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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학원, 2018년 시무예배

신동아학원, 2018년 시무예배 전주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3일 오전 10시 30분 전주대 JJ아트홀에서 ‘2018 신동아학원 시무예배’를 열었다. 이날 시무예배에는 홍정길 이사장을 비롯한 법인 산하기관인 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등 구성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병수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번 예배는 김종훈 전주대 대학원장의 대표기도, 신동아학원 연합 성가대의 찬양, 홍정길 이사장의 말씀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홍정길 이사장은 “2018년에는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학교를 섬기면서 주께서 주신 담대함과 사랑을 잃지 아니하고 한 해를 승리로 살도록 해야 한다”며 마음ㆍ사랑ㆍ절제의 실행을 강조했다.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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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학과, 국가고시 100%합격

작업치료학과, 국가고시 100%합격 ‘제45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작업치료학과 학생 36명이 응시,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시험은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12월 9일에 실시해 최근 결과가 나왔다. 작업치료사는 의료기관 등에 취업해 교통사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 또는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다. 2010년 신설된작업치료학과는 2013년 1회 졸업생부터 올해 까지 매년 작업치료사 합격률이 90%이상을 유지해 왔다. 졸업생들은 병원 등 의료기관에 진출해 취업률도 매년 80~90%를 기록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의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이 높은 것은 교수와 학생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 형식의 플립러닝과 의료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캡스톤 디자인, 임상사례중심 현장실습과 같은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전공이해 및 동기부여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작업치료학과 유인규 학과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방식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능한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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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직원 정기 인사 (1.1.일자)

◇전주대 인사 (1.1.일자) ■ 승진, 전보 ▲총무처장 한남희(일반직2급) ▲의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겸 농생명사업지원실장 유의용(일반직3급) ▲체육부장 겸 학생지원실장 박종찬(일반직3급) ▲사범대학 행정지원실장 겸 교육대학원 행정지원실장 강종순(일반직4급), ▲교무지원실장 남일봉(일반직4급), ▲평생교육지원실장 겸 글로벌문화교육센터 강예자(일반직5급), ▲교육혁신지원팀장 박지하(일반직5급), ▲사범대학 행정지원실 겸 교육연수원 겸 교직지원부 문웅성(일반직6급), ▲학사지원실 겸 비교과교육지원센터 이윤경(일반직7급), ▲국제교류지원실 서정상(일반직7급), ▲교수학습개발센터 유영열(일반직7급), ▲교무지원실 김민호(일반직7급), ▲기획예산실 임재형(일반직8급), ▲입학지원실 신기성(일반직8급), ▲산학연구운영실 맹진용(일반직8급), ▲정보통신지원실 홍태영(일반직8급), ▲시설지원실 류세영(기능직8급), ▲시설지원실 서재용(기능직9급) ■ 전보, 복직, 신규 임용 ▲취업지원실 겸 카운슬링센터 박두리(일반직6급), ▲평생교육지원실 겸 글로벌문화교육센터 조동기(일반직6급), ▲현장실습지원센터 겸 총무지원실 이진석(일반직6급), ▲정보통신지원실 겸 교수학습개발센터 형건영(일반직6급), ▲재무지원실 이승기(일반직7급), ▲예비군연대 정진원(일반직7급), ▲기초융합교육원 행정지원실 허헌(일반직7급), ▲정보통신지원실 겸 교육과정평가센터 안동인(일반직7급), ▲교무지원실 및 입학지원실 하태수(일반직7급), ▲학생지원실 김희수(일반직9급), ▲정보통신지원실 겸 진로개발지원센터 이정민(일반직9급), ▲취업지원실 겸 진로개발지원센터 김수만(일반직9급), ▲취업지원실 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김민재(일반직9급), ▲정보통신지원실 정주영(일반직9급대우), ▲교육혁신지원팀 겸 특성화사업추진센터 겸 비교과교육지원센터 한상춘(일반직9급대우), ▲대외협력홍보실 이대신(일반직9급대우), ▲학술정보운영실 조강주(일반직9급대우), ▲재무지원실 박민철(일반직9급대우), ▲재무지원실 최영찬(일반직9급대우), ▲대외협력홍보실 겸 교수학습개발센터 강기웅(기능직10급)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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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보조기기센터 현보람 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전북보조기기센터 현보람 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전라북도가 지원하고 전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이하 전북보조기기센터)는 지난 12월 15일 ‘2017 보조기기 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보조기기센터 현보람 팀장은 장애인보조기기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전북보조기기센터는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이 적합한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설립되었으며, 보조기기 정보제공, 점검 및 세척, 수리 연계서비스, 구매 전 단기대여 등을 각각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하는 사업이다.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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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과학문화재단 김정식 이사장, 전주대에 발전기금 5억원 기부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정식 이사장, 전주대에 발전기금 5억원 기부 전주대는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이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해동빌딩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정식 이사장과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이 참석했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은 학문의 발전과 산업기술 진흥을 위한 공익적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1991년에 설립됐다. 김정식 이사장과 이호인 총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선후배 사이로 오랫동안 친분 관계를 유지해 왔다. 전주대는 5억 원의 발전기금으로 공과대학에 학술정보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정식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은 “공과대학 내에 세미나실이 포함된 오픈 공간을 마련하되, 학생들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친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학업 정진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꾸며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호인 총장은 “기부해주신 기금으로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쾌적하고 깔끔한 도서관을 건립 하겠다”고 화답했다.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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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주식회사 SGM과 산∙학 협력 체결

