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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대학과 지역의 청년 복음 사역을 위한 ‘전발협’ 정기 총회 열려

전주대, 대학과 지역의 청년 복음 사역을 위한 ‘전발협’ 정기 총회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선교봉사처는 전주대학교발전목회자협의회(이하‘전발협’) 2023년 정기총회가 전주대 대학교회에서 지난 13(수)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추이엽 회장(전주마전교회)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 담임)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 이상규 목사(사랑하는교회 담임), 총무 정석동 목사(창성교회 담임), 회계 노사무엘 목사(은진교회 담임), 서기 남기곤 목사(전주순복음참사랑교회 담임)는 연임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역 목회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대학생과 청년 등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화를 위하여 함께 협력하기로 결의하였다. ‘전발협’은 1997년 10월 55명의 목회자가 모여 호남의 기독교 명문사학인 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로 전주대학교 캠퍼스 내 영혼 구원 사역, 목회자 세미나뿐 아니라 지역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 사역 협력 등 청년 복음화를 위한 기도와 후원 등의 많은 협력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를 마무리하면서 김문택 처장(전주대 선교봉사처장)은 "기독교명문사학 전주대학교는 학원 복음화와 함께 학생 성공을 위해 지역교회 공동양육 사역을 ‘전발협’과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라 의지를 전했다.
- 2023-12-15
- 256
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2019년부터 현대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 담론을 생산·공유하는 학문의 장 마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고전학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이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는 국내에서 발행하는 학술지를 총 3개 분야(신청 자격, 체계 평가, 내용 평가)로 엄격하게 평가하여 학술지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은 「공존의 인간학」을 통해 현대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 담론을 생산·공유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에 창간하였다. 이후 학술지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1년‘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고, 학술지 전문성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심화하여 2023년 ‘등재학술지’로 승격되었다. 창간 이후 공동체로서 인간의 관계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문학·역사·철학뿐만 아니라 문화연구, 사회학, 융복합 분야를 포함한 학제 간 연구 성과를 수록했으며, ‘인간학’과 ‘공동체’라는 학술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 왔다. 미래 사회에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예민하게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수록하고 있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앞으로도 문학·역사·철학 분야를 비롯하여 문화연구, 사회학, 융복합 분야에서 유의미한 학문적 전망과 쟁점을 제시함으로써 ‘인간학’과 ‘공동체’ 관련 학술 담론을 깊이 있게 논하는 전문 학술지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고전학연구소 변주승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학’에 초점을 맞춘 학술지인 ‘공존의 인간학’이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면서 “향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를 도출함은 물론 학술적 가치를 확산하는 전문 학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존의 인간학은 1월과 7월, 연 2회 발간되며 현재 11집 발간(2024년 1월)을 목표로 여러 학문 성과를 12월 20일까지 모집 중이다. 수록된 논문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https://www.jj.ac.kr/icsk/)에서 원문을 볼 수 있다.
- 2023-12-13
- 140
인문콘텐츠대학,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김상민·채형주 동문 부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소통의 가치 전해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김상민·채형주 동문 부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소통의 가치 전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역사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12월 6일, TSS Company 대표인 김상민(08학번 졸업생)·채형주(11학번 졸업생) 부부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수여 및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상민과 채형주 부부는 충남 계룡시에서 문화콘텐츠 기획사 TSS Company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후배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장학금은 역사콘텐츠학과에서 우수한 성적과 활동을 보인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의 꿈과 목표를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민 동문은 TSS Company의 대표로 문화콘텐츠 기획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청년네트워크 주거·환경 분과장, 계룡시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동문 부부는 "우리의 성공은 학과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동문 후배들의 지원 덕분이었고, 이제 우리는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배들에게 손을 내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학문과 사회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하며, 동문 후배들과 함께 힘을 합쳐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역사문화콘텐츠학과(이정욱 학과장)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학과와 동문 사이의 소중한 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동문 후배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 2023-12-13
- 270
박물관, 학예연구사 도지사상 및 협의회장상 수상

