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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 15학번 최홍 졸업생,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

상담심리학과 15학번 최홍 졸업생,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 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과 15학번 최홍 졸업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2021년 임용고시에 합격해 완주교육지청에서 전문상담교사로 근무 중인 최홍 졸업생은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홍 졸업생은 작년 장학금 전달뿐만 아니라 학과 직무능력 향상 특강에 강사로도 재학생들에게 많은 영향과 도움을 주었다. 이날 전달식은 상담심리학과장 권호인 교수, 카운슬링센터장 김연수 교수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4학년 학생 4명이 참석하였고,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25만 원씩을 직접 전달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이론과 현장실습 등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커리큘럼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전문 상담사를 양성하고 있다. 매년 현직 전문 상담교사와 임용고시에 합격한 선배들을 강사진으로 초청해 필기 및 모의면접 특강을 진행하며 3년 연속 10명 이상의 전문상담교사를 배출하고 있다.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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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개교 58주년 기념식 개최, ‘미래 고등교육 선도를 위해 혁신할 것’

전주대 개교 58주년 기념식 개최, ‘미래 고등교육 선도를 위해 혁신할 것’ 전주대학교가 4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개교 5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1부 기념예배는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이 ‘오해에서 이해로’를 주제로 설교하였다. 박진배 총장의 기념사로 시작된 2부 기념식에서는 김희수 총동문회 부회장의 축사와 연공상, 우수고육자상, 수퍼스타직원상, 공로상 및 표창패 수여가 진행되었다. 연공상은 30년 장기근속한 서은혜(일본언어문화학과), 김미진(문헌정보학과), 김갑룡(회계세무학과), 류두현(환경생명과학과), 정호연(산업공학과)가 수상했으며, 32명의 교직원이 20년, 10년 연공상을 수상했다. 대학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우수교육자상과, 우수연구자상, 수퍼스타직원상은 각각 박균철 교수(일본언어문화학과), 변주승 교수(역사문화콘텐츠학과), 서승완 과장(교수학습개발센터) 등 16명의 교원과 5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또 40년간 학교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강종순 사범대학 행정지원실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되었으며, 학교를 위해 헌신한 경비․미화원에게도 표창패가 수여됐다. 박진배 총장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교직원, 재학생, 동문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교육부 평가와 정부 재정지원사업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면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왔다.”라며, “4차 산업혁명, 학령인구 급감, 비대면 뉴노멀 등 유례없는 격변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개교 58주년을 넘어 100주년으로의 비상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대는 1964년 개교한 이래 전북지역 대표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되며 대내외로부터 그 성과와 능력을 입증받고 있다. 연공상 수상자 명단 30년 근속 서은혜(일본언어문화학과), 김미진(문헌정보학과), 김갑룡(회계세무학과), 류두현(환경생명과학과), 정호연(산업공학과) 20년 근속 박균철(일본언어문화학과), 최흥식(문헌정보학과), 강흥구(사회복지학과), 김진성(경영학과), 김상진(건축공학과), 임용민(건축학과), 김진수(기계시스템공학과), 김은수(전기전자공학과), 이상곤(컴퓨터공학과), 박소연(게임콘텐츠학과), 강응관(스마트미디어학과), 이근호(인공지능학과), 이영재(스마트미디어학과), 최은복(스마트미디어학과), 박승환(시각디자인학과), 신청우(시각디자인학과), 한승룡(영화방송학과), 송광인(관광경영학과), 박현정(패션산업학과), 왕석순(가정교육과), 유평수(교육학과), 김창민(교양학부), 이범수(국제교류지원실) 10년 근속 정경화(간호학과), 유인규(작업치료학과), 김준영(건축학과), 안계혁(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 임양미(가정교육과), 김지응(농생명ICT학과), 다니엘(교양학부), 말리(교양학부), 나오미(교양학부, ) 우수교육자상 박균철(일본언어문화학과), 홍현미라(사회복지학과), 이기훈(경영학과), 정지나(보건관리학과), 최창용(기계시스템공학과), 강성수(기계자동차공학과), 최광근(경기지도학과), 한승룡(영화방송학과), 서상우(패션산업학과), 왕석순(가정교육과), 이정희(교양학부) 우수연구자상 변주승(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종원(산업디자인학과), 임애란(과학교육과), 박은영(중등특수교육과), 한동숭(문화콘텐츠학과) 수퍼스타직원상 서승완(교수학습개발센터), 강상현(총무지원실), 김경철(기획예산실), 이지연(교무지원실), 김정식(산학협력지원실) 공로상: 강종순(사범대학 행정지원실) 표창패: 제용현, 김주실, 오효숙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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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확대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3일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동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상염 센터장,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과 양 기관의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두 기관은 긴밀한 상호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소하고, 취업 역량 강화 지원, 경제적 자립 지원 등 고용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로써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취업, 생활, 심리, 적응, 경제, 학업 등의 통합상담, 경력설계, 전문가 심층 연계 상담, 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참여 연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지원 등 청년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향후, 취업 의사가 있지만, 학업 중단 및 직업기술의 부족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의 사회진입 촉진을 위해 전주대가 선도적으로 청년고용 서비스 통합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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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프레젠터 양성 교육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프레젠터 양성 교육 운영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소노벨 변산 리조트에서 전문 프레젠터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프레젠터 코칭을 통해 취업 실무에 필요한 기획 및 발표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재학생과 지역 청년 4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전문 프레젠터 양성 교육은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2회째 운영하고 있으며, 공기업과 대기업 채용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발표 면접이 확대됨에 따라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훈련을 위한 특화 과정을 운영하였다. 교육을 통해 ▲ PT 기획 및 제작 ▲ 스피치 역량 강화 ▲ 상황별 발표 전략 ▲ 돌발 상황 대처법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습득하고 실제 기업 분석 PT를 제작하여 전문 강사의 코칭을 받아, 프레젠테이션 기획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계하고 전략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거듭 성과 이루어내고 있으며, 재학생을 포함한 전북지역 청년들에게 원스톱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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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NCS 직업기초 능력교육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NCS 직업기초 능력교육 지원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5주간 재학생과 지역 청년 80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NCS 직업기초 능력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기업 채용이 NCS(국가 직무능력 표준) 기반 직무, 역량 중심 채용으로 진행됨에 따라 공기업 취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NCS 기초이론 ▲실시간 특강(공기업 취업 트랜드 분석 및 NCS 주요 영역 총정리) ▲모의시험(NCS 직업기초 능력, 통합 인․적성검사) 등의 내용으로 공기업 NCS 기반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계방학 중 NCS 심화반을 추가로 개설하여 수준별 교육지원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참여 대상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재학생,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취업 시장에서의 최신 추세을 반영한 NCS 교육을 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직업기초 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며, 앞으로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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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 선정