전주대학교, 주식회사 SGM과 산∙학 협력 체결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27일 오후 1시30분 본관 접견실에서 스크린골프 전문 브랜드 SG골프를 운영하는 ㈜SGM(대표 이의범)과 공동연구 및 R&D 기술지도에 협력하는 산ㆍ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스크린골프의 그래픽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로 SGM 측에서 스크린골프 시스템 일체(2900만원 상당)를 기증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전주대 최원철 부총장과 SGM 권복성 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증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최원철 부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산ㆍ학 협력을 통해 자신이 배운 학문이 어떻게 실전에서 쓰이고 있는지 배우는 기회”라며 “이러한 협력적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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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김현영 교수, ‘2018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사전 등재

간호학과 김현영 교수, ‘2018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사전 등재 간호학과 김현영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와 국내전문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간호학생 및 간호사의 역량 개발, 의료진의 의사결정 능력 향상에 필요한 정보시스템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간호대학생의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국제전문학술지에 발표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학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인명사전 등재가 확정됐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0년부터 간호교육자의 길에 들어서 2015년 9월부터 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간호과학회 회원이며 대외협력위원, 한국간호행정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과학, 보건학, 공학, 정치, 경제 및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해 그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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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신인수 교수, 장학금 5백만원 기부

교육학과 신인수 교수, 장학금 5백만원 기부 사범대학 교육학과에 재직 중인 신인수 교수가 대학 측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범대학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신인수 교수는 “가장 가까이서 가르치며 지켜본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의 노력과 절실함을 안다”며 “학생들이 교사로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따뜻한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학교 측은 “별도의 전달식을 가지려 했으나 본인이 극구 사양했다”라며, “사범대학 학생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사범대학 교육학과 신인수 교수는 연세대와 플로리다주립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부터 전주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교육학과장을 역임했다.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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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전공 학생들, 자선공연 수익금 기부

태권도 전공 학생들, 자선공연 수익금 기부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 학생들이 21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태권도공연’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은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손모군(9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지도학과 학생들은 자선공연을 통해 마련한 약 150만원을 손군의 검사비와 생활비로 기부하였다. 자선공연은 지난 9일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취약계층 학생을 초청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고, 도·시의원들과 대학관계자들은 기부금 전달로 행사를 주관한 학생들의 선행에 힘을 실어 주었다.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 이숙경 교수는 “태권도공연을 관람한 어린 학생들과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기부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사랑의 마음을 전달받은 손 군이 빠른 시일 내에 깨끗하게 회복하기를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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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 아버님 어머님들께 드리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

