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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 사업 호남권 유일 선정

전주대, 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 사업 호남권 유일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태권도공연 공모전 우승작품 초연(初演) 전주대학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태권도진흥재단의 ‘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 사업’에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태권도공연 공모전 우승작품인 ‘The Fire Fighters’ 확장판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는 태권도전공 교수 및 재학생이 참여하고,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소기업청 실험실창업지원사업, 한국연구재단 및 태권도진흥재단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사업을 지원받아 태권도공연예술단 ‘Arachi’를 설립하여 산․학․관이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특화 태권도공연 상설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권도공연에 독보적인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14년부터 학과 특성을 살린 태권도공연을 제작하여 무대에 올렸으며, 공연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전북지역 소아암 및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하는 등 공연의 따뜻한 취지를 알림과 동시에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총괄을 맡은 태권도전공 이숙경 교수는 “전북지역은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태권도 한류의 본고장으로 명분과 역사성을 띤 세계인의 태권도 성지순례지이다.”라면서 “태권도 콘텐츠가 전북과 세계인의 Hub&Spoke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인 만큼 산학관의 정책적 지원과 전북도민의 관심을 받도록 지역특화, 차별화를 시켜야 한다.”라고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권도공연 ‘The Fire Fighters’는 10월 16일(토)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총 7회 진행하며,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Arachi 극단)에 전화(063-220-32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 시범단은 최근 화제가 된 아갓탤(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참가한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에 전주대태권도시범단원의 절반인 20여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세계태권도 한마당, 문화체육관광부대회 등 국내외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한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3년간 대회 실적 2018 세계태권도 한마당 3위 2019 세계태권도 한마당 1위, 3위 2019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태권도시범공연 공모전 1위 2020 천하제일 태권도대회 1위, 3위 2020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태권도문화페스티벌 준우승 2021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태권도대회 1위 2021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태권도문화페스티벌 준우승 -공연실적 2014 런웨이 2015 우리의 얼 2016 더 테러라이브 2017 대통령 2018 수상한 남자 2019 소방학교 2020 더 펜데믹 2021 AERO-K 고지, The Fire Fighters -‘The Fire Fighters’ 공연 일정 2021. 10. 16.(토) 11:00 매진 2021. 11. 16.(화) 18:00 매진 2021. 11. 18.(목) 18:00 매진 2021. 11. 27.(토) 11:00, 15:00 예약가능 2021. 12. 11.(토) 11:00, 15:00 예약가능 예약문의 :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Arachi 극단] 063-220-3255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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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완산경찰서와 전동킥보드 안전이용 캠페인 실시

총학생회, 완산경찰서와 전동킥보드 안전이용 캠페인 실시 전주대는 지난 13일 총학생회 주관으로 완산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올해 상반기 지자체와 협력하여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도로교통법 개정 관련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후, 자체적으로 동영상, 카드뉴스,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른 범칙금 부과 사항과 안전 수칙을 홍보해 왔다. 이러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교내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법을 준수하지 않거나 이로 인한 사고가 간헐적으로 발생하여, 전주대 총학생회는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학생 등교 일정에 맞추어 추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교통법 상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내용(범칙금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내용을 설명하고, 인근 운전면허학원의 관계자가 직접 면허 취득 관련 사항을 안내함과 동시에 안전수칙 퀴즈 이벤트, 사은품 제공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동시에 총학생회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게시, 홍보하여 많은 학생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완산경찰서의 협조로 전동킥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 단속 및 지도(교육)하여 관련 법령과 범칙금,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계 윤영진 경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사고 시 신체를 보호해줄 것이 없어 크게 다치기가 쉬우니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이용 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의견을 전했다. 전주대 총학생회 오길환 회장은 “관련 법규 준수와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부서와 총학생회가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학우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에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 수칙을 준수하여 단 한 명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때는 제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이상의 면허 소지,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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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마마리사 2.5억 투자 협약

