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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전북지방병무청과 관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 전북지방병무청과 관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와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유동주)는 5일 전주대 본관에서 이호인 총장과 유동주 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 대상 병무행정 설명회 및 이동 병무상담을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원활한 병역이행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호인 총장은 “양 기관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교육 및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조체제를 잘 구축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병역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유동주 청장 또한 “현재 징병검사 대상의 70%가 대학생”이라며, “대학생이 병무청의 주고객인만큼 찾아가는 병무행정 서비스를 실시해, 병역에 대한 바른 인식과 오해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 2015-10-05
- 989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타스, ㈜엠닉스 대학발전기금 기탁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타스, ㈜엠닉스 대학발전기금 기탁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기업인 타스(이희성 대표)와 졸업기업인 ㈜엠닉스(박진춘 대표)가 10월5일 전주대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타스가 500만원, ㈜엠닉스가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호인 총장, 백상용 창업지원단장과 김진수 창업보육센터장이 함께 했다. 타스의 이희성 대표는 “창업할 때부터 회사 이익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기업이 전주대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만큼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주대학교 창업사관학교(2기) 졸업생이며, 올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엠닉스 박진춘 대표는 “처음 두 명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현재 매출이 약 10~20억 정도가 될 만큼 성장했다”며 “제가 학교 동문이어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많아 앞으로 전주대학교 졸업생 채용에 힘쓰면서 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요즘 기업의 경영환경이 힘들고 어려운데 이렇게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큰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5-10-05
- 953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한 ·러시아 수교 25주년기념 문화행사 초청참가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한 ·러시아 수교 25주년기념 문화행사 초청참가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지난달 27일 모스크바 국제음악당에서 한국과 러시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의 주최로 열린 25주년 기념공연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생방송으로 러시아 전역에 방송됐으며,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을 비롯한 한국 국립현대무용단, 국악밴드 고래야 등이 참여해 한국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은 한국과 러시아 수교의 의미를 태권도 시범으로 표현했으며, 태권도의 화려함과 무술적 교감을 교민과 러시아 관계자 등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며 전 관중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행사 관계자는 러시아 교민과 러시아인의 마음을 담아준 이번 행사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특히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의 국기 퍼레이드에 감동을 받고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태권도전공)는 러시아 국립체육대학교와 MOU 체결하며, 태권도 3대 영역(겨루기, 품새, 시범)의 기술교류 및 양교 간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태권도시범단 공연 영상] http://youtu.be/OENa4D7ztnA
- 2015-10-05
- 1070
전주대 창업동아리 코리안타코팀, ‘호남∙제주권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전주대 창업동아리 코리안타코팀, ‘호남∙제주권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 한국의 모체소스인 간장, 된장, 고추장 이용한 한국식 퓨전타코 개발-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정호연)는 창업동아리 코리안타코팀이 지난달 30일 한국연구재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원광대학교가 주관한 ‘2015 호남제주권 창업문화로드쇼 창업지락’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식조리학과 이길연(4학년), 임영신(3학년), 양보미(2학년), 김효준(2학년), 가승현(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코리안타코팀은 이번 대회에서 멕시코 인기 음식인 타코를 한국의 3가지 모체소스인 간장, 된장, 고추장을 이용하여 한국식 퓨전타코를 만들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리안타코팀은 경진대회 1차 평가인 부스 전시에서 150인 분의 퓨전타코를 만들어 참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창업지락은 “호남의 중심에서 창업을 외치다”를 슬로건으로 호남제주권 대학생들과 고등학교 재학생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익히고 여러 창업 기술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지역창업 문화 한마당으로 지역에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 2015-10-02
- 1295
박동수 전주대 교수,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 연임

