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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해외취업 200명 달성 기념행사 개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해외취업 200명 달성 기념행사 개최 - 13일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서 열려…국내외 유명 호텔 관계자 축하 방문 - 2006년부터 해외 호텔취업 시작…2013년 100명, 2015년 200명 돌파 - 전공과목 영어 강의, 취업동아리 등 맞춤형 해외취업 프로그램 운영 [YTN 뉴스 방영 영상] http://www.ytn.co.kr/_ln/0115_201505140505130256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안세길)가 13일(수) 오전 10시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해외취업 200명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전주대학교 부총장과 매튜 쿠퍼(Matthew Cooper) JW 메리어트서울 호텔 총지배인, 조세핀 챈(Josephine Chan) 싱가포르 하얏트 호텔 인사부장 등 해외 유명 호텔 관계자를 비롯해 학과 교수진, 해외취업에 성공한 학과 선배, 재학생,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세길 호텔경영학과장은 “청년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대학의 한 학과가 10년간 해외취업 200명을 달성한 것은 전국의 어느 호텔경영학과에서도 이루지 못한 성과”라며 “해외 취업 200명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맞춤형 학과 수업과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교수들과 졸업한 선배부터 재학생까지 연결된 끈끈한 관계 덕분”이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2006년부터 해외 호텔 취업을 시작해 2013년 해외취업 100명을 넘어섰고, 다시 2년 만인 올해 200명을 달성하게 됐다. 호텔경영학과는 전공과목 80% 이상을 영어 강의로 진행하며, 해외 취업동아리 운영 및 현장실습 등 호텔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안세길 학과장은 “학과 수업과 해외취업 프로그램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과 출신 학생들이 국내·외 유능한 호텔리어로 자리잡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취업의 문을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취업 경과보고 ▲싱가포르 그랜드하얏트 호텔,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과의 MOU 체결 ▲발전기금 전달식 ▲해외취업 공로패 전달(싱가포르 하얏트 호텔, 게이트웨이 에이전시)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 총지배인 인사말 ▲해외호텔 취업자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다. 특히 싱가포르 그랜드하얏트 호텔,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과의 MOU 체결을 통해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호텔과 연계한 특강, 실전 모의면접, 채용면접 등을 더욱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호텔에 취업한 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선배들도 참여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당직 지배인으로 근무 중인 박준혁(03학번) 졸업생은 소감 발표 시간을 통해 “학과에서 운영하는 해외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싱가포르 콘래드센테니얼 호텔에 취업할 수 있었고, 5년간 근무한 후 국내로 이직했다. 한국 호텔에서 당직매니저까지 보통 10년 이상 걸리는데, 싱가포르 호텔에서의 경력 덕분에 빠른 승진이 가능했다”며, “후배들도 꿈을 잃지 말고 도전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 재학생은 “호텔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선배들의 실전 경험은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중 하나”라며 “현재 삼성그룹이 진행 중인 취업한 선배가 모교를 찾아가 강연을 하는 ‘삼성 캠퍼스톡’과 같이, 해외 호텔 취업의 경험이 있는 졸업생 선배들이 특강을 자처하여 재학생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은 후배들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2부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 그랜드하얏트 호텔 조세핀 챈 인사부장의 채용면접과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 매튜 쿠퍼(Matthew Cooper) 총지배인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이례적으로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하며, 호텔경영학과 및 호텔 취업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갖었다. 채용면접을 담당하는 조세핀 인사부장은 “현재 우리 호텔에 근무하고 있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출신 직원들의 근무태도가 훌륭하여 이번에도 좋은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번 면접을 통해 호텔경영학과 학생 12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에 싱가포르로 출국하여 일하게 된다. 인사담당자 방문 채용면접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으며, 싱가포르 소재 콘래드센테니얼 호텔, 샹그릴라 호텔, 그랜드하얏트 호텔 등의 인사담당자들이 방문하여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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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지역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입상 영예 - 전주대학교 유학생 ‘경찬팀’이 법무부가 주최하고 숭실대학교가 주관하여 지난 16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에서 입상했다. 전주대 경찬팀은 중국 출신 유학생 가온락, 왕원, 엽위군, 장무결 학생이 중국의 전통악기인 고쟁과 현대악기인 드럼, 베이스, 키보드로 밴드를 결성해 “예수사랑하심”이란 곡을 협주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열렸으며, 25개국 79팀 119명이 참가했다. 지난 2일 예선전을 걸쳐 중국, 몽골, 이탈리아, 프랑스 등 12개국 13팀이 결선에 진출하여 각국의 노래·춤·퍼포먼스 등을 중심으로 장기자랑을 펼쳤다. 최우수상은 성균관대 싱가포르 출신 유학생 첸시가 우쿨렐레로 ‘그 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곡을 연주하여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전주대 경찬팀과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우즈벡 출신들이 모여 만든 아주대 팀 ‘Royals’가 라틴댄스를 선보이며 수상했다. 경연대회에 출전한 가온락(신학과경배와찬양학과 2학년) 학생은 “바쁜 학사 일정 속에서도 선후배들과 틈틈이 연습해,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주대 신학과경배와찬양학과에서는 예배사역실기, 영성, 신학, 경배와찬양학을 융합시킨 학문을 가르치며 차세대 기독교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학과이며, 중국인 유학생 17명이 재학하고 있다.
