 청년들이 모인 <늘봄>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청년키움식당 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6개 기관 및 참가팀 31개 팀 중 거둔 성과이다. 대상을 받은 <늘봄>팀은 올해 3월부터 3개월간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하였는데, 전주의 느낌을 담은 든든한 한상차림으로 전주의 10미 중 미나리와 콩나물 등을 활용한 미우덮밥, 늘봄국밥 등 메뉴를 구성하여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을 강점으로 운영하며 곧 지역 내 창업을 앞두고 있다. 12월부터는 5차 팀이 “모두의 식탁”팀이 두부 비건 버거, 비건 초코파이 등 로컬식재료를 활용하여 새로 운영 예정이다. 한편,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자신의 자본금 없이 실제 창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메뉴 개발, 컨설팅, 벤치마킹 등)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준비된 외식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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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2023년 전북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인권 현장 탐방 개최

전주대, 2023년 전북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인권 현장 탐방 개최 -전주대 등 도내 5개 대학생이 함께하는 나의 인권 여행 답사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권센터는 지난 11월 17~18일(1차)과 11월 24~25일(2차)에 걸쳐 전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 현장 탐방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도 교육부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역 대학생들에게 인권 현장 탐방을 통한 체험형 인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회차당 1박 2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인권 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전북지역의 인권 관련 역사 현장을 탐방함으로써 도내 대학생들이 인권 의식을 갖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인권 현장 탐방은 전주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하여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 학생이 회차당 30명씩 총 60명의 학생과 함께 참여하였다. 이들은 팔복예술공장, 전라감영, 만인의 총, 김주열 열사 기념관, 숲정이성지,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등을 방문하여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전북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인권 현장을 둘러보고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김주열 열사 기념관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현장에서는 해설사의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인권 현장 탐방 후에는 참여 학생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인권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을 참여한 학생들은 “당연하게 느꼈던 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였으며, 인권은 우리의 삶에 있어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되는 여행이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권리를 생각해 보게 되는 여행이었으며 다양한 지식과 배움을 통해 여행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다며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인권센터장 소현성 교수는 “두 차례에 걸친 인권 현장 탐방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전북 도내 대학생들이 인권 감수성을 배양하고 친목과 우의를 다진 것이 매우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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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함께 지켜요!” 전주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 실시

“함께 지켜요!” 전주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 실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홍보,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한 참여형 캠페인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학생지원실은 11월 23일(목)에 캠퍼스 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완산경찰서(교통과), 도로교통공단, 그랜드자동차운전학원 등 관계 기관과 총학생회의 협업을 통해 캠퍼스 내에서 빈번하게 보이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미준수 사례에 대해 단속의 형식을 빌린 훈계(교육) 및 자료 배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용자 편리성으로 인해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사례가 매우 적고, 그로 인한 사고 발생의 위험 또한 높아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구성원의 관심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안전모 착용, 1인 탑승, 인도 주행 금지, 운전 면허 취득 등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실제로 단속에 적발될 때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안전 의식 제고 및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함이 이번 캠페인의 진행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배지훈 총학생회장은 “잠깐의 편리함을 위하여 자신의 안전을 멀리한다면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 하나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리고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학우분들의 관심과 더불어 수칙을 꼭 준수 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행 학생취업처장은 “완산경찰서를 비롯하여 여러 기관에서 우리 학생들의 올바른 전동킥보드 사용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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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강형욱 훈련사 초청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 특강 개최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강형욱 훈련사 초청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 특강 개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전주시민 대상 반려견과 더불어 행복한 인생 살기 특강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은 11월 28일(화) 18:30분 전주대 수퍼스타홀 에서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민들이 반려견과 더불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보듬컴퍼니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오는 11월 28일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수퍼스타홀에서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의 관계 형성과 반려인에 대한 펫티켓 교육 및 반려 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식물학과를 비롯해 미래융합대학 학과와 학부의 홍보부스도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의 생생한 경험을 기반한 입학 상담이 가능하며, 미래융합대학 홍보물을 받아 볼 수 있다. 