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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중

전주대 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중 -전북 도내 초중고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희망학교 추가 신청 가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2024년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올해 5월부터 7월 현재까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찾아가는 박물관>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농어촌 및 문화소외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박물관을 직·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게 하는 무료 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2024년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학예연구사가 직접 들려주는 우리 지역 역사 이야기 고고학, 인장, 민화 수업으로 진행되며 토기복원 및 인장 만들기·민화 에코백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5월부터 진행한 찾아가는 박물관은 현재까지 약 6개 학교 42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인장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던 완주 봉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우리 지역 인장의 역사와 다양한 인장의 종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신기했고, 내 이름이 적힌 인장을 만들어서 너무 뿌듯하고 재밌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박현수 학예실장은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농어촌 및 문화소외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박물관 교육 및 체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학습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박물관의 <2024년 찾아가는 박물관>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문화소외지역 학교,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추가적인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전주대 박물관(063-220-2158~9)으로 하면 된다.
- 2024-07-08
- 105
공과대학, “LINC 3.0 친환경에너지 ICC 세미나” 성공적 개최

전주대 “LINC 3.0 친환경에너지 ICC 세미나” 성공적 개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학과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 이어가..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LINC 3.0 친환경에너지 ICC 세미나’를 지난 7월 2일(화)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LINC 3.0 친환경에너지 ICC 세미나’(책임교수 정호연)에는 유규선 공대 학장, 강성수 탄소기술커플링사업단장, 군장대 교수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등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ICC 세미나(1차)에서는 지스타모빌리티 김종필 회장을 초청하여 “The story of 수소저장합금과 전기자전거”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되었고, 수소저장합금과 수소 전기자전거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종필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전기자전거 시장이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9.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약 2,300억 원의 시장 가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전기자전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 지역에서의 교통 체증과 이동 효율성 증대를 위한 수단으로써 전기자전거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하며, 수소 전기자전거는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전기자전거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 추세와 환경친화적인 이동 수단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볼 때 수소 전기자전거 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산업공학과 정호연 교수는 “기후변화, 친환경에너지, 자율 주행 기술 등 빠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간의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대학과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윤성철 아주자동차대학 겸임교수도“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자전거와 수소 전기자전거의 특징과 산업의 현황 분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줘 부품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유익한 세미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4-07-04
- 147
인문콘텐츠대학, 한국어문학창작학부 라오스 수파누봉대학 언어학부와 현지 한국어교육 실습 및 상호 협약 각서(MOA) 체결

전주대 한국어문학창작학부, 라오스 수파누봉대학 언어학부와 현지 한국어교육 실습 및 상호 협약 각서(MOA) 체결 - 전주대 한국어문학창작학부 학생 7월 1일~19일 3주간 라오스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 실습 - - 라오스 현지 학습자 교육 경험 체득 기회 및 지속적 교류를 위한 상호 협약 각서(MOA) 체결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어문학창작학부는 7월 1일~19일 3주간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현지에서 한국어교육 실습을 진행하고 상호 협약 각서(MOA)를 2일(라오스 현지 시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는 라오스 북부지방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 북부 8개 지역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전주대 한국어문학창작학부 학생들은 이번에 수파누봉대학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실습으로 수업 교안 및 자료를 만들며 외국인 학습자를 가르치는 경험을 쌓고, 수파누봉대학교 학생들은 원어민 예비 교사로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경험을 하고 있다. 전주대 한국어문학창작학부는 실습을 위해 한국어교육 실습 과정을 마친 학생 6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한국어교육 실습에는 만학도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예비 교사로 참여하여 한국어교육 실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전공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사전에 맞춤형 교안을 작성해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실습에서는 한국어 TOPIK 2, 3급 수준의 수파누봉대학교 언어학부 한국어학과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초급반’과 ‘TOPIK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을 운영한다. 또한 전주대 한국어문학창작학부는 현지 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우수한 한국어교원 양성을 위해 라오스 수파누봉대학 언어학부와 상호 협약 각서(MOA)를 7월 2일(라오스 현지 시각) 체결했다. 한국어교육 특성화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한국어문학창작학부 박현진 교수는 “한류의 영향을 크게 받는 동남아시아 국가, 그중에서도 최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라오스에서 한국어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한국어교육 실습은 라오스에 한국과 한국어를 제대로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한국어문학창작학부는 전북도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된 교과목을 이수할 경우 졸업과 동시에 한국어교원 자격증(2급)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매년 10여 명의 신규 한국어교원을 배출하고 있다.