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사 도지사상 및 협의회장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전라북도와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진행하는 연말 정기총회(12월 8일)에서 옥창민·국민희 두 학예연구사가 각각 도지사상 및 협의회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박물관·미술관인상은 지난 2017년부터 전라북도에 있는 박물관 미술관 재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년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학예연구사에게 수여되고 있다. 도지사상을 받은 옥창민 학예연구사는 2018년부터 본교에 재직하면서 ‘전주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고분군 정빌발굴조사’, ‘부안 진서리 요지’ 등의 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 등의 활동에 활발히 이바지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2,500여 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전주대학교 및 박물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협의회장상을 받은 국민희 학예연구사는 2016년부터 재직하면서 ‘평생교육원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 ‘찾아가는 박물관’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박물관을 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노력하였다. 도지사상 및 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두 연구사는 “전주대학교 발전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가 상으로 연결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속해서 전시, 교육, 학술연구를 통해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성장해 가는 것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 2023-12-13
- 228
문화융합대학, 미국 언더우드대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 ‘K-태권도 명품학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미국 최초 태권도학과 Underwood 대학과 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2월 11일 (월) 15:00, 미국 기독교 종합대학인 Underwood 대학과 태권도 산업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학교 간 MOU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전주대 박진배 총장과 홍성덕 대외부총장, Underwood 대학 윤석준(Richard Yoon) 총장과 양 대학의 태권도학과 교수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양 대학은 태권도학과 간의 긴밀한 협력을 중심으로 ▲ 교원과 학생 교류 ▲ 컨퍼런스 및 심포지엄 실시 ▲학술정보 및 자료 교류 등 전반적인 확대를 해나가기로 했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학문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발전시켜 나가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전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이숙경)는 전북의 대표 콘텐츠인 ‘K-태권도’를 중심으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미래산업에 요구되는 ‘Glocal 태권도 문화전파자 인재’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Underwood 대학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로서 태권도의 성장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Underwood 대학(Richard YOON)은 기독교 종합대학으로 ‘한국학’ 학위를 신설하면서, 한국어 전공과 태권도 전공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미국 전역에 뿌리를 내리고자 전주대와 MOU를 체결한다고 밝히며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싸울아비]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 2023-12-13
- 648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넥서스비’ 전북창업기술혁신대전 도지사상 수상

전주대 입주기업 ‘넥서스비’ 전북창업기술혁신대전 도지사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넥서스비(대표 최학영)가 최근 진행된 ‘2023년 전북창업기술혁신대전’ 행사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2023년 전북창업기술혁신대전’은 전북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보육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창업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며 창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도지사상을 받은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주식회사 넥서스비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핵심 증착 공정 장비인 원자층 증착장비(ALD) 전문 기업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 및 고용 증가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상우 창업보육센터장은 “넥서스비의 수상을 축하하며, 우리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높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기술혁신 등을 통한 고용 창출에 전주대학교도 이바지하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총 54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 2023-12-11
- 163
RIS사업단, 임실군 RIS사업 본격 가동 ′지역혁신위원회‘ 위촉식 개최