박동수 전주대 교수,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 연임 전주대학교 박동수(행정학과 명예교수, 전 부총장) 교수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제1기 위원에 이어 2기 위원으로 연임됐다. 박 교수는 2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위원 위촉장을 받고 2017년 10월까지 2년간 임기를 다시 시작했다. 박 교수는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자치제도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과 관련된 전반적 사항을 다루게 됐다. 이번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박 교수를 포함해 12명의 민간위원이 연임됐으며, 12명의 위원이 새로 위촉됐다. 위원은 위원장·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한 민간위원 24명과 행정자치부 장관(부위원장)·기획재정부 장관·국무조정실장이 참여하는 당연직위원 3명 등 총 27명이다.
- 2015-09-30
- 1031
전주대, 중소기업청 주관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중소기업청 주관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선정 - 스스로 설계, 생산까지 가능한 소자본 창업 환경 조성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들이 3D프린터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53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평균 1억 6천만원)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전주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3D프린트, 3D프린팅 교육실 구축 등 3D프린터와 관련된 장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구축되는 공간은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전용라인으로, 설계부터 금형가공까지 가능한 라인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더불어 장비 운영뿐만 아니라 누구나 3D프린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수 창업보육센터 센터장은 “3D프린팅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을 통해 스스로 설계, 생산까지 가능한 소자본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거점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호남권 유일 5년 연속 수행하고 있으며, ‘2014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S 등급 평가를 받는 등 창업 지원 분야에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 2015-09-25
- 1064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신진 디자이너 키우는 팝업스토어 개최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신진 디자이너 키우는 팝업스토어 개최 - 오는 10월, 전주 롯데백화점과 협업 팝업스토어 열어 - 전주대학교 패션산업학과(학과장 서상우)가 전공 학생들에게 디자이너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했다.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패션산업학과 창업동아리는 오는 10월 중 전주 롯데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LINC 사업단의 지원 외에도 가족회사 3곳의 협업 및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패션산업학과는 전주 롯데백화점과 팝업스토어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에프엠씨코리아에게 생산 및 사입에 필요한 발전기금을 후원받았다. 또한 ㈜더휴컴퍼니에게는 학생들의 디자인 제품에 대한 상품제작을 일정 부분 지원받기로 했다. 전주대 패션산업학과는 지난 9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하여 생산한 의류제품들을 6일간 전주 롯데백화점 2층에서 품평 전시회를 개최했었다. 이 품평 전시회에서 전시물품들의 소비자 반응이 좋아 오는 10월에 있을 팝업스토어 행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창업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는 패션산업학과 경문수 교수는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가족회사와의 좋은 산학협력 시스템을 보여주는 한 예”라며, “학생들이 기업의 다양한 업무들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취•창업에 대한 확신과 동기부여를 얻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5-09-25
- 1591
홍지서림, 전주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홍지서림, 전주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홍지서림(양계영 대표)은 23일 전주대학교 대학본관을 방문해 이호인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홍지서림은 전주의 대표적인 지역서점으로서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경원동 본점을 중심으로 전주지역 세 곳에 분점(효자점,아중점,송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사랑하는 역사 깊은 서점이다. 양계영 대표는 “전주대학교 도서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적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전주대학교의 성장에 함께하며 더욱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이호인 총장은 “온라인 서점이 늘어나는 등의 이유로 요즘처럼 서점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15-09-25
- 1214
지역 장애인을 위한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 개소

지역 장애인을 위한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 개소 - 장애인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3일 전주대학교 예술관 앞 광장에서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도내 장애인 및 장애인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을 위한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어려운 선정과정을 거쳐 올해 3월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에서 총 4억 원(국비 2억 원, 도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전라북도와 협약을 맺은 전주대가 위탁 운영한다. 이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에서도 장애인 개개인의 잔존 능력과 욕구에 맞도록 보조기구에 대한 상담 및 평가, 맞춤제작과 개조, 사후관리 등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는 장애인의 개인별 장애특성을 고려해 장애인들이 보조기구를 잘 선택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중에 상용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보조기구를 맞춤형으로 개조하거나 제작하며, 보조기구 관리를 위한 간단한 수리 및 세척 서비스도 사업 범위 내에서 무상 또는 저렴하게 지원한다.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 내에는 휠체어 및 이동 보조기구, 컴퓨터 사용을 위한 보조기구, 일상생활보조기구, 의사소통보조기구, 레저용 보조기구, 시·청각 장애인용 보조기구 등 다양한 영역의 보조기구 전시장이 설치되어 있어 보조기구를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단기 대여를 할 수도 있다.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 이용은 무료이며, 직접 방문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단 거동이 불편한 경우는 초기상담 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홈페이지(jbat.or.kr)와 콜센터(063-220-31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5-09-25
- 911
전주대 왕남지, 유경민, 제24회 국방부장관기대회 겸 2016년도 국가대표 예선대회 입상

