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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방정치쟁점과 지방자치혁신의 과제’ 학술회의 개최

전주대, ‘지방정치쟁점과 지방자치혁신의 과제’ 학술회의 개최 -새로운 풀뿌리 지방자치발전의 모델 제시, 지방정치혁신 방안 모색-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7일 13시 40분에 평화관 117호에서 한국정치학회·한국지방정치학회·전북CBS가 주최하고 호남정치학회·전주대 사회과학종합연구소·매니페스토 전북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지방정치쟁점과 지방자치혁신의 과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회의는 제1세션으로 ‘지방자치혁신의 과제’, 제2세션으로 ‘지방자치혁신의 쟁점’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북대 송기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혁신 방안(정상호 서원대 교수) ▲지방자치혁신사례 : 새로운 자치모델의 제시(지역파트 주식회사 정천섭 대표) ▲지방정치혁신과 리더십 변화(김영필 생활정치연구소) 등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열렸다. 유재일 아태정치학회장이 진행을 맡은 제2세션에서는 ▲지방정당과 지방정치 발전(고려대 정하윤 교수), ▲2014 지방선거와 복지국가 담론(강명세 세종연구원) ▲2014 지방선거에서 호남정치의 과제(조정관 전남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에 이어 ▲2014 지방선거매니페스토 전북어젠다라는 주제의 토론도 열렸다. 임성진 호남정치학회장(행정학과 교수)은 “이번 학술회의는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모델과 지방정치 혁신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 2013-12-18
- 1755
전주대, 제1기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전주대, 제1기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난 극복의 열쇠-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 교육과정을 통한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위한 전주대학교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 1기 수료식이 진행됐다. 전주대학교 학생취업처(처장 고선우)는 17일 오후 7시 대학본관 창업지원단 세미나실에서 1기 수료생 14명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총 8주간의 일정으로 ㈜아이에이엠 파트너즈 김현민 대표 등 6명의 멘토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업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식과 경영기법 등의 특강을 진행하였고, 참가자들이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 발표하는 등 취업역량 강화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들로 운영됐다. 양성과정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이번 교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큰 자신감을 얻었고,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다양한 기업현장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고선우 학생취업처장은 “취업난이 심화되는 현재에 주저하지 않고, 참가학생들의 열띤 발표 및 토론 등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교육과정이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참가학생들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3-12-18
- 1851
전주대 산학협력단장, 기부 릴레이 500만원 기탁

전주대 산학협력단장, 기부 릴레이 14호, 500만원 기탁 -김홍건 산학협력단장(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김홍건 산학협력단장이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6일 오전 이호인 총장과 김홍건 산학협력단장(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 양희산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14호 주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홍건 단장은 “전주대학교를 통해 개인적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산업과 학교가 윈윈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산학협력의 기틀을 만드는 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발전기금 모금에 열정적 역할을 해주시고, 또 이렇게 직접 기금까지 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산단장님이 계시기에 전주대학교 개교 50주년은 물론 지역 산업과 대학의 발전이 성공적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고와 한양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매사추세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단장은 공학기술종합연구소 소장, 기술수요조사단 위원장, 새만금연구개발 추진위원, 신재생에너지추진위원장, 지역혁신지원단 군산시 단장, 누리/e-Rest사업단장 등 기계공학은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다.
- 2013-12-18
- 1752
전주대 재직 동문회,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전주대 재직 동문회,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 학교발전 위해 써 달라 3000만원 전달 - 전주대학교 출신 재직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돈 3000만원을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2일 오전 이호인 총장을 비롯, 김형규 재직 동문회 회장과 유연봉·박경자 부회장, 박인균·한남희 감사, 이재환 총무, 이범수 간사, 김갑룡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13호 주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형규 재직 동문회 회장은 “재직 동문회원들이 그동안 적은 금액이나마 봉급에서 조금씩 모아 놓았던 돈을 의미 있게 쓸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반세기만에 맞은 모교의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힘찬 미래를 열기 위해 재직 동문회는 앞으로도 열심히 학교를 위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우리 대학을 졸업하시고, 졸업한 대학을 직장으로 잡으신 재직 동문들이야 말로 그 어느 누구보다도 전주대학교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다”며 “모교가 잘 되어야 여러분들도 잘되는 만큼, 앞으로도 모교에 대해 많은 애정을 쏟아 달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재직 동문회는 이번 발전기금 전달 외에도 2009년에는 회원들의 급여 기본급 10% 공제를 통해 1억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스타센터 건축기금으로 기탁했었다. 더불어 1년에 3명씩 우수 재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대학을 위해 다양한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재직 동문회는 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에 재직하는 모교 동문들을 중심으로 초창기 만들어진 직장인 자생단체로, 올 현재 76명의 회원들이 학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 2013-12-13
- 2219
이방식 교무처장, 기부 릴레이 15호, 1000만원 기탁

