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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호남지역 사립대학 최초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기관” 선정

전주대, 호남지역 사립대학 최초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기관” 선정 전주대학교는 호남지역에서는 사립대학 최초로 정부가 인정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을 받은 대학이 됐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교육부 및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역량을 평가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신뢰도 및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2011년도에 본격 도입됐다. 전주대학교는 인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정부초청장학생(GKS) 관련 사업에서 우선 고려되는 등 유학생 관련 재정지원 사업에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법무부로부터 사증발급 심사기준 완화와 시간제 취업허가 시간 연장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전주대학교는 전 세계 70개 국가로부터 560여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더불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GKS 학부 및 대학원 장학생 수학대학과 GKS 대학원 장학생 한국어집중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정부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이다. 전주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TOPIK 집중 대비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화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스타센터 및 스타타워를 비롯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 인프라를 구축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15-02-16
- 1941
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스마트 관광 서비스의 현황과 전망” 포럼 개최

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스마트 관광 서비스의 현황과 전망” 포럼 개최 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는 지난 11일 ‘호남권 문화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관광 서비스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산·학·연 각 분야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었다. 한동숭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경희대학교 변정우교수의 “스마트관광 정책과 서비스”, 미림미디어랩(주) 고길준 이사의 “3세대 관광산업 스마트관광 글로벌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2부는 포스트미디어 홍승목 대표의 “스마트 관광서비스 : 내손 안의 경복궁”,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한호성 연구교수의 “ 스마트관광 서비스 : 전주한옥마을 스마트투어센터”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3부는 전주대학교 최영기 교수의 진행으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 해 놓은 전주한옥마을 스마트투어센터를 둘러봤다. 이번 포럼 한 참가자는 센터를 둘러본 후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5년 사업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스마트 관광 서비스의 다양한 형태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전주한옥마을 스마트투어센터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에서 향후 스마트투어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던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전주한옥마을 스마트투어센터는 사전 테스트기간을 거쳐 오는 2월24일 11시에 현판식을 시작으로 정식으로 문을 연다.
-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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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미래 전략산업 탄소분야 전문가 36명 배출

전주대, 미래 전략산업 탄소분야 전문가 36명 배출 - 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 및 문화산업대학원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학위수여식 가져 - 전국 최초로 탄소특성화학과가 학사부터 석사, 박사 과정이 모두 개설된 전주대학교는 탄소관련 전문가 양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전주대학교의 대표적인 탄소특성화학과인 대학원(원장 김종윤) 탄소융합공학과와 문화산업대학원(원장 심동희)은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는 12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은 탄소융합공학과 석사 학위 수여자 16명과 수료자 1명 등 총 17명이 KIST전북분원과 전북자동차기술원(JIAT),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전북의 우수 연구기관 및 기업에 모두 취직하며 그 기쁨을 더했다. 더불어 중소기업 재직자들로 구성된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는 15명이 석사 학위 수여받았으며, 4명이 수료를 했다. 이들은 2년간 주경야독을 하며 학업에 열중해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번에 학위를 받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 들어가게 된 최보경 씨는 “우수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 및 장학제도와 더불어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인해 오늘 이 자리에 기쁨으로 설 수 있었다”며, “전주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발판을 마련해준 든든한 서포터즈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인 총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은 석사 과정 중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탄소 및 부품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융합공학과는 전북 핵심 전략산업인 탄소소재산업의 고급인력양성 특성화학과로서 2012년부터 도의 지원을 받아 전액 장학금 지원 및 탄소 관련 우수기업에 100% 취업을 보장하는 학과이다.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여 전북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전주대학교 탄소관련 계약학과이다.
- 2015-02-12
- 1536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2015년도 신입생 환영식 및 정단원 수여식 개최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2015년도 신입생 환영식 및 정단원 수여식 개최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8일 순영관과 스타드림관에서 태권도시범단 신입생 환영식 및 정단원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시범단 재학생 및 신입생 30명, 가족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정단원은 4학기동안 태권도시범단에서 활동한 단원들에게 수여증을 전달하여 시범단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시범단원들의 태권도 시범과 정단원증 수여식이 있은 후 참석자 모두가 오찬을 가짐으로써 마쳤다. 이날 한 학부모는 “우리 아들이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에 들어와서 날로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이 매우 흐뭇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최광근 학과장은 “앞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대학과 학부모들 간에 서로 신뢰가 두터워지는 학과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2015-02-12
- 1520
전주대, 정부 창조경제 핵심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전북 유치 크게 기여

