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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콘텐츠학과 오인교 학생 ‘역사문화콘텐츠 연합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오인교 학생‘역사문화콘텐츠 연합경진대회’최우수상 수상 전주대학교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오인교 학생이 최근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과 경북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역사문화콘텐츠 연합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주최 도시인 안동시의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 홍보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에 비해 참가 대학과 참가자가 줄었음에도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특히,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오인교 학생(21학번)이 속한 대학연합팀은 “일제강점기 안동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삶을 광고 ‘야놀자’ 방식을 활용해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오인교 학생은 “2박 3일 동안 타 대학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안동의 독립운동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은 너무 힘들었지만, 독립을 위한 안동인의 활동을 영상에 담을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는 유튜브 공모전, 지자체 홍보 공모전 등 각종 콘텐츠 공모전에 도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에 참여하며 국가의 신기술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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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건축학과 임용민 교수 ‘퍼블릭 인티머시’ 건축 개인전 열려

전주대, 건축학과 임용민 교수 ‘퍼블릭 인티머시’건축 개인전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건축학과 임용민 교수의 건축 개인전인 ‘버블릭 인터머시’전이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전주 갤러리 누벨백(전주시 효자동 소재)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임용민 교수가 건축가로서 지난 4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건축, 국제현상설계 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은 교육청, 박물관, 도서관, 문화센터 등 공공시설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교육청 안은 4등 안에 당선하는 결과가 있었다. 임용민 교수는 “현상설계와 같은 경쟁 구도를 자주 접하는 것이 건축가로서나 교수로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당선여부 보다는 함께 참여하는 제자들과의 작업이 흥미롭고 더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건축학과(5년제)는 교수진 대부분이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거나 현재 현업에서 활동하시는 저명 건축가들로, 실무 위주의 실용적 교육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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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미래융합대학,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및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와 학학협력 체제 구축 - 마이스터고 졸업자 중심의 교육과정, 인프라 구축으로 평생교육체제 연계성 강화 - 전주대(총장 홍순직)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9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연계·협력을 골자로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천) 및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두승)와 교수법 연구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군산기계공고를 졸업한 성인학습자들의 전주대 입학에 대한 수월성 제고 ▲수업내용과 수업방식에 대한 연구협력 ▲취업 및 진학에 대한 상호협력 ▲진로설정을 위한 특강 교류 ▲비학위 과정에서 개발한 교재와 콘텐츠의 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융합대학 한동숭 학장은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군산기계공고와 전북기계공고와의 협력을 통해 전북지역의 우수한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이 전북 소재 기업에 취업하고,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 및 성인학습자들의 진학에 대한 협력 및 교육과정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성인학습자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개발을 위해 동행해 나가게 되었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해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창업경영금융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농생명ICT학과, 기술경영공학과 등이 있으며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하여 토요일 하루 출석 수업, 주중 온라인 수업 등 성인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운영중이다. 또한 성인학습지원센터의 상담 및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직장인의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 2021-09-10
- 541
전주대, 2021년 지역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프로그램 본격 시동

전주대, 2021년 지역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프로그램 본격 시동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2021학년도 2학기부터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도교육청과 전주대학교가 실무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지역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은 전주대 복수의 학과가 참여‧연계하여 강좌를 구성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선택권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주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법학과, 경영학과, 한식조리학과, 경기지도학과(태권도),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등 16개 학과가 참여하여 예술‧체육, 요리, 패션, 법률, 인공지능, 과학, 경영⸱경제, 신산업분야 등의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며 교내에 마련된 조리실습실, 공학실험실습실, 디자인실습실, 해치라운지, 순영관(체육관) 등 다양한 대학 시설물을 학생들에게 개방하여 진로 설계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북지역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초 계획했던 12차시 일정을 도교육청과 협의하여 매주 토요일 5차시 수업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9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전주대 입학처 주정아 처장은 “코로나19로 도내 고등학생들의 진로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년 지역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은 도교육청과 전주대학교가 각각 예산을 부담하여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학과와 프로그램 명칭은 다음과 같다.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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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미래융합대학, 비대면 '온라인 입시설명회' 실시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비대면 '온라인 입시설명회' 실시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미래융합대학은 8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2022학년도 수시 대비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신입생 수시전형 입학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설명, 미래융합대학 및 소속학과 소개 등으로 운영되며, 유튜브 생방송 동안 구독 참여이벤트도 함께 실시하였다.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주중 온라인 수업, 토요일 하루 출석 수업을 실시하여 직장인들이 일하면서 4년제 정규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한동숭 학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입시 관련 행사가 취소된 상황에서 성인학습자들의 궁금증 해결과 입시에 대한 부담감 해소를 위해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진행했다."라며, "우리 대학 수시모집을 대비하는 방법 등 여러 궁금증을 교수님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입시설명회는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입시설명회 참여 및 입학 관련사항은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행정지원실(063-220-321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해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정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한 학습경험인정제, 집중이수제 등 성인 친화적인 학사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2022학년도 수시전형은 9. 10.(금)부터 9. 14.(화) 18:00까지 접수 받는다.
- 2021-09-09
- 439
음악학과, 음악창업특강 '청년과 지역문화예술' 개최

