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 커뮤니티 | 미래융합대학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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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소식

전북도, 전주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기반 만든다

전북도가 전주대학교와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기반 마련에 나섰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도와 전주대는 전라북도 평생교육체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평생교육 사업의 공동 운영 체계를 구축해, 도민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전주대와 함께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 중심의 평생교육 지원 등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으로는 전북형 시민대학 설립 및 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전라북도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등이다. 이밖에도 중앙부처 공모사업 공동대응, 평생교육 정책 수립, 교육시설·공간, 온라인 교육플랫폼 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기존의 제도권 교육으론 한계가 있어 평생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대학과 함께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 2022-12-06
- 479
전주대 기술경영공학과, 전국·지역 공모전 수상

전주대 기술경영공학과, 전국·지역 공모전 수상 전북권역 LiFE대학 성인학습자 ‘경험과 전공 결합 교육방식’ 성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기술경영공학과 1학년 학생들이 (팀명: 인생의 꽃을 피우자, 팀원: 박민규, 이찬수, 신은영, 이용찬, 김지원, 김대한) 2022년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에서 최근에 발표한 코삭챌린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통과 참여로 함께 하는 사회갈등 극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기술경영공학과 1학년 학생들은 논리적 문제해결(II)수업과 연계하여 「공동주택 주차 갈등 문제해결」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술경영공학과 1학년 학생들은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에서 주관한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디자인 공모전”에서도 총장상,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상, 지역혁신센터장 상을 받았다. #총장상(팀명: 다할수있죠, 팀원: 김지원, 조법재, 정성군, 박민규, 홍우진/ 치간칫솔: 일회용 구조를 개선한 치간칫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상(팀명: 슈퍼스타, 팀원: 김수진, 인인교, 박은, 동형민, 김민, 윤도헌)/ 가정용화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가정용 화분 #지역혁신센터장상 (팀명: 꽈뜨로, 팀원: 김민재, 서혜진, 이영주, 최민의, 이찬수, 권태준)/클립:화면보호용 아크릴보드의 고정부분 개선을 위한 재활용 클립; #지역혁신센터장상 (팀명: 드림팀, 팀원: 김정섭, 신혜정, 신은영, 김대한, 이용찬, 김세진)/ 일회용 포장용기: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플라스틱 뚜껑 이번 공모전을 준비한 1학년 학생들은 “문제발견 및 주제선정”절차가 가장 어려웠지만 모두의 지성이 활용되어 의미 있는 결과물이 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및 지역 공모전 수상에 대해 기술경영공학과 학과장 장현애 교수는 성인학습자들의 “직업적 경험과 전공적 지식을 결합”하는 수업방식이 이뤄낸 성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성인학습자들의 다양한 경험적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교수법을 확장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술경영공학과가 속해 있는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해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들 중심의 학사제도를 운영하면서도 학내외에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단과대학으로 평판이 높다.
- 2022-12-05
- 480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박수열 학생, 장학금 300만 원 기부

[투데이안] 전주대학교는 14일 미래융합대학 창업경영금융학과 박수열 학생이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수열 학생은 고창군 부안면 운양리에서 태어나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자수성가한 사업가이다. 2020년에 못다 이룬 학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래융합대학 창업경영금융학과에 입학해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박수열 학생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학교에 입학해보니 아직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갖고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장학금으로 후배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학업을 충실히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열 학생은 2020학년도 입학 후에 지속해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서 장학금 총 6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기부된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융합대학 재학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 장은성 기자
- 2022-09-15
- 633
2023학년도 수시 입시 설명회