이방식 교무처장, 기부 릴레이 15호, 1000만원 기탁 - 학교발전 위해 써 달라 1000만원 전달 - 이방식 교무처장이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1일 오전 이호인 총장과 이방식 교무처장(경영학부 교수), 양희산 부총장, 김갑룡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15호 주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방식 교무처장은 “적은 금액이나마 50주년 개교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주대학교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100인 기부 릴레이의 불쏘시게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학교에 쏟는 애정의 크기만큼 전주대학교도 기대에 부흥해 지역의 대표 명문사학으로 커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주고와 성균관대, 그리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이방식 교무처장은 지난 1991년 경영학부 교수로 임용된 이후 22년간 물류, 무역, 재정, 금융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쳐온 경제 분야 전문가다. 교수협의회 의장과 이부대, 경영대 학장, 산업경영연구소장, 한·중경제통상연구소장 등 학내 요직을 두루 거친 이 처장은 한국재정학회, 한·독경상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에서 각각 이사로, 전북은행과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자문교수로 대내외 활동을 넓혀온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사회 다방면에 탁월한 식견을 가진 지식인으로 그동안 국립대학 운영성과 평가단Ⅱ 단장을 비롯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행자부정부혁신 지방분권위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 2013-12-13
- 2006
김광국 교수, 기부 릴레이 12호 500만원 기탁

김광국 교수, 기부 릴레이 12호 500만원 기탁 - 대학 재직 중 얻은 기쁨과 보람을 나누는 계기- 김광국 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대학교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이호인 총장과 김광국 금융보험학전공 교수, 양희산 부총장을 비롯한 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광국 교수는 개교 50주년 특별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100인 기부 릴레이’의 12호 주자로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대학 측에 전달했다. 김광국 교수는 “전주대학교의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상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금까지 대학에 재직하며 얻은 기쁨과 보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진행 중인 수퍼스타 100인 기부 릴레이에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김 교수님과 같이 많은 분들의 정성어린 기부가 대학 발전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수퍼스타’ 100인 기부 릴레이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오는 2014년까지 각계 인사 100명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 2013-12-11
- 2127
‘청년창업가 꿈 만들기’ 토크콘서트 개최

‘청년창업가 꿈 만들기’ 토크콘서트 개최 - 청년 창업 위한 정보교류의 장 마련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 대학본관 124호에서 전북 청년 창업동아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창업동아리 조직인 전북NEST(Network of Entrepreneur Students Team)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전북지역 청년창업 및 창업동아리의 활성화와 청년창업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들로 꾸며졌다. NEST 전북지부장 김수환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마음씨 이계익 대표와 미니핀 윤정민 대표의 선배 CEO 특강이 진행됐으며, 전북지역 창업동아리 황큰별(전기전자공학전공 10학번), 권효이(영미언어문화전공 12학번) 외 4명의 대표학생과 선배 CEO와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황큰별 학생은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모임의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대학생 창업 동아리 198팀 중심으로 올해 결성된 전국 창업동아리 네트워크 NEST는 창업동아리 중심의 대학생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13-12-05
- 1956
동진쎄미켐 이부섭 대표, 100인 기부 릴레이 통해 1000만원 기탁