전주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마마리사 2.5억 투자 협약 - ㈜유닉, ㈜마마리사에 2.5억원 투자 - 전주대학교은 지난 14일 ‘2021년 전라북도 창업대전’ 투자 협약식을 통해 전주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마마리사가 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식은 전라북도 소재의 액셀러레이터 전문기관인 ㈜유닉(대표 최희승)이 ‘경력단절, 다문화 중장년 손맛대가를 위한 플랫폼키친’ (주)마마리사(대표 장미정)에 2.5억 원의 투자를 약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마마리사는 올해 2월에 설립된 회사로 경쟁력 있는 지역의 로컬 식품 제조를 기반으로 플랫폼키친(마켓기반 공유주방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신생기업이다. 특히 이번 투자 협약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연계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닉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전라북도 창업보육 및 투자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맺어진 협력기관이며, ㈜마마리사는 전주대학교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기업이라는 점에서 연계 지원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즉,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의 투자 컨설팅 및 투자 IR 등 투자유치 지원프로그램이 창업기업-엑셀러레이터간 2.5억의 성공적인 투자 연계 결실을 가능하게 하였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전기흥 단장은 “전북지역 내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와 자금지원을 활성화하여, 전북지역 경제를 이끄는 스타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입점 지원을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jj.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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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전북사업단, 전주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DB생명 전북사업단, 전주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전주대학교는 8일 DB생명 전북사업단(경창호 사업단장)이 전주대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DB생명은 1989년 설립하여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연속 인증 및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 수상,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4회 연속 종합대상 수상, 한국의 우수 콜센터 6회 연속 선정 등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보험사이다. DB생명 김홍조 본부장은 “금융보험학과 출신 지점장들이 사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발전기금을 후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으며, “DB생명의 발전기금을 시작으로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에 타 보험사들도 많은 후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류두현 부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 등용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산학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는 전국의 보험 관련학과 10여 개 중에서 손해사정사 합격률이 가장 높은 학과로 24년 연속 합격률 1위(2020년 12월 현재)를 차치하고 있으며, 다수의 졸업자가 삼성, 현대, DB 등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취업하고 있다.
-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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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팀, 몽골에 K-소방 기술 전파한다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팀, 몽골에 K-소방 기술 전파한다 - 몽골 재난관리청 소방관 및 대원 역량강화 사업 추진 - 전주대학교는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팀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몽골 재난방재청 소방관 및 대원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소방대원의 안전과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임무 교육과 함께 K-소방 기술을 전파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혁단(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의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 국가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으로 올해부터 몽골 소방력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K-소방 훈련프로그램을 3년 동안 진행한다. 코이카는 개발도상국의 빈곤감소, 삶의 질 향상, 여성 및 아동, 장애인, 청소년의 인권향상, 성평등 실현,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인도주의를 실현하고 협력대상국과의 경제협력 및 우호협력관계 증진과 국제사회 평화와 번영에 기여함을 목표로 이번 몽골 재난관리청 소방관 및 대원 역량강화를 위한 글로벌연수사업프로그램인 씨앗(CIAT, Capacity Improvement & Advancement for Tomorrow)의 하나로 추진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상호 방문이 어려운 올해에는 전주대 소방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원격 훈련교육 사업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2차년도는 몽골 소방관을 전주대 첨단소방훈련센터로 초청하여 한국의 소방작업, 도시수색 및 구조, 수중구조 및 잠수작업, 가상현실 첨단 소방훈련 기술 체험 등을 실시한다. 3차년도는 한국의 소방전문가들이 몽골 소방청에 방문하여 소방교육 훈련 교범 몽골 현지화를 지원하고 첨단 K-소방 기술을 보급,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주대 김동현 교수는 “우리나라는 첨단 소방기술과 함께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몽골 소방관을 대상으로 국내 최신 소방기술을 소개하고 교육함으로써 양국 간의 재난관리 협력을 통해 상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김동현 교수팀은 지난해, 4G/5G LTE 통신망 기반 재난드론(이하 “기가재난드론”)과 BVLOS(비가시권비행) 완전자율비행 지상관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경주시 남산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훈련분야 가상현실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재난관리 및 교육학습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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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직무 현직자와 함께하는‘JJ 직무멘토링 Day’개최

