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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글날 기념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큰잔치’ 열려

2015 한글날 기념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큰잔치’ 열려 전북도청과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전주한옥마을 완판본문화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5년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문화를 가꾸기 위한 것으로, 한글사랑을 주제로 하여 ‘청소년 우리말겨루기 대회’, ‘한글사랑 가족노래자랑’, ‘엄마나라 동화구연대회’, ‘우리말 꿈나무 백일장’과 도민 전체가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우리말겨루기 대회’는 바르고 아름다운 우리말과 전북의 역사와 인물 등을 주제로 한 문제를 풀면서 국어능력을 향상하고 한글사랑 의식을 고취하는 대회이다. 최후의 1인으로 뽑힌 ‘우리말 달인’에게는 도지사 상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한글사랑 가족노래자랑’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기성곡이나 개사곡으로 노래 실력을 뽐내는 대회로, 가족 2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가족 10팀을 선발하며, 1등 팀은 도지사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다문화가정의 엄마와 자녀가 참여하는 ‘엄마나라 동화구연대회’는 엄마는 모국어로, 자녀는 한국어를 각각 사용하여 도민들에게 이중언어로 동화를 구연함으로써 색다른 느낌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기발랄한 느낌과 글재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우리말 꿈나무 백일장’도 함께 진행한다. ‘엄마나라 동화구연대회’와 ‘우리말 꿈나무 백일장’의 1등에게는 전라북도교육감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전주한옥마을 완판본문화관 마당에서는 목판 인쇄, 옛책 만들기, 한글쿠키 만들기, 한글캘리그래피, 한글타투스티커, 손수건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어르신의 정성어린 글씨와 그림으로 완성한 문해작품과 우리말 오남용 사례도 특별 전시된다. 특히, 도민의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전라북도 우리말가꿈이들이 학생과 도민을 상대로 한글퀴즈, 사투리체험, 한글미션수행, 각종 게임 등을 진행하는 한글사랑 놀이터를 운영하여 가을 연휴를 맞아 한옥마을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드린다. 행사의 접수기간은 2015년 9월 1일(화)부터 24일(목)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개인과 가족은 전북도청이나 전라북도교육청, 전주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이메일(korean5@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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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총동문회, 대학발전 가속 위해 발전기금 기탁

전주대학교 총동문회, 대학발전 가속 위해 발전기금 기탁 -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축하와 함께 더 높은 비상 기원 - 전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정엽)는 7일 오전 11시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임정엽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및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전북 유일 선정 등 최근 대학의 좋은 소식에 대한 축하와 함께, 대학의 더 높은 비상을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호인 총장은 “앞장서 대학에 힘을 북돋아준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발전기금을 기반으로 대학이 한발 더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은 “이번 발전기금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근 모교가 이뤄낸 성과를 보면 동문으로써 자긍심이 생긴다”며, “우리 총동문회도 더욱 대학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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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서 저력 과시

전주대,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서 저력 과시 전주대학교 레슬링부(감독 박진규)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했다. 더불어 동일 장소에서 열린 제39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 1개, 은 2개, 동 1개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레슬링 강자임을 입증했다. KBS배 대회에서 자유형 61㎏급에 출전한 김슬기(운동처방학과 3년)는 결승전에 박성희(원광대)를 4-2로 꺽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전국대학선수권 대회에서는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서 김정민(운동처방학과 3년)이 정영록(경성대)를 4-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전주대 레슬링부 박진규 감독은 “상반기 지속해 온 강팀들과의 합동훈련 등 힘든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이 얻은 귀한 결실”이라며, “올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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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한국대학연맹협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입상

제38회 한국대학연맹협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입상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남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한국대학연맹협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선수단이 출전하여 남자부 -54kg급 안형배(태권도학과 2년) 2위, -58kg급 하헌석(경기지도학과 1년) 2위, 여자부 -62kg급 이소은(경기지도학과 1년)이 3위로 입상했다.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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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운동처방학과, ‘건강운동관리사(국가자격)’ 전국 대학 최고 합격률 기록