- 2024-07-04
- 137
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년 내 졸업생 대상 ‘취.준.진.담’ 캠프 진행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년 내 졸업생 대상 ‘취.준.진.담’ 캠프 진행 -취업 준비생에게 진짜 필요한 것만 담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29일(토)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스킬 강화를 위한 취.준.진.담(취업 준비생에게 진짜 필요한 것만 담은) 캠프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으로, 2년 내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었다. 특히, 최신 채용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사서류 작성과 면접 기술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희망 기업 SWOT 분석 및 채용 트렌드 이해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답변 전략 및 실전 모의 면접 등이 포함되어 구성되었다. 이번 '취.준.진.담' 캠프에 참여한 한 졸업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내가 원하는 직무와 적합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면접 준비 과정에서 실제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후에도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숙경 센터장은“앞으로도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역량 강화와 구직 의욕 증진을 위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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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박람회 함께하다

전주대,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박람회 함께하다 -RISE 시범지역 중 최초 개최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취업 상담과 면접, 이력서 작성과 무료 사진 촬영 등 원스톱 서비스 현장 즉시 제공-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6월 27일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0개가 넘는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600여 명과 전북특별자치도의 26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였다. 지난 5월 전주대학교, 한국연구재단, 전북특별자치도가 3자 간 협약을 체결한 후 전주대학교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RISE 시범 지역 중 가장 처음으로 개최된 박람회이다. RIS 대학교육혁신본부가 협력하고, 한국연구재단 외 5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교육부 박성민 기획조정실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박진배 전주대 총장 등 여러 유관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언어 능력은 매우 중요한 자산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베트남에서 온 짠후흐엉(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졸업생)은“전주대를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이었는데,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국 기업과 실제적인 면접을 경험하였고, 상세한 비자 상담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아유(전북대 무역학과 석사 수료)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여러 기업의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어 취업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고, 오늘 여기에서 7개 회사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현장 취업 상담 및 일대일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노무, 금융, 체류 등 다채로운 상담 및 컨설팅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더욱이 면접 메이크업 체험 부스, 이력서 작성, 무료 사진 촬영 등의 부스를 준비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이 현장에서 서류와 면접의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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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직 적응력 강화를 위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교육 진행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직 적응력 강화를 위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교육 진행 -직장생활 기본 예절과 소통 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도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27일(목) 기업체 실습과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직장생활 비즈니스 매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직장 예절과 다양한 조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신입사원 비즈니스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성공과 신뢰를 쌓는 비즈니스 매너 스킬 ▲직장생활 출근부터 퇴근까지(인사, 전화 응대, 이메일, SNS 매너) ▲직장생활 백서(상호 존중하는 직장 내 대화 예절) ▲직장 내 상황별 A to Z(사례 연출 및 매너 실행력을 위한 실습) 등으로 구성하여,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필수 직장 예절과 직무 기술을 갖추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 경험(하계 현장실습 등)을 앞둔 학생들에게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예절과 조직 내 의사소통 능력을 교육함으로써 전문 직업인의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숙경 센터장은“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조직 적응과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산업현장과 연계한 일 경험을 확대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2024-07-02
- 113
체육부, 전주대학교 출신 축구선수 6명 대학 발전기금 전달

전주대학교 출신 축구선수 6명 대학 발전기금 전달 -전주대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며 후배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오늘 27일(목) 대학본관 4층 접견실에서 전주대 축구부 출신 선수(김성곤, 김우빈, 김한서, 이기준, 정세준, 홍재석)가 대학 발전을 위한 기부금 30,0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선수들을 대신해 선수의 부모님과 대학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 및 기념촬영, 차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성곤, 김우빈, 김한서, 이기준, 정세준, 홍재석 선수는 전주대학교 축구부 출신으로 전주대학교가 2022 제18회 1, 2학년 축구대회 우승,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3위, 제58회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3위, U리그 왕중왕전 3위, 2023 제19회 1, 2학년 축구대회 3위 등 상위 입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각 구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기부금은 전주대 축구부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축구부 학생 선수를 비롯한 우수한 