전주대, 정부 창조경제 핵심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전북 유치 크게 기여 - 대학 보유 문화산업 및 창업 인프라 활용한 중추적 역할 기대 - 전주대학교가 정부의 핵심 국정사업을 전북에 유치하는데 기여하며, 지역중심 대학으로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정부 창조경제 핵심 국정사업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을 전북에 유치하는데 기여하며, 전북이 5년간 국비 70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북 콘텐츠코리아랩은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창의인재 육성 및 창의거점 사업으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해 창작과 창업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작자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다. 전주대학교는 2004년 누리사업 『전통문화콘텐츠 X-edu』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수행 중인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문화기술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국가의 지원을 받아 꾸준히 문화산업 분야를 특화·발전시켜 왔다. 이번 콘텐츠코리아랩 유치 또한 전주대학교만의 강점인 창업지원 인프라 및 문화산업분야 노하우를 가지고, 전북도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했었다. 이번에 선정된 전북 콘텐츠코리아랩은 2015년부터 5년 동안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총 140억원을 투자하여, 콘텐츠 창작자 10만명, 창업기업 100개, 아이디어 융합콘텐츠 개발 140건, 일자리창출 1,000명 지원 등 창조문화도시로서의 기반 마련이 목표이다. 전북 콘텐츠코리아 랩의 실무책임자인 전주대학교 이정현 교수는 “이번 콘텐츠코리아 랩을 전북에 유치한 것은 전북에 흩어져 있는 풍부한 문화자원과 이야기 소재들에 생명을 부여하여 콘텐츠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전북이 창조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주대학교가 보유한 문화산업 분야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코리아랩 등 지속적인 국가사업 수행을 통해, 향후 지역을 넘어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산업 특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콘텐츠코리아 랩 운영에 기대와 투지를 표명했다.
- 2015-02-11
- 1462
전주대 한병규 동문,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한병규 동문,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갱생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 전주대학교는 한병규 동문(도시공학과 98학번)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병규 동문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보호위원 및 취업알선후원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출소자 사회복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갱생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의 표창을 받았다. 한병규 동문은 전주대학교에서 금융보험학을 부전공하였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생명보험에 관련된 연구 및 논문을 통해 법학석사와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이다. 현재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병규 동문은 전라북도 역도연맹 부회장, 전주시청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취업알선후원회 회장, 전주지방법원 시민사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15-02-06
- 1701
전주대 이혁주 실장·송호선 계장·이윤경 주임·박종성 주임 관계부처 기관장 표창 수상

전주대 이혁주 실장·송호선 계장·이윤경 주임·박종성 주임 관계부처 기관장 표창 수상 -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 - 전주대학교 이혁주 실장(국제교육교류지원실), 송호선 계장(기획예산실), 이윤경 주임(취업지원실), 박종성 주임(국제교육교류지원실)이 각 업무 관계부처 기관장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혁주 실장과 송호선 계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표창을 받았다. 이혁주 실장은 대학 교원 인사업무에 기여, 송호선 계장은 대학의 총체적 역량과 여건, 시스템을 분석·평가·정비하여 대학기관인증을 획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윤경 주임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공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의 표창을 받았으며, 박종성 주임은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지도를 통한 국제교류증진에 이바지한 공으로 국립국제교육원장의 표창을 수상했다.
- 2015-02-06
- 1708
안도 동문, 제30대 전북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기대

안도 동문, 제30대 전북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기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안도(한문교육과 78학번) 동문이 제30대 전북문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30대 전북문인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안도 회장은 이사회 인준과 22일 정기총회를 거쳐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안도 회장은 오랜 기간 아동문학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에게는 꿈을, 어른에게는 동심을 일깨워주는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냉철한 판단과 올곧은 시각으로 전북문인협회, 나아가 전북문단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도 회장은 전북문단을 ‘화합하는 문단’,‘참여하는 문단’,‘공부하는 문단’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여러 문단의 행사에는 애정으로, 또 발표의 장에는 질 높은 작품으로 참여하는 풍토를 조성하겠다”면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작가회의를 비롯해 우리 고장의 모든 문학예술단체와 소통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원 출생인 안도 회장은 1982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해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북지회장을 역임했다. 전북문학상과 한국교원문학상을 받았으며, 저서로 동화집 ‘민들레의 꿈’, ‘선생님은 내가 미운가 봐’, ‘산에는 꽃이 피네’ 등이 있다. 현재 전북대 평생교육원 아동문학 전임교수, 기전대 교양학부 현대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2015-01-28
- 1526
최미정 작가 ‘선한 목자’ 성화, 전주대 기증

