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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3체급 석권

전주대,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3체급 석권 - 장사급, 용장급, 소장급 정상 및 단체전 3위 등극 - 전주대 씨름부가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씨름판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개인전에서 장사급(150㎏ 이하) 서남근, 용장급(90㎏ 이하) 김기환, 소장급(80㎏ 이하) 오준영이 정상에 등극했으며, 경장급(75㎏ 이하) 김현우가 3위를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장사급의 서남근은 결승전에서 임진원(경기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남근은 올해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 2품을 비롯해 지난 3월 회장기 대회와 5월 증평인삼배 대회 우승하는 등 우수한 기록을 이어가며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용장급의 김기환은 배경진(대구대)을 꺾었으며, 소장급의 오준영은 이용국(동아대)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대 씨름부 김용웅 감독은 “전지훈련을 포함한 우리 대학만의 강한 체력훈련을 바탕으로 올해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강한 체력에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켜 우리 선수들이 더욱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5-07-29
- 1515
전주대 사회봉사단 통합발대식 개최

전주대 사회봉사단 통합발대식 개최 - 희망을 키우는 전주대학교, 아름다운 동행 - 전주대학교(이호인 총장)는 24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사회봉사단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전주대 사회봉사단은 방학을 맞아 글로벌 재능기부사업 및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몽골 해외봉사단 ▲전공연계형봉사단 ▲국내오지마을봉사단 ▲지역사회봉사단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몽골해외봉사단은 지난해 1월 UN과 연계해 필리핀 태풍 피해복구 해외봉사를 시작으로 전주대 자체적으로 4번째 진행되는 해외봉사로 단장을 비롯한 재학생, 몽골 현지 대학생등 총 5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외곽의 저소득 지역에 위치한 68번 복합학교(complex school)와 주변 마을을 위주로 ▲교육복지프로그램 ▲문화예능프로그램 ▲IT지원프로그램 ▲건강지원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사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공연계형 봉사단은 전공별로 재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이 되어 올 여름에는 10여개 전공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및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전공과 관련된 전문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오지봉사단은 인적, 물적 자원이 부족한 전북의 낙후된 마을과 교회,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교육, 의료, 문화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봉사단 선서 및 후원금 전달,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더불어 해외봉사단의 K-POP과 태권도 시연, 전공연계형 봉사 참여 전공인 패션산업학과의 옷 만들기, 운주지역아동센터(운주동부교회) 아이들과 선교봉사단의 율동 등을 선보였다. 사회봉사센터장(김광혁)은 “전주대학교 학생은 누구라도 사회적 기여나 지역사회봉사에 대해 고민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봉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대학이 기여할 수 있는 전공과 연계한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5-07-27
- 1574
전주대, 전북 융합콘텐츠 창작 캠프 개최

전주대, 전북 융합콘텐츠 창작 캠프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전북 융합콘텐츠 창작 캠프’를 개최했다.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대와 전북디지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천편일률적인 창업 캠프의 형태를 벗어나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현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전북 융합콘텐츠 창작캠프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벤처기업협회, 전북콘텐츠코리아랩, 국립 무형유산원, 남부시장 시장 상인회, 청년몰 등 중앙 및 지방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지역의 콘텐츠 창직, 창업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전주대 링크사업단 창업동아리, 전북콘텐츠코리아랩 아이디어 융합프로그램 1기생 등 총 80명의 콘텐츠 창작자들은 매년 7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옥마을을 비롯해 남부시장,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북 주요 콘텐츠 공간을 가지고 팀 미션을 수행하며 콘텐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 전문가 특강과 창작 워크숍을 통해 전북 주요 관광지의 현재 이슈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방문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캠프 마지막 날인 24일에 캠프 참가자들이 나흘간 기획·제작한 콘텐츠를 전시하는 전북 융합콘텐츠 박람회를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에서 개최했으며, 전시된 콘텐츠들은 남부시장 야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건회 전주대 LINC사업단장은 “창조경제가 구현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끼와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산업에 전파될 수 있어야 한다”며 “창업교육에 강한 우리 대학이 앞으로도 창업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5-07-27
- 1468
전주대,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전북 1위 사업비 지원받아

전주대,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전북 1위 사업비 지원받아 - 8년 연속 사업 선정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8년 연속으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2015년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주대는 전라북도 선정 대학 중 최대 금액인 6억 8천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되어, 전주대가 그동안 추진해 온 고교 대학 연계사업 및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병도 입학처장은 “전주대학교가 그 동안 지역 고등학교와 밀착·연계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등 지역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에 대한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지역과 공생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2015년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6학년도 입학정원의 25%인 682명을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수시모집 기간에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수퍼스타 전형’은 선발인원을 확대하여, 학과별로 관심과 적성이 부합하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15-07-21
- 1452
전주대, 전국 창업선도대학 최초 오프라인마켓 ‘JJ여우樂’ 개관

