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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총학생회, ‘대학생 릴레이 헌혈’을 통한 ESG 실천

전주대 총학생회, ‘대학생 릴레이 헌혈’을 통한 ESG 실천 전주시-대학 ESG 공동실천 사업 일환 전주대학교는 지난 3일 총학생회를 비롯한 단과대학 학생회, 중앙동아리연합회 등 학생자치기구가 중심이 되어 대학생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여, ESG 가치 중 S에 해당하는 ‘지역사회의 공헌 부문’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대학 ESG 공동실천 사업의 하나로 전주대 총학생회, 전주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전주대 총학생회는 학생자치기구를 중심으로 캠페인과 자원봉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주대학교 공식 SNS 계정과 총학생회 SNS를 통한 홍보, 학회장 및 학과 단체카톡방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행사 당일은 행사 장소 및 단과대학 건물 주변을 돌아다니며 안내문을 나눠주며 직접 홍보하였다. 또한 총학생회에서는 재학생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헌혈 행사 장소와 학생회관 길목에 대한적십자사 공모당선작과 홍보 포스터를 전시하였으며, 헌혈참여자가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올려 해시태그 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행사 당일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전주대 오길환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가 헌혈에 관한 관심이 다소 떨어졌던 것 같은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던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만 헌혈참여자에게 영화관람권(또는 문화상품권)과 기념품(편의점 교환권 또는 외식교환권), 햄버거 교환권까지 3가지의 상품을 증정하며, 추가로 사회봉사 4시간을 인정해 줄 예정이다.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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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온다라 인문주간’ 행사 성료

전주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온다라 인문주간’ 행사 성료 전주대학교는 한국고전학연구소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거리두기의 시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온다라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주제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이번 인문주간을 통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 강의「한국인의 집, 한옥의 삶」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의가 진행되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도민들은 우리나라 전통가옥인 한옥에 대해 댓글로 소통하고 그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희문학관과 공동주관한 공모전 「함께하는 공감의 시간」, 인문체험 「함께하는 생생지락(生生之樂)」은 전주 한옥마을 내 위치한 최명희문학관에서 진행되었다. 각각 160여명, 300여명이 참여했고, 공모전과 체험을 통해 도민들이 직접 전라북도의 인문학에 대해 재해석해보고 지역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서정화 센터장은 “올해는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장소를 활용해 작년 대비 참여율이 증가했다는 점과 이벤트 등을 도입해 홍보에 힘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다가가는 인문학, 함께하는 인문학’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jondara), 인스타그램(jjondar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사무실(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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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2021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현대사회의 문제를 진단, 대안 담론을 생산·공유하는 학문의 장 표방 전주대학교는 최근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가 발간하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이 2021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는 국내에서 발행하는 학술지를 총 3분야(신청자격, 체계평가, 내용평가)로 엄격하게 평가해 학술지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공존의 인간학』은 현대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 담론을 생산·공유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에서 2019년에 창간하였다. 창간 초기부터 공동체로서 인간의 관계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문학·역사·철학뿐만 아니라 문화연구, 사회학, 융복합 분야를 포함한 학제 간 연구성과를 수록했으며, ‘인간학’과 ‘공동체’라는 학술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 왔다. 또한 『공존의 인간학』은 미래 사회에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예민하게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연구자들의 다양한 연구성과를 수록한 바 있다. 『공존의 인간학』은 앞으로도 해외 학자들과 학술교류와 토론의 장을 형성하여 유의미한 학문적 전망과 쟁점을 제시함으로써 학술 담론을 공유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변주승 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인간학’에 초점을 맞춘 학술지인 『공존의 인간학』이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며, “향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를 도출함은 물론 학술적 가치를 확산하는 전문 학술지를 목표로 정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존의 인간학』은 1월과 7월, 연 2회 발간되며 현재 7집 발간(2022년 1월)을 목표로 여러 학문 성과를 12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공존의 인간학』에 수록된 논문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https://www.jj.ac.kr/icsk/)에서 원문을 볼 수 있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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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명과학과 이범규 교수, 한국잡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환경생명과학과 이범규 교수, 한국잡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학교는 환경생명과학과 이범규 교수가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한국잡초학회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된 논문은 Weed & Turfgrass Science 8권 2호 (2019)에 게재된 논문으로 '제초제저항성 유채로부터 교잡근연종으로의 환분을 통한 유전자이동 조사'이다. 이범규 교수는 2019년부터 최근 3년간 13편의 국내외 우수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학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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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빈집문제 해결을 위해 군산시, LX 공간정보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빈집문제 해결을 위해 군산시, LX 공간정보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가 군산시(시장 강임준), LX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손종영)와 2일,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빈집 등 지역문제해결과 도시경쟁력확보를 위한 연구지원과 인재육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빈집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은 전주대 류두현 부총장, 군산시 안전건설국 김석근 국장, LX 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 등 세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 기관은 빈집 등 지역문제해결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양측의 정보공유, 자문 및 기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전라북도 내에서 전주대학교와 공간정보연구원 그리고 군산시의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협약은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연구에 각 기관의 보유 자원 지원과 빈집 기술·정책 관련 연구 및 인력 교류 등을 담고 있어, 지역대학과 공공기관 그리고 지자체가 힘을 합쳐 전북의 지역문제해결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전주대 류두현 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군산시의 빈집정보제공과 이를 이용한 전주대학교의 연구로 전북지역 내 빈집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부동산국토정보학과 임미화 교수)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산학협력R&D에 ‘인공지능기반 빈집추정 및 가치산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행사일시: 2021. 11. 2.(화) 14:30 ○ 장소: 대학본관 대회의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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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교육센터, ‘문화융합시대의 창업’ K-MOOC 강좌 개설