전주대, 임실군 RIS사업 본격 가동 ′지역혁신위원회‘ 위촉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임실군 RIS사업“지정환공동체학교의 리빙랩 기반 공유대학 플랫폼 운영 및 사업화”의 본격 출범을 알리는‘지역혁신위원회 위촉식’을 지난 8일(금) 임실치즈마을에서 개최하였다. 지역혁신위원회는 RIS사업“지정환공동체학교의 리빙랩 기반 공유대학 플랫폼 운영 및 사업화”실행을 위한 네트워크로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고, 세부 사업을 승인 및 사업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지역혁신위원으로 임실군 최낙현 과장, 임실군의회 김정흠 군의원, (사)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 박기언 사무국장, 임실치즈마을운영위 이진하 위원장, 임실치즈&식품연구소 정석근 연구소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수영 본부장, ㈜우깨컴퍼니 원민 대표, 또하나의손협동조합 최명희 이사장과 전주대 산학협력단 한동숭 교수 등 9명이 위촉되었다. 김정흠 군의원은“치즈마을이 다시 도약하는 도전의 한 꼭지로 지정환 신부의 철학과 정신이 발현되고, 임실이 희망 있는 모습으로 실현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실군 최낙현 과장도“임실치즈마을의 정체성 RIS 사업을 통해 더욱 명확히 보이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전주대 산학협력단 한동숭 교수는 전주대와 임실치즈마을이 한국의 슈마허 대학, 토트네스 전환마을이 되길 기대한다며 참여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한편, 전주대와 임실군은 앞으로‘지정환공동체학교’를 공유대학화하여 로컬 블렌딩 성과를 지속해 확산 공유하고, 친환경적인 마을 캠퍼스를 조성해 에너지 자립, 자원순환, 농촌 돌봄을 위한 실천적인 리빙랩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한편, 치유/힐링/공정관광 등 새로운 로컬브랜딩 창출로 경제공동체로의 도약과 청년 및 귀농 등 인구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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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전종윤 HK교수_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전종윤 HK교수,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지난 8일(금) 서울 코리아나 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전종윤 HK교수가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수여한 상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종윤 HK교수는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와 서양 철학적 재해석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연구의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탈영토화를 거친 유교문화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유학과 서구의 학문적 전통 및 방법론을 상호 비판하고 상호 참조하는 등 새로운 관점과 방법론을 동시에 도출해 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교수의 주요 우수 연구 성과는 ▲동서양의 인간 이해의 변곡점을 추적하여 유교문화의 탈구축 과정의 연계성을 조명 ▲일제강점기 4대 빈민 중 하나인 토막민을 문학·역사·철학적 시각에서 분석 ▲우리는 과거에 의해 영향받는 존재, 즉 전통(이를테면 유교문화)에 빚진 존재라는 사실을 밝혔다는 점 등이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인간과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제안하고 바람직한 미래 공동체 모색과 유교적인 것의 의미와 가치를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유교문화 연구, 공존의 인간학 구축 숙고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변주승 단장은 “전주대 HK+연구단에서는 ‘유교문화의 탈영토화,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라는 아젠다를 중심으로 근현대 유교문화의 재코드화 과정을 탐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교 및 유교문화를 더 풍성하게 연구하여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하여 학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12-11
- 129
인문콘텐츠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_글로컬 인재 양성 제6회 '멀티링구얼 스피치 콘테스트' 개최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글로컬 인재 양성 제6회 '멀티링구얼 스피치 콘테스트'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인하대학교의 AI멀티링구얼연구소(소장 박강훈)와 공동으로 지난 12월 6일 진리관에서 인문콘텐츠대학장배 '제6회 일・영 멀티링구얼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안정훈 인문콘텐츠대학장은 개회사에서 복수의 언어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어려움에 도전한 참가자들의 능력을 높이 샀다. 참가자들은 는 일본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해 '내가 바라는 번역가', ' 다중언어화자의 코드 스위칭' 등 다양한 주제로 약 5분 정도의 스피치를 했다. 2017년부터 콘테스트를 주최하고 있는 전주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편용우 학과장)는 재학생들에게 전공인 일본어 이외에도 영어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연계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비교과 등의 과정을 통해 영어와 일본어를 교육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멀티링구얼 전문 연구기관인 AI멀티링구얼연구소와 공동으로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보다 전문적인 내용과 체계적인 지원 체제를 갖추었다고 평가된다. 이러한 학과의 노력은 70%에 가까운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IT, 호텔, 항공 등 학과가 추진해 온 특성화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해외 취업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다양한 언어를 자신 있게 구사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24년도부터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의 호텔, 항공 관련 커리큘럼을 도입해 마이크로디그리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장래를 최우선시하며 내일이 기대되는 학과로 도약하기로 했다.
- 2023-12-11
- 125
문화융합대학, 학과 발전 기금을 기부한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

