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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지원단, 2015학년도 창업특기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전주대 창업지원단, 2015학년도 창업특기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은 17일(화) 오후 6시 20분 벤처창업관 세미나실에서 2015학년도에 입학한 창업특기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노일(경영대학 부동산학과 1학년) 학생을 비롯하여 18명의 창업특기생이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전주대학교는 2015년 (예비)창업자전형을 통해 경영대학 4명, 공과대학 6명, 문화관광대학 8명 등 총 18명의 창업특기생을 선발했다. 창업지원단은 최종 선발된 창업특기생에게 각100만원씩 총 1,800만원의 창업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창업특기생이 창업동아리, 창업서포터즈 등 다양한 창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상용 창업지원단장은 “창업가정신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창업지원단에서도 창업특기생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창업특기생 선발을 위한 입시전형(창업인재전형)을 도입하여 매년 20명의 창업특기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는 2012년 교육부로부터 입학사정관전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 2015-03-18
- 1260
㈜트로스리서치앤컨설팅 오영미 대표, 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트로스리서치앤컨설팅 오영미 대표, 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주)트로스리서치앤컨설팅 오영미 대표가 12일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대학교는 이날 15시 총장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주)트로스리서치앤컨설팅 오영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트로스리서치앤컨설팅은 학술연구용역과 교육과정개발 및 컨설팅 분야에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2013년부터 한식조리학과 교육과정 개발과 한식조리 특성화학교 자체 평가를 진행하였고, 지난해 DACUM 기법을 적용한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등 전주대학교와 꾸준히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오영미 대표는 “전주대학교에 교육과정 개발 등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대학의 가능성과 강점을 알게 됐다”며, “이 기금은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우리대학은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서 사회가 요구하는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이 소중한 기금으로 영성·인성·지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귀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2015-03-11
- 1364
완산·덕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MOU 체결

완산·덕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MOU 체결 11일 오후 2시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전주대학교 예술관 별관)에서 완산·덕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린이를 위한 집단 급식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식생활 교육 및 어린이건강증진사업이 통합적, 체계적,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2015-03-11
- 1439
전주대 이정상 교수, 국제저명학술지 편집위원 선정

전주대 이정상 교수, 국제저명학술지 편집위원 선정 - 대학 부임 갓 1년, 교육·연구 성과 인정받아 - 대학에 부임한지 갓 1년이 된 지역대학의 젊은 교수가 국제저명학술지 편집위원으로 선정되어 화제다. 전주대학교 이정상 교수(건강기능식품학과, 식품산업연구소)는 국제저명학술지 ‘Frontier in Bioscience’에 편집위원(managing editor)로 선정되어 논문의 모집·심사,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Frontier in Bioscience(출판사 : Swets-Blakwell)는, 생명과학분야의 첨단 과학정보를 담고 교환하는 국제학술지로, 2013-2014년 Impact Factor 4.249를 기록하였고, PubMed, Index Medicus, MEDLINE, Current Contents, BIOSIS, 그리고 chemical abstracts들에 의해 교차검색이 가능한 SCI 저널이다. ‘Frontier in Bioscience’는 국제논문출판실적, 과제수주실적, 재직 대학 등을 고려하여 편집위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15년 올해 특집호 1권의 전체 출판(논문 모집-심사-교정)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Cancer prevention diets(암을 예방하는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2015년 특집호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편집위원 선정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로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며, 캠퍼스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3월, 전주대학교에 부임한 이 교수는 초창기 학부생 25여명과 함께 5개 창업동아리를 운영했다. 더불어 캡스톤 디자인 연구과제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을 적극 지도한 결과, 특허출원 11건, 디자인 출원 3건, 상표등록 2건의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는 이때 도출된 아이디어 4건을 도내 기업체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이 밖에도 학부생들이 도출한 보고서 가운데 선별하여 이를 직접 영문으로 번역 및 투고하여 영문지 ‘Journal of Menopausal Medicine’ 2014년 12월호에 학생들을 공동 1저자로한 ‘Effective Anti-aging Strategies in an Era of Super-aging (초고령화시대의 효과적인 항노화 전략)’의 논문을 출판하기도 하는 등 교육 및 연구 분야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냈다. 이호인 총장은 “이 교수가 본교 부임 이후 지금까지 보여 온 행보에 비춰 본다면, 국제저명학술지 편집위원(managing editor) 선정 소식은 앞으로의 발걸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 2015-03-10
- 1543
전주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3명 선발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3명 선발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지난 3일 국기원에서 발표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에 재학생 3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송주섭, 김시찬(태권도학과 2년), 안근령(태권도학과 4년)이다.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태권도를 대표하는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 4명,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시범단 6명,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3명 등 총 13명의 학생이 각 시범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이로써 전주대학교는 3개 기관 소속 시범단을 통틀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단원들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국내 및 해외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게 된다. 최광근 경기지도학과장은 “학생들이 방학동안 맹훈련한 결과이다”며, “이들이 국가를 대표하여 전 세계에 태권도를 통한 국위선양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5-03-09
- 1360
전주대, ‘청년 강소기업 체험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 선정