전주대 왕남지, 유경민, 제24회 국방부장관기대회 겸 2016년도 국가대표 예선대회 입상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6년도 국가대표 예선대회에서 여자부 -53kg급 왕남지(태권도학과 3학년), -73kg급 유경민(경기지도학과 1학년)이 각각 2위로 입상했다고 밝혔다.
- 2015-09-22
- 1157
전주대 창업지원단 엔젤투자 발굴기업 ㈜다인스, 전북엔젤투자클럽과 투자계약 체결

전주대 창업지원단 엔젤투자 발굴기업 ㈜다인스, 전북엔젤투자클럽과 투자계약 체결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은 엔젤투자 발굴기업인 ㈜다인스가 전북엔젤투자클럽의 엔젤투자자 4명과 지난 16일 창업지원단 세미나실에서 엔젤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전북벤처포럼 및 투자유치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계약을 체결한 ㈜다인스(대표이사 박춘성)는 탄소섬유 제조공정장비, 탄소섬유 응용부품 소재, 반도체 부품 및 장비분야의 사업을 추진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전북엔젤투자클럽(회장 이형규)은 엔젤투자지원센터로 등록되어 전주대 창업지원단에 사무국을 두고,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엔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엔젤투자클럽의 엔젤투자자는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고려해 투자에 참여하며, 투자한 기업에게는 상담 및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이형규 전북엔젤투자클럽 회장은 “창업기업의 파트너로서 기업을 성장시키고 수익금으로 좀 더 많은 창업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엔젤투자가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선순환 구조의 창업생태계가 이루어지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5-09-18
- 1075
전주대 학술정보 Glocal Mater 양성사업단,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 개최

전주대 학술정보 Glocal Mater 양성사업단,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 개최 - 현장 실무자에게 듣는 취업 노하우 및 전략 - 전주대학교 학술정보 Glocal Master 양성사업단(단장 김홍렬)은 지난 16일(수) 희망홀에서 문헌정보학과 재학생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전략의 설정을 도와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김제교육청, 전주시립도서관, 데이터베이스구축업체 등 다양한 기관의 현장 실무자들이 취업전략 전문가로 참여해 자신들의 취업 노하우 및 전략을 재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재학생은 “자신이 취업하기 희망하는 기관에서 온 현장 실무자를 직접 만남을 통해 막연했던 진로 및 취업전략을 보다 명확하게 재설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홍렬 사업단장은 “우리 사업단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취업정보와 성공전략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15-09-18
- 1006
전주대 - 한국감성리더시낭송협회 외국인 유학생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전주대 - 한국감성리더시낭송협회 외국인 유학생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16일 한국감성리더시낭송협회(대표 이화경)와 외국인 유학생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25개의 멘토-멘티 팀이 구성됐으며, 시낭송협회 회원이 멘티로 참여한 유학생에게 2개월간 한국어 시낭송 교육과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같은 기능적 측면에만 집중돼 있는 것을, ‘시’에 담겨있는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는 정서적 측면의 교육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결연식을 마련했다. 이날 결연식과 함께 양 기관은 ‘2015 전국 유학생 시낭송대회’를 10월 31일 오후 2시에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 2015-09-18
- 1073
전주대 건축학과, 2015년 건축전 개최

전주대 건축학과, 2015년 건축전 개최 전주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김준영)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스타센터 다목적홀 및 아트갤러리에서 2015년 건축전을 개최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 건축전은 “비일상, Extra Ordinary”를 주제로, 일상 속의 건축에 참신한 비일상을 이루어내는 건축을 선보이고자 마련했다. 임용민, 김이석, 채가을 교수의 지도로 17명의 학생들이 건축적 고민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건축학과는 이번 건축전의 작품들을 서울 명동에서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전시했었다. 이번 건축전에서는 건축학과 1학년부터 4학년 재학생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각 학년의 작품들 속에서 전주대학교 건축학과 설계수업과정의 짜임새와 학생들의 변화과정들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사진동아리 ‘무한대’의 사진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 2015-09-18
- 942
전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유세미 매니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전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유세미 매니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전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권규식)는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청 주최로 열린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유세미 매니저가 기술혁신 분야 산학연 교직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세미 매니저는 최근 3년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40개 과제 연구비를 관리하며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등 대학과 중소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6개의 산학협력 전문화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와 최신 R&D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기술종합 전시회로서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혁신 및 기술보호,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유공자를 포상,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는 31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기술혁신중소기업관, 산학연협력관, 기술보호관, 기술트렌드 체험관, 기술인재관 등에 300여개 부스를 마련하였고, 전주대는 R&D 성과로 팬코일 유니트(기술융합디자인공학과 권규식 교수, 신진에너텍)와 임실엉겅퀴차(보건관리학과 장선일 교수, 임실생약영농조합법인)를 전시했다.
- 2015-09-18
- 951
전주대 수시모집 마감, 경쟁률 6.85대 1 기록