미화원 아버님 어머님들께 드리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주대 캠퍼스 정문초소, 오전 9시쯤 빨간 산타 모자를 쓴 학생 10여 명이 정문초소에 나타났다. 신호봉을 들고 줄지어 밀려드는 차량이 엉키지 않도록 교통정리를 하던 직원 박정근(58)씨에게 다가가 “아버님,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라며 노란 털목도리를 둘러줬다. 찬바람 속에 연신 하얀 입김을 내뿜던 박씨는 “한 땀 한 땀 학생들의 사랑이 스민 목도리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이 절로 풀리는 것 같다”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학생들은 교내 곳곳의 화장실과 도서관, 학생회관 등 20여 곳을 돌면서 80여 명의 환경미화, 경비업무를 맡고 있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에게 “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자신들이 직접 짠 목도리를 건넸다. 이 행사에는 전주대 홍보대사들도 동참했다. 선물을 받고는 “우리까지 생각해 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고 따뜻하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아주머니도 있었다. 이날 사랑의 목도리를 기증한 학생들은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도나지’ 회원들. 도나지는 도움ㆍ나눔ㆍ지킴의 앞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이날 기증한 1m짜리 목도리는 33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2개월간 정성을 다해 만든 선물이었다. 사랑의 목도리는 지난달 초 한 학생이 “우리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은 도움을 주는 분들이 경비원, 환경미화원들이다. 어렵고 힘든 일을 하시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에게 인사만 건넬 것이 아니라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목도리를 직접 짜 선물하자”고 제의한 게 계기가 됐다. 대부분 학생들이 목도리 짜기는 처음이라 작업은 힘들고 더뎠다. 처음엔 경험자들이 기초부터 하나하나 가르쳤다. 그래도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 동영상을 틀어놓고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뜨고 풀기를 수십여 차례 반복하기 일쑤였다. 또 목도리를 뜨는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수작업이다 보니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학기 중이라 수업과 공부, 쏟아지는 조별 과제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이달 들어서는 기말시험까지 겹쳐 애를 먹었다. 강의실에서 쉬는 시간이면 곳곳에서 목도리를 뜨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도나지 동아리 최아현(3학년) 회장은 “목도리 뜨기가 대바늘을 뽑아서 실을 감고 빼고 반복하는 과정이라 주말 등 시간이 날 때 종일 작업을 하다보면 손과 허리가 아프도 눈도 시려온다”며 “몸은 힘들었지만 늘 도움 받던 분들을 위한 정성이 담긴 선물이라는 생각에 마음은 설레이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나지는 노인ㆍ아동ㆍ장애인복지‧ 캠페인‧ 봉사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활동을 한다. 매주 한 번씩 전주시내 경노당과 아동ㆍ장애인 복지센터를 방문해 한글을 가르치기도 하고 장애인들에게 친화력과 사회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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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창업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12월 19일(화) 대학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17학년도 2학기 창업마일리지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꾸준한 창업활동을 펼친 나재욱(운동처방학과 4년) 외 69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4,876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창업 마일리지 장학금은 재학생들이 창업의지를 다지고 창업의 자긍심을 높여 적극적으로 창업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창업활동(창업, 창업강좌 수료, 창업동아리 활동, 창업경진대회 등) 참가 실적이 일정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적립된 마일리지에 상응하는 창업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한 학기 동안 창업활동을 열심히 한 재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창업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창업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창업장학금을 9천만원으로 늘리면서 캠퍼스에 창업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창업장학금은 매 학기 5월, 11월에 창업지원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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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상인대학원 제1기 졸업식

경영대학원(정희준 원장/전기흥 주임교수)은 지난 13일 오후 전주대학교 본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전주대학교가 주관한 ‘전주대학교 BRIDGE 상인대학원’ 제1기(50명)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우리대학은 지난 7월 상인대학원 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미래로 발전으로 성장으로 나아가는 전통시장 변화의 다리”라는 모토로 ‘전주대학교 BRIDGE 상인대학원’을 개설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임직원과 상인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4개월 간의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최원철 부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전주대학교는 기독교명문사학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측면에서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선진화와 경영혁신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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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제 6회 전주구도심 도시재생 디자인 展」

