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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아시아재단 사토 요지 이사장 강연

일본 원아시아재단 사토 요지 이사장 강연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일본 원아시아재단(One Asia Foundation, 이사장 사토 요지)의 지원을 받아 지난 9월 1일부터 15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Ⅰ)”라는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총 15회 강좌 중 현재까지 10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10회 강좌는 11월 10일, 온누리홀에서 일본 원아시아재단의 사토 요지(佐藤洋治) 이사장이 “머지않아 세계가 하나로”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재일동포 3세인 사토 요지 이사장은 ‘미래를 위한 아시아 공동체의 창출’을 목적으로 2009년 사재 100억 엔(1,118억원, 2016.11.10 환율 기준)을 출연하여 원아시아재단을 설립하였다. 원아시아재단은 민족이나 국적, 사상과 종교 등에 얽매이지 않고,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아시아 공동체 관련 학과 및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 등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집행하며, 현재 419개 대학에 관련 강좌를 개설 또는 준비 중에 있다. 이번 강좌에서 사토 이사장은 “어디에서 왔는가? 누구인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인류의 명제인 자기(자아), 사람(인간), 생명, 실태란 무엇인가를 먼저 풀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사토 이사장은 자아를 찾는 것에 멈추어서는 안 되며 자아를 넘어 인간에 대한 관심, 생명의 근원인 궁극적 실태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네 가지 명제에 대한 탐구를 포기하지 말고, 실태에 다가서기 위한 3개의 벽, 특히 자아를 졸업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계속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또한 그것이 바로 ‘머지않아 세계가 하나로’ 되는 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길임을 강조하였다.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김유리 학생은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이 평화로운 아시아 공동체로 나아갈 길임을 깨닫는 자리였다”라고 이번 강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다음 강좌는 11월 17일에 “중국 연변의 조선족 자치주와 아시아 공동체”라는 주제로 중국 연변대 김광희 교수가 진리관 307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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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주대 후원회원 우수추천기관 표창

우리대학이 2016. 11. 9.(수)에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1주년 기념 전북지사 연차대회에서 2016년도 적십자 후원회원모집 운동에 적극 협조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후원회원 우수추천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3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나눔과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사회봉사인증제 도입,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기부문화 확산, 생명나눔 실천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특히 전주대학교 총장과 대한적십자사 총재 공동으로 사회봉사인증제를 도입한 결과 많은 재학생들이 헌혈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사회봉사인증제란, 학생들에게 대학생활 중 나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성, 경험,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해 도입한 자율참여 나눔인증제도다. 한편, 학생들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회원으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봉사동아리 중 하나인 ‘도나지’의 역할이 컸다. 도나지는 교내에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봉사인증제 홍보 부스 운영, 대한적십자사 사업소개, 사회봉자인증제 O·T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이에, ‘도나지’학생 대표인 구민진(사회복지학과 3학년) 학생은 ‘후원회원 우수 추천인’상을 수상하였다. 사회봉사센터 김광혁 센터장은 수상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잠재적인 봉사자 양성 및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헌혈봉사를 비롯한 학생 사회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거시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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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상 수상!