전주대 수시모집 마감, 경쟁률 6.85대 1 기록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119명 모집에 14,525명이 지원해 평균 6.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이번에 마감된 수시모집에서 지난해 기록한 5.38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모집단위별로는 학생부 종합전형 수퍼스타전형의 간호학과가 44.0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물리치료학과 25.63대 1, 경찰행정학과 21.93대 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로는 496명 모집에 5,016명이 지원한 수퍼스타전형이 10.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박병도 입학처장은 “산학협력 친화적 조직시스템을 갖추고,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대학만의 특화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수험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다”며, “교육만족도 1위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과가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에 이어,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15-09-15
- 2133
전주대 산학협력단, 기술보증기금·신한은행과 협약 체결

전주대 산학협력단, 기술보증기금·신한은행과 협약 체결 - 입주기업 및 가족회사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전용석)은 10일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전주대학교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 및 가족회사의 성장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주대는 최원철 부총장과 전용석 산학협력단장, 기술보증기금 이기홍 전주지점장, 신한은행 권순섭 호남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단과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창업기업 발굴은 물론 대학 내 입주기업과 가족회사에 대한 기술평가 및 금융컨설팅, 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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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제이앤지 발전기금 기탁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제이앤지 발전기금 기탁 ㈜제이앤지 박종우 대표는 10일 오전 11시 대학본관을 방문하여 발전기금 5백만원을 이호인 총장에게 전달했다. ㈜제이앤지는 지열 및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냉난방 전문업체로써 히트펌프, 지열원 시스템, 공기열원 시스템, 수열원 시스템, 페열원 시스템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8년 3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후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2015년 상반기에 매출 44억원을 달성하였으며 견실한 기업으로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백상용 창업지원단장과 김진수 창업보육센터장이 함께 하였으며 백상용 단장은 “㈜제이앤지가 (졸업하더라도) 전주대학교의 가족기업으로서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제이앤지 박종우 대표는 “대학구조개혁평가(A등급)결과를 축하드리며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후 학교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며 “전주대학교가 앞으로도 입주기업을 위해 창업보육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은 “소중한 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고 ㈜제이앤지가 우리 대학과 상호협력하고 지역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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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강훈 교수, 한국일본학계 최초 세계인명사전 등재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강훈 교수, 한국일본학계 최초 세계인명사전 등재 -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강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10일 밝혔다. 박 교수의 이번 등재는 한국일본학계(일본어학/일본문학/일본학 포함)에서는 최초로 이루어진 사례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박 교수가 등재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은 그의 탁월한 국내외 연구실적 덕분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2014년 9월에는 Language Sciences(A&HCI급)에, 2015년 3월에는 ‘Japanese & Korean Linguistics’에 한국일본학계 최초로 논문이 게재되면서 국제언어학계에서 그 연구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및 미국인명연구소(ABI)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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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12회 학산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

전주대, 제12회 학산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 - 김용웅 감독, 우수지도자상 수상 - 전주대학교 씨름부(감독 김용웅)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원 마산국화축제 내 특설씨름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학산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용웅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씨름부는 단체전 준결승에서 경남대를 4-1로 이겼으며, 결승에서 대구대를 4-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부 모래판에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장사급(150㎏ 이하) 서남근(생활체육학과 2년)이 2위, 용장급(90㎏ 이하) 김민혁(생활체육학과 2년)이 3위를 차지했다.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전주대 씨름부 김용웅 감독은 “올해 우리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가득한 모습으로 경기에 나서며 좋은 성적을 맺고 있다”며,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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