전주대 운동처방학과, ‘건강운동관리사(국가자격)’ 전국 대학 최고 합격률 기록 - 합격률 70% 기록, 전국 평균 17% 대비 월등히 높은 합격률 보여 - 전주대 운동처방학과(학과장 홍용)는 국가자격인 ‘건강운동관리사’ 최종 자격검정 결과 전국 대학들 중 최고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운동처방학과는 제1회 건강운동관리사 최종검정결과 응시인원 대비 합격률이 70%를 기록함으로서 전국 평균 17% 수준보다 월등히 상회했다. 이번 제1회 건강운동관리사 자격검정에는 1,800여명이 지원했다. 건강운동관리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이전 석사 이상 지원이 가능했던 ‘운동처방사’ 자격 폐지 후 대체된 국가 자격증으로 체육 분야 졸업예정자로 지원 자격이 확대됐다. 건강운동관리사는 의사의 판단 하에 병원 내에서 환자들에게 운동을 지도 할 수 있는 직역을 부여받게 됨으로써, 체육 분야에 권위 있는 전문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운동처방학과는 이론시험과목 및 실기/구술시험과목을 이미 교과과정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스터디 활동,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운동처방학과장 홍용 교수는 “국민건강운동증진 사업 추진과 국내에서는 아직 기반이 약한 각종 퇴행성질환 및 노인관련 건강운동 프로그램 개발 노력에 힘쓰겠다”며, “이를 위한 전문지도자 육성을 통해 보다 특화된 학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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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5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전주대, 2015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 비전 제시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29일(토)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도내·외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생들의 구체적이고 뚜렷한 삶의 목적을 고민해보고, 이를 통해 진로·진학에 대한 비전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고3 수험생들은 대입전문가들과 함께 대입상담 및 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곧 다가올 수시모집에 대한 막바지 준비를 다했다. 특히 모의면접 간접체험은 사전 접수한 540여명이 참여하며 열기를 띄었다. 고3 수험생을 제외한 저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군을 통하여 진로 전문 상담사와 함께 진로를 탐색해보고, 희망 진로와 관련된 학과 탐색활동을 통해 교육과정 및 진출분야 등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 59개 학과의 교수 및 학생이 참여해 학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창업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업교육 및 지원프로그램, 학군사관(ROTC) 후보생들과 함께 학사예비장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더불어 전라북도교육청(대입지원단)이 참여해 박람회 참가자들의 진학 상담을 도왔다.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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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 한 . 중 태권도문화 교류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한 . 중 태권도문화 교류 전주대 태권도시범단(단장 이숙경)은 지난 8월 20~26일간 중국 산동성 요성시와 청도시의 초청을 받아 태권도 문화교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1회 요성시태권도대회를 맞이하여 의례적으로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을 초청해 요성시태권도협회의 지역 간 태권도문화교류와 태권도활성화를 위한 태권도 품새, 시범, 태권체조 세미나, 대회 심판활동을 참여했으며, 현장체험활동과 태권도대회 시범공연을 펼치며, 대회 참가자 및 관객들에게 전주대의 강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특히 대회 조직위원장인 요성국립대학장과 중국 태권도시장의 가능성 및 태권도산업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학교 간 학점교류와 취업 등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광근 경기지도학과장은 “해외 초청 태권도문화교류를 통해 전주대 태권도학과가 중국 태권도 저변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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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 전공연계 심화특강

전주대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 전공연계 심화특강 일제강점기 지역 촌락공동체의 근대적 재편 구조- 전주대학교 K-History 2H 핵심인력양성사업단(단장 변주승)에서 ‘일제강점기 지역 촌락공동체의 근대적 재편 구조’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204호에서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 주관 아래 전공연계 심화특강을 개최했다. 특강 강사였던 마쓰모토 다케노리(松本武祝) 교수는 도쿄대학교 농학생명과학연구과 교수로, 저서로는 『조선농촌의 식민지 근대경험』 등이 있다. 이번 강의에서 식민지 근대화의 근거로 제시되는 각종 인프라 설치는 일본 자본의 수익을 위한 ‘투자’로 식민지 조선인의 이해와 동떨어진 것이므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승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로 경제사적 관점에서 근현대 전라도지역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韓國近世地域經濟史-全羅道靈光郡一帶의 事例』 등이 있다. 이번 강의에서 나주, 영광의 촌락 공동체가 근현대에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에 대한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의 구체적 사례를 통한 지역사 및 경제사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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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A등급) 대학’ 선정