전주대 창업교육센터, ‘문화융합시대의 창업’ K-MOOC 강좌 개설 전주대학교는 최근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기정) 주관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융합 시대에 다양한 창업 현상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창업강좌를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K-MOOC는 2015년부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수강인원에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웹 기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다. 현재까지 140개의 국내외 유수 기관과 함께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문화융합시대의 창업’K-MOOC 강좌는 전주대학교에서 주관하여 개설하는 강좌로 가톨릭관동대, 경남대, 계명대, 아주대, 울산대, 한남대, 호남대 등 한국지역대학연합(RUCK) 회원교가 함께 참여하여, 우수한 창업역량을 갖춘 인재 배출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상품 디자인을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 디자인 씽킹과 창업, 크라우드펀딩의 기초와 실전, 콘텐츠 기획을 통한 창업 아이템 발견 등이다. 8개 대학이 제작한 창업강좌는 지난달 26일부터 신청 및 접수가 진행 중이며, 대학별로 다양한 창구를 이용하여 홍보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알리고 있다. LINC+사업단 주송 단장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융합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견해를 넓히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 해당 강좌가 본격 운영될 경우, 창업 교육의 발판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와 한국지역대학연합(RUCK)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강좌를 새롭게 보강하고 수정하는 절차를 거쳐 학습자들에게 유익한 강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해당 강좌는 K-MOOC 사이트 (http://www.kmooc.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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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회 학술세미나 대상 수상

전주대,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회 학술세미나 대상 수상 - 금융보험학과 이소미외 3명 대상(금융감독원장상) 수상 - 전주대학교는 지난 28일 2021년도 제25회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회 학술세미나에서 금융보험학과 이소미, 양가영, 조서현, 최다인 팀이 대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회 학술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대학생 보험 학술대회로 대학생들의 보험학 연구를 장려하고, 한국 보험산업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대회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주대를 비롯해 대구대, 동서대, 동의대, 목포대, 상명대, 서원대, 순천향대 등 전국 8개 대학 교수와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금융감독원장상, 생명보험협회장상, 손해보험협회장상, 보험개발원장상, 보험연구원장상, 한국보험학회장상,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상, 보험연수원장이 각각 한 팀씩 선발돼 시상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금융보험학과 전한덕 지도교수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대학생들의 보험학 연구는 보험산업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보험학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매년 손해사정사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보험 관련 학과가 개설된 전국 10여 개 대학 중 2020년을 기준으로 24년째 합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2021-10-29
- 454
전주대, 특성화고 취업지원 역량 제고를 위한 '전북권역 특성화고교 취업지원 협의회' 개최

