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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종국 교수, 전북창조경제협의회 공동의장 위촉

전주대 김종국 교수, 전북창조경제협의회 공동의장 위촉 - 전북지역 창조경제 관련 사업 및 민관 협력 과제 발굴 앞장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북지역의 창조경제 관련 사업과 민관 협력사업 발굴 지원을 위한 ‘전북창조경제협의회’ 발대식에서 김종국 금융보험학과 교수(전국경제교육센터협의회장)가 공동의장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주관한 전북창조경제협의회 발대식은 29일 오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협의회 위원, 창업지원기관 관계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출범한 전북창조경제협의회에는 경제단체와 기업, 대학, 연구소, 지자체 인사 등 3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형규 정무부지사와 김종국 교수가 공동의장을 맡았다. 전북창조경제협의회는 앞으로 탄소소재와 농생명식품, 전통문화 산업 등 지역 특화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창조경제와 관련한 민관협력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전북 창조경제 관련 추진상황과 성과 점검, 창조경제 관련 민간의 의견 수렴과 대정부 정책 건의 등에 나서게 된다. 전주대는 공동의장 외에도 김홍건 산학협력단장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지역의 성공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관, 국찬호 2명의 창업매니저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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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영미언어문화학과 교수진, 대학발전기금 전달

전주대 영미언어문화학과 교수진, 대학발전기금 전달 전주대학교 영미언어문화학과(학과장 최희섭) 교수들이 지난 29일 본관 총장실을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영미언어문화학과 최희섭 학과장을 비롯한 문순표, 양병선, 조은영, 최중열 등 총 5명의 교수가 수퍼스타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이 기금은 영미언어문화학과 학생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며, 최희섭 학과장은 “어떻게 하면 학과가 더 활성화 될 수 있을까,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발전기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우리대학 교수님들이 이렇게 앞장 서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실 때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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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상담심리학과, 한국상담학회 UCC공모전 다수 입상

전주대 상담심리학과, 한국상담학회 UCC공모전 다수 입상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UCC 공모대회에 출전한 상담심리학과 3개 팀이 지난 27일 숙명여대 순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상담학회(회장 남상인)가 주관하여,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였다. 전주대학교는 1분 UCC 부문에서 김주애 학생이 ‘KNOCK! KNOCK!’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박규리, 박화서, 박흥규 학생은 ‘노인상담’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3분 UCC 부문에서 김송이, 김수인, 김지수, 이소정 학생이 ‘공감이란?’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김주애 학생의 대상 수상작은 삶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써, 삶의 도움을 받기 위해 상담실 문을 두드릴 것을 권유하는 내용의 UCC이다.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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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학과 송미성, 2015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진출

전주대 태권도학과 송미성, 2015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진출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15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출전한 송미성(태권도학과 3년) 선수가 -73kg급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송미성 선수는 2015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게 됐다. 최종 선발전은 다음해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다. 최종 선발전의 1위와 2위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15년도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송미성 선수는 지난 10월 제95회 전국체전에서도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북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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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정시모집 경쟁률 4.29대 1

전주대 정시모집 경쟁률 4.29대 1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1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909명 모집에 3904명이 지원해 평균 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군별로는 '나'군이 440명 모집에 1797명이 지원해 평균 4.08대 1, '다'군은 469명 모집에 2107명이 지원해 평균 4.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다'군 생활체육학과가 10.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 보건관리학과 8.67대 1, '다'군 산업디자인학과 8.40대 1의 순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박병도 입학처장은 “올해 취업률 ‘나’그룹 전국 1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및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Ⅰ) 선정 등 학생들의 교육만족도 1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들이 모여, 수시모집을 비롯한 정시모집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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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수선교회 발전기금 전달