전주대, 음악창업특강 '청년과 지역문화예술'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음악학과는 9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청년과 지역문화예술’을 주제로 2021년 음악창업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대의 음악창업특강은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내 명품창업학과로 선정된 음악학과 학생들과 전북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예술 관련 취·창업 심층교육을 진행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청년과 지역문화예술’란 주제를 가지고 총 아홉명의 지역문화예술계 CEO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식견을 가진 전문강사들로부터 지역문화의 역사와 정통성, 미래문화자산과의 융합에 대한 고견을 듣는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진행을 맡은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는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문화예술인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응해주신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주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누구나 함께하여 해법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9월 14일 한벽문화관 성영근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10:30, 전주대학교 예술관 106호(리싸이틀홀)에서 진행되며, 행사 참여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학교 음악학과(063-220-2391)로 하면 된다. 특강 일정 9.14.(화) 성영근 / 한벽문화관 대표 9.28.(화) 이기전 /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10.5.(화) 손성한 / 헤르츠 아카데미 앙상블 지휘자 10.5.(화) 조인목 / 목관앙상블 ‘포레’ 리더 10.12.(화) 서현석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10.19.(화) 김정렬 / 전주시음악협회회장 11.2.(화) 문권철 / 장수 꿈의오케스트라 음악감독 11.9.(화) 조성원 / 전주세계소리축제 기획팀장 11.16.(화) 김선태 /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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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도내 청년층 대상 취업준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도내 청년층 대상 취업준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전북도 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심리안정 도모 및 취업 준비도 점검을 위한 청.자.켓(청년들의 자존감 Catch!)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 연계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스트레스 극복과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 취업준비 스트레스 검사 및 취업 준비도 점검 등을 제공받았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성덕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전북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위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층이 원하는 니즈(Needs)를 파악하여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와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난 4월 청년 통합상담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청년들의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심신안정 프로그램, 1:1 및 집단 pt,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이 겪고 있는 고용불안과 경제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원스톱 통합상담 아토즈(A to Z)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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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국내학술대회 개최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국내학술대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이 오는 10일 ‘근대 유학의 문화 지형과 조선학’을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제강점기 근대의 학문 지형과 유학, 그리고 그 문화적 현상의 하나로서 ‘조선학’, ‘조선적인 것’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시대의 유교문화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며,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변주승 단장의 개회사와 전종윤 교수의 사회로 제1부와 제2부, 총 6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1부: 조선학의 부흥과 문화 지형> 제1발표: 장순순(전주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실학자의 저작 출간과 조선학 부흥현상」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조형열(동아대) 교수가 토론을 담당한다. 제2발표: 류시현(광주교육대) 교수가 「1930년대 조선 위인의 소개와 조선학의 대중화」를 발제하고, 토론은 변은진(전주대) 교수가 맡는다. 제3발표: 이대승(전주대) 교수가 「‘위당 조선학’의 본심․감통론 의미 고찰」을 발표하고, 양선진(중앙대) 교수가 토론한다. <제2부: ‘조선적인 것’의 탐색> 제1발표: 문경득(전주대) 교수가 「‘조선유교’와 ‘조선유학’ 표현의 개념사」를 발표하고, 김윤희(한남대) 교수가 토론을 맡는다. 제2발표: 김정화(전주대) 선생이 「‘조선적’ 기독교 모색과 최태용」을 발표하고, 배귀득(일본 리츠메이칸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제3발표: 황태묵(군산대) 교수가 「다카하시 도루와 ‘조선적인 것’」을 발표하고, 이경배(전주대) 교수가 토론한다.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변주승 단장은 “이번 국내학술대회를 통해 일제강점기 근대의 학문 지형과 유학, 그리고 그 문화적 현상의 하나로서 ‘조선학’, ‘조선적인 것’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함으로써 본 연구단 아젠다인 ‘유교문화의 탈영토화,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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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학과, 전국 4년제 대학 최초 ‘한식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전국 4년제 대학 최초 ‘한식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최근 한식조리학과가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농림수산식품부의 ‘한식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한식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2021년부터 시행되는 ⌜한식진흥법⌟ 에 따라 한식 및 한식산업의 진흥과 발전, 한식사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로, 연구소·대학 등 적절한 시설과 인력을 갖춘 기관·단체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하는데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가 전국 4년제 대학에서 제일 먼저 지정된 것이다. 기관 지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으로부터 ‘한식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요건' 충족에 대한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전주대는 이번 한식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한식 관련 교육과정 운영 관련 국고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UNESCO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된 전주에 자리하고 있는 전주대 한식조리학과는 2000년,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 한식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한식의 기초․고급․심화 교육과 한식세계화를 위한 일본․중국․서양조리, 제과제빵, 푸드스타일링 등의 글로벌 한식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식조리특성화대학’ 사업 선정으로 4년간 12억의 국고 지원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한식전공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해외진출 한식전문조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외교부의 재외공관 관저조리사 배출을 가장 많이 한 기관으로도 자리매김하여 지난 10여 년간 33개국 43개 대한민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관저조리사로 73명을 배출하였다. 이 외에도 특성화고 조리 교사, 국내외 식품회사 및 외식기업의 R&D 분야 취업도 활발하다.
- 2021-09-06
- 2001
LINC+사업단 주송 단장, 우수성과 발표 및 감사패 수상

