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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학과팀, 세계 원자력&방사선 엑스포 PT대회 대상 수상

전주대 방사선학과팀, 세계 원자력&방사선 엑스포 PT대회 대상 수상 - 정하나·정금비·김상혁 학생 제5회 대학생 원자력&방사선 프레젠테이션 대회서 대상 -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와 - 전주대 정하나, 정금비, 김상혁 학생팀이 원자력과 방사선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된 ‘대학생 PT대회’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대 방사선학과(학과장 최지원)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0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과 ‘2020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NURE)’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제5회 원자력&방사선 프레젠테이션(PT)에서 정하나, 정금비, 김상혁 학생팀(지도교수 유승만)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하나, 정금비, 김상혁 학생팀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의료방사선 안정성과 투명성을 위한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함께 본선에 진출한 방사선학과 강백한, 임재승, 김유겸 팀이 발표한 ‘원자력 발전소 이미지 변화의 시작 MVP’도 장려상인 전자신문 회장상장을 수상했다. 전주대 방사선학과장 최지원 교수는 “‘방사선학과 학생의 두 개 출품작 모두 수상하게 되어 우리 방사선학과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의료 및 방사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대학생 원자력&방사선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는 ‘원자력 방사선 안전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예산을 거쳐 본선에서 총 8개 팀이 경연을 벌였으며, 전주대 방사선학과 2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 2020-07-20
- 643
전주대, 지역 내 8개 대학과 창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전주대, 지역 내 8개 대학과 창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전주대(총장 이호인)가 전라북도 내 주요 8개 대학(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예수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호원대학교)과 창업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맞춤형 창업인재양성 실천을 위해 손을 잡았다. 17일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LINC+사업(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상사업)을 수행하지 않는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각 대학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내 창업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하였으며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 정보제공 △지역 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각 기관의 창업지원시설 이용 요청 시 협조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들 대학은 창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인재양성과 전북지역 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으로 창업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러한 협력이 이번 협약식으로 성과를 맺은 것이다. 김기정 전주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은 LINC+사업의 실행여부를 떠나 전북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창업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큰 걸음이 될 것” 이라며 “9개 대학이 뜻을 모아 앞으로 공동 추진할 사업들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재학생 대상으로 창업교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창업동아리를 비롯하여 창업희망 학생의 창업지식 습득을 돕는 각종 창업캠프 및 창업경진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 2020-07-20
- 578
중등특수교육과,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돕는다

전주대 중등특수교육과,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돕는다. - 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다운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 문화 체험 운영 - 전주대 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채수정)는 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향미), 다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예정)와 함께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대 중등특수교육과와 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다운지역아동센터는 앞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대학과 기관이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전주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지난 7월 1일과 10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원」 등을 골자로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하반기부터 세 기관은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화 체험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발달장애아동의 지역사회 경험 확장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의 전통문화체험과 남원 덕과면의 농촌마을체험 등 다양한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각 센터의 전문가와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교수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발달장애학생들과의 정서적 상호교류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하였다. 전주대는 센터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는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돌봄(양육) 지원, 사회적·경제적·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다운지역아동센터와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회성 지도 및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등특수교육과 채수정 교수는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에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다운지역아동센터와 뜻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공헌과 함께 실무교육을 통해 재학생의 특수교사 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중등특수교육과는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를 교육하는 전문 특수교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19명의 중등특수교사와 2년 연속 전북지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 2020-07-16
- 610
김창민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전주대 김창민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전주대(총장 이호인) 김창민 교수의 저서가 ‘2020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어 전국 대학도서관에 보급된다. 전주대는 수퍼스타칼리지대학 김창민 교수의 저서, ‘호적중초와 19세기 후반 제주도 마을의 사회구조(역락)’가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한 2020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학술도서 선정·지원 사업’에는 381개 출판사가 발행한 3,284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가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4개 분야로 나뉘어 접수되었으며, 271종의 우수학술도서가 선정되었다. 이중 인문학 분야에 김창민 교수의 저서가 우수학술도서로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저서, ‘호적중초와 19세기 후반 제주도 마을의 사회구조’는 조선후기의 호적 자료를 인류학적 방법으로 분석함으로써 조선 후기 제주도 마을의 사회적 실재를 규명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친족인 ‘궨당’이 마을의 형성, 인구 이동, 혼인전략, 마을 내 권력 구조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궨당’이 사회구조의 핵심요소임을 주장하고 있다. 김창민 교수는 제주도를 비롯하여 흑산도, 진도, 위도 등 한국의 서남해 도서지역과 오키나와를 대상으로 섬의 문화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환금작물과제주 농민문화’, ‘한국 가족과 친족의 인류학(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국가의 정책결정에 대한 지역주민의 대응:부안군 위도의 방폐장 논쟁을 중심으로’, ‘오키나와 시사와 문화적 정체성 만들기’, ‘연령집단과 평등이념:제주도의 갑장’ 등이 있다.
- 2020-07-16
- 832
전주대-최명희문학관, 인문학 바로알기 교양강좌 운영