최미정 작가 ‘선한 목자’ 성화, 전주대 기증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헌신 속에 핀 사랑의 꽃>이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갖은 최미정 작가의 작품 ‘선한 목자’ 성화 1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받은 작품은 지난 23일(금) 스타센터 도서관에서 갖은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홍정길 이사장과 이호인 총장, 최미정 작가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갖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성화 ‘선한 목자’는 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표현한 작품이다. 최미정 작가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년들이 선한 목자의 작품 감상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조금이라도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정길 이사장은 “기독교가 회복해야할 것이 잃어버린 미술문화이다”며, “최미정 작가는 깊은 영성과 실력으로 기독교 미술의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작가로서, 최 작가의 귀한 작품이 우리 대학에 걸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는 첫 작품은 그 전시회를 대표하는 작품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초대전의 첫 작품인 ‘선한 목자’를 우리대학에 기쁘게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미정 작가는 캐나다 온타리오예술대학 졸업하고, Ontarion 캐나다 예술가협회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미정 작가는 이번 전주대학교 외에도 토론토, 서울, 광주, 부산 등지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갖는 등 한국과 캐나다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 2015-01-26
- 1762
전주대 가정교육과 왕석순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전주대 가정교육과 왕석순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가치관 함양을 위한 인구교육 공로 인정받아 - 전주대학교 가정교육과 왕석순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왕석순 교수는 초·중등 및 대학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학생 체험활동 위주의 「창의적 인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여 왔는데, 이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의 ‘교원 양성기관 인구교육 강좌운영 지원 사업’에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연속 선정되면서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에 인구교육을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았다. 왕석순 교수는 보건복지부(2006.05) 및 교육부(2005.10)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교과서 개편 지침 자료’를 책임·개발하여 국가의 인구교육 방향을 가족 친화적 가치관 함양의 생애설계교육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함과 동시에, 국가수준의 2011 개정 초등 및 중등 교육과정 개발팀장(가정교과)으로 참여하여 인구교육 관련 내용을 강화하였다. 또한 본인의 연구결과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어요-왕석순 외’로 인용되어 교과서를 통한 인구교육 확산에 기여하였다. 왕석순 교수는 “국가 현안인 저출산·고령화의 대응을 위한 인구교육 분야에서 개인이 아닌 가정교육학의 역할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왕석순 교수는 현재 한국생활과학회 부회장, 한국가정과교육학회 편집부장, 한국직업교육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15-01-26
- 2019
전주대, 2015 ‘가족’ 행사 개최

전주대, 2015 ‘가족’ 행사 개최 - ‘가족 그 이상의 가족’ 동문, 지역인사 초청 - 전주대학교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학이 오늘에 있기까지 성원을 보내주신 대학 귀빈들을 초청하여 가족의 정을 나눴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22일(목) 오후 7시 한식문화홀에서 2015 신년행사 ‘가족’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정길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이호인 총장, 임정엽 총동문회장,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영구 지성주택건설 회장 등 지역인사와 동문, 발전기금 기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은 반세기동안 지역과 함께 하는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기까지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이들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초청하여, 참석자들에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새해 힘찬 출발을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홍정길 이사장은 “각자 다른 사람들이 전주대학교와 다양하게 인연을 맺어 가족이 되었으니, 2015년에는 이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호인 총장은 “총장으로 부임하여 이듬해인 지난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기념사업을 하며, 우리대학이 있기까지에는 많은 분들에 땀과 눈물로 세워진 대학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여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2015년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7080 포크계의 뒤를 잇는 가수 김희진 동문의 축하공연과 함께 가족(참석자)에게 재학생 후배들이 장미꽃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15-01-23
- 1725
전주대, 중등교사 진로진학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