제 6회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디자인 展 1. 전시일시: 2017.12.21.(목) - 2017.12.28.(목) 2. 전시장소: 오감로니 갤러리_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14-23 (경원동3가 6-16) 전북대평생교육원 옆 3. 오 프 닝: 2017.12.21.(목) 13시 4. 특 강: 2017.12.22.(금) 13시 / 강주형 / 건축가 / (주)생각나무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5. 붙 임: 전시포스터 1부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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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자치행정학회 2017년도 동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임성진·전주대 교수)는 15일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 상생협력 및 갈등관리’를 주제로 동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임성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분권화 시대에 걸맞은 자치단체의 새로운 협치를 위해서는 현재 지방의 정치, 경제, 사회적 환경이 직면한 정부간 갈등, 다문화 및 고령화, 지역 불균형 및 일자리 문제, 지역 경쟁력의 약화, 사회적 경제 수요 증가 및 창업 등에 관한 중앙-지방정부-지역주민 간 상호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학술대회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인 전주대 총장과 최정호 정무부지사, 이상엽 건국대 대외부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해주었다, 사)한국자치행정학회가 주관하는 2017 한국자치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는 전라북도와 농진청 후원으로 한국비교정부학회, 우석대 LINC+사업단, 한국창업학회,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충부대사회과학연구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포럼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좌장인 신환철(전북대 명예교수), 이상엽(건국대 대외부총장) 등을 비롯해, 정정화(강원대) ’숙의민주주의를 통한 갈등해결방안‘ 조승현(전북대) ‘협력적 로컬거버넌스의 성공요인’, 조록환(농진청) ‘도시농촌 상생 힐링공간 조성 및 대국민 서비스’, 박광진(전북창조경제선테) ‘전북특화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방안, 네모토마사쯔구(충북대) ’재난취약계층 관점의 ODA 및 SDGs 데이터 구축방향 등 전국의 산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의 연구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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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시아 재단, 전주대에 장학금 기탁

원아시아 재단, 전주대에 장학금 기탁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Ⅱ)’ 강좌 성료- 15일 원아시아재단(One Asia Foundation, 이사장 사토 요지)이 장학금 5400달러를 기증, 학생 20여명에게 전달했다. 원아시아재단은 우리 대학 한국고전학연구소와 손잡고 8월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5주간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Ⅱ)’ 강좌를 진행했다. 강좌는 국사편찬위원회 조광 위원장을 첫 주자로 노르웨이 오슬로대 박노자 교수, 일본 도쿄경제대 서경식 교수, 히토츠바시대 이연숙 교수, 중국 연변대 김광희 교수,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강영식 사무총장, 고려인 최영근 극작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출연해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제와 남북한 교류, 평화공동체 수립에 관해 설명했다. 원아시아재단은 14일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 강좌를 마무리하며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사토 요지 이사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재단 수석연구원 정준곤 박사가 장학금 5400달러(약 600만원)를 20명에게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민기(역사문화콘텐츠학과) 씨는 “평소 TV나 신문에서만 보던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강의를 통해 아시아 공동체적 관점에서 우리 한민족의 지향점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2회째를 맞는 이번 강좌를 청강하기 위해 전주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등 타 지역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우리 대학교를 찾아, 진정한 아시아공동체의 형성을 위해 가져야 할 포용과 이해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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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과 이화자 교수, 발전기금 2백만원 기부

가정교육과 이화자 교수, 발전기금 2백만원 기부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이화자 교수가 대학 측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17일 오후 5시 진리관 314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양미 가정교육과 학과장을 비롯한 가정교육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화자 교수는 “가정교육과는 교수와 졸업생들이 재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조성하는 자랑스런 전통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저도 학생들의 학업을 향한 응원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따뜻한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임양미 학과장은 “꿈을 향해 정진하는 가정교육과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사범대학교 가정교육과 이화자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상명대, 전주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15년부터 전주대학교 가정교육과 교수로 교편을 잡았으며, 18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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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활동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