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상 수상!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김연수) 자원봉사 동아리인 “전주대학교 캠퍼스폴리스(지도교수 박종승)”가 제3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우수사례 부분에서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한창희)가 학교 안전사고 예방정책의 일환으로 가진 이 공모전은 모두 3개 부문(포스터, UCC, 우수사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전주대 캠퍼스 폴리스는 지난 2012년 결성된 동아리로 교내 순찰과 교외 원룸촌 및 대학생 주거지역 순찰을 학교 전담 경찰관(완산경찰서 소속)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청소년 경찰학교 보조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왕혜인(15학번, 경찰행정학과) 캠퍼스폴리스 학생대표는 이번 공모전 지원 동기에 대해 “전주대학교 캠퍼스폴리스는 지난 2012년도부터 완산경찰서와 경학협력을 맺은 이후 매년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 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주대학교 캠퍼스폴리스가 하는 활동들이 다른 학교에도 많이 알려져 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교내순찰을 통한 치안참여가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특히, 수상소감으로 “우수사례부문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교내외 안전 지킴활동에 전념하고, 캠퍼스 내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피해 최소화와 어느 대학보다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하며 “학우분들도 교내외에서 우리들을 만나면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앳되지만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 소식에 대해 경찰행정학과 박종승 지도교수는 “그간 궂은 날이나 맑은 날이나 쉼 없이 헌신해준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전공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전주대학의 사회봉사프로그램에도 등록되어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잘 되고 있는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했다. 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는 2016년 9월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로부터도 ‘전북대학봉사단 자원봉사프로그램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전북지역 대학자원봉사활동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전한 학교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및 초중고, 일반인 등이 참여한 행사로 제1회 공모전(2014년 10~11월)은 584편의 작품이 응모해 16편의 작품이 수상하였고, 제2회 공모전(2015년 4~5월)은 1,958편이 응모해 이 가운데 59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바 있다. 전주대와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012년 경·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발대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2016년 4월 온누리 홀에서 전주대 총장(이호인)과 전주완산경찰서장(장하연)을 비롯한 전주대학교 교수진 및 학교폭력 전담경찰, 캠퍼스 폴리스 학생 3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65기 발대식이 진행된바 있다.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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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항병원과 남원추어탕, 전주대에 대학발전기금 기부

전주항병원과 남원추어탕, 전주대에 대학발전기금 기부 9일 전주항병원(원장 이관재)과 남원추어탕(대표 이명열)이 장학금을 생활체육학과에 기부했다. 이호인 총장과 이관재 원장, 이명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주항병원과 남원추어탕은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주항병원과 남원추어탕은 생활체육학과 이상행 교수의 권유로 학업에 열성적이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8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전주항병원은 2013년 50만원을 시작으로 매해 100만원씩 총 450만원을 기부했다. 남원추어탕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차례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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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계열 폐지 바람 속에 해외취업 명문으로 뜨는 일본언어문화학과

