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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 소영민 대령, 준장 진급

전주대 출신 소영민 대령, 준장 진급 전주대학교 출신 소영민(화학과 88년 졸) 동문이 육군 준장에 진급했다. 전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정엽)는 지난 27일 국방부가 발표한 2015년 후반기 장군인사에서 소영민 동문이 준장으로 진급했다고 밝혔다. 소영민 동문은 전주대가 배출한 첫 장성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영민 동문은 학사 11기로 육군 소위에 임관했으며, 동티모르 상록수부대 선발대장으로 베트남전 이후 첫 전투파병을 지휘했다. 현재는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획득정책과장을 맡고 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은 “우리 대학에 첫 장군이 배출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전주대 출신으로 각지에서 복무하는 수많은 장교들과, 장교를 꿈꾸는 후보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큰 역할을 해주신 소영민 동문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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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ROTC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성대하게 열려

전주대 ROTC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성대하게 열려 전주대학교 ROTC 총동문회(회장 문우식, 학군 25기)가 지난 24일 김제 엠카운티 스파힐스CC에서 전주대학교 ROTC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전주대학교 학군단 창설 이래 처음 시작한 이번 대회는 학군단 동문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후보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대회는 15개팀 60명이 참가했으며, 동문가족들도 함께 했다. 임일빈 ROTC 전북지구회장(학군 17기)는 타 학군단 동문회에서 하기 어려운 대회를 성대하게 치룬 것에 대한 축하와 함께, 전북지구회에서도 학군단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우식 ROTC 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이호인 총장님과 임정엽 총동문회장님, 그리고 정해원 학군단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전후방 각지에서 혼신을 다하고 있는 학군단 출신 동문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주대 학군단은 1980년 4월 창설되어 1205명의 장교를 배출해 왔으며, 2014년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됐다.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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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원 전주대 LINC사업단, ‘2015 산학협력 EXPO’ 2관왕 수상

교육부 지원 전주대 LINC사업단, ‘2015 산학협력 EXPO’ 2관왕 수상 - 정호연 교수(창업교육센터장) 학생창업 활성화 부분 교육부장관 표창 - - 노현준 학생(광고홍보학과) 현장실습 체험 수기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전주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김건회)은 서울 코엑스에서 28일 개막한 '2015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창업 활성화 부문과 현장실습 부문에서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정호연 교수는 전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기업가정신과벤처창업’, ‘캠퍼스CEO’ 등 다수의 창업 강좌를 개설 운영하면서 창업가정신 구현과 학생창업 활성화에 앞장서왔고 대학 내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구축에 기여했다. 더불어 호남제주권 창업지락 행사 및 전북융합콘텐츠창작캠프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청년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현장실습 체험 수기 공모전에 참가한 노현준 학생은 현장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동기부터 체험내용, 현재 기업체(청학 F&B) 마케팅부서 노현준 대리가 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꾸밈없이 표현한 ‘하루 세시간, 나의 첫 번째꿈, AE(광고기획자)를 향해’라는 주제로 작성된 수기는 평가위원 모두에게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현장교육을 통한 취업연계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건회 LINC사업단장은 “전주대 LINC사업단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취업률 제고를 위해 현장실습 및 학생창업에 더욱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8회째 열리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가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성과를 공개하는 행사로, 올해는 ‘가치있는 내일, 같이하는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 9개 기관이 공동주관하여 오는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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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문헌정보학과 김규환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전주대 문헌정보학과 김규환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전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김규환 교수는 지난 27일(화)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5 OAK(Open Access Korea) 컨퍼런스' 행사에서 학술정보공유와 국가지식정보 구축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픈액세스는 온라인상에서 법적, 기술적, 경제적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학술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정보유통모형으로, 한국형 오픈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OAK 사업이 2009년부터 추진되었다. OAK는 지식정보의 열린 접근과 공유를 선도하는 지식협력체로서 정부, 민간단체, 연구자, 학회, 도서관 및 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규환 교수는 지속적인 OAK 전문가워킹그룹 위원 활동을 통해 국내 이해관계자들의 오픈액세스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국내 학술정보 오픈액세스 출판 및 유통 플랫폼 개발/보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국내 오픈액세스 조기 정착에 크게 공헌했다고 인정받고 있다. 김규환 교수는 저작권법과 지식정보의 공유 및 개방 문화 간의 조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적 OAK 거버넌스 체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 2015-10-28
- 1103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산학협력공연, ‘매장된 아이’ 29, 30일 막 올려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산학협력공연, ‘매장된 아이’ 29, 30일 막 올려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가 황토레퍼토리컴퍼니와 함께 산학협력공연으로 10월 29일, 30일 오후 4시/7시30분 총 4회에 걸쳐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연극 ‘매장된 아이’의 막을 올린다. 1979년 드라마부분 퓰리쳐상을 수상한 샘 쉐퍼드의 ‘매장된 아이’는 1989년, 황토레퍼토리컴퍼니가 박병도 교수의 연출로 한국초연으로 무대에 올리고 그 해 동아연극상 작품으로 출품하여 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현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공연되어 한국연극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이번 작품은 산학협력공연답게 약 20여명의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재학생이 배우와 스텝으로 참여하여 현장실습의 장이 될 것이다. 2015년에 현실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비극적 사실주의 작품으로 황토레퍼토리컴퍼니가 다시금 재조명될 연극 ‘매장된 아이’는 70년대 후반 와해되는 미국 가정의 취약한 도덕성 내지는 도덕성에 대한 마비의 현상을 그려낸 작품으로 극이 전개됨에 따라 서서히 밝혀지는 진실과 종두득두(種豆得豆)의 결과가 극이 끝나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가슴 속에 탄성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매장된 아이’를 통해 보여주는 과거 잘못에 대한 정신적 마비현상이 과거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자각할 것이다. 한국초연 연출에 이어 26년만에 다시 연출을 맡은 박병도 교수는 “시대를 초월하여 인간이 겪고 있는 암울한 삶의 이면에는 항상 희망이라는 빛을 염원하고 있으며, 갇히고 감춰진 암흑의 굴레 속에는 언제나 그 해결의 실마리가 있기 마련” 이라면서, “우리 시대의 어둡고 답답한 현실타파를 위한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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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앙경찰학교와 경학 교류 협약 체결