전주대-최명희문학관, 인문학 바로알기 교양강좌 운영 - 7월 19일까지, 「동화적 삶의 인문학」프로그램 무료 수강생 선착순 20명 모집 - 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최명희문학관은 오는 7월 21·22일과 28·29일, 인문학 바로 알기 교양 강좌 「동화적 삶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화적 삶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동화 속에 표현되는 이해와 소통, 나눔과 배려, 조화와 공존의 언어를 통해 소중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는 인문학 교양 강좌로 전은희, 김근혜, 이경옥, 박예분 동화작가와 함께 총 4회의 인문강좌와 연계체험, 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7월 19일(일)까지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및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www.jj.ac.kr/hk)와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www.jjh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 3207) 및 최명희문학관(063-284-057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동화적 삶의 인문학」강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거리 유지 착석, 문진표 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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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하북대학(河北大學) 교육학원, 인재양성 및 연구 협약체결

사범대학과-하북대학(河北大學) 교육학원, 인재양성 및 연구 협약 체결 전주대 사범대학은 지난 13일 중국 하북대학 교육학원과 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두 기관이 온라인 원격 화상을 통해 진행 되었다. 사범대학에서는 소현성 사범대학장, 김보경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유평수, 서재복 교육학과 교수 등이 참석하였고, 하북대학 교육학원에서는 호보리(胡保利) 교육학원장과 형혜빈(邢慧斌) 국제교류처 부처장, 왕려하(王麗霞) 교육학원 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 하였다. 앞으로 두 기관은 △ 교육 및 인재양성에서의 협력 △ 교원 초청 및 방문을 통한 상호 교류 △ 학술회의와 세미나 공동 개최 △ 학술과 교육 분야에서의 정보교류 △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학부생의 파견 및 학술 연구 △ 인재육성 프로그램, 혁신형 인재육성을 위한 국제협력프로젝트 추진 △ 재학생의 교육실습 및 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전주대 사범대학은 예비교사의 교육실습과 국제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3주간에 걸쳐 중국 하북대학에서 교육실습을 시행해 왔다. 그동안 총 81명에 달하는 예비교사가 하북대학에서 교육실습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협약은 그동안 전주대 사범대생들의 교육실습 과정을 눈여겨 보던 하북대학 교육학원 측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소현성 사범대학장은 “4차 산업시대의 교육은 지역과 국경을 뛰어넘어 우리가 당면하게 될 다양한 교육적 문제를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며, 예비교사들의 국제화 역량을 배양하는 일 역시 중요하므로, 오늘 두 기관의 협력과 교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밝히고, 양 기관의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2020-07-15
- 719
‘진로설계·취업지원’ 청년고용정책 온라인 설명회 개최

전주대, ‘진로설계·취업지원’ 청년고용정책 온라인 설명회 개최 -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구직의지 독려 기대-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홍성덕)는 13일,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센터 진로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 400여 명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맞춰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 청년내일채움공제 △ 취업성공패키지 △ 온라인 청년센터 및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등의 다양한 청년정책과 참여방법에 대해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설명회에 참가한 재학생은 “코로나19로 취업 관련 행사가 많이 취소돼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설명회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0-07-14
- 596
대학일자리센터, 하림산학융합전공 지원자 대상 채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하림산학융합전공 지원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11일, 하림그룹과 함께하는 ‘채용연계형 적성 중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 , 하림beSTAR 2기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하림beSTAR(하림산학융합전공)는 전주대와 하림그룹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21개의 직무 트랙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고 졸업 후에는 100% 하림그룹에 취업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와 융합교육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 하림산학융합전공 최종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하림beSTAR 2기 서류심사 및 인적성 검사를 통과한 학생 49명이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입사 서류 준비부터 인적성 검사, 면접까지 기업의 채용과정에 필요한 내용이 맞춤형으로 제공되어 준비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 최종 면접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합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하림beSTAR 면접교육뿐만 아니라 각종 기업의 채용과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교육, 1:1 대면 컨설팅 및 인적성 검사 대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대학일자리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 적성 중심으로 인재를 뽑아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는 하림 beSTAR는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이다. 앞으로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0-07-13
- 611
대학일자리센터, 집중 취업 교육 ‘취업벼락치기’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집중 취업 교육 ‘취업벼락치기’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홍성덕)는 집중 취업 교육 프로그램인 ‘취업벼락치기 9기’를 지난 7월 6일~7월 10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기업의 채용 시기가 미뤄짐에 따라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취업 교육뿐만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 채용정보 제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 상/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희망 기업/직무 분석 △직무중심 입사지원서 교육 △1분 스피치 및 역량, PT 면접 실습 △현직 면접관 초빙 모의면접 및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하루 6시간씩, 총 5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지역 청년은 “상반기 채용이 지연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불안했는데, 취업벼락치기 교육을 통해 입사지원서에서 면접까지 종합적인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교육이 끝나고도 취업할 때까지 후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코로나19로 취업 문이 좁아진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 청년 구직자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취업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0-07-10
- 571
2020년 건축학과 졸업작품전 및 건축작품전 개최