전주대, 전국 창업선도대학 최초 오프라인마켓 ‘JJ여우樂’ 개관 - 연 700만명 방문하는 한옥마을에 선보여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1일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길에서 창업선도대학 창업기업 우수제품 공동판매장인 ‘JJ여우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이호인 총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과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JJ여우樂’은 ‘여기 우리들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연 700만명이 방문하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 내에 전국 최초로 창업선도대학 오프라인 판매장을 구축했다. 이곳에는 전주대학교 창업사업화지원사업을 수료한 12개 기업이 입점하여 제품을 공동 판매한다. ‘JJ여우樂’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들은 제품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판로개척에 도움을 얻게 되어 기업의 매출증대는 물론, 소비자 반응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판매장 입점기업인 ㈜홀푸드 최재원 대표는 “창업기업들에게 필요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매장을 직접 전주대학교에서 구축해주어, 기업 마케팅 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은 “JJ여우樂 오프라인 마켓이 창업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모범사례가 되어, 전국과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2011년부터 창업선도대학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최대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 2015-07-21
- 1544
전주대 안형배 · 황지영, ‘2015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우승

전주대 안형배 · 황지영, ‘2015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우승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남자부 –58kg급 안형배, 여자부 –53kg급 황지영이 우승했다. 또한 남자부 –63kg급 하헌석, 여자부 –62kg급 이소은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 선수들은 지난 15일에서 17일까지 무주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5회 협회장기 겸 2016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도 남자부 –74kg급 장형호, 여자부 –53kg급 왕남지 선수가 출전하여 각각 3위에 입상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 2015-07-21
- 1337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전력전자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및 IE경진대회 은상 수상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전력전자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및 IE경진대회 은상 수상 - 2015년도 전력전자하계학술대회에서 유일하게 학부학생이 우수논문수상자로 선정 - 전주대학교 LINC참여학과인 전기전자공학과(학과장 최준영)는 7월 7일~9일 개최한 2015년 전력전자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전기전자공학과 김은수 교수의 지도로 주종성 학생의 논문(“새로운 형상의 통합 변압기적용 LED PSU”)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고, 전기전자공학과 SMPS팀(허예창, 주종성, 황인우)은 IE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015년 전력전자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는 249편의 논문 중에서 14편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하여 수여하는 논문상으로 전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주종성 학생이 학부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우수논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IE 경진대회에서는 SMPS팀은 “무선전력전송 LED 조명전원”으로 자유종목 32개 팀 중 3번째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은상(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우수논문상 및 경진대회 수상은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및 산학R&D과제에 참여하여왔던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실무학습과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물이라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주대 김은수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변함없이 늦은 새벽까지 학업과 연구에 열정을 갖고 노력한 결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2015-07-10
- 1900
전주대 창업동아리 조안나, 나준연 학생 창조경제대상 수상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 전주대 창업동아리 조안나, 나준연 학생 창조경제대상 수상 지난 8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2015 전북-효성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창업동아리 블리(조안나, 나준연) 팀이, 창조경제대상 부분에서 수상하여 전국대회 본선진출권을 획득하고 사업화지원금 500만원을 받았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대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었으며, 총 189팀이 지원해 최종 3팀을 선발하는 63:1의 높은 경쟁속에 진행되었다. 전주대에서 창업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두 학생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 회수 동전을 회수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국가, 생산자,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서 경제적 순환을 이륙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통해 수상하였다. 나준연 학생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였으며, 향후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사업화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창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전문가와 1:1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여 다가올 전국 본선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 2015-07-10
- 1842
전주대, 창업드림학교 3기 입소식 개최