-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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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근대의 시작, 도시 개발과 종교, 문화’ 주제 학술대회 개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근대의 시작, 도시 개발과 종교, 문화’ 주제 학술대회 개최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전북사학회 주관으로 ‘근대의 시작, 도시 개발과 종교, 문화’라는 주제로 15일 지역혁신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지난해 12월에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구성된 연구팀은 근현대 변혁기를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자, 전통적 정주공간으로서 ‘지역’과 ‘지역공동체’의 변화에 주목했다. 또한 근현대 변화 속에서 유교의 기능을 이데올로기적 관점에서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전주대 원재연 교수가 ‘갑오개혁 전후 호남 지역민의 동학·서학 인식과 대응’, 전주대 서종태 교수가 ‘개항~대한제국기 전북지역 천주교 설립과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 전주대 김경남 교수가 ‘일제의 식민지 도시개발과 전통도시 전주의 로컬리티 변용’에 대해 발제하고, 전주대 이정욱 교수가 ‘일본인 유곽 형성과 군산 지역 유곽문화의 정착’에 대해, 성균관대 정승진 교수가 ‘실패한 식민지 개발 프로젝트’를 익산 황등제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첫 성과의 결실을 맺는 자리로써,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초기까지의 지역에 대한 연구의 시선을 중앙 중심에서 지역사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11년에 설립되어 한국고전번역원의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 기초자료 사업 및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 등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팀을 구성하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2015-05-18
- 1268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제8회 졸업학술제 개최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제8회 졸업학술제 개최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학과장 최동주)가 오는 21일(목) 오전 10시 예술관 JJ 아트홀에서 '새로운 외식문화를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제8회 졸업 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학년 학생들이 외식전문가가 되기 위해, 외식산업 이론과 현장을 넘나들며 배운 것들을 토대로 각자 주제를 선정하여 'We Create New Food Innovation'이라는 컨셉으로 작품을 흥미롭게 표현한 후 졸업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외식 박람회 형식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는데, 다양한 음식 시식과 커피를 직접 추출해서 시음할 수 있다.
- 2015-05-18
- 1088
전주대 신규 학생 포털서비스 「인스타(inSTAR)」 오픈

전주대 신규 학생 포털서비스 「인스타(inSTAR)」 오픈 - HTML5 기반의 학사종합정보서비스 제공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신규 학생 포털서비스인 ‘인스타(inSTAR)’를 오픈했다. 인스타는 기존에 분산 운영됐던 학생 웹서비스인 수강신청/성적, 대학원학사관리, PCMP, 학생지원서비스, 현장실습지원서비스 등을 통합하고, 신규 서비스로 장학/등록, 채플신청 등 총 12개의 IT 서비스들을 통합한 학생 종합정보서비스이다. 특히 인스타는 HTML5 기반으로 구축되어 PC는 물론 모바일 서비스도 지원하며, 학번으로 단일화된 통합로그인환경(SSO)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조동영 정보통신원장은 “인스타는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Active-X 기술을 배제하고 순수 웹기술인 HTML5 기반으로 제작되어, 학생들에게 PC와 모바일 어디에서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었다”며, “인스타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스타는 지난 4월 28일에서 5월 7일까지 네이밍 공모를 통해 서비스명을 정식 결정했으며, 서비스 URL은 http://instar.jj.ac.kr 이다.