미래융합대학 학동숭 학장은“현재 반려동물 산업이 점차 증가하고 많은 반려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융합대학에서는 반려동식물학과를 신설하여 홍보하고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융합대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융합대학은 현재 재직 중인 재직자 및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토요일 하루 출석 수업 및 화요일과 목요일 야간 수업, 주중 온라인 수업 등 성인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에 선정됐으며, 정시모집 기간은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이다.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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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보건관리학과 재학생, 사랑의 김장 봉사 활동 실천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재학생, 사랑의 김장 봉사 활동 실천 - 성예전문요양원과 MOU 체결 및 지속적 봉사계획 논의-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보건관리학과 재학생은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11월 24일(금) 성예전문요양원(최헌일 원장)과 MOU를 체결하고 2024년 지역 연계 봉사계획을 논의하였으며,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성예전문요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예전문요양원 최헌일 원장, 안미숙 노인복지센터장, 심명숙 실버홈원장이 참석하였으며, 대학에서는 보건관리학과 정지나 교수, 김상미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을 위한 ▲보건의료 전문인 양성 교육을 위한 협력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협력 ▲전공 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진로·체험 교육 전문 분야 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협력 등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후 김장 봉사활동에서는 보건관리학과 봉사동아리 ‘WITH 동행’ 재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절임 배추를 나르고 꼼꼼하게 속을 채워 넣으며 정성스럽게 김치를 완성했다. 지역사회 연계 동아리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WITH 동행’은 자발적 봉사 참여를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언제나 함께한다’라는 취지로 전북의 공공기관, 의료기관,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봉사활동 및 보건교육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승주 학생 (보건관리학과 3학년)은 “혼자 사는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우리가 만든 김치를 전달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며, 나눔의 기쁨이 더 큰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인 정지나(보건관리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의료기관과의 산학연계를 활발히 추진하며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보건 의료정보관리 및 보건교육 분야 전문가인 보건 교육사를 양성하며, 국가 공인 면허 자격증 합격률에서 전북권 최상위를 향해 성장하고 있다. 2021년 ‘1주기 보건 의료정보관리 교육·인증 방문 평가’를 받았으며, 전북 4년제 대학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꾸준히 입시지원율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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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전라북도 세무사회 기장직원 채용대회

전주대 -전라북도 세무사회 기장직원 채용대회 -전주대 회계세무학과 졸업생 대상 채용 면접대회 개최-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의 세무사 사무실 기장 전문요원 공급에 이바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지방 세무사회와 전주대 회계세무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과 관련하여 지난 23일(11월 23일(목) 16:00) 세무간담회(세무 day) 및 채용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대회는 지난 10월 19일에 체결된 전주대 회계세무학과(학과장 공경태 교수)와 전북지방 세무사회(회장 최형주 세무사) 간에 업무 협력(MOU)의 후속 단계로 개최되는 행사였다. 당일 전라북도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직접 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전북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 사무실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전주대 본관 1층에서 열린 이번 기장직원 채용대회는 전북 세무사회 회장과 임원단 그리고 소속 세무사 회원, 회계세무학과 교수, 재학생과 졸업생,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채용대회는 ▲ 전주대 회계세무학과 소개 ▲ 전북 세무사회가 진행하는 창업기업의 세무 문제 대응 방안 컨설팅 ▲ 기장직원 채용 대면 면접 등의 순서로 개최됐다. 회계세무학과 학과장 공경태 교수는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 세무회가 최근 취업난으로 힘든 대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채용대회가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전라북도에 있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필요한 기장직원의 원활한 공급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역사적으로 다수의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배출을 자랑하는 전주대 회계세무학과는 이 행사를 계기로 기장 전문요원에 적합한 회계세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가 합심하여 배가(倍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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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_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와 연금 개혁 토론회 개최