전주대, ‘청년 강소기업 체험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 선정 전주대학교 학생취업처(처장 변주승)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 청년 강소기업 체험 프로그램’에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 강소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대학교는 총 18명의 재학생 및 휴학생을 선발하여 참여자 1인당 80만원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들은 2개월 동안 강소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에서 필요한 업무능력을 키우고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취업마인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변주승 처장은 “이번 직장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2015-03-09
- 898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 커리어 관리를 통한 취업 경쟁령 향상 도움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주관 2015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여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와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은 성차별적인 취업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고학력여성들을 위한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젠더의식강화훈련, 개인별 커리어개발, 직장대응능력 및 직무능력향상과 관련된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들에게도 모든 프로그램을 개방하여 여성주의 예술심리치료,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콘테스트, 포트폴리오 공모전, 직업PT 경진대회, 커리어 멘토링, 여고생-여대생 멘토링 및 직무소양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취업경쟁력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김동민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재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취업 성공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2006년부터 JJ Women’s Job Star Plan을 수립하여 신입생 때부터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15-03-05
- 1295
전주대에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광역보조기구센터 들어서

전주대에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광역보조기구센터 들어서 - 도내 장애인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전주대학교에 전라북도 광역보조기구센터가 들어서며, 도내 장애인에게 보다 질 높은 보조기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보건복지부가 산하 광역보조기구센터 신규 지역에 전라북도가 선정됨에 따라, 전주대학교에서 운영을 맡아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 9개 시·도에 광역보조기구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 신규 2개 지역을 선정 공모하였다. 전주대학교에 문을 열 전라북도 광역보조기구센터에서는 도내 전역에 걸쳐 장애인들에게 보조기구 제공 서비스, 장애인 및 노인 복지를 위한 지역사회연계 및 민간자원 발굴, 그리고 보조기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보다 체계적인 원스톱 맞춤형 보조기구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전라북도 광역보조기구센터는 2015년 운영비 등 4억원(국비 2억, 지방 2억)을 지원받아 장비 도입 및 시설 구축 후, 금년 상반기 중에 장애인 보조기구 맞춤형 서비스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을 총괄 운영할 신현욱 전주대 보조공학센터장은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보조공학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이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광역보조기구센터 사업이 향후 전라북도 전략 사업으로까지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 2015-03-04
- 1363
전주대, 말라위공화국 대양간호대학과 MOU 체결

전주대, 말라위공화국 대양간호대학과 MOU 체결 - 교수 및 학생 활발한 교류 통한 국제사회 봉사 기대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와 말라위공화국 대양간호대학(학장 김수지)은 간호학과 중심의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말라위공화국의 대양간호대학은 국내 간호선교사인 백영심 간호사가 기업 및 국내 교회 후원으로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 2011년 1월 개교한 대학이다. 이 대학은 한국 김수지 교수(前 이화여대 교수 및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를 초대 학장으로 초빙해 내실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수지 학장은 국내 최초 간호학 박사(1978년, 미국보스턴대)이자, 간호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제간호대상'을 수상(2001년)한 한국 간호계의 전설적 인물로, 현재 아프리카의 극빈국 말라위에서 간호인재 양성 및 사회복지 시스템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2013년 말라위 공화국 조이스 반다 대통령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말라위 공화국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대양간호대학과의 MOU를 통해 간호학과 학생의 현장실습 파견 및 국제 건강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호인 총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학생 교류와 연구교류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 및 교수의 국제교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에 전문성을 갖춘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5-03-04
- 1438
모든 신입생 위한 전주대만의 뮤지컬 공연 개막