- 2015-05-18
- 1894
전주대 SNS 서포터즈, 스승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전주대 SNS 서포터즈, 스승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전주대 SNS서포터즈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서포터즈 학생들이 인간 카네이션 모습을 한 후,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총장님과 교수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스승의 날 감사 이벤트 영상]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2PnpL9J_9F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iscoveryjjss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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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회과학대학 재학생들, 먹거리 장터 수익금 기부

전주대 사회과학대학 재학생들, 먹거리 장터 수익금 기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대학발전기금 6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주최로 지난달 열린 ‘2015 사회과학대학 애플 벚꽃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직접 먹거리를 팔아 모은 수익금 60만원을 기부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은 오후 4시 대학본관에서 이호인 총장과 윤찬영 사회과학대학장, 송원영 사회과학대학(이하 ‘사과대’) 학생회장을 비롯한 사과대 학생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원영 사과대 학생회장은 “큰 기금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힘을 합쳐 모은 기금이기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교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해 12월에도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직접 중고 의류를 판매해서 수익금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사례가 있었다. 윤찬영 학장은 “타인을 위해서 돈을 버는 행위는 정말 값진 것이기에 우리 학생들 각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호인 총장은 “학생들에게 지성 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라 생각한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으로 키우는 것이 참다운 인성 교육인데, 우리 학생들이 타인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기부한 것은 액수에 상관없이 정말 기특하다”고 말했다. 이 기금은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에서는 앞으로도 전주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이웃돕기 행사 등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15-05-15
- 1149
전주대 문헌정보학과,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0주년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문헌정보학과,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0주년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학과장 김규환)는 14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천만장서 달성· 개관 70주년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문헌정보학과는 개인 자원봉사가 아닌 학과 중심으로 시각장애인용 대체자료를 제작하는 자원봉사를 지난해부터 실시하여,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권 향상 및 지식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문헌정보학과 재학생 70여명이 연간 약 200권의 도서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기록방식인 데이지 도서로 제작했다. 이러한 대학 학과단위의 대체자료 제작 자원봉사는 전주대 문헌정보학과가 최초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03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 제작·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신속한 대체자료 이용자(장애인) 서비스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대체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문헌정보학과장 김규환 교수는 “별도의 활동비 지원이 없는 환경에서도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지정한 기한을 엄수하여 대체자료 제작에 몰두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2015-05-14
- 1385
전주대 경찰행정학과, 올해 상반기 경찰공무원 25명 배출

전주대 경찰행정학과, 올해 상반기 경찰공무원 25명 배출 전주대학교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김연수)는 지난달 24일 발표된 2015년도 경찰공무원 순경시험에서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찰행정학과는 2012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140명을 배출하며 경찰공무원 인재양성의 산실임을 입증했다. 경찰행정학과는 학과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공무원 배출은 물론,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원, 교도소 등 진로탐색에 대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캠퍼스폴리스 및 범죄피해자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취업특강은 물론 고시반 운영과 학생지원프로그램인 스타트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청와대 101단에 합격한 김백겸 군(경찰행정학과 4학년)은 “재학 중 학과의 체계적인 고시반 운영과 스타트랙 프로그램을 꾸준히 활용했다”며, “특히, 지난 겨울방학 중 학생취업처에서 지원해준 기숙사 장학 프로그램이 경찰시험 필기합격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경찰행정학과장 김연수 교수는 “학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습지원을 한 것이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학생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전북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학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9년 학과 설립 이후, 16주년을 맞이한 경찰행정학과는 매년 30명 이상의 경찰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우리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공안행정 관련 우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2015-05-14
- 1553
전주대, 2014학년도 연구업적 우수교원 20명 포상