LINC+사업단 주송 단장, “우수성과 발표 및 감사패 수상” - 전국 LINC+사업협의회 하계포럼, 드론스포츠분야 우수성과 발표 -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이 지난 2일 강원대학교에서 개최한 전국 LINC+사업단 하계 온라인포럼에서 드론스포츠 분야로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감사패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전주시, 대한드론축구협회와 함께 지난 4년 동안 전국드론축구대회와 드론축구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해왔으며, 지난해 7월에는 전주대학교에서 전국대학 최초로 전국 36개 대학이 참여하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를 발족하고, 전국대학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드론스포츠 분야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번 LINC+사업단 하계 온라인포럼에서 그동안의 우수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산학협력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LINC+사업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주송 LINC+사업단장은 “올해에도 제2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및 드론클래쉬 캠퍼스리그를 10월 초 전주대에서 개최하고, 4강 및 결승전은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주최행사인 2021 산학협력EXPO(10. 20.(수)~10. 22.(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뛰어넘어, 4차 산업혁명 드론스포츠 분야를 지속해서 특성화 및 확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LINC+사업단은 2017년 4월부터 2022년 2월(사업종료시점)까지 매년 약 50억의 국고지원금을 지원받아, 교육부의 2단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LINC+사업을 확대․개편하여 총 134개 대학을 대상으로 4,070억원 규모의 ‘3단계 LINC(LINC 3.0)’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2021-09-06
- 432
경기지도학과 최준환, 박민수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

경기지도학과 최준환, 박민수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 경기지도학과는 태권도전공 최준환(18학번), 박민수(20학번) 재학생이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소속으로 출전한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이하 ‘아갓탤’)에서 결승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아갓탤은 미국 방송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2021년 6월에 실시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예선전 영상이 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약 18,000,000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으며, 이번 2일(한국시간) 열린 준결승전에서 11개 팀 중 5개 팀에 포함되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준결승전에서 4명의 심사위원은 "오늘 공연 중 최고의 공연이었다."라며 칭찬했으며, 세계적인 모델 하이디 클룸은 "많은 관객과 시청자가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 한다."라고 극찬했다. 아갓탤 결승전은 오는 15일 열리며, 준결승전에서 확정된 5개 팀과 다음 주 열릴 두 번째 준결승을 통해 결정될 5개 팀과 함께 총 10개 팀이 경쟁하게 된다. 한편,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은 태권도 실무능력(겨루기, 품새, 시범)을 기본으로 졸업 전까지 태권도 4단 이상을 승단하고, 태권도 자격증 이외에 각종 체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 2021-09-03
- 43691
패션산업학과, 2021 전라북도 섬유의류산업 발전 포럼 개최