전주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A등급) 대학’ 선정 - 지난 5년간, 도내 주요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제외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31일 발표한 교육부의 제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으로 ‘정원 자율감축’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평가결과에 대한 보도자료 등을 종합한 결과, 전국의 163개 대학 중에서 정량점수와 정성점수를 합하여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취득한 34개 대학이 최우수 등급인 “정원 자율감축 대학”에 선정됐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 소재 대학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라 큰 폭의 정원 감축과 국가장학금을 포함한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대학들이 이번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전북지역은 지난 5년간 전주대를 제외한 모든 주요 사립대학이 한 차례 이상씩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으로 정원 자율감축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얻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1주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에 자만하지 않고 교육 및 경영을 혁신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구조개혁평가는 교육부가 2014년 1월에 수립한 「대학구조개혁추진계획」에 따라, 대학교육의 질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평가결과를 대학 입학정원의 감축과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연계하기 위해 실시된 평가이다. 교육부는 구조개혁평가를 통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3주기(1주기 3개년)동안 대학 정원 16만 명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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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대회 개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대회 개최 - ‘근대의 시작, 도시 개발과 종교, 문화 Ⅱ’라는 주제로 열려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에서 “근대의 시작, 도시 개발과 종교, 문화 Ⅱ”라는 주제로 지난 26일 스타센터 세미나실에서 전북사학회의(회장 김종수) 주관 아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지난해 12월에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이하 중점연구소)을 통해 연구팀을 구성했다. 중점연구소는 근현대 변혁기를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자, 전통적 정주공간으로서 ‘지역’과 ‘지역공동체’의 변화에 주목했다. 또한 근현대로의 변화 속에서 유교의 기능을 이데올로기적 관점에서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경우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두 번째 자리로써, 발표는 크게 1부 종교와 사상, 2부 근대화 문명, 3부 식민지 개발과 지역지배로 나누어 7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중점연구소 연구팀의 공동연구원이자 식민지 시기 전라북도에 대해 연구해 온 일본 도쿄대학 농업생명과학연구과 교수인 마쓰모토 다케노리(松本武祝)가 참여해 ‘식민지기 전라북도 만경강의 하천개수사업’에 대한 발표를 통해, 근현대 지역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를 마친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11년에 설립되어 한국고전번역원의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 기초자료 사업 및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 등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팀을 구성하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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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전주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 5년간 27억 5천만원 지원받아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5년간 27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들이 쉽게 접근하여 저학년부터 진로설계, 현장실습·교육훈련·해외 취업지원 등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개인별 진로설정에 따른 본격 직업탐색, 직무능력 향상 기회확대 및 경력관리 등 취업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전주대가 전라북도, 전주시로부터 총 예산의 25%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는 전주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주대는 TRIZ(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교육,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LINC 사업단과 긴밀히 연계해 창의융합형 인재,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주승 학생취업처장은 “우리대학이 지속적으로 취업 관련 사업에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 사업을 통해 우리 도내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나’그룹 대학에서 64.1%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재학생들에게 질 높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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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글날 특집 ‘KBS 도전 골든벨’ 전북지역 예선 개최

전주대, 한글날 특집 ‘KBS 도전 골든벨’ 전북지역 예선 개최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에서 주관하는 ‘KBS 도전 골든벨’ 전북지역 예선대회가 8월 30일(일) 오전 11시에 전주대 교수연구동 801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KBS 도전 골든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가 올해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가치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북지역 예선은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KBS 도전 골든벨’ 특집 프로그램이 제작·방영되기에 앞서, 지역 예선을 통해 10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행사이다. 본선 진출자가 확정되면, KBS에서 본선 녹화를 진행해 방영한다. 본선대회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 하와이 어학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골든벨을 울릴 경우 대학입학 등록 장학금도 받게 된다. 또한,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숙식, 교통비, 출연료, 기념품 등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고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주대학교 홈페이지(http://jj.ac.kr)에나 국어문화원 홈페이지(http://korean.jj.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korean5@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기간은 8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되는 <도전 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해 끼와 재치를 뽐내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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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하계 해외봉사활동