전주대, 특성화고 취업지원 역량 제고를 위한 '전북권역 특성화고교 취업지원 협의회' 개최 - 공동·연계 프로그램 교류협력 및 지역청년 고용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 - 전주대학교는 지난 29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도내 특성화고교 취업지도 실무진 대상 특성화고교 공동․연계 프로그램 협력 및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전북권역 특성화고교 취업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도내 9개 특성화고교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채용 동향과 취업지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특성화고교와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특화되어 운영되고 있는 공동․연계 프로그램 개선 방향과 지역청년 고용서비스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특성화고교 취업지원 실무자들의 현장 수요와 의견을 수렴하여 특성화고교와의 교류․협력 강화하고, 2022년 특성화고교 맞춤형 ‘특성화고 진로․취업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성덕 센터장은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역 청년과 특성화고교 등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면서, 상시적 컨설팅 및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특성화고교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특성화고 청년 구직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1-10-29
- 388
전주대 평생교육원, 초등학생 대상 ‘별愛별 체험 한마당’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평생교육원, 초등학생 대상 ‘별愛별 체험 한마당’ 프로그램 운영’ 지난 3월부터 전주시교육지원청 위탁지원 사업으로 ‘K-POP댄스’, ‘만들며 체험하는 우리역사’, ‘초등학생 골프교실’등 무료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3일 지난 상반기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4개 참여기관(라온에듀, 지오펀, 한소리, 움티학교)과 공동으로 「별愛별 체험 한마당」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사전에 신청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만 운영되었으며, 참여기관별로 테마를 다르게 하여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미래와의 소통(오조봇을 이용한 코딩), 민화로 만나는 세상(민화 소재 텀블러 만들기), 행복여행(잔디인형 만들기), 스트링아트(스트링아트를 이용한 컵받침 난들기), 전통문화체험(미니 솟대 만들기)으로 참여 학생들은 소수로 조를 편성하여 거리두기 준수 하에 5가지 프로그램을 모두 체험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코로나 상황으로 다양한 체험과 활동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오감을 활용한 만지며,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어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전했다.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지원실 박현수 실장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인 대학으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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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학생 창업유망팀 300’인증서 수여식 개최

전주대 LINC+사업단, ‘학생 창업유망팀 300’인증서 수여식 개최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7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U-300)’에 최종 선정된 창업동아리 ‘만보네’에 장관상 인증서를 수여하는 수여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전국규모의 학생 창업 경진대회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의 창업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범국민적 창업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300팀의 창업도전형에 선정된 창업동아리 ‘만보네’는 “만보네 만보스키”을 개발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둬냈다. 창업동아리 대표 이재환(기술융합디자인공학과 3학년) 학생은 “올해 5월 창업동아리 가입을 통해 창업교육센터로부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아래 꿈꿔왔던 여러 시제품을 구상해보고 제작해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내의 우수한 창업동아리로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LINC+사업단장인 주송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진대회에 도전한 우리 동아리 학생들의 열의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도전의 결과가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믿음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 꾸준한 후속 지원을 통하여 학생 창업자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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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국내학술대회 개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국내학술대회 개최 전주대학교는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이 오는 10월 29일 ‘몸과 욕망의 수사학 그리고 유교적인 것’을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대적 인간의 몸, 감정, 욕망의 매카니즘에 대한 연구 및 이에 대한 유교적 언표들에 탐구할 예정이며,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변주승 단장의 개회사와 서정화(전주대) 교수의 사회로 제1부와 제2부, 총 6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1부 주제: ‘몸에 대한 유교적 수사> 제1발표: 유재성 (서일대 중국어문화학과), 안성재 (인천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修辭的 접근을 통한 孔子의 不文律에 대한 입장 고찰: 『논어』를 중심으로」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신의선(카톨대) 교수가 토론을 담당한다. 제2발표: 나민구 (한국외대 중국언어문화학부) 교수가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수심(修心)·수신(修身)·수사(修辭)」를 발제하고, 토론은 송미령(서일대) 교수가 맡았다. 제3발표: 김동희(전주대) 교수가 「의지의 향연. 칸트의 자유의지, 니체의 힘에의 의지, 그리고 율곡의 의지(志)」을 발표하고, 양선진(중앙대) 교수가 토론한다. <제2부 주제: ‘근대적 인간의 몸과 욕망’ > 제1발표: 장태순(덕성여대) 교수가 「알랭 바디유와 라캉의 몸과 욕망의 문제」를 발표하고, 안재원(서울대) 교수가 토론을 맡는다. 제2발표: 손윤락(동국대) 선생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서 감정과 판단의 문제」을 발표하고, 전종윤(전주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제3발표: 이경배(전주대) 교수가 「혐오(惡)와 갈라치기의 수사 -버틀러, 누스바움 그리고 가다머의 언어철학 -」을 발표하고, 이회진(학술연구교수)가 토론한다.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변주승 단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근대의 인간으로의 사상 전회와 더불어 시작된 인간의 발견에 필수적인 욕망하는 인간 그리고 느끼는 인간의 몸에 대한 탐구 및 그것에 대한 수사를 고찰함으로써 근대 유학의 인간 몸에 대한 언표들을 추출 제시함으로써 본 연구단 아젠다 “유교문화의 탈영토화,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주제: 몸과 욕망의 수사학 그리고 유교적인 것 - 일시: 2021. 10. 29.(금) 13:00~18:20 - 장소: 전주대학교 대학본관 222호 및 온라인 회의실(온오프라인 동시진행) - 접속 링크: https://snu-ac-kr.zoom.us/j/86281063949 (회의 ID: 862 8106 3949)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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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특별전시 연계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