전주대, 직무 현직자와 함께하는‘JJ 직무멘토링 Day’개최 전주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9월 8일, 15일, 30일 3회에 걸쳐 졸업자 현직자와 재학생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직무 이해도 제고를 위한 JJ 직무 멘토링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금융·보험 직무를 중심으로 신용협동조합, DB손해보험, 국민연금공단의 멘토를 초청하여 ▲ 기업 및 직무소개 ▲ 취업준비 전략 ▲ 선배와의 Q&A로 운영되었다. 특히 9월 30일에 이루어진 국민연금공단 멘토링 Day는 온라인 실시간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여 활발하게 의견을 교류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JJ 직무멘토링 Day는 학과별 신청에 따라 특강형, 그룹 멘토링으로 수시 운영되며 매월 직무별 멘토링이 진행된다. 10월 멘토링은 관광·문화·예술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성덕 센터장은 “JJ 직무멘토링 Day는 현직자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 및 현장 직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라면서 “매월 특성화 직무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관련 기업의 채용 동향과 채용 절차에 맞춰 취업 방향을 설정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는 전주대학교 온스타 홈페이지(https://onstar.jj.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전북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63-220-4651로 하면 된다.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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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인문강좌「소담소담(小談笑談)」진행

전주대,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인문강좌「소담소담(小談笑談)」진행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내 손으로 만드는 인문학 강의 실시-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유라시아 문명교류사 모임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인문강좌 「소담소담(小談笑談)」을 총 3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전주문화재단 윤지용 강사가 ‘실크로드 지리와 역사’, ‘실크로드의 경로 1, 2’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된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서정화 센터장은 “소담소담(小談笑談) 강좌는 도내 기관 및 단체, 모임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강좌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소담소담(小談笑談)」을 상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인문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 및 안내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 3207), 전주대학교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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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융합공학과 서암석 객원교수 산업포장 영예

미래기술융합공학과 서암석 객원교수 산업포장 영예 전주대학교는 미래기술융합공학과 서암석 객원교수가 최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 정보통신분야 우수숙련기술 국가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직업능력 개발과 숙련 기술 장려에 공헌해 온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91명에 대한 포상이 전수됐다. 정보통신분야 대한민국 명장으로 현재 ㈜라인인포 대표이사인 서암석 객원교수는 장애인 기술 향상 및 이업종 교류활동 등 정보통신분야 외에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기술경영공학과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재학생에게 진로탐색 세미나, 취창업 특강을 통해 본인의 역량과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해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하여 토요일 하루 출석 수업, 주중 온라인 수업 등 성인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운영 중이다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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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산업 수요 맞춤 채용 연계를 위한 ‘JJ 기업 협의회’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산업 수요 맞춤 채용 연계를 위한 ‘JJ 기업 협의회’ 개최 - 도내 기업 친화적 우수 인재 양성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기대 -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성덕)는 지난 29일 도내 우수기업과 함께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연계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지역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기업협의회를 구축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자동차, 하림, ㈜오디텍, ㈜정석케미칼, ㈜리퓨터 등 도내 기업 및 유관 기관 10곳이 참여했다. 기업과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채용 연계형 우수 사례 및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일경험, 국민취업지원제도)을 활용한 일경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와 기업 연계형 경진대회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한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실질적 채용 연계를 위한 협력 체계를 활성화하고, 도내 청년들을 위한 기업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과 일경험 및 취업 매칭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성덕 센터장은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기업 친화적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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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봄, 여름, 가을 겨울 - 당신의 평안한 일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특별전시 진행