모든 신입생 위한 전주대만의 뮤지컬 공연 개막 - 신입생 환영공연 통해 대학 추구하는 인재양성 의지 드러나 - 전주대학교가 신입생만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신입생 45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뮤지컬 손양원 ‘축복’ 첫째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전체 신입생 2,797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오후 6시에 총 5회 공연된다. 뮤지컬 손양원 ‘축복’은 지난해 12월 지역주민과 재학생들에게 공연된 뮤지컬 손양원 ‘하늘가는 밝은 길이’를 재구성하여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선교봉사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학과장 김정수)의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들이 하나 되어 연출부터 대본 및 배우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첫째날 공연을 관람한 한 신입생은 “신입생을 환영하는 공연이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스럽다”며, “대학 생활은 물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많이 생각하는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인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른 어느 대학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전주대만의 신입생에 대한 환영 행사이다”며, “이번 공연이 영성, 인성, 지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신입생 여러분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故 손양원 목사는 한국 교회사의 대표적인 인물 중에 한 분으로, ‘오페라 손양원’이 2013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창작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1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영화가 제작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며 故 손양원 목사의 삶이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 2015-03-03
- 1796
전주대, ‘2015년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최다 선정

전주대, ‘2015년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최다 선정 - 11개 대학 28개 교육과정 중 6개 선정 - 전라북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에 전주대학교는 도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사업단이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2015년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에서 신청서를 낸 6개 사업단이 모두 선정되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커플링사업은 총 11개 대학에서 28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전주대학교의 선정된 사업단은 이공계열에 스마트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스마트투어전문인력양성사업단, 탄소융합인재육성사업단이다. 더불어 인문사회·예체능계열에 문화관광콘텐츠전문인력양성사업단, 식품경영전문인력양성사업단, 이야기산업창의인력양성사업단이 선정되었다. 전주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14개 학과의 재학생 280명이 교육을 받게 되었으며, 총 258개 참여기업이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을 마치고 바로 현장투입이 가능한 전문 인력으로 양성된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의 주관으로 지역산업발전의 핵심인 전문 인력양성을 통한 대학 취업률 향상과 구인‧구직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와 대학 및 기업의 협력 체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호인 총장은 “800여개 가족회사를 보유한 대학의 산학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의 사명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15-02-27
- 1667
전주대 행정학과, 공무원시험 다수 합격

전주대 행정학과, 공무원시험 다수 합격 전주대학교 행정학과(학과장 오재록)는 2014년도 공무원 시험에서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합격자는 배도아(국가직), 이규재(전북도청), 이은희(전북도의회), 백일원(경찰직), 양승현(경찰직), 이승도(경찰직), 신정혁(경찰직), 강길동(사회복지직), 손진우(계리직), 이윤태(남원시) 등이다. 이들 중 배도아, 이규재, 백일원, 양승현, 손진우 등 5명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학과는 지난 2011년부터 유명강사 초청특강, 공무원준비 특별반 운영, 동영상 강좌 제공, 학과 장학금 제도, 최근 합격자 멘토링, 그룹스터디 지원, 학습자 개별 면담 등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 합격자들 분포를 보면 일반행정직, 경찰직, 사회복지직, 계리직(우체국) 등 다양하다. 최근 합격자들 가운데는 교육행정직, 세무직 등도 있어 공무원 시험 합격 경로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재록 학과장은 “학생취업처 및 경찰행정학과와 협력하여 방학 중 기숙 프로그램 운영 등 보다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교내에서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15-02-27
- 2673
교육대학원 김문철 교수 정년퇴임식