전주대 박물관, 특별전시 연계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전주대학교는 지난 9월 8일부터 실시 중인 “봄, 여름, 가을, 겨울 - 당신의 평안한 일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특별전시와 연계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김건우) 특별전시는 조선시대 안부를 묻는 선비들의 편지 및 각종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서 실시한 민간의 예방 방법 등 그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는 각종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4인의 강사들이 비대면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온라인 강연은 유튜브 ‘전주대학교 박물관’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예수병원과 선교사의 의료활동: 전시와 함께 차종순(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예수병원: 김철승(예수병원장) - 영화속에 보이는 전염병: 이정욱(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인골자료에서 보이는 전염병: 하대룡(서울대학교 인골고고학연구실 박사)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선조들이 비누를 어떻게 만들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쪼물럭 비누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비누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익산 금마초등학교 강방룡 선생님은 “아이들이 쪼물럭 비누만들기 체험 참여를 통해 손 씻기의 생활화 및 선조들의 비누만들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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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재학생을 찾아가는 '수고했어 수퍼스타' 프로젝트 진행

전주대, 재학생을 찾아가는 '수고했어 수퍼스타' 프로젝트 진행 - 코로나19를 버텨준 재학생을 위해 전주에서 파주까지 사이클로 500㎞ 달려 - 전주대학교는 ‘수고했어 수퍼스타’ 프로젝트, 코사싸(코로나를 뚫고 달리는 사랑의 싸이클) 시즌4를 25일 전주대학교 출발을 시작으로 2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등교가 제한적이고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어버린 재학생들을 찾아가 지난 1년 10개월 동안 참고 버텨준, 수고한 마음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코사싸 행사를 통해 1㎞당 500원의 장학금 후원 모금을 함께 진행하여 더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신입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총 이동거리는 500㎞로 전주에서 익산, 충남 공주, 충북 청주, 경기 오산, 성남, 그리고 김포와 파주까지를 전주대 이진호 교수와 전주사대부고 박현규 교장, 동문 박광수 씨(전 삼천1동장), 선교지원실 조경석, 오황제 직원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지난해 코로나로 학교에 나오지 못한 20학번 새내기들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여수, 제주까지 학생을 찾아간 전주대 이진호 교수가 이번에는 지난 1년 10개월 간 코로나19 상황을 버텨준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전주대 이진호 교수는 “코사싸 참여자들이 어려운 난관을 헤치고 작은 성공을 완수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작은 성공을 통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스몰 빅의 ‘학생성공’에 대한 모범을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진호 교수는 이번까지 포함하면 총 4차에 걸쳐 ‘코로나를 뚫는 사랑의 사이클(코사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교수는 총 1,600km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100여명의 재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응원해왔다. 지난 3차까지 모인 후원금은 총 38,828,200원에 달하며 모두 전주대 재학생과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이번 프로젝트로는 1km당 500원 또는 1구좌당 50,000원의 후원 장학금 모금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학교 대외협력홍보실(063-220-3073)로 하면 된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3-042202(전주대학교)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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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지원센터’ 위탁 운영