전주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 선정 교육부 선정, 총사업비 260억 원 규모, 사업 기간 6년(2022. 3.~2028. 2.)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교육부가 지원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되어 향후 6년간(2022. 3.~2028. 2.) 총 26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전주대는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에 선정되어, 매년 45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게 되며, 향후 LINC 3.0사업(단장 주송 교수)을 통하여 특화분야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중심의 지속 가능한 산학연협력을 선도할 인력양성, 기술개발과 이전, 창업, 공유․협업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ICC, 식품생명 융합기술 ICC,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ICC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대는 지난 2004년 전북 유일의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지금까지 산학협력 친화형 학사제도인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강좌, HATCH 교육플랫폼, 융합단과대학 수퍼스타칼리지(SuperstarCollege) 설립․운영, 전국 최초의 한국대학드론축구협의회 발족, 중소벤처아카데미 운영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해왔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이번 LINC 3.0사업 선정을 통하여 산학연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었으며, 미래인재 양성 글로컬 산학연협력을 선도하는 우뚝 선 대학으로 더욱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LINC 3.0사업에는 3가지 유형(기술혁신선도형, 수요맞춤성장형, 협력기반구축형)에 전국 122대학이 신청하여 최종 76개 일반대학이 선정되었다.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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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학과 고건 학생, 자살기도자 구조하여 감사장 받아

재활학과 고건 학생, 자살기도자 구조하여 감사장 받아 재활학과 고건(3학년) 학생이 지난 27일, 자살기도자를 설득하고 구조하여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경무관)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고건 학생은 지난 21일 전주시 마전교를 지나가던 중 난간 위로 올라가는 사람을 발견하였으며, 자살기도자 A씨를 설득하고 경찰에 신고해 인명 피해를 예방했다. 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던 A씨는 신변을 비관해 다리 위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조된 후 화산지구대의 보호조치 후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보건센터와 협업해 심리상담을 추진해 진료를 받아온 병원에 입원조치됐다.
-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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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메리어트 호텔그룹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시동