어문계열 폐지 바람 속에 해외취업 명문으로 뜨는 전주대 일문과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우리는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아요.” 일본언어문화학과(일문과)가 해외취업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방대학의 어문계열 학과들이 잇따라 폐지되는 상황에서 나온 성적이라 대학가 안팎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문과(정원 40명)는 지난해 13명이 일본 기업, 관공서 등에 취업했다. 올해도 벌써 3명의 학생이 졸업도 하기 전 일본 업체에 ‘찜’을 당했다. 연말쯤이면 10명 이상이 해외에 진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학과에서 해외 취업자를 두 자리수 배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특히 일문과의 성적은 어문계열 학과들이 대학의 구조조정 1순위에 올라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방대학의 경우 취업난, 학생모집의 어려움 등으로 불문ㆍ독문ㆍ일문과 등은 이미 간판을 뗀 곳이 많다. 일문과가 이처럼 열악한 환경을 뚫고 약진하는 비결은 독특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덕분이다. 일본어ㆍ영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멀티링구얼(multilingual, 다중언어) 수업을 1주에 6시간 이상씩 한다. 일본어로 영어 문법, 회화 등을 배우고 입사 면접 스킬도 익힌다. 4학년 오미래(23)씨 “영어가 싫어 일본어를 선택한 학생들이라 처음엔 ‘늑대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격’이라며 반발하기도 하지만, 언어학적 분석과 이해의 기반 위에서 체계적으로 학습을 하다보니 한국어‧일본어‧ 영어 등 3개국어에 대한 기본 틀이 잡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오씨는 일본 호텔과 공항 두 곳에 합격을 했다. IT교육도 일문과의 자랑거리다. ‘JapEN(Japanese+Engineer)'을 내걸고 1주에 3시간씩 이상씩 컴퓨터 언어와 앱, 홈페이지 제작 등 과목을 가르친다. IT에 능한 인문공학도를 양성하는게 목표다. 일본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영어강사를 한 경험을 살려 이같은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박강훈(42) 교수는 “일본 기업들은 IT업계를 중심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다. 또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호텔, 관광업계 등에서 일본어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은 IT기업과 호텔 등 2~3곳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즐거운 고민을 하기도 한다. 일문과는 해외취업 명문으로 부각되면서 지난해 12월 정시 모집에서 경쟁률이 8~9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박강훈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데 과거만을 고집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실험과 시도는 필수적”이라며 “해외취업 무대를 일본 뿐 아니라 호주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다변화 하는게 앞으로의 과제”라고 말했다. 사진1. '인문공학도'라는 의미를 담은 JAPEN(Japan+Engineer)표지판을 든 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들과 박강훈교수(가운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2,3.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강훈 교수가 일본어와 영어를 함께 가르치는 멀티링구얼 수업을 하고 있다.
-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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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학과 '홍깨비'팀, 「대학생 아이디어 콘테스트」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관광경영학과 (학과장 최영기 교수) 4학년 문희, 정민주, 윤효심 학생들로 구성된 '홍깨비'팀이 11월 1일 ~ 2일(2일간)동안 진행된 「2016 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축복상을 수상하였다. 이번행사는 국내·외 공동체 가치와 흐름에 대한 토론, 다양한 공동체 구성원과 활동가들의 경험공유 등을 통한 공동체 발전의 계기마련과 국민적 관심제고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전라북도, 전주시가 주최한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서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은(팀명: 홍깨비)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이라는 주제로 전북 장수 장안산 도깨비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여 수상하였다. 관광경영학과에서는 이러한 전국단위의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공모전에 대비하기 위해 “이벤트프로” 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전국 단위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관광분야 사회문제 해결형 과제 능력을 배양하는데 노력하여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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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이승연학생 3D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 ‘대상’수상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제1회 2016 한·중 3D프린팅드론 산업박람회’에서 개최된 ‘3D 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이승연학생(4학년 재학)이 출품한 ‘아로마사운드’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시와 중국 강소성 창저우시(Changzhou, 常州)가 공동개최한 이번 산업박람회에는 3D프린팅과 드론 등 신산업 관련 기업과 중소기업 등 총 19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이번 박람회는 ‘한·중 산업교류’를 주제로 △3D프린팅산업관 △드론산업관 △중소기업관 등 3개의 주제별 테마전시관과 함께 △탄소특별관 △ICT특별관 △VR(가상현실)존 등으로 꾸며졌으며, 3D프린팅 전시관에는 (주)대림화학과 3D라이프, 두원상사 등 43개 업체, 77개 부스에서 3D프린팅 제품, 3D모델링된 피규어와 생활용품 등이 전시됐으며, 기타 아이템 등을 3D프린터로 출력한 후 심사·평가를 통해 시상하는 ‘3D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아로마사운드’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불안장애, 집중력저하 등의 질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고안된 제품으로 옛 선조들로부터 전해져오는 테라피 요법인 소리와 향을 합쳐 심신안정기능이 담긴 스피커를 디자인하였다. 향이 들어있는 볼을 모드(공부, 명상, 수면)에 맞추어 꽂으면 향과 소리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상황별 능률을 높여주게 되는 작품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전주대학교 링크사업단으로 부터 지원을 받아 진행된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로 지난 주 전주시청 로비에서 특별전시를 가졌던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작품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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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숙녀회 발전기금 400만원 쾌척

평생교육원 숙녀회 발전기금 400만원 쾌척 평생교육원 숙녀회(회장 이종희)가 지난 4일 전주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400만원을 쾌척했다.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월 24일 숙녀회 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으며, 40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최원철 부총창에게 전달하였다. 숙녀회는 지난해에도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원철 부총장은 “매년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을 밑거름으로 지역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서재복 평생교육원장은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해 감사드리고 더 좋은 평생학습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종희 숙녀회 회장도 “다양한 학습욕구를 신속하게 반영해 줘 감사드리며, 숙녀회가 대학발전의 한 몫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평생교육원은 1986년 설립돼 평생교육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150여 개 강좌를 180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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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울긋불긋 한국 단풍에 매료