전주대,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지원센터’ 위탁 운영 전주대학교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0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도시재생지원센터(진안읍 진안고원시장 내 소재)를 2021년 10월 1일부터 2024년 12월 10일까지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1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55억원 규모로 우화들樂날樂화합센터, 우화한 거리, 우화샘터공원, 주민사랑방, 청춘아지트리움 등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야간교통 서비스 앱 개발, 주민공모사업, 도시재생대학 운영, 우화한 축제 발굴 및 시범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우화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 중에서 4년 동안 총 18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가지고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진성 센터장(전주대 경영학과 교수)은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주민협의체 지원, 주민공모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뉴딜 사업을 이해하고, 이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스스로 자기 마을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영대학은 2016년 군산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대학 운영, 서천군 제1.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분석 및 제3기 균형발전사업 제안 기본계획수립, 2017년 산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2018년 지역경제교육센터 운영, 김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전북 지역산업 구조 및 생태계 조사 분석, 서천군 장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부안군 도시재생뉴딜 지역역량강화, 2019년 김제 성산지구 새뜰마을사업 지역역량강화, 임실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위탁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균형발전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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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EXPO 프로그램 부문 ‘약방의 감초상’ 수상

전주대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EXPO 프로그램 부문 ‘약방의 감초상’ 수상 - 한국대학드론스포츠대회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 전주대학교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1 산학협력 EXPO 폐막식에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가 프로그램 부문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약방의 감초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회장 주송)와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주관으로 개최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종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축구를 기체 정비, 프로그래밍, 드론 조종기술, 전략 등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 분야의 지식을 학습, 연구하도록 마련한 대회이다. 특히 전주대 LINC+사업단은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조직을 주도하여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이 초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제1회, 제2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를 연속으로 개최하고, 2021 산학협력EXPO 행사에 드론축구대회 결승전 경기를 중계하여 온라인 방송으로 송출하는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드론스포츠를 알려 왔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분야 인재 양성 및 대중화를 선도해왔으며, 전국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분야의 주인공으로서 미래를 향한 꿈을 꾸고 도전해가도록 지속해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 소통과 성과교류의 장으로, 산학협력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온라인 성과(행사)관과 오프라인 전시관을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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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드론스포츠 대중화 선도

전주대 LINC+사업단, 드론스포츠 대중화 선도 - 2021 산학협력EXPO,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결승전 온라인 중계 - 전주대학교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온라인(http://uicexpo.org/)으로 개최된 2021 산학협력EXPO에 참가하여 2021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결승전 중계방송을 온라인으로 송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지난 2017년부터 전주시와 대한드론축구협회, 캠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전국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특히 이번 10월에는 전국 26개 대학, 39개팀이 참가하는 제2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2021 산학협력EXPO 행사에 드론축구대회 결승전 경기를 중계하여 온라인으로 방송을 송출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드론스포츠(축구, 클레시)에 대해서 알리고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회 회장을 맡은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드론축구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이번 2021 산학협력EXPO에서는 온라인으로나마 일반 국민에게 드론스포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드론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LINC+사업단은 2017년 4월부터 2022년 2월(사업종료시점)까지 매년 약 50억의 국고지원금을 지원받아, 교육부의 2단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LINC+사업을 확대․개편하여 총 134개 대학을 대상으로 4,070억원 규모의 ‘3단계 LINC(LINC 3.0)’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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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온다라 인문주간’행사 진행