교육대학원 김문철 교수 정년퇴임식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7일(금) 본관 대회의실에서 교육대학원 김문철 교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류두현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족을 비롯한 동료 교수 및 직원, 총동문회, 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문철 교수는 퇴임사를 통해 “예술계열 과목의 교육과정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을 때 대학에 들어와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매일같이 고민하며 후학들을 양성했지만, 퇴직을 앞둔 이제야 교육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며, “지난 33년간의 우리 대학에서의 기억은 모두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김문철 교수는 1973년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1981년 홍익대학교 한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수집위원, 제43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 2015-02-27
- 1391
80대 만학도, 전주대 문학사 학위 취득

80대 만학도, 전주대 문학사 학위 취득 - 석사·박사 계속 도전, 소외계층 돕는게 목표 - “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싶습니다” 80대 고령의 나이에 문학사 학위를 받은 송기복(81)씨는 학업에 계속 도전할 것이라는 포부를 이처럼 밝혔다. 송씨는 26일 전주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학과 졸업생을 대표하여 졸업장을 수여했다. 대부분 손자뻘 되는 졸업생과 가족 등 2,000명 앞에서 받은 특별한 졸업장이다. 송씨는 2010년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하며 대학 입학 자격을 획득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그 이듬해 꿈꿔왔던 대학에 진학했다. 늦은 나이에 들어온 대학 공부가 처음에는 결코 쉽지 않았다는 송씨는 4년간 대학 졸업을 최우선 목표에 두고 학과의 모범생이 되었다. 공부하는 법을 조금씩 알아가자 강의가 재미있고 공부가 수월했다. 마침내 송씨는 4학년 마지막 학기 평점 4.33(4.5 만점)을 기록하며 학과 1등을 기록했다. 같이 공부한 동기들을 손자, 손녀로 지칭한 송씨는 손자와 손녀들의 도움을 받으며, 함께 공부한 4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송씨는 “대학공부를 시작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으니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목사 안수 또한 받고 싶다”며, “배움을 통해 세상의 버림받고 소외된 고아, 장애인, 노인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빚진 자의 마음으로 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리더, 언제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랑스러운 수퍼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80대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앞둔 송씨를 응원하였다.
- 2015-02-26
- 1700
전주대 2014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개최

전주대 2014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개최 - 학사 1,705명 등 총 1,939명 졸업 - 전주대학교는(총장 이호인)는 2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이호인 총장, 임정엽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학생,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에서 학사 1,705명, 석사 207명, 박사 27명 등 총 1,939명이 학위 수여를 받은 가운데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심우석(관광서비스경영학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권미경(금융보험학과), 학사과정에 전정미(경배와찬양학과)가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총장상(성적 우수)에 안수빈(일본언어문화전공)외 18명, 공로상에 유찬양(정보통신공학전공) 외 10명, 총동문회장상에 박사과정 최은미(상담심리학과) 외 7명이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학업 및 교내외 각 분야에서 대학을 빛낸 464명의 학생들에게 총장이 상장을 수여하였다. 전주대학교는 1964년 설립인가를 받아 5개학과로 시작하여 1981년 효자동 캠퍼스로 이전하고, 2년 후 교명을 변경, 일익 성장하여 현재 9개 단과대학 67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제48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호인 총장은 “빚진 자의 마음으로 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모교에서의 열정과 꿈을 잊지 말고 언제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랑스러운 수퍼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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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기존 입학식 틀 깬 신입생 위한 입학식·비전캠프 개최