학과 발전 기금을 기부한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서무진, 김호찬, 김세빈, 김은선 학생 일동 공모전 상금의 일부를 학과 발전 기금으로 기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업디자인학과(이진영 학과장) 3학년 서무진, 김호찬, 김세빈, 김은선 학생 4명이 2023학년도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 수상자 10명 중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학생들은 상금의 일부를 학과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였으며, 이를 위해 12월 6일(수) 문화융합대학 학장실에서 발전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정규 수업(지도교수, 신익수)에서 진행한 결과물들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으며, 본상뿐만 아니라, 3명의 학생들(3학년 송진현, 김가은, 김혜진) 또한 입상하였다. 문화융합대학 박경수 학장은 이번 기부는 발전 기금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의 신분으로서 자신이 소속된 학과의 발전을 지원하고, 교우들과의 연대감 및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준 사례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으며 문화융합대학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 2023-12-11
- 124
교육혁신본부, ‘학생만의 전공 설계 지원’ 초개인화 자기설계전공 확산

전주대, ‘학생만의 전공 설계 지원’ 초개인화 자기설계전공 확산 - 마이크로전공 기반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의 전공 설계 접근성 높여 -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오늘(7일)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제2회 자기설계연계전공 교육과정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생 스스로 손쉽게 전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전공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이를 조합하여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마이크로 융합전공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접수한 <자기설계전공 교육과정 공모전>은 이런 마이크로전공 기반 교육과정을 확산하고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에 출품된 여러 가지 새로운 전공 중에서 목표성, 실현 가능성, 진로 분야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하고 시상과 함께 장학금이 전달됐다. 대상을 받은 영화방송학과 홍민표 학생(2학년)은 “거대화되고 복잡해지는 문화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저작권 문제와 AI, 제작, 배급 등의 공학·경영적인 측면을 접목하여 전공을 설계했다며, 진로 분야를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 남은 대학 생활의 학업 계획도 재점검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전주대는 학생들이 재학 동안 주전공 이외에 전공심화과정, 복수전공(일반학과, 연계-융합전공), 부전공(일반학과, 융합전공) 혹은 2개 이상의 마이크로전공을 이수해야만 졸업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전공 기반 교육과정을 구축함으로써 학생이 마이크로전공이라는 모듈(블록) 단위로 학위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학생의 자기설계전공 접근성을 높였고 이는 진로, 취업, 창업 등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전주대 황인수 교육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직무·진로 중심 마이크로전공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급변하는 산업과 기업 수요에 맞춰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24학년도부터 69개의 모집 단위 학부·학과 외에도 미래 산업과 지역특화산업 등을 기반으로 한 8개의 연계전공과 33개의 융합전공, 73개의 마이크로전공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라북도 지역 기업들과 연계하며 지역 산업에 맞춘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추가해 나갈 방침이다.
- 2023-12-08
- 215
문화융합대학, 공연방송연기학과 제46회 정기공연 개최

전주대학교 공연방송연기학과 제46회 정기공연 개최 -연극<그놈을 잡아라>, 웃음으로 포장된 잔인한 비극, 주변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기를 희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공연방송연기학과는 제46회 정기공연을 맞이하여 12월 8일(금) 오후 7시, 12월 9일(토)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전주대학교 예술관 JJ 아트홀에서 연극 <그놈을 잡아라>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서울연극제, 거창국제연극제, 춘천국제연극제 등에 참가하여 수상받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정통 연극이다. 연극 <그놈을 잡아라>는 극단 드림시어터컴퍼니 소속 정형석 작가의 작품으로 지방의 소도시 충주의 한동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조용두 형사와 그의 팀원들 그리고 의문의 시나리오 작가 남지운과 사건에 연루된 19명의 용의자가 등장하여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잡히지 않은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는 과정에서 주는 재미와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공연으로 느끼며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기획 의도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관한 시각의 오류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죄를 짓고도 선한 양의 가짜 탈을 쓴 채 우리 곁에서 버젓이 살아가고 있는 범인들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공연방송연기학과 이기훈(3학년) 학생은 “9월 중순부터 18명의 학생이 모여 정기공연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8일과 9일, 공연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지금 지도교수님이신 류경호 교수님과 함께 우리가 준비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펼치려고 하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극 <그놈을 잡아라>라는 오는 12월 8일(금) 19시, 12월 9일(토) 15시 전주대학교 문화융합대학 예술관 JJ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 예약과 현장 예약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063-220-3240으로 하면 된다.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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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포럼 개최