외국인 유학생 울긋불긋 한국 단풍에 매료 국제교류원(원장 고선우)이 지난 5일 주말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순창 강천산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전주온누리교회(담임목사 정용비)와 손잡고 진행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전주대에 재학중인 유학생 80여 명에게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한편, 유학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울긋불긋한 단풍을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한국인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관광 안내를 돕고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같이 먹으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한국생활 1년째인 과테말라 유학생 오네시모(한국어연수)씨는 “모처럼 강의실을 떠나 한국의 푸른 하늘과 아름답게 물든 산천을 바라보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선우 국제교류원 원장은 “유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관광 명소를 체험하며 느낀 감동을 고국에 돌아가 전파하게 되면 한국의 문화홍보 사절로서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천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 100선’에 뽑힌 가을 단풍 명소다.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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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장학행사 진행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장학행사 진행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는 3일 학생들의 학습생활 충실 및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16 장학행사’를 가졌다. 2009년부터 매 학기 실시하는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상품을 각각 2백여 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올 해는 13개 부분에서 시상식을 했다. 4학년 모의고사 성적 및 피드백 동료평가 우수자, 2016학년도 1학기 성적 우수자, 2016학년도 2학기 슈퍼도우미, 독서클럽 활동 우수자, 2016학년도 2학기 모범학생, 대외활동 우수학생, 선배특강 진행자, 우수 스터디그룹, 4학년 모의고사 진행 도우미, 수업도우미, 1∼3학년 대상 주별 시험의 채점도우미 및 감독자 등에 대한 격려, 그 밖에 참여와 소통으로 화합하는 학과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학생들을 칭찬하는 협동상, 성실상 등을 수여했다. 학과장 박성희 교수는 “우리 학과의 장학행사는 서로 격려하고 자극을 받는 뜻 깊은 시간”이라며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유발시키고 좋은 품성을 기르도록 유도해 머지않아 교단에 진출할 예비교사들에게 멋진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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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융합교육원, 도서관 '교양 필독서 100선 행사 개최'

교양 필독서 100선 행사 개최 독서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독서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도서전시, 독후감 공모전, 독서능력경진대회, 책사랑 도서교환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지난해 9월 세계 시민으로서 대학 생활동안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JJ 권장 교양 필독서 100선』을 정책 도서로 선정하고, 도서관에 특별 도서 코너와 열람실을 구비하는 등 대학생 책 읽기 운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교양 필독서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재학 중 필수 소양과 기초지식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책 읽기 수상 부문에서 다독자상, JJ 필독서 독후감 공모전, JJ 필독서 독서능력 경진대회, JJ 필독서 다독자 상 등 네 개 분문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지정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거나 관련 지식을 묻는 시험, 일정 기간 관련 도서 최다 이용자에 대한 시상을 함으로써 책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한편, 전주대 도서관장(임성진 교수)는 11월 3일에 개최된 수상식에서 ‘우리나라가 최근 연간 통계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독서량이 최하위이고, 학생들이 주로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고 대학에 입학하여 책 읽는 습관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면서 금번 독서주간이 대학생들에게 책을 보다 더 가까이 하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주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정리하면서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잘 배우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세계관과 역사관, 자신을 위한 철학과 신념 등 인문학적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책 읽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가고, 특히 학생들이 JJ 권장 교양 필독서 100선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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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C 콘서트’개최

‘청년창업 C 콘서트’개최 창업지원단은 2일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체험과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해 JJ아트홀에서 ‘2016년 청년창업 C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라는 콘셉트을 가지고, 창업 콘서트(Concert), 창업 커넥트(Connect)라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되었다. 창업 콘서트에서는 가상현실 한류 콘텐츠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기업 ‘디스트릭트’의 최은석 상무가 변화(Change)를 주제로 기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IT글로벌기업 ‘구글’의 김태원 상무가 나와 창의성(Creativity)을 주제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강의했다. 창업 커넥트에서는 창업 기업과 동아리의 제품 전시·체험·판매를 비롯해 VR·드론·3D 프린팅 체험·창업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은 “새로운 기술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요구되는 인재상은 창의융합형 인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창업마인드를 키워 글로벌 시대에 인정받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2011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5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년창업스타 육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매년 대학 내 창업 열기 확산 및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창업한마당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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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어문화학과 박강훈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연속 등재 쾌거