2020 건축전의 주제는 건축-도시-공유입니다. 전주대학교 5학년 졸업 설계 스튜디오(지도교수 : 김준영)는 지역의 사회적 문제와 관계된 건축적 이슈를 탐색하고 이에 대해 제안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시 속 구성원인 건축, 건축의 연장으로서의 도시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졸업설계를 통해 도시 속 건축을 통해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을 고민하였습니다. 졸업설계 스튜디오를 구성하는 18명의 학생은 세 분의 교수님과 지난 겨울방학부터 관심이 있는 사회적 이슈를 찾았습니다. 다양한 사회문제로 출발하여 이를 담아낼 공간적 장치를 고안하고 이를 앉힐 수 있는 대지를 찾았습니다. 공간적 범위는 전주시의 구도심에서 신도시 지역, 그리고 혁신도시를 포함하여 전주지역 일대로 하였습니다. 성공적인 건축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건축전 일정안내 행 사 명 : 2020년도 전주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작품전 및 건축작품전 기 간 : 2020. 07.10(금) - 07.24(금) 오프닝행사 : 2020. 07.10(금) 14:00 장 소 :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3층 아트갤러리 전시내용 : 5학년 졸업작품, 1,2,3,4학년 작품
- 2020-07-09
- 711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최현욱 교수, 2020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진보상 수상

전주대 최현욱 교수, 2020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진보상 수상 전주대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최현욱 교수가 2020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진보상’을 수상했다. 1972년 시작된 학술진보상은 식품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논문을 발표한 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최 교수는 식품가공학 분야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한국식품과학학회 학술진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의 주 연구 분야는 식품가공학으로 전분, 탄수화물 고분자, 쌀 등의 식량작물을 활용한 식품소재화 기술, 전분의 노화억제 연구, 글루텐 대체 신소재 개발, 유기농 쌀 가공품의 전처리 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내외 저널에 47편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또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이용한 전분 노화 억제방법’, ‘저장성이 향상된 저염 유화형 식품제품 제조방법’ 등 다수의 특허를 등록하여 국내 농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식품가공기술을 전수하고 지역특산물 산업화 연구를 통해 국내 및 전북지역 식품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현욱 교수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제품을 개발하여 생산자의 소득증대, 식품·관광 산업의 확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라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다가올 미래식품시장에서 중요한 식량자원을 활용한 가공원리 및 기술을 교육하여 식품산업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현욱 교수는 경희대 식품가공학 석사학위, Washington State University, Food Science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9년 9월부터 전주대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2020-07-08
- 840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코로나19 장학금 500만원 기탁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전주대에 코로나19 장학금 500만원 기탁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히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전주대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3일,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은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농업기술실용재단 박철웅 이사장을 비롯하여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철웅 이사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전주대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 뿌듯함을 느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라며,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박철웅 이사장님은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뿐만 아니라 인재 육성, 학교 발전에도 기여해주시는 등 모교 사랑의 표상이 되고 있다.”라며, “훌륭한 동문들의 노력과 후배들을 위한 사랑 덕분에 우리 학교가 발전하고 지금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철웅 이사장은 1978년 전주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총괄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들에게 주어되는 '전주대 수퍼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 2020-07-06
- 687
전주대-㈜엄지식품, ‘실습부터 채용까지’ 산학협력 종합 모델 제시