전주대 교수선교회 발전기금 전달 - 캄보디아 선교 위한 기금으로 사용 - 전주대학교 교수선교회(회장 장선철)는 24일 오전 11시 총장실을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주대학교가 지난 10여 년간 후원해 온 선교지인 캄보디아의 선교 확장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수선교회는 188명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퍼스 복음화 및 국내외 선교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캠퍼스 제자훈련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한 잇따른 교수님들의 발전기금 기부 소식에 기쁘다”며, “특히 안팎으로 대학이 힘든 상황에서도 시야를 넓혀 해외 선교를 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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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 중고 의류 판매수익금 장학금 기부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 중고 의류 판매수익금 장학금 기부 - 캠퍼스 헌옷 수거함 통해 의류 수집부터 판매, 기부까지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e-복지관 사회적기업팀이 19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복지관 사회적기업팀은 교내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찾아 작은 실천이 사회에 큰 도움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결성되었다. 사회적기업팀은 박수영 학생 외 7명의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하는 슈퍼바이저로 윤찬영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적기업팀은 지난 9월과 10월에 프리마켓을 통해 기증받은 헌옷을 판매하여 기금을 모았으며, 이 기금은 전주대학교 장애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대표인 박수영(사회복지학과 3년) 학생은 “이 기금의 조성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팀원들과 가치 있는 일을 위해 함께 땀을 흘리면서 사회복지학 전공자로서 시각이 넓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학생들이 전공에 맞는 헌신적 활동을 통해 선행을 베푸는 것을 보니 흐뭇하다”며, “다른 학생들도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실천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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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건축학과, 올해 대한민국 건축대전外 각종 공모전 다수 수상

전주대 건축학과, 올해 대한민국 건축대전外 각종 공모전 다수 수상 전주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김준영)는 올해에만 대한민국 건축대전 입선을 비롯하여 한국건축문화대상과 각종 공모전 22개 부문에서 총 27명이 수상하는 입상실적을 기록하였다. 대한민국 건축대전에서 박현규(건축학과 5년) 학생의 ‘CRAMPONS’, 조윤영(건축학과 5년) 학생의 ‘RAIL CITY’, 이유리(건축학과 5년) 학생의 ‘GROWING ORGANISM’이 입선하였으며 이외에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장일(건축학과 5년) 학생이 출품한 ‘일상, 자연, 공간, 사람이 마주치는 아파트’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건축학과는 건축디자인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교수진과 현장 실무에 있는 교수진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용 교육프로그램은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 개인별 전용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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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디어학부 교수진 발전기금 전달

스마트미디어학부 교수진 발전기금 전달 -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 최상의 교육 제공 위해 사용 - 전주대학교 스마트미디어학부(학부장 최은복) 교수들이 지난 12일 본관 총장실을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스마티미디어학부 최은복 학부장을 비롯한 강응관, 고선우, 권수태, 이근호, 이영재, 한동욱, 황인수 교수 등 총 8명이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스마트미디어학부 교수진이 기부한 기금은 스마트IT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최은복 학부장은 “우리학생들이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음으로써 스마트IT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부 교수들이 이 기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스마트미디어학부는 발전 가능성 무궁무진하다”며, “교수님들의 이러한 정성이 모여 학과 및 대학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미디어학부는 멀티미디어 트랙과 스마트정보시스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말레이시아 국립공과대학으로 전공학생들을 6개월에서 1년간 파견하여 영어 및 전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연간 20억여 원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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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도 교수, 제25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

박병도 교수, 제25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 - 왕성한 작품활동과 후학양성에 매진 - 박병도 교수(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가 ‘제25회 전주시 예술상’ 연극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 교수는 1978년 연출로 입문하여 1986년 최연소의 나이로 전국연극제 대통령상과 연출상을 수상하여 국내 연극계에 주목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전북 연극 역사의 산 증인으로 알려져 있다. 박 교수는 대학 시절 연극반 볏단을 창단하여 연출을 시작하였고, 재학 시절 ‘전라북도 대학연극협의회’를 구성하며 연합회장을 맡아 전라북도대학연극제를 개최해 연극의 붐을 일으켰다. 박 교수는 대학을 졸업한 후, 1982년 황토레퍼토리컴퍼니를 창단하여 전북 연극의 전문화시대를 열었으며, 연출 영역을 확장하여 현재까지 연극, 뮤지컬, 창극, 오페라, 축제, 국제행사 등 총 200여편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이후 전북도립국악원예술단 예술감독 역임, 국립극장,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등의 초빙연출 활동을 왕성히 전개하였으며, ‘한국적 환타지와 미학 창출의 대가’라는 평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대한민국문화사절단 총연출(춘향전)을 비롯하여, 중국 3개도시 순회공연, 동경국제연극제 한국대표작, 광주비엔날레 개막공연,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개막공연 총연출(총 3차례), 그리고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총감독, 새만금깃발축제 공연총감독, 무주전주 유니버시아드대회 폐막공연 총연출 등을 역임했다. 일본 외무성 초청 대한민국 우수연출가 최연소 연수 (1988)를 받았으며,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2회 수상(1986, 1989), 전라북도문화상 최연소 수상(1986), 한국연극예술상 대상(2002), 전라북도 영광의 얼굴(1994), 전북예술상(2006), 계원연극상 대상(1986), 박동화연극상 대상(2002) 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박 교수는 실패의 경험치를 성공의 재료로 축적하라며, 후학들이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학양성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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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4 JJ Startup Contest” 창업경진대회 개최