선수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배 총장은 “김성곤, 김우빈, 김한서, 이기준, 정세준, 홍재석 선수는 전주대학교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며, 앞으로도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면서 후배 선수들의 양성을 위해 학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축구부는 2024년 7월 1일부터 개최되는 추계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상위 입상을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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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생성형 AI 활용 기업분석 경진대회’ 성료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생성형 AI 활용 기업분석 경진대회’ 성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대화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생성형 AI 활용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과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재학생 67명이 참여하여 도내 우수기업의 산업 특성과 채용 직무별 실제 기업정보 분석 등 청년의 노동시장 이해 증진을 위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취업역량 강화와 도내 우수기업 인지도 및 체감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 변화와 취업 준비 전략 △ 생성형 AI 활용 전북특별자치도 내 기업분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10개의 도내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업종 특성, 기업의 재무 상태, 시장환경, 경쟁사, 전략 등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기업분석 자료를 발표하여 목적 부합성, 창의성, 분석력, 기업 및 직무이해력 등을 기반으로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경진대회 참가자 강경호(기계자동차공학과, 4학년) 학생은 “생성형 AI 기술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평소 관심이 많았던 도내 기업들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과정에서 취업 준비의 필요성을 느껴 더 열심히 취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생성형 AI 등장으로 채용 트렌드, 취업 준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화형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본인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분석 능력과 팀별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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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24 하계 농촌봉사활동 “농면 뭐하니?”(농활 가면 뭐 하니?)

전주대, 2024 하계 농촌봉사활동 “농면 뭐하니?”(농활 가면 뭐 하니?) -무더운 여름방학의 시작을 보람찬 농활로 함께하는 전주대학교 재학생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하계 방학의 시작과 동시인 6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고창지역 일대 10개 마을에서 300여 명의 재학생이 농촌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이번 2024학년도 하계 농촌봉사활동은 “농면 뭐하니?(농활 가면 뭐 하니?)”라는 주제로 한창 놀고 싶어질 여름방학의 시작을 농촌에서 보람을 찾는 것으로 택했다고 했다. 전주대는 실천하는 봉사인을 인재상의 첫 번째로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주민과 함께하며 봉사와 배려 정신을 함양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을 포용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하고 총괄하고 있는 인문콘텐츠대학 학생회장 최도진(영어영문학과 4학년)은“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함께 이뤄가며 살아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농활에 처음 와본다는 신입생 박현비(스마트미디어학과 1학년) 학생은 “어릴 적 고창에서 자란 경험이 있는데 자신을 딸이라고 친근히 불러주셔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 같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천마을에 사는 김병구, 오명숙 어르신은 “여태껏 한 번도 농활을 해본 적이 없는데 손주 같은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고맙다며 닭튀김이라도 사 와서 먹일 참이다.”라고 애정을 듬뿍 보이셨다. 박진배 총장은 24일 발대식에서 “농촌 지역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고 전하며“이러한 경험이 학문적 성장과 농촌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현실을 체험하며 인간미 넘치는 리더도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하였다.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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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실감미디어 지산학 쇼케이스 개최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 지산학 쇼케이스 개최 -다양한 전공과 실감미디어 분야를 융합하여 500여 개의 프로젝트 발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최근 디지털 신기술 실감미디어 분야의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필수 교양과목 결과물에 대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우수 9개 팀을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 이하 사업단)은 3과목, 934명의 재학생이 온라인상에서 비대면으로 팀을 조직하고, 다양한 전공과 실감미디어 분야를 융합하여 500여 개의 프로젝트 발굴 성과를 도출하였다. 사업단은 실감미디어 디지털 신기술은 ‘융합’을 통해 구체화하고 발전하는 것이며, 프로젝트 기반 수업이 그 방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수준을 공유하고, 연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지산학 연계가 필수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지자체에서 전주시지역소통협력센터 오성현 센터장, 산업계에서 ㈜펀웨이브 송현우 대표, 투자회사 ㈜크립톤 오민정 팀장이 참여하였다. 오성현 센터장은 지금 당장 사업화해도 무리 없을 정도로 상당히 구체화 된 아이디어도 있었다며 놀라워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최우수상을 받은 사회복지학과 4학년 오진주 학생은 “온라인으로 팀을 조직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낯설기도 했지만, 실감미디어라는 기술을 사회복지영역에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하루빨리 이 아이디어가 구체화하여 시각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2021년 교육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공모에서 실감미디어, 인공지능 2개의 분야에 선정되어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신기술 대학과의 공동 학위, 과목 개발에 앞장서는 중이다.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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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단,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전국 최고 'S등급' 획득