전주대 행정학과,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와 연금 개혁 토론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행정학과는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석영)와 공동으로 ‘청년이 생각하는 국민연금 개혁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지난 11월 22일(수) 전주대 평화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주대학교 행정학과(학과장 김민영 교수) 학술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유희원 박사가 좌장을 맡고, 전주대 행정학과 학생 6명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생각을 과감하게 펼쳤다. 토론회를 통해 토론 참여자들은 ‘자동안정화 장치 도입 시 향후 소득대체율 하락 우려’, ‘수급 연령 상향에 따른 소득 공백 문제 해결 필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국민연금연구원의 유희원 박사의 답변을 통하여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생긴 궁금증을 해소하고 연금 개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학교 행정학과장 김민영 교수는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연금 개혁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석영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연금 개혁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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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재학생_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전주시장상 수상

전주대 문헌정보학과 재학생,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전주시장상 수상 -인문 지리 데이터를 활용한 전주시 수요 증진 제안 서비스를 제안-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문헌정보학과는 지난 16일 원광대 프라임관에서 열린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전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재학생인 이승재, 양윤서 학생이 전주시장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전북 빅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 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주최한‘2023년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 및 지역 또는 기관의 현안을 해결하는 방안 제시’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전주대 문헌정보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시소’팀은 “인문 지리 데이터를 활용한 전주시 수요 증진 제안 서비스”를 주제로 서비스 제공 지역 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 및 서비스를 예측할 수 있음을 제안했다. 특히 도서관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생활 SOC 복합화를 제공하는 등 공원 수요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선을 고려한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해당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얻어 전주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승재 학생은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수상해 그동안 노력이 결과로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른 공모전이나 경진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양윤서 학생은 “개별의 데이터를 하나의 아이디어로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도 크게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고 좋은 결과까지 거두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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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_‘디지털멘토링 업스킬 워크숍’ 성공리에 마쳐 -전주대 사이버캠퍼스를 활용하여 온·오프 결합형 워크숍 모형 창출-

전주대 미네르바학부, ‘디지털멘토링 업스킬 워크숍’ 성공리에 마쳐 -전주대 사이버캠퍼스를 활용하여 온·오프 결합형 워크숍 모형 창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멘토링 업스킬 워크숍>이 지난 22일 전주 시내 근영중학교에서의 시연 행사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시작한 워크숍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인생나눔교실 멘토링사업’을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업데이트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워크숍은 전북지역 멘토링 관계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소년 멘토링 방법론 개발과 디지털 도구의 활용에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멘토링 방법, 온라인 소통 기법 등을 배웠다. 특히 5회차 워크숍을 마친 뒤 근영중학교 학생들과의 시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멘토링 방법론을 적용해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워크숍은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의미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며, 전주대 미네르바학부와 평생학습센터가 설계한 디지털멘토링 방법론을 통해 참가자들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멘토링 방법을 실습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전북문화관광재단 이신숙 멘토는 “워크숍을 통해 멘토링 향상을 위한 디지털 도구를 새롭게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시연을 통해 디지털 멘토링의 필요성을 더욱 깊이 체감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전주대 미네르바학부 장현애 교수(전주대 평생학습센터장)는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청소년 멘토링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제 멘토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재직자와 성인 학습자 친화형으로 설계된 미네르바학부 운영 경험이 온·오프 방식의 효율적 워크숍을 설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워크숍의 성공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멘토링 방법론 개발과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이 워크숍을 통해 개발된 가이드북은 앞으로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사업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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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_학술제 및 10주년 기념 동문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술제 및 10주년 기념 동문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의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18일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나의 작업(occupation)이란?'을 주제로 한 작업치료 학술제 및 10주년 기념 동문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술제는‘장애인의 삶과 작업’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 조선영 선생님의 특강이 있었고, 이 강연에서 장애 당사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치료와 척수손상 장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학생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어서 재학생들이 바쁜 학과 생활 중에도 틈틈이 호흡을 맞춰 완성한 수화 공연과 멋진 댄스 공연도 학술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학생들은‘Occupation: I+YOU=We’와 ‘재난에서의 작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대내외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치료 도구 개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축하공연으로 재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각본과 연출을 맡아 공연한 연극 '우리 엄마가 왜 이럴까요'라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작업치료 과정을 다루어 전공 과정에서 배운 내용들을 녹여내며 인상 깊은 장면을 남기기도 하였다. 