전주대, 2014 JJ Startup Contest” 창업경진대회 개최 - 청년 창업 도전의식 및 창업가정신 확산 기여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11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진행한 “2014 JJ Startup Contest” 창업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18개 팀 가운데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5팀) 등 총 9개 팀에게 팀 별로 상장과 창업 장려금을 수여하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글로벌 해외창업캠프 참가 혜택이 주어졌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한 학기 동안 진행한 각 창업강좌에서 추천된 10개 팀의 우수 창업아이템 과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및 일반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을 포함 총 18개 팀이 참가하여, 교수·재학생 및 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대상은 금융보험학과 4학년 유인창, 한식조리학과 4학년 박주안 팀의 창업아이템 ‘Beacon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절전 콘센트’가 차지했다. 이들이 개발한 제품은 “전원을 끄고 켜는 기존 제품의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각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대기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글로벌 해외창업캠프 참가 혜택이 주어졌다. 또한 외식산업학과 3학년 김기범, 강성희, 손숙희 팀은 ‘맛있는 시간’이라는 창업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70만원과 역시 글로벌 해외창업캠프 참가 혜택이 주어졌다. 산업디자인전공 4학년 박승건 팀의 ‘COOKIT’ 와 외식산업학과 3학년 김선홍 팀의 ‘커피 압력매트’ 창업아이템은 우수상을 수상하여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고, 경찰행정학부 3학년 정우철 팀의 ‘Supportive’, 영상콘텐츠학부 4학년 김정은 팀의 ‘향수 펜던트’, 경영학부 2학년 조안나 팀의 ‘차량용 우산거치대’, 경영학부 2학년 안동선 팀의 ‘탈부착 옷깃’, 디자인학부 1학년 최재호 팀의 ‘외국인 매칭시스템’ 등 5개 팀은 장려상을 받아 각각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올해 LINC사업을 수행하며 진행된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및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우수성과를 교내와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를 통해 전북 지역의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를 주관한 정호연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과 창업가정신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11년부터 호남권 유일의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며 창업특기생, 창업학점제, 벤처창업연계전공 운영 등과 같은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LINC사업단에 창업교육센터를 설립하여 대학과 지역 내 창업교육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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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국 최초 LINC라운지 개관

전주대, 전국 최초 LINC라운지 개관 - 교수와 학생이 자유롭게 학습하는 커뮤니티 공간 마련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국 최초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자유롭게 만나서 학습하는 카페개념의 커뮤니티공간인 ‘LINC라운지’를 개관하였다. 이번 개관식은 16일 전주대학교 공학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교육부의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에 신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전주대학교에서는 LINC 특성화분야인 공학중심의 Eco-Engineering분야 및 농식품중심의 Agro-Culture분야의 LINC라운지를 개관하였다. LINC라운지는 교수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만나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과 토론, 지도가 이루어지고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으로서 활용된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카페개념의 학습 커뮤니티공간으로 매우 뜻 깊은 장소라 할 수 있다. 최용욱 LINC사업단 부단장은 “LINC라운지를 통하여 대학 내 교수와 학생의 학습커뮤니티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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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공과대학 건축학과 도시재생디자인전 개최