전주대, 중앙경찰학교와 경학 교류 협약 체결 - 양 기관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우수 경찰인력 양성에 뜻 모아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0월 27일 전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중앙경찰학교(학교장 박경민)와 경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호인 총장과 중앙경찰학교 박경민 학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프로그램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학술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교수 교환강의 및 특강 등 상호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시설, 교재, 장비, 연구자료 등을 지원하고 상호 활용하기로 했다. 양 기관장은 “지방화·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우수한 경찰인력 양성을 위해서, 연구 및 교육활동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날 협약 체결 후, 박경민 중앙경찰학교장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와 경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경민 학교장은 지금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는 정의로운 경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하는 인재가 되길 당부했다.
-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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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다음달 5일 전북지역 목회자 세미나 개최

전주대, 다음달 5일 전북지역 목회자 세미나 개최 - ‘뿌리는 목회, 거두는 목회’ 주제로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오는 11월 5일(목) 오전 10시에 JJ아트홀에서 전북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뿌리는 목회, 거두는 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 세대를 양육하기 위하여 ‘높은뜻 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강사로 초대되어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전주동현교회 이진호 목사(전주대 객원교수)가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교회에 정착하여 성장해가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회 청년 부흥 전략’을 소개한다. 특별 순서로는 소프라노 유현경씨가 초대되어 은혜로운 찬양의 시간과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가 지역교회에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전라북도 지역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행사로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선교봉사처 양병선 처장은 “목회정보와 전략을 함께 나눔으로 한국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서적 바탕위에 성장하도록 돕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선교지원실 063-220-2672)
-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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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관광산업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전주대, 한국관광산업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 문화관광 콘텐츠 커플링사업단 학회 공동 주최 - 한국관광산업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0월 25일(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전라북도 해외관광객 유치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개회사는 한국관광산업학회 김상호 회장, 환영사는 전주대 문화관광 콘텐츠 커플링사업단 송광인 단장, 축사는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전라북도 해외관광객 유치방안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4편의 주제발표와 20편의 학술논문발표, 그리고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의 경우 총 30팀이 참가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2팀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 한국관광산업학회(회장 김상호)는 1987년 창립되었으며 현재까지 7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분야 전문 학회이다. 매년 한국관광산업학회가 수여하는 한국관광산업대상에는 총 4개 분야의 한국관광산업대상이 수여되었다. 지방자치단체부문은 전라북도가, 축제부문은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관광마케팅부문은 부산광역시 중구청이, 광광상품개발부문은 부안군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관광 콘텐츠 커플링사업단 송광인 단장은 “이번 주제발표를 통해 전라북도 관광활성화 방안과 과제가 제시되어 의미가 있는 유익한 학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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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산학협력협약’체결

전주대,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산학협력협약’체결 - 실무형 인재양성, 중소기업 성장구축 협약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기업실무형 인재양성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하여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와 산학협력협약’을 10월 26일 전주대학교 접견실에서 체결하였다.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회장 김정곤)는 전북지역 320여개의 기업, 16개 교류회로 구성되었으며, 1995년 이업종교류회로 출발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날 협약을 통하여 전주대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을 중심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성과를 더욱 확산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공용장비의 활용 및 R&D 및 기술지도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힘쓰기로 하였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학생들의 실무능력배양을 통한 일자리창출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2015-10-26
- 791
전주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은 2, 동 2, 태권도 동 1 획득