박강훈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연속 등재 쾌거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강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016년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 2016)’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박 교수의 이번 선정은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이은 연속 등재라 의미를 더 한다. 박 교수는 국내 일어일문학계에서 ‘학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교육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구 면에서는 ‘Language Science' 'Japanese and Korean Linguistics' 등 국제저명학술지에 관련 학계 최초로 논문을 연속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또 ’한국어와 일본어의 문법변화에 대한 연구‘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육면에서도 일본어･영어 멀티링구얼 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최초로 개발, 운용하고 있다. 또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학과 내 재학생들을 위해 국내 4년제 대학 학과단위로는 처음으로 ‘K-MOVE 스쿨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 13명의 학생이 해외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 교수는 “지금 대학은 구조적인 전환기에 처해 있으며, 젊은이들은 취업대란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변화의 자세를 갖추고 새로운 교수법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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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장에 이형규 전 정무부지사 임용

창업지원단장에 이형규 전 정무부지사가 11월 1일 부로 임용되었다. 이형규 단장은 초대 창업지원단장(2011.3~2014.07, 3년 4개월)을 역임하였으며, 최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로 근무(2014.7~2016.9, 2년 2개월)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과 “세계 잼버리대회“ 유치활동 등에 혼신을 다하였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전북권 유일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약 6년간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 창업선도대학은 전국 34개 대학이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15개 대학이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되어 지역창업의 거점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인재 발굴 및 교육,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시제품제작, 창업금융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장기 운영목표는 청년스타창업자 집중·육성, 지속가능한 연계 창업플랫폼 활성화, 산학연관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은 “우수한 창업아이디어가 있거나 기술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아울러 ’창업하기 좋은 전북‘이 되도록 창업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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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실전창업강좌 교육생 모집

맞춤형 실전 창업교육을 통해 성공 창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식품분야’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교육생을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오는 11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는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창업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분야별 심화멘토링 등 실습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48시간 이상 진행하며, 교육기간은 11월 7일(월)~11월 17일(목)까지 2주간 '농식품' 특화 분야로 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평소 창업에 관심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야간강좌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며, 전주대학교 총장의 수료증이 교부된다.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및 창업관련 문의사항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063-220-2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jj.ac.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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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육부 우수학과 육성사업 계속 선정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육부 우수학과로 연속 선정 역사문화콘텐츠학과 K-History 2H 핵심인력양성 특성화사업단(단장 변주승)이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부 특성화 우수학과 육성사업에 계속 선정됐다.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로 32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 (총 사업비 1억 4천만원) 역사문화콘텐츠학과는 2014년 대학특성화사업인 K-History 2H 핵심인력양성사업과 함께 특성화우수학과로 선정됐다. 이후 고고학 영역, 박물관 영역, 고전번역 영역, 문화콘텐츠 영역으로 전공 트랙을 나누고 특성화된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국내외문화탐방, 전공심화학습 등 다양한 교육과 능력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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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JJ평생학습 한마당 개최