전주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전국 최고 'S등급' 획득 -2024년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에서 전국 최고등급(S등급)을 받았다.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은 대학-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사립대학 66교에 국고 2,375억 원(2024년 기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차평가는 2023년 추진 실적(80%) 및 2024년 사업 추진계획(20%)에 대해 서면 검토 후 패널 평가(질의응답 포함)를 통해 절대평가로 대학별 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전주대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3개 특성화 분야(문화․관광, 농생명․식품, 탄소융합․에너지)를 정하고 학사 구조를 개편하였고, 마이크로전공 기반 모듈형 융복합 과정을 적절하게 구축하여 운영한 점 ▲3개 특성화 분야별로 지역의 민간기업과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 ▲특성화 분야 맞춤형 학사 지도 체계를 구축한 점 ▲지역 정주형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진배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 불균형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우리 대학 학생들이 전북지역에 취업․정주할 수 있도록 학습 여건과 교육 환경을 개선해 왔다.”라며, “학생-대학-지역이 함께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23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 성과평가에서도 전국 최고등급인 교육혁신 전략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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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프레젠터 양성 교육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프레젠터 양성 교육 운영 -자기 주도적 커리어로드맵 설계 능력과 전달 능력향상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함양하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전문 프레젠터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공별 커리어로드맵을 중심으로 취업 계획 도출하고 발표하는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년들이 자신만의 커리어로드맵을 완성하도록 과제 수행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공기업과 대기업 채용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발표 면접이 확대됨에 따라 전문적인 프레젠테이션 능력 함양을 통해 면접 역량을 강화하도록 특화 과정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PT 기획 및 제작 △스피치 역량 강화 △논리 구성 전략 등의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차별화된 PT를 제작하고 발표하며 전문 프레젠터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신숙경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 커리어로드맵 설계 능력과 효과적인 전달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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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전주대-이랜드 산학협력 교육, 비스타(beSTAR) 24기 수료식

전주대-이랜드 산학협력 교육, 비스타(beSTAR) 24기 수료식 -전주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13년째 지속-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이랜드(회장 박성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스타(beSTAR) 프로그램을 1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20일에 24기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비스타 프로그램은 지난 2012학년도부터 기업과 대학이 함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기업우수인재육성과정’(3학점)을 개설하여 이랜드 임직원들이 직접 강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강의 주제는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부터 프로젝트 수행의 의미와 원리, 그리고 외식·패션·호텔산업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방법까지 다양하게 다루어졌다. 강의 구성은 고객가치 중심 스토리텔링(이앤씨월드 우상배 대표), 비즈니스 의사소통(링크앤플랫폼 한민정 팀장), 강점을 이해한 자기소개서와 인생 로드맵(이랜드파크 HO실 안재희 실장, 김시영 팀장, 문기대 팀장), 프로젝트 문제해결(이랜드인재원 김용채 상무), 그리고 현장 비즈니스에 이랜드이츠 조성우 확산총괄팀장, 뉴코아아울렛 덕천점 이승훈 지점장(전 NC wave 전주점 지점장) 등으로 되어 있다. 이중, 동문 우상배 대표는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생생한 서비스 경영기법을 들려주었고, 비스타 7기 선배인 유수민 켄싱턴 평창 부총지배인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멘토가 되어 주었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매출 증대 전략을 수립하는 기말 과제는 이랜드팜앤푸드 CFO 조훈현 실장의 팀별 피드백을 통한 프로젝트 밀착 지도로 진행되었다. 지난 6월 20일(목)에는 우수 프로젝트 발표 및 수료식이 열렸으며 최우수팀 ‘뉴발란스 전주점 매장 분석 및 문제해결 프로젝트’(양서영 이세미 최인영)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비스타 24기 수료생 최인영(패션산업학과)는 “전공수업에서도 팀플레이의 경험이 있지만 이번 비스타 수업에서는 현장을 기반으로 이랜드 강사님으로부터 직접 피드백도 받으며 진행되어 정말 특별하고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비스타 24기 수료생은 문화관광대학,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 공과대학, 의과학대학 총 22명이었다. 신숙경 학생취업처장은 수료식에서 이랜드 비스타는 우리 대학의 기업 연계형 비스타 프로그램의 최초모델이자 13년째 지속되어 온 모범적 프로그램이라며 이랜드CHO와 전주대학교 총장 공동명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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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콘텐츠대학, 웹툰만화콘텐츠학과 '과제전' 개최로 신입생 작품 선보여

전주대 웹툰만화콘텐츠학과, '과제전' 개최로 신입생 작품 선보여 -전시를 통해 웹툰 문화를 널리 공유할 기회가 되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웹툰만화콘텐츠학과는 오늘 21일(금) 진리관 C-nergy Lab에서 제1회 과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지역 최초로 4년제 대학에 신설된 웹툰만화콘텐츠학과(학과장 조윤숙)는 첫 학기를 맞이한 1학년 신입생들이 주축이 되어 이번 과제전을 열게 되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제작한 웹툰, 만화, 일러스트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시상하는 이 자리는, 신입생들이 한 학기 만에 이룬 큰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학생들은 단순히 수업 내 과제 제출에 머물지 않고 외부의 시선을 통해 작품을 평가받는 대외 전시를 경험함으로써 상호 피드백을 통한 발전적 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웹툰만화콘텐츠학과장 조윤숙 교수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준비한 작품들을 외부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과제전을 통해 학생들이 과제를 단순히 학습의 일환이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 인식하고, 외부 평가를 지속해서 받으며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년 첫 신입생 모집 시 10: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인기학과인 웹툰만화콘텐츠학과는 오는 9월에 두 번째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올해는 실기전형과 인문콘텐츠대학 통합모집 두 가지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통합모집은 웹툰만화콘텐츠학과뿐만 아니라 한국어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일본언어문화학과, 중국어중국학과, 역사콘텐츠학과까지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전형이다. 