전주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은 2, 동 2, 태권도 동 1 획득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레슬링 선수단이 은 2개, 동 2개, 태권도 선수단이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레슬링 대학부 개인전에서 그레꼬로만형 66㎏급 김정민과 그레꼬로만형 60kg급 조영민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그레꼬로만형 59kg급 이하늘과 자유형 70kg급 전태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불어, 태권도 대학부 개인전 –80kg급에 출전한 김문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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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립 20주년 기념 제42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참가

전주대, 창립 20주년 기념 제42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참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2~23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 제42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계명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주대 이호인 총장, 가톨릭관동대 천명훈 총장, 경남대 박재규 총장, 계명대 신일희 총장, 아주대 최경희 산학부총장, 울산대 오연천 총장, 한남대 김형태 총장, 호남대 서강석 총장을 비롯한 회원대학의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지역대학연합의 창립 총장인 전주대 이종익 총장, 가톨릭관동대 백영철 총장, 울산대 이상주 총장이 참석하며 행사에 의의를 더했다. 더불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창립 20주년의 축하와 함께,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과 고등교육’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정 주제로 ‘국외대학 교류와 국제화 방안’과, 특별 주제로 ‘학생 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어, 회원대학 참석자들의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한국지역대학연합은 지난 1995년 결성되어 지역 대학 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교류해 오고 있다. 특히 회원대학 간 공동교과과정을 운영하고, 교환학생을 통한 학점교류가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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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5 대학평가 호남권 사립대 1위 - 지역 우수 사립대 9위

전주대, 2015 대학평가 호남권 사립대 1위 - 지역 우수 사립대 9위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중앙일보가 시행하는 '2015 대학평가'에서 지역 우수 사립대학 가운데 9위에 올랐으며, 호남권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학평가는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등 6개 계열 중 4개 이상 계열을 가진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교수연구 ▲학생교육 노력과 성과 ▲평판도 등 4개 부문 42개 지표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전주대는 인문사회 분야의 교수연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인문사회 국내논문 피인용에서 7위 ▲인문사회 저역서 발간에서 11위를 차지했으며, ▲계열별 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에서는 1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에서 6위 ▲캡스톤디자인 수업 참여비율에서 9위 ▲창업교육 비율에서 14위를 기록했다. 전주대 관계자는 “현장실습과 창업에 좋은 결과를 보인 것은 창업지원단과 LINC사업단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전주대는 올해 전국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 평가와 함께,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 2015-10-22
- 3166
전주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대학부 개인전 금 1, 은 1, 동 2 획득

전주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대학부 개인전 금 1, 은 1, 동 2 획득 전주대학교 씨름부(감독 김용웅)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개인전 금 1, 은 1, 동 2개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학부 개인전에서 장사급(150㎏ 이하) 서남근은 준결승에서 임진원(경기대)을 2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에서 정연민(영남대)을 2대 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용사급(95㎏ 이하)에 한창수는 은메달, 역사급(110㎏ 이하) 정상호와 용장급(90㎏ 이하) 김기환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주대 씨름부 김용웅 감독은 “올해 우리대학 씨름부가 꾸준하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기에, 이번 체전의 결과가 다소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 2015-10-22
- 1065
전주대, 지역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전주대, 지역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 전북지역 유일, 대학이 지닌 우수한 취·창업 인프라 활용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전북지역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와 취업난 해소를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대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개소식에는 이호인 총장, 이상직 국회의원,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테크노파크, 도내 대학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개소식은 부대 행사로 중견기업 전문가의 취업특강과 중견기업 채용 상담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중견기업을 바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 스타센터 2층에 마련된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전라북도, 전주시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은 물론 민간기관(잡코리아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 고용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진로상담, 취업 및 창업컨설팅, 고용미스매치 해소, 고용정책 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변주승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은 “지난해 취업률 ‘나’군 전국 1위, 올해 창업선도대학 최다 사업비 지원 등 우리대학이 지닌 우수한 취·창업 인프라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잘 접목시켜, 전북 지역 청년들의 취업 걱정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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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주교도소와 관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전주교도소와 관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주교도소(소장 권민석)와 19일 대학본관에서 이호인 총장과 권민석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며, 사회적 약자인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대는 수용자들을 위한 인문교양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교도소 직원들의 소양교육 등 다양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으며, 전주교도소는 전주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선진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현장체험 학습과 진로지도에 협조하기로 했다. 양 기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양 기관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사회적 약자인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전문화된 각종 교육을 개설하고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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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싱가포르 특급 호텔 22명 취업 성공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싱가포르 특급 호텔 22명 취업 성공 전주대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안세길) 재학생 22명이 싱가포르 소재 세계적인 호텔에 채용되며, 높은 취업경쟁력을 나타내 보였다. 지난 5월, 호텔경영학과에서 주관한 “해외취업 200명 달성”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싱가포르 그랜드하얏트 호텔 취업면접에 참가했던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20명이 최종 합격되었다 밝혔다. 이들은 이번 학기가 끝나는 시점인 12월 말부터 싱가포르 현지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8월에 있었던 싱가포르 콘래드 호텔과의 면접에서 2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되어 현지에서 이미 근무를 시작했다. 호텔경영학과가 이뤄낸 국내 유명 특1급 호텔과 해외호텔 취업에서의 괄목할만한 성과는 이미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호텔경영학과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라북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특성화된 명품학과로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해외취업 분야에서 싱가포르 내 유명 체인 호텔을 중심으로 UAE Sheraton, 베트남 JW Marriott 하노이 등의 다양한 지역의 해외 호텔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누적인원이 이미 2015년 10월 현재 230명에 이르는 등 전국의 동일 학과들 중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학과장인 안세길 교수는 “저희 학과에서는 앞으로도 해외 취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서 국내 호텔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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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 레슬링 김지훈, 세계군인체육대회 금메달 획득