전주대 박물관, “봄, 여름, 가을 겨울 - 당신의 평안한 일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특별전시 진행 전주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봄, 여름, 가을, 겨울 - 당신의 평안한 일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관련 특별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김건우) 특별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건우 박물관장은 “어느 날, 우리 삶 속에 불쑥 찾아와 우리의 일상과 삶을 위협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모든 삶이 변한 요즘,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안부를 묻는 선비들의 편지 및 각종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서 실시한 민간의 예방 방법 등 그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는 각종 유물을 전시, 소개하고 있다. 전시를 담당하는 박현수 학예연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선조들의 전염병 극복에 대한 지혜를 살펴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퇴치와 다시 일상적인 사회로의 복귀를 희망한다.”라고 전하였다. 이번 특별전시는 11. 19.까지 전주대학교 박물관(대학본관 3층)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 1회 최대 30명의 동시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63-220-4642로 하면 된다.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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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도나지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 개최

전주대, 도나지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 개최 전주대학교는 국제봉사단체 ‘도나지 로타랙트 클럽’이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클럽 사무실에서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전주대학교 로타랙트 회장단과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학과장, 전주해바라기 로타리클럽 김해정 회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 박종완 총재, 국승일 차기 총재, 국제로타리 3670지구 로타랙트 이철민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로타랙트(Rotaract)는 세계 최대 민간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지원하는 청년 봉사 단체로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230여 개 클럽 8,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도나지 로타랙트클럽은 지도교수인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를 포함한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도나지 로타랙트 클럽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도력과 봉사정신을 가진 시민이 되기 위한 지도를 받아 해바라기로타리클럽과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다민 학생대표는 “로타랙트의 일원이 되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클럽활동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학과장은 “우리 지역에는 그늘진 곳에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을 위해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로타리클럽과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봉사를 개발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해바라기 로타리클럽 김해정 회장은 “도나지 로타랙트의 창립을 축하하며, 든든한 봉사 파트너가 생기게 되어 감사하다. 이들을 위해 스폰서 클럽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격려하였다.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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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총학생회, 후원의집 장학금 공모전 ‘빛나는 날, 외치다’성료

전주대 총학생회, 후원의집 장학금 공모전 ‘빛나는 날, 외치다’성료 전주대학교는 17일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제1회 후원의집 장학금 공모전 ‘빛나는 날, 외치다’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후원의집 장학금 공모전은 전주대학교 비원 총학생회(회장 오길환)가 주관하여 ‘미래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의 모습’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나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공모전 지원자들은 꿈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PT,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최종 본선에 올라간 7팀은 지난 10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서 진행된 비대면 생중계 PT 경연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발표했으며, 후원의집 대표와 교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와 생중계 신청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을 선정하였다. ‘청춘의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받은 곽지은 학생(경영학과 4학년)은 “대학교 4년 동안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도전했다. 아직 나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현장 심사에 참여한 후원의 집 이탈리돈 한웅 대표는 “매달 전주대학교에 주는 후원금이 가치 있게 쓰이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와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려 전주대학교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좋은 에너지를 전파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후원의집은 현재 전북지역 29개 업체가 동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더 좋은 학습환경과 미래의 발전을 위해 매월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후원의집 참여는 전주대학교 대외협력홍보실(063-220-3073)로 문의하면 된다. <수상자 명단> - 대상(상금 300만원): 경영학과 곽지은 -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공연방송연기학과 박예진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SUPER특수교사(중등특수교육과 최은은, 김지은, 전현지, 곽금채) - 우수상(상금 50만원): 패션산업학과 윤혜정 우수상(상금 50만원): 한식조리학과 박영진 우수상(상금 50만원): 경기지도학과 고재엽 우수상(상금 50만원): 건축학과 박도현 - 장려상(상금 30만원): 경영학과 김희경 장려상(상금 30만원): 공연방송연기학과 김상은 장려상(상금 30만원): 공연방송연기학과 박지수 장려상(상금 30만원): 과학교육과 이현우 장려상(상금 30만원): 금융보험학과 김동윤 장려상(상금 30만원): 물류무역학과 백찬우 장려상(상금 30만원): 보건관리학과 성혜림 장려상(상금 30만원): 사회복지학과 김재영 장려상(상금 30만원): 상담심리학과 김지아 장려상(상금 30만원): 외식산업학과 박채린
-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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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초기창업 사업화 선정기업 투자 확약