전주대, 메리어트 호텔그룹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시동 선발된 3, 4학년 재학생, 메리어트 호텔 등에 취업 확정 전주대학교가 지난 29일 세계적인 호텔그룹 메리어트와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 학생 선발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대 황인수 교육부총장, 문화관광대학 심영국 학장, 호텔경영학과장 안세길 교수, 호텔경영학과 임현정 교수, 메리어트 코트야드 수원 이동현 총지배인, 메리어트 코트야드 판교 이은령 인사이사, JW메리어트 동대문 신봉권 인사부장, 그랜드 쉐라톤 인천 김수정 인사차장 등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메리어트 호텔그룹은 JW메리어트, 메리어트 코트야드, 쉐라톤 등 유수 호텔을 보유한 세계적인 호텔그룹으로 수년 전부터 전주대와 연계하여 실전 모의 면접, 현장 밀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호텔경영학과 졸업생을 채용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리어트 호텔그룹의 인재상과 직무에 맞는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전주대학교-메리어트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JuMP)’에 선발된 3, 4학년 학생에게 현직자의 직무 특강, 멘토링, 현장실습, 인턴십, 개인프로젝트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메리어트 호텔 그룹에 지원할 경우, 우선 채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전주대에서 자기소개서와 1차 면접을 통해 추천받은 교육 후보 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메리어트 호텔그룹 임직원이 교육생 선발 면접에 참여하여 30여 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행사의 특별강연자인 메리어트 수원 이동현 총지배인은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의 우수 인재가 맞춤형 인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메리어트 호텔 그룹을 잘 이해하고 좋은 인력으로 확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화관광대학 심영국 학장은 “전주대의 현장 실무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80% 영어 수업 진행, 고객 중심의 인성 교육 등의 성과로 인해 국내외 호텔에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출신자들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전주대가 글로벌 호텔그룹인 메리어트와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최고의 호텔경영학과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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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리학과, ‘청소년유해매체물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보건관리학과, ‘청소년유해매체물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우리는 청소년 유해환경 지킴이”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 ‘WITH 동행’ 봉사동아리가 지난 27일, 전주YWCA 회관에서 ‘청소년유해매체물 모니터링단’ 운영 발대식을 했다.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WITH 동행’ 봉사동아리는 봉사가 필요한 이들과 동행하겠다는 취지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과 요양기관 등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및 보건교육 및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에도 YWCA와 협약을 맺어 유해매체물 모니터링 활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방송 등 정보를 점검했고, 그중 청소년 유해 정보 924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 결과 처리하였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유해매체물 모니터링단은 청소년에 유해가 되는 온라인매체물 등을 모니터링 후 청소년에게 보지 못하도록 성인 인증 절차 촉구와 제도개선 사항을 관계기관에 시정하는 활동을 펼쳐, 코로나 이후 인터넷상 청소년 유해매체물 접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요즈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YWCA 이현순 회장은 “청소년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작년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지켜낸 청소년들이 어딘가에서 건강히 자라고 있을 거로 생각하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청소년을 유해환경에서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아리 회장 길기주 학생은 “올해에도 지속해서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매체들이 제대로 제재되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 보건관리학과장 정지나 교수는 “청소년의 건강한 매체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 모니터링단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 노력하고,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보건의료 정보관리 및 보건교육 분야 전문가인 보건교육사를 양성하며, 국가 공인면허 자격증 합격률에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2021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인증 방문 평가’를 받았으며, 전북 4년제 대학 최초 인증을 획득하였다.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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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집중 홍보Day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집중 홍보Day 운영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7일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을 알리기 위해 ‘K-디지털 역량 올리GO! 취뽀하JOB!’ 집중 홍보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및 트레이닝 교육과정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방법 ▲비교과 포인트 및 장학금 연계 안내 등 고용노동부 청년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으로 도내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청년고용정책 인지도에 이바지하고자 홍보와 취업지원관 1:1 상담이 함께 이루어졌다. 전주대는 재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국민 내일배움카드 발급과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을 이수하면 비교과 포인트와 연계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이예진(경영학과 3)학생은 “K-디지털 역량 올리GO! 취뽀하JOB 집중홍보Day 행사를 직접 기획 운영하며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청년고용정책을 직접 참여하여 주변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취업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층에게 유용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K-디지털 기초역량뿐 아니라 체계적인 청년고용정책 정보 제공으로 청년정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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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메타버스 소셜리빙랩 공간 ‘X-ValueUp Space’ 개관