전주대,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포럼 개최 - 국회의원회관에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성황리 개최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2월 6일(수) 9:30,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포럼’을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지난 2017년부터 전주시 및 대한드론축구협회와 협력하여 드론 분야 인재 양성을 선도해 왔으며, 올해에는 육군 특수전사령관을 역임한 전주대 소영민 교수(예비역 중장)를 중심으로 군사 드론 산업 및 정책연구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국회 포럼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김병주 의원, ▲박찬대 의원, ▲안규백 의원, ▲양경숙 의원, ▲장경태 의원, 47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관련 부대, 방산업체 경영진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첨단군사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방혁신이 화두인 가운데 군사 무인전투체계 전문가 세 명을 초청했다. ▲KAIST 조상근 교수는 작전적 차원의 유무인 전투체계 설계를, ▲육군본부 이창인 박사는 전술적 차원의 How to Fight를 발표하며 현대전에서 무인전투체계를 활용한 전술과 승수효과를 발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활약한 정찰드론과 자폭드론으로 잘 알려진 무인기 제조사 ▲에어로바이런먼트 홍요섭 한국 대표는 2016년부터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준비된 드론 전쟁을 소개했다. 이후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를 좌장으로 한국화이바 조상호 부사장, 현대로템 김석환 실장, 최현호 군사 칼럼니스트 등이 참여한 패널 토의가 이루어졌다. 맺음말을 통해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은 우리 군의 드론 능력이 미국, 중국은 물론 터키, 우크라이나보다 뒤처진 것을 언급하며, 개념개발보다 빠른 획득과 전력 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 군 스스로가 최고 수준의 드론을 빠르게 도입해서 운용한다면, 국내외 기업들의 자율적인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드론은 이제 우리 미래 사회의 필수적인 국가 중요 산업으로 급속도로 인식되었으며, 이번 국회 포럼을 통하여 한층 더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드론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술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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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2023학년도 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 개최

2023학년도 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 개최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진정한 수퍼스타로 꿈과 희망의 본보기가 되어 주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학생취업처는 11월 22일(수)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증자 63명, 교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은 ‘수퍼스타를 키우는 대학’이라는 대학 슬로건에 맞추어 만들어진 전주대학교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련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업적을 달성한 학생들에게 인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박진배 총장은“수퍼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진정한 수퍼스타로서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최고 득점자 소방안전공학과 소하진 학생(19학번), 시각디자인학과 이동하 학생(20학번)은 “대학 생활 중 다양한 기회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작은 목표들을 향해 최선을 다했던 덕분인 것 같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도와주신 지도교수님, 진로지도사 선생님, 진로취업지원실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퍼스타인증제도는 200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된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장학 연계 포인트제도로, 도전정신·능력개발·공동체 의식·교양 역량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경험하고 체계적으로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인증 포인트와 장학 포인트를 부여하여 4단계의 등급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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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전주대 박물관,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7개월간 약 2,50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초·중·고 및 일반시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작년에 비해 900여 명의 참여자가 증가한 2,500여 명(89개 학교와 단체)이 참여했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 유물과 인문학을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체험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 증진을 기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과 연계하여 큐레이터 직업 체험도 같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슬기로운 의·식·주 생활’로 주제로 운영되었다. 세부적인 내용은 인간 생활의 중요한 의(衣)·식(食)·주(住)와 관련하여 ‘어떤 옷을 입어볼까?-한복 키링 및 에코백 만들기’, ‘흙에서 그릇으로-토기 복원 체험 및 머그컵 만들기’, ‘뚝딱뚝딱 벽돌 쌓고 기와 올리고-인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익산궁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 이○○ 군은 “우리나라 의식주를 체험하고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으며, 평소에 체험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유학기제 학생들과 교육에 참여한 전주서곡중학교 이원형 교장은 “우리 역사 및 의·식·주를 기반으로 하는 박물관 체험 활동은 교육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으며,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한 진로 체험이 지속해서 운영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하였다. 전주대 박물관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면서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인문학 및 박물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박현수 학예실장은 “매년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 방법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지속되어서 연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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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기계공학과_지역혁신 계약 Lab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 대상 및 우수상 수상