동진쎄미켐 이부섭 대표, 100인 기부 릴레이 통해 1000만원 기탁 - 남다른 선후배 인연, 발전기금 쾌척으로 이어져 - 서울 소재 중견기업인 ‘동진쎄미켐’이 무연고의 전주대학교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동진쎄미켐 이부섭 회장과 이호인 총장의 남다른 인연에 따른 것으로, 대학사회 기부문화에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3일 오후 12시 30분 동진쎄미켐 회장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이부섭 동진쎄미켐 회장, 배병곤 전무, 정용학·박동주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7호 주자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온 이 회장은 서울대 응용화학과를 나온 이 총장과는 서울대 선후배 사이로, 우리나라의 화학분야를 이끌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장은 2002년, 이 총장은 2003년 각각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 활동한 비슷한 삶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회장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활동에 나섰던 1995년에는 이 총장이 이 단체로부터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몇 년 뒤인 1999년 이 회장이 한국공학기술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재직 당시인 2011년 이 총장은 훌륭한 공대 교수상과 우수강의상을, 같은 해 이 회장은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선정되었다. 앞선 2006년에는 서울대발전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이 총장과 이 회장은 남 다른 인연의 끈을 이어왔다. 이 회장은 특히 이 총장이 과학기술단체를 처음 조직해 운영할 당시 한해 5000만원씩 10년간 5억 원을 기부하며 단체의 탄탄한 기초를 세우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삶의 궤적이 비슷한 모교 선후배의 끈끈한 정이 십 수 년을 이어오며 대학의 발전기금 쾌척으로까지 이어져 대학가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역의 사학을 키우기 위해 전주에 내려오신 총장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100인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총장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전주대학교가 지역의 명문사학으로 무럭무럭 커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올해 3월 한국의 과학기술 분야를 이끄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 3월부터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 공업화학회 회장과 한국엔지니어클럽 회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1999년 한국공학기술상을 비롯, 2006년 산업자원부 '금탑산업훈장'과 아시아화학연맹(FACS) '경제발전공로상', 반도체협회 특별공로상, 한국벤처창업대전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2013-12-05
- 1950
제9회 전라북도 건축대전, 건축학과 재학생 다수 입상 영예

제9회 전라북도 건축대전, 건축학과 재학생 다수 입상 영예 - 건축 공모전에서 연이은 수상 쾌거 - 건축학과(학과장 백석종)는 한국건축가협회 전북건축가회(회장 유남구)가 주최한제9회 전라북도 건축대전 공모전에서 김준호(건축학과 11학번)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건축학과 재학생들은 도내 대학 건축학·건축공학과 학생들의 작품 50여개가 경쟁을 벌인 이 대회에서 우수상을 비롯하여 장려상, 입선, 특별상 총 8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건축대전은 건축문화의 계승발전과 학생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능력의 배양은 물론 학생들에게 설계공모 기회를 부여해주고 있어 해마다 도내 건축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 2013-12-05
- 2153
서철원 동문(국어국문학과 86학번)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