전주대, 메타버스 소셜리빙랩 공간 ‘X-ValueUp Space’ 개관 사회문제 해결형 메타버스 소셜리빙랩 메이커스페이스로 활용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사회문제 해결형 메타버스 소셜리빙랩 공간으로 ‘X-ValueUp Space’를 지난 26일 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 구축을 통해 실감미디어 실무 프로젝트 및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PBL(Project Based Learning) 교육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주대 박진배 총장, 황인수 교육부총장, 홍성덕 대외부총장, 전용석 대학원장 등을 포함한 각 단과대학 학장, 교직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X-ValueUp Space 개관을 자축했다. 이번에 개관한 X-ValueUp Space는 실감미디어 혁신 공유대학 사업의 목적으로 실습동 2동, 공작체험실 1동, 음향실 1동, 사무실 1동 등 총 5개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24시간 개방 프로젝트 및 실습 공간, 실감 콘텐츠와 시제품 제작 및 창업 공간, 지역 특화의 소리 연구를 위한 공간, 학생 상담 및 운영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동일 규모의 5동 공간을 2층에 구축하고 학생을 위한 실험 공간, 실감미디어 특화 프로젝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며, 더 나아가 대학 구성원만이 아닌, 실감미디어 컨소시엄 대학, 지역 기업이나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한동숭 단장은 “이 공간에서 학생들이 매일 24시간 자유롭게 드나들며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연구하고, 실험함으로써 메타버스 시대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도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활동들을 기대한다.”라며, “이 공간에서 만나는 모든 학생이 이 시대 최고의 실감미디어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교육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어, 주관대학인 건국대와 경희대, 계명대, 계원예대, 배재대, 중앙대(총 7개 대학)와 함께 실감미디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6년간 전체 사업비 총 816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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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금 1, 동 3 획득

전주대,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금 1, 동 3 획득 전주대 씨름부가 지난 20일부터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소장급(80kg) 이준(생활체육학과 4년) 학생 선수는 결승 경기에서 작년에 4관왕을 차지한 단국대 홍승찬 학생 선수를 만나 첫판을 배지기 기술로 제압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했으나, 둘째 판에 배지기로 내주었다. 셋째 판 접전 끝에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2대1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대회 1위를 차지했다. 경장급(75kg) 한지민(생활체육학과 4년) 학생 선수와 청장급(90kg) 홍지원(생활체육학과 2년), 장사급(140kg) 차승민(생활체육학과 2년) 학생 선수도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3위에 올렸다. 홍지원 학생 선수는 선수권부(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통합)에서 구미시청 김현수 선수에게 패하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선수권부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이 통합으로 치르는 체급별 경기다. 이번 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이준 학생 선수는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부족했던 훈련을 새벽과 야간 훈련에 집중했던 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 씨름부 임종길 감독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문제점으로 드러났던 경기 운영 능력을 집중적으로 보완하였고, 그 결과 다수의 학생 선수들이 입상했던 갔다.”라며, “이 분위기로 차기 대회에서도 상위 입상할 수 있도록 학생 선수들과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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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에어랩, 2022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 은상 및 특별상 수상

전주대 입주기업 ㈜에어랩 “코마스크 노즈클린2” 개발, 2022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 은상 및 특별상 수상 전주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주식회사 에어랩(대표이사 이효광)이 2022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4월 21일 은상 및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여 개국에서 참여하였으며 온라인으로 제출한 동영상을 심사한 후, 4월 21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특히, 특별상은 국내외 유수 기관에서 발명품을 보고 직접 평가하여 해당 기관에서 우수 발명품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에어랩은 대만발명협회로부터 특별상을 받았다. ㈜에어랩에서 개발 출시한 코 마스크 ‘노즈클린’은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는 부득이한 상황에서 초극세사 천연 한지 필터를 이용한 제품을 손쉽게 비강 내에 직접 밀착 삽입하여 바이러스나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걸러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노즈클린’은 평소 마스크를 착용해도 틈새로 감염될까 불안했던 분들이나,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식당이나 카페 이용 시 콧속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줌으로써 코로나-19와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초극세사 천연한지 융합 필터를 사용하여 초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환경 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등의 오염된 공기를 PM2.5 70% 여과시켜 주는 것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시험 결과 확인되었다. 또한 사용자의 성별, 나이, 취향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으며, 고급형의 경우는 실리콘에 ‘은(Ag)’을 첨가, 한지 필터에는 ‘피톤치드’가 첨가되어 항균 효과가 크다. 이 제품의 개발 초기에는 미세먼지로부터 코를 비롯한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연구되었으나, 최근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을 경험하며, 코를 통한 각종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다면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기존 제품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콧속에 직접 삽입하는 제품 형태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나, ㈜에어랩의 이효광 대표가 다년간의 연구를 거치며 2021년 12월 출시한 신제품은 최적의 한지 필터를 사용하여 대기중 오염된 공기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착용감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자영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당이나 카페 방문 시에 ‘노즈클린’을 착용한다면 불안감이 다소나마 해소되어 소비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에어랩(www.airlab.kr) 이효광 대표는 “(주)에어랩은 위드 코로나 선도 기업으로써, 향후 격변하는 시대에 어떤 바이러스가 와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호흡기 헬스케어 전문제조업체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기후 위기 시대 국민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고 국제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이상우 센터장은 “이번 은상 및 특별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번 수상을 시발점으로 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코 마스크 “노즈클린2” 제품 ]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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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전북권역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고교‧대학‧지자체 합동 포럼 개최