제2회 JJ평생학습 한마당 개최 평생교육원(원장 서재복)은 11월 1일 저녁 7시부터 3일까지 평생교육원 앞마당에서 ‘제 2회 JJ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 ‘나는 젊다, 그리고 살아 있다’를 주제로 내건 이 행사는 주간에는 문화와 멋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야간에는 시낭송, 성악, 마술, 벨리댄스, 오카리나, 하모니카, 클라리넷, 라인댄스 등을 공연한다. 원생들이 그동안 교육원에서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는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문화와 멋 체험 코너에는 ‘네일아트’, ‘캐리커처’를 비롯하여 ‘원두커피’, ‘수지침’, ‘귀 건강법’, ‘나무피리 만들기’, ‘색채 심리’ 부스가 마련된다. 전주대의 ‘궁중 약고추장’과 ‘EM유효미생물’을 체험하고 유화, 수채화, 서예,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호인 총장은 “이번 평생학습 축제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고,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을 되새기게 하는 멋진 사례가 될 것”이라며 “평생교육원 원생 입장에서는 1년간 익힌 기량과 재능, 끼를 맘껏 뽐내고 시민들은 이에 동참해 한껏 재미를 느끼는 흥겨운 잔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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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강소기업 채용연계캠프’ 개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강소기업 채용연계캠프’ 개최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이존걸)가 지난 28,29일 양일간에 걸쳐 김제시 금수면 삼성생명연수소에서 도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강소기업 채용연계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주관하였으며, 도내 청년층 30여명이 참여했다. 도내에 위치한 6개여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설명회 및 실제 면접이 이뤄졌으며, 면접이 이뤄지기 전 전문강사의 코칭과 직무분석을 통해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전주고용센터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여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존걸 센터장은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기업과 취업준비생들의 고용미스매치가 심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도내 취업 준비생들에게 강소기업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려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2016년 채용 계획 및 직무에 대해 설명하여 취업 준비생들의 사전 준비를 명확히 하고자 전라북도 강소기업 채용연계 캠프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오늘과 같은 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만의 특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 2015년 10월에 문을 열어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취업 및 창업컨설팅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고용미스매치 해소, 고용정책 마련 등에 기여하고 있다.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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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분야 권위자 허용 교수 초청특강

한국어 분야 권위자 허용 교수 초청 특강 국어교육과(학과장 박기범)는 10월 27일(오후 2시~4시) 자유관 308호에서 現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허용 교수의 초청 특강을 열었다. 허용 교수는 살아 있는 언어 현상을 가장 최근의 학문적 흐름과 함께 설명했다. 이어 한국어의 음운 현상들을 모음과 자음을 중심으로 여러 외국어와 대조하며 논리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강의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국어교육과 학과장 박기범 교수는 “이번 초청 특강을 통해 한국어를 아끼는 한국인이 됐으면 좋겠다.”며 “말은 돈과 달라서 쓰지 않는 것이 아끼는 것이 아니고, 많이 잘 쓰는 것이 아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용 교수는 태국 대학입시의 제2외국어 선택과목으로 한국어가 포함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국제한국어교육학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장과 한국학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국어교육과는 학생들에게 한국어에 대한 애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6일에 前국립국어연구원장 남기심 교수를 불러 초청 특강을 연 바 있다.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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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Triz, 대학생 창업아이템 대회 '대상' 수상

지난 27일 전남대에서 열린 2016 호남·제주권 대학생 창업아이템 옥션에서 창업동아리 ‘Triz’(대표 김예진)팀이 대상인 ‘Excellent 투자유치상’을, ‘3D Story’(대표 임솔)팀이 장려상인 ‘Good 투자유치상’을 수상했다. 호남․제주권 12개 대학 2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참가 대학 간 연합과 창업활동을 통한 선도적 창업문화 확산과 우수 창업동아리 발굴, 기업과의 연계 등을 목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올해로 3회를 맞고 있다. 대상인 ‘Excellent 투자유치상’을 수상한 ‘Triz’ 팀은 집안에서 미세먼지의 유해성으로 인해 자연환기를 꺼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였다. 이 아이템은 한지의 특수 구조를 이용한 미세먼지 필터링 기능을 가진 ‘윈도우 한지필터’로 참가팀 가운데 가장 큰 액수의 투자를 받았다. 또한 전주대 ‘3D Story’팀은 고인의 흉상 모형의 유골함을 3D프린터로 제작하고 동시에 QR코드를 통해 고인의 다양한 컨텐츠를 담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Good 투자유치상’을 받았다. 주송 창업교육센터장은 “매해 치러지는 호남․제주권 창업아이템 옥션 대회에서 작년에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올해에도 전주대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주대만의 특화된 창업 교육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라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창업의 전문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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