전주대,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초기창업 사업화 선정기업 투자 확약 - ㈜아이디어파트너스, 주식회사 그린웍스에 1천만원 투자 -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7일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초기창업 사업화 선정기업 투자 확약식’을 통해 1천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확약식은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주대학교와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아이디어파트너스(대표 김수환)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블록을 제작하는 회사인 주식회사 그린웍스(대표 유호준)에 1천만원 투자를 확약하였다. 그린웍스 유호준 대표는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출신(2020년 졸업)으로 재학생 시절부터 창업지원단의 창업동아리로 참여하여 활동하였으며, 졸업 후에도 예비창업자 지원사업과 지속적인 멘토링 통해 성공적으로 창업하였다. 현재 2021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초기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블록으로 지역분화 유산 콘텐츠 디오라마 세트장을 제작하고 있다. 전주대 동문인 ㈜아이디어파트너스 김수환 대표도 학부시절부터 창업지원단의 창업동아리와 다양한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을 받아 현재의 전략적인 투자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투자 확약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두 동문 회사 간의 연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전기흥 단장은 “이번 투자 확약식을 계기로 전주대학교만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실험실창업선도대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jj.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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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지역사회 후원 추석 명절 나눔 행사 열려

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지역사회 후원 추석 명절 나눔 행사 열려 -지역사회 후원 송편·생필품 전달-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은 16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및 생필품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사기를 독려하고 타국에서 보내는 명절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전주대 사회봉사센터와 더온누리교회(담임목사 정용비, 김종홍), 플러스건설(대표이사 나춘균)의 후원으로 준비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실시했던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시연회는 생략했다. 전주대 사회봉사센터는 재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제작한 수제비누세트와 음료, 국제교류원 마스크 등을 지원하였으며, 더온누리교회는 일백만원 상당의 송편 250명분을 제공, 플러스건설은 코로나19 방역키트 200세트 등을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 500여명에게 제공하였다. 김병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렵고 외로운 시기에 지역사회와 봉사단체의 도움은 우리대학과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학부생, 대학원생, 연수생을 포함한 1,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학생 지원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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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획득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획득 전주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 및 종합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A등급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전주대는 2018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사업에 전북지역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이래 3년간 약 150억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대학자율혁신계획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전체 사업기간 동안 최우수 등급의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자율개선대학) 지원 대상 131개교를 대상으로 2차년도 사업 및 3개년도 종합성과 등을 토대로 정성·정량평가로 진행됐다. 전주대는 ‘학생 성공’이라는 대학 발전 목표 실현을 위한 프레임워크와 빅데이터 기반 학생지원,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교육·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온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지역 기반 특성을 고려하여 혁신지원사업 목표를 "학생성공과 지역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설정하고 대학혁신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학생성공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교육지원체제 구축, 학생 배움중심 수업혁신 및 학생주도형 진로설계, 가치 공유형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하는 등 그 성과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전주대 홍순직 총장은 “교육과정 개발, 교수학습지원, 학생성공지원을 통해서 전주대만의 교육혁신 성공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2022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에서는 학생, 교직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인 측면을 향상하고 학생과 지역사회, 국가가 만족하는 교육 체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영성·인성·지성을 갖춘 창의적 실용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 2017년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8년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2021년 14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인공지능, 실감미디어 2개 분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는 등 교육가치를 창출하는 대학으로 대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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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엘리샤코이-㈜GS CRO 화장품과 이너뷰티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엘리샤코이-㈜GS CRO 화장품과 이너뷰티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 - 3개 기관, 