미래융합대학, 전북권역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고교‧대학‧지자체 합동 포럼 개최 지자체-대학 상호 협력을 통한 전북지역 개방형 평생교육 모델 창출 기대 전주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 주관으로 지난 20일 지자체, 교육청, 일선 고등학교 취업 담당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 중심의 전라북도 평생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고교·대학·지자체 합동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교육부와 전라북도 평생교육 정책의 현재를 짚어보고, 다양한 고등교육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평생교육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지차체 및 교육청이 지역 내 대학과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라북도 인재평생교육팀 김수현 팀장은 “지속 가능한 전라북도형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교·대학·지자체 의사소통 창구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라며, “시민들의 능동적 교육 참여는 행복한 공동체 교육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북교육청 미래인재과 황광진 장학사는 일학습병행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발표를 통해 “현재 고교 졸업생들이 전북도 내 기업에 취업하지 않는 미스매칭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학과 개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라고 소개하면서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려 진학할 수 있도록 대학이 고등학교 일선 현장의 변화에 호응하는 전공 과정을 개발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전주대 성인학습지원센터 장현애 센터장은 “시민, 산업체, 지자체의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전북도 내 고등교육 평생교육 거점센터를 조속히 구축하겠다.”라며, “전주대가 주도적으로 단일화된 의사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 체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하였다.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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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콘텐츠학과, 전주시 “감나무골 삶의 기록” 발간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전주시 “감나무골 삶의 기록” 발간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18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창학)과 함께 “감나무골 삶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으로 구성된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이정욱)은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지원을 받아, 2021년 3월부터 1년여에 걸쳐 서신동 감나무골의 역사를 기록해왔다. 이 기록집은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게 될 감나무골의 역사 및 문화 자원을 재발견하고 주민들이 지나온 삶의 흔적이 반영된 것으로, 감나무골의 역사 및 신문 기사, 마을·골목길·상가·주택 등의 사진과 주민 7명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사업 초기에는, 감나무골의 숨겨진 삶의 이야기를 증언할 어르신들을 찾지 못하여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으나, 사업단이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보고회를 하게 되었고, 그제야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주민들이 개인 소장 사진을 제공하고 인터뷰에 응하는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을 수 있었다. 1970년대 전주시의 지역 확장으로 인해 주거지로 발전한 해당 지역은 실제로 마을에 관한 기록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전라북도청, 전주시청, 전북일보, 전주문화원, 전주시민기록관, 전주역사박물관, 전주대학교 박물관, 전주서신초등학교가 다양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비로소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가온 학생은 “학부생으로서 한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는 작업에 참여한 것은 값진 경험이었고 마을 어르신 한분 한분이 감나무골 역사의 주인공임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은 韓문화 특성화 분야로써 지역사 전문연구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지역 산업의 문화유산 인력, 역사학의 다양한 분야와의 창조적 융합 등을 통한 문화융합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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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고용노동부 K-디지털 직업훈련 사업 권역별 설명회 개최