패션산업학과, 2021 전라북도 섬유의류산업 발전 포럼 개최 패션산업학과는 한국의류학회 전북지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 전주대 LINC+ 4IR사업단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패션산업에서의 VR 및 빅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한 ‘2021 전라북도 섬유의류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섬유의류산업의 언택트・온라인・디지털 기반 중심 생산, 소비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V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상품 마케팅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Marvelous Designer 활용 3D 패션스타일링’(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고기환 교수)과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패션 브랜드 감성의 분류체계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딥러닝을 통한 패션 브랜드 감성 학습’(군산대 의류학과 김하연 교수)의 주제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패션산업학과 박현정 교수(한국의류학회 전북지부장)는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이해하고 비대면 온라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전라북도 섬유의류 관련 대학교수·연구진 상호 간 혁신 기술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의류학회 전북지부는 전북 지역 9개 대학 섬유의류 관련 전공 교수, 강사,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포럼을 통해 전라북도 섬유의류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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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박지수 교수, 국제컨퍼런스에서 Best Paper 수상

컴퓨터공학과 박지수 교수, 국제컨퍼런스에서 Best Paper 수상 전주대학교는 지난 8월 16일, 제주 매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g data, IoT, and Cloud Computing(BIC 2021)에서 컴퓨터공학과 박지수 교수가 Best Paper(우수논문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지수 교수는 ‘A Recognition Method of Handwritten Mathematical Expression Using Learning Contextual Information’ 논문(공저자 백성범, 손진곤)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논문은 이러닝에서 수학 학습 시 수식을 손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필기체 수식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로 활용하여, 필기체 수식 인식의 정확도를 높이는 CIAR(Contextual Information Aided Recognition) 모델을 만들었다. CIAR은 필기체 수식 인식 모듈, 학습문맥 정보 생성 모듈, 학습문맥 정보 인식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모듈은 필기체 수식을 인식하고, 학습 내용과 학습상황으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필기체 수식 인식의 정확도 향상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변환하며, 필기체 수식 인식결과 조정에 그 정보가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한다. 현재는 이러닝 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일반화 시키고 있으며, 그 결과는 우수 SCIE 저널지에 게재를 할 예정이다.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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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무역학과에서 쿠팡으로 로켓취업

물류무역학과에서 쿠팡으로 로켓취업 쿠팡풀필먼트서비스 ∙ 전주대학교 경영대학(물류무역학과) 업무협약 체결 - 전주대학교 경영대학과 쿠팡의 물류전문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Coupang Fulfilment Service)는 9월 1일 쿠팡물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쿠팡이 지난 3월 26일 전라북도 및 완주군과 쿠팡 전북종합물류센터를 설치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2024년 완공 예정인 종합물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후속조치로 풀이되며, 쿠팡이 물류분야에서 국내 대학과 체결한 최초의 실질적인 산학협력 협약으로 평가된다. 쿠팡은 당초 전라북도, 완주군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서 전라북도 완주 테크노밸리의 100,000㎡에 육박하는 부지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종합물류센터를 설치하고 2,000 여개 이상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전주대학교 경영대학(물류무역학과)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쿠팡물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쿠팡물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양측의 정보공유, 자문 및 기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전라북도 내에서 쿠팡과 전주대학교 경영대학의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쿠팡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2024년 완공 예정인 전북종합물류센터의 원활한 조기 가동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쿠팡의 기업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 경영대학(물류무역학과) 역시 차별화된 쿠팡물류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경쟁력의 강화와 함께 연간 10명 규모의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기회 제공, 그리고 학생들에 대한 인턴십 및 현장실습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전주대학교 경영대학(물류무역학과)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초로 2021년 12월까지 가칭 쿠팡물류 beSTAR 프로그램이라는 차별화된 물류실무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2022년 초 전라북도와 ㈜쿠팡까지 참여하는 본 협약을 통해 쿠팡물류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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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인문학술강좌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성황리에 성료