오후에 이어진 동문의 날 행사는 2010년에 개설된 작업치료학과의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는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 모임이 14주년이 되는 올해에 비로소 열리게 되었다. 10학번 강지원 동문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 작업치료사들의 경험을 나누는 특강이 이어졌다. 재활 전문 병원, 보조기기 센터, 보건소, 정신건강재활기관, 광역치매센터 등에서 작업치료사로서 해야 할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재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토크 콘서트로 이어갔으며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로 해외 유학길에 있는 선배의 이야기도 영상을 통해 함께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1회 졸업생부터 현재까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기록을 추억의 순간들로 만들어진 '우리들의 그 시절: 시간여행' 영상을 보며 지난 시간을 되새기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작업치료학과 정윤화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 및 동문의 날 행사는 재학생들의 역량을 보여주고 졸업생들과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전주대 작업치료학과의 10년의 여정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우리 학과는 한국 작업치료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세계적인 작업치료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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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메리어트 호텔 그룹 전주대서 채용설명회 및 방문 모의 면접 진행

메리어트 호텔 그룹 전주대서 채용설명회 및 방문 모의 면접 진행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국내외 실전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성실함 탁월 호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체인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 호텔 인사담당자들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를 직접 방문해 채용설명회와 모의 면접을 지난 22일(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리어트 호텔 그룹 채용설명회와 모의 면접에는 JW 메리어트 호텔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등 5개 메리어트 호텔이 참여했다.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 105호 호텔식음료서비스 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와 모의 면접에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최정근 이사와 르메르디앙 호텔 명동·목시 서울 명동 총괄 김석주 이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판교 이은령 이사, JW 메리어트 동대문 신봉권 이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최지예 대리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교수진, 호텔경영학과 3·4학년 재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메리어트 호텔 그룹 채용설명회와 모의 면접 행사는 먼저 JW메리어트 서울 호텔 최정근 이사가 메리어트 호텔 그룹을 소개하고 호텔업계의 새로운 동향을 소개한 뒤, 이어 학생들의 영어스피치 대회와 실전 모의 면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정근 이사는 이 자리에서 메리어트 호텔 그룹을 소개했고, 또한 메리어트의 서비스 철학과 미래 비전에 대해 언급하며, 학생들에게 기회가 올 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열린 영어스피치 대회에서는 호텔경영학과 교수진과 메리어트 호텔 인사담당자들이 심사를 보는 가운데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근무하는 호텔리어에게 가장 필요한 실무 영어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영어스피치 대회에서는 모두 8개 팀이 경연에 나서 문화 다양성과 호텔 서비스 등 전공과 관련된 주제로 3분간 영어스피치를 진행해 심사위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실전 모의 면접에서 메리어트 호텔 그룹 인사담당자들은 호텔리어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지식 등에 관련된 질문을 던지고 영어 실력도 확인했다, 답변을 들은 뒤 피면접자들에게 필요한 면접 기술 등에 대해 조언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르메르디앙 명동 & 목시 호텔 김석주 이사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특별함이 있다. 국내외 실전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성실함이 호텔 산업 현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받는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안세길 학과장은 “호텔산업 분야가 본격적인 채용을 시작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부진했던 호텔산업이 긴 터널을 완전히 지났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이번 채용 면접 행사에 대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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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한국탄소학회 대학 산학 발전기금 기부

전주대 탄소연구소, 한국탄소학회 대학 산학 발전기금 기부 - 산학협력(LINC 3.0 사업) 활성화 및 탄소 인재 양성을 위해 1,000만 원 기부 - 전주대학교(박진배 총장)는 22일(수) 대학 본관에서 한국탄소학회와 탄소연구소의 대학 산학협력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한국탄소학회와 전주대 탄소연구소 주관 2023 CSE(Carbon Saves the Earth) 심포지엄의 협찬기업인 ㈜효성첨단소재(대표이사 조용수), 비나텍(주)(대표이사 성도경), ㈜정석케미칼(대표이사 김용현), ㈜데크카본(대표이사 김광수/우종인), 더데움(대표 임석대) 기업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 활성화 및 탄소 분야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게 되었다. 