전주대 기계공학과, 지역혁신 계약 Lab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 대상 및 우수상 수상 -첨단기계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 스마트팜 자동화를 이끌어 가겠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기계공학과는 지역혁신 계약 Lab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에 2팀이 참가하여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주대 기계공학과(학과장 김삼연)는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에서 추진 중인 전북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비R&D)에 참여하여 스마트팜 자동화 시스템 계약 Lab을 운영하고 있다. 계약 Lab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기계공학을 농업 분야에 적용하는 혁신 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취업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대진정공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월 1일 올 한 해 동안 계약 Lab 인력 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도내 4개 대학(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이 참여하여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심사를 통해 전주대 기계공학과와 대진정공에서 운영하는 2개의 팀이 각각 대상 (팀 프로젝트 주제: 농업용 전동 시저리프트)와 우수상 (팀 프로젝트 주제: 스마트팜용 직교 로봇 개발)을 수상하였다. 대상을 받은 팀장 선용진(기계공학과) 학생은 “참여기업의 멘토 및 팀원들과 함께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큰 영광입니다. 첨단기계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하여 스마트팜 자동화에 이바지하는 제품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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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드림스타트 평가지표 개발 및 사례관리 매뉴얼 개발 등 공로 인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가 드림스타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광혁 교수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전국 228개 시군구 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중 사업 대상 아동 발굴 및 문제‧욕구 파악,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규모의 사업이다. 이번에 장관상을 받은 김광혁 교수는 드림스타트 평가 체계 개발 연구(2020)와 영유아사례관리매뉴얼 개발 연구(2021) 등 드림스타트 정책연구를 수행했으며, 드림스타트 평가위원 및 중앙평가위원장(2022), 슈퍼바이저 양성 과정 평가위원(2021-2023), 사례관리사 전문 교육(2022-2023) 등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이바지해 왔다. 또한, 김 교수는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우리나라 아동복지 분야의 정책과 이론을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지역 내 아동·청소년 분야의 사례관리 담당자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광혁 교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과 사례 관리체계의 전문화, 그리고 사례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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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사업단, ‘사회문제 해결 교육캠프’ 개최

전주대, ‘사회문제 해결 교육캠프’ 개최 -지정환공동체학교 리빙랩 기반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한 3차 교육캠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원장 배태민) 공동으로 3차 ‘사회문제 해결 교육캠프’를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임실치즈마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임실군 23년 RIS 자율과제인 '지정환공동체학교의 리빙랩 기반 공유대학 플랫폼 운영 및 사업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상별 사회문제 해결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2월 1일 첫째 날에는 ‘문제 해결의 이해와 실제’(P&I 컨설팅 대표 박봉수 컨설턴트) 라는 주제로 문제를 정의하고, 이슈트리를 사용해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방법을 학습하였다 두 번째 날에는 ‘육상 기인 해양쓰레기 확산 방지를 위한 하천용 부유 쓰레기 차단시설 개발 및 실증’ 및 ‘ChatGPT를 활용한 사회문제를 해결 방법’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한민 교수), ‘지역소멸 대응 지역 활성화의 사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역혁신단 전호일)와 여러 갈등 상황을 재현하여 갈등을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을 실습(드라마치료 최철환 소장) 하였다. 세 번째 날에는 임실치즈마을 마을 만들기의 철학, 임실치즈마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듣고(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운영위원장), 치즈테마파크 견학 및 피자 만들기 경험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충북 무형문화재위원회 송민선 위원은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국가나 지방정부, 기업체, 지역주민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해결한 하천용 부유 쓰레기 차단시설 개발 및 실증사례를 통해 문제 해결의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였고, 과제 완료 후에도 참여집단이 자발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앞으로 해야 할 일도 함께 생각하였다는 것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과제의 책임자인 전주대 한동숭 교수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역량개발에 주력하여 리빙랩, 디자인씽킹을 활용하여 단편적이고 일회성 교육이 아닌 대상별·단계별 교육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주대학교와 임실군은 앞으로 지정환공동체학교를 공유대학화하여 지역 주체별, 특성별 역할 분담으로 학문의 융합과 지역의 발전 방향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산업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공유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학 연계 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참여자들의 취업 촉진, 정주 인구증대에 이바지하기로 하였다.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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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2023 외국인 유학생 시 낭송대회 성료