전주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온다라 인문주간’행사 진행 전주대학교는 한국고전학연구소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10월 31일까지 ‘거리두기의 시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온다라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거리두기 시대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운영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유튜브 채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오프라인은 최명희문학관을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는 최명희문학관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모전 「함께하는 공감의 시간」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북도는 OOO이다!’라는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를 구분하여 진행된다. 시상은 전체부문 1등과 각 부별 최우수 1명, 가작 5명을 정하여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인문 체험 「함께하는 생생지락(生生之樂)」은 ‘전통부채에 선면화 그리기’, ‘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전과 체험은 최명희문학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 25일부터 31일까지는 심세보 교수(전주대학교 건축학과)와 함께하는 온라인 강의「한국인의 집, 한옥의 삶」이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한옥의 과학, 미학, 공간, 삶’을 주제로 총 4강이 진행되며, 감상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강의는 유튜브 채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인문주간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 수칙에 준수하여 진행된다. 「2021 온다라 인문주간」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 및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jondara), 인스타그램(jjondar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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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문 교양강좌 「온다라 교양 플라자」수강생 모집

전주대, 인문 교양강좌 「온다라 교양 플라자」수강생 모집 전주대학교는 한국고전학연구소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아젠다 연계 인문교양강좌 「온다라 교양 플라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온다라 교양 플라자」는 내달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1회씩 문화·역사·인물 등을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 진행한다. 온라인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각 강의 별로 수강생을 모집(20명 제한)하여 전주대학교 한지산업관 201호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강좌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까지 교육 인프라를 넓혀 故대천덕 신부의 딸이자 미국 유타대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드버니아 토레이 교수 및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의 홍창극 교수, 리쓰메이칸 대학의 배귀득 교수를 초청하여 ‘조선 사회 속에서 구별된 천주교 신자들’과 ‘황해도 지역의 농민들 이야기’, ‘일제강점기 조선교회의 자치와 자립’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국내 및 국외 학자의 강의 외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랜선 체험과 강의 댓글 이벤트, 기한 내 다시 보기 링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였다. 수강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 센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203, 3207로 하면 된다.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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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4차 산업혁명과 Maker 체험 한마당 성료

전주대, 4차 산업혁명과 Maker 체험 한마당 성료 - 인공지능, VR, AR, 드론 등 신기술 체험 한마당 성황리 개최 - 전주대학교는 지난 15일, 인공지능(AI), VR, AR,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체험 한마당을 전주대 하림미션홀에서 성활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선도하는 전주대는 AI(인공지능), 실감미디어, 빅데이터, 드론 등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해왔으며, 특히 본 행사를 주관한 전주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은 그동안 드론(Drone) 분야를 주축으로 전국적인 우수 혁신모델을 구축해왔다. 개막식 축전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상상과 꿈을 키워나가기를 응원한다.”라고 하였다. 이번 체험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체험의 기회가 적은 시점에서 개최되어 우리 미래사회를 이끌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을 보고 만지며 매우 값진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와 도전을 주었다. 주송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도 학생들이 생생하게 다양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꿀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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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대상「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프로그램 성료

노년층 대상「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프로그램 성료 -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안골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주관- 전주대학교는 한국고전학연구소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안골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노년층을 대상으로 「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 예술·문화치료인 심상 시치료 글쓰기 기법을 활용해 그림, 심상, 우리 문화(조각보) 등 다양한 매체들과 더불어 강연 및 글쓰기 연계 체험을 총 10회 진행하였다. 기존의 글쓰기 및 생애사 작성에 중점을 둔 여타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신 삶을 통찰하여 내면의 힘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원예치유 체험’도 함께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체험 연계 강의를 진행한 결과, 수강생들의 스트레스 및 우울증 수치는 감소하고 삶에 대한 만족도는 현저히 높아진 성과를 보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정혜(심상 시치료 센터)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아진 시기에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루만져주는 정서적 교류의 장이자 자기 회복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오랜만에 타인과 교류하며, 위축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직접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도 제작해 준다고 해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밖에도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10월 19일부터 최명희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인문 체험 및 공모전을 시작으로 「2021 온다라 인문주간」을 내달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아젠다 연계 교양강좌인 「온다라 교양 플라자」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HK+연구단(www.jj.ac.kr/hk)과 센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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