서철원 동문(국어국문학과 86학번)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 - 대학 국문학과 재학시절 문학 기초와 소설 창작 발판 쌓아 - 소설가 서철원 동문(국어국문학과 86학번)이 ‘2013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왕의 초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다. 지난 9월 초순 마감한 ‘2013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BS,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새로운 이야기 발굴의 장으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신화가 될 스토리 콘텐츠를 뽑는 경연이다. 서 작가는 <왕의 초상>이란 작품으로 가지고 경연에 참가, 총 1298편 가운데 ‘대상’ 아래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향후 단행본 소설로 완성시켜 출간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 콘텐츠와 연계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지닌 전통의 힘과 한류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시나리오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서 작가는 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 및 언론사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전북대 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박사과정 동안 국내 등재지에 두 편의 논문을 발표(｢해방기 단편소설에 나타난 미국 대중문화 양상 연구｣, 󰡔국어문학󰡕 제55집, 2013.8. / ｢김수영 ｢그 방을 생각하며｣ 인지시학적 연구｣, 󰡔현대문학이론연구󰡕 제54집, 현대문학이론학회, 2013.9.)함으로써 학계에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현재 두 편의 논문(｢최서해 󰡔홍염(紅焰)󰡕 이데올로기 경향 연구｣ / ｢마르셀 뒤샹 정신분석학적 연구 : 레디 메이드(ready made) 텍스트에 나타난 작가적 정체성을 중심으로｣)이 각각 심사 중에 있다. 동절기엔 최명희의 󰡔혼불󰡕을 대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2014학년도엔 최명희 󰡔혼불󰡕에 관한 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서 작가는 국문학과 재학 중 전주대신문사 주최 ‘백마학술문학상 공모전’에서 소설로 당선된 바 있다. 시상식은 12월 11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다. 다음은 서 작가와의 일문 일답 Q 수상 소감 “나와 오랜 시간 문학적 열정을 함께 해온 문우들이 가장 기뻐해줄 것이라 생각 든다. 아주 오래전 전주대 국문학과에서 문학의 기초와 소설 창작을 위한 발판을 쌓았다. 소설은 입과 머리가 아닌 신체로 써야 한다는 사실, 그때 배웠던 것 같다. 전주대 국문학과 교수님들과 후배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Q 이 작품은 어떤 계기로 기획하고 창작하게 되었는가? "이 스토리의 근본은 어진(御眞), 즉 ‘왕의 초상(肖像)’에 담긴 민족의 얼과 그 계승에 있다. 세계적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한류(韓流)의 대세 속에, 조선왕조 어진과 관련한 콘텐츠는 새로운 한류를 구성할 것으로 본다. 조선시대 국가적 도감을 설치하면서까지 어진을 제작한 것은, 그 자체부터가 왕조를 중심으로 한 우리의 역사적 본류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문화적 콘텐츠이다. 2012년 6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로부터 국보 317호로 지정된 ‘조선태조어진(朝鮮太祖御眞)’은 조선 초기 선묘 위주의 초상화 기법이 잘 간직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태조어진은 예술성, 희소성, 상징성, 전통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국보의 가치가 충분하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지닌 전통의 저력과 한류의 힘을 보여주려 한다." Q 창작자로서 앞으로의 각오와 포부는? "역사 텍스트 속에 숨어 있는 단편의 비사(秘事)일지라도 어느 부분에선 소중한 스토리가 되고 콘텐츠가 된다. 나의 작업은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 아니라, 시대좌표에 의한 동시성 원칙에 따라 보다 견고한 역사적 기둥의 콘텍스트를 세상 앞에 세우는 일이다. 모두의 알 권리를 채워줄 수 있는 탁월한 콘텐츠로서 역사적 진경과 그 가능성을 열어가겠다. 이와 함께 국문학 연구자로서 학문적 연구와 노력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
- 2013-12-05
- 2189
전주대학교,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주대학교,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 각계각층에서 모여 전주지역 독거노인에게 김치 2,000포기 전달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11월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행복 나눔 실천의 달로 선포하고 연탄 나눔에 이어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전주대학교 총무처(처장 송독열)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전주대 창조관 및 삼천동에 위치한 애린교회에서 ‘독거노인세대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샬롬재가노인복지센터와 즐거운집노인요양원에서 선별한 독거노인 10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다. 이번 봉사는 양희산 부총장을 비롯한 전주대 구성원(직원 및 학생), 전주대사대부고 및 영생고 등 전북지역 고등학생,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두드림 및 중노송동 지역자치위원회, 애린교회 등 각계각층에서 모인 20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김장김치 봉사는 참가자들이 배추를 뽑고 절이는 것부터 김장을 담궈 기관에 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해 봉사의 기쁨을 배가시켰다. 더욱이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1톤에 가까운 김치 속을 2일간에 걸쳐 정성껏 만들며, 사랑을 전하는데 힘을 모았다. 또한 전북지역 고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하여, 나눔에 대한 정신을 배울 뿐만 아니라 김장김치를 담그며 우리나라 식사의 중요성도 배우는 자리가 됐다. 양희산 부총장은 “대학이 구심점이 되어 각계각층에서 힘을 모아 진행한 이번 봉사는 사회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귀한 나눔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2013-12-04
- 2142
특허등록의 산실, 캡스톤 디자인

특허등록의 산실, 캡스톤 디자인 - 2013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홍건)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오후 2시에 학생회관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2013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건축공학과의 COA(하헌욱 외 5명)팀이 출품한 ‘물을 이용한 축사지붕 냉각시스템’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공학설계 능력 배양과 아이디어 구현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한밭대학교 이병연 LINC사업단장이 경진대회에 참가자들에게 캡스톤 디자인을 활용한 창업 연계 등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회 수상팀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특별상 3팀 등 총 8팀이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2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등 총 350만원의 상금을 수상자들에게 수여했다. 올해에는 공학계열을 비롯한 비공학계열에서도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경진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홍건 산학협력단장은 “11월에 개최된 현장실습 후기 공모전 및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등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우리대학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3-12-04
- 1828
전주대 이호인 총장, 사천지역 자매대학 방문