농식품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및 이너뷰티 신소재 개발 협력 - 대학생 현장실습 및 견학, 졸업생 취업연계 협력 등 미래 인재양성 적극 지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학과장 이정상)는 지난 15일 넥스트싸이언스 자회사인 내추럴 모먼트 뷰티브랜드 ㈜엘리샤코이(대표 김광재)와 전북특구 연구소기업 ㈜GS CRO(회장 황인식)와 기능성화장품(아우터뷰티) 및 이너뷰티(미용, 다이어트 등 기능성식품) 제품의 연구, 기술개발,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각 협력 기관은 농식품, 자생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소재 개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학협력 기술 개발·이전, 대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졸업생의 취업연계 협력 등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나아가 국가의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첨병의 역할을 하는 전라북도 관련 사업에도 공동 참여해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JTV 8 뉴스(2021. 9. 16.) 영상보기 (주)엘리샤코이는 피부에 편안한 천연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초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클린뷰티 브랜드이다. 최근에 국내 콤부차 대표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와 연계한 506시간 발효 콤부차를 베이스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바이오 기능성식품 및 뷰티 분야의 축적된 연구 성과 및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회사의 R&D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협약을 통한 기술개발로 이너뷰티,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부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이정상 학과장은 “국내외로 폭발적인 성장과 관심을 받는 기능성식품 및 이너뷰티 산업의 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콤부차 플랫폼 기반 내적-외적 건강함을 지향하는 (주)엘리샤코이와의 협업과 협력이 기대되며, 3중 나선 구조 산학연의 곤고한 기반 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대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는 고부가 가치가 있는 기능성 기품의 연구·개발·기획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학과로, 기능성식품의 개념을 식품과 차별화하여 공부하고, 효능 및 안전성, 임상시험 평가 등의 실무 체험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지역연합기술지주회사의 투자를 받은 (주)GSCRO는 기능성식품의 원료에 대한 분자기전을 연구하는 연구소기업으로,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연구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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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전주대학교는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이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10주년 기념포럼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송 단장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전주대 LINC+사업단장으로써 대학 내 축적된 모든 산학협력 역량 결집을 통한 창의교육플랫폼 HATCH(상표등록 40-2019-0005119) 구축,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운영, 2020년에는 전국 LINC+사업단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으로서 전국 최초로 전국대학 드론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유공자로서 수상하였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산학협력선도 우수대학으로서 코로나19의 팬데믹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하여 산학교육혁신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기업육성을 위한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등 다양한 산학협력서비스를 더욱 창출하고 확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LINC+사업단은 2017년 4월부터 2022년 2월(사업종료시점)까지 매년 약 50억의 국고지원금을 지원받아, 교육부의 2단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LINC+사업을 확대․개편하여 총 134개 대학을 대상으로 4,070억원 규모의 ‘3단계 LINC(LINC 3.0)’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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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새만금개발청-지역대학 간 새만금 발전을 위한 MOU체결

전주대, 새만금개발청-지역대학 간 새만금 발전을 위한 MOU체결 전주대학교는 지난 14일 새만금개발청-전북지역 8개 대학(전주대,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호원대, 군장대, 전주비전대) 간 새만금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류두현 전주대 대외부총장 등 협의체에 참여한 8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주대와 새만금개발청은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 인력 수급 불일치 문제에 대응하고, 새만금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해 협약을 체결한 전북지역 대학과 폭넓은 소통과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문 인력 양성과 활용 협력 △공동연구 수행과 인적교류 협력 △정보교류와 홍보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하기 전 열린 회의에서는 새만금 주요 사업, 새만금 인재풀 추진 방안과 대학 취업제도에 대해 논의했다. 입주기업이 대학의 전문 인력을 적재적소에 채용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이 채용과 구직정보 홍보를 지원하고, 고용부 등 유관기관 일자리지원센터를 연계하는 새만금 인재풀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류두현 대외부총장은 "새만금에서 필요한 인재가 어떤 전공분야인지, 입주기업과 대학 간 사전에 충분한 공유가 필요하다."라며 "전주대학교 실시하고 있는 하림beSTAR와 같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면,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충모 청장은 “이번 협의체가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그린뉴딜과 신산업 등 핵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는데 새로운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인력 분야를 비롯해 홍보와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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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동아리 BIM, 미취학 어린이용 한복유니폼 출시