전주대 출신 레슬링 김지훈, 세계군인체육대회 금메달 획득 전주대 출신 레슬링 선수 김지훈(체육학부 08학번)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훈은 10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에서 리투아니아의 크리스투파스 스레이바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아르메니아의 카렌 아슬라니얀을 6-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지훈은 16강전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이란의 오미드 노루지에게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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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EM연구개발단 농생명환경연구센터, ‘2015 학교기업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EM연구개발단 농생명환경연구센터, ‘2015 학교기업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EM연구개발단(단장 최용욱) 산하 학교기업 농생명환경연구센터가 교육부에서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주관한 2015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성장형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생명환경연구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에 걸쳐 연간 1억7천만 원씩 총 3억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학교기업 참여학과인 환경보건학과, 토목환경공학과 및 나노신소재공학과 재학생들은 현장실습 및 현장견학, 창업 활동 및 장학금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농생명환경연구센터에서는 농산물안전성검사, 먹는 물 수질검사 및 토양 오염도 검사 등 연간 1만5천여 건의 검사업무를 수행해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 15여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2017년까지 수질대행 검사기관을 확충하고, 향후 식품검사기관까지 확충해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기관 내에서 다섯 가지를 검사할 수 있는 One-Stop System 검사기관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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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건축학과 강대호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전주대 건축학과 강대호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전주대학교 건축학과 강대호 교수는 지난 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2015년 건축의 날’ 행사에서 건축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건축단체연합(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이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됐다. 강대호 교수는 생태 건축과 패시브 디자인(passive design)에 관련된 연구와 실무적인 적용방법론을 개발하면서, 지속가능한 건축설계 방법론 수립에 공헌했다고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실무 건축가로서, 우리지역에서 지역적 정체성이 강한 건축설계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다.
-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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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왕재 교수 초청 ‘기업가정신과 벤처창업’ 특강 개최

전주대, 이왕재 교수 초청 ‘기업가정신과 벤처창업’ 특강 개최 전주대학교가 명사초청특강으로 10월 6일 오후 1시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서울대 의대 이왕재 교수를 초청해 '건강촉진과 질병 통제 관점에서의 비타민 C의 새로운 학술적 이해‘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왕재 교수는 ‘기업가정신과 벤처창업’이라는 창업 강좌의 강사로 초청되어 250여명의 학생들에게 강연을 펼쳤다. 비타민 C 박사로도 유명한 이왕재 교수는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연구분야는 인체의 구조와 면역학 분야이다. 현재 월간 '건강과 생명' 발행인,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위원 등을 겸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교무부처장과 서울대 의대 연구부학장,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과 대한면역학회지 편집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서울의대의 해부학 교실 주임교수, 대한면역학회 회장, 정부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생명의 파수꾼, 비타민C가 있다>,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비타민C 박사의 생명이야기>, <과학과 신앙>(공저), <건강에 비결 이 있을까?>(공저), <스트레스는 없다>(공저), <음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공저) 등이 있다.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정호연 교수(창업교육센터장)는 “산업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업 CEO나 성공 벤처기업인을 초청해 그들의 성공과정과 역경극복과정 및 경영 노하우에 대한 생생한 현장경험과 실전 지혜를 배워 미래 창업기업가가 갖춰야할 소양, 태도 및 역량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 과목을 통해 매주 TV 에서나 봤던 명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을 통해 도전정신과 건전한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학기 창업 강좌 강사로는 이왕재(서울의대 교수), 이금룡(㈜코글로닷컴 회장), 정운찬(전 국무총리), 김중태(IT문화원 원장), 민병주(국회의원), 안준희(핸드스튜디오 대표), 전화성(CNT Tech 대표) 등 벤처창업 명사들이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참여한다.
-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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