[투데이안]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23학년도 수시 대비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입시설명회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 및 https://bit.ly/3pSceNx 주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 및 대상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설명 및 미래융합대학소개, 각 학과별 설명 등으로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 관심 있는 모든 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수험생들의 궁금증 해결과 입시에 대한 부담감 해소를 위해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우리대학 수시모집을 대비하는 방법 등 여러 궁금증을 교수님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해온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에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3년 이상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미래융합대학은 창업경영금융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농식품경영학과, 기술경영공학과 등이 있으며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토요일 하루 출석 수업, 주중 온라인 수업 등 성인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성인학습지원센터의 상담 및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직장인의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 접수는 9월 13일 화요일 ~ 17일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지원받으며, 궁금한 사항은 063)220-46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투데이안 엄범희 기자 bhaum2730@naver.com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 2022-09-06
- 592
전주대학교, 전북권역 평생교육체제 구축 위한 고교ㆍ대학ㆍ지자체 합동 포럼 개최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 주관으로 지난 20일 지자체, 교육청, 일선 고등학교 취업 담당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 중심의 전북도 평생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고교ㆍ대학ㆍ지자체 합동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교육부와 전북도 평생교육 정책의 현재를 짚어보고, 다양한 고등교육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평생교육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차체 및 교육청이 지역 내 대학과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도 인재평생교육팀 김수현 팀장은 “지속 가능한 전북도형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교ㆍ대학ㆍ지자체 의사소통 창구의 단일화가 필요하다” 며 “시민들의 능동적 교육 참여는 행복한 공동체 교육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교육청 미래인재과 황광진 장학사는 일학습병행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발표를 통해 “현재 고교 졸업생들이 전북도 내 기업에 취업하지 않는 미스매칭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학과 개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고 소개하면서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려 진학할 수 있도록 대학이 고등학교 일선 현장의 변화에 호응하는 전공 과정을 개발해줄 것” 을 주문했다. 전주대 성인학습지원센터 장현애 센터장은 “시민, 산업체, 지자체의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전북도 내 고등교육 평생교육 거점센터를 조속히 구축하겠다” 며 “전주대학교가 주도적으로 단일화된 의사소통 창구를 마련해 지역 내 평생교육 체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 고 다짐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http://www.thebestnew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653
- 2022-04-21
- 886
전주대, 전북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군장대와 워크숍 개최

[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학교가 미래융합대학 주관으로 지난 6일, 전북지역 LiFE사업(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대학인 군장대와 함께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두 대학은 전북지역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비전과 LiFE사업 4차년도 추진전략 및 Post-LiFE사업 준비의 필요성을 논의하였으며, 세부적으로는 대학 간 편입학 연계, 비학위 과정 공동운영 및 학생 참여, 리빙랩 공동 운영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4개 학과(창업경영금융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농생명ICT학과, 기술경영공학과)와 군장대 휴먼융합학부 5개 학과(융합기계시스템과, 스마트농식품과, 실버복지상담과, 패션산업과, 사회적경제과) 간 편입생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 두 대학 유사 전공의 교육과정 로드맵 구체화 등 실질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미래융합대학 한동숭 학장은 “앞으로도 두 대학의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향후 전북지역 내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 교육 서비스가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두 대학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전북지역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실질적 채용 연계를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 협력 체계를 활성화하고, 도내 성인학습자를 위한 창업 연계형 리빙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창업 매칭을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일간전북/http://www.jbkn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967)
- 2022-01-10
- 1018
전주대 농생명ICT학과, 디오니 MOU 체결

[투데이안] 전주대학교 농생명ICT학과(학과장 김지응 교수)는 28일 호남주류 디오니(대표 송민각)와 학술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오니는 판매를 넘어선 주류 전문가 육성 및 기업 문화행사 제공을 위해 ‘한국주류교육개발원’ 교육 법인을 설립으며, 전주대 농생명ICT학과는 농생명산업 분야 경영체 운영․관리 노하우 습득을 위한 프로젝트 및 실습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주대 농생명ICT학과와 디오니는 학술 및 연구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현장교육과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교류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 농식품산업에 적합한 자격을 갖춘 학생 교환 ▲ 전문 인력의 상호교환 및 교류 ▲ 농식품산업 관련 학술 및 전문 프로그램 개발지원 및 공동 연구 등이다. 김지응 교수는 “전주대 농생명ICT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농식품 경영체에 대해 학습하며 열정을 발휘하고, 디오니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오니 송민각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학과와 디오니 모두 농식품산업의 이해도를 넓히고,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해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토요일 하루 출석 수업, 주중 온라인 수업 등 성인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2021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아 재선정됐다.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은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 2022-01-10
- 904
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메타버스 전시회 개최