전주대 창업동아리 BIM, 미취학 어린이용 한복유니폼 출시 전주대학교는 지난 14일 패션산업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BIM이 미취학 어린이용 한복유니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창업동아리 BIM은 우리 옷 한복을 좋아하는 패션산업학과 재학생들이 모여 만든 한복동아리로, 한복에 대한 전공수업을 듣고 전문지식을 습득하는데 끝나지 않고 상품개발을 통해 한복의 생활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목표로 한복유니폼 개발을 시작했다. 지난 1학기 한국의복구성 수업 참여를 시작으로 동아리 활동을 개시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첫 번째 상품개발 작업인 ‘전주대학교 부설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프로그램용 어린이 한복유니폼’을 주문 생산하게 되었다. 특히 미취학 어린이를 배려해 쉽게 여밀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하였으며, 한복의 우아한 색감과 선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패션산업학과 박현정 교수는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실제 상품개발과 생산으로 연결되는 실무적 교육은 전주대학교 패션산업학과의 교육 방향이다.”라고 했으며, 상품을 의뢰한 차경희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 한복유니폼이 착용될 ‘전통문화의 나라’ 프로그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창업동아리 BIM 팀원들은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한복 상품개발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라며 첫 번째 한복유니폼 출시를 자축했다. 한편, 패션산업학과는 패션산업 전반에 관한 창의적 교육과 탄탄한 이론 위에 실무를 더한 실무형 교육, 외국어 교육 등을 병행하여 패션디자이너, 상품기획MD, 영업MD, 창업분야 등으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구찌코리아와 MOU체결을 통하여 매장관리 전문직으로 5명이 취업하였다.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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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6집 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6집 발간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6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 연구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유교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28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해 이번 제6집이 출간되었다. 이번 『공존의 인간학』 제6집에서는 ‘동서양의 미적 가치와 인간’이라는 주제를 기획하였다. 또한 미래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과 관련하여 국내외 전문 연구자가 논문을 투고하였다. 이번 6집에는 기획논문 3편과 일반논문 3편, 총 6편의 논문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록되었다. 기획논문은 인간 고유의 가치인 미를 중심으로 동서양의 인식 체계를 밝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동체와 관련된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철학, 한문학, 중문학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되었다. 양선진(한밭대)의 「미의 황금비는 여전히 유효한가?」, 양훈식(숭실대)의 「하유당 이석신의 한시에 구현된 미적 특질」, 니원졘(倪文尖, 중국 화동(華東)사범대)과 판웨이(潘瑋)의 「‘상하이 붐’과 중화권 세계의 현대사 서사-바이센융(白先勇)의 『타이베이 사람들(臺北人)』에 대한 어우양즈(歐陽子)의 해석으로부터」이다. 일반논문은 인간학과 공동체라는 주제를 재정립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일문학, 교육학, 역사학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되었다. 윤혜정(일본 히토쓰바시(一橋)대)의 「그림책 『금강산 호랑이』의 구조분석과 일본 어린이 독서 공간 ’가테이분코(家庭文庫)‘와의 관계」와 이은미(중앙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독서 교육의 지향」, 송규진(고려대)의 「일제강점기 대만과 한국의 ‘관세정책’과 무역구조 비교」이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2022년부터 학술지 발간을 1월 31일, 7월 31일로 변경한다. 현재 『공존의 인간학』 제7집(내년 1월 발간 예정)에 게재할 원고를 모집 중이다.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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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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