전주대 이호인 총장, 사천지역 자매대학 방문 - 대학의 국제화 위한 본격적 행보 돌입 -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사천지역 자매대학들을 방문하여, 정부의 대학구조조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국제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전주대학교는 이호인 총장을 비롯하여 이방식 교무처장, 최지원 국제교육교류원장 등 7명의 방문단이 26일에 사천전매학원, 27일에 사천성시직업학원을 방문하여 양교간 교류증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였다. 더욱이 이 총장은 중국 자매대학 방문을 통하여, 매년 일정규모의 유학생을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자매대학과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자매대학 방문 첫째 날, 중국 서부지역 방송영상인재 양성 대학인 사천전매학원을 방문하여, 양 교간 교류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양 교는 2011년 9월 자매대학 협정을 맺고, IT 및 영상 관련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해 왔다. 전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와 전주국제영화제 참가 등 교수 및 학생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둘째 날, 사천성시직업학원을 방문하고 대학 내 한중문화교류센터 설립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전주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홍보를 진행하였다. 사천성시직업학원의 경우, 2013년 4월 우리대학과 편입학 프로그램 협정을 맺은바 있다. 또한 전주대학교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사천성시직업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중국 자매대학들과의 교류확대를 통해 우리대학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우수한 외국인유학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전매학원은 1997년 설립되어 12개 학부, 41개 전공, 재학생 19,000여명의 방송과 영상, 미디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대학이며, 사천성시직업학원은 2008년에 설립되어 6개 학부, 37개 전공, 재학생 12,000여명의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3년제 사립고등직업기술대학이다.
- 2013-12-03
- 1893
전라북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전라북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3개 기관 협력체제 구축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8일 오전 11시 벤처창업관 세미나실에서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홍건), 전주한식반찬클러스터사업단(단장 오영택), ㈜찬드림(대표 전기동) 및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영배) 등 4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전라북도 자활생산품의 품질향상, 신제품 개발, 공동연구 활동, 식자재 유통 및 판매 촉진을 위하여 이뤄졌다. 김홍건 산학협력단장은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전라북도 도내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자활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특히 자활생산품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 향상은 물론 신제품 공동연구개발 및 전문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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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현장실습 후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주대학교 현장실습 후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현장실습은 취업 성공의 지름길 -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홍건)은 27일 오후 3시에 본교 벤처창업관에서 2013 현장실습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정회장(정보시스템전공 4년), 박주연(한식조리학과 1년) 학생이 주제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3주간 현장실습 후기 공모가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은 첫째, 현장실습을 통해 실습기관에 취업한 사례와 둘째, 현장실습 후기(배운 점과 시행착오, 후배들에게 당부) 등 2가지 주제를 공모하여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현장실습을 통해 ‘엠아이큐브솔루션’에 취업까지 성공한 정회장 학생은 “현장실습을 통해 대학에서 4년 동안 배운 것들을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고, 현장실습 기간에 제가 맡았던 부분(프로그래밍)이 포함된 회사 제품이 시제품으로 나간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말했다. 전용석 산학협력부단장은 “ 청년 취업난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재, 이번 공모전을 통한 취업 성공 등의 현장실습 우수사례 보급은 현장실습이 취업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유익한 현장실습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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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도 교수 제주특별자치도 브랜드 창작오페라 총연출