올해 8월에 개최한 2023 CSE(Carbon Saves the Earth) 심포지엄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공동으로 탄소 분야 동아시아 한·중·일 연합으로 열린 2023 국제심포지엄으로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협찬한 5개 산업체는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 교수)과 전주대 탄소연구소(소장 김홍건)의 협력기업으로서 탄소 분야 기술개발(R&D), 계약학과인 탄소융합공학과 등 다양한 협력을 이루고 있는 산학협력 우수 중견 기업이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그동안 국가연구소인 전주대 탄소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 내 탄소 분야 중견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발전기금이 마련되었다며, 탄소 분야 창의 인재 양성 및 지역기업과 더욱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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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 학생,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공공데이터를 활용, 당뇨병 환자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을 제안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6일 원광대 프라임관에서 열린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전주대 학생팀이 우수상(한국식품연구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디지털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경영학과 김평화, 임서영 학생과 스마트미디어학과 김민규, 심성민 학생이 팀을 이뤄 참가한 '푸라벨' 이라는 과제명으로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Food Life Balance'의 약자인 ‘푸라벨'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식단 조절, 혈당 체크, 규칙적인 식사 및 약 복용을 위한 알림 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앱으로, 식약처의 식품영양성분 DB와 AI-Hub 영양 정보 데이터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이경재 경영대학장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이번 경진대회에 경영대학 소속 학생들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경영학과 김평화 학생은 “오랫동안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이뤄낸 성과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도전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5개 팀이 참가하여 서면 평가, 멘토링 및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상 13팀(대학생 9팀, 중·고등학생 4팀)이 선정되었다.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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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비나텍(주)_ 지역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장학생 선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비나텍(주), 지역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장학생 선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우리 지역의 강소기업인 비나텍(주)과 에너지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한 산학 장학생 선발 업무협약을 11월 20일 전주대학교에서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비나텍(주) 성도경 대표이사와 전주대 박진배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대학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력변환기술 및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전력에너지 분야 대학원생 대상 산학 장학생 선발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 현장실습 및 연구 활동 지원 등 상호 협력 및 교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생(학·석사연계과정 포함) 중에서 기업에서 필요한 분야의 학생을 선발하고, 비나텍(주)에서 학비 등 필요한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대학과 기업이 대학원 과정과 기업의 현장실습 및 실험 등에서 필요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비나텍(주) 성도경 대표이사는 “비나텍은 에너지 저장 장치‘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생산 전문 회사로 이차전지와 수소연료전지 등의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더욱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진배 총장은 “비나텍이 세계 제1의 슈퍼커패시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R&D 투자는 물론 지역의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산업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데 감사드리며, 더 나은 인재 육성과 산학협력을 위해 전주대학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 및 RIS 미래수송기기사업단의 소소과제 “전기자동차/특장차/농기계 친환경 전장부품 개발” 전주대 책임자인 김은수 교수(전기전자공학과)는 “비나텍 등과 같이 지역의 유망한 기업들과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의 인력수요 및 애로 기술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나텍(주)은 에너지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에너지고출력 활성탄소전지) 제조사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카본을 기초로 한 연료전지 부품(지지체, 촉매, MEA) 등 친환경적인 미래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전북의 대표 기술 강소 기업으로 2020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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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JJ 기업탐방단’ 최종성과보고회 진행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JJ 기업탐방단’ 최종성과보고회 진행 -도내 우수기업 8개 사 기업탐방 및 기업분석 성과보고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수기업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일자리 제공의 허브 역할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도내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JJ 기업탐방단’을 운영하고, 발굴 기업정보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최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JJ 기업탐방단’은 재학생 29명(8개 팀)이 참여하여 (주)정석케미칼, 비나텍(주), 대승정밀(주) 등 도내 우수기업 8개 사 직무 현장을 탐방하며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현황 및 채용 트렌드를 파악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업의 목표, 주요 사업 방향, 직무 핵심 역량, 기업환경 분석 등 탐방 활동으로 수집한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각디자인학과 임주은 학생은 “기업 탐방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우수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현직자 인터뷰가 가장 만족스러웠다”라며“이번 활동을 통해 취업을 위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를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라며“도내 우수 기업에 대한 구직 청년들의 인지도 제고와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도내 우수기업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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