전주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하계 해외봉사활동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68번 학교에 하계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장을 포함한 스텝 진, 대학원생, 전주대학교 학생 및 지역의 중·고등학생, 그리고 현지 울란바토르대학의 한국어학과 대학생까지 58명이 참여한 큰 규모의 봉사단을 구성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들을 마치고 돌아왔다.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봉사대원들은 한글 및 IT 교육 등의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K.POP 전수, 태권도, 축구 농구 등의 문화·예능 프로그램, 학교에 CC TV를 설치하고 교실 바닥에 페인트를 칠하는 등의 적정기술 및 환경개선 프로그램, 그리고 현지 대학생들과의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해외봉사단은 봉사활동 외에도 몽골 한인회를 방문했으며, 광복절 경축행사 및 한인교회 예배 등을 참석했다. 또한 주한 몽골대사 및 울란바토르대학 총장, 울란바토르국제대학(MIU) 총장, 53번 학교 및 10번 학교 교장단 미팅 등을 통해 많은 내용을 논의하교 교류하는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해냈다. 김광혁 단장(사회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는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었고, 몽골 아이들에게는 사랑과 꿈을 전달해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주대 해외봉사활동은 바이온 쥬르크 68번 학교, 울란바토르대학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고창행복원, 옥산지역아동센터, 중산지역아동센터 등이 후원했다.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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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후기 학위수여식, 졸업 참석자 전원에게 총장 직접 학위 증서 수여

전주대 후기 학위수여식, 졸업 참석자 전원에게 총장 직접 학위 증서 수여 - 사회에 첫 발 내딛는 졸업자들에게 총장 및 교수들의 축하·격려 이어져 - 전주대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이 직접 나서 참석한 졸업자 전원에게 학위 증서를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이목을 끌었다. 전주대학교는(총장 이호인)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JJ아트홀에서 이호인 총장, 임정엽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학생,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557명이 학사 학위를 받은 가운데 22명의 학생이 총장상(성적우수, 최우수, 우등, 공로 부문)을 수여했다. 성적우수 부문에 강하늘(수학교육과) 외 6명, 최우수 부문에 김고은(관광경영전공) 외 6명, 우등상 부문에 고은누리(경찰행정학전공) 외 6명, 공로상에 이한솔(상담심리학과)이 수상했다. 전주대의 이번 학위수여식의 눈에 띄었던 순서는 총장이 참석 졸업자 224명에게 직접 학위 증서를 건네주고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부총장 및 보직교수들도 함께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준비한 대학 관계자는 “졸업생들이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그 의미 깊은 날에, 총장님이 직접 졸업생 한 명 한 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졸업생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순서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대학에서 갈고 닦은 인성과 지성을 바탕으로, 봉사하고 헌신할 줄 아는 리더, 끊임없이 도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 기대가 현실이 되어, 졸업생 여러분이 우리대학 발전의 귀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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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지원단, 3D프린팅산업협회 호남권지회와 협약 체결

전주대 창업지원단, 3D프린팅산업협회 호남권지회와 협약 체결 - 창업 및 3D프린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은 17일 창업지원단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 호남권지회(회장 이동근)와 창업 및 3D프린팅활성화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3D프린팅 교육, 공동마케팅, 테크숍(Techshop) 구축 및 운영지원, 창업활성화 및 창업기업지원, 공동사업추진 등으로 지역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3D프린팅 1급·2급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3D프린팅교육, 전시회, 경진대회, 3D프린터 연구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백상용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3D프린팅 교육과 함께, 시제품 제작을 활성화 하여 적극적으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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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29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2체급 우승

전주대, 제29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2체급 우승 - 서남근 선수 장사급 최강자, 올해에만 4관왕 - 전주대학교 씨름부(감독 김용웅)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에서 장사급(150㎏ 이하) 서남근(생활체육학과 2년), 역사급(110㎏ 이하) 정상호(생활체육학과 4년)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장사급의 서남근은 결승전에서 김찬영(동아대)을 결승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서남근은 올해에만 대학부 장사급에서 4관왕을 차지해 모래판에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역사급의 정상호는 강규식(경남대)을 결승전에 2대 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대 씨름부 김용웅 감독은 “올해 꾸준한 기록을 내며, 우리대학 씨름선수들의 사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다”며, “전주대 이름이 모래판에 더 높이 휘날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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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광복 70주년 기념한 국토대장정 종주식 개최