전주대-㈜엄지식품, ‘실습부터 채용까지’ 산학협력 종합 모델 제시 전주대(총장 이호인)와 ㈜엄지식품(회장 마영모)이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엄지식품과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2018년 협약을 체결한 후 생산 및 R&D 분야 현장실습부터 학과와 기업이 참여하는 캡스톤디자인, 우수 인재 채용까지 모든 형태의 산학협력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여름·겨울학기를 통해 생산과 연구개발 부분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적응능력과 실무능력,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2020년 1학기에는 전주대 한식조리학과의 교육과정 중 하나인 식품상품개발(캡스톤디자인)을 공동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엄지식품의 주력 상품인 만두를 새로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 기획, 제품설계, 콘셉트 개발, 포장 등 제품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에게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됐다. ㈜엄지식품의 마영모 회장은 “전주대 한식조리학과와 진행한 캡스톤디자인 공동 과정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식품상품개발 지도교수)는 “㈜엄지식품이 실무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공동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업과 학교 그리고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2020년 1학기에 수행된 전주대-㈜엄지식품의 식품상품개발(캡스톤디자인) 공동 프로젝트 결과물은 7월 4일, 전주대 하림미션홀에서 개최되는 한식조리학과 제18회 졸업작품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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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예비창업자를 위한 JJ-QFD(품질기능 전개) 세미나 진행

전주대, 예비창업자를 위한 JJ-QFD(품질기능 전개) 세미나 진행 - 예비 창업자에 맞춰 제품의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 JJ-QFD 도입 -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단장 이상우)은 지난 6월 25일과 7월 2일, 각각 열린 ‘2020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아이디어 발굴 세미나’를 전주대 본관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사업 계획서 작성법 교육과 처음 도입한 JJ-QFD(품질기능전개)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JJ-QFD는 기존의 ‘품질기능 전개 시스템’을 예비 창업자에 맞춰 개선하여 제품의 기능적인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 검증 방법으로 예비 창업자들은 JJ-QFD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종합 받고 고객 수요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브랜딩할 수 있다. 이상우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 사업을 통해 뛰어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컨설팅 및 멘토링, 처음 도입한 JJ-QFD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가 창업 아이템을 개선하고 시작품의 품질을 향상, 사업 연계 및 창업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자(예비창업자)들은 이번 세미나의 결과 보고서 및 기존 멘토링 결과, 사업 계획서를 통해 창업 아이템 검증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전주대 창업지원단이 전북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하여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jj.ac.kr/)를 통해 ‘(예비)창업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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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무역학과 재직동문회, 코로나19 장학금 500만원 기탁

전주대 물류무역학과 재직동문회, 코로나19 장학금 500만원 기탁 전주대는 물류무역학과 재직동문회가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박광서 전 물류무역학과 교수, 양정호 물류무역학과 교수(91학번), 한남희 전 총무처장(84학번), 이석현 전 공과대학행정실장(89학번), 김방근 사범대학행정지원실장(86학번), 이용노 산학연구지원실장(89학번), 전재홍 학생지원실장(94학번), 김민재 입학지원실 주임(10학번)이 뜻을 모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내놓았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졸업생 선배들이 매년 공식·비공식적으로 후배들을 위해서 장학금을 전달해오는 것들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졸업생 선배들의 노력이 학과가 더 발전하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물류무역학과 양정호 교수는 “재직동문회가 기부한 장학금은 매년 12월 5~6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으며, 재직동문회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장학금이 1억원에 달한다.”라며, “후배와 학과를 위한 선배들의 사랑과 헌신을 바탕으로 학과 발전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물류무역학과 재직동문회는 물류무역학과(전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전주대에 재직 중인 교수, 직원의 모임으로 학교와 학과의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수차례에 걸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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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교육’ 리빙랩 교수법 세미나 개최

전주대, ‘수요자 중심 교육’ 리빙랩 교수법 세미나 개최 전주대(총장 이호인)가 지난 29일, 대학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리빙랩 교수법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빙랩 교수법 세미나’는 리빙랩의 중요성을 학내에 확산하고 선진 교육의 하나의 방법론으로써의 ‘리빙랩’에 관해 사례발표와 토론, 연구를 통해 리빙랩 교수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리빙랩(Livinglab)은 지역의 문제를 실수요자와 지자체, 기업, 대학이 함께 참여하여 실제 현장에서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상향식(Bottom-up) 문제 해결 방법이다. 이미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이를 교육에 적용하여 문제해결능력 강화, 실무역량 강화, 실천기반 혁신 달성 등의 성과를 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송위진 선임연구위원과 성지은 연구위원이 참여하여 리빙랩 추진 현황과 사례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하고 20여 명의 전주대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빙랩 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리빙랩을 통해 지역혁신을 달성하고 학생·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구축하기 위해서 리빙랩 교수법 모임 외에도 리빙랩 프로젝트,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리빙랩 기반 특성화학과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1월 네덜란드 교육진흥원(Nuffic)과 공동 리빙랩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전국리빙랩네트워크, 전북리빙랩네트워크, 대학리빙랩네트워크 등에서 리빙랩의 연구와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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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도내 기업 제대로 알기 설문조사 진행 ‘당신이 일하고 싶은 기업은’

