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前 총리 강연 및 토론회 진행

지난 5월 27일 전주대학교에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前 총리가 강연 및 토론회를 위해 방문했다. 강연회 사회는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균철 교수가 진행했으며, 일본언어문화학과 및 인문콘텐츠대학 재학생이 많이 참여했다.

1부 특강 순서에서 하토야마 전 총리는 "나에게 우애란" 주제로 우애 사상이 한·중·일 삼국 관계에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2부 토론회에서는 한 그룹당 일본 학생 1명과 전주대 재학생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통역 및 교류를 위해 지원했다. 전주대 재학생과 방문한 일본 학생들이 함께 조를 이뤄 환경 문제에 대해 양국 대학생들의 생각과 실태 등을 일본어로 토론을 나누고 조별 토론 내용을 발표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