전주대 공과대학 건축학과 도시재생디자인전 개최 전주대 건축학과(학과장 김준영) 학생들이 올해로 세 번째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디자인전을 12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 누벨백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준영, 민윤기, 박성준 교수의 지도 아래 2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전주 구도심 내 개선 가능성이 있는 대지를 찾아내어, 이에 대한 건축적 해결방안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참여 학생들은 학기 전반부에는 서구의 근대 산업시대의 건물들이 문화시설과 상업시설로 재생되며 새로운 장소가 된 사례를 공부하고, 다양한 특강으로 전주의 인문학적 이해와 도시재생의 대상과 담아야 할 내용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학기 중반부터는 실전에 돌입, 각자 전주 구도심의 개선되어 질 수 있는 대지를 찾아냈다. 오거리광장부터 남부시장과 전주천변, 또 서문교회에서 기린대로 경계까지로 범위를 정하고 대지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가능성을 찾아내 건축학도의 시선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밤을 지새워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대지가 지닌 자연적, 인문적 특성을 발견하고 사람과 공간을 연결시켜 주는 건축의 의미를 발견해냈다.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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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LX대한지적공사와 협약 체결, 정부 3.0 공동 추진

전주대 - LX대한지적공사와 협약 체결, 정부 3.0 공동 추진 - 산학협력 시너지 기대하며 지역 균형발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9일(수)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와 산학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은 LX대한지적공사 김영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하여 양 기관은 LX공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 사업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앞으로 새롭게 창출될 공간정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 필요한 인력의 수요에 대비하여 인적 교류에 대한 협력 관계를 긴밀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더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협약 외에도 LX공사가 보유한 GPS 장비, 토탈스테이션, 펜컴퓨터, 교육용 측량 소프트웨어 등 총 1억8천여만원의 교보재를 전주대학교에 기증하였다. 50년이라는 긴 역사를 맞게 된 전주대학교는 교육만족도 1위, 기독교 명문사학을 목표로 교육의 질적 내실화를 내용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적 발전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에 LX공사가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양 기관장은 “앞으로 다가올 초연결 시대에는 공간정보에 대한 새로운 개념 정립과 기술개발이 우리 지역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이기에 전문 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에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 2014-12-09
- 1503
전주대, 한국지역대학연합 사이버교육 협력회의 개최

전주대, 한국지역대학연합 사이버교육 협력회의 개최 - 전국 지역 대표 8개 대학 모여 사이버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대학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제37차 한국지역대학연합 사이버교육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역대학연합의 분과위원회 중 하나인 사이버교육 협력위원회가 주관하였다. 8개 회원대학의 사이버교육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장 및 직원 21명이 참석하여, ‘한국지역대학연합 사이버교육 협력회의 발전방향과 모델, 활성화 방안 협의’를 주제로 활발한 교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 앞서 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김규환 교수가 ‘Big Data 시대 스마트한 웹 콘텐츠 큐레이터 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계명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엄우용 소장이 ‘대표 공통교양 강좌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사례’, 호남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유지희 연구원이 ‘교양강좌를 활용한 단기 학습법 워크숍의 확장’을 발표하였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대학 구조조정 평가 대비 대학별 준비현황’, ‘e-러닝 워크숍’에 대한 협의를 통해 한국지역대학연합의 사이버교육 협력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역대학연합은 지난 1995년에 전주대를 비롯한 가톨릭관동대, 경남대, 계명대, 아주대, 울산대, 한남대, 호남대 등 8개 대학이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내 대학 간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하여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연 50여개의 교양 사이버강좌를 개설하여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원대학 재학생들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수강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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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최미정 작가 전시회 개막 및 뮤지컬 손양원 성황리 개최

전주대, 최미정 작가 전시회 개막 및 뮤지컬 손양원 성황리 개최 - 사회가 필요한 진정한 가치 돌아보는 시간 - 전주대학교의 12월 첫 주는 비록 날은 춥지만 사랑의 본질에 대해 고민케 하는 행사들로 가슴 따뜻해지는 한 주였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개교 50주년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써 ‘최미정 작가 성화 초대전’ 개막식을 열었으며, ‘뮤지컬 손양원’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최미정 작가 성화 초대전은 <헌신 속에 핀 사랑의 꽃>이라는 주제로 4일 오후 2시 스타센터 아트갤러리에서 이호인 총장, 이동희 전북박물관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여 일간의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최미정 작가는 국내 기독교에 큰 영향을 미친 서서평 선교사, 손양원 목사를 주제로 한 작품과 함께 성경의 말씀 등을 주제로 하여 모두 28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초대전은 12월 4일부터 1월 15일까지 스타센터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한편, 뮤지컬 손양원은 ‘하늘가는 밝은 길이’라는 작품명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총 4회 공연으로 전주대 재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었다. 더욱이 이번 작품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연출, 대본, 배우 등 뮤지컬의 모든 부분에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호인 총장은 “성화전과 뮤지컬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자신과 가정,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전주대가 앞으로도 사회에 진정한 가치를 먼저 찾고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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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진수 교수 중기청장상, 권규식 교수 전북중기청장 수상