전주대, 도내 기업 제대로 알기 ‘당신이 일하고 싶은 기업은?’ - 도내 우수 기업 정보 탐색·공유 설문조사 진행,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기대 -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홍성덕)는 ‘우리 지역의 일하고 싶은 기업’ 수요 조사를 지난 6월 25일(목)부터 오는 7월 10일(금)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전라북도 선도기업, 히든챔피언 기업 등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직접 조사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도내 우수 기업의 유망성, 복지제도 등을 청년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문은 도내 기업 중 일하고 싶은 기업명과 선택 이유 등을 간략히 기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jj.ac.kr/creation)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파악된 청년 구직자들의 다양한 수요는 ‘일경험 지원’ 등 기업 연계 프로그램에 반영되며 이후 채용 지원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우수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구직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우수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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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2020 상반기 전북 온라인 취업 박람회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2020 상반기 전북 온라인 취업 박람회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홍성덕)는 ‘2020 상반기 전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도내 주요기관과 공동으로 6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2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된 구직난 해소를 위해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자리로, 도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하여 연구직 및 사무·생산직 등 총 2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추천하는 우수기업과 벤처협회 등의 우수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업이 채용을 완료하더라도 실시간으로 새로운 채용기업이 추가되어 기업과 구직자 간 신속한 매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온라인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open.jobkorea.co.kr)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여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면접비 및 증명사진 지원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성공취업 Tool, 커피 쿠폰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홍성덕 교수)은 “코로나19 이전이라면 활발하게 이루어졌을 채용행사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 취소되어 청년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예년과 같이 청년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상반기 전북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전라북도·전북일자리종합센터, 국민연금공단,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전북대학교,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함께 참여한다.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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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학과, (사)관광경영학회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서 금·동·장려상

관광경영학과, (사)관광경영학회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서 금·동·장려상 전주대 관광영영학과는 재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익산 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사)관광경영학회 정기학술대회·익산시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 동상, 장려상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관광환경 변화에 따른 익산시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23개 대학에서 52개팀, 일반부 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참신하고 기발한 관광 아이디어들이 논의됐다. 이 중에서 관광경영학과 박기도(15학번), 최수웅(15학번), 김수현(18학번), 곽영연(19학번) 학생이 제안한 ‘고백캠핑’은 익산의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캠핑과 연계하여 라이브 방송 운영, 익산 농가와 협업한 농산품 패키지, ‘고백팩’ 판매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캠핑 관광 전략을 기획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금상을 수상했다. 서태준(16학번), 심태웅(16학번), 진시온(16학번), 손상현(16학번) 학생도 ‘익산의 가치, 익산을 같이’라는 주제로 관광객이 익산의 역사 유산과 트렌드한 콘텐츠를 미션을 해결하며 관광·체험할 수 있는 Goa-in 투어를 제안하여 동상을 수행했고, 권진택(15학번), 송채령(18학번), 곽수빈(19학번) 이다희(19학번) 학생은 ‘이리오너라’라는 주제로 익산시 낭산명 폐석산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관광경영학과 류인평 교수는 "학생·교수들의 노력과 실무중심의 창의적인 교육과정이 한 대회에서 금상과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게 하는 요인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문이론과 연계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관광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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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방학과 홍용 교수, 제8대 전주대 교수회장 당선

홍용 교수, 제8대 전주대 교수회장 당선 - 24일 교수회장 선거, ‘교육 만족’ ‘학생 만족’ 1위 대학을 위한 노력 다짐 - 전주대 교수회는 2020년 9월부터 2년 동안 교수회를 이끌 제8대 교수회 신임회장으로 홍용(의과학대학 운동처방학과) 교수를 공식 선출하였다. 홍용 신임회장은 전주대 최초 모교 출신(86학번) 교수회장으로 전라북도루지경기연맹회장, 전라북도체육회이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 한국체육학회 및 한국운동생리학회 학술이사 등 다양한 사회· 학술 경력과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유효 투표 67%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홍용 신임회장은 “전주대학교의 존재와 발전의 근간은 학생이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교수회는 물론 대학본부, 행정부서의 단합과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덧붙여 대학의 새로운 전진과 비상을 위해 순간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 대비하고 계획하는 단계별 중장기발전 방안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수들의 지혜와 소통 그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홍용 신임회장은 앞으로 전주대의 비전은 학생들에게 있는 만큼 ‘교육 만족, 학생 만족 1위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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