박병도 교수 제주특별자치도 브랜드 창작오페라 총연출 제주아트센터에서 성대한 막 올라 -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박병도 교수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작하는 제주브랜드공연인 창작오페라 拏의 총연출을 맡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아트센터(1,100석)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백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독창적인 고급예술로 품격있는 야간관광문화 상품을 개발한다는 목적으로 창작오페라 ‘拏-애랑과 배비장’을 추진해 왔다. 이 공연에는 도비 3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여 지난 2월부터 제작단계에 돌입했다. 제주의 기녀 애랑이를 모델로 하여 한양 선비 배비장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고전명작을 현대 오페라에 접목하여 새로 쓰여지고 작편곡되어 화려하게 무대에 올린 것이다. 전 3막 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주오페라단의 교향악단, 합창단, 그리고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등 120여명이 무대를 장식해 주었다. 이번 공연은 3일 3천명이 넘는 관객들로 전석 매진을 이루었으며, 내년도 전국체전 기간 동안 매일 상설 공연될 예정이며, 추후 개작 보완 후 연중 상설공연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병도 교수는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2회(1986년, 1989년) 및 연출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더불어 제주도에서는 지난 2000년도에 민속뮤지컬을 총연출하며 성공적으로 상설공연을 진행하였으며, 국립극장 및 국립국악원 등 전국 시도의 대표작품들을 초빙 연출한 전국적 명성의 우리지역 연출가이다.
- 2013-11-28
- 1796
전주대학교 보조공학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동전시 개최

전주대학교 보조공학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동전시 개최 각종 보조기기 전시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 마련 전주대학교 보조공학센터(센터장 신현욱)는 지난 22일 스타센터에서 전라북도 내 장애인 관련 실무자 및 팀장, 전주대학교 재활학과, 전주대학교 장애인 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동전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동전시는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직업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직업생활에 필요한 각종 보조기기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전시는 시각장애 보조기기, 청각장애 보조기기, 지체장애 보조기기 등 약 20개 정도의 기기들이 전시됐으며, 전시장에서 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어떠한 보조기기를 개입할 수 있는지 배우는 자리를 됐다.
-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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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재학생, 2013 독도 게스트하우스 디자인 공모전 수상

건축학과 재학생, 2013 독도 게스트하우스 디자인 공모전 수상 전주대 건축학과(학과장 백석종)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국민대학교에서 주최한 2013 독도 게스트하우스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오정미(건축학과 2년) 학생, 입선에 이혜민(건축학과 2년) 학생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독도 지킴이를 위한 주택 또는 독도순례자 및 탐방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설계를 주제로 하였으며, 저학년 학생들에게 공모전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내외 대학교 1학년 또는 2학년 재학생으로 한정하였다. ‘2013 한국건축문화대상’, ‘제32회 대한민국건축대전’ 등 전주대 건축학과의 계속된 수상 소식은 교수진 및 학생들의 가르침과 배움에 대한 노력이 결실로 맺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이번 공모전에서 저학년 학생들의 수상 소식은 건축학과 학생들의 학습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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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학과 하반기 해외호텔 8명 취업

호텔경영학과 하반기 해외호텔 8명 취업 -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해외 취업 총 130명 돌파 - 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임현정)는 ‘글로벌 호텔리어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해외 취업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06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총 130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5명(김선환, 박재령, 송다래, 이종민, 한성훈)이 지난 18일에 진행됐던 싱가포르 소재 세계적인 체인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Grand Hyatt Singapore) 및 리츠칼튼(Ritz-Carlton Singapore) 입사 면접에서 최종 합격하며, 올해 하반기에만 8명이 신규 취업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에게 ‘해외로의 도전’이라는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교육과정을 글로벌 인재양성에 맞추어 전체수업의 80%를 영어로 진행한 결과이다. 또한 매 학기 전 학년 토익시험 성적제출 의무화 및 모의영어 인터뷰 지도 등의 맞춤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결과라 할 수 있다.
-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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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이중본 대표, 발전기금 2000만원 쾌척

이철재 이중본 대표, 발전기금 2000만원 쾌척 -이철재 이중본 대표, 대학발전기금으로 써 달라 2000만원 전달- 전주의 중견 외식업체인 ‘이중본’ 대표 이철재씨(60)가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1일 오전 10시30분 이호인 총장과 이철재 이중본 대표, 양희산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11호 주자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철재 대표는 “수많은 나날동안 개미처럼 꾸준히 노력해 오늘의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며 “이 모든 것은 제 혼자의 힘이 아닌 주변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늘의 약소한 기탁은 그런 많은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대기업도 아니고 지역에서 요식업을 하시며 성실하게 버신 그야말로 어떤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치를 흔쾌히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주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수퍼스타’ 100인 기부 릴레이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오는 2014년까지 각계 인사 100명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이철재 대표는 200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쳐 모두 2000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오는 등 전주대에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전주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이 대표는 전주대 총동문회 부회장과 전주대, 예원예술대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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