전주대, 2014학년도 연구업적 우수교원 20명 포상 - 연구 분위기 확산 및 연구 활동 장려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13일(수) 대학본부 5층 세미나실에서 2014학년도 연구업적 우수교원 포상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구업적 우수교원 20명의 포상과 함께, 교내 연구 분위기 확산 및 교내·외 학술활동 격려 등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우수교원 선정방법은 교내 연구업적 우수교원의 경우 교내업적 평가점수 순으로 선발했으며, 교외 연구업적 우수교원의 경우 간접비 징수금액 순으로 선발했다. 인문계열, 자연계열 각각 교내·외 5명씩 총20명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포상 교원을 보면 교내연구업적 우수교원 중 인문계열은 중등특수교육과 박은영(1위),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오항녕, 중등특수교육과 이옥인,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 교수이며, 자연계열은 과학교육과 임애란(1위), 나노신소재공학과 강홍석, 기초의과학과 최경호, 대체건강관리학부 김현, 기계자동차공학과 김홍건 교수이다. 한편 교외연구업적 우수교원 중 인문계열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1위),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오항녕,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홍성덕,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김건우, 관광경영학과 송광인 교수이며, 자연계열은 기계자동차공학과 김홍건(1위), 기술융합디자인공학과 곽이구, 스마트미디어학과 이근호, 기계자동차공학과 조성환,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이다. 이 중 3명(김홍건, 변주승, 오항녕 교수)은 교내 연구업적은 물론 교외 연구업적 분야에서도 우수교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 이호인 총장은 “우리 대학의 연구실적과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킨 연구업적 우수교원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활동과 질 높은 교육을 통해 교육만족도 1위 대학으로 거듭나는데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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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1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장사급, 용사급 정상 등극

전주대, 제1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장사급, 용사급 정상 등극 전주대 씨름부가 제1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씨름판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지난 12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학부 개인전에서 장사급(150㎏ 이하) 서남근, 용사급(95㎏ 이하) 한창수가 정상에 등극했으며, 경장급(75㎏ 이하) 김현우, 용사급(95㎏ 이하) 김대선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창수는 이청수(경남대)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서남근은 결승에서 임진원(경기대)을 누르고 전주대에 두 번째 우승을 안겼다. 서남근은 지난 3월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도 임진원을 꺾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주대 씨름부 김용웅 감독은 “지난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꾸준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현재 성적에 안주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모교 출신 장성복 장사와 같이 프로씨름에 진출해서도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 씨름부 선수들과 출신 프로선수들이 모래판을 휩쓰는 비결은 ‘선 체력 후 기술’이라는 전주대학교 씨름부의 강한 체력훈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30대의 나이에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성복과 대학 선발로써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2품을 차지한 대학 2학년생인 서남근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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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캠프 개최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캠프 개최 - 유학생 취업역량 강화 위한 맞춤형 캠프 실시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김제 삼성생명연수원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에 걸쳐 외국인 유학생 31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최근 들어, 외국인 유학생 사이에서 한국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한국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 행사는 유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취업캠프로 진행됐다. 이번 유학생 취업캠프에서는 ▲한국 기업 비즈니스 매너 및 취업전략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전략 ▲이미지 메이킹 ▲실전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한국기업 취업에 유용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중국 유학생인 범채업(스마트미디어학과) 학생은 “취업캠프를 통해 한국기업에 대한 취업정보를 알게 되었다”며, “이곳에서 배운 것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고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고선우 국제교육교류원장은 “우리 대학은 유학생들에게 학부교육 지원부터 취업 지원까지 돕는 유학생 밀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유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유학생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 2월 호남지역 사립대학 최초로 교육부와 법무부가 인정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 2015-05-12
- 1143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국제요리경연대회 6년 연속 금메달 수상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국제요리경연대회 6년 연속 금메달 수상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학과장 최동주) 재학생들이 지난 달 30일 서울 양재동 aT Center에서 열린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하여 6년 연속 금메달 및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김은수(외식산업학과 3년), 나종인, 이재위, 양다훈, 김병민, 조성훈, 장지수(외식산업학과 2년) 등 7명이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 한식재단이 후원한 행사이다. 외식산업학과 출전 팀은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단체전에 참가하여 성과를 거뒀다. 단체전은 찬요리 오드볼 10종류, 전채요리 6종류, 뷔페요리, 베지테리안 요리 및 코스요리 4종류, 디저트 10종류 등 총 100여 종류의 요리를 메인부스에 전시하여 심사위원들이 메뉴구성 및 음식의 독창성, 실용성, 표현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수상을 결정했다. 외식산업학과는 이번 대회에서 전주 10미를 주재료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구성 메뉴들이 외식업체에서 곧바로 상품화가 가능하도록 제시했다는데 큰 호평을 받았다. 대회 수상 팀을 지도한 전효진 교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이 경연대회에서 큰 성과로 나타내게 되었고, 이를 통해 대회 관람객들에게 대학과 학과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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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5 천잠 인문주간 개최