전주대, 2023 외국인 유학생 시 낭송대회 성료 -지역사회와 함께해서 더 아름다운 한국 생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사단법인 한국감성리더시낭송협회(회장 이형권)와 지난 2일(토) 전주대학교 JJ 리사이트홀에서 ‘2023 외국인 유학생 시 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시를 통해 한국 문화와 정서를 알리고자 시낭송협회 회원과 외국인 유학생이 1:1 멘토-멘티 결연으로 팀을 이루어 진행되었으며, 정석케미칼, 왕의지밀, 전주농협, 전주병원, 코튼클럽, 태전약품, 파고다한지,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의 후원으로 풍성하고 따뜻한 행사가 되었다. 대상을 받은 중국 출신 란이란 학생과 멘토 김선옥 회원은 허만하 시인의 ‘길’을 낭송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금상을 수상한 베트남 출신 레티투이짱 학생과 멘토 박명용 회원은 ‘천 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시를 통해 세월호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하여 청중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전주대 홍성덕 대외부총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시 낭송을 통해 한국 문화와 정서를 알게 되어 유학생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고 하였다. (사)한국감성리더시낭송협회 이화경 이사장은 심사평을 통해 "오늘 대회는 시에 담긴 정서와 문화를 유학생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유학생과 우리 회원의 하나 된 목소리가 결국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어우러짐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느낀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수상자(유학생, 지도멘토)는 ▲대상 란이란, 김선옥 씨 ▲금상 레티투이짱, 박명용 씨 ▲은상 임긍, 유동근 씨 ▲동상 컨퇴빤, 천태식 씨 ▲장려상 황지낙, 정행진 씨 ▲특별상 생람, 박태섭 씨가 받았다.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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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평생교육원 공동 기획_ ‘첫 번째 먹빛 이야기’ 수묵캘리그라피 작품전 개막

전주대 박물관‧평생교육원 공동 기획, ‘첫 번째 먹빛 이야기’ 수묵캘리그라피 작품전 개막 -지역의 작가와 지역민이 만든 작품 박물관 전시,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공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과 연계한‘첫 번째 먹빛 이야기’수묵캘리그라피 작품전 개막식이 지난 11월 30일에 이뤄졌다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박물관과 평생교육원의 공동 기획으로 대학 내 문화기반시설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협력 및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전시로 오는 12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작품은 총 25점으로 전주대 평생교육원 수묵캘리그라피반 강사를 비롯해 9명의 회원이 캘리그라피와 수묵을 접목하여 좋은 문장, 성경 말씀, 시구절 등을 다양한 구도와 감성으로 그려냈으며, 자유로움과 기세가 느껴지는 작품을 전주대학교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당 이명순 강사는 “이번 작품전에 출품한 작품은 ‘먹의 향기’라는 자연을 소재로 전통 문인화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전통의 멋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또한 9명의 신진 작가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함축된 내용을 담아낸 작품들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물관 박현수 실장은 “지역 작가나 주민들이 만든 멋진 작품들을 박물관에 전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이례적인 일로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품전은 VR과 함께 온라인 전시로도 공개하고 있으며,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학예연구실(063-220-2158)로 문의하면 된다.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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