전주대, 기존 입학식 틀 깬 신입생 위한 비전캠프 개최 - 3일간에 걸쳐 신입생 비전 정립, 대학 알아갈 시간 제공 - 전형적인 입학식의 모습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대학과 대학생활을 하는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갈 수 있는 입학식이 열렸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대강당 및 캠퍼스 일대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비전캠프'를 개최했다. 비전캠프란 미션수행을 통해 대학을 쉽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과 함께 향후 진로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미래 자신의 비전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이다. 신입생들은 조별로 편성되어 지정된 교수님과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대학생에게 필요한 자기 비전 설정,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대학이라는 낯선 곳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컸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수님은 물론 친구들과도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무엇보다도 삶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목적지를 정하고 운항하는 배는, 큰 파도와 큰 어려움이 닥쳐도 장애물을 헤치고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 시작되는 대학생활이 신입생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달성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잊지 말고, 빠른 시간 내에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정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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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전주대,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 완산구 지역 어린이들 체계적 위생·영양관리 나서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3일 예술관별관 1층에서 전주시 완산구 지역 어린이들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책임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호인 총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광호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한 광주식약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연합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주대학교 차진아 센터장(한식조리학과 교수)를 비롯해 영양기획팀과 위생팀으로 나눠 급식소를 지원한다.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관리 및 영양관리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순회방문 위생 지도, 대상별 교육, 급식 컨설팅, 교육자료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어린이 급식용 식단 및 표준 레시피를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차진아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단 마련과 편식 예방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어린이미각교육 요리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이러한 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 국비를 포함한 총 4억5000만원 투입, 지역 내 소규모 어린이집 등 357개소 1만1000여명의 어린이에게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이 제공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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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5 설날민속씨름대회 백두급 장악

전주대, 2015 설날민속씨름대회 백두급 장악 - 장성복 백두장사, 서남근 2품, 박한샘 3품 거머쥐어 - 전주대학교 씨름부가 이번 설날민속씨름대회에서 모래판을 휩쓸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21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에서 장성복 장사를 비롯하여 모교 씨름부 출신 졸업생 및 재학생 3명이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 주인공은 설날장사 2연패를 달성한 백두장사 장성복 선수(부동산학전공 99학번/양평군청), 백두급 2품 서남근 선수(생활체육학과 14학번), 백두급 3품 박한샘 선수(체육전공 04학번/수원시청)이다. 이들은 전주대학교 씨름부 선후배끼리 맞붙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하며, 전주대학교 씨름부의 명성을 드높였다. 장성복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대학 후배인 박한샘과 대결하여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손명호와 맞닥뜨린 장성복은 3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백두장사를 손에 거머쥐었다. 또한 2·3품 결정전에서 서남근과 박한샘이 대결하여 서남근이 2품을, 박한샘이 3품을 차지했다. 전주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모래판을 휩쓰는 비결은 ‘선 체력 후 기술’이라는 전주대학교 씨름부의 강한 체력훈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30대의 나이에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성복과 대학 선발로써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2품을 차지한 대학 1학년생인 서남근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김용웅 씨름부 감독은 “대학에서 강한 체력훈련을 경험한 선수들이 지속적인 체력유지를 통해 30대에도 전성기를 이어가는 등 우리 대학 출신 선수들은 활동기간이 길다”며, “이번 대회에서 꾸준히 추진한 ‘선 체력 후 기술’ 훈련 시스템의 성과가 나타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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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간호학과,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전주대학교 간호학과,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전주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심정하)는 간호사 국가고시에 3년 연속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고시에 합격한 졸업생들은 서울아산병원, 고려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백병원, 한림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등에 취업하여 취업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전주대학교 간호학과는 2009학년도 20명으로 출발하여 지난해 입학정원이 50명으로 증원됐다. 간호사 국가고시 3년 연속 100% 합격의 성과는 간호학과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더 밝게 하고 있다. 심정하 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임상실습 및 실무능력 강화는 물론 기독교 정신에 기반을 둔 인성교육에도 중점을 둔 결과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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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학과, 국가대표 시범단 3명 선발

전주대 태권도학과, 국가대표 시범단 3명 선발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8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한 2015년도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선발전에서 태권도학과 재학생 3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최민호, 안희성(태권도학과 4년), 정진호(태권도학과 3년)이다. 전주대학교는 국가대표 시범단 총 18명 중 3명이 선발되며, 태권도 시범단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선발전은 전국에서 3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지난해 열린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특히 2014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지역 및 국가를 대표하여 시범공연을 펼치며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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