전주대 2015 천잠 인문주간 개최 - ‘인문학, 전북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소통의 시간 마련 - 인문학을 통해 전북의 뿌리를 제대로 알아보는 행사가 열린다. 전주대학교 인문대학(학장 박균철)은 오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4일간에 걸쳐 예술관 리사이트홀을 비롯한 캠퍼스 곳곳에서 인문대학과 인문과학종합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2015 천잠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 전북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문학 특강과 함께 UCC·PPT Contest가 진행된다. 인문학 특강은 소강춘 국어교육과 교수의 ‘전라도 사투리에서 우리 삶의 뿌리를 찾다’라는 주제로 첫째 날 강연이 진행되며, 둘째 날은 이재운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에서 오늘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셋째 날은 김민숙 한국전통국악원 원장이 ‘우리의 소리에서 전북의 뿌리를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전북의 언어와 역사, 그리고 소리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지막 날 UCC·PPT Contest는 인문대학 6개 학과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균철 인문대학장은 “2015 천잠 인문주간이 모든 참석자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논의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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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정상 교수, 유럽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 선정

전주대 이정상 교수, 유럽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 선정 - 끊임없는 연구 성과로 국내 넘어 해외에 대학 알리는데 큰 역할 - 지역대학의 젊은 교수가 유럽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의 조직위원으로 선정되어 신선한 화제다. 전주대학교 이정상 교수(건강기능식품학과, 식품산업연구소 소장)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 오믹스 국제컨퍼런스(OMICS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조직하고 있는 ‘제3차 유럽 간호 및 메디케어 2015 정상회의(Euro Nursing and Medicare Summit 2015)’에 조직위원(Organizing Committee)으로 초청되어 학술대회의 진행·홍보·발표논문심사·젊은과학자상 선정 등의 학술대회 전반을 돕는 역할을 맡게 됐다. 오믹스 국제컨퍼런스는 매년 다양한 주제들에 부합하는 다수의 학술대회를 계획해서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학술대회별로 작게는 5백명에서 크게는 3만명 이상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학술대회이다. 또한, 오믹스 그룹 인터내셔널(OMICS Group International)을 통해 과학, 공학, 경영 및 기술 등의 5백여 개 주요 저널들을 오픈 액세스(Open Access) 학술지로 발간하여 전 세계 3백만 이상의 과학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http://omicsonline.org 참고) 이 교수는 2편의 논문을 포스터 발표하고자 초록을 제출했는데, 학회 측에서 이를 심사해서 포스터논문 발표 외에 구연발표 연사로 제의했고, 추가로 조직위원으로 정식 초청을 하게 된 보기 드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학회는 7월27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되고, 이 교수는 현재 학회 공식 홈페이지에 주요발표연자 및 학회 조직위원으로 소개되었다.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 프론티어 인 바이오사이언스(Frontier in Bioscience) 편집위원 선정소식과 지난해 투고한 논문들 3편이 연속하여 구강병리학 및 의학지(Journal of Oral Pathology and Medicine, SCI, 2014년 12월 5일), 구강암학회지(Oral Oncology, SCI, 2015년 3월 10일), 천연물치료연구지(Phytotherapy Research, SCI, 2015년 4월 22일) SCI급 국제저널에 게재되는 연구 성과를 거뒀다. 대학 주요 관계자는 “이 교수는 부임한 이래 학생 교육과 함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전주대가 지역,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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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원년’ 전주대 개교 51주년 기념식 개최

‘교육혁신원년’ 전주대 개교 51주년 기념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1일 오전 10시 30분에 JJ아트홀에서 홍정길 이사장,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임정엽 총동문회장과 교직원, 동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하여 장기근속자 연공패 수여(10년~30년 근속), 대학 발전에 기여한 우수교육자, 수퍼스타 직원, 경비·미화 표창 등이 이루어졌다. 1부 기념예배에서 홍정길 이사장은 ‘수퍼스타’라는 설교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수퍼스타는 다른 사람에 지표가 되는 별이며, 자기 혼자만이 아닌 다른 이의 길을 비춰주는 별”이라며,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들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지역사회를 넘어 이 나라의 진정한 수퍼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교수 장기근속자는 근속 30년이 된 영미언어문화학과 문순표 교수 외 48명, 직원 장기근속자는 근속 30년이 된 송독열 총무처장 외 19명이 연공패를 받았다. 더불어 우수교육자상은 신학과경배찬양학과 이신형 교수 외 10명이 수여했으며, 수퍼스타 직원상은 기획예산실 박지하 과장 외 3명이 수여했다. 또한 전주대의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봉사한 우수 경비·미화에는 이정근 씨 외 2명이 표창을 받았다. 