전주대, 고용노동부 K-디지털 직업훈련 사업 권역별 설명회 개최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직업훈련 사업 찾아가는 권역별 대학 설명회를 지난 15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K-디지털 직업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권역별 대학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주대에서 열린 이번 전라제주권역 설명회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및 일반 대학, 고용센터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및 트레이닝 안내 ▲ 주요 훈련과정 소개 등 「K-디지털 직업훈련」사업 설명과 함께, 세부 운영 관련 각 대학과 고용센터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K-디지털 직업훈련 사업은 디지털 전환 시기에 발맞추어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분야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과, 디지털 및 신기술 분야에서 실무중심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으로 구분되어 있다. 청년들은 코딩, 빅데이터 분석,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3D 디자인 등의 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을 받을 때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4년제 대학 재학생은 2학년 2학기 종료 시점부터 국민 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재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국민 내일배움카드 발급과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을 이수한 경우, 비교과 포인트와 연계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코로나 이후 모든 산업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에서는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이에 우리지역 청년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진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 전북지역 대학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소한 이래 전주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을 위한 질 높은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런 노력은 2021년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선정으로 이어져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 경험 연계와 통합상담 서비스를 특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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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지역 고교생 대상 캠퍼스 진로체험 시행

전주대, 전북지역 고교생 대상 캠퍼스 진로체험 시행 전주대학교가 전북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전주대는 해마다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퍼스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하여 대학입학 전 전공 수업 일부를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정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15일 영생고와 전주상업정보고 3학년 학생 각각 230명, 150명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되며, ▲ 전공(학과) 교수 특강 ▲ 학과 진로상담과 체험행사 ▲ 2023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등 고교생들의 진로를 지원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한 캠퍼스 투어도 함께 운영된다. 지난 4월 15일, 영생고와 전주상업정보고 학생 380명은 전주대학교를 방문하여 정보통신공학과 이석한 교수의 “4차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정욱 교수의 “역사문화와 메타버스” 특강에 참여하고, 관광경영학과, 운동처방학과, 한식조리학과 등 10개 학과에서 운영하는 학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주정아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 고교생의 진로 설정과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진로에 대한 경험뿐만 아니라, 전주대 봄 캠퍼스의 따스함을 통해 학습 동기가 향상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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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마음을 나누는 걸음 기부 ‘함께 다시, 걸어봄’ 캠페인 진행

전주대, 마음을 나누는 걸음 기부 ‘함께 다시, 걸어봄’ 캠페인 진행 전주대학교가 학습소수자를 돕기 위한 장학금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5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함께 다시, 걸어봄’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 다시, 걸어봄’ 캠페인은 전주대 구성원을 비롯한 전북도민들이 참여하여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학생, 편입생, 장애인 등 학습에 있어 소수자로 위치에 있는 학습소수자를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걸음 기부 모바일 플랫폼‘워크온(WalkOn)’앱을 이용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최소 2만 원부터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을 내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고, 전주대학교 캠퍼스 4곳(자유관&진리관, 스타정원, 천잠관, 평화관)의 스탬프를 받아 커피 쿠폰과 스마트워치를 받는 추첨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 명소로 유명해진 전주대학교 캠퍼스는 봄이 되며 벚꽃과 유채꽃이 피어, 지역 주민들의 봄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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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팀 김소정 책임입학사정관, ‘수능 및 대입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김소정 책임입학사정관, ‘수능 및 대입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 입학사정팀 김소정 책임입학사정관이 교육부 ‘수능 및 대입’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소정 책임입학사정관은 2012년 1월부터 대학 입학전형 업무를 담당하며 입학전형 개선을 위한 모집 규모 설정과 선발 과정의 합리성 확보 등을 통해 9개년 평균 신입생 충원율 95.5% 달성에 이바지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전 과정에 걸쳐 학생 역량과 무관한 정보에 대해 블라인드 평가를 시행하고, 기재 금지사항 적발 시 처리 절차를 마련하는 등 전주대 신입생 입학전형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입학사정팀 김소정 책임입학사정관은 “수험생의 관점에서 편리하면서도 공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전형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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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김상진 대표이사 선임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김상진 대표이사 선임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이사회를 개최해 現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제2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임된 김상진 대표이사는 도쿄대학(東京大學, The university of tokyo) 공학박사로 전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천년전주 푸른도시추진위원회 위원과 대한설비공학회 위원,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13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과 공동기기센터장을 맡고 있다. 김상진 대표이사는 앞으로 회사가 나갈 방향성에 대해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목표로 기존 자회사의 관리와 홍보 지원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겠다.”라면서 “지역 내 기술사업화 관련 기관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출자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단독으로 출자하여 지난 2019년 9월 출범한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로 현재 17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전국 80개 대학 기술지주회사 중 매출 18위를 달성하는 등 공공기술의 사업화 및 기술창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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