웹툰만화콘텐츠학과는 인문예술지식과 지역생태문화를 특화한 글로컬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전북 도내 유일 스토리 중심 웹툰 관련 학과로 미래의 웹툰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가고 있다.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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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고용정책 온라인 설명회 성료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고용정책 온라인 설명회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고용서비스의 허브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지도 및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학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청년 고용정책 온라인 설명회는 재학생과 졸업생, 도내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청년 구직자 496명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빌드업, 점프업 프로젝트)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 일경험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참여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특히 실시간 소통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관과의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여 도내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청년 고용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라며“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고용서비스 허브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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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 “전북특별자치도 발전 방향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전주대,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 “전북특별자치도 발전 방향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은‘전북특별자치도 발전 방향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단장 김효진)은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 후원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의미와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 발전 방향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지난 4월 1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대학에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1차 심사 결과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공모전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공모전에는 본선에 오른 8개 팀 및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전북특별자치도 발전 방향에 대한 영상 제작의 기획 의도 및 기대효과에 대한 발표 후 1~3분 길이의 아이디어 영상을 공유하였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NEWBORN전북”가 수상하였으며, 대상을 포함하여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개 팀에게는 총 7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김효진 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대학생들의 다양한 기획 능력 및 아이디어를 공유할 기회를 가졌고, 입상 영상은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 및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기관의 홍보 공간에 상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은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다.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은 경영대학의 경영학과, 물류무역학과,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참여학과의 3학년 진학 예정인 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 자격증, 인성, 전문 실무지식 등에 대한 교육과 현장실습, 전공팀 프로젝트 등을 지도하며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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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탐방’ 진행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탐방’ 진행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북 인재들의 지역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도내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자 재학생 17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 19일 2일간 도내 공공기관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탐방 기관은 13일에 전북특별자치도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19일에 식품산업의 인프라를 강화하여 농어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각각 방문해 현장 견학과 현직자 인터뷰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기관탐방을 통해 ▲기관 및 직무 정보 ▲채용 트렌드 및 산업 동향 ▲채용 절차 및 현황 등을 현직자와 함께 직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탐방에 참여한 우정헌(물류무역학과 3학년) 학생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기업과 직무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다른 기업탐방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기업을 알아보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숙경 센터장은 “청년층 대상 고용서비스를 전달하는 거점 대학으로서 청년과 도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 취업-채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힘쓰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탐방 기회를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에게 도내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우수 인재들의 지역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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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집중 홍보 Day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집중 홍보 Day 운영 -JJ 취업 서포터즈 재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집중 홍보의 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늘 19일 전주대 