전주대, 광복 70주년 기념한 국토대장정 종주식 개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주대학교 제5기 국토대장정 ‘서해’ 종주식이 지난 15일 오후 3시 전주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대원 49명이 함께, 전주대를 시작으로 서천, 춘장대, 대천, 인천, 백령도로 이어지는 서해안을 따라 9박 10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들은 국토대장정 마지막 날 전주에 도착, 김승수 전주시장과 함께 종주식을 갖었으며,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외쳤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종주식 기념사에서 “가장 패기 넘치는 대학 시절, 이 뜨거운 여름의 승리가 여러분이 앞으로 인생에서 만나게 될 수많은 고비를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원동력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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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 겨루기 및 시범단, 각종 대회 입상

전주대 태권도 겨루기 및 시범단, 각종 대회 입상 전주대 태권도 선수단이 각종 대회에서 겨루기와 시범 부문을 넘나들며 꾸준한 입상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달 충남 청양에서 열린 제1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여자부 –57kg급 유채승(태권도학과 3년)이 1위, 여자부 –73kg급 유경민(경기지도학과 1년)이 3위로 입상을 했다. 또한 이달 초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 전주대 시범단 선수들이 출전해 여자 개인 종합격파부문 조은선(태권도학과 2년) 1위, 위력격파 뒤후리기 부문 송경진(태권도학과 4년) 2위, 멀리뛰기 격파부문 박용식(태권도학과 3년) 3위, 팀 대항 단체전에서 종합 3위로 입상을 하며 전주대를 널리 알렸다.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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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레슬링부, 국내 실업팀·대학팀 초청 하계 합동훈련 실시

전주대 레슬링부, 국내 실업팀·대학팀 초청 하계 합동훈련 실시 전주대학교 레슬링부(감독 박진규)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전주대 류인탁기념체육관에서 국내 실업팀과 대학팀을 초청해 연합 합동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합동훈련은 5개 실업팀(전북도청, 충남도청, 구로구청, 광주남구청, 인천환경공단)과 6개 대학팀(전주대, 경운대, 원광대, 조선대, 충북대, 한남대) 등 총 11개팀 소속 선수 100여명이 함께, 6일간의 대규모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울산남구청, 상무 등 우수 선수들이 함께 전주대에 모여 합동 훈련을 실시했었다. 합동 훈련은 성향과 경기 스타일이 다른 다양한 선수들과 수많은 연습경기를 펼치며, 선수들 각자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모든 레슬링 팀들이 선호하는 훈련이다. 더욱이 합동훈련이 이뤄지는 전주대는 수준 높은 훈련장 시설로 인해 많은 팀들이 훈련하기 원하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훈련은 10월에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목표로, 참가 선수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 전주대 또한 자유형에 전태진, 김슬기, 그레코로만형에 이하늘, 김정민, 조영민 등을 주축으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목표하고 있다. 박진규 레슬링부 감독은 “우리대학은 전국체전을 비롯한 올해 하반기 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합동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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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총학생회 15일까지 국토대장정 돌입

전주대 총학생회 15일까지 국토대장정 돌입 -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까지 행군 - 전주대학교 제42대 총학생회(회장 정태성)는 6일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최원철 부총장을 비롯한 총학생회와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마치고 오는 15일까지 열흘간의 국토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서해’(서서히 해나가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42대 총학생회를 포함해 신청학생 40명 등 총 4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주대를 시작으로 서천, 춘장대, 대천, 몽산포, 인천, 백령도를 끝으로 250km의 국토대장정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토대장정은 오는 15일 광복절 70주년을 기념해 김승수 전주시장과 함께 전주시청에서 광복절 행사를 마치고 전주대까지 행군을 진행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토대장정 대장인 정태성 총학생회장은 “개교 51주년 교육혁신의 원년을 맞이해 모든 학생들이 100년을 향해 달려가는 첫 걸음을 서서히 해나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국토대장정을 기획”했다며, “대원 모두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서해를 종단하며, 대한민국인, 그리고 전주대인의 긍지를 가슴에 되새기는 행군이 되길 바란다”고 각오를 밝혔다.
-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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