전주대, 중등교사 진로진학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 -도내 진로진학 활성화에 앞장서며,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일(화)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도내 중등교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기반 진학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전주대학교 입학사정팀 주최로 2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대입정책 및 학생부 위주 전형에 대한 안내와 진로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진로진학현장에 있는 전국의 여러 유명 강사들이 모의서류평가, 학생부 기재요령, 인성교육 분야에 특강을 진행하는 등,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며 조기에 신청이 마감됐다. 박병도 입학처장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내의 단위학교 진로진학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주대학교는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자유학기제 운영을 중학교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 2015-01-23
- 1716
전주대 김종국 교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전주대 김종국 교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경제교육 활성화 공로, 전북 경제교육 타 지역에 보급 -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김종국 교수(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 회장, 전북경제교육센터장, 전북창조경제협의회 공동의장)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종국 교수는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종국 교수가 센터장으로 재임 중인 전주대학교 전북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 KDI, 경제유관기관 등과 함께 협력하며 새터민,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의 소외계층과 교사, 초·중·고·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경제일반이론 및 실용위주의 경제교육을 하여 왔으며, 전국 각 지역경제교육센터의 강사역량 강화에 힘써왔으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보급하며 선도 모델을 만들었다. 김종국 교수는 “그동안 도서·낙도 등 취약지역을 찾아다니며 경제교육을 제공한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서 기쁘다”며, “또한 전국의 지역경제교육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국 교수는 2005년에는 한국보험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경제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전북경제교육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2015-01-21
- 1637
전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 2015 전라북도 취업연계형 특성화사업 선정

전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 2015 전라북도 취업연계형 특성화사업 선정 - 2년간 전액 장학금 지원 및 취업 보장 - 전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학과장 전오성)는 ‘2015년 전라북도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원사업’ 자동차(특장차)분야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2년간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계자동차공학과 학부과정 20명에게 2년간 전액 장학금이 지원되며, 졸업 후에는 참여기업 및 도내 기업에 100% 취업하게 된다. 참여 학생 중 우수학생들은 추가적인 우수 장학금과 방학 중 해외 단기연수 등의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기업에 우수한 R&D 전문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와 전북 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고 있다. 전북지역은 전국 중대형 상용차의 93%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등 완성차업체 2개사가 입주한 상용차산업의 중심지며, 특히 특장차분야 중 고가사다리차 업체의 60%, 크레인업체의 30%가 소재하고 있는 특장차산업이 발달된 지역이다. 또한 전주대학교 인근 김제시에는 2015년에 10만평 규모의 특장차 클러스터가 조성 완료되며, 도내 10개사와 도외 11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책임자 김진수 교수는 “이번 특성화사업을 통해 기계자동차공학과 재학생들은 전북의 특장차산업의 발전과 특장차클러스터의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 2015-01-13
- 2000
전주대 심영국 교수, 교육부 장관 표창

전주대 심영국 교수, 교육부 장관 표창 - 해외 인턴(취업) 분야 공로 인정받아 -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심영국 교수는 ‘2014년 대학생 해외 인턴(취업) 분야’에 있어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97명의 학생들을 해외취업에 성공시켰고, 이러한 결과는 평상시 영어수업에 중점을 둔 학과의 커리큘럼과 교수들의 다양한 해외 취업전략 활동에 대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심영국 교수는 “그동안 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모두가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호텔분야에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경력개발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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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방글라데시 해외봉사단 발대식 개최

전주대, 방글라데시 해외봉사단 발대식 개최 - 방글라데시 아동 빈곤 치유를 위한 전문 봉사프로그램 운영 - 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광혁)는 지난 7일) 13시 온누리홀에서 학생 글로벌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외봉사단 3기 파견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방글라데시는 행복지수가 세계 1위이지만, 국민 1인당 GDP가 700달러에도 못 미치는 세계 최빈국이다. 또한 아동의 사망률이 매우 높고, 빈곤과 아동 노동으로 교육 수준이 매우 낮은 것이 현실이다. 전주대학교 해외봉사단은 이들을 교육하고, 치유하는 다양한 전문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진행될 봉사는 단순한 노력봉사를 넘어 해외봉사 참여 학생의 전공을 활용한 재능 기부형 사회봉사가 진행된다. 해외봉사단은 △문화예능팀 △교육팀 △기술팀 △지원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은 이범수 계장의 사회와 김승훈 대학교회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고, 김정진 학생대표의 성실 선언문 낭독과 후원해준 5개의 지역아동센터(중산지역아동센터, 덕진지역아동센터, 동산지역아동센터, 봉동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명재어린이집) 아동 및 실무자들의 후원금 전달이 있었다. 또한 김광혁 센터장이 전주대 해외봉사단의 특징인 전문사회봉사와 적정기술(A Liter of Light)의 소개, 방글라데시 교사 교육, 선교봉사 등을 비롯해 해외봉사의 전체적인 내용과 팀원의 역할을 소개하였다. 이어진 순서에서 문화예능팀의 공연과 함께, 기술팀의 적정기술(A Liter of Light)을 활용한 가로등설치 시연이 있었다. 최원철 부총장은 “교육은 석·박사를 배출해야만 교육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며,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가 가진 것만 주고 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배운 것들을 각자의 대학생활에 맞게 적용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번 전주대학교의 해외봉사는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방글라데시에 위치한 ‘시라즈간지’에서 진행된다.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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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다수 합격