전주대, 인문학술강좌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성황리에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실시간 강좌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순국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한 서구 근대 심리학, 맹자(孟子)의 인민과 국가, 재일제주인의 공동체와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최명희문학관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랜선 체험 2회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랜선 체험은 체험키트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자택에서 진행하는 방식이었으며, 체험은 작가 취재수첩, 길광편우(吉光片羽) 만들기와 매듭인형, 알콩이와 콩심이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은 온라인으로 자택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인문교양강좌 ‘온다라 교양 플라자’도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인문강좌 소담소담(小談笑談)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HK+연구단(www.jj.ac.kr/hk)과 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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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 및 투자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 및 투자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북지역 내 투자 인프라 활성화를 통한 스타 창업가 발굴 기대-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지난 25일 전라북도 창업보육 및 투자기업 육성을 위해 전주대 창업지원단을 포함한 전북지역 창업지원단 3곳과 11개 투자기관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전북지역 창업지원단(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과 ㈜오르카투자자문, ㈜제우스투자자문, ㈜유닉, ㈜전북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제로투원파트너스, 브이뉴통 제1호 개인투자조합, ㈜아이디어파트너스, SAG엔젤클럽, 카이로스 벤처스, ㈜토스인베스트먼트 등 총 14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북지역 창업보육 활성화 및 투자기업 육성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전기흥 단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북지역 내 투자 인프라를 활성화하여, 미래 유니콘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라면서 “전북지역 경제를 이끄는 스타 창업가를 발굴․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실험실창업선도대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jj.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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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북도 내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청년층을 포함한 취업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위축되어있는 상황에서 전주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전북도 내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와 고용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는 주 3회(화, 수, 목) 운영되며 협약된 3개 기관의 직업상담사가 직접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고 취업 상담 및 취업 정보, 단계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공조하여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 알선을 연계한다. 홍성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 운영을 통해 전주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는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jj.ac.kr/creation/)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전북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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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문학강좌 「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수강생 모집

전주대, 인문학강좌 「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수강생 모집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중장년·노년층을 대상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 실시-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9월 1일부터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골노인복지관에서 「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중장년·노년층을 대상으로 수강생의 심상 치료와 더불어 ‘문화를 활용한 나의 삶 쓰기’를 목표로 10월 8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박정혜 심상 시치료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각자의 삶을 말하고 듣는 과정을 통해 지나온 인생과 남은 인생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감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서정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인문학 강좌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강좌를 꾸준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도내 기관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 밖에도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온다라 교양 플라자 ▲소담소담(小談笑談)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좌 신청과 일정에 관한 문의는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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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학과 이경재 교수, 함열향교 인문학 특강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이경재 교수, 함열향교 인문학 특강 전주대(총장 홍순직) 금융보험학과 이경재 교수가 지난 20일 익산 함열향교에서 ‘시와 함께하는 치유와 행복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문화재청,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함열향교와 사단법인 아이행복이 주관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에서 이경재 교수는 ‘시(詩)로도 죽이지 마라,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내 인생 행복 찾기’ 등을 소주제로 재미있는 시(詩)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찾는 독특한 방식으로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한편,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기도 한 이경재 교수는 시(詩)와 경영, 경제, 보험, 치유, 행복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여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반 대중을 위한 고급교양 도서 ‘보험, 인문학에 빠지다(바른북스)’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하였는데 많은 독자의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라와 있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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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찬양학과 박미소 졸업생, 국가기념일 프로젝트 음악감독 참여

전주대 경배와찬양학과 박미소 졸업생, 국가기념일 프로젝트 음악감독 참여 전주대(총장 홍순직) 경배와찬양학과는 박미소 졸업생(12학번)이 국가기념일 프로젝트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배와찬양학과 졸업 후, 현재 MUSITEC Ent.(이하 뮤지텍) 소속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미소 감독은 최근 ‘5.18 민주항쟁 제41주년 서울기념식’에서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였고, 뒤를 이은 두번째 국가기념일 음악 프로젝트 ‘1945년 8월 15일’ 에서는 감독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보컬디렉팅에도 함께 참여하였다. 국가기념일 프로젝트는 뮤지텍에서 대한민국의 특정 사건 등을 음악이라는 도구로 표현·제작하여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8․15광복절을 기념하여 두 번째로 제작한 ‘1945년 8월 15일’은 어두웠던 우리 민족의 아픔과 독립을 위한 투쟁, 그리고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으면서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던 그때의 염원을 그리기 위해 진행하였다. 박미소 음악감독은 “경배와찬양학과에서 배우고 직접 녹음에 참여하는 실습을 하면서 익혔던 지식이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광복절에 대해 다시 한번 체감하면서 그때의 희생과 약속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것 같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배와찬양학과는 국내에서 신학대학을 포함하여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4년간 공동체 영성훈련을 실시하며, 신학분야와 경배와찬양, 예배예술학 분야을 융합하여, 예배사역을 신학적, 음악적으로 정확하게 감당하도록 이론과 실기, 영성의 균형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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