전주대, 창업드림학교 3기 입소식 개최 - 수퍼스타 CEO, 바로 여기서 탄생한다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5일 대학본관에서 창업드림학교 3기 입소식 및 3기 입소생들과 창업아이템사업화 협약을 체결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주대는 중소기업청 및 전북도, 전주시,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모집 및 평가 과정을 거쳐 (예비)창업자 3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창업전문교육과 맞춤형 멘토링을 거쳐 창업CEO로 거듭나게 된다. 30명의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비전 선언을 통해 스티브잡스와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로 “뭔가 다르고(Different), 창조적이며(Creative), 좀 더 나은(Better) 창업 활동으로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창업드림학교 2기 졸업생인 산마을 영농조합법인 양석환 대표는 “맞춤형 교육지원, 전문 책임멘토링, 전담매니저들의 도움으로 입소할 때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본인의 사례를 전하며, 3기 입소생들을 격려했다. 양 대표는 전주대(역사문화콘텐츠학과 4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창업 1년 만에 매출 3억원을 달성하며, 현재 스타CEO를 향해 힘차게 항해 중이다. 이호인 총장은 “바로 여기, 전주대 창업드림학교에서 (예비)창업자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창업아이템사업화 (예비)창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창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15-06-25
- 1850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연극 ‘돐날’ 통해 젊은연극제 참가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연극 ‘돐날’ 통해 젊은연극제 참가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학생들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젊은연극제’에 ‘돐날(총감독 박병도)’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한다.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가 주최하고 제23회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전국 연극계열전공학생들의 연극축제이다.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는 다음달 4일과 5일 서울 게릴라극장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에서 올리는 이번 작품은 2개의 막과 에필로그로 구성됐으며, 열정과 패기로 20대를 보낸 386세대가 사회에 진출해서는 비루하게 살아가는 현실을 사실적으로 조명했다. 이 작품을 통해 돌잔치라는 구체적인 배경 속에 단 하루 동안 벌어지는 풍경, 그리고 그 속에 감추어진 사건들을 통해서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인다. 이상과 열정, 꿈과 희망이 사그라진 386세대의 아득한 현실과 과거에 얽매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재를 엿볼 수 있다. 연극 ‘돐날’은 지난 2002년 제10회 대산문학상 희곡 부문 수상작으로, 그해 한국연극협회에서 발간한 ‘한국 대표 희곡선’에 수록된 작품이다. 이 공연은 2001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의 ‘공연베스트3’에 선정됐고, 제38회 동아연극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 2015-06-25
- 1665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지정 의료기관 협약식 개최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지정 의료기관 협약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23일 지역 의료기관인 곽치과의원(원장 곽약훈), 우리들항외과의원(원장 박철영), 명가한의원(원장 홍승원)과 ‘외국인 유학생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외국인유학생 의료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치과 및 대장·항문 진료, 한방 진료 분야의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보다 폭 넓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숙 전주대 한국어문화교육센터장은 “우리대학과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의료혜택은 우리대학과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대는 정부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을 받은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학생 지원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 2015-06-25
- 1749
전주대, 지역특화탄소융합응용부품 창업자와 협약 체결

전주대, 지역특화탄소융합응용부품 창업자와 협약 체결 -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스타기업 육성 -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은 23일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2015년 지역특화 탄소융합응용부품 창업사업화’에 선정된 5명 창업자와 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창업지원단이 전라북도청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자율프로그램으로, 기업경쟁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자는 기술개발 및 시제품제작, 특허출원 및 등록, 제품인증, 마케팅 등을 지원받아 창업사업화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이번 선정된 창업자들의 아이템은 탄소섬유 발열사우나복 및 발열시트(손영기), C/GFRP를 이용한 가로등 등주 개발(안효건), 탄소섬유를 이용한 이중결속 스노우체인(김건우), 탄소섬유/활성탄소섬유 강화 기능성 종이(이길완), 탄소카드(원태연) 이며,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백상용 창업지원단장은 “탄소 분야의 창업기업인 만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연계하여 창업자들이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진정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5-06-23
- 1363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2015 졸업작품 패션쇼 개최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2015 졸업작품 패션쇼 개최 전주대학교 패션산업학과(학과장 서상우)는 이달 초,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2015 패션산업학과 졸업작품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syndrome(신드롬)이라는 주제로 총 6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사회 속 현대인들이 뭔가에 집착하거나 비정상적이지 않은 증세를 옷으로 표현했다. 각각의 스테이지의 주체는 1stage 피터팬 신드롬(육체적으로는 성장했으나 여전히 어린아이로 남기 바라는 남자 성인의 심리) 2stage 슈퍼우먼 신드롬(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려는 여성의 심리) 3stage 므두셀라 신드롬(추억을 아름다운 것으로 포장하며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 하는 심리) 4stage 롤리타 신드롬(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소녀에 대해 성적인 집착을 보이는 것) 5stage 스탕달 신드롬(뛰어난 미술품이나 예술작품을 보았을 때 순간적으로 느끼는 각종 정신적 충동이나 분열 증상) 6stage 신데렐라 신드롬(자기의 인생을 일변시켜 줄 왕자가 나타나기를 고대하는 여성의 의존 심리)으로 총 108벌의 작품을 선보였다
- 2015-06-23
- 1673
전주대 시각디자인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다수 수상