사회봉사활동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 2017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평가회 및 제1회 사회봉사활동 사진·수기 공모전을 12일(화) 17시 30분 온누리홀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전주대학교의 사회봉사활동에 함께 한 지역사회 봉사기관 관계자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수상과 축하, 감사의 시간이었다. 먼저, 사회봉사 사진 공모전에 참여한 어울림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전북 소재의 지역 봉사 기관 및 지역의 대학생들을 시상하였고, 수기 공모전에 참여한 대한적십자 전북본부를 비롯한 참여 학생들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에서 진행될 해외봉사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내외 봉사활동 관계자와 학생 150여명이 참여했다. 2017년 제 1회 사회봉사활동 사진·수기공모전 대상은 이성진(금융보험학과 2년), 김진아(영화방송제작학과 0년)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동아리 레인보우브릿징, 어울림지역아동센터,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도담지역아동센터 등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윤정용(국어교육과 4년)(전북대, 생명과학과) △우수상 곽경훈(전주대, 경제학과) △우수상 윤정용(전주대, 국어교육과) 외 3명과 고창행복원, 중산지역아동센터 등 총 12명에게 총장상을 수여하였다. 이성진(금융보험학과 2년)은 미얀마에서 200여 명의 현지 아동들과 단원들이 함께 신나는 율동과 합창을 하는 현장을 사진 속에 생생하게 담아냈고, 그 모습이 마치 천사들의 합창과 같았다고 표현했다. 김진아(영화방송제작학과 0년)은 ‘봉사, 꿈 안에서 노닐다’라는 주제로 점자 도서관에서 점자 입력 및 낭독봉사를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며 꿈을 찾아가는 활동 수기를 발표했다. 김광혁(사회봉사센터장)은“어려운 곳을 찾아 섬김의 리더십을 배우는 전주대학교학생들에게 사회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 봉사 기관들과 봉사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문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품격을 높이는 전주대학교, 헌신과 봉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주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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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 개최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 개최 -4차산업혁명과 커뮤니케이션 변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12일 전북대 인문사회관에서 전북특구ㆍ전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 등 도내 산ㆍ학ㆍ연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과 커뮤니케이션 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 기조 발제에서 미디어디렉션연구소 엄호동 소장은 4차산업혁명의 발전 과정과 현재 스타트업에서 반영된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 러닝 기반의 서비스 기업을 소개했다. 이어 미디액트 이상훈 대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비판적인 관점에서 ‘HOW’가 아니라 ‘For What’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 후 우석대 김은규 교수, 전북발전연구원 최윤규 연구위원, 원광대 김요한 교수 등이 인공지능의 다중성 문제,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전의 핵심은 공감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최은복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의미와 스타트업이 어떤 제품과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선도할 지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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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리학과 이경아 학생, 2017년 병원행정사 자격시험 전국 수석

2017년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에서 보건관리학과 4학년 이경아 학생 전국 수석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에서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학과장: 장선일 교수) 4학년 이경아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번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은 전국 관련대학 140여개 학과에서 총 3,000여명이 넘는 수험생이 응시했기 때문에 이경아 학생의 수석은 더욱 빛을 발휘해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의 위상을 드높였다. 더불어 보건관리학과 4학년학생들은 병원행정사에 32명이 응시하여 97.7% 합격과 건강보험사에 29명이 응시하여 90% 합격률을 보였다. 보건관리학과 학과장인 장선일 교수는 “지난 7월부터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학과 교수들이 국가고시반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등 체계적인 학생지도 덕분에 이러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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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기만 해도 바른 자세” ‘2017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작

“앉기만 해도 바른 자세”‘2017 굿디자인 어워드’우수작 지식재산권위원회는 12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Goodtimo Chair(특허 제30-0925864호)’가 ‘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본 특허는 물리치료학과 박규남 교수가 발명한 것으로, 영단어 “good(좋은)”와 에스페란토어 “kutimo(습관)”가 결합된 단어로 앉기만 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 의자라는 뜻이다. 앉으면 허리가 바른 자세가 되는 것을 방사선 촬영을 통해 입증한 바 있다. 지식재산권위원회에서는 박규남 교수가 올해 초 특허 제10-1605830호 ‘자세교정용 의자 보조기구’를 의료기기 전문 업체에 기술 이전한 데 이어 본 특허 또한 의료기기 전문 업체에 기술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시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마크를 부여한다.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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