전주대는 개교 51주년인 올해, 교육혁신원년’이라는 기치 아래 ‘교육만족도 1위 대학’을 만들기 위한 원년으로 삼아 지역대학으로써 갖는 책무를 다하고, 재학생에 대한 교육서비스 만족도 1위를 위한 교육의 전체 틀을 재구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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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전북중소기업청 운영평가 최우수 ‘S등급’ 획득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전북중소기업청 운영평가 최우수 ‘S등급’ 획득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진수)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4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여, 2015년 6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매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창업 인프라와 센터 운영에 대해 평가한 후, 이에 따라 운영보조금을 차등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대학 내 벤처창업관과 본관 1층을 창업보육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55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기술창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기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입주시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창업자금, 기술개발, 마케팅, 지식재산권 등에 관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진수 센터장은 “예비기술창업자를 벤처창업가로 육성하는 곳인 만큼 창업에 꿈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방문하여 주시길 바라며,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말했다.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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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우리말글 사랑을 위한 거리 홍보 펼쳐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우리말글 사랑을 위한 거리 홍보 펼쳐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은 ‘2015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80여 명이 지난 24일 오후,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거리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는 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도내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 오던 활동을 올해에는 전국 7곳의 광역지자체로 확대하기로 하고 공모한 결과, 전라북도가 선정되어 도내에서 우리말 가꿈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지난 4월 24일, 전주향교에서 우리말 가꿈이 활동의 주관 기관인 전라북도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은 도민들에게 우리말 가꿈이의 출범을 알리는 여는 마당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심보균 전라북도행정부지사는 “나랏말을 바로 세우는 일이 나라의 얼을 지키는 일”이라면서, “아름다운 언어문화로 전라북도의 이미지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우리말 가꿈이들을 격려했다. 우리말 가꿈이들은 파란색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모둠별로 전주한옥마을을 돌며 시민들과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범국민 언어문화개선 ‘안녕!우리말’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시민들에게 우리말 맞춤법 문제를 내기도 하고, 교복을 입고 풋풋하게 색색의 풍선을 나누어주며 우리말글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모둠에 따라 다양한 거리 홍보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들은 정기적으로 도내 마루지에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청소년 언어 순화, 공공언어 평가, 한글날 기념행사 등 바르고 아름다운 우리말글과 관련해 도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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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 개최

2015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 개최 ‘2015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이 4월 24일 오후 3시, 전주 향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북도청과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우리말 가꿈이 사업은 범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대학생들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이다.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함에 따라, 전라북도에서도 도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올해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대학생 60여 명, 고등학생 30여 명은 모둠별로 거리 홍보, 공공언어 평가, 방송언어 모니터링 등 우리말∙글 사랑과 관련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우리말 가꿈이들은 올해 12월까지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과 지역민들의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24일 오후 3시부터 전주의 유서 깊은 향교에서 우리말 사랑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여는 마당을 개최한다. 여는 마당은 우리말 가꿈이 선서를 비롯하여 모둠별로 주요 활동계획과 모둠 구호를 들어 보는 1부와 한옥마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안녕! 우리말’을 홍보하는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말 가꿈이는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를 우리말 ‘안전문’으로 바꾸는 성과를 거두었고,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에도 앞장서는 등 우리 말과 글을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을 벌여 왔다. 국어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2015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활동을 계기로 도민들이 우리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보다 바르고 아름답게 사용하기를 바란다며,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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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송미성,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입상

전주대 송미성,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입상 -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청양에서 열린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73kg급 송미성(태권도학과 4학년) 학생이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입상한 송미성 학생을 비롯한 1위부터 3위에 입상한 총 4명의 선수는 오는 29일 광주 조선대에서 열리는 최종선발전을 통해 1위를 차지한 선수가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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