전주대 김진수 교수 중소기업청장상, 권규식 교수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수상 -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전주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권규식)는 지난 4일 썬플라워컨벤션에서 열린 제21차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전북지역 최종결과발표회에서 김진수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가 중소기업청장상, 권규식 교수(기술융합디자인공학과)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결과발표회는 전북산학연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써 2013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에 공적이 있는 교수와 참여기업에 대해 표창하는 자리이다. 또한 우수과제를 선정하여 전북지역 산학연 협력에 대한 기술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한 자리이다. 지난해 전주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는 총 8억원을 지원받아 11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특허출원 6건, 프로그램등록 2건, 저작권등록 4건, 시제품개발 17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권규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대 및 기술 사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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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영화영상학과, 제13회 졸업상영회 개최

전주대 영화영상학과, 제13회 졸업상영회 개최 전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학과장 한승룡)가 오는 20일(토) 오후 2시 30분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제13회 영화영상학과 졸업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상영회는 지난 4년의 대학시절동안 부모에게 받은 사랑과 교수에게 받은 가르침을 하나로 모아 작품을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한승룡 학과장은 “창조문화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걸음을 떼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학생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영화영상산업에 빛을 밝히는 재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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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호텔경영학과, 국내 특급호텔 인사담당자 초청 취업 특강 실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국내 특급호텔 인사담당자 초청 취업 특강 실시 - 모의 면접 병행 취업 경쟁력 향상 기여 - 전주대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임현정)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국내 특급호텔 인사담당자 초청 취업 특강 및 모의 면접”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호텔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JW 메리어트동대문, JW 메리어트강남, 그랜드앰배서더, 롤링힐스, 앰블호텔킨택스 등 총 5개 특급호텔에서 10명의 인사담당자가 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 및 두 시간 가까이 개인별 심층면접을 진행하였다. JW 메리어트동대문 인사부 김석주 이사는 “호텔업계는 긍정적 태도와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직원들을 필요로 하는데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그런 면에서 지금이라도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가 잘 되어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면접소감을 밝혔다. 이번 면접에 참여했던 박상진(호텔경영학과 3년) 군은 “실제 면접이 아니면 만나기 어려운 인사담당자들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면접 진행 및 면접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까지 해주셔서 실전 면접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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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삼성전자 산학협력 공동연구 상품화 성공

전주대학교, 삼성전자 산학협력 공동연구 상품화 성공 - 최고급 전자레인지 “Chef Collection Over-the-range(OTR)”에 적용 - 전주대학교와 삼성전자의 산학협력 공동연구팀이 요리시 방안의 공기 정화 효과를 50%이상 개선할 수 있는 고효율 필터 개발과 상품화에 성공했다. 전주대학교 김홍건·곽이구 교수팀은 지난 2년간(2012~2013년) 삼성전자 DMC연구소와 산학공동 연구를 통해 고효율 오일미스트 제거필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오일미스트 제거필터의 압력손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세 미스트 제거효율을 56% 이상 개선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효율을 가진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새로 개발한 고효율 오일미스트 제거 필터를 ‘그리스 프로 클리너(Grease Pro Cleaner)’에 적용해 상품화와 양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셰프컬렉션(Chef Collection) Over-the-Range(OTR)’라는 상품명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미국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그리스 프로 클리너’ 의 주요 성능인 430CFM(초당 약203리터)의 통풍능력으로, 연기와 악취에 걱정 없이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30분만에 132㎡(40평) 크기 방안의 공기를 청정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손쉽게 탈·부착을 할 수 있고, 식기세척기를 활용해 세척을 할 수 있다. ‘셰프컬렉션 OTR’은 후드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리스 프로 클리너’는 이와 같은 최고급 사양의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연구팀장인 김홍건 교수는 “대기업과 산학협력 연구에서 특허출원, 상품화(양산)까지 순조롭게 진행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며 “대학이 축적한 기술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결합한 시너지 효과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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