전주대 시각디자인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다수 수상 - 16개 작품 지원해 13개 작품 수상 - 전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임도하) 학생들이 제21회 2015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금상(채유정 학생)을 비롯한 특선 4점, 입선 8점 등 총 13개 작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에서 문화산업의 국제적 교류와 디자이너의 상호 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창의성, 혁신성, 함축성, 영감 등이 탁월한 아이디어와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전주대 시각디자인학과는 매년 이 대회에 작품을 출품해 학생들 다수가 수상하고 있다.
- 2015-06-23
- 1560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최종 보고회서 최우수상 수상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최종 보고회서 최우수상 수상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송광인)는 전라북도가 22일 주최한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최종 보고회에서 관광경영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민정아, 군산갈래’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송하진 도지사가 민선 6기 핵심 정책과 관련된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접목시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운영하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프로젝트의 최종 보고회였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 전북대, 원광대 총 3개 대학, 17개 팀 중에서 대학별 자체심사를 거쳐 6개 팀(대학별 2개 팀)이 각각 전라북도의 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민정아 군산갈래’(조장 손세원) 팀은 군산 근대문화 관광 활성화에 대한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에 선정돼 해외 벤치마킹의 특전을 받았다. 전주대 송광인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군산의 관광 현황과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한 후 참신한 관광 정책을 제안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2015-06-23
- 1520
전주대 김래선 교수, 2015년도 호남수학회 교육상 수상

전주대 김래선 교수, 2015년도 호남수학회 교육상 수상 김래선 교수(수학교육과)가 지난 19일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15년도 호남수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대회'에서 교육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각별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다년간 수학의 연구와 교육에 종사하면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호남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호남수학회는 전라지역과 제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순수 학술연구자들의 모임으로서 수학관련 연구의 진흥을 위하고 또한 과학전반의 상호협력으로 학술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9년 5월 25일 창립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가지고 설립됐다.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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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청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청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진수)는 중소기업청,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BI(Business Incubator, 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은 입주기업 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여 BI의 보육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기능고도화 지원(네트워크형)과 우수BI보육역량강화지원으로 나눠 선정했으며,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에 우수BI보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연속 3년째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입주기업에게 세무, 회계교육, 멘토링, 지식재산권, 시제품제작, 인력지원, 마케팅 등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김진수 센터장은 “입주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맞춤형지원을 통해 사업의 안정화와 입주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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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 발전기금 전달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 발전기금 전달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철모)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는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이호인 총장에게 전달했다. 박창희 숙녀회장은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원들이 함께 의논해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는 매 학기 기수별로 모집하여 현재 39기가 활동하고 있다.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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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로(주) 강흥규 회장, 대학발전기금 전달

베스트로(주) 강흥규 회장, 대학발전기금 전달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베스트로(주) 강흥규 회장이 작년에 이어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흥규 회장은 “동문으로서 대학에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기금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흥규 회장은 “우리 회사는 전주를 실용 금융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 중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대학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금융전문가가 배출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베스트로 주식회사는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연금저축 계약이전제도’를 알리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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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정부 K-MOVE 사업(해외취업연수사업) 선정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정부 K-MOVE 사업(해외취업연수사업) 선정 - 국내대학 일본 관련학과 중 최초 선정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일본언어문화학과가 정부 K-MOVE 사업에 국내 대학 일본 관련학과 중 최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MOVE 사업이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끼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로 하여금 해외우량기업에서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일본언어문화학과의 사업명은 ‘일본IT인력양성 연수과정’으로, 프로그램 참여학생들은 정부로부터 1인당 약 500만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히타치(Hitachi)를 비롯한 일본 동경 등 대도시 소재 대기업에 정규직 사원으로 우선 취업이 가능하도록 보장받게 됐다.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일본 동경소재 IT전문컨설팅 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참여학생들의 일본 취업은 물론 취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사회가 요구하는 ‘인문공학 융합인재’에 착안하여, IT 기술력뿐만 아니라 일본어･일본인의 정서･일본(기업)문화 이해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IT학과와의 연계전공을 개설하여 IT학과 교수와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가 함께 가르치는 팀티칭 전공과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계전공과정 이수 학생은 ‘글로벌IT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인문학 위기의 시대에 진정한 실용적 문･이과 융합교육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우수 사례”라며, “일본언어문화학과가 해외취업 명품학과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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