스타센터 일대에서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집중 홍보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학년 대상 빌드업 프로젝트와 고학년 대상 점프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위한 직업 및 진로 탐색, 취업 활동 계획 수립, 훈련 및 일 경험 연계 등 학년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 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교내 장학금 연계 △진로 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찾아가는 설명회 운영 △JJ 취업 서포터즈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사업 인지도 및 체감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홍보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한 JJ 취업 서포터즈 김가현(게임콘텐츠학과, 3학년) 학생은 “행사를 직접 기획 운영하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대해 더 명확히 인지할 수 있었고 취업 활동 계획 수립과 참여 수당제도를 통해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이 좋은 제도를 주변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취업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층에 유용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뿐 아니라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 내일 일 경험 등 청년 고용정책 정보 제공으로 청년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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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전주대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산학협력, 지역과 상생한 20년, 앞으로 선도할 20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총장과 우수연구자, 산학협력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및 2024년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산업과 학계의 협력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이러한 우수연구자들의 소중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 및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진배 총장과 이해원 산학부총장의 기념사로 시작해 산학협력단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 우수연구자, 공로상,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직원에 대한 총장 표창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더욱 힘쓸 것임을 다짐하며 산학협력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2004년 2월 설립된 후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연구 사업을 지원하고 지·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 결과 예산 규모는 20년 전 대비 27배, 교외 연구과제 금액은 9배 증가했다. 산학협력 행정 시스템 도입, 서류 페이퍼리스 전환 등 연구 행정 인프라를 제공하며 연구지원 체계평가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해원 산학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대학의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연구 역량 및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은 축사에서“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반이 굳건한 조직으로 성장했으며, 우리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20년 동안 많은 성과를 창출했듯이 새로운 도전과 노력으로 경쟁력 있는 전주대 산학협력단을 만들겠다. 그동안 함께 해준 구성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했다. 김상진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산학협력단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라면서 “앞으로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미래 신산업 산학협력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지역혁신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산학협력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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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단, 『지‧산‧학‧연 다자간 정책 회의 개최』

전주대, 『지‧산‧학‧연 다자간 정책 회의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의 혁신적 아젠다 발굴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전북 주요 기관이 모여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 아젠다 발굴 및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북 15개 기관이 모인 다자간 정책회의를 17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를 비롯하여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네이버클라우드 등 지자체, 기업, 정부출연 연구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전문 연구기관 및 정책 연구기관의 기관장과 관계자, 전주대 보직교수 등 45명이 참석했다. 지·산·학·연 다자간 정책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은 기관의 연구 분야와 성과를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략 산업 분야의 공동연구, 지방소멸을 타개하기 위한 인재 양성, 전문가 교류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유형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의 강점인 농·생명·바이오, 푸드테크 분야를 비롯하여 에너지, 미래 수송기기, 특수복합 소재, 문화콘텐츠 등 전략산업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야와 주제를 설정하고, 연구기관과 인력 양성 및 전략산업 실증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각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 연구 소모임 운영하기로 하였다. 각 소모임이 포럼, 워크숍, 협력과제 발굴 등의 세부 활동을 통해 협력적 시너지를 창출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산·학·연 생태계 구축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의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다자간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 주기(분기)로 참여기관과의 정기 협의 및 현안에 따라 비정기 회의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일대일 또는 다(多)대일 매칭이 아닌 다자간 기관 참여 운영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해원 특임(산학)부총장은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의 전략산업 발전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도내‧외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다자간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적인 발전과 소멸하는 지방을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대학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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