전주대,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다수 합격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6일 발표된 201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에서 5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합격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55명의 수험생들이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합격인원은 수학 과목 11명, 영어 과목 11명, 가정 과목 10명, 특수 과목 9명, 국어 과목 5명, 한문 과목 7명, 상담 과목 2명 등이다. 사범대학(학장 봉필훈)은 이번 1차 합격자들의 최종 합격을 위해 수업시연 및 심층면접 등 2차 시험 대비를 위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1차 합격생 대상으로 최종 합격을 위한 특강을 운영한 결과 최종 57명이 합격하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봉필훈 사범대학장은 “이처럼 매해 사범대학이 뚜렷한 성과를 내는 것은 사제동행특강 및 임용고시원(소명관)을 운영하고, 방학을 포함한 연중 사범대학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는 등 중등교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대학 차원의 프로그램 및 교수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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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144 학군단, 2014년 최우수 학군단 선정

전주대 제144 학군단, 2014년 최우수 학군단 선정 전주대 제144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정해원)이 2014년 전국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학군단은 전국 115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동·하계 입영훈련, 국방부 및 학군교 종합평가, 각종 지도방문, 우수인력 획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까다로운 심의과정을 거쳐 연 1회 전국 10위 이내의 학군단으로 엄선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번 성과는 전주대학교 학군단 창설(1980년) 이래 최초 달성한 것으로써,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군단장 등 모든 장병 및 후보생이 일치단결하여 이룩한 쾌거이다. 정해원 학군단장(대령, 학군 22기)은 “이번 전국 최우수 학군단 선정을 계기로 명실공히 전주대학교 학군단의 위상이 한 단계 격상되었고, 앞으로 새로운 전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 높은 비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의 목표에 걸 맞는 명문 학군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주대학군단은 오는 8일 출정식을 갖고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기초군사 및 동계입영훈련을 실시한다.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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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진수 교수, 한국산학기술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 김진수 교수, 한국산학기술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학교 김진수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가 한국형 원격조정 파괴방수차 개발에 대한 연구로 한국산학기술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진수 교수는 ‘파괴방수차 다관절 머니퓰레이터의 구속된 야코비안 행렬에 관한 연구’(논문제목: Study on Constraint Jacobians of Multi-Link Manipulator for Fire Demolition Vehicle)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소방방재청이 추진하는 ‘특수재난현장긴급대응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기계공학과 옥소쿤티아릇, 임수홍 석사과정학생과 이지윤 학부학생이 참여했다. 김진수 교수는 “소방현장에서 사용되는 파괴방수차의 다관절 붐의 자세에 따른 붐 선단과 구속환경 간의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다관절 붐의 파괴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세를 야코비안 행렬을 통해 나타남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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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강흥규, 김인권 동문 ‘2014 JJ 경영인 대상’ 수상

전주대 강흥규, 김인권 동문 ‘2014 JJ 경영인 대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14 JJ 경영인대상에 베스트로(주) 강흥규 회장과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 회장 2명이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우수한 기업경영을 통해 대학을 명예를 빛내고, 모교와의 활발한 산학협력 및 후학 양성에 기여한 동문 경영인을 선정해 올해부터 경영인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강흥규 회장은 1997년 베스트로(주)를 설립하여 소비자의 금융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오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진금융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더욱이 최근 국가와 사회가 승승하는 선순환 구조로 운용 가능한 연금저축계좌 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금융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인권 회장은 호남스틸의 대표이사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대한경영정보학회로부터 ‘기업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정읍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연임하며 지역경제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호인 총장은 “동문 경영인들의 전문적인 기업활동과 폭넓은 사회활동으로 우리대학의 명예를 드높여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동문 및 학생들의 대학 교육만족도가 1위를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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