-한옥마을 공유갤러리 PlanC와 함께 온‧오프 혼합형으로 열려 [투데이안] 전주대학교는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공유갤러리 플랜씨(PlanC)와 협력해 메타버스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의 과제 작품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재학생들의 주도로 최근 메타버스 서비스로 주목받는 게더타운(Gathertown)에 플랜씨의 실제 공간을 복제해 가상의 온라인 전시공간을 만들고 ‘무료’라는 주제 하에 재학생들이 수업 시간을 통해 만들어낸 일러스트 작품 및 동영상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메타버스 전시공간 내에는 방명록을 비롯해 방문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제공돼 방문객들의 현장감과 소통을 끌어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문화콘텐츠학과 김하은(2학년), 김지환(2학년) 학생은 “메타버스에서는 전시를 영구적으로 아카이빙 할 수 있어 작품의 가치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획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콘텐츠학과장 김병오 교수는 “이번 메타버스 전시가 교육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의 지원을 통해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지역 문화공간 혁신의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라며, “메타버스에서는 전시를 영구적으로 아카이빙 할 수 있어 앞으로 문화공간의 지역사회 소통 강화와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콘텐츠학과가 속해 있는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해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들 중심의 학사제도를 운영하면서도 학내외에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단과대학으로 평판이 높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 2022-01-10
- 909
전주파티마신협, ‘모두의 곳간’ 지원 협약식 진행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지난 16일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전주대학교와 함께 평화동 공동체 화폐 꽃전을 활용한 소액 대출 사업인 ‘모두의 곳간’ 시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의 곳간’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 계층 주민들에게 소액의 생활비를 공동체 화폐인 꽃전이나 현금으로 최대 30만원까지 무이자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출의 문턱이 높은 취약 계층 주민들에게 일반 은행의 대출과는 다르게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람의 신용과 필요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비 지원을 승인하고 신청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생활에 도움을 주는 일까지 포함한다. 전주파티마신협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 사업의 초기 자본인 300만원을 지원하고 대출 금융 서비스의 자문 역할을 하기로 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이 사업은 단지 금전 지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대출금 지원이 나간 이후 신청자들의 생활을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또 다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용원 기자 출처 : 전주일보(http://www.jjilbo.com)
- 2022-01-10
- 854
전주대-전북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지난 18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확산을 위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인·물적 인프라 제공 △상호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 협력 △상호 전라북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에서는 전주공동체화폐 꽃전 리빙랩, 전라북도 공유경제 플랫폼 설계 등에 참여했던 지역화폐 및 공유경제전문가들이 전라북도 자원봉사 마일리지제(전북형 타임뱅크) 설계와 리빙랩을 지원한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서비스러닝, 리빙랩 등 자원봉사 인프라와 수요처 연계, 지역사회 홍보 등을 지원한다. 상호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오는 26일 전라북도 자원봉사 마일리지(타임뱅크) 통합 플랫폼 확대 방안을 위한 포럼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융합대학 한동숭 학장은 "리빙랩 등을 활용하면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전북형 타임뱅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복지사회에 적합한 효과적인 타임뱅크가 탄생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자원봉사센터 이기선 센터장은 "자원봉사가 사회 약자만을 위한 활동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지금은 시민사회의 성숙으로 자원봉사가 생활 전반에 걸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토요일 하루 출석 수업, 주중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학사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910567485213)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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